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페페 전체글ll조회 5589l

 

[EXO/박찬열] 일년동안 나 쫓아다닌 옆집동생 썰 08 | 인스티즈

 

(BGM :: 양정승 - 밤하늘의 별을 2 (Feat. 제이비, 한지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제 썰 푼거 덧글 보는데 얼굴 화끈거려 죽을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당시엔 진짜 쪽팔려죽을 뻔 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랰ㅋㅋㅋㅇㅇ.. 다들 귀엽다고 해주니 그냥 웃어넘겨야겠지?.. 하.. 근데 왜 내 눈에선 땀이...

 

원하는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니니까, 중간중간 있었던 일 들은 과감하게 삭제하고 폭풍처럼 시간을 달려볼게!

자, 오늘로서 길고 길던 우리의 삽질을 끝내볼까?ㅋㅋㅋㅋㅋㅋㅋ근데 우리가 진짜 다른 커플들이랑 남다르긴 한가봐ㅇㅇ..

연애 이야기는 아직 단 한번도 쓴 적이 없는데 벌써 팔화라니.. 우리 연애썰 풀기 시작하면 어떻게 되는거짘ㅋㅋㅋㅋㅋ

 

 

일단, 그 눈치없는 내가 찬열이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깨달은 날 썰부터 먼저 풀어볼겤ㅋㅋㅋㅋㅋㅋ

저번편에도 얘기했지만 진짜로 찬열이를 좋아하기 시작했던건 이 날이 아닌 것 같지만...ㅋㅋ...

사실은 찬열이를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지 않았나 싶어. 근데 이 날은 이제 드디어 내가

아, 이게 좋아하는 거구나.. 하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된 날이였짘ㅋㅋㅋㅋㅋㅋㅋ

 

그 날은 굉장히 잉여로운 날이였지.

이제 그 때쯤에는 내가 고삼이 되기까지가 얼마 안남았던 시점이였는데, 대체 난 뭘 믿고 그렇게 잉여스러웠지..?

아무튼 그 날은 늦잠자려고 핸드폰도 다 꺼놓고 행여나 햇빛이라도 들어올까 전날밤부터 커튼도 단디 쳐놓고 아예 작정한 날이였음ㅇㅇ

한번도 안 깨고 세상물정 모르면서 자고 있는데, 아 뭐 벌레가 있는건지 자꾸 얼굴이 간질간질 하는거야ㅠㅠㅠㅠ

난 그렇게 자고도 피곤해서 그냥 눈도 안 뜬채로 대충 손으로 휘휘 저어서 벌레 쫓는데도, 이번엔 코가 간질간질해ㅠㅠㅠㅠ

완전 짜증나서 잠결에 신경질 내면서 콧바람 흥!! 불고 이불 머리끝까지 덮었는데,

꿈인지 뭔지 갑자기 어디선가 누가 끅끅대면서 애써 웃음을 참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거야..?

ㅋ... 잠결인 와중에도 뭔가 느낌이 쎄.. 하더라? 그래서 나도 모르게 잠이 확, 깨고 조심스럽게 이불을 끌어내렸는데...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누낰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아 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그 순간에 얼마나 당황했는지 진짜 으으아아ㅏ아아!!! 이쯤으로 놀라면서 벌떡 일어남ㅋㅋㅋㅋㅋㅋ

내 책상의자 끌어다가 내 침대옆에 앉아서 휴지로 나 간지럽히던 찬열이는 웃겨서 죽을려그러곸ㅋㅋㅋㅋ 그만 웃을래..?ㅋㅋ

 

 

" 아!!!! 너 뭐야!!!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뭐야 깜짝놀랐잖아!!!! 니가 왜 여기있어!!! "

" ㅋㅋㅋㅋㅋ아 아줌마가 누나 깨우래서 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

 

 

찬열이는 계속 웃느라고 막 끅끅대고, 나는 당황크리여서 얼굴 시뻘개져서 이불로 막 몸 돌돌돌 말고 있곸ㅋㅋㅋ

아 왜 때문에 이 시절의 나는 찬열이한테 부끄러운 모습만 보여줬지..? 정말 잊고싶다..☆★

 

 

" 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네 화장실 배관수리 한다며? 그거 때문에 계속 시끄러울거래. 아줌마가 누나 데리고 우리집 가있으라던데? "

" 아.. 그거 오늘이야?ㅋ.. 왜 오늘이지..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가자 일어나ㅋㅋㅋ "

 

 

나는 진짜 막 눈떠서 제정신도 아닌 상태로 대충 칫솔이랑 핸드폰이랑 겉옷 이런것만 챙겨서 찬열이네 집으로 이동하는데,

찬열이가 계속 히죽히죽 웃으면서 나만 보고 있는거야ㅋ.. 나는 그 뜨거운 시선 애써 무시하면서 일단 화장실부터 빌림ㅋ..

아 진짜 아무리 그땐 우리가 아무 사이도 아니였다지만, 그래도 이미 그 때 쯤이면 찬열이 신경쓰기 시작했던 때라ㅜㅜㅜ

딱 화장실에서 거울 보는데 눈도 막 퉁퉁 부어있고 머리도 산발인 모습 보니까 참 부끄럽더라..^^.. 도대체 찬열이는 나의 뭘 보고 좋아하는거지..?

일단 폭풍세수, 양치부터 하고 머리도 대충 손으로 빗고 하나로 묶긴 했는데, 그래도 상태가 똥망인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일단 그땐 선택권이 없었으니까 그냥 썩은 얼굴로 나오는데, 찬열이는 그때까지도 쓸데없이 해맑은 얼굴로 나 기다리고있곸ㅋㅋㅋㅋ..

 

 

" ㅋㅋㅋㅋ 외출용 누나로 변했네? "

" 외출용 누나라니ㅋ.. 너는 막 좀 여자방에 그렇게 함부러 들어오지 좀 마.. "

" ㅋㅋㅋㅋㅋㅋ 아 누나 왜 그렇게 귀엽게 자는거야? 원래 그렇게 이불 돌돌돌 말아서 자? "

" ㅋ조용히 해.. "

 

 

콩깍지가 쓰여도 단디 쓰인 내새끼는 그 흉한 몰골도 귀엽다고 해줘서 망정이였지.. 어흌ㅋㅋㅋㅋㅋㅋㅋ

인사하려고 찬열이네 아주머니 찾아보는데 아무리 봐도 안 계시더라? 찬열이한테 물어보니까 우리 엄마랑 같이 잠깐 나갔다더라

찬열이네 집 오는거 너무 오랜만이여서 그냥 나도 모르게 집 둘러보고 있는데, 내새끼가 아까부터 계속 광대승천하고 있는거얔ㅋㅋㅋ

애가 하도 웃고 있어서 나도 그냥 어이가 없어서 따라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보면서 히죽히죽 웃다가 찬열이가 막ㅋㅋㅋ

 

 

" 누나네 집 그냥 맨날 공사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

" ??? "

" 누나 맨날 우리 집 와서 이러고 있게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근데 그걸 또 막 음흉하게 흑심있게 그러는게 아니라 내새끼는 정말 단순하게 그랬으면 좋겠어서 그렇게 말하는거라,

나는 또 그걸 미워할 수가 없어서 그냥 따라 웃고ㅋㅋㅋㅋㅋ 애가 진짜 말을 돌려서 할 줄을 모르고,

감정을 숨길 줄도 몰라서 그 순수함에 내가 깜짝깜짝 놀랐던게 진짜 한 두번이 아니얔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찬열이랑 그냥 별 거 안하면서 티비보고, 그러면서 있었거든? 근데도 시간이 진짜 빨리갔음

찬열이는 진짜 매일매일 나한테 해줄이야기가 뭐 그렇게 많은지, 찬열이 이야기만 듣고 있어도 몇시간이 훌쩍감ㅋㅋㅋㅋ

막 진짜 사소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친구들 욕도 했다가, 뭐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게 또 별 거 아닌데

재미있고 흥미있게 잘 이야기해줘서 항상 찬열이랑 있으면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즐거운 느낌?

