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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슙민] OH MY BABY (임신물 주의) 4 - 2 | 인스티즈







01



한참을 망설이던 윤기가 입을 열었음. 같이, 들어가겠습니다. 하니까 의사 선생님이 고개 끄덕이면서 옆에 있는 간호사한테 뭔가를 지시함. 윤기가 수술실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불안함에 다리 떨고 있는데 간호사가 올 생각을 안 함. 그 때 수술실 안에서 지민이가 비명 가까운 소리를 지르는 거임. 윤기 진짜 속이 타들어가는 느낌에 벌떡 일어나서 수술실 앞만 왔다갔다 하는데 간호사가 뛰어와서 수술실 들어갈 때 쓰는 비닐 모자랑 초록색 옷을 줌. 이거 입고 들어가야 된다고. 모자는 머리에 대충 씌우고 옷도 급하게 욱여넣었음. 지금 머리고 뭐고 신경 쓸 상황이 아님.


간호사 따라 수술실 안으로 들어가니까 침대에 누워있는 지민이가 보임. 후, 심호흡 한 번 하고 침대 가까이 다가가서 지민이 손을 잡아줌. 눈 반쯤 감고 있던 지민이가 누군가 싶어서 보는데 윤기가 서 있는 거임. 윤기랑 눈 마주치자마자 서러움 아픔 그런 게 다 터져서 눈물샘도 터져버림. 눈물은 흐르는데 아래에서 간호사들은 힘 주라고 계속 뭐라고 하는 거임. 지민이가 얼굴까지 빨개져가면서 안간힘을 씀. 윤기는 옆에서 지민이 눈물 닦아주고 손 잡아주는 것 외에는 도와줄 게 없음.


자연분만은 안 되겠다, 아이가 위험해질 수도 있다 하는 순간에 간호사가 외쳤음. 아이 머리 보여요! 하면서. 힘 빠져서 숨만 색색 몰아쉬던 지민이도 그 말 듣고 다시 

힘을 내기 시작함. 아이 머리가 조금씩 나오니까 간호사들 입꼬리도 조금씩 올라감. 머리가 다 나오고 나서는 수월했음. 그렇게, 10달 간 뱃속에 있었던 아이가 세상 밖에 나옴.


탯줄도 자르고 나서 시간이 좀 지나니까 아이가 응애, 하고 울음을 터트림. 그제서야 지민이가 마음 놓고 몸에 힘을 품. 근데 아이 안아들고 지민이한테 오려던 간호사 표정이 갑자기 굳어짐. 윤기가 간호사 표정 보고 지민이 딱 보는데 지민이가 눈 감고 축 늘어져있음. 지민이 손만 꽉 잡고 의사한테 얘 왜 이래요. 왜, 갑자기. 당황해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 윤기 수술실 밖으로 밀어낸 의사가 한 10분 후에 나옴. 




아이, 산모 상태 다 양호합니다. 예정일보다 빨리 나와서 걱정 했는데 몸무게도 정상이에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검사들은 해봐야 하고요. 쓰러진 건 아마 산모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일어나면 잘 챙겨 주세요. 해야 할 말 와다다 쏟아낸 의사가 수술실에서 나오는 지민이 확인하고 다른 곳으로 가버림.


회복실에 옮겨져서 누워있는 지민이 곁 지키는 건 윤기밖에 없음. 부모님은 잠깐 수박이 보러 갔고. 지민이가 아직 눈을 안 떠서 불안한지 옆에서 떨어지지를 않음. 지민이 손 살살 쓸고 있는데 지민이가 눈꺼풀을 천천히 들어올림. 윤기가 지민이 눈 뜬 거 보자마자 나 보여, 박지민? 어디 아픈 데는 없어? 하고 물음. 솔직히 말하면 지금 온 몸이 다 쑤심. 손에 힘도 제대로 안 들어갈 텐데 지민이가 윤기 걱정할까 봐 나 괜찮아, 하고 헤실헤실 웃어보임. 윤기는 그 말 듣고 긴장이 탁 풀림. 눈 뜨자마자 지민이가 수박이는? 하고 물어봄. 멀쩡하대, 정확한 건 검사 해봐야 되고. 진짜? 아, 다행이다... 지민이 입술에 짧게 쪽, 쪽 하더니 수고했어, 힘들었지. 하면서 볼 쓸어줌. 지민이는 또 좋다고 웃으면서 대답함. 형아가 옆에 있어서 괜찮았어. 형도 수고했어. 그렇게 서로 안아서 부둥부둥 하고 있는데 부모님이 들어옴. 문 열었다가 지민이랑 윤기 안고 있는 거 보고 멋쩍게 웃음. ... 우리가 방해한 거지? 하고 다시 조용히 나가심. 부모님 나가자마자 서로 눈 마주친 지민이랑 윤기가 동시에 웃음을 터트림.



