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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백도
(부제:임신한 아내가 잠만 잡니다)











띠리릭- 열렸습니다.

음- 보글보글 찌개소리. 밥이 다 된건지 압력밥솥의 취사하는 소리.

그리 길지않은 복도를 따라 오른쪽 모퉁이를 돌면 보이는 부엌, 그리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내. 도경수.

으으- 벌써 세달째지만 아직 믿기지가 않는다.

저렇게 예쁜게 내꺼라니!










그대로 들고가서 침대로 골인- 하고 싶지만, 지금은 너무 배가 고프기도 하고, 

그리고 요리하는 뒷태가 여간 섹시한게 아니라서 말이지.






나중에 누드 에이프런 한번만 해달라고 빌어봐야겠다.








이렇게 변태같은 생각을 하는 사이, 경수가 반찬을 꺼내려는지 몸을 튼다.





[EXO/백도] 신혼백도 (부제:임신한 아내가 잠만 잡니다) | 인스티즈


"어 백현아, 왔어?"











[EXO/백도] 신혼백도 (부제:임신한 아내가 잠만 잡니다) | 인스티즈


"응! 진작 왔는데에, 언제 우리 경수가 나 봐주나 기다리고 있었지."






"그럼 얼른 목욕하구와, 방금 물 받아놨는데"








[EXO/백도] 신혼백도 (부제:임신한 아내가 잠만 잡니다) | 인스티즈


"그전에 뽀뽀 한번만 하면 안될까?"







"....을른드르그"







네에.. 불쌍한 척을 하며 자켓을 벗고 넥타이를 푸르려 하는데

"으휴, 여보야 잠깐만"

"왜애.."







쪽-




갑자기 내쪽으로 콩콩 걸어오더니 덜 풀어진 내 넥타이를 당겨 입을 맞춘다.

요 예쁜걸 어쩌면 좋지.







"됐지? 밥 식기전에 얼른 씻고와"
 





[EXO/백도] 신혼백도 (부제:임신한 아내가 잠만 잡니다) | 인스티즈

"흐흐, 예뻐 죽겠어 우리 여보"








[EXO/백도] 신혼백도 (부제:임신한 아내가 잠만 잡니다) | 인스티즈








실없이 웃는 나를 잠깐 노려보더니 어쩔수 없다는 듯 사랑스러운 하트 웃음을 보여준다.





그대로 다시 요리하러 가는 경수의 팔을 잡아채 내 품에 안는다.










"경수야,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





띠리릭- 열렸습니다.





더이상 보글보글 찌개소리도, 치익 하는 전기밥솥의 소리도 없다.

적막한 복도를 걸어가 그대로 보이는 닫힌 우리 안방.





몇달 전까지만해도 그곳은 우리의 매우.... 열정적인 공간이였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니 쌔액-쌔액 숨소리가 들리고 이불을 푹 덮어 쓴 예쁜 우리 여보가 있다.


침대가 흔들리지 않게 조심히 옆에 앉아서 우리 여보를 내려다본다.





그래, 전처럼 저녁밥좀 안해주면 어때. 

이렇게 예쁜게 여전히 내껀데.







더운지 뒤척거리는 경수의 앞머리를 정리해주고 이불도 조금 내려줬다.




볼록- 튀어나온 우리 경수 배. 가만히 쓰다듬어 본다.

여기에, 우리 사랑의 결정체가 있다는 거지? 흐흐.







그러니까, 우리는 몇달 전까지만 해도 깨를 볶다 못해 뚝뚝 떨어지는 신혼부부였다.

틈만나면 뽀뽀하고, 눈만 마주치면 키스에, 저녁밥을 먹다 눈이맞아 침대로 달려가는 그런 사이였는데!!






"여보야.. 나 임신해써.."







그 말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세상을 다 가진 기분, 아니 그건 우리 경수랑 결혼했을때 느껴봤으니까아..




뭐, 우주를 다 가진 기분쯤이라고 해두자.







어쨌든 그 말을 듣고 경수 주위를 방방 뛰면서 뽀뽀하고, 안아주고, 끝내 조금은 울었던것 같기도 하고.





그정도로 감동적이고, 좋은 일이였다.





그런데.. 그후로 우리 경수가 이상해졌다.








둘다 잠이 없는 편이라 저녁을 먹고, 거실 소파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 잠들고는 했는데

임신후로 우리 경수가 영화를 보다 내 다리를 베고 쿨쿨- 자고있다던지, 먼저 들어가겠다고 해서 요즘 많이 피곤한가보다 했다.




점점 그 시간이 일러지더니, 결국엔 요즘에는 내가 오기전에도 먼저 자고있는거다. 





나 출근하고 나서, 쭉 자는것 같은 우리 여보는 요즘은 아침도 거르고 자려고 한다.

