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l조회 7142l 1

[방탄소년단/슙민] OH MY BABY (임신물 주의) 7 - 1 | 인스티즈



윤기 본가에 다녀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날이었음. 오늘도 윤기는 출근하라면서 으르렁 대는 사장 때문에 출근을 함. 지민이랑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은 알겠다만 출근은 해야하지 않겠냐는 아버지 말씀도 있었고. 그렇게 윤기가 나간 집 안에서 지민이는 수박이 안고 부둥부둥 거리기도 하고 집안일을 이것저것 하기 시작했음. 아이를 낳고 나서 집안일에는 거의 손을 안 댄 지민이임. 밥 같은 건 지민이가 했지만, 청소라든지 빨래 같은 건 다 윤기가 했었음. 그거 때문에 발 동동 구르는 건 지민이뿐임. 도우려고 하기만 하면 박지민, 하고 이름 딱 부르는데 그 목소리가 그렇게 무서움. 결국 한 달 동안은 아무 것도 못한 지민이었지만 이제 좀 생활에 익숙해지기도 했고 윤기 감시도 덜해져서 조금씩 조금씩 해 나가는 중임. 


어느 정도 끝내놓고 잠들어있는 수박이 옆에 누워서 수박이 배 토닥거리는데 갑자기 핸드폰이 울림. 놀란 지민이가 수박이 옆에서 조심스럽게 내려와서 핸드폰 확인을 함, 혹시 윤기인가 싶어서. 그리고 핸드폰을 떨어트렸음. 주울 생각도 못한 지민이가 비틀거리다 침대에 가까스로 앉았음. 앉았다는 말보다 쓰러졌다는 말이 더 어울리는 것 같음. 떨어진 핸드폰에는 문자 한 통이 와 있었음.




[아버지가 얼굴 좀 보자고 하셨어. 오늘 오렴.]





.

.

.




엄마! 이거 봐요, 나 오늘 학교에서 시험 봤어요!

거기다 두고 가렴. 지금 동생 보고 있잖니. 

그치만, 오늘 선생님한테 칭찬도 받았는데...

그리고 호칭 어머니라고 바꾸랬지. 애가 멍청한 거야, 바보인 거야.




하면서 한숨을 내뱉는 걸 보면서도 지민이는 얼굴에서 웃음을 지우질 않음. 눈물을 보이거나, 울음을 터트리면 어떻게 될지 잘 아는 건 지민이니까. 저번에 서러운 마음에 울음을 터트렸다가 종아리가 피멍으로 얼룩질 때까지 맞았던 기억이 생생함. 제 말에는 건성건성 대답하면서도 동생을 보는 눈은 반짝반짝함. 3살이나 어린 동생이지만 이럴 때면 한 대 쥐어박고 싶을 정도로 미움. 결국 지민이는 시험지를 옆에다 내려놓고 자기 방으로 몸을 돌렸음. 1 +1 은 2인데, 전정국 바보... 하는 말도 중얼중얼 거리면서. 지민이가 내려놓은 시험지에는 동그라미만 가득했음. 위에는 100이라는 숫자도 써져 있고. 그리고 그 시험지는 옆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려졌음. 이게 지민이가 겨우 초등학교 2학년이었을 때의 일임. 


이 차별 대우는 시간이 지나서도 바뀌지를 않음. 워낙 심성이 착한 아이인지라 지민이는 누구 탓을 하지도 못함. 다른 아이 같았으면 동생 때문에 내가 엄마 아빠 사랑을 못 받는 거야,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었을 테지만 절대 그러지 않음. 오히려 더 좋은 모습만 보여드려야겠다면서 바른 일들만 하는 지민이임. 그러던 날에 집에 지민이랑 동생, 엄마만 있었던 날임. 엄마는 잠시 뭘 하는지 동생 옆에서 자리를 비움. 평소에는 엄마 때문에 동생 주변에도 가지 못했던 지민이라 엄마가 자리를 비운 걸 본 뒤에 정국이 옆으로 슬금슬금 다가감. 3학년인 정국이는 지민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다 암기한 구구단을 외우던 중이었음. 이일은이 이이사 이삼육 이사... 이사... 이단에서 쩔쩔매는 정국이 보면서 귀엽다는듯이 웃던 지민이가 정국이 옆에 있던 의자를 빼서 낑낑 올라감. 그리고 꼬물거리는 정국이 손 잡고 말함. 정구가, 봐봐. 이일은이 이이사 이삼육 이사팔 이오십... 하면서 구구단을 쭉 읊음.


