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나.
너한테 너무 기대고 싶지만,
내가 더 상처 받을까봐 겁나.
그래도 네 덕분이야.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항상 네 생각 많이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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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좋아하는 친구가 한 명 있어요. 제겐 친구가 많았지만 항상 생각나는 건 한 명뿐이었어요. 저흰 서로에게 맞춰주고, 서로를 믿는 사이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너무 보고 싶지만 볼 수가 없게 되었네요. 지금도 많이 생각 나요. 오늘은 그 친구한테 보지도 못할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올리가 없죠. 그래도 저는 항상 그 친구를 기억하고 있으니까 괜찮아요. 누구든지 소중한 사람에겐 잊혀지고 싶지 않을 거예요. 저는 그 친구가 섭섭해 하지 않도록, 저만은 그 친구를 기억할 거예요. 여러분도 그런 친구가 있나요? 있다면 항상 그 친구를 떠올려 주세요. 섭섭하지 않도록. 만약 그런 친구가 없다면 지금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세요. 후회하지 않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