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하니까 귀여움터지는 모니 ;ㅂ;)
안녕하세요 (부끄) 날다람쥐입니다!
랩홉 부흥을 위해 (...) 잘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손꾸락을 놀리는 중인데여
별 건 아니그여 제가 여러분들과 잘 소통을 하고 있는지 어쩐지 잘 모르게써여
맨날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다가 노트북 자판에 손을 대는 건 기껏해야 몇 십분 남짓이라
소재도 괜찮은지 모르겠고 ㅠㅂㅠ
그래서 제가 수줍게 에스크를 열어보았슴다
혹시나 의식의 흐름처럼 팟! 하고 흘러가는 소재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적어주셔도 됩니당 :)
절대 제가 소재가 안 떠올라서 이러는 거 아닙니다...ㅇ...ㅏ...니...야...
내밀메 랩홉에 굶주리는 랩홉러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T^T
저능 가끔 멍 때리다가 아 이런 남쥬니 보고싶다... 이런 생각 자주 하거든요 혹시나 우리 이삐들도 그렇지 않을까하고!
조심스럽게 열어보았어요
그냥 가볍게 청순청순열매먹은 호석이 보고싶다!!!!!!!! 하고 외치고 가셔도 됩니다 대나무숲마냥
깨알같이 글에 집어넣을거에여 헷
여러분의 니즈=날다람쥐의 니즈 아니겠어여? 랩홉러들 마음 다 같아...☆ 랩홉 행쇼 섹쇼
꼭 소재가 아니더라도 하고 싶었던 말 있으신 분들도 하셔도 되고! 암호닉도 신청하셔도 되고! 응캬캬
욕만 하지 마thㅔ여...☆ 랜선파이트의 아픔이 있는 날다람쥐라 상처가 깊어져요
음 언제나 마무리는 어렵죠
아무튼 이제 몇 시간 안 남았는데 다들 의미 깊은 광복절이 되셨으면 하구요
랩홉 영사하세요 ~,~
... 그리고 놀라울만큼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눈물)
ㅇㅏ 그리고 연재 텀에 대해서!
요즘은 좀 여유가 있어서 꽤 자주 온 편인 거 같은데 수시가 시작되면... (동공지진)
그래도 주말에는 한가할 것 같은데 ;ㅂ; 사실 제가 몰래 쓰고 있는 글이 하나 있슙 글잡 어딘가에 살아숨쉬고 있슙
그래서 연재 텀이 많이 들쑥날쑥하더라도 노여워마시고 천천히 굴러간다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즐겨주셔요
언젠가 아무도 모르게 올라올겁니다 허허
만약에 수시 붙으면 일주일에 한번씩 찾아올거임 수시 붙으라고 기도 좀 (뻔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뎨뎡합니다
음음 또 무슨 말을 하려고 했지
랩홉 흥해라? 음 이건 당연한 소리지
아 제가 지금까지 썼던 글들이 되게 짧고 내용도 부실한데 구독료가 너무 높지 않나 항상 고민했는데
잘 쓰지도 못하는 글이라 부끄러워서 은밀한 인터뷰 제외하고는 50으로 고정시켜놨었어요 혹시 부담스럽진 않으시죠? ㅠㅂㅠ
부담스럽지 않으시다면 분량이나 소재같은 거에 상관없이 계속 50으로 고정할 생각인데... 어떠신지...
지금보다 더 짧게는 쓸 생각이 없어용 더더 늘려나가야죠... 글을 길게 못 쓰는 병에 걸렸기 때무네... 완치를 위해 노력 중임다
흠 아무튼 열심히 해서 더 길고 깨알같은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겠슴다 '^'
항상 부족한 글에 긴 댓글 달아주시고 많이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이만 뿅 저녁 먹으러 갑니당 여러분들도 맛저하세요
런치란다 대신 디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