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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1
저요.
8년 전
민호형아
이름 뭐냐.
8년 전
독자2
김한빈이요. 형 안 자고 뭐 해요.
8년 전
민호형아
나 안 졸려서. ㅋㅋ 오늘 왔었어?
8년 전
독자3
아니요. ㅋㅋ 며칠 전에.
8년 전
민호형아
3에게
신기하다. 맨날 눈팅만 하고 아무도 안 할 것 같아서 필명 달고 안 올렸는데.
8년 전
독자4
민호형아에게
ㅋㅋㅋ 전 형 오래 봤어요. 처음부터 본 건 아니지만.
8년 전
민호형아
4에게
아 그러냐. 괜히 감동. 누군지 궁금하네.
8년 전
독자5
민호형아에게
계속 김한빈이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ㅋㅋ
8년 전
민호형아
5에게
알았어. 앞으로도 자주 오면 형아가 이뻐해 주지.
8년 전
독자6
민호형아에게
요즘에는 자주 못 오는데 가끔 와도 예뻐해 주시면 안 될까요.
8년 전
민호형아
6에게
오야. 가끔이라도 오는 게 어디야. 형은 언제나 열려있지.
8년 전
비회원239.135
제목 이해를 잘못해서 망설이다가 왔다.
8년 전
민호형아
제목? 헷갈리게 썼나?
8년 전
독자7
첫 남태현. 도장 찍고 간다.
8년 전
민호형아
안녕. 여기서 보니 반갑다.
8년 전
독자8
답은 기대 안 했는데. 또 오랜만인가?
8년 전
민호형아
그런가? 내가 반가워서 보자마자 답했네. ㅋㅋㅋㅋ
8년 전
독자9
볼 때마다 항상 반가워? ㅋㅋㅋㅋㅋㅋ 시간 되게 애매한데 뭐 해.
8년 전
민호형아
9에게
형 휴가 와서 등산 갔다가 이제 내려왔다. 뒤지기 일보 직전.
8년 전
독자10
민호형아에게
산도 타? 체력 좋으신가 보네. 난 존나 저질체력이라 지하철 계단만 올라도 숨 차서 산은 꿈도 못 꾸는데. 여긴 비 왔는데 안 맞았고?
8년 전
민호형아
10에게
ㅋㅋㅋㅋㅋ 그냥 하는 거지 뭐. 아 형 죽겠어... 여기 날씨 진짜 좋다. 너 있는 데는 비 와?
8년 전
독자11
민호형아에게
아까 천둥번개도 치면서 심하게 오다 멎었어. 씻고 쉬어야지.
8년 전
민호형아
11에게
씻고 밥 먹어야지. 형 밥심으로 산다. 넌 뭐 해?
8년 전
독자12
민호형아에게
누워서 야한 거 본다.
8년 전
민호형아
12에게
헐 야한 거? 부럽다. 형도 좀 같이 보자. 밥은 이따가.
8년 전
독자13
민호형아에게
얼른 밥 먹어. 에너지 충전.
8년 전
독자14
핸드폰 맛이 갔네. 갑자기 꺼지고 지랄.
8년 전
민호형아
엥. 왜. 배터리는 많은데?
8년 전
독자15
많진 않고 있긴 한데, 어플 실행 중에 오류로 자꾸 껐다 켠다고 지금 한 다섯 번은 그러는 거 같다.
8년 전
민호형아
빡치겠네. 나 같으면 폰 던졌다. ㅋㅋㅋㅋㅋ 야한 거 봐서 그런 거 아니냐.
8년 전
독자16
그런가. 짜증나서 어플 다 삭제하고 싶은데 또 아까워서... 갑자기 없어지면 그런 줄 알어.
8년 전
민호형아
1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오늘도 상황 오고 싶은데 이제 소재도 다 떨어져서 할 것도 없다.
8년 전
독자17
민호형아에게
나도 하고 싶긴 한데 막상 뭘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욕구가 응축돼서 말려버렸어. 하고 싶은 재탕이라도 하지, 왜.
8년 전
민호형아
17에게
그럴까. 어제 한 상황 존나 좋았는데 내가 끝까지 못 해서 좀 아쉬웠다... 이따 올리든가 해야지.
