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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애교가 일상인 남편을 감당하지 못하겠다.01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김태형] 애교가 일상인 남편을 감당하지 못하겠다.01 

 

 

 

 

 

 

 

 

 

 

 

 

 

 

 

프로포즈를 받고 양가어른들의 허락하에 나와 김태형의 결혼 절차가 진행되었어. 

집은 김태형네 아버님이 해주셨고 혼수는 내가 준비해 가기로 했어. 

침대는 정국이가 사주기로 했어. 혹시 기억하니? 나와 김태형이 결혼까지 간다면 줄 것들이... 

박지민은 아마 축의금 백만원인가 그럴껄? 지금 열심히 돈벌고 있을거야. 

정국이는 정말 우리 신혼집에 물침대를 놔주었어. 감촉이...^^ 

 

 

혼수준비를 끝내고 나서야 결혼사진도 찍고 드레스도 고르며 시간을 보냈어. 

드레스를 고르러 가던 날 김태형과 둘이서 갔는데 나보다 자기가 더 신나서 내 드레스를 막 골라주는거야. 

거기 직원이 신랑분이 자상하시네요~ 하고 말하니까 김태형이 으쓱해 하면서 우리 이름이는 복받은거죠. 저 같은 남편이랑 결혼하니까요. 하고 말했어. 내가 한번 째려보자 아니죠, 제가 복받았죠. 우리 이름이랑 결혼하니까요! 하고 말했어. 

김태형은 내게 여기 있는 드레스를 몽땅 입어봐도 좋다고 말했지만 난 그럴 마음도, 생각도 없었어. 

김태형이 골라준 드레스 세개를 들고 탈의실로 가서 갈아입었어. 

드레스를 입혀주는 내내 직원은 김태형의 칭찬을 했어. 

 

 

 

 

 

 

"신랑분이 너무 미남이세요~신부님도 물론 아름다우시구요. 두분 너무 잘어울려요!" 

 

 

 

 

 

하며 웃음을 멈추질 못 했어. 나도 같이 웃으며 맞장구를 쳐주었어. 

드레스를 다 입고 신부님 나가십니다~하는 경쾌한 목소리와 함께 커텐이 거두어졌어. 

쇼파에 기대있던 김태형이 벌떡 일어서더니 나를 막 보면서 우와..우와..하고 말했어. 

쑥스러워서 그만 보고 어떤지 말해줘. 하고 이야기하니까 김태형이, 

 

 

 

 

 

 

"정말 예쁘다. 빨리 결혼하고 싶어 이름아." 

 

 

 

 

 

하면서 휴대폰을 꺼내들고 사진을 마구 찍었어. 

다음 드레스도 있으니 잠깐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드레스를 갈아입고 나왔지. 

김태형은 드레스가 바뀔때마다 같은 리액션을 보였어. 심지어 더 입어보라며 골라다주고 했어. 

지친 내가 이제 그만하고 고르자고 말할 때까지. 

 

 

 

 

 

 

 

 

 

 

 

 

결혼식 전 날 박지민과 전정국을 만났어. 이제 미자를 탈출한 정국이가 당당하게 술집에서 술을 마시니 뭔가 어색한 느낌? 

박지민은 결국 결혼까지 한다며 날 토닥거렸어. 야, 힘내. 김태형이 돈은 많잖아. 

 

 

 

 

 

"뒤져 진짜." 

 

 

 

 

 

김태형이 토닥이는 박지민의 손을 탁 치면서 말했어. 정국이도 웃으며 결혼 축하한다고 말해줬어. 힘들면 언제든지 와도 좋다는 말과 함께. 정국이의 말에 김태형이 마른 안주를 집어 던지며 꿈깨, 힘들게 안할거니까. 하고 말했어. 

시간은 흘러 여덟시가 되고 나는 내일 결혼식이니까 일찍 가겠다며 자리에서 일어섰어. 김태형은 아쉬운듯 입맛을 다시며 벌써가게? 하고 말했어. 