 

그러다가 우리 둘다 하도 말을 많이하니까, 한순간 출출해진거얔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티비에서 무슨 시트콤이였나? 거기에서 막 주인공들이 포장마차에서 분식 먹는 장면이 나왔거든?

그 때가 좀 쌀쌀했던 때였는데, 그거 보니까 나도 뜨끈한 오뎅국물이 너무 먹고 싶고, 떡볶이소스에 튀김도 찍어먹고 싶고

너무 먹고싶어지는거야ㅠㅠㅠㅠ 근데 날도 춥고, 솔직히 나가기도 엄청 귀찮아서 그냥 말도 못하고 침만 꿀꺽 삼키고 있는데,

가만히 내 옆에 앉아있던 찬열이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자기 방으로 들어가더라? 그래서 나는 어리둥절하게 보고 있고.

근데 방에 들어왔던 찬열이가 금방 나왔는데, 보니까 나갈 사람처럼 겉옷을 챙겨입고 나온거야ㅜㅜㅜㅜ

내가 눈 동그랗게 뜨고 찬열이 멀뚱히 바라보고 있으니까, 찬열이가 지퍼 단단히 잠그고 싱글벙글 웃으면서 말했음

 

 

 

" 떡볶이는 2인분이면 돼? 튀김은 뭐 사올까? "

" 어??? 너 지금 사러나가게? 야 가지마ㅜㅜ 밖에 바람 많이 불어. 그냥 대충 라면이나 끓여먹자 "

" ㄴㄴ 우리 누나가 먹고싶어하는데, 내가 가만 있을 순 없지. "

" ㅜㅜㅜㅜ 밖에 진짜 추워ㅠㅠㅠ 같이 갈까? "

" 아냐ㅋㅋㅋ 그거 밑에 장판 온도 올려서 따뜻하게 이불 덮고 있어. 금방 갔다올게. "

 

 

진짜 내가 따라 일어날 틈도 없이 쏜살같이 챙겨 나가는데, 그게 별거 아닌데 되게 고맙고 감동이더라ㅜㅜㅜㅜ

베란다 문만 조금 열려있어도 추운데, 밖에는 또 얼마나 추울까 싶고ㅠㅠ 걱정되서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는데,

찬열이가 주머니에 손 넣고 몸 움츠리고 뛰어가는 모습 보이는데 그게 또 되게 감동이였음ㅠㅠㅠㅠㅠ

 

그렇게 혼자 감동의 도가니로 찬열이 기다리는데ㅜㅜㅜ, 그냥 갑자기 문득 되게 심심해졌어.

그래서 막 혼자서 집 둘러보다가, 어쩌다보니까 찬열이네 방을 들어갔음.

내가 진짜 어렸을 때 이 후로 들어와본적이 없으니까, 진짜 몇년 만이였지.

그때는 막 남자 방이 아니라 그냥 어린이 방이라고 해야 맞았거든, 막 장난감 어질러져 있고ㅋㅋㅋ

근데 딱 들어갔는데 벽에는 찬열이 교복 걸려있고, 침대도 큼직하고, 책상에는 막 교과서가 널브러져 있고,

그런 찬열이 방은 처음 들어가 보는거라, 괜히 막 긴장하면서 방 들어갔던 것 같앜ㅋㅋㅋㅋ

 

찬열이 방 딱 들어갔는데, 내가 남자애들 방에 가본 적이 있는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그 나이 또래애들 방 하면

알만 하잖아. 막 엄청 지저분하고 남자냄새나고ㅋㅋㅋㅋ 근데 찬열이네 방은 오히려 내 방보다 깔끔했엌ㅋㅋㅋㅋ

딱 들어갔는데, 찬열이한테 나는 특유의 냄새가 있거든? 뭔가 애기냄새같기도 하고 되게 부드러운 냄새 있는데,

방 들어가자마자 그 냄새가 딱 나니까 진짜 찬열이 방 같고 기분 되게 묘했음ㅋㅋㅋㅋㅋㅋ

 

찬열이 책상 의자에 앉아서 그냥 빙글빙글 돌면서 찬열이 중학교 졸업앨범도 보고, 그냥 찬열이 방 구경하고 있는데

그때 갑자기 문득 눈에 걸리는 게 있는거야. 옷장 옆에 있던 큼지막한 박스였는데, 갑자기 그게 궁금해져서

보고 있던 앨범 다시 꽂아놓고, 의자 앉은채로 끌고가서 박스 딱 열어봤는데, 진짜 그거 보자마자 내가 멍해졌었음..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게 대체 뭐지? 잡동사니 모아놓은 박스인가? 할 정도로 진짜 막 이것저것 다 들어있는 박스였는데,

나한테는 그게 그냥 잡동사니 따위가 아니였음.. 멍하니 그 박스 보는데, 진짜 눈물이 핑 도는 기분이였다고 해야되나?ㅜㅜ

그게 뭐였냐면.. 진짜 내가 코찔찔이 시절부터, 내가 찬열이한테 줬었던 선물, 편지 이런게 다 거기 모여서 들어있는거야..

근데 내가 그 나이 때 준 선물이였으면 뭐 대단한거였겠어? 진짜 사소한거 있잖아 막 내가 줬던 못생긴 인형, 이런거..

 

박스에 있는 거 하나하나 보는데, 아 진짜 그때 기분이 아직까지 생생해ㅠㅠㅠ 어렸을때 찬열이한테 썼던 카드,

생일편지 이런거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거기 모여있고, 내가 어렸을때 네잎클로버를 한번 찾은 적이 있었거든?

그때 너무 신기해서 맨날 찬열이한테 자랑했는데, 그걸 찬열이가 그때 되게 부러워했었어.

그래서 내가 진짜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거 찬열이한테 선물해줬었는데, 그 네잎클로버도 딱 코팅 되가지고,

찬열이가 우리 둘이 어렸을때 같이 찍은 사진 모아놓은 앨범 표지에 딱 붙여놓은거야. 그거 보는데 진짜 기분이..ㅠㅠㅠㅠ

 

진짜 나는.. 찬열이가 써줬던 생일편지, 이런거 어디에 있는지도 기억 못하는데ㅠㅠㅠㅠㅠㅠ

찬열이는 이런거 하나하나까지 소중하게 모으고 있었다는게, 진짜 얼마나 감동적이였는지ㅠㅠㅠㅠㅠㅠㅠ

그거를 하나하나 모으던 찬열이의 마음이 다 거기에 녹아있는 것 같아서, 진짜 찬열이한테 들었던 그 어떤 고백보다 가슴 떨렸어..

