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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 전체글ll조회 1824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 정국아 (수줍) ]
[ 정국아아ㅏ아아ㅏㅏㅏㅏ ]
[ 너 젊은애가 아직 자니?????? ]
[ 졍구기 횽이랑 영화보러 가까여? ]
[ 야 ]
[ 전화걸면 받아라 ]
[ 안 받으면 넌 쥬겅 ~,〈 ]

 

 

 


내가 혹시 이 형한테 잘못한 거라도 있나? 정국은 자신이 일주일 내내 손꼽아 기다려온 주말의 아침잠이 방해받았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 이건 꿈이야… 저 형이 아무리 또라이라도 내가 잠수타면 자기가 어쩔 거야, 찾아올 거야? 그냥 자자. 자…면…. 정국이 차츰 다시 수마에 젖어갈 때쯤, 예고대로 정국의 핸드폰이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아직 아홉 시도 안 됐는데!!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진짜! 하지만 겉은 근육 돼지, 속은 소녀의 감성을 지닌 정국은 태형의 전화를 무시할 만한  배짱을 가지지 못 했다. 저 형이라면 분명히 월요일까지 난리를 쳐 댈 거야. 결국 정국은 반쯤 포기한 얼굴로 핸드폰을 잡아챘다.

 

 

 

 

 

" …여보세요? '
" 어, 일어났네? 난 너 자는 줄 알았는데. "
" 웃기고 있- "
" 응? 뭐라고 정국아? "
" 아뇨. 아무 말도. "
" 그럼 형이랑 영화 보러 가자! 시간도 좋네, 지금 가면 조조야. 조조! "
" 지금 아홉 시도 안 됐는데요. "
" 응 이제 막 8시 21분 지나는 중이네? 그럼 9시까지 보자! 뿅! "

 

 

 

 

 

이런, 씨.. 정국은 태형과의 통화에서 자신이 욕을 뱉어내지 않은 것에 대해 큰 대견함을 느꼈다. 자신보다 한 학년 선배인 태형은 신입생 환영회 때부터 유달리 정국을 챙겨줬었다. 술을 잘 마시지 못 하던 신입생 정국을 위해 하루가 멀다 하고 술자리에 불러내어 주구장창 폭탄주만 말아준 덕분에 이제 웬만해선 잘 취하지도 않을 정도의 주량으로 만들어 놓는다던가, 정국의 소녀감성을 이용해 오늘처럼 혼자서 보러 가긴 창피한 만화영화를 보러 갈 때 일행으로 써먹던가 하는. 결국 툴툴거리면서도 준비를 마친 정국은 차를 가져갈까, 하다가 집까지 태워다 달라고 난동을 부릴 것이 분명한 태형을 생각하며 작게 도리질을 쳤다. 그냥 버스 타고 가야겠다. 터덜터덜 걸어서 버스정류장에 도착한 정국은 자리에 앉아 옆을 쳐다보고선 그야말로 기함을 했다. 하얀 피부, 레몬빛 머리카락. 거기다 검정색 후드티. 민윤기였다. 민윤기가 우리 동네엔 왜 온 거지? 쉬지도 않고 머릿속에서 피어나는 궁금증들을 꾹 참은 정국은 얌전히 버스를 기다렸다. 역시 뭔가 좀 무섭단 말이야. 이윽고 도착한 버스에 정국이 몸을 실을 때까지도, 민윤기는 미동도 없이 앉아있었다. 간간이 핸드폰을 확인하는 행동을 제외하고선.

 

 

 

 

 

 

 

 

 


*

 

 

 

 

 

 

 

 

 

 

'민윤기 잠수'라는 대과제를 해결하고 난 터인지 오늘따라 유달리 기분이 상쾌했다. 한결 편해진 마음으로 느긋하게 점심 식사까지 마친 후, 그제야 민윤기에게 답장을 보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분명히 신경 쓰고 있을 텐데…. 마음속에서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미안함에 모처럼의 여유를 부리느라 잊고 있었던 핸드폰을 떠올렸다.

 

 

 

 


[ 선배 메일 확인했어요!! 피피티 완전 대박이에요ㅠㅠㅠ ]
[ 잠수 타셔서 뭐라고 하려고했는데 ]
[ 너무 잘해서 할 말이 없잖아요 (삐침) ]
[ 답장 바로 안 해서 죄송해요 (눈물) ]

 

 

 

 


이 정도면 괜찮겠지? 하며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전송되기가 무섭게 사라지는 1을 보고 깜짝 놀랐다. 엄청 기다렸나 보네. 내가 너무했나…? 민윤기가 전정국이었다면 이미 죽였을 거라던 어제의 무시무시한 상상은 홀라당 잊어버리곤 자책을 하고 있던 도중, 울리는 벨 소리에 화들짝 정신을 차렸다. 발신자는 예상했던 대로 민윤기였고. 살짝 미안한 마음에 머뭇거리다 목소리를 가다듬고선 전화를 받았다.

