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씀 주읰ㅋㅋㅋ)
글 |
꿈을 꿨다. 그가 나왔다. 그의 얼굴을 다시 본것이, 일년 만이었다. _
애써 꿈을 기억하지 않으려고 애쓰며 인형을 내던졌다. 인형은 순순히 나동그라져 제 얼굴을 감추었다.
아마 그가 나에게 마지막으로 줬던 생일 선물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는 죽을듯이 오열했지만 그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난 비참함 속에서도 실제로 죽지는 못했다. 무서워서. 내 얄랑한 사랑이란 감정으로는 그를 따라갈 만큼의 무모한 용기를 낼 수는 없었다. 그리고 더 이상 나는 상처받지않기위해 미친듯이 잊으려고했다.
고개를 다시금 휘저었지만 그 꿈의 기억이라도 잡길 원하는 무의식은 어찌할 수 없었다. 아직 못 잊었나봐. 그렇게 지우려고 노력했는데, 아프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자신을 잊지 말라는, 또 한번의 생일 선물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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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횡설수설 한것같아서 삭제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단 수정해요ㅠㅠ) 단편보다는 조각에 가까운 이 오글거리는 글 읽어주신 분들이 있다면 우선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막 쓰고싶어져서 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했네요 역시.. 올리고 도망갈까 고려중이에요 이도저도 아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설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리생일도 아니고 지용생일도 아니고 빅뱅 기념일도 아닌데 이런 주제로 쓴 이유는! 제 생일이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 지났으니 지나갔지만ㅋㅋㅋㅋㅋ
그리고 글에대한 질문, 고쳤으면 좋겠는점(못써서 짜증난다, 오글거린다 다 가능합니다ㅋㅋㅋ ㅠㅠ), 오타 지적 댓글로 마음껏 해주세요!!
음.. 읽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무한한 감사와 죄송함을 표합니다 다음에는 좀더 잘쓴 글..로 찾아뵐수있을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마지막으로 뇽토리에게도 죄송함을 표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