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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온앤오프
에리야가자 전체글ll조회 3269l 1



 

 

 

 

 

 

SM 막둥이 솔로 여가수로 데뷔한 썰 04

(부제 ; 아육대上)

 

 

 

 

 

 

 

 

 

 

 

성공적으로 쇼케이스를 마친 후 너징은 본격적인 스케줄 폭탄을 경험하는 중이었음.

매일 다른 요일에 촬영이 진행되는 방송 3사를 비롯한 케이블사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방송 출연이 없는 날에는 지방과 서울을 오가며 행사를 뛰었음.

덕분에 너징은 정말 몸이 열 개라도 남아나지 않을 지경. 굳이 다이어트를 하지 안하도 살이 쪽쪽 빠지는 현상을 겪게 됨.

그래도 가끔 방송국까지 찾아와서 응원해주고 하루가 멀다하고 전화를 걸어대며 안부를 묻는 엑소 멤버들 덕분에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음.

 

 

그리고 오늘은 너징은 처음으로 음악 방송이 아닌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게 되었음.

바로 추석 특집을 맞아 진행되는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줄여서 아육대라는 프로그램이었음.

너징이 아육대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들은 팬들은 다칠까 우려된다며 참가를 원치 않는 반응이었지만 팬들이 한가지 간과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너징은 어마어마한 체육광이라는 사실.

너징은 공을 다루는 구기종목을 비롯해 초등학교 때 부터 계주를 놓친 적이 없었음. 오죽하면 세훈이와 같이 졸업한 서공예에서 너징의 별명은 체육인이었을 정도.

아무튼 너징은 아육대 촬영이 있는 새벽부터 기분이 방방 떠있는 상태로 경기장에 가기 위해 밴에 올라탐. 

 

 

"어? 우리 같은 차 타고 가?"

 

"응. 대기실도 같이 쓴대. 출연팀이 많아서 어쩔 수가 없나봐."

 

"근데 오빠들 왜 다 가? 원래 몇 명만 가지 않아?"

 

"너 자빠지면 업고 나올려고."

 

 

너징과 엑소 멤버 전체를 한 팀으로 묶어버린 스엠은 미친게 분명했음.

하지만 이미 잔뜩 신난 너징에게 그런게 눈에 들어올리 만무. 너징은 평소 부리지 않던 어리광까지 피워가며 신남을 온 몸으로 표현했음.

 

 

"민석이오빠. 가면 나랑 공 가지고 놀자, 응? 나 지금 진짜 대박 기대 돼. 심장 완전 빨리 뛰어!"

 

"그렇게 신나? 알았어. 근데 공을 경기시간 말고도 줄 지 모르겠네."

 

"와!!! 다와간다 저기야? 저기 맞지! 헐 나 너무 떨려. 가서 오늘 처음 뵙는 분들한테 인사도 해야지!"

 

"안 돼. 혼자 다니지 말고 오빠들 옆에 딱 붙어있어."

 

"뭐야. 민석이오빠나 준면이오빠가 그렇게 말하면 모르겠는데 박찬열 니가 그러니까 별로 그러기 싫어."

 

"왜 민석이형이랑 준면이형은 오빠고 나는 박찬열이야? 나도 찬열이오빠 해줘."

 

"싫~어! 헐 매니저오빠 저 내려도 돼요? 헐헐 여기 입구가 어디야? 나 빨리 들어갈래! 들어가고 싶어! 오빠 빨리 문 열어줘여어어어!"

 

"야. 조용히 좀 해. 시끄러워."

 

"징어 완전 제대로 신났네. 내버려 둬. 저러다 지치겠지."

 

"경수형. 형이 모르는게 있는데 쟤 체육대회 같은 날에는 밥도 안먹고 뛰어 다녀요. 그리고 다음 날 못 일어남, 진짜."

 

"징어 너 들어가서 오빠들 말 안 들으면 아예 변백현이랑 손목 발목 같이 묶어버릴 줄 알아."

 

"심했다. 내가 애도 아니고! 왜 다들 이렇게 구속하는건데! 자유를 달라!!!!"

 

"와, 준면이형 오랜만에 바람직한 말 한다. 난 찬성! 나랑 징어랑 묶어줘!!!"