 

 

 

 

 

" 네, 선배. "
" 으.. 유정아, 나 연락 안돼서 속 많이 상했지. 진짜 미안. "
" 아니에요! 솔직히 좀 당황했었는데, 이제 정말 괜찮아요. "
" 혹시 지금 시간 되면 잠깐 나올래? "
" 네? 지금요? "

 

 

 

 


으응-! 저번에 네가 이야기했던.. 그 버스정류장. 바쁘면 굳이 안 나와도 돼. / 아, 아뇨-!? 나갈 수 있죠. 있는데… 하하, 잠깐만 기다리고 있으시면 금방 나갈게요! 아 어떡해, 망했어!! 전화를 끊고 난 뒤, 머리를 헤집으며 소리 없이 비명을 질렀다. 대충 사람 꼴은 하고 있지만 지금 당장 어떻게 나가냐고! 민윤기에게 굳이 잘 보여야 할 필요는 없었지만 쪽팔린 건 쪽팔린 거였다. 급한 대로 기본만 하고 나가자. 어차피 동네니까 옷은 편하게… 입으려고 하니까 왜 입을 게 없어! 머리는 대충 앞머리만 고데기로- 아악, 머리는 아까 왜 헤집어선!!! 최유정 이 멍청아!

 

 

 

 

 

 

 

한바탕 집을 뒤엎고 무려 10분 만에 외출 준비를 끝낸 덕에 온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듯했다. 기다리느라고 되게 심심했을 텐데. 느릿하게 떼어내던 발걸음을 조금 빨리해서 버스정류장 근처에 도착하니 익숙한 인영이 보였다. 진짜 캐릭터 확고하네. 오늘도 검정색 후드티에 머리는 후드 모자로 폭 덮여있었다. 민-유운기이- 서언배애- 살짝 떨어진 거리에서 일부러 말을 늘이며 민윤기를 부르자 마치 자동반사처럼 어깨를 꼼지락, 하며 움츠렸다가 이내 뒤를 돌아보는 민윤기였다. 눈이 마주친 후, 반가운 듯 환하게 웃던 얼굴은 내가 가까이 걸어갈수록 점점 더 울상이 되었고. ..내가 괜히 더 귀찮게 했나? / 선배, 저 진짜 저엉-말 괜찮아요! 마음 안 쓰셔도 되는데, 정말로. 손사래까지 치며 온몸으로 괜찮음을 표현하는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던 민윤기 그제야 표정을 풀었다. 맞아, 선배. 저 얼마나 기다리신 거예요? / ..어? 별로 안 기다렸어, 어.. 음.. 이십분쯤? 아, 맞다. 민윤기는 갑자기 무언가 생각이 났다는 듯이 손바닥을 쫙 펴서 박수를 한 번 치더니 후드 주머니에 양손을 집어넣었다. 꼬물꼬물. 잠깐을 그렇게 꼬물거리던 민윤기는 고개를 살짝 숙여서 한번 배싯거리곤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선 민윤기가 양손 가득 나에게 건넨 것은,

 

 

 

 


" 이게 다 뭐예요…? "
" 사실 일 다 끝내고 정신을 차리니까, 네 생각밖에 안 나는 거야. "
" 화 난건 아닐까, 나한테 실망했겠지… 온갖 가설은 다 세워봤는데 너는 연락도 안 되지. "
" 무턱대고 저번에 너랑 한 카톡 보고 여기까진 왔는데, 빈손이더라고. 완전 빈털터리. "
" 망했다 싶어서 막 주머니를 뒤지니까 딱 오천 원 한 장이 나오는 거야. 그래서- "
" 그래서 사탕을 이렇게 많이 샀어요? "
" 난 단 거 먹으면 기분 풀리거든. 그래서 너도, 그거 먹고 "
" ..나 미워하지 마. "

 

 

 

 

 

평소에 말이 많은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꽤 긴 말을 전한 민윤기는 얼굴이 새빨갛게 익어선 자꾸만 내 시선을 피했다. 사실 단 것은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는 시험기간을 제외하곤 즐기지 않는데도, 지금 내 양손을 가득 채운 사탕들을 보니 자신을 기다리며 끙끙거렸을 민윤기가 눈에 보이는 듯해서 웃음이 났다. 안 그래도 하얀 얼굴이라 조금만 빨개져도 티가 더 많이 나는 것도 재밌었고. 열이 오른 얼굴에 살짝 분홍끼가 도는 게, 꼭 딸기맛 사탕 같았다. 순간 장난기가 발동한 나는 민윤기가 준 사탕들을 잠깐 정류장 의자에 내려놓은 후, 딸기맛 사탕을 골라서 민윤기의 팔을 톡톡 건드렸다. 선배, 지금 얼굴 빨개진 거 알아요? 딸기맛이랑 진짜 똑같은데. 민윤기는 장난기가 다분한 내 말을 듣고선 내 장단을 맞춰주려는 듯 나를 살짝 흘기며 두 손을 감싸곤 뺨의 열을 식혔다. 애석하게도, 곧 이어진 내 말에 다시 불타올라버린 뺨이었지만.

