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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박찬열] 일년동안 나 쫓아다닌 옆집동생 썰 06 | 인스티즈

 

 

 

 

 

근데 그렇다고 예전처럼 갑자기 확 돌아서기엔, 나랑 찬열이가 같이 지내온 시간들이 너무 자연스러워 진거야ㅜㅜ

내가 갑자기 연락 다 끊고 모른척하기 시작하면, 찬열이도 바로 내가 피하려는거 눈치 챌 태고..

그래서 이 땐 진짜 자연스럽게 점점 찬열이랑 거리감 두기 시작했었음

 

일단 밥 먹을때도, 항상 내 옆이나 앞자리는 찬열이가 앉는게 당연한 거였는데

내가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은근슬쩍 멀리 떨어져서 앉기 시작했어. 같이 밥 먹는 애들이 꽤 많은편이니까

그게 별거 아닌것 같아도 우리 사이에 있는 사람들이 많아 지니까 찬열이가 말도 전처럼 많이 못걸고,

눈도 덜 자주 마주치고 그러는거야. 어쩔 땐 뭐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밥 안먹고 그냥 빵으로 때우고 그랬음

 

그 다음엔 학원시간을 옮겼어. 원래 내가 집에 들렸다가 한 한시간정도 여유부릴 수 있을 시간대에 학원을 갔거든?

근데 하교시간에 찬열이랑 같이 집에가는 시간엔 친구들도 없고 단 둘이니까, 그 시간을 최대한 피하고 싶었음ㅜㅜ

그래서 학교 끝나고 바로 가야되는 시간대로 옮겼는데, 찬열이가 막 맨날 그 시간만 되면 자기가 학원 데려다주겠다고

맨날 고집부려서, 내가 진짜 거절하느라 엄청 애먹었었음ㅠㅠㅠㅠㅠ

 

찬열이한테 오는 문자에 답장하는 횟수도 서서히 줄여갔지. 대답도 막 예전처럼 살갑게 안하고 그냥 무뚝뚝하게ㅜㅜ..

우리 찬열이가 아침잠이 되게 많거든? 그래서 심지어 일찍 가는편이 아닌 나랑 맞춰서 학교가는 것도 힘들어했는데,

내가 모른척 아침일찍부터 학교가기 시작함. 찬열이가 뭐라 그러면 나 이제 고삼 얼마 안남아서 중요한 시기라고,

새벽같이 공부해야된다고 둘러대니까 찬열이가 별 말 못했음.. 그 시간에 가서 진짜 공부하는 건 당연히 아니였곸ㅋㅋ

 

근데 문제는... 찬열이를 멀리 하기 시작한 내가 예전같지 않다는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찬열이가 담배피는 모습보고 실망해서 내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을 땐, 찬열이 생각도 자주 안났고,

그냥 원래부터 찬열이랑 그렇게 먼 사이였던 것 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지냈었는데..

이번엔 왜 때문인지 하나하나 찬열이랑 이어져있던 연결고리를 억지로 끊어낼때마다 내가 진짜 죽을것 같은거임..

 

그 시기가 진짜 이상했지ㅜㅜ 내가 막 찬열이한테 흔들리기 시작한 시점에서 정신이 번쩍 드는 바람에 억지로

찬열이를 멀리 하려니까, 진짜 나한테 찬열이가 얼마나 큰 존재였는지가 엄청 실감이 나는거야..

학원끝나고 혼자 걸어서 집에 올때면 항상 옆에서 조잘조잘 자기 이야기 하면서 지루할 틈이 없게하던 찬열이가 생각나고,

운동장에서 어떤 반이 농구라도 하는 날이면 그날은 하루종일 찬열이 생각이나서 막 웃었다가, 울상이였다가 그러고

밤엔 내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다가 문득 고개를들면 찬열이가 접어줬던 하트가 꽂혀있는 액자가 눈 앞에 있으니까,

또 그걸 한참을 보고 있고...

 

그러다 언제였지? 내가 뭐 상담때문에 교무실에 갈 일이 있었는데, 학교구조 자체가 2학년 층에서 교무실을 갈려면

자연스럽게 1학년 층을 지나쳐서 가야되는 거였음ㅇㅇ 일단 선생님이 부르신거니까 가긴 가야겠는데 1학년 층 지나기가

엄청 껄끄러웠지ㅜㅜㅜ 혹시나 마주칠까봐 진짜 완전 긴장하면서 내려갔는데, 다행히 찬열이네 반이 뭐 이동수업이였나봐?

