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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울고 오는 길 16 나재민을 사랑.. 07.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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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단톡 조질 재민 있나요 53 나재민을 사랑.. 07.15 21:26
뭐 해요? 11 나재민을 사랑.. 07.15 19:25
나 너무 심심해 8 나재민을 사랑.. 07.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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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42 나재민을 사랑.. 07.12 19:0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61 나재민을 사랑.. 07.11 00:00
공지입니다 25 나재민을 사랑.. 07.10 19:42
재민이들 잘 자 10 나재민을 사랑.. 07.09 23:52
뭐 해요 105 나재민을 사랑.. 07.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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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요? 2 나재민을 사랑.. 06.26 23:47
얘들아 7 나재민을 사랑.. 06.26 06:14
형들 뭐 해요 98 나재민을 사랑.. 06.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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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요? 76 나재민을 사랑.. 06.17 17:06
안녕하세요 3 나재민을 사랑.. 06.16 01:52
존나 심심하다 1 나재민을 사랑.. 06.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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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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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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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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