 

 

 

 

 

 

 

" 선배. 저는 딸기맛이 제-일 좋아요. "

 

 

 

 

 

 

 

 

 


*

 

 

 

 


한편 정국은 아주 죽을 맛이었다. 태형이 원하는 대로 9시까지 늦지 않게 역에 도착도 했고 수많은 초등학생들과 함께 전혀 취향에도 맞지 않는 순전히 태형의 취향인 만화 영화까지 함께 관람해주었다. ( 이런 건 너무 유치하다던 정국의 말과는 다르게 정국의 속눈썹은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 영화관을 나와서는 여기저기로 끌려다니며 태형의 쇼핑백 보관함 노릇도 완벽히 해내었고. 이제 남은 건 밥. 밥만 먹고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집으로 돌아올 작정이었던 정국의 기대를 산산조각 내려고 작정을 한 듯한 태형은 오늘은 꼭 정국이 끓여주는 라면을 먹어야 할 것 같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었다. 저 인간은 라면을 먹이면 소주가 당긴다고 할 인간이야. 자신과 함께 김태형의 피해자 1순위를 다투는 지민의 생생한 증언을 기억해낸 정국은 작게 몸서리를 쳤다. 이건 죽어도 안 돼.

 

 

 

 


" 선배, 그냥 밖에서 간단하게 먹고 이제 각자의 집으로- "
" 어쩐지 요새 쪽쪽 마른다 했지! 너 그거 밖에서 자꾸 인스턴트만 사 먹어서 그래! "
" 라면도 인스턴트인데요..? "
" ...... "

 

 

 

 


순간 말문이 막힌 태형은 작정을 변경한 듯 고개를 숙이고선 앞머리를 손으로 쓸어넘겼다. 또 뭘 하려고 저러지. 정국의 동공이 불안하게 흔들리는 것을 캐치한 태형은 시선을 내리깔며 입을 떼었고. 아, 요새 신입생들 학교생활 존-나 편하게 한다. 나 때는 선배'님'이 눈만 떠도 엎드려뻗쳐하고 그랬는데. 아이 참, 내가 괜히 옛날이야기했네. 그치 정국아? 그런 태형을 바라보던 정국의 머릿속에는 단 두 글자만이 떠올랐다. 지랄. 정국이 풋풋했던 새내기 시절, 태형은 이미 실음과 또라이로 유명세를 날리고 있었다. 박지민과 나는 어쩌다가 저런 또라이에게 걸린 걸까? 이제는 다 말라가던 정국의 속눈썹이 다시금 촉촉하게 젖어들어 가려고 할 무렵, 태형은 다시금 정국의 대답을 종용했다. 정국아, 너네 집에 가서 라면 먹는 거 어떻게 생각해? / 네. 좋죠.

 

 

 

 

 

 

 

결국 김태형 퇴치에 실패한 정국은 태형과 함께 집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곧 집 근처의 정류장에 도착한다는 안내방송을 들은 후, 하차벨을 누르곤 태형과 나란히 서서 내릴 채비를 했다. 음, 근데 저기 정류장에 앉아있는 사람. 뭔가 낯이 익은데. 최유정, 최유정인가? 그 옆엔…

 

 

 


" 헐? 민윤기 아침부터 나가더니 여자 만나러 간 거였어? "
" 네에-!? "

 

 

 

 


정국이 뭐라고 더 물을 새도 없이, 타이밍 좋게 정차한 버스 덕에 태형은 뒷문이 열리자마자 성큼성큼 민윤기에게 다가갔다. 한편 윤기는 다시금 불 타오르는 얼굴 덕에 어쩔 줄을 몰라 하던 중이었다. 선배. 저는 딸기맛이 제-일 좋아요. 자꾸만 맴도는 유정이의 목소리 덕에 이젠 딸기를 넘어서 토마토가 될 지경이었으니까. 그런 윤기를 잠재운 것은 태형의 등장이었다.

 

 

 

 


" 형, 어떻게 날 버리고 다른 여잘 만날 수가 있어!? "
" 최, 최유정. 너 거기서 뭐 해…? "
" …태형이? "
" 어, 전정국! "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막장 드라마의 촬영 현장으로 오해할법한 이상한 광경이었다.

 

 

 

 

 

 

 

 

 

 

 

 

 

 

안녕하세요, J.ae 입니다! 오늘은 처음부터 태형이가 등장을 했어요.

