내 동기이자 라이벌인 민팀장이랑 연애하기 01 *** 우여곡절 끝에 민팀장은 잠에 푹 빠져있었고 나는 한시름 놓게되었다. "후..진짜 피곤하게 하네 민팀장.." 어깨를 주무르며 나도 잠에 빠져들었다. 일어나보니 옆에 민팀장은 어디갔는지 보이지않아서 혹시 떨어졌나 하고 혼자 발버둥 치고 있었을때 였다.
"뭐하세요?" 민팀장이였다. 아 쪽팔려...
"아 맞다 이거 아까 고마웠어요" 박카스였다. 고맙다고 받은다음 열어 한입먹는 사이에 갑자기 쿵소리가 나면서 비행기가 앞으로 쏠렸다. 결국 민팀장 옷에 다 흘린 박카스를 보며 허탈하게 쳐다봤다. "미안해요.." 오늘도 일냈다.
민팀장은 자기옷을 한번보고 나를한번쳐다보더니 아이씨 하면서 화장실로 갔고 나도 뒤이어 그를 따라갔다. 민팀장이 나오자마자 손수건을 쥐어주면서 "미안해요..그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고의는 아니에요 정말로.." 말하면서 나도 모르게 울먹거렸다. 민팀장은 심하게 당황한듯 했고 괜찮다고 제어깨를 두드려주더라 그거에 결국 더 심하게 울었다 물론 입막고
"다 울었어요..?" 나긋나긋한 민팀장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 뒷걸음질을 쳤고 "아까 일은 기억하지마세요!!!지우세요 쪽팔려요..." 라고 진심을 담은 말을 하고 내자리로 돌아왔다. 미쳐 끝말을 다 못듣고..
"귀엽네요 많이.." : 시작하는 단계니 포인트는 적게 허허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더욱더 열심히하는 윤기발림 되겠습니다! 암호닉 신청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