손 잡힌 채로 지민이 보던 정국이가 입을 크게 벌림 와, 형 짱! 하면서 엄지도 치켜들었음. 지민이가 뿌듯하게 웃으려고 하는 찰나 엄마가 방 문을 열고 들어오셨음. 그리고 정국이 옆에 있는 지민이를 발견함. 지민이를 보자마자 달려와서 지민이를 의자에서 끌어냄. 엄마가 여자라고 해도 어른인데, 아직 어린 지민이가 어떻게 그 힘을 당해내겠음. 끄는대로 끌려서 바닥에 엉덩이를 찧었음. 정국이는 영문 모르는 얼굴로 멀뚱멀뚱 엄마만 쳐다보고. 그런 정국이한테 웃어보이면서 엄마 잠시만 다녀올 테니까 마저 외우고 있어, 알았지? 하고 말한 엄마가 지민이를 문 밖으로 끌고 나옴. 그리고 동생한테 쓸데없는 말을 했다는 이유로 맞았음. 아프다고 엉엉 울다가 목소리가 다 쉴 때까지. 이건 지민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었을 때의 일.





.

.

.




침대에 멍하니 앉아있던 지민이가 수박이가 잠에서 깨 칭얼거리는 목소리에 생각에서 빠져나옴. 그리고 핸드폰을 주워들고 답장을 보냄. 금방 갈게요, 하고 답장을 보내는 손이 바들바들 떨림. 윤기가 나가자마자 샤워도 끝내놓은 지민이라 옷만 갈아입고 수박이를 안은 채로 집을 나섬. 윤기한테 다녀오겠다는 말도 못한 채로.


오랜만에 찾은 집은 낯설었음. 초인종을 누르니까 누구세요? 하는 말이 들림. 못 들어본 목소리라 당황해서 아, 저, 그... 지민인데요... 하니까 조그맣게 열어줘요, 하는 엄마 목소리가 들림. 아마 새로 들인 아주머니인 것 같음. 삐 소리랑 같이 현관문이 열리고 심호흡을 한 지민이가 슬그머니 안으로 들어갔음. 들어가니까 집은 예전이랑 변한 게 하나도 없음. 조금씩 달라진 건 있겠지만 크게 달라진 게 없단 소리임. 그런데도 지민이는 그 집이 어색하고 불편한지 편하게 앉아있지를 못함. 수박이 안고 있는 몸에 평소와 달리 힘이 잔뜩 들어가있음. 그걸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엄마는 지민이를 앞에 앉혀두고 입을 열지도 않고 찻잔만 홀짝홀짝 비우는 중임. 그러다 드디어, 정적이 깨짐.




그래, 아이 이름은 정했니?




이게 오랜만에 만난 엄마의 첫마디였음. 서운한 마음을 가질 생각도 못한 지민이가 조심히 말을 꺼냄. 아직, 안 정했어요. 그... 괜찮으시면 어머니가 지어주실래요? 실은 엄마가 지어줬으면 해서... 하고 입을 열다 엄마란 말에 표정이 확 굳은 엄마 표정에 아차 했음. 그렇게 지민이가 큰 맘 먹고 꺼낸 말은 흐지부지 사라졌음.


그렇게 지민이가 쩔쩔매고 있을 때, 도어락이 띠리릭 하고 열림. 누군가 싶어서 고개를 돌린 지민이보다 엄마가 더 빨랐음. 느긋하게 차만 마시고 있던 엄마가 벌떡 일어나서 문 앞으로 향함. 그리고 다녀왔습니다, 하는 말이 들려서 지민이는 정국이인 걸 알아챔. 일어나서 인사를 해야할지, 아님 모르는 척을 해야하는 건지 망설이는데 정국이가 엄마한테 인사를 끝내고 지민이를 발견함. 그리고 환하게 웃으면서 다가옴. 


와, 형. 진짜 오랜만이다. 잘 지냈어? 얘는 내 조카? 아, 완전 귀여워... 나 안아봐도 돼? 살갑게 말을 건네는 정국이 뒤에 엄마가 굳은 얼굴로 서 있어서 지민이는 어찌할 바를 모름. 정국이는 잔뜩 굳어있는 지민이 보자마자 몸 휙 돌려서 엄마 보고 아, 엄마는 또 왜 그래. 방에서 좀 쉬세요, 하고 방으로 들여보내고 다시 지민이한테 옴. 나 잘했지, 하는 정국이 머리 슥슥 쓸어주니까 정국이가 씩 웃음. 진짜, 미워할 수가 없는 동생임. 정국이랑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긴장도 풀리고, 마음도 좀 편해져서 소파에 늘어져 있는데 밖에서 차 소리가 들림. 그리고 정국이가 한 마디 함. 어, 아빠다. 그리고 지민이 표정은 다시 굳어짐.