김태형 - 14학번 / 실용음악학과 / 2학년

으로 알아두시면 읽으실 때 편하실 거에요..ㅎㅎ 혹시 몰라서 설명하는거지만, 태형이, 여자 좋아합니다. ㅋㅋㅋ 대한민국의 건장한 남성이에요! (사실 저저 혼자 걱정하는 걸 수도..!) 좀 많이 발랄하긴 하지만요. 지민이랑 홉이, 남준이는 차차 등장하겠죠? 사실 오늘도 분량 조절에 실패(ㅠㅠ) 해서 올리면서도 좀 찝찝하네요. 분량조절 잘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ㅠㅠ 그리고 암호닉은 제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깜짝 놀랐었어요. 당연히 기분도 좋았구요..ㅎㅎ 그리고 갈수록 윤기 분량이 줄어가는 것 같은 건 제 착각인가요..? 쓰고싶은 건 넘쳐나는데 그 놈의 분량... 하.. 전 편에서 분명히 이번 편은 윤기가 많이 나올거라고 했는데 정작 생각했던건 5화에 거의 다 나올 것 같아요..ㅠㅠ 어째 글은 짧으면서 사담은 자꾸 길어지네요, 사담은 이쯤해야겠죠? 아, 독자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지금 기침때문에 너무너무 고생 중입니다ㅠㅠ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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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 들레 / 샤룽해 / 박스 / 1004 / 윤기후드 / 햄슈가 / 미니미니 / 두부 / 0418 / 너를 위해 / 218 / 까까 / 도메인 / 요덮아놀쟈 / 외로운쿠키 / 히펭 / 스미마셍 / 꽃님 / 끼토상 / 침을태태 / 밤이죠아 / 가액 / 영감 / 민트 / 뚀니곤쥬 / 다람이덕 / 콧구멍 / 미성년 / 흥탄♥ / 이부 / 민슈가 / 미니미니 / 정국사랑나라사랑 /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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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핳 신알신 하고 처음 댓글 달아요! 이제 딸기사탕 사러 편의점 가는 길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부터 딸기사탕을 좋아하겠슴다... 그리고 아프지마세여!!
8년 전
독자2
저 암호닉 [세미] 신청이여!
8년 전
J.ae
세미님!

사실 딸기맛 사탕은 제 취향이 반영된.. (먼산) 네 얼른 나아서 열심히 연재해야죠ㅠㅠ 세미님도 날 추운데 조심하세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
윤기후드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 귀엽고난리.. 근데 민윤기가 더 귀여움8ㅅ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꼼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깋;ㅠㅓ닐야ㅠㅏ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J.ae
윤기후드님!

ㅋㅋㅋ 감정표현 완전 격하신데요? 사실 생각해둔 것들을 많이 못 써서 기분이 별로였는데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ㅠㅠ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28.214
0418
8년 전
비회원28.214
아ㅠㅜㅜㅜㅜ윤기선배ㅜㅜㅠㅠㅠ내일은 딸기사탕을 사먹어야겠어요!ㅎㅎㅎ잘보고갑니당
8년 전
J.ae
0418님!

재미있게 보셨다니까 다행이에요..ㅎㅎㅎ 잘 봐주셔서 너무 김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37.118
침을태태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ㅋㅋㅋㅋㅋㅋ어딜가나또라잌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J.ae
침을태태님!

태형이는 역시 그런 캐릭터가 제일 잘 어울리더라구요ㅋㅋㅋ 발랄함이 넘쳐서 주체를 못하는!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4
1004
아 처음에 태형이랑 정국이 보고 글을 잘못 들어온 줄 알았어요ㅋㅋ 무의식적으로 이 글에는 윤기랑 정국이만 나올 거라고 생각했나봐요 얼른 다른 애들도 보고 싶네요 기대 돼요 ⊙▽⊙ 맞다 그 딸기맛 사탕! 저도 딸기맛 사탕을 제일 좋아해서 그런지 몰입이 더 잘 되더라구요 자까님이랑 취향이 같다니~ 묘하게 기분이 좋네요ㅎㅎ 그리고 민후드 얼굴 빨개지는 것 너무 귀여워요 윤기 선배님 놀리는 맛이 있네요 앞으로 여주가 많이 놀렸으면 좋겠어요 ㅠㅠ 오늘도 글 잘 읽구 갑니다 자까님~♡

자까님 아프지 마세여... 몸 따뜻하게 하시구 목에 좋은 차 뜨겁게 해서 자주 드시구 밥 꼭꼭 많이 챙겨 먹고 약 꼭 드세요.... 얼른 나으세요 맴찢 8ㅅ8

8년 전
J.ae
1004님!