하루종일 밥도 잘 안챙겨먹으면 경수한테도, 우리 모해한테도 안좋을 것 같아서 아침밥은 꼭꼭 챙겨줬다.






그날도 내가 차린 아침을 먹는둥, 마는둥 고개를 꾸벅대는 경수한테






"경수야.. 요즘 왜케 잠을 많이 자는거야아.."





라고 말해버렸다.





"그치... 나 요즘 너무 졸려어..."

"힝..나 퇴근하고 오면 여보야 보는 낙으로 회식도 다 무시하구 칼퇴근 하는건데에.. 여보는 잠자는것만 보여주구.."




이제야 잠이 좀 깬건지 동그란 눈으로 날 바라보는 우리 경수 모찌 볼을 가운데로 모아다가 둥근 이마에 내 머리를 갖다댄다.





"오늘은 자지마아.. 나랑 놀아줘야돼"

"하이구.. 알았어 얼른 출근 하세요 아저씨"

"아저씨는 무슨 아저씨야! 여보.. 아니 아니다. 오빠라고 해주면 안돼?"

"응 안돼."

"아아아, 예쁜아...한번만 해줘어.."

"싫다니까아!"

"아 그럼 나 출근 안해. 우리 모해 분유값 없어 없어!"

"이게진짜.. 얼른 가야지이.. 오빠 좋아하는 닭볶음탕 해놓을께"

"어? 방금? 방금 한거 맞지? 오빠라고 한거 맞지?"

"아니니까 얼른 갔다와라..3..2.."






쪽-!





"여보야 사랑해! 돈벌어 올께!"





철컥- 삐릭, 닫혔습니다.









아, 이게 신혼이지.

결혼 하고나면 사랑이 점점 식는다는데, 어쩜 우리 경수를 향한 내 마음은 매일매일 더 타오르는것 같다.

그건 전적으로 우리 경수 덕분이다. 저렇게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쁘고, 게다가 밤엔 섹시하기까지 하니까.







.




룰루랄라- 닭볶음탕 닭볶음탕~~!!

콧노래를 부르며 오늘은 주차도 한번에 퍼펙트! 엘리베이터도 기다렸다는 듯이 일층!!

기분좋게 퇴근을 하며 번호키를 누른다.






띠릭- 열렸습니다




"여보야~ 자기야~ 예쁜아~ 남편 와써어!!!!"


...





헐.

또다 또.

또 자버렸다.. 우리 경수... 예쁜 경수.. 미워...


흐엉... 왜 자꾸 자 경수야 ㅠㅠ 나랑 놀아줘 ㅠㅠ





안돼겠다, 왜이렇게 자는건지 고민상담좀 해야겠어.


'임신한 아내가 잠만 잡니다'



[EXO/백도] 신혼백도 (부제:임신한 아내가 잠만 잡니다) | 인스티즈




---


저 짤 보고 이건 백도잖아...! 빼박 백도..!

라고 생각하고 한번 글 써보고 싶다 했는데 짧지만 써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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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엑방에서 보구와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젛잖아
8년 전
소르베
신혼 백도는 옳져..ㅎ
8년 전
독자2
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 ㅠㅠㅠㅠㅠ아나그냥 ㅠㅠㅠㅠㅠ애까지 낳는 백도보고싶다요ㅠㅠㅠㅠ
8년 전
소르베
워후 다음글은 육아백도로..?ㅎㅎ
8년 전
독자4
네네ㅠㅠㅠㅠ아예 시리즈가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소르베
신혼물로 연재할생각입니다! 다음에도 보러와주세요 ㅠㅠ!!
8년 전
독자12
신알신 하고가요...♡
8년 전
소르베
12에게
신알신이라니...감사해여 ㅠㅠㅠ

8년 전
독자13
소르베에게
다음에는 신알신도 받아줘여~

8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ㄱ ㅣ욥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 캡쳐본 글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ㅋㅋㅋㅋ 잘 어울리낟 ㅋㅋㅋㅋ 내가 해줄게 닭볶음탕!!!
8년 전
소르베
ㅋㅋㅋㅋ저 캡쳐 보고 바로 백도 생각밖에 안나더라구요..ㅎ
8년 전
독자5
와...너무 좋네요ㅠㅠ 다음글도 기대합니다ㅠㅠ
8년 전
소르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
백도너무귀여워요ㅠㅠ이어서보고싶어요!!
8년 전
소르베
신혼 백도 시리즈로 연재하려고해요! ㅎㅎ
8년 전
독자7
대박 ㅠㅠㅠㅠ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ㅠ 잘읽고갑니당 ㅎㅎ
8년 전
소르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
아 저거 누가 글 써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어떻게 제 맘을 아시고!!!!!!
달달해여 ㅜㅜㅜㅜㅜ 둘 다 너무 귀엽자나여 ㅜㅜㅜㅜㅜ