 

저기요 내일 결혼식은 나만 하는게 아닌데요. 

 

 

 

 

 

 

 

 

 

 

 

결국 술자리를 파하고 김태형이 집을 데려다 주고 있었어. 

집앞에 도착해서 김태형이 내게 말했어. 

 

 

 

 

 

"이제 집에 데려다 주는 거 마지막이네." 

 

 

 

 

 

김태형이랑 마주보고 서있다가 고개를 들고 김태형을 바라봤어. 김태형이 씩 웃으며 내 볼에 뽀뽀했어. 

 

 

 

 

 

"이제 집에 같이 들어갈거니까." 

 

 

 

 

 

 

 

 

 

 

 

 

 

 

결혼식 당일은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 화장에 드레스에 다행히도 거울을 보고 만족할 정도의 결과였어. 김태형은 차마 들어오진 못하고 신부대기실을 기웃거리며 가끔 나와 눈을 마주치고 웃었어. 오늘 너무 예뻐 자기야. 김태형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어. 

밖이 시끌시끌하더니 박지민과 전정국이 모습을 드러냈어. 

김태형과 인사를 마치곤 신부대기실로 들어와 나와 마주했어. 

 

 

 

 

 

"헐." 

 

"아 왜!" 

 

"야 너 진짜 이때까지 널 봐온 것 중에서 오늘이 제일 예쁘다." 

 

"진짜?" 

 

"어, 진심 존예보스." 

 

"미친놈이.." 

 

"와.. 누나..와.. 태형이형한테 주기 너무 아까워요. 지금 누나 손잡고 도망가고 싶어요." 

 

"자제해라." 

 

 

 

 

 

박지민과 전정국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나를 요리조리 봤어. 아, 역시 우리 나라 화장기술 대단해! 하는 박지민의 뒷통수를 부케로 내리쳤어. 박지민이 웃으며 사진 많이 찍자고 말하면서 휴대폰을 꺼내들었어. 

미친듯이 사진찍던 박지민과 전정국은 신부대기실 입구에서 웬만치찍고 나오라는 김태형의 소리지름에 손을 흔들며 나갔어. 

이제 곧 결혼식이 시작된다는 말과 함께 밖이 조금 조용해졌어. 

 

 

신부님 들어가실게요~ 하는 웨딩홀 직원의 말과 함께 일어서서 입구에 섰어. 

아빠의 손을 잡고 천천히 걸어갔어. 

김태형은 그렇게 좋은지 입을 다물줄을 몰랐어. 사회를 맡은 박지민이 아주 신랑 입이 찢어지네요! 하면서 김태형을 놀렸어. 아빠가 내 손을 김태형에게 넘겨주고 김태형은 감사합니다!하고 인사하곤 내 손을 꽉 잡아줬어. 

주례사가 이어지고 전정국이 축가를 불러줬어. 박지민도.. 

 

박지민이 신랑 허리 힘을 테스트해보겠다며 신부를 안으라고 말했어. 당황한 내가 하지말라며 손사래까지 쳤건만 김태형이 나를 번쩍 안아들었어. 박지민은 앉을때 이름아 일어서면서 사랑한다를 외치라며 김태형에게 시켰고, 김태형은 큰소리로 박지민의 장난에 동참했지. 그리고 박지민은 끝까지...(부들부들) 나를 안고 행진하라며 결국 김태형은 나를 안고 행진했어. 

 

 

 

 

 

 

 

 

 

 

 

 

정신없이 결혼식이 끝나고 한복으로 갈아입은 뒤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고 신혼여행을 떠났어. 

해외로 나가기 보다는 국내로 가고 싶다는 내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제주도로 떠났어. 신혼여행지를 들은 박지민과 전정국이 정말 센스 구린다며 혀를 찼지만 그래도 난 제주도가 가고 싶은걸! 