텅텅 비어있더라고. 그래서 안심하면서 지나가는데 그때 누구한테 팔이 딱 붙잡힌거임ㅋㅋㅋㅋㅋ 진짜 그자리에서 심장마비오는줄..

 

 

" 누나 "

 

 

근데 그나마 다행인건, 날 붙잡은 사람이 찬열이가 아니였음ㅜㅜㅜ 하..

완전 그 자리에서 겁 덜컥 먹고 돌아봤는데 백현이 인거야. 진짜 그나마 다행이였지ㅜㅜ

일단 난 찬열이만 안 마주치면 괜찮은 상황이여서 좀 긴장 풀렸는데,

맨날 생글생글 웃던 백현이가 그냥 멀뚱히 나 바라보다가 얘기함

 

 

" 누나 요즘 얼굴 보기가 왜 이렇게 힘들어요? "

" 어? 아.. 뭐.. 그냥 나도 이제 곧 고삼이니까.. "

" 다른 누나들은 그만 좀 봐도 괜찮을 정도로 자주보이는데, 누나 혼자만 곧 고삼인가봐요. "

 

 

그 때 백현이가 전혀 비꼬는 말투도 아니고, 그냥 덤덤히 말하는거였는데 나 혼자서 엄청 찔려서 뜨끔했음..

 

 

" 뭐.. 미리 준비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 "

" 뭐 나쁠 건 없겠죠. "

" 응.. "

" 근데 박찬열 상태는 좀 나쁜건 알아요? "

 

 

그 말 듣자마자 진짜 철렁, 하는 느낌있지? 내가 당황해서 아무 말 못하고 있으니까, 백현이는 그냥 나 멀뚱히 바라보고 있었음

차라리 나 못된 년이라고 찬열이 대신에 화라도 내줬으면 좋겠는데ㅜㅜㅜ 백현이는 표정변화 없이 아무렇지 않게 계속 말함

 

 

" 박찬열이랑 밀당하는거에요? "

" 아니.. 그런게 아니라.. "

" 그러지마요 누나. 걘 멍청해서 누나가 밀어내면 진짜 어떻게 할 줄을 몰라요. "

" .... "

" 우리반에서 박찬열만큼 시끄러운 놈이 없었는데, 그런 놈이 요샌 맨날 병든 닭 마냥 책상에 엎드려서 일어날 생각을 안해요. "

" .... "

" 제발 박찬열 입 좀 누가 꼬매놓으라고 우리끼리 농담으로 그랬었는데, 진짜 박찬열이 입 다물고 그러고 있으니까

우리가 얼마나 어색하고, 불편한지 누나는 모르죠? 걔 누나가 밥 안 먹는 날은 밥도 안 먹어요. "

 

 

나야 찬열이를 열심히 피해다니는 중이였으니까, 찬열이가 어떤지는 전혀 알 길이 없었음ㅜㅜ

근데 찬열이랑 제일 가까운 친구한테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아 진짜 미안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는 기분?

나는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할 처지니까 그냥 고개 푹 숙이고 있었고..

한참을 그러고 있었나? 백현이가 작게 한숨 푹 쉬더니 내 어깨 토닥토닥여주면서 그러더라

 

 

" 나 이제 문잠그고 나가야되니까,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해요. "

" ... "

" 근데 누나 그건 알죠? "

" 응?.. "

" 박찬열은 누나가 열번 밀어도 한번 당겨주면 좋다고 당겨질 새끼인거. "

" .... "

" 나 이제 진짜 가야겠다. 또 봐요, 누나. "

 

 

그때 백현이 말 듣고 내가 얼마나 머릿속이 복잡했는지ㅜㅜㅜㅜ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선생님한테 혼나고,

상담하는 와중에 선생님이 뭐라고 했었는지 기억도 하나 안날정도로 선생님 말이 전혀 귀에 안 들어왔었음..

 

 

 

 

그리고 그 같은 날 밤에 일이 빵 터졌었지ㅜㅜㅜㅜㅜ

하루종일 진짜 혼을 다빼고 멍하니 지내고, 학원까지 가고나서 저녁에 어둑어둑해졌을 쯤에 힘없이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였는데,

아파트 입구 계단에 누가 앉아있는거야.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찬열이였음..