수박이가 세상 밖으로 나오고 일주일 정도 뒤에 지민이도 퇴원을 함. 하루 지나자마자 회복 끝났다고 퇴원하겠다는 거 윤기가 말리고 말려서 일주일이나 있었던 거임. 나 퇴원 할래! 발랄하게 말하자마자 옆에서 사과 깎아주던 윤기가 안 돼. 단호하게 말하니까 지민이가 입술 삐죽임. 왜, 나 멀쩡한데. 수박이 데리고 집 가면 안 돼? 응? 애교까지 부리면서 얘기하는데도 윤기 절대 안 넘어감. 결국에 지민이가 포기하고 윤기가 주는 사과 냠냠 잘도 받아먹음. 아, 그리고 그 일주일 동안은 윤기가 병원에서 아예 생활을 함. 회사에는 출산 휴가서 하나 던져놓고 안 나감. 나중에 그거 알게 된 지민이가 윤기 팔 찰싹찰싹 때림. 미쳤어, 누가 그렇게 회사 막 안 나가래! 때리는 게 아프지도 않은지 윤기는 아무렇지도 않음. 


그럼 너 병원에 혼자 있는데 회사에 나가? 나는 엄마 부르면 되잖아... 

됐어, 이미 끝난 일 가지고. 

안 혼났어? 

당연하지. 누가 혼내, 나를.


지민이 머리 슥슥 쓰다듬는 윤기는 사실 사장한테 된통 혼났었음. 혼난 게 아니라 장난식으로 까였다고 해야하나. 사장이랑 친분이 있어서 그렇게 넘어갔지, 아니였으면 이미 잘리고도 남음. 돌발행동 장난 아니게 하는 윤기 뒷처리 하는 건 항상 사장님임.





02



집에 돌아온지 2주만에 지민이랑 윤기가 다시 병원으로 향함. 일주일뿐이지만 그래도 일찍 나온 아이라 혹시 모르는 병들을 예방하는 겸 간단한 검사를 받기로 한 날임. 그리고 지민이는 아침부터 불안한 마음에 가만히 있지를 못함. 요즘 좀 괜찮아지나 싶던 입술에서 다시 피가 나기 시작함. 그거 본 윤기가 얼굴 굳히면서 하지 마, 그거. 하니까 지민이가 뭘 말하는 거냐는 듯이 윤기 쳐다봤다가 자기 입술 바라보고 있는 윤기 보고 그제서야 입술을 놓음. 윤기한테 말은 안 하지만 많이 불안한가 봄. 아이 안아들고 조수석에 앉아있는 지민이가 계속 불안해하니까 윤기가 운전대 잡고 있던 손으로 지민이 손을 잡아줌. 전부터 지민이가 불안해할 때면 항상 손부터 잡아줬던 윤기임. 처음에는 손만 잡아도 부끄럽다고 하지 말라고 했었던 지민이가 이제는 불안할 때 윤기 손부터 찾음.


병원에 도착해서도 똑같았음. 윤기가 아이 한 손으로 안아들고 한 손은 지민이 손 붙잡고 있었음. 아직 수박이한테 이름을 지어주지도 못한 지민이라 접수대에서 한참을 망설임. 이름이요, 하는데 아이 이름을 말할 게 없는 거임. 결국 윤기가 옆에서 민윤기요, 하고 나서야 지민이가 참고 있던 숨을 내쉼. 의자에 앉아 무료하게 보낸 기다림 끝에 윤기 이름이 불림. 수박이 안고 있던 지민이가 일어나서 간호사한테 다가가니까 간호사가 아이 지민이 품에서 아이를 빼감. 울지도 않고 잘 안겨있던 수박이가 지민이 품 벗어나자마자 울음을 터트림. 엄마 품에서 벗어난 걸 알아차린 건지 울음소리가 점점 더 커짐. 간호사가 당황해서 머뭇거리니까 지민이가 타이르듯이 수박이를 토닥거림. 울지 말고, 옳지. 엄마 여기 있을 테니까 우리 수박이 잠깐만 다녀 오자. 알았지? 하니까 거짓말같이 조용해짐. 간호사가 지민이한테 꾸벅 인사하고 검사실로 가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휘청거림. 윤기는 옆에서 지민이 바로 부축하고.


간단한 검사라길래 금방 끝날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였음. 한 시간이나 지났는데 아이가 나올 기미가 안 보임. 십 분 정도는 웃음까지 보이던 지민인데 시간이 지나도 안 나오니까 얼굴에 불안함이 가득함. 옆에 윤기도 지민이가 더 불안해할까 봐 말은 못하지만 지민이 손 잡고 있는 손이 살짝 떨리고 있음. 그리고 조용한 대기실 안에 윤기 이름이 한 번 더 불림. 앉아있던 지민이 윤기가 일어나서 걸음을 옮김. 그리고 의사가 있는 방으로 향함.


.

.

.


집에 돌아가는 차 안 분위기가 무거움. 꺄르르 웃으면서 지민이를 향해 손 뻗는 아이가 아니였으면 차 안에는 정적만 흘렀을 거임. 자신을 향해서 손을 뻗는 아이를 달래는 지민이 눈가가 빨감. 그렇게 둘 사이에 아무 말 없이 집으로 돌아왔음.