제주도에 도착해서 김태형은 옷을 갈아입고 나가자며 짐도 풀지 않고 바로 밖으로 나갔어.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먹고.. 바닷가도 같이 걸었어. 

호텔로 돌아와서 도착했다고 양가부모님께 전화를 드렸어. 

김태형 아버님...^^께선 손자가 보고 싶으시다며 오늘 밤에 힘들 내보라며 우리를 응원해주셨어. 

김태형이 쑥스럽게 네, 네. 하고 웃으며 말하곤 전화를 끊자마자 내게 달라들었어. 

 

 

 

 

 

"자기야 들었어?" 

 

"아니." 

 

"애기만들자." 

 

"미쳤어 정말.." 

 

 

 

 

내가 슬금슬금 피하고, 김태형은 다가오고. 결국 김태형이 먼저 나를 번쩍 안아들곤 침대로 향했어. 잠, 잠깐만. 내 말에 김태형이 나를 눕혀 놓고 위에 올라타서 멀뚱하게 나를 바라봤어. 

 

 

 

 

"씻고해." 

 

 

 

 

 

 

 

 

 

 

내 말에 김태형은 자기 먼저 씻고 나와. 하고 나를 욕실로 밀어넣었어. 

아.. 뭣됐다. 중얼거리면서 최대한 느릿하게 씻었어. 자꾸 욕실문을 두들기며 언제나오냐는 김태형의 성화에도 꿋꿋하게 씻고 나왔지. 

늦게 나온 나를 바라보며 자기야 조금만 기다려, 하더니 정말 눈깜짝할새 씻고 나온 김태형이야. 

그리곤 바로 침대에 앉아있던 내 위로 올라와 입술을 맞붙이고 키스를 시작했지. 

숨이 가파를때까지 입술을 떼지 않던 김태형이 느릿하게 떨어지며 나를 바라보고 말했어. 

 

 

 

 

"첫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 자기야." 

 

 

 

 

 

 

 

 

 

 

 

 

 

 

 

 

 

아휴 남사시러! 부끄부끄하네염 ㅎㅅㅎ 

기다릴틈도 없이 빠르게 데리고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한 이야기를 쓰려니 심장이 도키도키하면서 막신나네요ㅋㅋㅋㅋㅋㅋㅎ 

드디어 결혼해쏘요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ㅠㅠㅠㅠ 

결혼하고 시포ㅠㅠㅠㅠㅠㅠ잉잉 

 

결혼해서 알콩달콩할 태형여주커플을 보며... 웁니다..(오열) 

 

이제 제 망상을 마음껏 펼칠때가 되었군여.. 흐흐흐ㅡ히히히히 

애기 이름도 지어놨다구요! 

첫째가 딸이면 좋겠다는 태형이의 의견은 과연 이루어질지....☆ 

투비컨티뉴.. 

 

 

 

♡암호닉(신청받아요)♡ 

 

 