찬열이가 고개 숙이고 있다가 인기척 들리니까 고개를 들었는데, 내가 나도 모르게 찬열이랑 눈 마주치니까

눈을 확 피해버린거야ㅜㅜㅜㅜ 일부러 그럴려던건 진짜 아니였는데 그 날 나도 엄청 심란했으니까ㅜㅜㅜㅜ

근데 그때 찬열이가 완전 힘없는 목소리로 했던 말이,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음..

 

 

" 백현이 한테는 보여줬다는 얼굴, 나한테는 안 보여주네.. "

" ... "

" 변백현보다 내가 몇배는 더 보고싶었는데.. "

 

 

나는 진짜 할 말이 없어서 그냥 입 꾹 다물고 죄인처럼 고개 숙이고 있고..

찬열이는 그런 나 가만히 보고 있다가 없이 자리 털고 일어나서, 내 손목 붙들고 어디론가 데려갔었음.

일단 무슨 얘기를 해도 아파트 입구에서 사람들 방해되게 그럴 순 없는거니까ㅜㅜㅜ

게다가 나는 그 상황에서조차 찬열이를 뿌리치고 도망오면 진짜 나쁜냔이니까ㅜㅜ 묵묵히 뒤따라갔어

찬열이가 데려간데는 그냥 우리 아파트 단지에 있는 놀이터였음. 거기 도착하니까 찬열이가 미련없이 팔 놔주고,

그냥 저벅저벅 걸어가서 그네에 가서 앉더라? 나도 그냥 그 옆 그네에 나란히 앉음

한참을 말없이 둘이 앉아있다가, 먼저 입을 연건 찬열이 였음.

 

 

" 공부는 잘 되가? "

 

 

그냥 덤덤하게 물어보는 말이였는데, 그게 왜 그렇게 마음이 아팠는지ㅜㅜㅜㅜㅜ

그 말 듣자마자 뭔가 눈물날꺼 같아서 입술 꽉 깨물고 있었어ㅜㅜㅜㅜ

 

 

" 차라리 다른 변명을 하면, 누나 밉다고 어디 욕이라도 하고 다닐텐데 "

" .... "

" 공부한다고 하면 내가 진짜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 누나.

" .... "

" 차라리 그냥 내가 귀찮다고 얼굴에 대고 얘기를 해주지..

 

 

ㅠㅠㅠㅠㅠ힘 하나 없는 목소리로 그렇게 얘기하는데, 완전 울컥하더라..

그래서 입 꾹 다물고 있던 내가 나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대답함ㅜㅜ

 

 

" 아니야, 니가 왜 귀찮아.. "

" 그럼 왜 그러는데? "

" .... "

" 다시 옛날로 돌아갈 것 같이, 사람 불안하게 왜 그러는건데.. "

 

 

그 얘기 듣자마자ㅠㅠㅠㅠㅠ 진짜 그냥 막 다 속상해서,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다 솔직하게 얘기했어ㅜㅜㅜ

 

 

" 나는.. 나는 내가 막 이도저도 아닌 태도로 너 대하면 오히려 니가 더 괴로울 까봐.. 니가 해주는거 다 당연하다는 듯이

다 받고 좋아하다가 정작 중요할 때는 니가 진짜 원하는 걸 내가 모른척 해버리니까.. 그래서 나는 너한테 미안해서.. "

 

 

횡설수설 말 정리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막 얘기하는데도, 찬열이가 묵묵히 다 들어줬었음.

나는 그냥 말 하면서도 찬열이한테 너무 미안해서, 계속 고개숙이고, 자꾸 눈물날거 같아서 목소리는 떨리고..

찬열이는 그런 내 얘기 아무 말도 안하고 듣고 있다가, 작게 한숨 쉬면서 말을 꺼냈었는데, 그 말이..

 

 

" 누나 난.. 그냥 누나랑 같이 있는 게 좋아. 누나가 내 여자친구가 아니더라도 그냥 누나랑 같이 밥먹고,

같이 집에 가고 그런게 좋아. 내가 누나를 좋아하는 걸 누나가 알아주고, 나 피하지만 않아주면, 나는 그거면 좋은데.. "

" .... "

" 누나가 나 피해버리면.. 난 그게 진짜 힘들어.. "

 

 

그때 내가 진짜 깜짝 놀랐던게.. 찬열이가 그 말 하면서 푹, 고개 숙이고 얼굴을 가리는거야

나는 막 입술 피나도록 깨물면서 발로 모래만 굴리고 있다가 찬열이가 갑자기 말이 끊겨서 고개를 돌려봤더니ㅜㅜ..