새벽까지 울음을 그치지 않는 아이를 겨우겨우 재우고 나서야 윤기가 침대에 몸을 눕힘. 들어올린 팔로 눈을 가리기 전에 흘끗 본 지민이 어깨가 잘게 떨리고 있었음. 지민이 안아들고 네 잘못 아니야, 다 괜찮아. 다독이고 싶은데 그 말을 꺼내면 둘 다 하염없이 무너져내릴 것만 같은 기분에 쉽사리 말을 꺼내지를 못함.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윤기가 정적을 깼음. 지민아, 하고 지민이를 부르는 목소리에도 지민이가 몸을 돌리지 않음. 잠들지 않은 걸 다 알고 있는 윤기가 한 번 더 입을 열었음. 박지민. 하며 부르니까 지민이가 몸을 돌림. 마주보고 윤기를 올려다보는 눈이, 얼마나 울어댄 건지 잔뜩 부어있음. 울음을 삼키느라 씹어낸 입술도 부어있고. 윤기가 지민이 끌어다가 품에 안음. 등 토닥토닥 쓸어주면서 잠긴 목소리로 말을 시작함. 네 잘못이 아니야. 넌 엄마 자리에서 충분히 잘 해내고 있어. 고마워, 지민아. 하는 윤기 목소리에도 물기가 가득함. 그런 윤기 품에 안겨있던 지민이가 결국 다시 눈물을 터트렸음. 이번에는 입을 막지도 않고, 목 놓아 울기 시작했음. 아이가 세상에 나와 처음으로 뱉어내는 울음소리처럼. 윤기는 지민이 끝까지 다독임. 괜찮아, 괜찮아. 



내가, 남자여서, 우리 수박이... 끅, 아픈 거야, 으.

아니야. 우리 수박이가 왜 너때문에 아파. 너 아니였으면 수박이 이 세상에 나올 수도 없었어.

그치, 만,

너 때문 아니야. 아직 확실한 것도 아니잖아, 더 지켜봐야한다고 했었고. 잘 관리 하면 아플 일도 없어.



지민이가 끅끅 대면서 쏟아내는 말이 윤기 마음을 자꾸 콕콕 건들임. 윤기도 목이 메어서 지민이 안고 있다 지민이가 계속 마음 아픈 말을 하니까 아니라고, 다 괜찮다고 말을 함. 지민이 머리 속에는 의사 선생님 말이 계속해서 들림. 지금은 괜찮지만 좀 지나면 아이 눈이 안 보이게 될 수도 있다, 열이 오르면 위험하니 잘 지켜봐야 한다, 하는 그런 말들이. 방 안에 지민이 울음 소리, 윤기가 괜찮다고 다독이는 소리가 가득 차니까 옆 침대에 누워있던 아이도 칭얼거리기 시작함. 윤기가 일어나서 아이 안아들고 침대로 오니까 지민이가 팔 뻗어서 아이 데려감. 애기 안아들고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하다 다시 울음을 터트림.


엄마가 미안해, 아가. 미안해, 미안해...


그런 지민이 보던 윤기는 아이를 사이로 지민이 다시 안아줌. 사랑해, 지민아. 하면서. 그렇게 눈물 젖은 새벽이 지나갔음.










