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도령은 남원에서 퇴기 월매의 딸인 춘향과 정을 나눈다.
허나 인연의 결실을 맺지 못하고 민 도령은 그의 부친을 따라 다시 한양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별하는 날, 반드시 과거에 급제하여 금의환향하겠다는 굳은 약조를 한 그는
첫 시험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2년 만에 암행어사의 직분을 받고 남원으로 향한다.
그러던 중 고을 수령의 부탁을 받아 김 대감 살인사건을 조사하게 되는데…….
김 대감을 죽인 사람은 누구인가. 왜 그를 살해한 것일까.
민 어사(도령)
전 방자
<용의자>
김 남 준
김 석 진
김 태 형김
박 지 민
정 호 석
2020.08.29
10 P.M.
뻐꾹뻐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