 

그 날 찬열이 돌아오고 나서도, 계속 막 한바탕 뛰고온것처럼 가슴이 떨리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겉으로는 진짜 아무렇지 않은 척 했는데, 그 날 하루종일 찬열이 얼굴 보기가 부끄러워 죽는 줄 알았어ㅠㅠㅠㅠ

이 날 진짜 집에 돌아오고나서도 여운 쩔어서 밤에 잠도 못자고 새벽내내 찬열이 생각만 했었던 것 같아.

찬열이가 나를 고백하기 훨씬 전부터 좋아했다는 건 찬열이가 말해줘서 알고 있었지만,

진짜 내가 모르던 그 옛날부터 찬열이는 날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해줬구나, 실감이 되서..

 

그래서 이 날부터 내가 한 몇일을 혼자 끙끙 앓으면서 고민을 했었엌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이게 무슨 감정이지, 하면섴ㅋㅋㅋ

찬열이만 보면 막 가슴이 떨리고 그렇게 편하던 찬열이 얼굴 보기가 부끄러워지곸ㅋㅋㅋㅋ

그리고 몇일만에 그 둔한 내가 자각을 했지. 아, 이게 누구를 좋아하는 마음이구나. 내가 찬열이를 좋아하구나, 하고ㅋㅋㅋㅋ

 

 

 

해보기전엔 몰랐는데,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진짜 생소한 감정이더라..

찬열이를 좋아하구나, 하고 알아차린 순간부터 그 감정이 진짜 팍팍 터지고 커져가는데, 도대체 찬열이는 어떻게

이런걸 혼자서 꾹꾹 참아오면서 몇년을 견뎌왔는지 새삼 찬열이를 다시보게 되곸ㅋㅋㅋㅋㅋ

내가 찬열이를 좋아하기 시작해보니까, 그동안 찬열이 마음 모른 척했던 내가 얼마나 못된년인지가 진짜 몸으로 느껴졌엌ㅋㅋㅋㄷㄷ..

 

그리고 우리가 사귀게 됬던게, 특이하게 그 해 수능날이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찬열이 좋아하기 시작한지 꽤 됐을 때 였을걸? 막상 내가 좋아하기 시작하니까 오히려 찬열이한테 고백을 못하겠더라고ㅜㅜ

게다가 그 때 찬열이가 막 나한테 좋아한다고 새삼스럽게 고백을 하고 그러지를 않아서, 진짜 더 다가가기가 힘들었지ㅜㅜ

 

그 날 수능날에, 고삼 선배들 응원해주느라고 교문 앞에서 막 엿이랑, 떡이랑 그런거 나눠주는 걸 했었단말야

찬열이는 그때 일학년이여서 그런거 안해도 되는데, 내가 그거 한다고 막 친구들이랑 다같이 몰려와서 제일 열심히 응원하더랔ㅋㅋ

잘생긴 애들이 우글우글 모여서 수능 잘보라고 응원해주니까 고삼언니들 진짜 힘 얻으면서 시험보시러 가는 거 같던데..?ㅋㅋㅋㅋ

 

근데 그걸 다 하고 난 후에, 나랑 내 친구들이 급 우울해지기 시작했었어ㅋㅋ..

아 이제 진짜 다음은 우리 차례구나, 이제는 정말 지금처럼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면 안되겠구나, 막 그런 실감이 폭풍처럼 나서ㅜㅜ

끝나고 내 친구들이랑 찬열이 친구들이랑 그냥 햄버거 같은거 사먹고 찬열이랑 나란히 집에 돌아가는데, 진짜 우울한거야..

찬열이도 말은 안하고 있었지만, 내가 왜 그렇게 우울해하고 있는지는 알고 있었고ㅇㅇ

 

원래 우리 둘이 진짜 말이 많거든, 근데도 그 날은 아무 말도 안하고 조용히 집에가는데, 힘이 쭉쭉쭉 빠져나가는 기분..ㅜㅜ

저번에 선생님이랑 했던 상담에서 이 어중간한 성적으로 도대체 뭘 할 생각인거냐고 돌직구 맞았던 것도 다 생각나면서,

갑자기 그냥 내 미래가 막막해지는 기분? 진짜 최고로 우울했지..

 

우리 동에 도착했는데, 찬열이가 문득 놀이터 갈래? 하고 묻길래, 그냥 그러자고 하고 따라감.

어차피 집에 들어가봤자 산처럼 쌓여있는 문제집이랑 참고서보면 더 우울해질 것 같아서ㅋㅋㅋㅋ

찬열이랑 놀이터 도착해서 정말 약속이라도 한 것 처럼 둘이 나란히 그네에 딱 앉아서 한참을 입다물고 있다가,

찬열이가 먼저 말하기 시작했어. 애써 분위기 풀어줄려고 웃으면서 내 어깨 토닥여주면서ㅋㅋ

 

 

" 누나, 우울해? "

" 응.. 아 내가 고삼이라니.. "

" 에이, 누나는 잘 할거면서. "

" 아냐, 나 진짜 앞길이 깜깜해.. 뭘 해야 될 지를 모르겠어. "

" 누나 공부 못하는 것도 아니면서. "

" 그렇다고 완전 잘 하는것도 아니니까 오히려 더 그래.. 나보다 잘 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오히려 이렇게 어중간하니까, 더 막막한 기분이야ㅠㅠ.. "

 

 

진짜 그 때는 그냥 울고 싶은 기분이여서 바닥만 보면서 발끝으로 돌맹이나 뻥뻥 차고 있었거든?

근데 가만히 내 말 듣고 있던 찬열이가 벌떡 일어나더니, 내 앞에 와서 딱 서는거야.

키가 너무 커서 목이 뻐근하도록 올려다보고 있었는데, 그때 찬열이가 그냥 빙그레 웃으면서, 내 앞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냥 흙바닥에ㅠㅠㅠ 내가 바지 더러워진다고 어서 일어나라고 하려는 순간에, 찬열이가 손을 뻗어서 내 두손을 딱, 붙잡았어.

그때는 이미 내가 찬열이 좋아하던 시절이라 나는 놀라서 그대로 굳어버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이는 내 손 만지작거리다가, 웃는 얼굴 그대로 딱 그랬어

 

 

"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누나가 이렇게 축쳐져 있는거 안 어울리는거 알아? "

" .... "

" 내가 누나를 알아온게 몇년인데, 누나는 분명히 잘 할거야. 내가 그 누구보다 누나를 오랫동안 지켜봐 온 거 알지? "

" .... "

" 그러니까 우울해하지마, 응? 누나가 힘들때마다 내가 옆에서 응원해줄테니까. "

" .... "

" 그리고 뭐, 정 그렇게 누나 미래가 막막하다면, "

" .... "

"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나한테 시집이나 와버려. 내가 평생 누나 밥은 안 굶도록 해줄테니까. "

" .... "

" 어때, 완전 솔깃하지? "

 

 

그러면서 능구렁이처럼 씨익, 웃는데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 순간에 가슴 떨려서 죽는 줄 알았어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 말이 뭐라고 그렇게 위로가 되고, 듬직하게 들리는지ㅠㅠㅠ

그 말 듣고 그냥 너무 고마워서.. 말없이 찬열이 보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도 그렁그렁 맺히고ㅠㅠㅠ