아 마음 아파 ㅠㅠㅠㅠㅠㅠㅠ 괜찮아 다음 화에 우리 윤기가 나올 거야 응 사랑해 헤헤... 그냥 짐니가 자존감도 사라지고 사랑받고 싶어하게 된 이유? 그런 걸 쓰고싶었는데 망!함! 그래도 열심히 썼으니까 봐조... ♡♡♡ 사랑해 댓에서 더 얘기하장





암호닉 신청한 사란둥이 컴온

민윤기내남편 현 매미 슙슙 설탕맛 333 딸기 39윤기 끼부림 카모마일 에어컨 무밍 침침 모니 꼬맹이 아콰 상큼쓰 찹쌀 수박맘 민슙 서울휴게소 군쥬님 태태침 패패 헤이호옹 사귀자 ☆☆윤기야☆☆ 겨울 윤기시 슙절부절 밤하늘 깝곰 밤비 보드레 129 설레임 정꾸꾸 츄츄 브금 2반


안 보이면 다시 신청...♡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슙민러
아 헐 아직 수정 안 했는데
8년 전
독자2
얼른 하고 와 답댓 해줘 맴맴 기다리고 이쓰께
8년 전
슙민러
아니야 방금 노래 두 개인 거 수정했어! 헤헤 노래 별로면 끄고 보면 돼 ♡♡
8년 전
독자1
미리선댓!!!!!!!!! 매미!!!!!!!!
8년 전
독자6
헐 쓰니야 나 플라워댄스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어떻게 알고 선곡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오카와리 노래 다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짐니 맘아프다... 윤기야 어서 짐니를 응원해줘 윤기야 윤기야 (숨이막힌다) 쓰니야 오늘도 이런 발리는 글 들고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매미는 오늘도 운다 맴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년 전
슙민러
와 브금도 들어줬구나 안 어울리면 어쩌나 고민했어 ㅠㅠ 저거 들으면서 쓴 거라 같이 들어줬으면 했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매미 오늘 봐줘서 고마워 슈퍼맨 윤기와 함께 다음 화로 돌아올게 ♡♡
8년 전
독자3
설탕맛!!!! 지민아 기죽지마!!!!너한테는 윤기가 있다!!!!!! 으윽...우리 짐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모님은 왜 그러시는거양......다음편에 윤기가 빨리 구세주처럼 짠 하고 등장했으면!!!!
8년 전
슙민러
맞아 우리 짐니한테는 윤기가 있어 정국이도 니편이야 부모님은... 헤헤 아직 부모님 과거는 생각 안 했는데 씽크빅 좀 굴려봐야겠어 우리 윤기 나타납니다 다음 화에!
8년 전
독자4
민윤기 내남편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한테 왜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둥부둥해줘도 모자를판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나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써줘서 항상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자... 잘모태써... 우리 짐니는 맨날 찌통인 것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윤기 얼른 나타나게 할게 ㅠㅠㅠㅠㅠ ♡♡ 봐줘서 고마워!
8년 전
독자5
꼬맹이에요!!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기죽지마ㅠㅠㅠㅠ우리지민이ㅠㅠ윤기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지민아ㅠㅠ힘내ㅠㅠㅠ부모님이 왜그러시는지ㅠㅠㅠ마음이 아파요 ㅠㅠ
8년 전
슙민러
우리 짐니는 맨날 찌통인 것 같아... 미안해... ;ㅅ; 부모님도 이제 곧 풀리겠지? 언젠간...? 오늘도 봐줘서 고마워♡♡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슙민러
울 짐니 ㅠㅠㅠㅠㅠㅠ 쓰면서 찌통찌통 이제 행복할 일들만 남았을 거야 암암 고생 끝에 낙이 있다니까... 헤헤 읽어줘서 고마워♡♡
8년 전
독자8
헐 지민이가 그런 과거가 있었구나 지민아 넌 행보카게 윤기랑 사로라ㅠ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 진짜 너무해...8ㅅ8 그래도정국이는 지민이 살갑게 대하네여 착ㅎㅏ다... 다음 화도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 다음엔 어깨피고 다니겠져! 좋은 글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슙민러