내 사랑들 


민윤기내남편 현 매미 슙슙 설탕맛 333 딸기 39윤기 끼부림 카모마일 에어컨 무밍 침침 모니 꼬맹이 아콰 상큼쓰


헤헤 암호닉 신청한 사랑둥이들 다 고마워 ♡♡ 진짜 과분한 사랑 받는 기분이야... 열심히 쓰긴 썼는데 오늘은 달달함보다 맴찢이 더 강한 것 같아 그래도 힘들어하는 짐니 다 감싸주려는 윤기가 발림 포인트랄까 ㅋㅋㅋㅋㅋㅋㅋ 아 글구 댓 달 때 편하게 달아줘 여기서도 편하게 소통하고 싶어 ♡♡ 사랑해 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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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매미 선댓달고 읽겠긔
8년 전
독자2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수박아 왜 아파 수박아 아프지마 슙민이들 맘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맴맴 ㅠㅠㅠㅠㅠㅠ 후엥 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너탄 내 사랑 다줄게 내마음 다줄게 맴맴 으윽.... 현기증 나여 빨리 5편들고와주세여 사랑스럽다 진짜 매미 오늘도 맴맴 울고갑니다 나는 매미잼이야 나는 발렸어 여기 드러누울거야 엉엉ㅇ엉ㅇ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힝 나도 쓰면서 수박이 아픈걸로 쓰고 한참 고민했어 내 맘도 찢어지는... 5편도 열심히 꺼볼게 고마워 오늘도♡♡ 매미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
하...좋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헤헤 봐줘서 고마워♡♡
8년 전
독자4
아콰예요 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아프고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박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박지민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안녕! 이번 편은 좀 슬프지... 헤헤 이러려고 한 건 아니였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ㅅ; 짐니 눈물샘이 마를 날이 없어 ㅠㅅㅠ 오늘도 고마워 ♡
8년 전
독자5
독방에서 맨날 눈팅만하다ㅠㅠㅜㅜㅜㅠ 하아 사랑사랑ㅎㅠㅠㅠㅡ수박아 아프지마라 지민이 고생시키기 노노해ㅠㅠㅜㅠㅠㅜㅜ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 [민슙]으로 신알신 신청해놔서 달려왔다!!!♥♥♥♥♥
8년 전
슙민러
헤헤 댓 달아줘서 고마워 ♡♡ 우리 수박이 아프면 안 돼 ;ㅅ; 내 마음도 아포... 암호닉 당연히 되지! 신청 고마워 잘 받을게♡♡
8년 전
독자6
에어컨이야ㅠㅠㅠㅠ왜 내가 애낳는 기분이들짘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수박이 아프지마ㅠㅠㅠ맴찢 ㅓㅠㅠㅠㅠㅠ하 이번편도 잘봤어!!너탄쓰니 역시 금손인거같에♥
8년 전
슙민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는 잘 낳았어? 응? 우리 수박이 아프면 안 돼... 내 사랑둥이들이 다 수박이를 앓는다 끙끙 금손이라니 무슨 그런 소리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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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슙민러
우리 수박이는 안 아플 거야 응 그래야돼 헤헤... 이 댓글 내가 노린 걸 왐전 잘 파악했어♡♡ 자기가 남자인 것 때문에 모든 걸 자기 탓으로 돌려서 아파하는 짐니랑 그런 짐니 다 감싸안으면서 같이 아파하려는 윤기 ;ㅅ; 고마워 오늘도 ♡♡ 파이팅!
8년 전
독자8
설탕맛이야! ㅠㅠㅠㅠ다정한 윤기는 오늘도발린다ㅜㅜㅠㅠㅠㅠ수박이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가 힘들게 배아파서 낳았는데ㅜ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역시 꿀잼..! 다음편도 기대할거얌!!!!
8년 전
슙민러
헤헤 역시 윤기는 다정한 게... 아니 그냥 윤기가 좋아 ♡ㅅ♡ 이번 편도 잘 봐줘서 고마워 기대는 안 하는 게 좋을 텐데 8ㅅ8... 오늘도 고마워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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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슙민러
헤헤 우리 수박이는 안 아플 거야 너무 걱정하지 말아 ♡♡ 재미있게 봐줘서 고마워 기대는... 기대는... (울먹)
8년 전
독자10
수박이 왜 아픈겨 흑흑흑 안녕하세여 작가님 독방에서 보고왔는데 진심 재밌네요 역대급입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슙민러
우리 수박이 부둥부둥 역대급이라니 ;ㅅ; 그런 말을 들을 줄이야... 고마워 하트하트 ♡♡
8년 전
독자11
독방에서 보구 찾아왔는데...헐..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 수박아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헤헤 우리 수박이 아프면 안 되겠다 부둥부둥 댓 남겨줘서 고마워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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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슙민러
우리 수박이가 어떻게 되게 (얄밉) 그건 나만 알지롱 헤헤... 응 잘못했어 금방 써올게 오늘도 고마워 ♡♡
8년 전
독자13
작가님 다음편이 필요합니다ㅜㅜㅜㅜㅜ왜 수박이ㅠㅠㅠㅠㅠㅠㅠㅠ힝
8년 전
슙민러
으리 수박이 걱정 장난 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좋다 다음 편도 금방 데려올게 ♡♡
8년 전
독자14
수박아 왜 아파ㅠㅠㅠㅠㅠ 우리 수박이 ㅠㅠㅠㅠㅠ 하... 이번화 맴찢... 수박이 다시 건강하게 해줄 거라고 믿어!!!!! ㅠㅠㅠ
8년 전
슙민러
본격 4화만에 주인공 자식이 아픈 썰... 헤헤 잘 봐줘서 고마워♡♡
8년 전
독자15
카모마일!!!ㅠㅠㅠㅠㅠ 수박이 왜 아픈겨ㅠㅠㅠㅠㅠㅠㅠㅠ(슬픔)(맴찢) 수박이 이름도 귀여운데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헤헤 (((우리 수박이))) 곧 괜찮아지겠지? 응 괜찮아질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귀여운 우리 수박이
8년 전
독자16
우오오 다행이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헐... 수박아... 왜 아파... 그 와중에 자기 탓으로 돌리는 지민이 맘찢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암호닉 신청된다면 [서울휴게소]로 신청 가능할까? 아 진쯔........ 글 분위기 진짜 뭉글뭉글하다
8년 전
슙민러
맞아 남자라는 이유 하나로 모든 걸 다 자기 탓으로 돌리려는 짐니가 엉엉... 슬프다 우리 짐니는 사랑스러운데 ;ㅅ; 암호닉 신청 당연히 되지 고마워 ♡♡ 잘 봐줘서 진짜 너무 고마워 ㅠㅠ
8년 전
비회원216.16
발림...레알발림...진짜 내가 쨈이 된 기분이야...다정킹이짆아...내가 지민이 되고싶을정도잖아....와.....와....말이 안나옵니다...[패패]....
8년 전
독자18
슙슙이 인티 들어오자마자 신알신온거보고 바로 달려왔어ㅎㅎㅎㅎ
아진짜ㅠㅠㅠㅠㅠ수박이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수박아..ㅠㅠㅠㅠㅠㅠㅠ수박이 안아프게해주세요...흐엉엉 ㅠㅠ