 

"됐어. 징어 너는 몰라도 되는 그런게 있어. 들어가자. 대기실 제일 안 쪽에 있대."

 

 

이미 다른 아이돌 분들이 여러 차례 인터뷰나 라디오 같은 곳에서 너징을 이상형으로 꼽아 온 사실과

친해지고 싶은 이성 아이돌 앙케이트 조사 1위에 너징의 이름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 백만 아이돌이 다 모이는 아육대 같은 프로그램이 달가울리 없었음.

아무 것도 모르고 방방거리는 너징이 걱정되기만 할 뿐임.

겨우겨우 대기실에 도착한 후에도 너징의 질문 공세는 멎을 줄 몰랐음.

 

 

"나가서 구경해도 돼?"

 

"안 돼."

 

"그럼 팬 분들 보고 와도 돼?"

 

"그것도 안 돼."

 

"다른 가수 분들이랑 인사하고 오는거는?"

 

"그건 제일 안 돼. 이따 오빠들이랑 같이 가."

 

"아 왜! 그럼 나가서 몸 푸는 것도 안 돼?"

 

"안 돼. 한 번만 더 물어보면 진짜 변백현이랑 묶어놓을 거야."

 

"나빠!!!! 도경수 나빠!!!! 아아아 오빠아 나 진짜 한 번만 나갔다 오게 해줘어어어!"

 

"종인아. 내가 아까 끈 어디다 뒀지."

 

"아 알았어! 나 여기 쇼파에서 얌전히 앉아 있을테니까 아무도 나한테 말 걸지마!"

 

 

[EXO] SM 막둥이 솔로 여가수로 데뷔한 썰 04 (부제 ; 아육대上) | 인스티즈

 

"...삐졌어?"

 

"아니!! 전혀!! 나 이런거 가지고 안삐지는데? 그냥 좀 우울해진건데?"

 

"딱봐도 삐졌네. 찌질이."

 

"세훈아. 징어 놀리지 마. 너네 화해한 지 얼마나 됐다고 또 싸우고 그래."

 

 

이미 너징은 빈정 상할대로 상한 상태였음. 아니 내가 애도 아니고! 22살이나 먹은 성인한테!

너징은 제일 먼저 준비를 끝내고 쇼파에 앉아 있었음. 엑소 멤버들은 다들 준비하느라 코디언니들에게 둘러싸여 정신이 없어보였음.

너징은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앉아있던 도중 반 쯤 열려있는 문이 너징의 눈에 들어옴.

이 때다 싶었던 너징은 조심스레 문을 열고 대기실을 빠져나온 뒤 다시 문을 원상태로 복귀시켜 놓았음.

 

 

"...아싸."

 

 

이 쉬운 걸 왜 진작에 하지 못한걸까. 잠시 자책하던 너징은 곧 있으면 너징이 없어진 걸 안 멤버들이 너징을 찾으러 올 것을 예상하고 자리를 피하기로 함.

다른 대기실에 있으면 금방 찾으러 올 것이 분명했기 때문에 팬들이 앉아있는 경기장에 나가보기로 한 너징은 발걸음을 옮김.

저 멀리 경기장으로 나가는 문이 보였고 점점 그 쪽으로 다가가던 도중 너징은 다른 소속사의 한 여자 그룹 멤버들을 마주쳤음.

 

 

"...어! 안녕하세요! 신인 가수 징어라고 합니다! 저 언니들 진짜 팬이예요!"

 

"아.. 네."

 

 

순간적으로 냉담한 반응에 너징은 조금 당황했지만 쑥쓰러움이 많은 분들이겠거니 싶은 마음에 더욱 활기차게 말을 걸었음.

 

 

"언니들도 나오시는 거 알았으면 진즉에 대기실이라도 찾아 갔을텐데.. 저 진짜 언니들 노래 많이 듣거든요!"

 

"저기."

 

"네? 아 네네! 말씀 편하게 하세요!"

 

"소속사 믿고 그러시는건지, 소속 가수 빽 믿고 그러시는건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막 나오는거 상당히 불쾌해요. 다음에 마주칠 때는 선배님이라고 불러요."