찬열이가 눈물 참으려고 그러는건지 계속 얼굴 가리고 있는데, 내가 진짜 몹쓸짓하고 있구나 정신이 팍 들더라..

찬열이가 한참을 말없이 그러고 있었어. 나는 너무 미안해서 차마 찬열이 달래주지도 못하고 그렇게 보고만 있고..

그러다가 문득 찬열이가, 당장이라도 울것같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는데...ㅠㅠㅠ

 

 

" 나도 그냥 마음 편하게.. 그냥 누나 안 좋아했으면 좋겠다.. "

" .... "

" 근데 몇년을 노력해도 못하겠어, 누나... "

 

 

그 말 듣자마자, 애써 꾹 참고 있던 눈물이 팍 터졌어ㅜㅜㅜㅜㅜㅜ

울 사람은 내가 아니였을텐데 그 당시에는 진짜 눈물이 주체가 안 될정도로 마음이 아파서ㅠㅠㅠㅠㅠ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서, 그냥 다 나 때문인거 같아서 폭풍 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우는 걸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찬열이가, 그 때는 차마 나 달래주지도 못하고

그대로 얼굴 가리면서.. 막 어깨 들썩이면서 눈물만 꾹꾹 참는거야. 진짜 그 모습 때문에 더 심하게 울었던 것 같음..

 

이 날 밤에, 참 많은 걸 느꼈었어.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나를 좋아하는 찬열이 마음이 더 크다는 것도 느꼈고,

무작정 피한다고 해결되는 일은 없다는 것을 진짜 뼈저리게 느낌..

그 밝은 애가 고작 나 때문에 기운없이 축 쳐져 있는 것도 너무 미안하고..

 

 

그래서 그 날로 내가 마음을 아예 고쳐먹었어.

어차피 우리가 옛날로 완벽히 돌아가기는 글러먹은거니까, 차라리 편견같은거 다 버리고 찬열이를 대해보기로.

이 날이 완전 우리, 아니 나의 터닝포인트였달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이 날 이렇게 찬열이 마음을 제대로 실감하지 못했더라면, 우리가 과연 사귀게 되었을까, 싶닼ㅋㅋㅋㅋㅋㅋ

 

찬열이는 저 날 내 앞에서 눈물보인거 쪽팔리다고 저 날 이야기 꺼내는거 되게 싫어하는데,

아마 이런 거 막 인터넷에 써 올렸다는거 알게되면 한 삼일은 삐져서 입술 내밀고 있을듯ㅋㅋㅋㅋㅋㅋㅋ

안 들키게 조심해야겠다..ㅇㅇ.. 내새끼 한번 삐지면 달래는게 보통일이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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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부터 다시 밝은 분위기 컴백!

전 우울한 분위기는 못해먹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댜릉댜릉 내사랑들의 요청도 있고, 일단 내가 쓰고 싶으니까 어서 빨리 폭풍전개를 해서

찬징커플의 달달한 썰도 막 풀어야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 너 이시키들 행쇼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해주신 우리

비야님, 짜파게티님, 신디님, 정수정님, 영상있는루루님, 문롱바님, 센님, 망고님, 세큥이님, 결부님, 인쇄용지님, 체리블라썸님, 율무차님, 솜사탕님, 됴타님!