8년 전
독자18
민호형아에게
뭐였더라. 바텀? 기승전섹스인가, 그것도.
8년 전
민호형아
18에게
어, 그거. 그거 끝까지 못해서 존나 분해. 시발...
8년 전
독자19
민호형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둥가둥가해주고 싶게 만드네. 나 있을 때 올리면 가서 우쭈쭈해줘야지.
8년 전
민호형아
1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도 나 존나 박고싶냐. 어제 다들 박겠다고 들고 일어서길래 존나 당황 탔다.
8년 전
독자20
민호형아에게
난 앞은 안 써서 리버스 발언 보다는 존나 놀릴 거 같은데. 좋았냐고, 그러면서. 어차피 박힐 생각도 없으면서, 넌. 그냥 하는 말이지, 뭐. 애들 다.
8년 전
민호형아
20에게
그래? ㅋㅋㅋㅋㅋㅋ 여튼 어제 존나 농락 당해서 즐거웠어. 변탠가, 나. 박혀도 별 상관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1
민호형아에게
아아, 멀티? 농락이 즐거우면 그런 상황으로 아예 열어 봐. 네가 묶여있다든지, 뭐. ㅋㅋㅋㅋㅋ 수치플은 어때.
8년 전
민호형아
21에게
수치플 개좋지. 나 진짜 그런 쪽으로 변태같네. ㅋㅋㅋㅋ 내가 묶여있는 것도 좋네. 나중에 해봐야지.
8년 전
독자22
민호형아에게
아니면 주종이든, 역주종이든 네가 종이 되는 건 어때. 막무가내 주인님 하나 있음 잘 어울리겠다.
8년 전
민호형아
22에게
주종 겁나 어렵던데. 난 그거 감도 못 잡겠더라. 예를 들어서 어떻게 하냐, 그거.
8년 전
독자23
민호형아에게
그냥 시키는 대로 잘 해야지. 가만히 있으람 있고, 허리 움직이라면 움직이고. 뭐 그런?
8년 전
민호형아
23에게
아 개 야하네. 존나 떡치고 싶다... 욕구 불만인가.
8년 전
독자24
민호형아에게
원래 욕구가 더 심해지는 날들이 있잖아. 욕불까진 아니고, 뭐. 맞는 사람 한두 명만 잡아서 제대로 끝까지 해보는 건 어때.
8년 전
민호형아
24에게
그럴까. 내 변태 취향을 받아줄 사람이 있을까... 넌 취향이 어떻게 되냐.
8년 전
독자25
민호형아에게
나도 꽤 변태 쪽에 속하지, 아마. ㅋㅋㅋㅋㅋㅋ 너보다 더할지도 몰라.
8년 전
민호형아
25에게
말해봐. 궁금한데...
8년 전
독자26
민호형아에게
기구 쓰는 거 좋아하고, 내 말 잘 듣는 개새끼 좋아하고, 그리고 진짜 개새끼도 좋아하고? 요게 일부.
8년 전
민호형아
26에게
기구 존나 좋아. 난 후타나리... 근데 막무가내로 후타나리 하자고 하긴 민망해서 맨날 말 못 해. ㅋㅋㅋ
8년 전
독자27
민호형아에게
후타나리도 좋지. 구멍 두 개 다 쓰면 쾌락 쩔 거 같은데. 아, 이런 주제로 얘기하니까 나도 섹스하고 싶어지잖아.
8년 전
민호형아
2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두개 다 쑤셔주고 싶다. 우는 것도 존나 좋아하는데...
8년 전
독자28
민호형아에게
벌써부터 머리 아프네. 이러다 진짜 하면 머리 터져 죽겠다. 변태 형님 취향이나 더 풀어 봐.
8년 전
민호형아
28에게
허벅지 최대한 벌리게 해서 못 다물게 하는 것도 존나 좋아해. 정상위... 난 일단 후타나리를 베이스로 생리할 때 하는 것도.
8년 전
독자29
민호형아에게
생리는 조금 찝찝하겠다. 피 보는 거 좋아해?
8년 전
민호형아
29에게
피 보는 걸 좋아한다기보단 그냥 울리고 싶어. 우는 거 개꼴려. 헉헉.