 

 

자기들이 할 말만 하고 가버린 탓에 너징은 상당히 얼이 빠진 상태가 됨. 뭐야 저 호로 잡것들은?

평소 좋아했던 이미지가 한 순간에 추락해버리는 순간이었음. 똥 밟은 기분으로 너징은 가던 길을 마저 가기로 함.

경기장 문을 열고 나오자 햇살도 좋고 다시 기분도 좋아지는 느낌이 든 너징은 폴짝폴짝 뛰어 관중석으로 다가가기 시작함.

곧 너징을 알아본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너징의 사진을 찍어댔음. 너징과 엑소의 팬들이 앉아있는 곳으로 곧장 다가간 너징은 입모양으로 팬들에게 말을 전했음.

 

 

' 밥 먹었어요? '

 

' 안 더워? '

 

' 오늘 와줘서 고마워요. 꼭 1등할게요! '

 

 

용케 알아듣고 환호해주는 팬들 덕분에 기분이 한결 나아진 너징은 그대로 경기장을 활보하며 다른 팬들에게도 안부를 묻고 다녔음.

한창 빙 돌아가며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너징이 앞에 있던 누군가에게 그대로 부딪혔음. 

 

 

"엌! 아이고.. 죄송합니다!"

 

"어, 괜찮아요! 징어씨 맞죠! 우와, 저 징어씨 진짜 팬이예요!"

 

"헐. 연예인이다. 저도 오빠 완전 팬인데! 나오시는 방송 재밌게 보고 있어요!"

 

 

너징이 막 지나치던 좌석의 팬들이 좋아하는 남아이돌 그룹 중 한 명의 멤버였음.

평소 너징을 방송에서 자주 언급했던 터라 그가 너징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는 사실을 아는 팬들은 급히 떨어지라며 소리를 쳤음.

너징도 그도 그 소리를 듣고는 머쓱하게 웃었음.

안에 들어가서 더 얘기 나누자는 그의 말을 끝으로 너징은 경기장을 마저 둘러보고는 다시 실내로 들어감.

 

 

"징어씨! 이거 마셔요. 방금 저희 팬 분들 때문에 좀 당황스러우셨죠?"

 

"어, 감사합니다! 오빠 같이 잘생긴 분이랑 대화하고 있는데 화가 안 날 수가 없죠!"

 

"진짜 저 잘생겼어요? 제가 볼 땐 징어씨가 더 예쁜 것 같은데."

 

"원래 그런 소리 많이 들어요! ....농담인거 알죠?"

 

"아니예요. 진짜 징어씨 예쁘고 귀여워요. 제가 저번에 방송에서 징어씨 언급한거 보셨어요?"

 

"아 진짜요? 못 봤는데.. 저 칭찬해주셨어요?" 

 

"네. 징어씨 이상형이라고 했더니 아까 팬 분들도 막 같이 있는거 보고 화내신거예요."

 

"우와, 진짜요? 감사합니다. 오빠도 무진장 잘생겼어요!"

 

"징어씨는 저 어떠세요? 초면에 너무 빠른 거 아는데.. 다시 마주칠 기회가 얼마 없을 것 같아서요! 그.. 번호 좀 주시면 안될까요?"

 

"아.. 번호요? 저.. 그 번호가.. 어.. 회사에서 안된다구 해가지고요.. 죄송해요.."

 

"괜찮아요. 회사 모르게 하면 되죠. 원래 아이돌들 다 이렇게 연애하고 그래요."

 

"네? 아.. 그게.. 조금 곤란해서.."

 

"번호 주시는게 곤란하면 징어씨 휴대폰 주세요! 제가 제 번호 입력할게요."

 

"아니.. 죄송ㅎ.."

 

"대화 중에 죄송한데, 징어가 저랑 급한 볼 일이 있어서요. 하실 말씀 있으시면 조금 이따 하세요."

 

 

자꾸만 너징에게 다가오려는 남자를 피해 뒷걸음질 치던 도중 너징과 남자 사이에 끼어든 것은 다름 아닌 종인이었음.

종인이는 너징에게 등을 보인 채 한 손을 뒤로 해 너징의 양 손목을 잡고는 곧장 남자를 지나쳐 대기실로 향했음.