그 말 들으니까 진짜, 찬열이 좋아하던 마음이 곧 터질것 처럼 폭발하는 기분?ㅠㅠㅠㅠㅠ

그때가 아니면 다시는 말 못할 것 같은거 있잖아.  자꾸 시야가 뿌얘져서 찬열이가 흐릿하게 보이길래,

손등으로 눈물 벅벅 닦아내고, 내가 진짜 떨리는 마음 꾹 누르면서 말했어

 

 

" 진짜, 밥은 안 굶게 해줄거야? "

" 응? "

" 남자가 한번 뱉은 말은 무덤까지 가져가야되는 거 알지? 너 이거 약속한거야. "

 

 

내가 그렇게 말하니까 찬열이는 이게 무슨 말인가, 해서 눈만 꿈뻑꿈뻑하면서 나 보고 있고,

나는 그런 찬열이 보다가, 입 열었짘ㅋㅋㅋㅋ

 

 

" 그래,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진짜 그냥 너만 믿고 있어야겠다. "

 

 

근데 내새끼는 그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들어서 아무 말도 못하고 나만 보고 있는거얔ㅋㅋㅋㅋㅋ

찬열이가 한참을 멍 때리다가,

 

 

" 누나, 그게 무슨.. 뜻이야? "

 

 

하고 진짜 얼빠진 목소리로 물었음ㅋㅋㅋㅋ

어차피 우리 찬열이가 그걸 한번에 알아들어줄 거라고는 생각 안해서, 그냥 눈 질끈 감고 고백했짘ㅋㅋㅋㅋ어휴.. 이거 부끄럽닼ㅋㅋㅋ

그래도 그 분위기 아니면, 다시는 못할것 같아서 후회 안 할 각오로 했어.

 

 

" 나 너 좋아해, 찬열아. "

" .... "

" 니가 나한테 해줬던 수많은 거에 비하면 진짜 염치없고 보잘것 없는 말이지만, 진심이야.. "

" .... "

" 늦어도 한참을 늦은 고백이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괜찮으면.. "

 

 

찬열이 눈도 못마주치고 그대로 눈 꽉 감으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진짜 그네가 덜컹! 흔들릴 정도로 찬열가 날 끌어안았ㅋㅋㅋ엌ㅋㅋ..

나는 눈 감고 있다가 깜짝놀라서 그대로 눈 뜨는데, 찬열이가 진짜 내가 무슨 도망갈 사람인 것 처럼 나 꽉 끌어안는거얔ㅋㅋ큐ㅠㅠ

그래서 나도 수줍게 손 들어서 조심스럽게 찬열이 끌어안았는데, 그제서야 찬열이가 아.. 하면서 잠긴 목소리로 한숨 내뱉더라..ㅎㅎ..

찬열이가 한참동안을 아무말도 못하고 그렇게 굳어있다가, 진짜 꽉 잠긴 낮은 목소리로 그랬어

 

 

" 아 진짜... 무섭다.. "

" 왜, 뭐가.. "

" 이거 꿈이지? 나 이제 곧 깨어나겠지? "

 

 

찬열이 목소리가 진짜 너무 떨리길래, 나도 덩달아 가슴 떨리더랔ㅋㅋㅋㅋㅋ..

나도 입열면 목소리가 떨릴 것 같아서 그냥 수줍게 웃고만 있는데, 찬열이가 나 제대로 고쳐안으면서 내 어깨에 얼굴 묻으면서,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얘기했어.

 

 

" 나 이런 꿈 진짜 많이 꿨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선명하지? "

 

 

찬열이가 진짜 꿈일까봐 너무 떨어가면서, 곧 울것 같은 목소리로 그렇게 얘기하길래, 내가 한번 더 용기내서 찬열이 등 토닥여주면서

 

 

" 꿈 아니야.. "

" ..아.. "

" 좋아해 찬열아. "

 

 

그렇게 말했엌ㅋㅋㅋㅋㅋ 나 진짜 부끄러운 말 못하고, 특히 그런 말은 두번 못하는 성격이였는데도, 그렇게 순수하게

자기 감정을 온몸으로 드러내고 있는 찬열이가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얘기했었어. 나도 막 수줍어서 찬열이 품에 숨는데,

찬열이가 진짜 막 나 몇번이고 고쳐안으면서 떨리는 목소리로ㅠㅠㅠㅠㅠㅠ

 

 

" 진짜.. 좋아해 누나.. 내가.. 내가 훨씬 더 좋아해.. "

 

 

이 날 진짜, 한참을 그렇게 찬열이랑 꼭 끌어안고 있었던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이 되게 쌀쌀했었는데도, 진짜 둘다 추운 줄도 모르고 한참을 그렇게. 그러고보니까, 찬열이랑 울고불고 난리쳤던

그 놀이터에서 우리가 사귀게 됬었구낰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역사에서 진짜 그 놀이터가 빠지면 큰일나려나봨ㅋㅋㅋ

 

진짜 우리는 다른커플보다 훨씬 더 요란했었짘ㅋㅋㅋㅋㅋ

사귀기기 전까지 이렇게 험난해서야.. 뭐 구할은 내탓이였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제 다음편부터는 진짜 닭살이니깤ㅋㅋㅋㅋ... 손 발 미리 오그려놓고 들어와야돼!!

아 괜히 벌써부터 부끄럽넼ㅋㅋㅋㅋㅋ..

 

 

 

 

 

 

 

 

 

 

 

 

-----------------------------------------------------

 

★찬☆징★행☆쇼★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희란 커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이 다 시원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한 10편까지 끌고갈 삽질이였는데, 모두가 찬징 언제사귀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쓰다보니까 그냥 얘네둘 연애 하는 썰을 빨리 풀고싶어서, 폭풍전개 했습니다..헿..

처음 1편 쓸때까지만 해도 그냥 질질질 끌어서 얘네 둘 이어지게 하고 끝낼려고 했는데,

그랬다간 저 어디 뒷산에 묻힐 분위기여섴ㅋㅋㅋㅋㅋㅋ 연애썰도 함께 풀게요!!

진짜 전혀 기대하지도 않고 그냥 제 자급자족 망상글이였는데ㅠㅠㅠㅠ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글 하나하나 올릴때마다 초록글에 올라가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ㅠㅠㅠ

 