하... 두 말 하면 입아프지만 제가 진짜 애정하는거 아시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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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찬열아ㅠㅠㅠㅠㅠ아 맘아파ㅠㅠㅠㅠㅠ 다음편.... ㅠㅠㅠㅠㅠㅠㅠㅠ노랴는 왜또 우울한게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우어유어어엉어어엉
10년 전
독자2
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니마음이 너무 저리게 아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쇼인거 아는데 그래도 아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은 다시 해피로 돌아오는 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잘보고가여 이거만 기다리고 있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그 밝던 찬열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슴이 다 아프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내가 다 우울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ㅠㅠ아휴.....찬열아
10년 전
독자6
헐 핫뚜로 암호닉신청해도 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ㅠㅠㅠㅠ쩐다ㅠㅠㅠㅠㅠ무ㅜ어ㅠㅠㅠㅠㅠ어휴ㅠㅠ
10년 전
페페
당연히 되죠! 저장저장♥
10년 전
독자7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ㅠㅠㅠㅠ열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마음이아프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찬열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루빨리달달한썰보고싶어유ㅠㅠㅠㅠㅠ이제누나도빨리찬열이마음받아줬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체리블라썸이에요 ! 찬열이 아련터져요 또르르 ... 노래 제가 좋아하는건데 작까님도 제 취향 저격하시네용 크크 빨리 달달한썰이 나오길 !! 오늘도 잘읽고가요ㅠ.ㅠ
10년 전
독자10
울지마차녀라ㅠㅠ엉엉 마음이아프다ㅠㅠㅠㅠㅠ이번일을 계기로 이제 행쇼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율무차에요!! 아찬열이너무안쓰럽다?.ㅜㅠㅠ 빨리찬징행쇼했음좋겠네여 작가님글 언제봐도 너무좋좌나♡♡
10년 전
독자12
쓰니 사랑받고이뻐지는 짜파게티에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뇨
르..........역시 넌내남자구만진짜 박찬열 우쮿쮿 내새끼 누가 울려써 누나품에 격하게 앵겨 제발 제에에에에엥ㅇ발 내맘을 들어따 놔따 하는구만 아주그냥 들었다 놨다해 진짜 요오오오오오오물

10년 전
페페
더 이뻐지세요!!! 내 사랑 빵야빵야
10년 전
독자13
차녀리 너무 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모어찬스 노랜가?ㅠㅠㅠㅠㅇ노래도 죠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조울증잇나봐요ㅠㅠ우울모드ㅠㅠ
10년 전
독자15
차녀라 빨리 휘어잡아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아...진짜진심으로..감동적이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솜사탕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부터는 해피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대박대바가가가ㅏ!!!!!!
10년 전
독자19
작가님 신디예여!! 제목 보이자마자 바로 들어왔어여ㅠㅠ 이번 편은 좀 슬퍼도 터닝포인트라니까 좋네여..헤헤헤헤
담편부터 달달해진다니 엄청 기다려져요ㅠㅠㅠㅠ 얼른 오세여 페페님♥