8년 전
독자30
민호형아에게
그럼 우는 거 보려고 일부러 막 때리고 그러려나. 스팽도 취향?
8년 전
민호형아
30에게
스팽 안 해봤어. 어떤 매력?
8년 전
독자31
민호형아에게
하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때리는 쪽은 뭐, 그 때릴 때 느낌이라든지, 아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좋아하는 거 같고. 맞는 쪽은 고통에서 오는 쾌락?
8년 전
민호형아
31에게
때리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 나 최음제 같은 것도 먹여보고 싶다.
8년 전
독자32
민호형아에게
최음제 존나 내 취향. 나도 먹여보고 싶다. 끙끙거리는 거 보고 싶은데.
8년 전
민호형아
32에게
그러게. 개야해. 나 그것도 보고싶다. 혼자 뒤 쑤셔서 가는 거 앞에서 보는 거.
8년 전
독자33
민호형아에게
그것도 존나 수치플인데. 혼자 달아서 어쩔 줄 모르는 거 안 달래주니까 혼자 풀고, 보는 사람은 존나 아무렇지 않은 표정이고. 자존심도 엄청 상할 거 같다.
8년 전
민호형아
33에게
아... 존나 꼴려. 넌 자존심 쎌 것 같은데. 아닌가?
8년 전
독자34
민호형아에게
세지. 그래서 당하는 쪽 보단 군림하는 쪽을 선호해. 그러다 가끔 한 번 망가지는 거고.
8년 전
민호형아
34에게
헐 군림하는 거 존나 섹시할 것 같다. 나랑 했던 애들은 다 순종적이었어서.
8년 전
독자35
민호형아에게
고분고분한 것도 괜찮지. 사람 취향이니까, 뭐.
8년 전
민호형아
35에게
그치. 능숙한 애들은 진짜 섹시한 것 같아. 서툰 애들은 정복욕 들고.
8년 전
독자36
민호형아에게
가끔 배알 꼴리면 능숙한 애들 엎어버리는 것도 괜찮지. 군림하려는 애새끼 쥐어잡기는 생각보다 쾌감 쩔어.
8년 전
민호형아
36에게
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섹시해. 나중에 너랑도 한 번 떡 쳐보고 싶다.
8년 전
독자37
민호형아에게
형이 상황 열심히 들고 오면 언젠가 한 번 기회가 있지 않겠어요? 안 그래?
8년 전
민호형아
37에게
그래요. 언젠가는 기회가 있겠죠. 너가 자주 오면?
8년 전
독자38
민호형아에게
형이랑 난 타이밍이 영 꽝이래도.
8년 전
민호형아
38에게
그러게. 나 7월엔 거의 하루도 안 빼고 매일 왔던 것 같은데.
8년 전
독자39
민호형아에게
쓰담. 아무래도 새벽을 노려보는 게.
8년 전
민호형아
39에게
알았다. 존나 매력있네. 너 때문에 남태현 받기 시작했는데.
8년 전
독자40
민호형아에게
사람은 다 각자 매력이 있지. 크기랑 종류가 좀 다를 뿐. 그래서 나 닮은 애들은 많이 보셨고?
8년 전
민호형아
40에게
ㅋㅋㅋㅋㅋㅋ 너랑 닮은 애들? 음... 별로. 다들 성격이 비슷비슷한데 너가 제일 임팩트가 셌던 것 같네. ㅋㅋㅋㅋ. 처음이라서 그랬나.
8년 전
독자41
민호형아에게
처음이라 더 그럴 수도. 혹시 알아, 나보다 더 센 남태현이 등장하실지.
8년 전
민호형아
41에게
ㅋㅋㅋㅋㅋㅋ너가 어땠는지 제대로 기억이 안 나는 게 슬프다.
8년 전
독자42
민호형아에게
사실 나도 내가 어땠는지, 잘... 전에 비해 바뀌긴 했는데 그때 내가 어땠더라? 싶고. ㅋㅋㅋㅋㅋ
8년 전
민호형아
42에게
나도 엄청 바뀐 것 같아. ㅋㅋㅋㅋ 근데 매번 달라져서 내가 원래 어떤지 모르겠다.
8년 전
독자43
민호형아에게
나도 그냥 상황이랑 상대이 따라 바뀌어서. 원래 다 그런거지, 뭐. 밥은 언제 먹어.