8년 전
슙민러
헤헤 잘 왔어 부둥부둥 우리 수박이 걱정하는 사람 많으니까 금방 나을 거야 그치 수박아? (대답 없는 수박이) 응 그렇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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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슙민러
헤헤 이번 화는 좀 마음이 아파... 잘 읽어줘서 고마워 다음 화에서 보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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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슙민러
앗 아까 앞 편에도 댓 달아준 탄이구나 맞아 결국에 같이 버텨준 우리 윤기... 헤헤 그래도 같이 버텨내주는 모습이 슙민슙민♡♡ 읽어줘서 고마워!
8년 전
독자21
신알신해놓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오다닝!! 감동ㅠㅠ수박이아프면안되ㅠㅠㅠ아프지마ㅠㅠㅡ 그나저나 윤기가손잡아주는거왜내가설레니ㅜㅡㅜ
8년 전
슙민러
우리 수박이 안 아플 거야 ;ㅅ; 그치 수박아? (수박이는 답이 없다) 헤헤... 지민이 최소 윤기 손 성애자 하루도 안 빼놓고 잡아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
헐 대박 독방에서 계속 봤었는데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핡... 신알신하고갑니당ㅠ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헤헤 여기서 보니까 또 새로운 반가움♡♡ 신알신 고마워 다음 화에서 보자!
8년 전
독자23
민윤기 내남편
수박아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윤기는 또 발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텔라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아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너탄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고짱짱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헤헤 우리 수박이 걱정 엄총 받는다 괜히 미안... 울 짐니 눈물샘이 마를 날이 없어 ;ㅅ; 고마워 재미있게 봐줘서 ♡♡
8년 전
독자24
끼부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애기 낳아서 정말 기뻣는데 애기가 아프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산모 옆에서 엄청 지극정성인 윤기는 설레네요ㅠㅠㅠㅠ부디 아기가 건강했으면 좋겠어요퓨ㅠㅍㅍ
8년 전
슙민러
맞아 힘들게 낳았는데 우리 수박이가... ;ㅅ; 누구보다 짐니 마음을 잘 알고 이해하는 게 윤기라 더 마음이 아프다 봐줘서 고마워 오늘도 ♡♡
8년 전
독자25
333이야ㅠㅠㅠㅠㅠㅠㅠ역시 신얼신 오저마자 달려왔는데ㅠㅠㅠㅠㅠ수박아ㅜㅜ아프디마ㅜㅜ오늘도 우리 슙민러에게 일용할 읽을거리를 제공해줘서 참고마류ㅓㅠㅠㅠㅠ사랑해❤️ 내가 좋아하는거 앍지ㅠㅠ?
8년 전
슙민러
헤헤 역시 글잡 오니까 신알신 기능이 있어서 좋구만 오늘도 봐줘서 고미워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
8년 전
독자26
알지그럼!! ㅠㅠㅠㅠㅠ레전드글이 되는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어!!
8년 전
슙민러
에이 지금도 충분히 고마워 ♡♡ 별 거 아닌 글에도 이렇게 댓 달아주고 오마베 속의 윤기 지민이 예뻐해주는 게 너무 고맙다 과분한 사랑인 것 같아 ;ㅅ;
8년 전
독자28
안과분해! 받을만한 자격이았어! 다음글 기다리고 있을게ㅜㅜ부담은 노노해~
8년 전
슙민러
28에게
헤헤 고마워 열심히 적어서 날라올게 좋은 하루 보내 ♡♡

