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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ILLSFIVE : 01 | 인스티즈

 

 

ILLSFIVE : 01

-

Insecurity 불안정

 

 

 

 

 

 

 

 

 

 

 

 

 

 

 

 

 

온 몸이 시리고, 머리속이 텅 빈듯 공허하다
푹신한 베개가 점점 내 눈가를 적셔왔고 가슴 속 깊은 곳이 아려왔다


 

 

 

"으…"

 

 

 

몸을 일으키는데 허리가 뻐근해져왔고, 목이 말라 태형이를 불렀다.

 

 

"김태혀엉‥"

 

 

 

 

 

원래 지금쯤 문을 열고 항상 즐겨입는 회색 가디건에 하얀티를 걸치고 '우리 이름이 일어났어?'라며 날 품에 안아줘야 하는데‥ 적막만이 내 곁을 감쌀 뿐이었다.


 

태형이가 나에게서 멀리 떨어진곳에 있듯이 냉기가득한 온기에서 끔뻑이는 두눈에 눈물이 흘러내렸고
낯선 향기가 코를 찔러 어제의 일을 다시 생생하게 되새겨 주었다…


 

 

 

 

"흐으……"

 

 

 

 

고개를 떨궈 무릎에 깊게 박았다.


 

 

 

그때 방문이 열렸고,
고개를 들어올리자 어제 그 낯선 남자가 들어와 나와 눈을 맞췄다.
내 눈물을 보곤 깊게 한숨을 한번 쉬곤 다가와 침대에 끝에 걸터앉았다.
그리곤 자신의 이마를 부여잡더니 인상을 찌푸렸다.
짙은 눈썹 사이에 주름이 깊게 잡혔고 매서운 눈매 속 눈동자가 나를 가리켰다.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ILLSFIVE : 01 | 인스티즈

 

"후‥ 설명해"

 

 

 

 

내가 묻고 싶었던 말을 그가 물었고,
그제야 어제 그 남자의 말을 마지막으로 정신을 잃었던 게 머릿속을 스쳤다.

 

깨어나면 이 낯선 남자가 아닌 태형이를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다‥
태형이의 넓고 따뜻한 품에 안겨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줄 알았다
하지만, 나는 태형이와 달리 숨이 붙어있다‥

심장이 뛸 때마다 태형이를 멀리 밀어내는 것 같아서‥
너무나도 멀리 있는 게 느껴져서, 미안해서, 보고 싶어서… 또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추울까…

 

 

 

 

"……."

 

 

 

그는 대답이 없는 나에게 집요하게 답을 구해왔다

 

 

 

 

"죽으려고 그 위에 있었지"

 

"…....."

 

"미쳤어?"

 

 

 

그가 날 죽일 듯이 캐물었다,
나는 지금 머릿속이 온통 태형이로 차서‥ 머릿속에 과부화가 걸려 목이 붓는것만 같아서 너무 힘든데 자꾸 대답을 요구하는 그에 의해 화가 났다.

 

 

 

"무슨 상관인데‥!!!!!!!!"

 

"허?"


 

 

무서운 눈으로 나를 응시하는 그에 똑같이 그를 노려보곤,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침대 맡에 아무렇게나 놓여진 가방을 챙겨 자리에서 일어섰다

 

 

 

"제발.. 오지랖좀 어떻게 해요"

 

 

그를 지나쳐 방문을 열려는 순간, 내 손목이 거칠게 휘어잡혔다
나를 뒤로 세게 밀쳐 두 팔아래 가둔그가 날 으르렁 대며 내려다 보았다

 

 

 

"너같은 년들은 죽으려고 환장하고, 살고싶은 사람들은 사고나 병으로 죽어버리고.

뭣같지 않냐?"

 

"개같네, 씨발"

 

 

사랑하는 우리 태형이 앗아가고, 죽고싶지 않은 사람 죽고싶어하게 만드는 세상.. 내 인생이 정말 엉망이었다
털실이 다시는 풀릴수없게 꽁꽁 엉켜있는것만 같았다

 

 

"내가 처음부터 죽고싶었는줄 알아?"

 

"........"