항상 피드백 길게 해주셔서 내심 기다리고 있었어요.. ♡ 하핳ㅎㅎ 저도 1004님이랑 취향이 같다니까 기분이 좋은데요? 그리고 정국이랑 태형이 부분이 너무 길어서 걱정하긴 했는데 혼동하셨다니까 갑자기 다시 겁이 나네요.. 많은 분들이 헷갈리실까봐ㅠㅠ 그런데 전개를 위해선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으아 말이 너무 꼬이네요ㅠㅠㅠ 그리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1004님ㅠㅠ 진짜 마음씨도 암호닉같으시네요! (진심입니다) 오늘도 피드백 길게 남겨주셔서 너무 힘 났어요! 1004 님도 감기 조심하시고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7
헉 혼동까진 아니고...! 그냥 그냥 쓴 건데 심각하게 받아들이실 줄 몰랐어요 8ㅅ8 전 괜찮았어요! 그 정국이가 버스탈 때 윤기 그렇게 앉아있었던 것 복선이라구 칭해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어 그 밑밥이 깔려 있어서 2 대 2 만남이 어색하지도 않았고 전 재밌게 봤어요 자까님... 애들 부분 긴 것도 좋았구요
8년 전
J.ae
그랬다면 다행이네요.! 사실 여러 번 말하긴 했지만 민후드가 제 첫 글인지라 알게 모르게 걱정이 많았어요. 쓰면서도 이게 맞나싶고ㅠㅠ 그래서 아까 괜히 더 심각하게 생각한 것 같네요. 1004님이 재밌으셨다면 전 그걸로 됐죠! 진짜 항상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비회원89.220
도메인이에요 작가님8ㅅ8 비회원인데도 받아주시다니...상냥해..♥ 오늘도 민후드의 소심소심 귀염터지는 모습 잘 보고 가요! 토요일 기다리느라 목 빠지겠네요ㅎㅎ그나저나 태형이와 정국이는 새로운 러브라인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커플같애욬ㅋㅋㅋㅋ
8년 전
J.ae
도메인님!

태형이는 앞으로도 정국이를 열심히.. 놀려먹을 예정입니다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토요일에 뵈요!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80.253
[구삼삼삼]신청합니다!!이렇게 윤기가 귀엽게 나오는건 처음인거 같아요ㅜㅜㅜㅜ윤기야ㅜㅜㅜㅜ재미있게 보고갑니다!!
8년 전
J.ae
구삼삼삼님!

재미있으셨다니까 다행이네요ㅠㅠ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5
아 ㅋㅋㅋㅋ다들 캐릭터 넘나 확고한거아니에요?ㅌㅋㅋㅋㅋㅋ
8년 전
J.ae
개인적으로 캐릭터가 확고한 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무의식중에 반영된듯해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6
아...!그래서 저도 좋다는 말이였어요 재밌잖아요 헤해
8년 전
J.ae
아하, 제가 괜히 걱정했네요ㅠㅠ 재미있으셨다니까 다행이에요!ㅎㅎ
8년 전
비회원32.33
엌ㅋㅋㅋㅋㅋ뭐지 진짜 재밌어요!! 윤기가 너무 귀여웡슈ㅠㅠㅠㅠㅠ♥♥
8년 전
J.ae
독자님,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73.146
[토마토]로 암호닉 신청해요ㅎㅎ 오늘 처음 봤는데 이게 뭐람... 윤기선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현실 엄마미소ㅠㅠㅠㅠㅠ 딸기사탕마저 .. 앞으로도 자주 뵐게요!!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8년 전
J.ae
토마토님!

네! 저도 토마토님 자주 봤으면 해요ㅎㅎ 연재텀은 수,토,일입니다! 그럼 토요일에 뵈요ㅎㅎㅎ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43.139
[매직핸드] 신청해요!!!!!!!헐 귀여어....아니 사람이 저렇게 귀여워도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J.ae
매직핸드님!

재미있게 봐주시니까 괜히 막 뿌듯하고..ㅠㅠㅠ 그럼 다음편에서 뵐게요!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44.151
[♥계란말이] 로 암호닉 신청해요!! 윤긴 왜 아싸일까요ㅠㅠ 윤기야.. 나도 딸기맛사탕이 제일 좋은뎈ㅋㅋㅋㅋ 윤기 너무 귀여운것같아요 (하트) 정말 ㅋㅋ1화부터 쭉 다 봤어요 짱이에욯ㅎㅎㅎ 글 잘 읽고가요!!
8년 전
J.ae
♥계란말이님!

그러게요ㅠㅠ 윤기는 왜 아싸일까요! 왜 아싸인지는 차차 나오겠죠..? 하핳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 사랑해요♥

8년 전
독자8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이 글 읽다가 진짜 곧 덕사할꺼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민후드 윤기랑 너무 잘 어울려요 짱짱!
8년 전
J.ae
독자님! 서툰 글인데 좋아해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해요ㅜㅜ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9
꺄 신앟신하구가여 [민윤기]로 암호닉신청이여유ㅜㅜ
8년 전
J.ae
민윤기님!