암호닉 신청해주신 댜릉댜릉 내 사랑들ㅠㅠㅠㅠ

비야님, 짜파게티님, 신디님, 정수정님, 영상있는루루님, 문롱바님, 센님, 망고님, 세큥이님, 결부님, 인쇄용지님,

체리블라썸님, 율무차님, 솜사탕님, 됴타님, 핫뚜님, 싱숭생숭님, 동글이님, 블리님, 마카로니님, 익치즈님, 거품님,

박꽃님님, 선풍기님, 쿠크다스님, 힐링님, ⊙♥⊙님, 빠오즈님!! 엉엉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언제 이렇게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아졌는지ㅠㅠㅠ 몸둘바를 모르겠네여ㅠㅠㅠㅠ 내 사랑 받으세요 빵야빵야ㅠ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남 연애 하는거 보고 설레하고 난 뭐하고있는건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어머 나 독자1 기념으로 암호닉 데후니 신청이여♡
10년 전
페페
네네 저장이여♥
10년 전
독자2
그만큼요란했기때문에 그만큼깊을수있겠죠ㅠㅠㅠㅠㅠㅠ저나이대에 진짜좋아하는게뭔지 느껴보기 정말힘든거일텐데..음.....부러워요짱짱
10년 전
독자3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라ㅠㅠㅠㅠㅠㅠ꿈아니야 꿈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알림 신청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로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드디어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나한테 시집이나 와버려하는데 진짜 설렘폭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암호닉 신청ㅇ돼요?ㅠㅠㅠㅠㅠ아나 진짜 ㅠㅠㅠㅠㅠ나 죽어 진짜ㅠㅠㅠㅠ박찬열이 진짜 얼마나 좋아하는지가 눈에 보이는ㄴ걸로는 부족해서 모니터를 뚫고 피부로 느껴져서 행복해서 눈ㄴ물ㄹ날것같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고쳐안다니 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찬열이 내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페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말투 왜 이렇게 귀여우시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미소가 절로 나네욬ㅋㅋㅋㅋㅋ 암호닉 신청됩니당! ♥♥
10년 전
독자10
저 그럼 됴브리엘ㄹ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젠 작가님 필ㄹ명만 봐도 설레요 페페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이플ㄹ 스토리 페페 생각나고 좋네요 내가 옆집ㅂ동생 찬열ㄹ이때문에 죽ㄱ습니다 친구들한테도 겁나 추천해줬어요ㅠㅠㅠㅠ휴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페페
아 그 펰ㅋㅋㅋㅋㅋ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생각없이 지은 닉넴인데 말 듣고보니까 그러네욬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주셨다니 어휴../수줍/.. 너무 감사해옄ㅋㅋㅋㅋㅋㅋ 됴브리엘님 기억할게요!
10년 전
독자8
아 진짜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사구리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서 미칠거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니무달달달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드디어 찬징행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헐짱조아진시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3
아 ㅛㅣㅁ장 떨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솔직한마음이라 더 설레여ㅠㅠ다음부턴 제대로 오글닭살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ㅠ그래도좋다ㅏㅠㅠ
10년 전
독자15
박꽃님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아설레ㅠㅠㅠㅠ징어랑찬열이랑드디어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진짜왜케멋짐요..?둄마심장터질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드디어닭살ㅜㅜㅜㅜㅜㅜ찬열아커플이아니라못했던꽁냥질을빨리시작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됴타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좋아요진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사랑해요ㅜㅜㅜㅜㅜㅜ허헝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7
작가님 안녕하세요! 빠오즈예요! 드디어 사귀는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나도 찬열이 냄새 맡아보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너무 변...태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나도!!나도!! 찬열이 품에 안기고 싶다!! 참 누구를 좋아하는다는 것은 대단한 것 같아요!! 글 잘 읽었습니다~
10년 전
독자18
그래ㅠㅠㅠㅠㅠ 너무 솔깃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와우드디어사귄다ㅠㅠ♥
10년 전
독자20
아이구ㅜㅜㅜㅜㅜㅜ아주달달그자체네ㅜㅜㅜ아이질투나
10년 전
독자21
이런달달한 것들!!!!
10년 전
독자22
결부입니다!!!!!!!!!부그뿌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징☆커★플☆탄★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아!!!!(신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저도 좋네요......너무좋아요.....♥ 좋아서 하늘로 승천할거같은기분! 물론 제 광대가 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볼때마다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간접설렘을 느끼고갑니ㄷr.........(눈물)아 근데 ㅊ나!!!!!!!!!진!!!!!!!!!행!!!!!!!!쇼!!!!!!!! ㅊ나 찬이에요 나진행쇼아닙니다^^땀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근데 저 대박놀ㄹ랐던ㄱ ㅔ막 편지나 네잎클로버......와.....너 여자세요 찬열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그거 다 버린거같은데 모아둔거보니까 정말 대다나다너. 대다나다 짝짝짝........찬열이의 사랑이 제 노트북 열기로 느껴지는거같네요. ㅁㅣ안해 노트북아 주인 잘못만나서........(측은)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로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23
ㅋㅋㅋㅋ짜파게티인뎈ㅋㄴㅋㅋㅋ찬뇨르도 규ㅏ엽고 사랑해쓰니.작가사랑해요 내사랑받고가실께요괄호열고 사랑해ㅐ 찬열아 괄호닫고
10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짱재밌ㅇ다...ㅠ
10년 전
독자25
거품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행쇼야!!!!!!!!!!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ㅇ아,ㅡ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드디어사귀는구나!보는내가다햄볶...♡
10년 전
독자27
동글이예요ㅠㅠㅠㅠㅠㅠ찬징드디어행쇼하나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쿠크다스에요 찬열이같은남자어디없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싱숭생숭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울어도돼요? 제 눈물에서 한 번 수영 해보실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을 입으로 토할 수 있을 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려줘요ㅠㅠㅠㅠㅠㅠ진짜 이렇게 설레는 고백장면 처음봐요...
10년 전
독자30
동글이예요ㅠㅠㅠㅠㅠㅠ찬징드디어행쇼하나요ㅠㅠㅠㅠㅠ이쁜것드류ㅠㅠㅠ
10년 전
독자31
헐설렌다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행쇼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으아ㅠㅠㅠㅠㅠㅠㅠ저미칩니다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글쓰는솜씨와제마음을후벼파는기술이대다나세ㅛ......하....저는또찬징을보고환상을키워갑니다...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3
ㅠㅡㅜㅠㅠㅠㅡㅜㅡㅠ설레여
10년 전
독자3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고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풋풋하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행쇼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예쁜ㅇ썰계속마니풀어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아나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꺄>_<..*설레쥬금ㅠㅠ아진짜귀여워요ㅠㅠ잃게귀엽기있기없기ㅠㅠ아진짜짱귀오늘도잘읽다가요 ! 아 맞아 체리블라썸이에용 *.*
10년 전
독자37
어휴 보는내내 제가 다 설레내요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찬열아 너란 남자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예요!!하...이커플 이렇게 시작도 달달한데 얼마나 더 알콩달콩사귈까ㅠㅠㅠ
10년 전
독자39
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아ㅠㅠㅠㅠㅠㅠ내가 다 떨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행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아요... 사댱해
10년 전
독자42
아ㅜㅜㅜㅜㅜㅜㅜㅜ열아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진짜좋다ㅜㅡㅜ지
10년 전
독자43
율무차에여!! 아ㅠㅠ드!!디!!어!! 찬징행쇼라니ㅠㅠㅠ 닭살이라도좋아요 핑크빛됬다면ㅠㅠㅠㅠㅠ 작가님글너무좋좌나♡
10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힐링 이에용*_*!!!! 진짜 대박ㅠㅜㅜㅜ우리 찬열이 귀여워서 우짜나여ㅠㅠㅠㅠ 징어도 사랑스러워서 어쩌나여ㅠㅠㅠㅠㅠ 진짜 이썰 언제오나 싶어서 계속 로그인중!!! 사랑함돠... 진짜 넘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대박
10년 전
독자48
솜사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듀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내눈에서흐르는 이 액체는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흐흫후후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우왕좋아요!
10년 전
독자51
아 진짜 달달달하다ㅠㅠㅠㅠㅠ 차뇨르ㅜㅜㅜㅜㅜ 워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마카로니에용ㅎㅎㅎㅎㅎ진짜완전완저뉴ㅠㅠㅠㅠㅠㅠ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제본격적으로시작인가요?!!!
10년 전
독자53
댓글보는데 다들우시네여... 난안울꺼임 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ㅌㅌㅋㅋㅋ큐ㅠ 이고 진짜 더도말고 딱 오십편까지만 ㅅㅅㅓ주세여 젭알; 내포인트갉아두셈요 제바류ㅠㅠㅜㅠㅠ
10년 전
독자54
아 문롱바에요 찡긋 ㅋ
10년 전
독자55
저도 신청이요 와컴이요
10년 전
페페
네 저장이여!
10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퓨ㅠㅠㅠㅠㅠㅠ차녀라ㅏㅠㅠㅠㅠㅠㅠㅠ짱짱이다ㅠㅠㅠ
10년 전
독자56
엄마야ㅠㅠㅠㅠ핫뚜에요ㅠㅠㅠㅠ진짜설렌다ㅠㅠㅠㅠㅠ막안아주는거설렘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오 드디어 사귀는구나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ㅠㅠㅜㅠㅜㅠㅠ너무설레고 부럽다헝ㅜㅜ
10년 전
독자59
아ㅠㅠㅠㅠㅠㅠㅠ설레설레 ㅠㅜㅜㅜ 아ㅜㅜㅜ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페페
그럼요!! 헤헤 저장저장
10년 전
독자61
아ㅜㅜㅜㅜㅜㅜ찬녀라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2
선댓선댓 얼르른읽고와야딯.ㅎ
10년 전
독자65
으앙 ㅠㅠ 오늘 저 여기 누울게여. 단호. 제 뼈를 여기 묻게쒀여. 헝 왤케 찬녈이는 왜케 순수한거져? 나와는 왜 다른거져? 왜그런거져?ㅠㅠㅠㅠㅠ으아아아앙ㅇ 찬녈아 ㅠㅠㅠ내꺼 하! 자! ㅜㅜㅜ내가널 사랑해 ㅇ ㅠㅠㅠ유 ㅇ으으엉ㅇ 진짜 너무 예쁜거같아요 이런게바로 낫닝겐.. 마음까지 낫닝겐 그저 천사천사 찬열아 날개 어디다숨겨쒀 어어어? 으아앙 ㅠㅠ 항상 사라해요삉삉 하트하트 헷헷
그리고 저 이기적일지는몰라두.. 저는 빨리빨리 얘기 진도나가는데 아니라 저는 오래오래 끌어서 영원히 ~ing였승면좋게써여!!! 는 너무 이기적인 나징 ㅠㅠㅠㅠㅠㅠㅠ으앙 영원하면안되요?네? 잉잉 ㅠㅠㅠㅠㅠ 글너무감사하구용 낼또봐요!낼또와야해요 헤헤헤 하트하트하ㅡ트 백만개~ -페페님제일사랑하는 블리가~-