태태맘잘알지/ 독자1/ 비비빅/ 너를 위해/ 짐잼쿠/ 흥탄♥/ 슈비두바/ 이부/ 뽀뽀/ 김태태/ 뿝뿌/ 기화/ 태태뿐/ 몽백/ 인사이드아웃/ 누난내여자/ 티버/ 봄봄/ 방치킨/ 방아/ 냐냐/ 팥빵/ 꿀/ 다람이덕/ 손이시립대/ 현쓰/ 눈부신/ SAY/ 슙꽃/ 귤먹는감/ 쫑/ 애교/ 쌀떡/ 자판기/ 0418/ 민피디/ 자몽사탕/ 민윤기/ 맙소사/ 조막부리/ 쿠야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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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8.214
0418
8년 전
비회원28.214
와!!!!! 1등이닿ㅎㅎㅎㅎㅎㅎ 0418입니다! 불맠..없겠죠..? 비회원이라서 못봐요엉엉ㅜㅠㅠㅠ 오늘 태형이는 더더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 자기야라는말이 왜이렇게 설레는지ㅠㅠㅠㅠ 자기야너무이뻐..♥ㅜㅜㅜ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기야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남편되니까 애가 더 능글맞아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쁘다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아가야] 신청할게요!! 와.. 남자친구에서 남편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ㅋㅋㅋㅋ 우리 태형이 이제 의젓한 남편이 되어야할텐데 여전히 귀엽고 해맑은 남편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그런게 태형이 매력이겠죠? 이제 결혼까지 했으니 앞으로 얼마나 더 달달해지려나~~
8년 전
비회원101.187
암호닉 [코넛] 이 다음은 불맠인가요 ㅎㅎㅎㅎㅎ 남친에서 남편으로... 태형이난 여전히 애교다 넘치네요 결혼하더니 박력이 생긴 것 같기도 하고 ㅎ... 첫째는 역시 아들이죠 첫째는 아빠를 닮으니까요 ㅎㅎ 둘째는 엄마 닮은 예쁜 딸로 ㅎㅎㅎㅎ....
8년 전
독자3
김태태
8년 전
독자4
헐자까님 그새 무슨일이있었던거예여.....!!!!!!!!!!ㄹㅇㅋㅋㅋㅋㅋㅋ그래서다음편은 불맠이라구여?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
남편으로 시작되다니 꺄아아아아아아 ㅎㅎㅎㅎㅎ 행복하니 흐뭇하네요 ㅎㅎㅎㅎ 후우우우
8년 전
비회원70.20
그래서 다음편은 불맠이라는 말씀이시죠? 미리 감사합니다 하하하하 (김칫국
8년 전
독자6
쌀떡
8년 전
독자7
흐어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뭐 저런 자상돋는 남정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게읽고갑니다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3.58
태태뿐이에여!!으흐흐흫 눕히고으흐흐슿 저는 첫째가 아들이여서 태태랑아들이랑 여주 놓고 질투하는 모습도 보고싶네여ㅎㅎㅅ 이제 남친에서 남편이라니..♡
8년 전
비회원157.183
팥빵입니다!! 아이고...부끄부끄하네요/// 이젠 태태가 남편이 됐으니 더 기대가 돼요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우리 태태ㅜㅜㅠㅜㅜㅠㅠㅜ박력도 좋고 달달도 좋아요ㅜㅜㅜㅠㅜㅜㅜ
8년 전
독자8
봄봄이예요!!!이렇게!!!왘!!!ㅠㅠㅠㅠ아ㅠㅠ연장선으로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진짜사랑해ㅐ여작가님...정말..♡
8년 전
독자9
쿠야쿠야예요!딸이라면 태형이가 또 딸바보가 될텐데ㅠㅠㅠㅠㅠ눈앞에 선하네요!전 딸 적극찬성입니다!
8년 전
독자10
흐어어어억ㅜ 넘도 타요 정국이가 조금... 아주 조금 불쌍하긴 하지만 넘조타요ㅜ남친에서이젠남편으로! 으헠다음편은 완전 기대기대 ㅎㅎ
8년 전
독자11
SAY
에구!남사시렵당
ㅋㅋㅋㅋㅋㅋ우리 애교많은 남편 태태씨가 우리를 기다리네요
항상 설레는 작가님은 내 여보해야겠다.그져

8년 전
비회원174.16
헉 설마벌써자식갖는건가요? 만약와타시라면 신혼생활 4년정도즐기다가 애를갓던가 아니면 아예안갖을것같아요.. 결혼은 한35쯤?
너무빨리아이갖으면신혼이..