어, 그냥 암호닉 부르는 건데 설레는 이유 좀 알려주실래요..? ㅋㅋㅋ 신알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0
으익 윤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말한마디에 얼굴 새빨개지고ㅜㅜ정국이 완전ㅋㅋㅋ태형이 때문에 죽어나네요ㅋㅋ둘다 귀여워ㅜㅜ아우 진짜 윤기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ㅋㅋ안그렇게 생겨서 소심소심 열매 먹고ㅜㅜㅜ잘보고갑니다 작가님!!ㅎㅎ
8년 전
J.ae
독자님, 잘 봐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정국이는 앞으로도 태형이한테 잘 시달릴 예정입니다ㅋㅋㅋ (전정국 미안..)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1
앜ㅋㅋ윤기가 너무 귀엽네요!!!!!!!
시달리는 정국이도 괴롭히는 태형이돜ㅋㅋㅋㅋㅋㅋ다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ㅋㅋ재밌어요 작가님~~~ㅎㅎㅎ

8년 전
J.ae
독자님, 피드백 감사드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뿌듯해요ㅠㅜ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2
미니미니에요!! 태형이랑 정국이 노는거 진짜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딸기사탕 좋아한다고 할때 윤기도 진짜 완전 꿀귀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 넷이 만난거 빨리 담편에서 보고싶어요!!!!♡
8년 전
J.ae
미니미니님!

그렇죠 다음 편에서는 모두 만날 예정입니다..☆ 정국이한테 먼저 미안하다고 하고싶네요ㅋㅋㅋ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200.86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이뻐서 어떡해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치명]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진짜 작가님 살앙해여..ㅎㅎㅎ
8년 전
J.ae
치명님!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3
해피니스 입니다!! 힝상 글 잘읽고 있어요!! 수요일날엔 학원이 밤10시까지 있어서 항상 투덜대며 집에 돌아오는데 이번 수요일은 이 글 볼려고 항상 느릿느릿걸었던 길들을 오늘은 뛰어왔네요!! 작가님은 밥 드셨나요? 저희 감기 걱정해주시던데 작가님도 조심하세요 그리고 태태랑 융기는 대체 무슨 사이인가요ㅋㅋㅋ? 다음화가 매우 기대되요! 그리고 윤기가 한마디한마디 할때랑 또 여주가 놀리는 듯한 말을 할때 얼굴이 빨개지는게 너무 귀엽게 나오는거 아닙니까? 저 방금 글에서까지 덕통사고를 당한것이 맞나여...? 윤기는 여기서도 덕통사고를... 그리고 작가님은 이렇게 귀여운 포인트들을 다 어디서 생각해내시는건지 아무튼 그 생각들로 항상 글 하나하나 제가 덕통사고를 계속 당합니다ㅠㅠ 너무 좋아요ㅠㅠ 그리고 윗댓글 보니까 딸기사탕은 작가님 취향이시라는데 작가님 취향이 반영된글이 오히려 저에게 한번더 덕통사고를 시전하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방금까지 짐니따라 딸기우유맛 먹었는데 이젠 딸기맛도 먹어야겠습니다! 짐니는 정국이랑 태태한테 잡혔다니까 정국이랑 친구사이 되나요?? 다음화도 기대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좋은날되세요!!
8년 전
독자14
어..어.. 글이 쪼끔 길다...
8년 전
J.ae
해피니스님!

암호닉 첫번째로 신청해주셔서 내심 기다리고있었어요..♡ 헤헤 그런데 이런 긴 피드백은 완전 사랑이에요ㅠㅠ 아침부터 해피니스님 덕에 힘 나네요! 귀여운 포인트들은 사실 제 친구들한테서 따 오기도 하구요, 글 쓰다보면 우연찮게 생각나기도 해요ㅋㅋ!! 그리고 태형이와 윤기의 관계는 다음 편에서 밝혀질 예정입니당ㅎㅎ 그리거 정국이와 지민이는 이미 친구에요! 지민이가 아직 등장하지 않았을 뿐..☆ 저는 다음 화 최대한 열심히 쓰고있겠습니다..ㅎㅎㅎ 해피니스님도 좋은 날 되세요!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69.119
완전 취향저격탕탕 귀여운 윤기라니ㅠㅠ응캬캬 조아요!! 암호닉 [다고쳐]로신청이요
저도 밀딸맛 사탕 덕후예요 (먼산)222

8년 전
J.ae
다고쳐님!

