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 인피니트들 있나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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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1 밥 맛있는 거 먹었습니다. 우현이는 먹었나? 8년 전 글쓴이 맛있는 거 뭐 먹었습니까. 나는 피자 먹었지. 8년 전 독자4 떡볶이. 아... 더 맛있는 거 먹었네요. 그럼 저도 내일 피자를 먹을 겁니다. 떡볶이는 뭐 상대도 안 되네요. 8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떡볶이도 충분히 맛있는데. 피자에 상대도 안 되긴 하지만. 피자 말고 치킨 먹어요. 8년 전 독자10 피자에 비하면 떡볶이는... 그럴까요. 사실 피자보다 치킨을 더 좋아합니다. 후라이드... 8년 전 글쓴이 1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피자보단 치킨. 후라이드 반 간장 반이 최고야. 8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 먹고 싶습니다. 내일 꼭 먹을 겁니다. 우현이는 오늘 주말인데 뭐 했습니까. 8년 전 글쓴이 13에게 먹는다면 사진이라도 한 장 남겨둬요. 주말이라고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름을 안 물어봤네. 8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인증샷은 매번 남깁니다. 저는 김성귭니다. 저도 오늘 하루 종일 잠만 잔 것 같습니다... ㅜ 8년 전 글쓴이 15에게 나 보는 줄 알았네. 인증샷은 기본이죠. 형인 줄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했어요. 주말에는 잠을 자야 돼. 8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그런 의미로 오늘 먹은 거 자랑 좀 하겠습니다. 제가 만든 겁니다. 짜서 다 버렸지만... 그쵸, 주말에는 잠을 자야죠. 우현이가 뭘 좀 아네요. 저는 비록 엄마한테 혼이 났지만 괜찮습니다. 8년 전 글쓴이 2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엔 진짜 맛있어 보이는데. 한 입 먹어보고 싶네요. 혼나도 괜찮습니다. 아는 사람이 하루종일 자도 괜찮다고 했다고 하는 걸로. 8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먹으면 우현이 뒈집니다. 내일도 하루 종일 잘 예정인데. 우현이만 믿고 마음 편하게 잘 수 있겠습니다. 8년 전 글쓴이 23에게 소금을 얼마나 많이 넣었길래. 나랑 같이 하루종일 잡시다. 내일도 주말이라 행복하다. 8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적당히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좋아요. 같이 주말을 제대로 즐겨 봅시다. 일요일이라 설렙니다. ㅎㅎ 8년 전 글쓴이 24에게 간 좀 봐가면서 넣지 그랬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설렙니다. 다음엔 안 짠 떡볶이 만들어서 들고 오세요. 8년 전 독자26 글쓴이에게 ...평생 들고 올 일 없겠네요. 사실 요리 고자라서 떡볶이 처음 해본 겁니다. 다시는 안 만들 겁니다. 예... 진짜로요. 8년 전 글쓴이 26에게 나도 요리 고잡니다. 그래서 요리에 손도 대지 않지. 왜요, 처음만 어려운 거라니까. 8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또 짜서 버릴까 겁나서요. 그리고 가족들이 너는 이제부터 먹기만 하라고... 그래서 이제 안 할 겁니다. 처먹기만 할 겁니다. 씨발... 8년 전 글쓴이 2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요리 고자들은 먹기만 해야지. 요즘 간단하게 나온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쵸. 8년 전 독자29 글쓴이에게 먹는 게 좋아요. ㅎㅎ 우현이는 도전해본 요리 없습니까. 8년 전 글쓴이 29에게 해본 요리라고는 라면? 호떡 믹스로 만드는 것도 해 봤습니다. 비웃는 건 사절이에요, 후. 8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전 사실 그런 것도 못 합니다. 비웃을 처지가 못 됩니다... 대단합니다, 우현이. 존경스럽습니다. 8년 전 글쓴이 30에게 형, 우리 동지네요. 내가 존경도 받는구나. 존나 행복합니다. 8년 전 독자31 글쓴이에게 우현이가 존나 행복하다면 제가 계속 존경해드리겠습니다. 먹는 얘기해서 그런지 배가 고픕니다... 8년 전 글쓴이 31에게 존나 감동입니다, 형. 야식이라도 먹는 게 어떻겠습니까. 형, 지니어스 좀 보고 올게요. 8년 전 독자33 글쓴이에게 예, 재밌게 보십쇼. 8년 전 글쓴이 33에게 그동안 주무시지만 않는 걸로. 8년 전 독자3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8년 전 글쓴이 34에게 보고 왔습니다. 벌써 12시가 다 됐네요. 8년 전 독자36 글쓴이에게 우현이는 몇 시에 잡니까. 8년 전 글쓴이 36에게 주말에는 늦게 잡니다. 형은 언제 주무시려고. 8년 전 독자38 글쓴이에게 3시쯤 잘 거 같습니다. 지니어스 재밌습니까? 8년 전