 

 

[EXO] SM 막둥이 솔로 여가수로 데뷔한 썰 04 (부제 ; 아육대上) | 인스티즈

 

"야..! 야! 지금 연행하냐! 사람들이 보잖아! 놔 봐, 좀!"

 

"넌 대기실 가자마자 혼날 준비나 해."

 

"또 뭐가! 넌 그래도 그렇지 그 오빠랑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중간에 뚝 잘라먹고 그러면 어떡해! 너보다 선배잖아!"

 

"너 아까 형들이 분명히 혼자 다니지 말라고 했지. 말 안들으면 어떻게 한다고 했어."

 

"...싫어! 나 안가! 죽어도 변백현이랑은 싫어! 아 제발 종인아, 내가 잘못했어... 한 번만 살려줘라..."

 

"형들 지금 너 없어져서 얼마나 걱정한지 알기나 하냐? 조용히 따라 와."

 

 

결국 그대로 연행 당해 돌아온 대기실은 정적 그 자체였음.

문을 열고 들어온 너징에게 쏟아지는 싸늘한 시선에 순간적으로 움츠린 너징은 너징을 데리고 온 종인이의 뒤로 바짝 붙어 섰음.

그마저도 종인이가 너징을 원위치 시키는 바람에 너징에게로 쏟아지는 시선을 그대로 받아내야 했음.

 

 

[EXO] SM 막둥이 솔로 여가수로 데뷔한 썰 04 (부제 ; 아육대上) | 인스티즈

 

"말해 봐. 어디서 뭐하고 있었어."

 

"...그냥.. 경기장 구경하고.. 그게 다인데?"

 

"왜 방금 있었던 일은 말 안 해."

 

"김종인 니가 말해. 방금 뭔 일 있었어."

 

"남자한테 번호 따이는데 멍청하게 거절도 똑바로 못하길래 그냥 데리고 왔어."

 

"야, 거절을 못한건 아니야! 나 안된다고 계속 말했ㅇ.."

 

"오징어. 니가 지금 잘했다고 큰 소리야? 오빠들이 혼자 다니지 말라고 했어 안했어."

 

"...내가 애도 아니고..."

 

"조용히 해. 오세훈, 아까 끈 가져 와. 너도 이리 와, 변백현이랑 같이."

 

"아, 준면이오빠. 잘못 했어여.. 그냥 밖에 구경이 너무 하고 싶어서 잠깐 나갔던 건데 내가 그 사람이 말을 걸 줄 알았겠어?

진짜 그 사람 얼굴도 별로고 키도 작고 그래서 완전 별로 였어! 안그래도 번호 주기 싫다고 하려고 했다고!

왜냐하면 내 번호는 오빠들밖에 안가지고 있는 거니까! 그리고 외모도 오빠들보다 진짜 별로였어. 진짜로." 

 

"그건 당연한거고. 그러게 누가 혼자 마음대로 돌아다니래."

 

"오빠들이 같이 안 가줬잖아! 아 안돼 이렇게 구속당할 수는 없어 아 가까이 오지마 변백현 오지마!!"

 

 

결국 너징의 발목 한 쪽 과 손목 한 쪽은 사이좋게 백현이와 결박 당했다고 함. 너징의 우울한 기분과는 반대로 백현이는 매우 기분이 좋아보였음.

 

 

"징어야. 손 잡아도 돼?"

 

"안 돼. 잡지 마. ...아씨! 잡지 말라고! 놔!"

 

"너 어짜피 도망가지도 못 해. 손 푸는 순간 바로 뽀뽀해버릴거야."

 

"아니 오빠, 봐라. 내가 어? 말 안 들은건 잘못이 맞긴 한데, 내가 애도 아니고! 혼자 돌아다닌게 그렇게 잘못이야?"

 

"잘못이지. 밖에 너한테 말이라도 걸어보겠다고 찝쩍대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뭐래. 나한테 집착하는 건 오빠 너네들밖에 없거든?" 

 

"다 널 위한 집착이지, 애기는 뭘 몰라도 너무 모르네."

 

"아.. 말을 말자. 우리 입장은 언젠데? 그 때 이거 풀어 줄거야?"

 

"아니. 촬영 끝날 때까지 하고 있어."