맞아요 딸기맛 사탕은 사랑입니다..♡ 밀딸이건 딸기건 둘다ㅠㅠㅠ! 그리고 취향저격 당히셨다니까 기분이 좋네요..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5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캐릭터들이 전부 매력터지네요ㅋㅋㅋㅋㅋㅋ 재밌습니당ㅋㅋㅋㅋ
8년 전
J.ae
독자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6
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윤기너무귀엽쟈냐ㅠㅠㅠㅠㅠㅠㅠㅠ아침부터와서여주기다린거야????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이렇게사랑에서투른윤기도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J.ae
들레님!

네 윤기..☆ 계속 기다렸는데 말도 못하고ㅠㅠ ㅋㅋㅋ 수줍죠 많이!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95.182
밤이죠아에요!작가님ㅠㅠㅠ보면볼수록윤기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여주랑윤기랑하는거보면둘이남녀역할바뀐듯ㅋㅋㅋㅋ결론은 좋다구요 이런거 ㅇ아주 오예입니다 'ㅅ' 앞으로 귀여운윤기 더 많이 보여주세여ㅠㅠㅠ근뎈ㅋㅋㅋ전정국ㅋㅋㅋㅋ왜귀엽고난리야ㅋㅋㅋ불쌍한데 귀여웤ㅋㅋㅋ
8년 전
J.ae
밤이죠아님!

남녀 역할이 살짝 바뀐 것 같긴 하죠 .?ㅋㅋㅋ 앞으로도 최대한 귀엽게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ᄒᄒ 그리고 정국이는 제가 봐도 너무 불쌍해서 미안해요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7
[연이]로 암호닉 신청해요♥
정주행했는데 윤기 귀여워..ㅠㅠ♥ㅋㅋㅋㅋㅋㅋ후드입은 민윤기가 보고싶다!!!!!!!!!

8년 전
J.ae
연이님!

귀엽게 보셨다니까 다행이에요ㅎㅎ 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세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태는 역시 가!!
8년 전
J.ae
가..? 뭔가 필터링의 향기가 강하게 나네요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240.238
미성년입니다!!
윤기 이르케 귀여우면 제가 살아남지를 못해요ㅠ
이런 상황 오예입니다ㅠㅠ
태태는 정말 같고 지민이는 언급만으로도 귀엽네요ㅠㅠ

8년 전
J.ae
미성년님!

지민이는 정국이처럼 짠 내 날 예정이에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ㅎㅎ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9
꽃님!!아 윤기 진짜 너무귀여워서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 등장부터 너무 발랄해서 깜짝 놀랐는데 건전한 남성이라니 다행이네여..!
요즘 환절기라 감기 많이 걸리던데 자까님도 고생하고 계시군여 따숩게 입고다니세요♥

8년 전
J.ae
꽃님님!

네 저도 쓰면서 독자분들이 오해하실까봐 살짝 걱정했어요..ㅋㅋㅋ 꽃님님도 감기 조심하세요ㅠㅠ 끼니 거르지 마시고, 따듯하게 입으시구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0
까까에요 작가님! 저번화에 이어서 이번화도 윤기는 귀엽게나오네요ㅠㅠㅠㅠㅠ 진짜 제 취향입니다ㅎㅎㅎㅎ 그리고 태형이도 발랄발랄하게 나오니까 굉장히 귀엽네요ㅎㅎㅎ 작가님도 감기 빨리나으시고 따뜻하게 입고다니셔요!
8년 전
J.ae
까까님!

까까님 취향에 부합해서 다행이에요ㅠㅠ 태형이 캐릭터 반응이 나쁘지않아서 다행이에요. 점점 걱정만 늘어가서..ㅋㅋㅋ! 네 까까님 덕분에 빨리 나을 것 같아요. 까까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36.144
히히 안녕하세유 정주행하고 암호닉신청하러왔지유 , 마지막에 뚝 끊겨버리면 제가 느무기다리잖아유 윤기와 여주 잘돼겠쥬?? 어쨌든 그때를 기다리면서 지는 [정국아] 로 암호닉신청하고가유!
8년 전
J.ae
정국아님!

ㅋㅋㅋㅋ 말투 매력있으세요ㅋㅋㅋㅋ 업뎃은 주 3회 수,토,일입니당! 너무 기다리시지않게 최대한 빨리 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1
신알신해야겠어여 와우...정말 대박 윤기 왜이리 귀여운거죠 정말ㅠㅠㅠ수줍고
8년 전
J.ae
독자님 신알신 감사드립니당!!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2
와 오늘 일화부터 봤는데 귀여운 윤기라니 엉엉 8ㅅ8 좋아요 암호닉 신청할게요! [방치킨] 하 윤기 귀염사 해버려요 진짜 으앙..☆★
8년 전
J.ae
방치킨님!