8년 전
비회원208.33
그래서 그다음은 .. 요..? 작가님....? 뭘해요...? 씻고뭘하는데요 ? ㅎㅎㅎㅎㅎ 암호닉신청 [ 바카0609 ] 러 신청해요! :>
8년 전
비회원249.235
조막부리 입니다ㅠㅠㅠㅜㅜㅜㅜ이번편 읽는데 내가 웰케 뿌듯하고 찡한게 정말 친한친구(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 아님 가족 보내는 거 마냥 흐뭇해써여 ~저 제정신 아니죠 ,,, 그래도 좋아요♡ 제가 막 축복해주고 싶네요 ㅎㅎ 행복해랏!! 그리고 태태 대사가 막 아주 그냥 '태태'네요~~~~
8년 전
독자12
애교 ㅋㅋㄱㅋㄱ작가님 진짜 어제급전개하시더니 오늘바로왔엌ㅋㅋㄱㅋ 진짜엘티이네요 겁내빨라요! 오늘나오니 저는오예죠!! 과연첫째는딸일지..아들일지..
8년 전
비회원82.196
너무 재밌어용
[태태뿡뿡] 으로 암호닉신청이요

8년 전
독자13
자판기입니다! 겨론이라니ㅠㅠㅠㅠ 태형이는 진짜 올곧게 사랑둥이네요♡♡ 완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딸나으면 또 얼마나 딸바보가될지 벌써 설레요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4
슙꽃이에요 남친이 아니고 이제 남편이구나.... 아 근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 진짜ㅠㅠㅠㅠㅠ 자기야라니..... 왜 이렇게 설레죠 ㅠㅠ 아이도 굉장히 ㅇ예쁠 것 같고요.... 다음편은 불맠?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5
자몽사탕입니다ㅠㅠ 갑자기 왜 박력남이 된 거야ㅜㅜㅜ 태형아 그래더 좋다ㅠㅠㅠ
8년 전
독자16
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흐.. 좋아여.. 좋아.. 아이시떼루
다음편은 자까님 기대할게여/^0^/
자까님 믿어여~~~~ 불막 워어우~

8년 전
독자17
너를 위해 입니다ㅜㅜㅡㅜㅜㅜㅜㅜ태태야ㅜㅜㅜㅜㅜ달달보스ㅡ4ㅜㅜㅡ
8년 전
독자18
헐헐헐..........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중요한거 물어 보겠습니다!!!!!!!!그래서 다음편은 불막이신가요?!작가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9
맙소사입니다!! 여주는 과연 딸일까요 아들일까요??궁굼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이어 결혼을 했네요ㅠㅠㅜㅜㅜㅜ오늘 태형이 대박 설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ㅠㅠㅠㅠ하 심장폭행ㅠㅠㅠ김태형이 멋있는놈 사랑스러운놈퓨ㅠㅠㅠㅠㅠㅠ작가님 태태를 어쩌면 좋을까요ㅠㅠㅠ설레서 잠을 못자겠네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9.187
흥탄♥이에요~~ ㅎㄹ 대박....작가님 진짜 the love♥♥♥
8년 전
비회원249.65
으허어어엉 오늘 정주행 했는데 꿀잼이에요 작가님ㅠㅠ [태태는사랑]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결혼하니까 막 더 설레고ㅠㅠㅠㅠ 하어어어ㅠㅠ 잘 보고 가요 작가님!ㅠㅠ
8년 전
독자21
비비빅이에요! 남자친구일 때도 좋았는데 결혼하고 나니 더 설레는 것 같네요ㅠㅜㅠㅜ그래서 다음 편은 불맠이라는 소문이...
8년 전
독자22
우와! 드디어 정주행 다했어요ㅎㅎ 뿌듯뿌듯
8년 전
비회원106.217
[태형이제발염] 신청이요
ㅠㅠㅠㅠ 태형아 너무 섹시해.. 정말 내 색시할래? ㅋㅊ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 진짜 내가 돈벌게 넌 집에잇어라ㅠㅠ