	독자2 도플 하이. 8년 전 글쓴이 도플은 또 새롭네. 존나 반갑다. 8년 전 독자5 사담톡에 은근 남우현 많다. 8년 전 글쓴이 남우현들은 평소에 없다가 왜 찾으면 이제야 나타나는지. 8년 전 독자7 난 항상 있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았나 보다. 피자 먹었냐. 존나 부럽다. 8년 전 글쓴이 7에게 그런가 보네. 친구 우현이는 뭐 먹었냐. 안 챙기고 그런 건 아니겠지. 8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찜닭 먹었다. 8년 전 글쓴이 9에게 아, 부럽다. 맛있겠네. 치킨, 삼계탕 다음으로 찜닭이 제일 좋다. 8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맛있었는데 선배들이랑 먹는 거라서 존나 눈치. ㅋㅋ. 8년 전 글쓴이 1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했다. 불편했겠네. 8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어어. 존나 렌즈 하루종일 꼈더니 눈도 불편하고. 8년 전 글쓴이 12에게 렌즈 오래 끼면 안 좋지 않냐. 푹 쉬어. 잘못하다 훅 간다. 8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일회용이여서. 그래. 일주일 내내 꼈더니 죽겠다. 8년 전 글쓴이 14에게 일주일 내내? 눈 안 피곤하냐. 8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엄청 피곤하지. 근데 어쩔 수가 없었어. 8년 전 글쓴이 16에게 왜, 안 껴도 괜찮다. 8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어디 중요한 곳 갈 때는 항상 끼는데. 중요한 곳이 일주일 내내. ㅋㅋ. 8년 전 글쓴이 18에게 상상만 해도 존나 힘들 것 같네. 주말에 좀 쉬어라. 토닥. 8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그래. 얼마나 힘들면 존나 콧물이 나오냐... 8년 전 글쓴이 2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안쓰러워지게 그런 말 마라. 휴지로 잘 닦아. 8년 전
	독자3 대표 오빠는 형이지. ㅋㅋ 8년 전 글쓴이 형이 누구시길래 대표? 여기 오빠는 남우현. 8년 전 독자6 존잘 성규 형. 8년 전 글쓴이 꼭 앞에 수식어 존잘을 붙여야 되겠습니까. 8년 전
	독자8 방금 먹었죠. 우현이는 맛있는 거 먹었어요? 8년 전 글쓴이 잘했습니다. 밥 잘 챙겨야 예쁘지. 맛있는 거 먹었어요. 뭐 먹었습니까. 8년 전 독자17 저는 파스타 먹었는데. 우현이는 맛있는 거 뭐 먹었어요? 8년 전 글쓴이 아, 파스타 맛있겠네요. 피자 먹었습니다. 8년 전 독자19 파스타랑 피자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8년 전 글쓴이 19에게 맞아, 파스타는 피자 단골 메뉴지. 어떤 파스타 먹었습니까. 크림? 8년 전 독자22 글쓴이에게 아뇨, 토마토. 크림은 만들기가 너무 까다로워요. 8년 전 글쓴이 22에게 직접 만들어서 먹은 겁니까. 요리 솜씨가 좋나 보네. 나도 먹을 수 있는데. 8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그냥 간단하니까 한 거지. 우현이가 원한다면 만들어 줄 수는 있는데. 8년 전 글쓴이 25에게 파스타가 간단한 요리였나. 면 삶는 것부터 힘들 것 같아. 나 행운의 사나이인가. 이름이 뭡니까. 8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김명수요. 면 삶는 거 쉬워요. 라면 끓이듯이 하면 되는데. 8년 전 글쓴이 27에게 사실 라면도 잘 못 끓입니다. 우리 명수가 대신 요리 잘 해줄 거라고 믿겠습니다. 8년 전 독자32 글쓴이에게 너무 기대는 하지 마요, 부담스러운데. 요리는 결혼할 사람한테나 많이 해 줄 예정이라. 8년 전 글쓴이 32에게 나보단 잘하지 않겠습니까. 결혼할 사람은 존나 축복이겠다. 부럽네요. 8년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아, 명수야. 지니어스 좀 보고 오겠습니다. 8년 전 독자35 글쓴이에게 네, 재밌게 보고 와요. 8년 전 글쓴이 35에게 안 잡니까. 8년 전 독자37 글쓴이에게 우현이는 안 자요? 8년 전 글쓴이 37에게 당연히 안 자지. 명수는 언제 잘 거예요. 8년 전 독자39 글쓴이에게 글쎄요... 원래 잠이 없어서. 8년 전 글쓴이 39에게 부럽네. 하루에 몇 시간 정도 자길래. 8년 전 독자40 글쓴이에게 음... 4시간 정도요. 거의 4시간에서 5시간. 8년 전 글쓴이 40에게 4시간에서 5시간? 그렇게 자면 안 피곤해요? 토닥토닥 재워주고 싶네. 8년 전 독자41 글쓴이에게 피곤하기는 한데, 요즘 너무 바빠서 강제로 그렇게 자요. 8년 전 글쓴이 41에게 아, 앞으로 30분이라도 더 자는 걸로. 4시간만 자는 건 너무하잖아. 8년 전 독자42 글쓴이에게 우현이가 저 걱정도 해주네, 고마워요. 우현이는 언제 자요? 8년 전 글쓴이 42에게 왜, 항상 하는 게 걱정들 뿐인데. 지금도 계속 걱정하고 있어요. 원래 이 시간이면 자는데 잠이 안 와. 8년 전 독자43 글쓴이에게 오구, 늦어서 미안해요. 지금쯤 자려나. 8년 전 글쓴이 43에게 아니요, 안 자요. 뭐 하길래 늦어. 8년 전 독자44 글쓴이에게 친구 때문에 통화 좀 했어요. 안 졸려요? 8년 전 글쓴이 44에게 통화 이렇게 길게 하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예, 안 졸려요. 8년 전 독자45 글쓴이에게 친구 좀 달래주느라, 미안해요. 우현이는 안 자요? 8년 전 글쓴이 45에게 아니야, 비꼬는 거 아니었는데. 곧 자야지. 명수는요. 8년 전 독자46 글쓴이에게 저는... 글쎄요. 잠이 안 와서. 우현이 먼저 재워야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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