8년 전
소르베
ㅠㅠ저건 누가봐도 백도...
8년 전
독자9
독방에서 보고왔는데 짱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소르베
ㅠㅠㅠ고마워여
8년 전
독자10
귀여으ㅓ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소르베
배또들 행복해라..
8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이랑 너무 적절해서 놀랐쪄
8년 전
소르베
심지어 글 다 써놓고 짤 찾았답니다..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4
엯 백도가 짜이여ㅠㅜㅠㅜ백도는 달다구리한게 또 짱이여ㅠㅜㅠㅜ아ㅠㅜㅠㅜ진짜ㅠㅜㅠㅜㅜ대박이에여ㅠㅜ
8년 전
소르베
그쵸..ㅎㅎ호호호
8년 전
독자15
오오ㅠㅠㅠㅠㅠㅠ백도야ㅠㅠㅠㅠㅠㅠ헝헝 이런글 좋습니다 매우매우 좋아여ㅠㅠ
8년 전
소르베
신혼백도로 연재할 예정이니까 다음에도 보러 와주세요~~~!
8년 전
독자16
으앙ㅠㅠㅠ이런거 또 써주세요ㅠㅠㅠ자꾸 상상돼서 사랑람러워 죽늕ㅜㄹ알았어요ㅠㅠㅠㅠㅜ
8년 전
소르베
신혼백도로 연재할 예정이니까 다음에도 보러와주세요 ㅎㅎ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
와 너무 달달해
저도 저런 신혼을 느낄 날이 오겠죠? ㅠㅠ
다음 편도 써주세요!!!!

8년 전
소르베
다음편도..준비중입니다ㅎㅎㅎ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8
아이구야 달달하고 귀야웡 ㅠㅠㅠㅠㅠ
8년 전
소르베
귀여운 백도들 찌고 싶었어여ㅠㅠㅠ
8년 전
독자19
다음편이너무기대되네요ㅠㅠ재미있게보고갑니다!!
8년 전
소르베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0
ㅠㅠㅜㅠㅠㅠㅜ이거 일화보고 엄청 귀엽다고생각햇는데 백도라니...♡완전잘어울리자나요ㅠㅠㅜ너무 이뻐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소르베
사랑..헣...사랑 받았다 'ㅅ'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소르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도 흥해라 백도 짱!!!!!!!!!
8년 전
소르베
ㅋㅋㅋ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3
달달한 백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짤 처음 보고 진짜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귀여운 백도라니 완전 짱이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소르베
그쵸 저 짤은 누가봐도 백!도 ㅎ하하하
8년 전
독자24
쩔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소르베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5
애기낳고 알콩달콩하게 사는모습도 보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
8년 전
소르베
ㅋㅋㅋㅋ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6
헐 이건 리얼 백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방에서 와써요 다음편도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소르베
그쵸 ㅎㅎㅎㅎ 봐주셔서 감사해여~~!!
8년 전
독자27
아ㅜㅜㅜㅜㅜㅜㅜ백현아ㅜㅠㅠ경수여ㅠㅠㅠㅠㅠ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우ㅜㅜㅠㅠ애깅모해가뱃속이이써ㅠㅠㅠㅠ아ㅠㅠ좋ㅎ아요ㅠㅠ달달해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경수애기낳은거도써주세여ㅜㅜ
8년 전
소르베
ㅎㅎ차차 써보도록..하겠습니다 ㅎㅎ
8년 전
독자28
으앙 짱귀여워요ㅠㅜㅜ백도ㅠㅜㅜ
8년 전
소르베
ㅎㅎ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9
후 진짜 저건 볼때마다 백도예여ㅠㅠㅠㅠㅠ 앟 이 글을 이제서야 보다니... 정말 좋은글을... 사랑해요 작가님♡ 다음 편 보러 가야딯ㅎㅎ
8년 전
소르베
ㅎㅎ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0
귀엽네요ㅜㅜㅜ 마지못해 애교받아주는 경수ㅜㅜㅜ
8년 전
소르베
우리 경수 너무 귀엽쟈나여 ㅎ
8년 전
독자31
.......헐.....ㅠㅠㅠㅠㅠ백도ㅠㅠㅠㅠ임신무류ㅠㅠㅠ임신물은 항상 옳습니다
8년 전
독자32
헐ㅠㅠ귀여워요ㅠㅠ안달난 백현이도 귀엽고 그런 백현이를 달래주는 경수도 귀엽고ㅠㅠ달다ㅠㅜㅜ너무 좋다ㅠㅠ
8년 전
독자33
으아ㅜ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4
앜ㅋㅋㅋㅋ기여워요 백현이도 경수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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