 

"와, 도경수 진짜 세상에서 제일 나빠! 악마야 악마! 악마를 무찌르자! 변백현 출동해!"

 

"어? 너 지금 손 풀었어. 이리 와. 어쭈, 도망도 못 가는게 손을 풀었다 이거지?"

 

 

남은 한 손으로 열심히 다가오는 변백현의 머리통을 밀어대던 너징은 백현이가 한 손으로 너징의 옆구리를 간지럽히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시작했음.

머리통을 밀어내던 손은 이미 묶여진 손과 같이 백현이의 한 손에 잡혀있었음.

 

 

"아!!!! 오빠 제발!!!! 아 내가 미안해 아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아 오빠 제발!!!!!"

 

[EXO] SM 막둥이 솔로 여가수로 데뷔한 썰 04 (부제 ; 아육대上) | 인스티즈

 

"잘못 했어, 안 했어."

 

"했어!! 완전 했어!! 아 진짜 그만 하자 어? 나 진짜 죽을지도 몰라!!! 아무나 나 좀 살려줘라!!!"

 

"또 혼자 돌아다닐꺼야?"

 

"아니!!!! 절대!!! 아 제발 변백현!!!! 이거 좀 놔 봐!!! 나 진짜 죽어 지짜!!!!"

 

"ㅋㅋㅋㅋㅋㅋㅋ아 오징어 존나 귀여워ㅋㅋㅋㅋ"

 

 

계속해서 아등바등거리던 너징을 밑으로 깔고 위에서 너징을 간지럽히던 백현이 드디어 간지럽히던 행동을 멈췄음.

결국 간지럼도 있는대로 당한 너징은 온 몸에 힘이 빠졌음. 빈틈을 놓치지 않는 백현이는 한 손으로 너징의 얼굴을 감싸고 너징의 볼에 쉬지 않고 뽀뽀해댔음.

곧이어 2차 육탄전이 벌어지려는 찰나에 민석이 너징과 백현이를 일으키며 말했음.

 

 

"준비 해. 곧 입장한다더라."

 

 

 

 

 

 

 

 

 

 


읽어주시지요*-*

 

 

 

아직 입장 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

하 편에서는 입장 후 경기 내용을 다룰 예정임니다!

 

아이들이 징어에게 깐깐하게 구는 이유는 모두 애정에서 비롯 된 질투랄까..ㅎ..

예 뭐 어쨌든 이번 편도 시원하게 말아먹었답니다! 하하하하

(울뛰)

난 몰라...

다음 편은 꼭 마음에 들게 써올리게쑵니다..

 

 

댓글 신알신 추천 암호닉 소재신청 모두 대환영이라능!!!!

 

 

 

내사랑 내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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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인 / 복슝아 / 큐니

 

쓰담쓰담 토닥토닥 어화둥둥 오구오구 내 사랑둥이들

 

 

 