8년 전
독자27
(설레쥬금) 아기 왜 아파요? 어디가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지민아 니 잘못이 아니야ㅠㅠㅠㅠ진짜로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유 예쁜 내새끼ㅜㅜㅜㅜㅜ울디마ㅠㅠ
8년 전
슙민러
헤헤 답글 단다는 게 댓을 달아버렸다 아랫댓!
8년 전
슙민러
지금 심각하게 아픈 건 아니지만 뱃 속에서 일찍 나오게 되는 바람에 위험요소가 조금 있는 거야 잘못하면 눈이 실명할 수도 있고 열이 오를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인 거지 헤헤... 봐줘서 고마워 ♡♡
8년 전
독자31
아아 그런거구나ㅠㅠㅠㅠㅠㅠ 우리 지민이랑 융기랑 수박이 잘 부탁드려여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헤헤 나도 잘 부탁해 ♡♡
8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수박아 아프지마우우유ㅠㅜ
8년 전
슙민러
우리 수박이♡♡ 봐줘서 고마워 ♡♡
8년 전
독자30
현ㄴ이야! 자다 방금 일어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야 보러 왔네 우리 짐니가 드디어 애기를 낳았구만! 짐니 고생해따 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애기가 아프다ㅣ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속상하다 제발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박아 건강ㅇ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수박ㄱ이는 태어난지 일주일ㄹ?정도 됐는데 벌써 엄마를 알ㄹ아보는거야? (감동)(감동) 그리고 오늘도 민다정님은 다정하셨다구 합니다 불안할까봐 손 잡아주는 거 하며ㅠㅠㅠㅠㅠㅠ 애기 낳는데 같이 들어가주는ㄴ거하며 항상 짐니부터 챙겨ㅕ주구....! 윽윽 설렌당 나중에 수박이가 아프게 되더라도 짐니가 너무 자책하거나 그러지 않았으면 8ㅅ8 (맴찢)(찌통)
8년 전
슙민러
힉 댓글 성의 봐... (감동) 맞아 열달이 지나고 드디어 애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신물이지만 4화만에 애기를 낳았당 우리 수박이 건강할 거야 그치 그러니까 너무 걱정 말아 민다정이랑 짐니 둪 다 서로 너무 의지하고 좋아해서 말 안 해도 다 아는데 또 너무 잘 아니까 말도 못하고 끙끙... 댓글 고마워 오늘♡♡
8년 전
독자32
슙민러 현기증나요....다음편....어서......으아아아ㅏ악와 진짜 내가 슙민 임신물 겁나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왜냐면 민윤기가 박지민 한정 다정보스가 되니까ㅠㅠㅠㅠㅠㅠㅠ울 지민이 너무 울리지말어라ㅠㅠㅠ수박이 아프게하지머ㅠㅠㅠㅠㅠ슬프잖아ㅠㅠㅠㅠ울 짐니 눈물샘 마를날이 없어 왜ㅠㅠㅠㅠㅠ방실방실 웃는거 보고싶다 엉엉ㅠㅠㅠㅠ지짜 민윤기 하는 것들 전부 다 발린다 으아아ㅏ슙민 영사요ㅠㅠㅠㅠㅠ와진짜 너무좋다 아니 너 내옆에 앉혀놓고 맛난거 먹일테니까 글만써라 흐흐 좋은글 써줘서 짱짱 고맙다야 'ㅇ')/♥
8년 전
슙민러
헤헤 다음 펀도 곧 신알신 울릴 거야 맞아 윤기는 박지민 한정 민다정이어야 해 다른 사람한테는 츤츤 울 짐니 방실방실 웃을 날이 곧 올 거야! 헤레 맛난 거만 주몀 얼마든지 쓸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나도 ♡♡
8년 전
비회원166.136
맴찢에 환장나는 나레기긴 하지만 여기서 수박이랑 지민이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쓰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또 힘들어하는 짐니 감싸주는 윤기보면 역시 맴찢맴찢은 짱이싶기도하네융....ㅎㅎㅎㅎ 아글정말너무좋아요ㅠㅠㅠ앞으로도 자주자주 글 만나볼수있기를바랍니다ㅠㅠ♡
8년 전
슙민러
비회원인데도 댓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 ;ㅅ; 이번 화는 좀 마음이 아팠지만 다음 회는 좀 힐링...?이 될지 모르겠다 금방 올게 또♡♡
8년 전
독자33