우리 윤기랑 행복하게 살아야돼 ㅠㅠㅠ 맞아 정국이는 잘 해줘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 방탄이들이 악역으로 나오면 너무 찌통이라 앙대.... 읽어줘서 고마워 오늘도!
8년 전
독자9
아콰! 헐 지민이 가족사가 이랬구나 동생 정국이만 예뻐하는 엄니라니... 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부지는 또 뭐라 하실지 궁금하다 우리 예쁜 짐니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봤어요!
8년 전
슙민러
울 짐니도 사랑스런 아카인데 ;ㅅ; 좋게 봐줘서 고마워 ♡♡ 아부지는 또 아부지대로 맴찢을 안겨주겠지...? 우리 윤기는 힐링을 안겨줄 거고...?
8년 전
독자10
츄츄 왔다! 아 진짜 대박 지민아... 내가 케어해줄께 지민아.. 정국이 위에 스토리만 보고 어머니 같이 지민이 무시하고 무서울줄 알았는데 디게 살갑다ㅜㅜㅜㅜㅜㅜ 고마워 정국아ㅜㅜㅜㅜㅜ 다음편 빨리 보고싶다8ㅅ8..!
8년 전
슙민러
울 짐니 케어해줘 ;ㅅ; 윤기랑 같이 쉴드쉴드 정국이라도 지민이 편에 있어야 우리 짐니가 숨통이 트일 것 같아서 헤헤... 다음 편도 이번 주내로 얼른 가져올게 봐줘서 고마워 ♡♡
8년 전
독자13
기다릴게! 좋은글 써줘서 사랑해 진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윤기시야ㅠㅠㅠㅠㅠ아 뭐야 레알 찌통이잖아......지민이 과거 조금밖에 안나왔는데도 왜이렇게 눈물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끼부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뭐야ㅠㅠㅠㅠㅠㅠㅠ이 나쁜엄마ㅠㅠㅠㅠㅠㅠㅠ아오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한대 때리거싶네요.. 우리지민이를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착한 정국이가 챙겨줘서 고맙네요ㅠㅠㅠㅠㅠㅠ 부디 다음편에 지민이에게 아무일이없길...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슙민러
luv letter - DJ okawari 였나? 제목은 luv letter 확실할 거야 답댓 늦어서 미안해 ㅠㅠ
8년 전
독자15
딸기! 헐 지민아ㅠㅠㅠㅠㅠㅠ우리 지민이.... 읽자마자 가슴이 내려 앉는다ㅠㅠㅠ어릴 때부터 상처 많이 받아서 힘들었을 텐데 오히려 부모님 탓 한 번 안 하고 잘 자라줬구나 나 같으면 진짜...아ㅂㄷㅂㄷ 어머니 지민이한테 왜 그러세요ㅠㅠ정국이 대하는 거에 반에 반이라도 좀 해주시지ㅠㅠㅠ그래도 정국이가 지민이 살갑게 대해줘서 다행이다 지민아 기죽지마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 고마워~
8년 전
비회원55.15
우리 지민이ㅠㅠ 어쩜 좋어ㅠㅠ
8년 전
독자17
{깝곰}ㅠㅠ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ㅜ엉어우우유ㅠ지민아유ㅠㅜ마음이아파ㅠㅠㅠ 빨리 윤기가 나와야해....하..어머니 지민이란테왜그래어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18
슙절부절이예요 지미니ㅠㅠㅠ 그런상처가잇는지몰랏서ㅠㅠㅠㅠ 어머님나빠여ㅠㅠ 저런애 태릴데가어딧다고ㅠㅠㅠ 아이고ㅠㅠ 부모님나빠ㅠㅠ 다행이다 정국이가 저겋게 해줘서ㅠㅠ 이제 윤기랑 행복하게살자!
8년 전
독자19
이거 독방에서 처음부터 보던건데 이제야 암호닉 신청하네요ㅜㅜ수능특강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ㅜㅜ진짜 항상 재밋게 보구이써요
8년 전
슙민러
수능특강 하니까 문제집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청 감사합니다 하트하트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댓글 항상 잘 보고 있어 ♡
8년 전
독자21
아이고ㅜㅠㅠㅠㅠ저러면안돼지ㅡ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
밤하늘:-)
아 기분좋게 들어왔더니 세상에 마상에 이게뭐람
사랑둥이 짐니한테 이게 뭐람!!!!!정국이라도 착해서 다행이지 아오 화딱지나네!!!!!빨리 다음편 보고
싶다!궁금해쥬금 내 사랑 받아♡.~