 

 

 

여전히 차가운 눈빛으로 나를 내려다보는 이 남자에 태형이가 생각나 눈물이 차올랐다, 예전에 친구랑 몰래 클럽간날 눈빛이 이랬는데.. 그때가 그립다,

 

 

 

"후.. 네가 사랑하는 사람 눈앞에서 잃어봤어?"

 

"........."

 

"내가 곁으로 가야되, 태형이.. 외로운거 싫어한단 말이야..흐으"

 

 

 

갑자기 눈물이 터졌고
차가운 표정으로 화를 낼 거라는 내 예상과는 달리 그의 눈동자가 빠르게 흔들렸고
나와 같이 볼이 젖어들었다

 

 

나에게 조금 더 가까이 와 날 품에 가뒀다.
태형이와 같은 따뜻함에 가만히 눈을 감았고,
그가 천천히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태형아"


 

 

나도 모르게 그에게 '태형아'라는 말을 건넸고 나 자신이 깜짝 놀라 그의 품을 벗어났다.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ILLSFIVE : 01 | 인스티즈

 

"전정국"

 

 

 

그가 자신은 김태형이 아닌 전정국이라고 단호하게 현실을 직시 시켜줬고, 그에 정신이 들었다

 

 

 

"…태형이한테 가야되"


 

"아니."

 

"내가 말했잖아, 태형이 외로ㅇ..!!!!"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네가 죽는걸 원할거같아? "


"......."

 

"전혀."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내 여자친구도 그럴거니까"


 

 

 

 

그의 눈을 맞추자 딱딱하게 내뱉는 말과는 다르게 몸이 덜덜 떨리는 그의 표정은 위태로웠고 모든걸 잃은듯 슬픔을 내비쳤다

 

 

"죽지는 마.
결혼할 여자가 내 이름 부르면서 눈앞에서 세상떠도."

 

"......."

 

"살아있잖아. 그애가 원할거야"

 

"......."

 

"그니까 너도 ... 걔 몫까지 악착같이 살아"

 

"흐으…‥"


 

 

 

자신을 전정국이라 칭했던 이남자는 나와 비슷한 일을 겪은것같다

하지만 그가 너무 아파 보여 듣지 않았다‥ 아니, 듣고싶지않았다
듣기엔 아직 내가 너무나도 나약했고 힘이 들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ILLSFIVE : 01 | 인스티즈

 

"행복해, 제발"

 

 

 

자신에게 되내이는지 나에게 전하는말인지 모를 말을 중얼거리는 그는 무척이나 슬퍼보였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처럼

 

 

 

 

 

 

 

.

 

 

.

 

 

.

 

 

.

 

 

 

 

그렇게 난 그에게 태형이와의 일을 천천히 풀어냈다. 그리고선 김남준에 대해 모든걸 알리고 도와달라는 부탁을 했고,
그는 날 김남준에게서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다, 자신이 잃은 여자친구 몫까지..

 

여자친구에 대한 얘기는 듣지 못했지만 나와 같은 심정인것만은 알것만 같았다.

 

 

그렇게 잠이 들었고 깊은 꿈을 꾸게 되었다


 

 

 

 

 

 

 

*     *     *    *    *


 

 

 

 

눈 앞에 암흑이 깔려 캄캄했다…

누군가가 내 눈위에 손을 올려 깊게 누르는것만 같았다
그때 눈앞에 희미한 형체가 보이더니 점점 선명해졌고
모든 신경이 마비된듯 온몸이 굳어버렸다

 

 

 

"......ㅇ,어 억"

 

 

 

제대로 말이 나오지 않아 목을 두손으로 감싼채 풀리길 바라며 조였다 푸르지만 점점더 제역할을 하지못하는 목에 답답해 눈물만 흘려내자 선명해진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ILLSFIVE : 01 | 인스티즈

 

"성이름.."

 

 

 

 

태형이가 날 보고 누구보다도 서럽게 눈물을 떨궈내고 있다
버림받은 강아지처럼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있었고 두눈엔 불안감이 가득 차있었다

 

 

 

"....ㅇ,윽..."