10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헐 저 싱숭생숭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본 연하썰중에 ㄹㅇ 레전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페페
레전설이라니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암호닉 저장이여ㅠㅠㅠ
10년 전
독자21
ㅠㅠㅠㅠ다시밝은모습으로돌아온ㄴ다니다행이에요♡핳ㅠㅠ
10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내마음이아파ㅠㅠㅠㅠ긴간을불러줘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잘보고있어여ㅠㅠㅠ엉엉
10년 전
독자23
아이고ㅠㅠㅠ마음이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 진짜 바버네요ㅠㅠㅠㅠㅠㅠㅠ착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이제 해피해피인거죠 ㅜㅠㅠㅠㅠ휴ㅜㅜㅜㅜㅜ좋다
10년 전
독자25
자까니뮤ㅠㅠㅠ 몰입도 장난 아니예여ㅠㅠㅠㅠㅠㅠ 저 우르뮤ㅠㅠㅠㅠㅠㅠㅠ 차뇨라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인쇄용지입니다ㅠㅠㅠㅠㅠㅠ아 찬열아ㅠㅠㅠㅠ백현이가 한말중에서 열전 밀어도 한번 당기면 좋아한다는 말이 감동이네요ㅠㅠㅠㅠㅠ아 찬열아 진짜ㅠㅠㅠㅠ엉엉
10년 전
독자26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동글이로암호닉신항게요ㅠㅠㅠㅠ찬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페페
네! 저장이여♥
10년 전
독자28
아아담편이시급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어서빨리와주세여 쓰니만목빠져라기다리고있어여
10년 전
독자30
됴타에요!! 진짜ㅜㅜㅜㅜ금손짱짱ㅜㅜㅜㅜㅜ 아 설레고 막 내가더 맘이아프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흡
10년 전
독자31
찬열아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병든 닭ㅠㅠ 빨리 행복한 분위기로 아주셔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어후후오오오 ㅠ ㅠ ㅠ ㅠ ㅠ대박 ㅠ ㅠ ㅠ ㅠ잘보고있어여 ㅠ ㅠ착한찬열이 ㅠ ㅠ ㅠ
10년 전
독자34
잘읽고갑니당
10년 전
독자35
망했다 오늘은 집에서읽는데 감수성 퍽발..... 후 져타 댜릉댜릉함여 자까님 아.. 어제는피시방에서 조아쥬겄는데 오늘은 집에서..핡...찬열아....어바...어빠..! 문롱바에여찡긋
10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아어떡해ㅠㅠㅠ신알신!!너무진짜라너무좋다
10년 전
독자38
ㅎㄹ아ㅏㅏ유ㅠㅠㅠㅠㅠ맘아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다음펴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결부에요 결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병든닭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몰입도가 심해서 가슴이 ㅇrㅍr온ㄷ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짱 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차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유오유ㅠㅓ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차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유오유ㅠㅓㅠㅠㅠㅠㅠㅠ착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헐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슬퍼서 진짜 눈물나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ㅠ둘이 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ㅠㅠㅠ근데 브금뭔가요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페페
원모어찬스 - 널 생각해 입니다!
10년 전
독자45
ㅠㅠㅠㅜㅜㅠㅠㅜㅠㅜㅠ대박이다ㅠㅠㅠㅠㅜㅜㅜ
10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어휴찬열아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47
ㅠㅠㅠ다음편이시급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저 암호닉신청해도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블리로 신청할께요 ㅠㅠㅠㅠㅠㅠㅠ으아 저 연하안그래도 좋아하는데 이거 정주행하고 모티에서 컴으로 들어왔어요 ㅠㅠㅠㅠ진짜 왜이렇게 설레게 제마음을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박찬녈 ㅠㅠㅠ찬ㄴ열ㄷ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앙ㅇ ㅠㅠㅠㅠㅠㅠ저 찬열이울때 저도 눈물찔끔흘린건 안비밀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앙 ㅠ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진짜 실제썰인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은글 너무너무감사해요 자주자주와주셔야해요!저맨날기다릴꺼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 ♥
10년 전
페페
헐 이렇게 정성 폭발하는 덧글을 받게되다니... 암호닉의 블리가 분명 러블리의 약자일거에요ㅠㅠㅠㅠㅠㅠ 이 러블리한 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 실제 썰인건..음..비밀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수줍/
10년 전
독자62