8년 전
독자23
맴찢 ㅠㅠㅠㅠㅠㅠ 우래기ㅠㅠㅠㅠㅠㅠ 우리지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무니 아부지가 나쁘시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짐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침침이 예요ㅜㅜㅜㅜㅜ작가님 여기서 끝내기 있기 없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짐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가 지켜줄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5
에어컨!
찌통ㅠㅠㅠㅠ파워맴찢 ㅓㅠㅠㅠㅠ우리지민이ㅠㅠㅠㅠㅠ그래도 정국이가 착해서 다행이네 어머니 왜그러시냐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윤기기 와서 구해주길ㅠㅠㅜㅠㅠㅠ빨리 다음편 보고싶어ㅠㅠㅠ

8년 전
독자26
왜...왜 지민이한테ㅠㅠㅠㅠㅠㅠ 오ㅑ그래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지민이 상처받게 하지마요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부모님은 지민이한테 왜 그러시는거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 이쁜 지민이르루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지민이 어머니 어ㅐ 그러시는 건지... 저렇게 착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똘똘한 아이르류ㅠㅠㅠㅠㅜㅜㅜㅜㅜ 진짜 윤기가 없던 것 만으로 충분히 고통스러우ㅏㅆ다... 빨리 우리 지민이를 구해줘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윤기야☆☆ ㅠㅠㅠㅠ 앚 니짜 우리 지민이가 뭘 잘못했ㄷㅏ고 그렁 건지 ㅠㅠ 우리 지민이가 이제 윤기 사랑 받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8년 전
독자31
정꾸꾸에요!! 지민이 어머니가 왜 지민이 미워하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 우리 지민이 미움받으면 안되는데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슙슙이왔어용♡♡
지민이 찌통 ㅠㅠㅠㅠㅠㅠㅠ우리소듕한 지민인데....ㅠㅠㅠㅠㅠ윤기야빨리오라규ㅠㅠㅠㅠㅠㅠ흐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민슙이야!

지민이 멤찢.... 아...ㅠㅠ ㅣ지민이 끄응.... 내가 가서 맞아주고싶었... 누누히 말하지만 작가님독방에서부터 사랑해왔슴다!!! 잠걸에 읽었는데 ㄷ잠이다 깼어... ㅠㅠ 와중에 다정국이라니...(쥬금)

8년 전
비회원109.82
밤비예영!어떻게 지민이한테 저럴수잇져ㅠㅠㅠ보기만해두 아까울정도인데여ㅠㅠㅠ빨리 다음편이보구싶어여ㅠㅠ
8년 전
비회원223.213
사귀자!
사귀자ㅑ얌
융기가 걱정하겠다ㅠㅠㅠㅠㅠ
정국이가 동생이라길래 악역인가했더니
극보호 속에서도 잘 컸ㄱ네ㅠㅠㅠ잘컸어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진짜 완전 재밌어 오늘도 잘 보고가~♡