10년 전
페페
헐 러블리한 블리님.. 이 정성돋는 덧글뭐죠? 현기증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제가 원래 답글 달기시작하면 주체가 안될거같아서 암호닉신청해주시는 분들만 답글다는데 틀을 깨는 대단한 사람ㅠㅠㅠㅠㅠㅠ 도저히 지나칠수가 없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더 사랑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꿈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엉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구냥 빨리 찬열이 슴짤 되자마자 납치 해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인쇄용지예요! 아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작가님은 이런 스토리를 어떻게 써내려간ㄴ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나오는 긍마다 대박이여서ㅠㅠㅠ아 진짜ㅠㅠㅠ너무 좋네요ㅠㅠ
10년 전
독자66
아진짜찬열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렌다ㅜㅠㅠㅠㅠㅜㅠㅜㅠ찬징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헐겁나설레..나도우리집아랫층에있는저희앞학교남학생한테잘해줘야될까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그러면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후눈물나ㅜ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근ㄷㅔ그학생은찬열이와정반대의외모..☆★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왜그렇게착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아휴ㅠㅠㅠㅠㅠ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9
저도 암호닉 치케 로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편부터 너무 잘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페페
감사함니다ㅠㅠㅠ 암호닉 저장이여!
10년 전
독자70
ㅠㅠㅠㅠㅠㅜㅠㅠ아왜이렇세설ㄹ레져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찬열이는 큰애기라는말이 너무 잘어울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설렌다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되나여 ㅠㅠㅠ 신슈지로 신청이염
10년 전
페페
그럼요~ 암호닉 저장여ㅎㅎ
10년 전
독자73
드디어 사귀네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5
하ㅠㅜ드디어 정주행끝!! 와 이렇게ㅣ설레는 큰애기 왜 내주위엔없는거죠ㅡㅠㅜㅠㅠㅜㅠㅛㅠㅠㅜㅠ정주행해서봤는데 처음부터끝까지이런모습만 보여준찬열이도좋고 맘먹은징어도참좋네요ㅠㅠㅠ작가님 필체가 정말 개인적으로 헷갈리지도않고 정말 좋으신것같아요ㅠㅠㅠ그나ㅡㅇㅠㅠ그냥좋네요ㅡㅠㅜ하ㅠㅜㅠ
10년 전
독자76
하..사실 저 머글이에요..머글인데 자꾸 요즘 찬열이가눈에보이는데ㅠㅜㅠ안보려고하는데 자꾸이런글을보이시며뉴ㅜㅠㅠㅜㅠㅜㅠ입덩당할까봐 두렵네요ㅠ
10년 전
페페
우와 헐ㅠㅠㅠㅠㅠㅠㅠㅠ 필체가 좋다니 저 생각치도 못한 칭찬에 울어여 우럭우럭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머글이신데 제 글을 정주행해주시다니..../기절/.. 박찬열은 사랑이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저레기가 입덕에 일조할수있다니ㅠㅠㅠㅠ 이건 꿈일거에요ㅜㅜㅜㅠ 감사합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77
ㅋㅋㅋㄲ아 작가님 귀여우셔요ㅋㅋㅋㅋㅋㅋㅋ이런 작가님이시니까 이런 재밌는글이나올수있었던거곘죠?ㅋㅋㅋㅋㅋㅋ아 진짜ㅋㅋㅋ작가님 귀여워서 어째요ㅋㅋㅋㅋ
10년 전
페페
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요?ㅠㅠㅠㅠㅠ제가?ㅠㅠㅠㅠㅠㅠ저레기가ㅠㅠㅠㅠ헐 저 막 덧글에 설레도 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작가님이니까 이런 재밌는글이라니 예쁜말 학원에 다니시나ㅠㅠㅠㅠㅠㅠㅠㅠ캡쳐캡쳐ㅠㅠㅠ이 덧글은 사랑이네요ㅠ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79
아 혹시 암호닉되나요? 된다면 탄수화물부탁드릴께요ㅎㅎ
10년 전
독자80
아ㅋㅋㄱ진짜귀여우셬ㅋㅋㅋ저 지금 암호닉 고민하느라 덧글이늦었네요ㄲㄲ아 귀여우셔진짜ㅋㅋㅋ
10년 전
페페
그럼요ㅠㅠㅠ 암호닉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ㅠㅠㅠㅠㅠ 탄수화물님 기억할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81
으앙열아나도좋아해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82
아진짜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되면찬아로할게요!
10년 전
페페
감사합니다^0^ 암호닉 저장이여!
10년 전
독자83
ㅠㅠㅠㅜ열아ㅠㅠㅠ아맞다 저선풍기에요ㅠㅠㅠㅠㅜ아ㅠㅠㅠㅠㅠㅜㅡㅠㅠㅜㅠ왤케 귀여워더에요ㅠㅠㅠㅠㅜ아ㅠㅠ밖에안나와여ㅠㅠㅜ와진짜 찬여리 왤케귀여운거죠???왜죠ㅠㅠㅜ찬여리파는데없나요??제가다사가게ㅜㅠㅠㅠ하....이렇게 저는 연하에대한 로망이 깊어가고...★☆ㅠㅠㅠㅠㅜ진짜 짱이에요ㅠㅠ
10년 전
독자84
ㅠㅠㅠ 아 너희 커플이 뭐길래 내 가슴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건데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5
흡끅꺽 너무 잘어울려 저도 같이울었어여 ...흐엉.
10년 전
독자86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행복해여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필력 대단하시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7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찬징행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미치겠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 죽겠다 찬열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설레죽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 ㅠㅠㅠㅠ찬열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잘보고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담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8
찬지유ㅠㅠㅠㅠㅠㅠㅠ찬징했쇼ㅠㅠㅠ
10년 전
독자89
암호닉 감자튀김으로신청해요!!! 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
10년 전
페페
저장이요!! ♥
10년 전
독자9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1
ㅜㅠㅜㅠㅠㅜㅜ대박대박대박ㅠㅠㅜㅜㅜ그래 찬열아ㅠㅠㅠㅜㅜㅜ아 금손작가님진짜ㅠㅜㅜ
10년 전
독자92
제가비회원이라신알신도못하고이것저것제약이많은데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처음으로안타까움을느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래이런썰잘안읽었는데거짓말하고한편당세네번은곱씹어서읽었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외로워서그런가ㅜㅜㅜㅜㅜㅜㅠ찬열이도너무설레고ㅠㅠㅠㅠㅠ글을정말잘쓰시는것과동시에각상황마다나오는징어의성격이나행동을잘묘사해주셔서더몰입하고볼수있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문자세대라는것도더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보다가설렘과슬픔만가득안고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왜같은나인데이러고있는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젠가찬열이같은연하남만나는상상하면서다음편기다려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신알신도안되니맨날맨날들어와서새작품올라왔는지확인해야게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염치없는부탁이긴하지만더많은작품올려주셨으면좋겠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망상수니목숨한번살려주시는셈치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정말잘읽었습니다! 감사해요♥