 

 

 

열리지 않는 입에 답답해 온몸을 흔들자 태형이가 다가와 내 두어깨를 감쌌고 고개를 떨구며 흐느꼈다

 

 

 

 

"흐으.. 제발 이름아.. 나좀 꺼내줘
나 너무 무서워, 제발"

 

".....ㅇ...으"

 

"왜 가만히있어.. 나 잊은거야? 아니면 설마 너가.. 아닐거야,

그니까 난 너 믿으니까 제발 좀.."

 

".......ㅌ,태.."

 

"...무서워"

 

 

 

 

 

 

*     *     *    *    *

 

 

 

 

 

 

"태형아!!!!!!!!!!!!!"

 

 

 

 

묵직하게 잠겨있던 목이 풀리자마자 그의 이름을 불렀고 몸이 깨어났다

 

그는 날 의심하고있었고, 두려워 하고 있었고, 간절해보였다
분명 꿈이 아니다. 그가 나에게 전하는 메세지 같았고 너무나도 생생했다

 

정신이 없어 방문을 열자 부스스한 모습으로 심각하게 전화하고 있는 지친 전정국이 보였고
나를 발견하지 못한듯 한손으로 이마를 짚은채 통화에 열을 올리고있었다

 

 

 

"그거 맞잖아!!!!!"

 

"도대체 어떻게 한거냐고!!!!!!"

 

 

 

소리를 지르며 잔뜩 흥분해보이는 전정국이 나를 보곤 전화를 끊었고 나에게 다가왔다
목 언저리에 깊게 패인 자국이 있었고 얼굴 곳곳이 긁혀있었다

 

 

 

"얼굴..왜그래"

 

"여자친구 일.. 밝히고 있어서"

 

"아..."

 

"……."

 

 

 

날 지긋이 보는 그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는걸 느끼고 그에게 무릎을 꿇어보였다

 

 

 

"전정국.."

 

"……."

 

"태형이.. 살아있어, 찾아줘 제발"

 

"……."

 

"무서워해.. 태형이가,"

 

"……."

 

"그리고.. 날 의심해, 풀어야해"

 

"....일어나"


 

 

 

그가 내 팔목을 잡아 일으켰고 자신의 눈동자에 나를 담아냈다
안을 꿰뚫어보려는듯 깊게 보던 그가 서서히 입을 열었다


 

 

 

"우선 안전한 곳으로 가자"


 

 

 

그가 날 데려간 곳은 어느 새하얀 병원이었고,
여기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고 했다.

국가에서도 건드릴수 없는 병원이고, 이곳의 내부를 병원장 허락없이 절대 올 수 없다고 했다


 

 

 

 

 

 

 

 

 

 

 

 

.

 

 

 

.

 

 

 

 

.

 

 

 

 

 


한 달가량이 넘은 지금,

 

역겨울정도로 하얗고 비밀스럽고 음침한 병원에서 톡쏘는 소독약냄새에 찌들어
김태형도 김남준도 아닌 전정국의 얼굴을 계속 볼 수 있었다.

 

병원에 있는 나에게 전정국은 내가 잠이 들때까지 매일 함께 있어줬고,
점점 그에 의해 더 이상 눈물이 말라갔다.


하지만 이상한 점이 있다면,
그의 얼굴에 얼굴에 상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었다‥

 

 

"전정국‥"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ILLSFIVE : 01 | 인스티즈

 

"응"

 

그의 이름을 부르면 그는 항상 움찔 놀랐다가 쓴웃음을 지었다.


 

 

"나 나갈래"

 

 

 

그에 전정국이 나에게 다가왔고 그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자 그의 눈동자에 내가 아닌 다른 여자가 비치는듯했다.

 

 

전정국은 가끔, 아니 항상 나를 다른여자로 보고있다.
물론 나도 태형이를 찾아줄 은인으로만 보고있으니 전혀 무관했다
사실, 가끔은 태형이가 보였다

 

 

 

"태, 아니 전정국 얼굴에 왜 상처가 자꾸 늘어‥"

 

"아무것도 아니야"

 

 

그가 딱딱하게 말을 건넨후 내 손을 뿌리쳤고,
허공에 떠있는 손으로 그의 팔목을 감싸쥐었다

그에 전정국이 나에게 시선을 두더니 나를 일으켰다

 

 

"멀리가진 말고, 5시까지와"

 

 

 

그렇게 옷을 갈아입고 대충 휴대폰과 지갑을 챙겨 병원을 나섰다

 

전정국과 거리가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김태형과 거리가 멀어진다하더라도 마음은 가깝다

가까운 마음으로 오늘도 그를 찾아나선다


 

 

 

 

 

 

 

 

.