8년 전
비회원160.27
2반 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슨부모가 저렇게 차별이 쩔어ㅜㅠㅠ저게뭐야ㅠㅠㅠㅠ윤기야얼른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 보고있어요 앞으로 열심히 써주세요
8년 전
독자35
ㅠㅜㅜㅠㅠㅜㅜ아이고 지민아 ...아련보스...
8년 전
독자36
헐ㅜㅠㅜㅜㅜㅠㅠㅜㅜㅜ지민이엄마가밉다ㅜㅜㅜ
8년 전
독자37
아어떡해ㅠㅠ친자식맞아요?왜그래진짜....ㅠㅠ너무하신다...아기들은모두사랑받아야하는존재인데...
8년 전
비회원216.16
[패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차별을 당하는거야ㅠㅠㅠㅠ왜ㅠㅠㅠ나 오랜만에 와서 글 보니까 너무 좋다 고마워
8년 전
비회원150.201
나나 현인데요 아 저런 (비속어)(화남)(화남)(매우화남) 우리 지민이한테! 우리! 지민이한테! 왜ㅑ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예쁘고 사랑스러운ㄴ지민인데 사랑만 받고 받아도 모자랄 판인데 진짜 저게 어? 부모님이라고 저런 (비속어) 아 지짜ㅏ화나고 맴찢이다 진짜로 답답해 어떻게 저렇게 사람을 편애할 수가 있지? 와 진짜 화난데 우리 지민이한테 왜 그래요 그래도 정국이는 지민이 좋아하고 착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 아 근데 지민이 진짜 걱정 된다 여린ㄴ애가 속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얼른 민다정씨가 와서 우리 지민이 오구오구 좀 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화나네 생각할 수록 와.... (분노) 이번ㄴ화는 너무 슬ㄹ프고 화ㅏ난다 정말로 다음편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사이다인 부분이 나오길........! ㅂㄷㅂㄷ......!
8년 전
독자38
아ㅜㅜㅜㅜ 이걸 이제 봤다니ㅠㅜㅜㅜ 진짜 이글 볼 때마다 내가 슙민러구나를 느껴요..
8년 전
독자40
아 세상에 진짜 마음아프다.. 지민아..
8년 전
독자41
지민이 왜 차별받게 된거지ㅠㅠ 맴찢.... 우리 사랑둥이 짐니 사랑만 받고 자라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아 지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찌통이야 진짜 ㅠㅠㅠㅠㅠㅠ 어떡하면 좋지 우리 지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이쁜지민이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한테 왜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맴찢..빨리 윤기가 와서 케어해주라ㅠㅠ 지민이를 왜 싫어하시나요ㅠㅠ
8년 전
독자45
어머님 아버님 너무 나무라지말아주세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우리 이쁜 지민이 미워할데가 어디있다고ㅠㅠㅠㅠㅠ 왜구러냐 진짜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비정상회담 [일레어] 육아물2 04.18 16:09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2 손톱자국 04.18 14:48
엑소 [EXO] 가 회원님을 콕 찔렀습니다.facebook (5:봄,사랑,로맨틱,성공적.)25 따오기 04.18 13:26
엑소 [EXO/변백현] 관심1 놀이터 04.18 13:17
비투비 [비투비] 10년동안 짱친들 비투비와 일상생활.Facebook 1348 삼십오 04.18 13:10
엑소 [EXO] 문과vs이과vs예체능.facebook (24)187 무용잼~ 04.18 12:18
엑소 [EXO/카이] 엑소 카이랑 스타일리스트랑 연애하는썰 01 (부제:첫시작)42 신뒈뤨라 04.18 02:36
엑소 [EXO] 우주대스타 너징과 그런 너징을 좋아하는 후배 이그조썰 _ 0659 우.주.대.스.타.. 04.18 02:17
비정상회담 [줄로] 현대판 신데렐라(알오주의) 1112 아구몽 04.18 02:14
엑소 백현아,너에게쓰는편지1 04.18 01:52
엑소 [EXO/찬열백현] 요즘은 조폭들도 잘생기고 매너있고 그래? 431 오징 04.18 01:21
아이콘 [IKON/공동연재] 아일랜드 213 투준회 04.18 00:51
엑소 [EXO/세훈/디오] 시x, 내 경수야1 04.17 23:18
엑소 [EXO/세훈] 내가사귀는게 벽인지 오세훈인지 모르겠는 썰.01(부제: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벽없다)253 벽같은그자 04.17 23:13
에이핑크 [초봄] 사랑동화3 임시 저장설 04.17 22:19
엑소 [EXO/찬열] 내가 조카 데리러 유치원에 갔거든? 0155 여자 친구 04.17 21:36
방탄소년단 [일레어] 육아물 04.17 20:56
엑소 [EXO] 흔한 고딩들의 일상 - facebook 0520 일상가 04.17 20:50
엑소 [EXO/찬열] 내가 조카 데리러 유치원에 갔거든? 0027 여자 친구 04.17 20:35
엑소 [EXO] 너징이 혼성그룹EXO 여자멤버인썰 0319 뚜밥 04.17 18:06
엑소 [EXO/박찬열] 살아오면서 한번쯤은 읽었던것같은 그런 뻔한 첫사랑썰 215 오징어와 여신.. 04.17 17:53
엑소 [EXO] 우주대스타 너징과 그런 너징을 좋아하는 후배 이그조썰 _ 0548 우.주.대.스.타.. 04.17 02:24
엑소 [EXO/EXO] 철벽 도경수 facebook 07184 엘됴라됴 04.17 01:24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9 단녀 04.17 01:23
방탄소년단 앞집에 정국이 닮은 아가가 사는 썰4 앞집정국아가 04.16 22:57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6 갱수의 개 04.16 22:46
에이핑크 [은봄(비투비일훈님)] 세사람3 임시 저장설 04.16 22:03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