다시 슈스엠하러 이만..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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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햇살
8년 전
독자4
1등이라니!!! 신알신 받자 마자 튀어온 보람이 있잖아요 T.T 아육대라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운동 좋아한다니ㅠㅠㅠㅠ 우리 애기 다치면 안 대... 그리고 저 이름 모를 걸그룹분 대체 우리 애기한테 왜 그러세요!!! 왜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욧!!!! 우리 애기 인기도 많아서 나가자마자 번호도 따이구ㅠㅠㅠㅠ 팬들은 조금 예민해하지만ㅠㅠㅠ그니까 엑소랑 꼭꼭 붙어있으라구ㅠㅠㅠㅠㅠ앗 나대국에 엑소 나오나봐요 사람들 함성소리가 커졌어요...'ㅅ' 보러가야지ㅠㅠㅠㅠㅠ 우리 애기 엑소랑 꼭꼭 붙어있어라구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하트야 하트♡
8년 전
독자2
에리꽃에리꽃 와 ㅠㅜㅜㅇ아육댄ㄴㄴ 역시 ㅠㅜㅜ사랑이져ㅠㅜㅜㅜㅜㅜ아 처ㅣ고로 좋아여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제가 진쭈ㅜㅜㅜㅜㅜ좋아해여ㅠㅜㅜ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3
머루에요!! 이번편도 너무 귀여운 여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육대 까지 나왔네요 ㅠㅠㅠㅠㅠ 친화력 발산하면서 인사했더니 생각보다 반응이 안좋아서 저까지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곧 친한 여돌이나 남돌 생기겠죠 ㅠㅠㅠㅠㅠ!! 바리게잍 치는 엑소애들이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ㅠㅠ 곧 활약할 여주고 기대할게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 ♥♥♥♥♥♥♥♥♥♥
8년 전
비회원174.20
블랙셔츠입니다! 히힣ㅎ 귀여운 놈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상처나 좀 안 받았으면 좋겠네요ㅜㅜㅜ 안 다쳤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 1등은 여주꺼인가요?ㅋㅋㅋ
8년 전
독자5
[삼디다스]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꾸울잼이에여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1.219
푸름푸름
헐 이번편 완전 조아요ㅠㅠㅠ얼른 체육대회에서 날아다니는거 보고싶어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
헝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 완전 설렘 보스....^^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154.81
[베가아이언]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ㅎㅎ
8년 전
비회원194.141
19!아육대라니!!!!!제가 징어라면 하루종일 곁에 있을텐데요 하하하하하하하 항상 잼있는 글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7
징어가 아까 걸그룹한테 찐-하게 강펀치(?) 한번 날렸으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당하는거 보기 싫어서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대신 해줄수도 없고
짜리몽땅 못생긴 남돌은 왜또 들이대가꽄ㅋㅋ

8년 전
독자8
복슝아
8년 전
독자9
완전 규ㅣ엽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수고 하셨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애들이 질쿠하고 징어한테 집착하는거 완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니나노이요!!!!!!작가님 글올리는속도가..완전 빨라여..그나저나 저는여자는뭐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속상 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또 친화력을발산하다가욕먹지는않을까걱정이네요
8년 전
비회원239.52
다들귀엽네요!!!! 암호닉 신청합니다 [민석쀼쀼] 열심히 읽을께요 ㅎㅎ
8년 전
독자12
사랑현
8년 전
독자13
어머머머머ㅓㅓㅓ머머ㅓㅓㅓㅓㅓㅓ저여자뭐야!!!감히여주한테!!!!!! 어그리고 백현아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잠깐빙의해도대나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4
짱재밌어여 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5
립밥
8년 전
독자16
와!!!!!!!!내소재다!!!!!!!!!!!!!!!헝헝 자까님고마워요....♡ 징어가 체육광이라는설정마저맘에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비거든 여돌들을 다 발라버려징어야!!!!
8년 전
독자17
퉤니원쨔마!입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아니고징어)입장도 하기전에 뭔일이 이렇게 많이 일어났어요ㅋㅋㅋㅋㅋㅋ입장하기도전인데 이렇게 떡밥이ㅜㅜㅜㅜㅜㅜㅜ엉엉너무좋아ㅜㅠㅠㅠ그쪼꼬미한 몸으로 체육을한다니...ㅜ애들 눈에선 꿀이떨어지겠죠..♡
아구징어 인기도많아ㅜㅜㅜ벌써 번호도 따일뻔하고ㅜㅠㅜㅠ그때 딱 종인이 나올때 저 종인이 등보이고 걸어가니ㅏㄴ거짤 정말정말매우 적절해요ㅜㅠㅠ한손으로 징어두손을다잡았다니ㅜㅠㅠㅠㅠㅜㅠ종인이가 손이큰건가 징어가 작은건가ㅜㅠㅠㅠ여기서 한번 징어가 얼마나 쪼꼬민지 알수있ㅇㅠㅠㅠㄲ근데 쪼꼬민데 엄청 개구쟁잌ㅋㅋㅋㄲㄱㅋㄱ도경수보고 악마라니ㅋㅋㅋㅋㅋ경수도 여주 이뻐서 그냥 냅둔거겠져ㅎㅎㅎ...또 여주가 손빼니까 뽀뽀...ㅜ♡ㅜ 계속 몰입하면서보니까 제가 다 설레네요ㅠㅠㅜ 입장해서 경기하면 더그러겠죻ㅎㅎㅎ 백현이랑 계속 붙어있으니까 캐미쩔겠져...다음편보고싶다ㅠㅜㅜㅠㅠㅠ다음편 기다릴께요!!
좋은밤되세영!♡

8년 전
비회원205.167
[boice1004]로 암호닉 신청해욥
여주야 싹쓰리하고와!!!!