 

 

 

.

 

 

.

 

 

 

 


우리가 데이트 했던 장소를 매일 돌아봐도 태형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태형이랑 사귀고나서 처음으로 크게 싸웠던 클럽에 가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화내더라도, 돌아올수만 있다면 뭐든지 하고싶었다‥


 

 

 

 

/ □ □ 클럽 /

 

 

 

 

 


음악은 시끄러운데 내 마음은 왜이렇게 착잡하고 무거운지.. 바에 앉아서 술만 부어댔다
쓰지도 않고, 취하지도 않고..

 

 

 

 

"성이름?"

 

 

 

 

내 이름을 부르는 음성에 온몸에 전율이 돌고 눈물이 차올랐다
설마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뒤를 돌 수 없었다

아까 꿈이지만 꿈같지 않았던 그곳에서 처럼 온 신경이 마비된듯 딱딱히 굳어버렸다...

 

 

 

 

제발, 태형이기를 바라며‥.

 

 

 

 

 

 

 

 

 

 

 

 

 

 

 

 

 

 

 

 

 

 

 

 

 

 

 

 

 

 

 

 




 

-----------------------------------------------------------------------------------------------------------------------------------------------------------

 

 

+

 

 

 

아직 초반부라 좀 지루하네요..ㅎ

나중에 비밀을 빵! 빵! 터뜨려 드려야 하는데T.T

프롤로그랑 1화랑 같이써서 업뎃 빨랐고, 내일 2화 올려드릴게요!

장편이라 조금 부담되지만, 그래도 화이팅!^*^

 

음.. 어떻게 끝내야 되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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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8년 전
독자3
와 저 일빠했어요ㅠㅠㅠ이런거 처음이에요ㅠㅠ 태형이가 정말 살아있는건가요? 정국이 얼굴은 왜그래요ㅠㅠ 그러면 안돼는데ㅠㅠ 다음 글도 기대할께요 궁금증만 늘어가서 다음편이 진짜 걱정되네요ㅠㅠ
8년 전
독자2
선댓
8년 전
독자4
아ㅜㅜㅜㅜㅜㅜㅜ여주 이름은 누가 부른거야?ㅜㅜㅜㅜㅜ궁금하다ㅜㅜㅠ
8년 전
독자5
꾸기 얼굴에 상처 마음아프네요ㅠㅜㅜㅜㅜㅜㅠ여주 이름 불러준게 누군지도 정말 궁금하고ㅠㅜㅠ그리고 혹시 프롤로그에 댓글 달았는데 작가님 암호닉 받으시나요?
8년 전
독자6
아작가님귀여운매력이있으시네욬ㅋㄱㅋㅋ행복하세요는정말생각치도못한.. 1화올라온줄모르고프롤로그에 민빠답없 이라고 암호닉을신청했어요!받아주세욯
8년 전
독자7
소중한 쿠야얼굴이ㅜㅜㅜㅜㅜㅜㅜ...꾹이얼굴 뭔일일까여ㅜㅜㅜㅜㅜㄲ쿠야아다치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6.149
작가님 대박 ㅠㅠㅠ 분위기 쩔어요!!!!!암호닉 [태형오빠]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8
신알신떠서 달려왔어요!!!!! 잘읽구가여!!!
8년 전
독자9
암호닉 신청한 [순대곱창]입니다 설렘설렘하네여 캬ㅠㅠㅠㅠㅠㅠㅠㅠ곧 다음화가 나온다니 기다리겠습니다ㅠ
8년 전
독자10
아까 프롤로그에서 암호닉신청한 [짱짱맨뿡뿡]이에요!! 뒷 내용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업댓하신다 그러셨으니까 기다릴게요♡꺄하
8년 전
독자11
아ㅠㅠㅠㅠㅠㅠ태형이 살아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살아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 왜 계속 얼굴에 상처가 늘어가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밀이라는게 뭘지 정말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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