10년 전
페페
헐.. 비회원이신데 이렇게 길게 덧글을 남겨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잘 묘사했다니ㅠㅠㅠㅠㅠ 어휴 몸둘바를 모르겠어요ㅠㅠㅠㅠ 비회원분들은 그냥 편하게 덧글 안다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정성들여서 덧글을 달아주시다니 저 지금 현실감동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어휴 제가 진짜 이 응원받고 더 열심히 달릴게요ㅠㅠㅠㅠㅠㅠ 제가 훨씬 더 감사합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92
ㅜㅠㅠㅜㅜㅜㅜ저비글비글ㅇㄴ예요ㅠㅜㅠㅜㅠㅠㅜ작가님일단 감쟈하고 댜릉해여..ㅣ♥ㅋㄱㄱㄱ큐ㅠㅜㅠㅜ드디어 찬!!징!!!!행쇼!!!!
10년 전
독자93
다음이궁금하다ㅠㅠㅠㅠ다음유ㅠㅠㅠㅠㅠㅠㅠㅠ작ㄱ가니뮤ㅠㅠ
10년 전
독자94
ㅠㅠㅠㅠㅠㅠㅠ이거 ㅣㄴ짜 장난 아니예여ㅠㅠㅠㅠㅠ 아세여?ㅠㅠㅠㅠㅠ 빙의 대박이예여ㅠㅠㅠㅠ 저 한편 한편 볼때마다 우는거 아세여?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하고 그러면 눈물나뮤ㅠㅠㅠㅠㅍㅍㅍㅍ 사라해여 자까니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4
으엉 설렌다ㅠㅠㅠㅠㅍㅍ
10년 전
독자95
아 암호닉 징어징어신청ㅠㅠㅠㅠㅠㅠ아 완전설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ㅋㅋㅋㅋ막 마음이 빠운쓰빠운스거림ㅋㅋㅋㅋㅠㅠㅠㅠㅠ아 진짜 찬징행쇼여ㅠㅠㅠ아 꿈아니냐고 물어보는데ㅠㅠㅠ씹귀ㅠㅠㅠㅠㅠ미친듯 작가님샤릉훼여ㅠㅠㅠㅠㅠㅠㅠ아 쩔어여ㅠㅠㅠㅠ
10년 전
페페
네 암호닉 저장이요! ㅎㅎ저도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95
비야에요!!!!! 찬징커플 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 ㅠㅠㅠ어휴 지ㄴ짜 ㅠㅠㅠㅠ 작가님 이러시면 저 설레 쥬금ㅠㅠㅠㅠㅠ 엉엉ㅇ엉ㅇ
전 왜 옆집에 이런 동생이 읎슬까여.... 옆집 아주머니 사랑해여 숨겨놓은 박차뇨르 닮은 아드님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찬징 행쇼 페페님도 ㅠㅠㅠㅠ 행쇼 ㅠㅠㅠㅠ 어휴 셋 다 워더 ^^*