8년 전
비회원46.227
아 입장하기도전인데 너무 어지럽다 애들이 너무 밝아....그러기도힘들텐데....[뿝뿌]로 암호닉신청이요!!
8년 전
독자18
좋아요ㅠ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저여자햑싫다ㅠㅠㅠㅠ작가님암호닉신청해도돼요?[바나나우유]로 신청할게요 신알신두요!!
8년 전
독자20
애기한테 왜그래 다들!!! 집착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럽고 귀얍고 예쁜건 알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돌아다니게 해 조라 조!! 너무하다 다드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순수합니다] 닉신청이요!
8년 전
독자22
와 설레게 여주한테 집착하는거봐ㅜㅠㅠㅠ 준면이 정색하고 여주챙기는것도 그렇고ㅠㅠㅠ 너무 좋다ㅠㅠㅠ 그나저나 엑솤ㅋㅋㅋㅋㅋ 너무 당연하게 자기가 더 잘났다고하는거 너무 웃겨옄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
한강우
8년 전
독자24
아낰....사고뭉치 여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묶어놓는건 좀 심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애도아니고...저 비글이랑....(마른세수) 선배호칭 안한건 명백히 징어잘못이네요ㅠ교육 못시킨 제탓이니 제가 징어대신 고생하는걸로....^^....이왕이면 엑소옆에서><

...죄송합니닼ㅋㅋㅋㅋ오늘도 재밌게읽고가요!

8년 전
독자25
[도키도키] 암호닉신청해요!

으어ㅠㅠ그여자 그룹 뭐죠? ㅂㄷㅂㄷ 왤케 까칠해...휴...아근데 애들이 질투하고 구속하니까 좋...좋...ㅠㅠㅠ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26
쥉쥉입니다!
백현이가 징어얼굴 한손으로잡고 뽀뽀하는거 너무 설레잖아여ㅠㅠㅠㅠㅠㅠ 계속 둘이 묶고있게해주세여ㅠㅠㅠㅠㅠ 너무 좋쟈냐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ㅋ징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사...! 그와중에 종인이 심쿵..... 아니 그냥 엑소심쿵ㅠㅠ
8년 전
독자29
뽀뽀라니??(부럽.동경)
8년 전
독자30
리인예요!!!!!아육대편들고오시길래 기대해서 읽어봤는데 너무꿀잼이네요 ♡♡♡♡♡♡♡여주는매우신나서 저도 신나게되네욬ㅋㅋㅋㅋㅋㅋ진짜여주귀엽네!!!! 그리고 저여자 저남자 누구길래 궁금하네요 저여자 너무맘에안들어서 훈계할뻔...!!
다행이 종인이가 데리고와서 다행이네요 근데백현랑 손묶는게 좋은벌아니가요..헤헷♡♡♡♡♡백현이 뽀뽀공격하곸ㅋㅋㅋㅋㅋㅋ겁나설레네요♡♡♡♡
다음편이 벌써기대되고 !!!작가님!!!왜이렇게 잘쓰세요??!!!!!!!!비결좀주떼여 (수줍)
암튼 다음편 꼭뵈요!!!!작가남 내사랑받아라얌 뺘샤!!!!!!

8년 전
비회원204.11
[여니]암호닉 신청이용ㅎㅎ 슈스엠 하면 저죠 언제한번 저한테 과외받으세요 (낄낄)그나저나 백현이랑 뽀뽀라니..세훈이랑 사랑한다고 주고받는것보고 충격먹었었는데....너무 빠르지않냐..
8년 전
독자31
바나나 암호닉 신청해요~ 요기글에 해야겠네요~ ㅎㅎㅎㅎ아육대 하 얼른 기대되요 ㅠㅠㅠㅠ역시 이쁜여주를 질투하는 다른 여돌들이 있을줄알았어요..얼른 엑소가 사이다를!!!!
8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변백현 저 짤 너무 설렌다눙.... 하.... 한손으로 얼굴잡고 볼뽀뽀라니 정말,,,,,, 설렌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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