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인피니트 없냐

우리 단톡 와서 같이 게임하자

나 혼자 남자다 살려줘

-남우현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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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절해 보이네.

[글쓴이]

존나 간절하다...

[글쓴이]

님... 살려줘

[글쓴이]

가지마...ㅠㅠ

[독자2]

깜짝이야.

[글쓴이]

설렜냐

[독자5]

별로. 난 손이 느려서 힘들겠다 야.

[글쓴이]

5에게
오기만 해줘도 큰 힘이 된다 레알.

[독자7]

글쓴이에게
리젠 빠르냐.

[글쓴이]

7에게
별로 안 빠르다

[독자10]

글쓴이에게
음... 내가 많이 느려서. 나그네는 입 잘 터는 사람이 좋겠지. 찾을 수 있을 거다.

[글쓴이]

10에게
아....

[독자4]

모티인데 왜 이렇게 빨라.

[글쓴이]

존나 간절해서...

[독자6]

힘 내라. 토닥.

[독자3]

얼마나 간절하냐.

[글쓴이]

존나게 간절합니다

[독자8]

별로 안 간절한 것 같은데. 간절함이 안 보여서.

[글쓴이]

.......형님.

[독자9]

앞으로 형님이라고 불러라. ^^

[글쓴이]

9에게
씨발... 컴티일 때부터 뭔가 불안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