꼬맹이에요ㅠㅠㅠㅠ지민이가 애기를 드디어 낳았구나ㅠㅠㅠㅠㅠㅠ수박아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내가다 마음이 아파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윤기행동하나하나가 다 발린다ㅠㅠㅠㅠ다정해ㅠㅠㅠㅠ지민이 불안하니깐 손잡아 주고ㅠㅠㅠㅠ수박아 아프지마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구어구 진정해 우리 수박이 안 아플 거야... 응 그러겠지? 봐줘서 고마워♡♡
8년 전
독자34
ㅠㅠㅠㅠ세상애눈이안보이게될수도있다니. ㅠㅠㅠㅠㅠㅠ안돼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헤헤 우리 수박이 시력은 어떨게 될까여!
8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찌쥬ㅠㅠㅠㅠㅠㅠㅠㅠ수박이아프지말아라ㅠㅠㅠㅠ너엄마랑아빠가힘들어하자나ㅠㅠㅠ지닌울지마ㅜㅜㅜㅜㅜ
8년 전
슙민러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가 지민이 윰기... (사망) 봐줘서 고마워 ♤♤
8년 전
독자36
얽 ㅠㅠㅠㅠㅠㅠ나도 암호닉... [태태침]으로 부탁해...ㅠㅠㅠㅠㅠㅠ애기 건강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와근데너무 재미있어ㅠㅠㅠ징차 사랑해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앗 암호닉 고마워 ♡♡ 헤헤 예쁘게 봐줘서 기분 좋다 금방 또 하나 올릴게 조금만 더 기다려줘!
8년 전
비회원190.53
암호닉 헤이호옹으로 신청해요!
8년 전
슙민러
고마워 ♡♡
8년 전
독자37
애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먄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슙민이들이 아파해ㅠ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맞아 우리 애깅이 아ㅠㅡ면 안대 어떻게 낳은 애기인데... 고마워 오늘도 ♡♡
8년 전
독자38
아ㅜㅜㅜㅜㅡㅜ 슙민런데 마음이 너무아파요ㅠㅠㅠㅠㅜ 다음이야기는 궁금하고ㅠㅠㅜㅜ
8년 전
슙민러
헤헤 슙민러 내 닉이라 흠칫했다 금방 또 업뎃할게♡♡
8년 전
독자39
어떠케ㅠㅠㅠ 진짜 맴찢인거가타여ㅠㅠㅠㅠㅠ 찌미니ㅠㅠㅠㅠㅠ아ㅠㅠ수박이아파ㅠㅠㅠㅠ눈어떡해ㅠㅠㅠㅠㅠㅠ 지민이한테 그러면 용서NoNo해ㅠㅠㅠ
8년 전
슙민러
용서 노노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반갑다 이렇게 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읽어줘서 ♡♡
8년 전
독자71
다시읽어도 맘이아파ㅠㅠㅠ 지민이가 내가 남자여서 저 말이 너무 맘아파ㅠㅠㅠ 엄마가 미안하대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오 글잡으로 넘어왔구나 드디어 내 포인트에 빨대 꽂았군 맘껏 뽑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엉 수박이 아무일 없어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맴찢ㅠㅠ퓨ㅠ 잘 보고가!
8년 전
슙민러
응응 덕분에 용기내서 넘어왔는데 괜찮아...? 헤헤 열심히 적어볼게 읽어줘서 고마우이♡♡
8년 전
독자41
안녕 나 딸기! 늦게 와서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피곤해서 잤는데 뻗어버렸다... 이제야 읽었어ㅠㅠㅠ그러게 오늘 왜 이렇게 맴찢이지....힘들게 수박이 낳았는데 많이 아프기까지 하고ㅠㅠ윤기 말대로 괜찮을 거야 수박이 얼른 건강해졌으면 좋겠다ㅠㅠ그나저나 맴찢인 와중에도 윤기는 진짜 지민이한테 무한으로 다정했구나(오열) 역시 지민이 한정 다정남ㅠㅠㅠ여린 지민이한테 윤기가 옆에 있어서 너무 다행인 것 같다ㅠㅠㅠㅠ다음엔 꼭 건강한 수박이랑 밝은 지민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잘 읽었어 탄소야 고마워♥
8년 전
슙민러
에이 뭐기 미안해 이렇게 읽었으면 됐지 이렇게 글 읽고 성의댓글 써주는 거 보면 너무 벅차... ;ㅅ; 진짜 고마워♡♡ 다음 화도 금방 업뎃 할게!
8년 전
비회원223.213
미쳤다....와...대박
첫 글 읽규 바로 왔는데 댓글이 다 반말이라서 따라가려구!
글 대박이야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
비회원인데도 이런글을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감도유ㅠㅠㅠㅠㅠㅠ
/사귀자/ 로 암호닉 신청할게♡
아 진짜 황금손..쩌러...........ㅏ..ㅇ.......