헤헤헤헿♥♥ 제가더 수줍수줍.. ㅠㅠㅠㅠㅠㅠ 엉엉 실제라고 믿어도되죠?? 저 엉엉...제가많이 사라해요♥ 글쓰느라 팔아프실텐데 주물주물/ 행쇼행쇼♡헷헷
10년 전
독자50
진짜 마음 아프다ㅠㅠ 얼마나 좋아하먄 저래ㅠㅠㅠㅠ 바보같지만 또 귀여워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어휴 훈훈햐ㅜㅜ
10년 전
독자52
세큥이에요!!!ㅠㅠㅠ아.찬열아.......ㅠㅠㅠㅜ왜ㅠㅠㅠㅠ아 제 마음이 다아파요...ㅠㅠㅠ우리 찬징이들 언능 행쇼해야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저저저저마카로니로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달달한내용많이나오겠죠??
10년 전
페페
네네넹 암호닉 저장이여! 전 원래 우울한글 바보라 달달물이 더 편해욬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4
아 쩐다ㅠㅠㅠㅠㅠ얼른 다음편 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찬열 진짜 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정주행하다가 왔는데......얼른다음편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는거있죠ㅠㅠㅠㅠ사실새벽에천둥갑자기쳐서무서워서잠깐들어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설레게해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짱짱....♡♥
10년 전
독자56
너무 조아여 ㅠㅠ 어젯 밤 부터 저도 정주행 하다 왔는뎅 ㅠㅠ
10년 전
독자57
망고예요! 아 진짜 연하 싫어하는데 이거 보고 연하에 목말라하는 내가 보ㅇ.....ㅋㅋㅋㅋㅋ 진짜 찬열이 같은 사람있으면 사는게 행복하겠다ㅠㅠㅠㅠ 엉어ㅇㅠㅠㅠ 저 사실 안구에 습기 찬거 안비밀..☆★ 행쇼해서 달달한거 언능 빨리 보고 싶어요!!! 잘보고가요!!헿
10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울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익치즈로암호닉신청이용!!!대박ㅇ재밋어요1호ㅏ부터정주행햇어요ㅠㅠㅠㅠ다음편궁그미해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페페
암호닉 저장이요!
10년 전
독자60
아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열아ㅜㅜㅜㅜㅜ연하가짱이다ㅜㅠ
10년 전
독자61
ㅠㅠㅜㅜㅜㅜ 왜 매ㅜ마음이 다 아프냐 증마류ㅠㅠㅠㅠㅜㅜㅜㅜ 찬녈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어? 나 왜거이거 못본편이짘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사랑해여
10년 전
독자64
앞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열아퓨ㅠㅠ
10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완전안타깝다
10년 전
독자66
찬열이 아프지마이유ㅠㅠㅠㅠㅠㅠㅠ이제는 행쇼할거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아..,진짜 필력 대박입니다ㅠㅠㅜㅜ 대박이에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마음이아프다ㅠㅠㅠㅡ밝은찬열이가 우울우울하다니ㅠㅠㅠ
10년 전
독자69
으아ㅜㅜㅜㅜㅜ.........어떤마음일지알겠어서슬프요ㅜㅜㅠ
10년 전
독자70
ㅜㅠㅜㅜㅜ이제부턴 행쇼만!
10년 전
독자71
아진짜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릳독자들에게먹히는글이어떤글인지잘아시는것같아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3
아아ㅏ우ㅜㅜㅜㅜㅠㅜㅜ찬열아 ㅠㅠㅜㅜ 아 마음아프게 흑흑 ㅜㅜㅜㅜ
10년 전
독자74
아ㅜㅜㅜㅜ찬열이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75
아슬퍼ㅠㅠ노래도겁나좋아하는노래.....
10년 전
독자7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8
하ㅠㅜㅠㅜㅜㅜㅠ왜이글볼때마다 첫단어가 하ㅠㅠ인지모르겠네오ㅠㅠㅠ보고나면 뭔기ㅡ 숨통이 제대로 트인다?라고해야되나?헣..긴장하고있다가딱 풀린느낌ㅠㅠㅠ한편한편 정말 좋아요ㅠㅠㅜㅠ
10년 전
독자80
아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뭐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네
10년 전
독자82
아....찬열아....내가 다 마음아프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3
헐 ㅊ찬열이 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4
ㅠ아련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가야지ㅠㅇ
10년 전
독자85
센이에여ㅠㅠㅠㅠ마음이아프네요ㅠㅠㅠㅠㅠ아제손너무싫어여왜신알신을제대로안눌러서저도며칠동안병든닭처럼똥줄태우면서기다렸어여..깔깔담거보러갈게여
10년 전
독자86
퓨ㅠㅠㅠㅠㅠㅠㅠ애기ㅠㅠㅠ 빨리 달달할 담편보러가야져ㅠㅠ
10년 전
독자87
ㅠㅠㅠㅠㅠㅇ열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8
정수정이에요ㅠㅠㅠㅠㅠ 찬녈아ㅠㅠㅠㅠ 미아내ㅠㅠㅠㅠㅠ왜 글 읽는데 미안한 기분들죠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9
아... 좋다좋다좋다...ㅠㅠㅠㅠㅠㅠ 이런 것도 좋아요. ㅠㅠㅠㅠ 행복해지기 위한 양념정도라는 생각 드니까... 둘이 결국은 잘 된다는 걸 아니까 편하게 읽을 수 있어서 더 좋네요. 잘 읽었어용
10년 전
독자90
아이구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1
어휴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
10년 전
독자92
으아ㅏ앙ㅇ으아으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뉴ㅠㅠㅠㅠㅠ아진ㄴ짜말이안나오게좋다요......☆ 백현이도멋있고찬열이도멋있ㅇ고 이게뭐야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3