8년 전
독자24
워메 태형이 박력 보소.. 결혼한 만큼 더 예쁜 사랑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허허
8년 전
비회원132.26
[꾸미] 로 암호닉 신청이요! 정주행하고왓어요ㅠㅠ너무재밋자나요 뭐 남친이 생기고싶다는 욕구는 더 강해졋지만요....ㅎ 잘보고갑니다! 그나저나 다음편은 불맠이던데...ㅠㅠㅠㅠㅠㅠㅠㅠ못보는거겟죠...? 비회원이라 슬픕니다...흑...
8년 전
독자26
어제 정주행 시작했는데 태형이는 아직도 귀엽네요ㅜㅜㅜ거기다가 능글맞아지는건 덤으로ㅋㅋㅋㅋ
8년 전
독자27
오 오늘 처음보는데 남자친구 편부터 정주행 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28
남편이라니..드뎌남편...태형아...ㅜㅜ우리결혼한고다냥...ㅜㅜ?
8년 전
독자29
어머나ㅜㅜㅜㅜㅜㅜ결홐이라뇨ㅠㅠㅠㅠㅠㅠ두군두군설렘설렘..
8년 전
독자30
기화
이제!!!! 드디어!!!! 불마크가 나오는건가요? 그냥 막 넘기시면 저 울겁니다ㅠㅠㅠㅠㅠㅠㅜㅜㅠ 2화에 딱 들어갔는데 불마크가 아니면 진짜 울거라그오ㅠㅠㅠㅠㅜㅜㅠㅠ

8년 전
독자31
으어ㅠㅠㅜ대박ㅠㅠㅠ짱이에요작가님뮤ㅠㅠㅠ
8년 전
독자32
핳뭐야 태형아!!!!!!!!!!딸이라니 난아들이더좋..하하하하하ㅏ 이런응큼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지민은사회절대로하면안되겠어요 참 신랑신부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3
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애기ㅠㅠㅜ으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남편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쩌묜 좋아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 딸이면좋겟다ㅏ
8년 전
독자38
ㅠㅠㅠㅠ결혼이라니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결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정주행할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0
이제 남편으로 시작을ㅎㅎㅎㅅㅎ
8년 전
독자41
아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넘나귀어웃거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꺄앙 다시 보러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이편 너무 김태형 설레는..(행복)꺄아아아아아아 저도 결혼하고 싶엉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77ㅑ 김태형ㅠㅠㅜㅠㅜㅜㅠㅜ 넘나 설레는 것ㅜㅡㅠㅜㅜㅠㅡㅜ
8년 전
독자45
어머ㅓ무ㅜㅜㅜㅜㅜ같이들어간데ㅜㅜㅜㅜ와ㅜㅜㅜㅜ진짜ㅜㅜㅜ진기무ㅜㅜㅜㅜ진시무ㅜㅜㅜㅜ심쿠우ㅠㅠㅠㅠㅓ루ㅜㅠ
8년 전
독자46
[초코]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ㅜㅜㅠ결혼!!!!!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상큼쓰입니다 ㅠㅜㅜㅜㅠㅠㅠ와우 벌써 결혼....
8년 전
독자48
우와!!!!!! 겨론이라니!!!
아쉬웠는데 이어진다나!!!!!!!
할렐루야!!!!!다볼꺼다 !!!! 예이!!!

8년 전
독자49
뀨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남편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콩달콩하세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남편이라니!!! 이걸왜 이제야 봤을까요ㅜㅜㅜㅜ잘보고갑니다ㅜㅜㅜ
8년 전
독자51
자기야라니ㅠㅠㅠㅠㅠㅠㅠ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남자야 완전 남자....... 아진짜 태태 넘나 설레는것 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까지 했으니깐 계속 알콩달콩 하세요❤️
8년 전
독자53
드디어 결혼 했네요ㅎㅎ 태형이 박력이 넘쳐요!!
8년 전
독자54
이게바로 허니문 베이비~~/~//////~~~~~남사시러어ㅜ어우어유오ㅠ
7년 전
독자55
>_< 부끄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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