8년 전
슙민러
헤헤 반말 좋아 뭔가 더 편하게 다가가는 기분이라서 비회원인데도 이리 다가와줘서 고마워 ♡♡
8년 전
독자42
와...출산할때도 보고싶다고 한탄인데 기억하려나!ㅎㅎㅎ 고마워!!!!ㅎㅎㅎㅎㅎ 신알신 해뒀다ㅋㅋㅋㅋ 아직 암호닉뭐해야 할지 모르겠다....다들 반말하길래 나도(쭈굴)..
재밋게 잘봤어!

8년 전
슙민러
앗 나한테 아이디어 준 탄? 반가워 ♡♡ 신알신도 곧 띠링띠링 울릴게 ㅋㅋㅋㅋ 헤헤 반말 해줘 사랑둥이들이랑 편하게 소통하고 싶어 봐줘서 고마워!
8년 전
독자50
아닐껄....난그냥 보고싶다구 떼썻거든..그랫드니 쓰니가 출산도 쓰려고 했는데 포기했다했었나..미안ㅋㅋㅋㅋㄱㅋ큐ㅠㅠ사랑둥이라니////신알신 울리면 바로갈께!
8년 전
슙민러
앗 그럼 맞는 것 같아 출산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너탄 덕분에 생각났어 내 사랑둥이 ♡♡ 고마워 앞으로 함께 쭉쭉 가자!
8년 전
독자51
헐!!ㅋㅋㅋㅋ 그런거구낭 쭉쭉갑세!!!
8년 전
독자43
ㅠㅠㅠㅠ 진짜 제가 임신수를 사랑하는 건 어떻기 아시고 ㅜㅜㅠㅜ [☆☆윤기야☆☆]류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슙민러
헤헤 나도 보고싶던 물이라 한번 써봤어 신청 고마워♡♡ 아 그리고 여기서는 말 편하게 해도 돼!
8년 전
독자44
알겠어 자주 와 줘 진짜 슙민 때문에 현기증 난다 ㅠㅠ
8년 전
슙민러
ㅋㅋㅋㅋㅋㅋㅋ 하.. 나도 쓰면서 계속 발려 내 글이라 읽으면서 부끄러운 것도 있긴 한데 윤기 보면 힝 안 발릴 수가 없어 이제 곧 하나 올라갈 거야!
8년 전
독자45
독방에서 건너온 탄소! 암호닉을 신청한다! [겨울]로! 아 진짜 항상 이 슙민임신물을 보며 누텔라가 된다..ㅠㅠㅠㅠㅠ 다음 편도 여전히 기대중 수박이는 아프지말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안녕 탄아! 암호닉 고마워 ♡♡ 다음 편 올렸는데 안 떠 혹시? 왜 자꾸 안 뜨지 ;ㅅ;
8년 전
독자46
막글이라고 이 글 보고 있었는데 뭐지? 확인 해볼게!
8년 전
독자47
이 글이 막글이라고 뜬다ㅠㅠ 왜지 난 하루 빨리 다음 편을 보고싶은데 자꾸 어디로 사라지는거야ㅠㅠ
8년 전
슙민러
독자49
♥빠르게 보러 갑니다♥
8년 전
독자48
아ㅜㅜㅜㅜㅜㅠㅜ진짜ㅜㅜㅜㅜㅜ작가님저의 사랑을 받아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내 사랑도 받아조... ♡♡♡
8년 전
독자52
아ㅜㅜㅜㅜㅜㅜ수박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아파ㅠㅠㅠㅜㅜㅜ아프지마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지미니랑 윤기가 걱정하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말라구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수박이 눈 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박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ㅜㅠㅠㅠㅠㅠㅠ 수박이 아프지마ㅠㅠㅜㅠㅠㅠㅠㅠㅠ 왜 아픈거에요
8년 전
독자55
설레임이에여 ㅠㅠㅠㅠㅠ 느어 수박아 아프지마 ㅠㅠㅠ 우리 아카 아프면 슙민이들도 아파하눈데 ㅠㅠㅠㅠㅠㅠ 으어 ㅠㅠㅠ 쓰니가 괜찮다고 하니 말 편하게 ㅎ..할게... 쓰니 글 진짜 너무 좋아 ㅠㅠㅠㅠ 담편도 바로 읽으러 간당 ㅠㅠㅠ
8년 전
독자56
왜 아프고 그래 수박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 수박이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는 뚝!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옆에서 서럽게 우는 지민이 보고 윤기는 얼마나 착잡할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 뚝!
8년 전
독자58
아진짜대박ㅠㅠ민윤기다정킹ㅠㅠ거기다지민이는왜다자기탓이래ㅠㅜ맴찢ㅠㅠㅠ
8년 전
독자59
아진짜ㅠㅠㅠ수박이ㅠㅠㅠ눈이안보일수도잇다니ㅠㅠㅠ
8년 전
독자60
아 대박.. 아프지마 스박아ㅠㅠㅠㅠ ㅣ아프지마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헐 수박이 왜아픈거야 ㅜㅜ 아프지마 진짜 ㅠㅠㅠ슙민임신수첨인데 진짜 넘잼써여 ㅠㅠ
8년 전
독자62
수박아ㅠㅜㅜㅜㅜ맴찢ㅠㅜㅜㅜ어떡해ㅠㅜㅜㅠㅜㅠㅠ아프지마ㅠ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63
건강하게 태어난 줄 알았는데 수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과일 중에서도 징쨔 수박 젤 좋아하는데ㅠㅠㅠㅠ 수박아 아프지 말어라 맴찢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아 세상에 수박아 ㅠㅠㅠㅠㅠ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 어유허우ㅠㅠㅠㅠ 내가 다 맘이 아프다 어떡해 우리 아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마 ㅠㅠㅠㅠ 건강하게 크자 꼭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ㅠㅠ왜 민슙이들 아가 아픈고아ㅡㅠㅠ아프지마요ㅠㅠ수박이 건강하게 잘 크길 바라면서 담편 읽으러 가요ㅠ
8년 전
독자66
애기 수박이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진짜 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헐세상에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수박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맘아파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하.... 수박아 진짜너가아프면 나도 아파...
8년 전
독자68
글 하나하나 안놓치려고 엄청 꼼꼼하게 읽고있어요ㅠㅜ허유ㅠㅠ수박이 아푸지마로라ㅠㅠ
8년 전
독자69
수박아 아프지 마 어덧해ㅠㅠㅠㅠㅠㅠㅠ 수밧아ㅜㅠㅠㅠㅠ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홀 맴찢... 수박이 어디가 안 좋은 거지 ㅜㅜ 나았으면 좋겠ㅅ다... 이름도 예쁜 걸로 얼른 생기길!
8년 전
독자72
아 어떡해 맴찢....ㅠㅠㅠㅠㅠ 아가 어떡해ㅠㅠㅠ 애기 아프먄안될텐데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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