ㅋㅋㅋㅋ아이구 애기야ㅠㅠㅋㅋㅋ왜래 귀옂너
10년 전
독자94
열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애긔애긔네요ㅜㅜㅜ
10년 전
독자95
정주행중입니다!!!!!!!!!!!!!!!!!!!!!!!!!!!!!!!!!!!!아 진짜 계속봤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밝던차녈이가저러고있으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지만 그냥 마음이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6
차뇰이기여워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97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백현이말이너무맘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8
울디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9
같이 울었네여ㅠㅠㅜㅠ어휴 내새끼ㅠㅠ
10년 전
독자100
아왜때문에제가다눈물이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1
헐ㅠㅠㅠㅠㅠㅠ아련아련하다..이런일들이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2
심장이 찡했음ㅠㅠㅠ찬열아ㅠㅠㅠ
10년 전
독자103
어휴 우리 차녈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4
[빨강큥] ㅠㅠㅠㅠ아저진짜눈물ㅇ흘렿ㅅ어요ㅠㅠㅠㅠㅠㅠ으이잉ㅇ.....아침부터날울게한자까님은ㅠㅠㅠㅜㅜ금손니뉴뮤ㅠㅠㅠㅠㅠㅠㅠㅠ우잉ㅇ.....어떡해ㅠㅜㅜㅜ열이너무다정하고막ㄱ너무사랑스럽고막그렇다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05
어우찡하다ㅠㅠㅠㅠㅠㅠ내새끼ㅜㅠㅠ
10년 전
독자106
ㅠㅠㅠㅠㅠㅠ잘되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7
ㅠㅜㅜㅜㅠㅡ빨리다음편보러가야지ㅠㅜㅜ너무재밌어요ㅜㅠㅜㅠ
10년 전
독자108
아련아련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스미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려뉴ㅠㅠ
10년 전
독자112
하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헝ㅠ
10년 전
독자113
아련하다능.. 울뻔 했엉.. 됴르르..
10년 전
독자1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5
차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6
ㅠㅠㅠㅠ둘다얼마나힘들까 ㅠㅠ행쇼 ㅠㅠ
10년 전
독자117
ㅠㅠㅠ귀엽다ㅠㅠㅠㅠㅠㅠ우쭈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8
아련해유ㅜㅜㅜㅠ아너무 좋아요ㅜㅜ
10년 전
독자119
으ㅏ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20
아련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1
ㅕ진짜 눈물크리ㅜㅠㅠㅠㅠㅠ어떡해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2
아련아련해ㅠㅠㅠ
10년 전
독자123
ㅍㅍ퓨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찬뇨리
10년 전
독자124
아려내...헝
10년 전
독자125
아 킁킁 행쇼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6
다시정주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큐큐ㅠ
10년 전
독자128
..너무 빙의해서 그런가...내 마음이 다아프네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9
ㅠㅠㅠㅠㅠㅠㅠ아련해
10년 전
독자130
ㅠㅠㅜㅠ아렪함 ㅜㅜ
10년 전
독자131
ㅠㅠ유큐ㅠ뀨ㅠㅠㅠㅠ궈려워ㅠㅠㅠㄱ여워ㅓㅠㅜㅜ
10년 전
독자132
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라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
10년 전
독자133
5959 찬열이 ㅠㅠㅠㅠ 둘이 행쇼하는 썰 빨리 보고싶다 브금도 글내용이랑 어울려서 어휴ㅠㅠㅠ
10년 전
독자134
ㅜㅜㅜㅜ으엉ㅇㅇ울기까지하다니 감성이녀린소년티가 팍팍나네여
10년 전
독자135
보다가울컥울컥함ㅜㅜ찡하다
10년 전
독자136
ㅠㅠ츄휴ㅠㅠㅠㅠㅠㅠㅠ아련해ㅜㅠㅠㅠ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7
ㅠㅠㅠㅠ박찬열ㅠㅠㅠ진짜아련하다ㅠㅠㅠ대박이다진짜ㅠㅠㅠ완전 설레ㅠㅠ저런 연하 어디없나
10년 전
독자138
둘이얼른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진짜많이좋아하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9
아...변백현 "박찬열은 누나가 열번 밀어도 한번 당겨주면 좋다고 당겨질 인거" 여기서 ㅇ한번 심쿵하고
" 나도 그냥 마음 편하게.. 그냥 누나 안 좋아했으면 좋겠다.. "
" 근데 몇년을 노력해도 못하겠어, 누나... " 여기서 나도 같이 폭풍눈물..ㅠㅠㅓㅠㅏㅣ어ㅣ어랑ㄴㄹ너혀엏ㄴ여허낳어어ㅓㅠㅓㅓ유ㅓㅠ어찬여라어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찬열 말한마디한마디가아주그냥 진짜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0
아ㅜㅠㅠㅠ찡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녈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1
뭔가아련하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빨리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2
터닝포인트가됐다니 다행이다 ㅠㅠㅠㅠㅠㅠ동샹이라는 평견을 갖고 찬열이보니까 더 그랫엇던듷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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