귀여운 윤기가 너무 보고 싶어서 자급자족하려고 올린 게 민후드의 시작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방치 킨 님도 그중 한 분이고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3
앙녕하세여! 박스입니당 헤 태형이랑 정국이 티격태격이라고해야되나? 그부분 너무 귀여워여 ㅎㅎ 쿸붸가 생각난건 저만이 아닐거라고 믿습니당 헹 윤기가 막 후드뒤집어 쓰고 얼굴 빨개진거 식히고 있를생각하니까 막 너무 귀여워!! 망태기에 싸서 데려오고싶을정도.. 현실에서도 그래줬으면 좋겠당 ㅎ 다음화도 완전 기대되여 ㅠㅠ 다음에 무슨일인지 좀 풀어질것같은 느낌?
8년 전
J.ae
박스님!

사실 민후드는 제가 보고싶은 윤기를 그대로 대입하는거라서.. 사실 저도 매우 보고싶습니다ㅠㅠㅠ 얼굴빨개져서 후드에 숨는 윤기!!ㅠㅠㅠ 네 다음화에는 약간 설명도 좀 들어갈 것 같아요! (저도 확답을 못 드리겠어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4
ㅜㅜㅜ윤기ㅠㅠㅠㅠ후드 윤기라녀ㅠㅠㅠ 저 후드 모자와ㅠ옷에 파묻혀 있을 민윤기라니.. 겁나 귀여워요ㅠㅠㅠ거기에 단거 좋아하는 윤기ㅠㅠㅠㅠ 세상에 너무 귀엽잖아요 작가니뮤ㅠㅠㅠ 신알신 해두고 왔어요!!! 으아 암호닉 받는다니까 ..[꽃놀이] 로 신청하고 갈게요!!
8년 전
J.ae
꽃놀이님!

신알신 감사드립니당..♡ㅎㅎㅎ 최대한 윤기는 귀엽게 쓰려고 노력 (!) 중이에요. 귀여운 윤기는 별로 없어서ㅜㅜㅠ 제 사심을 듬뿍 담아서 쓰고있습니당ㅎㅎ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5
헉 ㅠㅠㅠ 뚀니곤쥬예요 ㅠㅠㅠㅠㅠㅠ 융기ㅠㅠㅠㅠ 넘 귀여운부분 아닙니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소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윤기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10덕사ㅜ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3.34
...잠시만요.. 경찰아저씨, 제가 지금 취향 저격 당했는데.. 이거 어쩌면 좋죠?? ....ㅏ 미친 진짜 좋다ㅠㅠ 이거 이제 본 나란인간 답없는인간ㅠㅠㅠㅠㅠㅠ 애들 캐릭터가 어쩜 이리 다 예쁠 수 있죠ㅠ? 특히 오늘 등장한 김태형은 정말....(말잇못) 김태형 머리 쓸때 ((동공지진))하는 전정국 모습이 너무 선명해서 o-<-<.... 게다가 민윤기 뭔데..!! 티라미수부터 이미 치명적임의 끝을 달리는 윤기센빠이... 아니 그냥 사랑한다구요ㅠㅅㅜ♡♥ 챙겨볼각입니다...
8년 전
독자27
218

작가님 안녕하세요! 제가 수련회를 갔다오는 바람에 이제서야 글을 봤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를 걱정하면서 저렇게 안절부절 못하는 윤기는 왜 저리 귀여운건가요? ㅠㅠㅠㅠㅠ 등장인물이 하나하나 나오고 있으니 괜히 저까지 떨리네요! 작가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독자28
민트 아 윤기ㅋㅋㅋ얼굴빨개디는거 왜케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하니까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8년 전
독자29
[두부] 윤기 너무 부끄러워 하는거 아니에요???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 8ㅁ8.. 태형이의 첫등장 어찌 될까 기대 됩니다!!!
8년 전
독자31
흐아 독방추천 받고 이제 정주행 다 했는데 이제라도 암호닉 신청해도 ㄷ..되는거..죠...? [입 속의 검은 잎]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원래 암호닉 신청 안해서 뭐가 좋을까하다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의 시집 표제시를 써봤어요 작품 속에서 윤기가 문창과라 정말 좋아요ㅠㅠ 물론 전 아직 고등학생이지만요...ㅎ 이제 저의 문법 수행평가는 글렀는듯 합니다... 그럼 전 검은색 후드사러 사라지겠습니다 작가님 퐈이야♥♥
8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보면서 너무 귀여우ㅜ서 올라가는 입꼬리를 주체할 수가 없었네여ㅜㅠㅠㅠㅠㅠ진짜 너무 귀여운 것..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진짜 재밌어요ㅠㅠ
8년 전
독자33
아아악 이렇게 대박인 글 왜 이제 읽었을까요ㅜㅜㅠㅜㅜ얼굴자꾸 빨개지는 윤기 진짜 귀여워서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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