8년 전
민호형아
43에게
아 나 방금 회 먹었는데 개 맛없었다. 화난다. 돈 버렸어. 넌?
8년 전
독자44
민호형아에게
나 회 존나 좋아하는데. 그냥 넘길까 생각 중이야.
8년 전
민호형아
44에게
나도 회 좋아하는데 이건 좀 맛 없었다. 왜 그냥 넘겨. 배 안 고파?
8년 전
독자45
민호형아에게
챙기기 귀찮아. 귀찮음이 식욕을 이겼어.
8년 전
민호형아
45에게
헐 어쩜 그래. 난 반대야.
8년 전
독자46
댓글이 이상한 데서 뜨네. 여기로. 재작년 겨울엔 귀찮아서 이틀에 한 끼 먹고 그랬는데, 뭐. 지금은 나아진 거.
8년 전
민호형아
헐 이틀에 한 끼. 난 그렇게는 못하겠던데. 대단하다. 그래도 잘 챙겨먹어라. 내가 이렇게 말해도 너가 맘 안 먹으면 안 먹겠지만, 뭐.
8년 전
독자47
그렇긴 하지. 나한텐 1. 수면욕 2. 성욕 3. 식욕인 거 같다. 물론 귀찮음은 0순위.
8년 전
민호형아
ㅋㅋㅋㅋㅋ난 1. 식욕 2. 수면욕 3. 성욕... 졸린데 끼부려도 일단 자고 봐야지.
8년 전
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일단 잠이. 잠을 잘 못 자서 졸리면 뭐가 됐든 자야 해. 아, 근데 오늘은 좀 배고프다.
8년 전
민호형아
48에게
배고프면 뭐라도 좀 먹어. 굶으면 안돼.
8년 전
독자49
민호형아에게
먹을 게 없네. 추천 좀.
8년 전
민호형아
49에게
치킨? 미안 존나 일차원적. 편의점이라도 가봐.
8년 전
독자50
민호형아에게
편의점... 너무 귀찮아...
8년 전
민호형아
50에게
그럼 물이라도. 물 마시면 잠깐은 배부르더라.
8년 전
독자51
존나 아무 생각이 없다. 어떤 사이트를 잘못 들어온 거 같은데 망가 존나... 쩌네.
8년 전
민호형아
워... 개부럽네. 공유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감.
8년 전
독자52
공유해줘?
8년 전
민호형아
ㅋㅋㅋㅋㅋㅋㅋ아냐 괜찮아. 그냥 형은 떡치고 싶다. 기승전떡.
8년 전
독자53
지금 시작해야 새벽에 끝나지 않을까. 제대로 하려면.
8년 전
민호형아
53에게
존나 하고싶긴한데 ㅋㅋㅋㅋㅋㅋ 귀찮다. 미쳤나봐. 타자 치기가 귀찮을 듯.
8년 전
독자54
민호형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뭐든 귀찮음이 끼면 안 된다니까. 그럼 그냥 혼자 만지작만지작하고 노세요.
8년 전
민호형아
5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밤에 심심하면 글 올려야지.
8년 전
독자55
민호형아에게
어, 어. 밤에 봐, 변태 형. 빠빠.
8년 전
민호형아
55에게
ㅋㅋㅋㅋㅋㅋ변태 형이라니. 오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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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은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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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
마에다 ama
15:04
[텐티]
간밤에 다시 볼 일 없을 줄 알고 키갈 빡세게 한 사람이 출근하니까 낙하산 신입..
16
15:04
집에 어제 먹다 남은 국이 있어...... 근데 오늘 마라탕을 먹고 싶어......
5
라뮤다
15:01
할 일 추천받습니다
19
산해진미
15:0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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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오늘 집에 아무도 없어 한...... 여덟 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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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비키
15:00
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으
2
15:00
남멤 단톡 하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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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9
솔직히 말하면 나를 지치게 하는 게 난 좋아 내 기분을 넌 던져
용건만 간단히
14:58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막먹챌 시작하겠습니다
4
십게이
14:58
변의주 ama
14:57
네가 후 ㅡ 바람을 불어넣자 열린 문 틈으로부터 여름이 시작되었다
1
용건만 간단히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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