10년 전
독자95
후허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윽....흡....찬징행쇼..★☆
10년 전
독자96
와드디얼ㅇ니ㅏㅓ히ㅠㅠㅠㅠ아대박이다ㅠㅠㅠ
10년 전
독자9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사귀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페페
네네 신청 됩니다!
10년 전
독자100
저..저는..어...감자할게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8
망고예요ㅠㅠㅠㅠ 드디어 행쇼하네요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서 녹아버릴꺼같아요ㅠㅠㅠㅠㅠ 으앙 부럽다!! 달달해!끄앙!
10년 전
독자99
어휴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8화까지 왔네요!!!제가 정주행하고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설레고 혼자서 실실 웃고 했는지 아실랑가 몰라??ㅋㅋ차뇨리가 찡찡대는 것도 귀엽고 애기애기에서 남자가 되는것도 좋고 순진한모습도 좋고...ㅋㅋㅋㅋ읽으면서 좋았어요♥그나저나 드디어 찬.징.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감격감격ㅠㅠㅠㅠㅠㅠ얼마나 기다렸던지...ㅠㅠㅠㅠㅠㅠㅠ그런 의미에서 저 (((((암호닉))))) 신청하고싶은데....☞☜....될까요..??된다면 저는 뿌뿌로....헿...♥정주행 하면서 신알신도 해놔서 작가님 글 항상 기다릴거에요♡
10년 전
독자101
둘 다 너무 너무 예쁘네요ㅠㅠ아 나도 정말 저런 남자 만나고 싶다!
10년 전
독자102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찬열 좋아하는소리가 여기까지들려욬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3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ㅜㅜ드디어 사귀는구나
10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찬징행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5
으아센이에요어떡하죠저눈물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이렇게글쓰기있기없기...ㅠㅠㅠㅠㅠㅎㄹㄹ우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저ㅇ진ㅋ자눈물나여ㅠㅠㅠㅠㅠㅠ드디어핼쇼라니..좋네여수쿠랩해야지
10년 전
독자106
ㅠㅠㅠㅠㅠ꺄유ㅠㅠㅠㅠㅠㅠ노네 행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7
정수정이에여!!!!!ㅠㅠㅠㅠ찬징 드디어 행쇼!!!!!! 아 아침에 콩깍지 씌인것도 귀엽고 선물 차곡차곡 모아둔거 감동ㅠㅠ
10년 전
독자108
찬징행쇼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어이구 열이좋겠네~~
10년 전
독자109
행쇼...ㅠㅠㅠ 아 괜히 내가 다 울컥하네요.ㅠㅠ 으헝헝헝헝헝 둘이 오래오래 행쇼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0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1
결구구사귀는구나ㅠㅠㅠ으아우열아
10년 전
독자112
드디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달달하네유ㅜㅜㅜㅜ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113
ㄱ으허으휴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귀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소취ㅠㅠㅍㅍ퓨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기쁨의탭댄스를추고싶다ㅠㅠ퓨ㅠㅠㅍ퓨퓨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정마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14
정주행중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와 쩌는거 같아요 와 진짜 대박 헐 허렇러하ㅣ아ㅣ후ㅏ우진짜 막설레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5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
10년 전
독자116
찬징드디어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7
드디어 행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8
와우대박짱좋음ㅠ
10년 전
독자119
아 찬징 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0
[빨강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춧하해ㅜㅜㅜㅜㅜㅜ푸ㅜ카ㅐㅜㅜㅜㅜㅜㅜ진짜진심으로너무기쁘다ㅜㅜㅜㅜㅜㅜ찬징ㅇㅅ행쇼ㅠㅠㅠㅠㅠㅠㅜㅠ축하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 어떻게 사귀는것고 그렇게귀엽게사구ㅏ냐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21
하......행쇼...
10년 전
독자122
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징행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4
와우 ㅠㅠㅠㅠㅠ드디어 행쇼 와아ㅏㅏㅏ!!!!
10년 전
독자125
어이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6
와ㅠㅠㅠㅠㅠㅠㅠ너무 부럽다
10년 전
독자127
어휴ㅠㅠㅠㅠㅠ여라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매우좋아요!!!!!
10년 전
독자128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하진짜ㅠㅠㅠㅠ헝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9
끼야!!!!!! 행쇼~~~
10년 전
독자130
드디어사귀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1
드디어 찬징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2
행쇼 ㅠㅠㅠㅠ너네행쇼
10년 전
독자133
ㅠㅠㅠㅠㅠ찬징행쇼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34
ㅠㅠㅜㅜㅜㅜ찬열아 조화해
10년 전
독자1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6
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7
ㅠㅠㅠㅠㅠㅠ드뎌사귀네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8
드디어 찬징행쇼!!!!!예~~~~
10년 전
독자139
행쇼행쇼ㅠㅠㅠ
10년 전
독자140
ㅠㅠㅠㅠㅜ행쇼
10년 전
독자141
ㅡ드디어행셔:!!!!!
10년 전
독자142
네 행쇼냄새가 나더니 결국................................하 너란차녀리...................내꺼찜뽕
10년 전
독자143
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ㅜ찬징영원히
10년 전
독자144
좋다....ㅠㅠㅠㅠ나한텐 절대 일어날일 없는 이런 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져어
10년 전
독자146
ㅋ그이이잉끄이아아앙ㅇ우ㅜ쿠큐ㅠㅠㅠㅠㅠㅠㅇ진짜ㅜ예쁘게 사귄다
10년 전
독자147
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유ㅠㅠㅜㅜㅜㅜㅠㅠㅠ설렘사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행쇼해!(짝)행쇼해!(짝)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
10년 전
독자148
드디어 행쇼ㅠㅠㅠㅠㅠㅠㅠ (기쁨)(환호)(박수)(폭죽)
10년 전
독자149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행쇼행쇼
10년 전
독자150
대박 ㅠㅠㅠㅠ 찬징 행쇼 ㅠㅠㅠㅠ 드디어 사귀는 구나ㅠㅠㅠㅠㅠ흐규흐규 ㅠㅠㅠㅠ진짜 설렌다ㅠㅠㅠ
10년 전
독자151
아둘이진짜귀여워ㅠㅠㅠㅠㅠ알콩달콩잘사귈것같아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2
하...드디어 찬징행쇼....♥ 박찬열진짜 살신성인쩌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죽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설레게하면 감사합니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3
와따마드디어행쇼!
10년 전
독자154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찬징행쇼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고생했다ㅜ차녈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5
드디어행쇼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완전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ㅜㅠㅠㅜ진짜대박이야ㅠㅠㅠ♥
9년 전
독자156
찬징행쇼 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고백받아줫구나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엑소 [EXO/백도카디] 변백현 팀장님과 도경수 사원 카톡 918 팀장님♥ 08.24 16:44
엑소 [EXO/백도] 우리 학교에 게이가 있다5 재미없음주의 08.24 16:30
엑소 [EXO/카디찬백세준] 아빠! 어디가? A17 프로듀서 08.24 16:10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7 루다 08.24 15:36
기타 [이창근] 17살,다시그때로 510 뭉실뭉실 08.24 15:30
엑소 [세준] 준면이한테만 착한 오세훈3.kakaotalk136 반장 08.24 14:48
기타 [수현우] 일기예보 24 모르 08.24 14:45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6 .kakao 08.24 14:44
엑소 [EXO/카첸] 단톡 왕게임 걸렸는데 상대가 내 옆에 있는 것 같다. (부제;사요나라..) 上27 08.24 14:41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뚜이짱이 뚜이.. 08.24 14:04
인피니트 [인피니트/명우] 관계 C18 우럭@ 08.24 13:06
엑소 [EXO/찬백] 변백현 ㅍㅇㅅㅂ을 해킹해킹.Kakao(종대주의)58 뚜이짱이 뚜이.. 08.24 12:41
인피니트 [인피니트/성우] 남총 쓰려다 실패해서 성우로 둔갑한 썰12 널보면우현우.. 08.24 12:37
엑소 [exo/카세] 남친이 너무 과격해66 (부제:역관광ㅋㅋㅋㅋ67 세훈님 08.24 12:22
엑소 [EXO/징어] 엑소와 위험한 소녀 1화(부제:엑소의 소녀탐구!)40 하파펑 08.24 12:05
샤이니 [샤이니] 다섯남자랑 짱친인 썰.kakao22 팅규 08.24 11:59
엑소 [EXO/찬백카디] 솔리스트 soliste 043 데일리루민 08.24 11:4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6 요노르 08.24 11:40
엑소 [EXO/카디찬백] 이그조팬 백현이와 경수의 팬질에 화난 종인이와 찬녈이 Kakao76 눈물 08.24 11:29
엑소 [EXO/찬백] Y에게. 21 내꺼해라 08.24 11:15
엑소 [카백] 우견의 나비 011 옆집꼬맹이 08.24 11:02
엑소 [EXO/카백] 임신한 백현이 챙겨주는종인이 Kakao(알파오메가)114 눈물 08.24 10:5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82 찰지구나 08.24 09:40
엑소 [EXO/루민] 좋은게 좋은거고 싫은것도 좋은거야 민석아 kakao47 청츤궤이 08.24 09:14
엑소 [EXO/세준찬백] 끌레망스 (ep. 익숙함과 편안함)12 백열등 08.24 03:54
엑소 [EXO/찬열] 과외하는데 학생이 자꾸 추근덕댐 014 됴징 08.24 03:25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3 F코드 08.24 02:55
전체 인기글 l 안내
6/15 0:32 ~ 6/15 0: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