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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덕질만 하던 내 인생에 남자친구라는 것이 생겼다.01 (부제:전정국이랑 닮은 사람을 만나면 입술도장도 찍고 혼인신고 도장도 찍고)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덕질만 하던 내 인생에 남자친구라는 것이 생겼다.01 (부제:전정국이랑 닮은 사람을 만나면 입술도장도 찍고 혼인신고 도장도 찍고) 

 

 

w.태국 

 

 

 

 

 

 

 

 

 

 

 

 

 

 

 

 

 

 

 

 

 

 

 

 

 

"우리 오빠 티저떴닼!!!" 

 

"와 저 미친년 또 시작이냐." 

 

"와.. 진심 개오져. 오빠들 미모는 여전하구만. 내 통장에 빨대 꼽으세요." 

 

 

 

 

 

넌 정신 좀 차리세요. 정수정이 내 어깨를 툭툭 두들겼어. 너만 몰라 미친년아 우리 오빠들이 얼마나 멋진데.. 내 말에 고개를 절래절레 젓던 정수정이 아, 하더니 말을 이었어. 

 

 

 

 

 

"너 저번에 소개받은 애 어떻게 됐어?" 

 

"뭘 어떻게 돼. 전정국아니면 말도 안할거야." 

 

"답도 없다.. 아깝지도 않냐?" 

 

"뭐가?" 

 

"평생 전정국만 앓다 죽을 거니?" 

 

"그거 참 괜찮은 거 같다." 

 

 

 

 

말을 말자. 정수정이 눈을 꾹 감았어. 답도 없는 덕후새끼. 난 니가 너무 불쌍해.. 열여덟이나 쳐먹고 남자친구를 한번도 못사귄다는 게 말이 되냐고! 

정수정의 외침에도 나는 휴대폰만 뚫어져라 봤어. 아아 방탄 날 가져요. 멤버별로 사진을 저장하고 보정하고 예쁜 내새끼들. 

 

 

 

 

 

 

 

 

 

 

 

 

물론 내게 연애를 할 기회는 많이 주어졌었다. 고백도 받을 만큼 받아봤고. 하지만 방탄이들을 보며 높아진 눈은 그 어떤 남자도 만날 수 없게 만들어버렸다. 

난 얼빠거든. 

남자는 얼굴이지! 웬만한 애들을 다 소개 받아봤지만 우리 정국이만한 애들이 없었어. 아이고 우리 정국이. 남자한테 카톡오면 전정국아니면 말 안해요 라는 답장으로 모든 남자들을 쳐냈어. 그런 나를 정수정은 이해 할 수 없다고 했다. 나도 참 불쌍하지 어떻게 하나 뿐인 여자인 친구가 머글이냐. 

 

근데 그렇게 덕질만 하던 내 인생이 완전 이상해진 건 다 전학온 전정국 때문이야. 

 

 

 

 

 

 

 

 

 

 

 

 

 

 

"야 완전 대박. 전학생 얼굴 봤는데 걍 씹오져." 

 

"네네. 그러시겠죠. 너 눈에 안잘생긴 남자가 어딨냐." 

 

"야, 진짜 잘생겼다고!" 

 

"응~ 알겠어. 나 지금 우리 오빠 직캠봐야하니까 말걸지 말아줄래?" 

 

"아오, 답답한 새끼." 

 

 

 

 

 

정수정이 주먹으로 가슴을 퍽퍽때리더니 야, 선생님 들어옴. 하곤 자기 자리로 갔어. 음소거를 하고 휴대폰 액정만 보는 데 앞에서 웬 남자 목소리가 들리더라고. 그래서 힐끔 봤는데, 어. 

우리 막둥이 오빠랑 똑같이 생긴 애가 앞에 있는거야. 심지어 이름도 전정국. 

세상에 내가 너를 앓아도 될까? 

 

 

 

전학생은 얼떨결에 반장인 내 옆에 앉게 되었어. 정국이.. 정국이야! 세상에. 당장이라도 얼굴을 마구 만지며 진짜 정국이 같다고 말하고 뽀뽀를 마구 해버리고 싶었지만 꾹 참았어. 얜 전정국이다 전정국이다. 전정국이 날 보곤 웃으며 인사했어. 안녕. 나도 같이 웃었지 하하 그래.  

심장이 선덕선덕하는게 거참 좋더라. 

그렇게 수업시간 내내 전정국만 쳐다봤어. 

 

 

 

 

"저기.. 내 얼굴에 뭐 묻었어?" 

 

"어?" 

 

"자꾸 쳐다보길래.." 

 

"아, 어. 아냐 미안." 

 

 

 

 

 

쳐도랏나봐 성이름.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앞을 봐도 자꾸 옆이 신경쓰이네. 넌 왜 이름도 전정국인거야 설레게. 

 

 

 

 

 

 

 

 

 

 

 

 

 

쉬는 시간 종이 울리자마자 정수정에게로 갔어. 정수정이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야, 내가 뭐랬냐 존나 잘생겼다고 했지? 하고 말했어. 

 

 

 

 

 

"씨발.. 시발 전정국." 

 

"뭐야 너 왜그래?" 

 

"우리 막둥이 오빠랑 개 닮았어. 나 쟤랑 사귀고 싶다. 결혼하고 싶어." 

 

"미친년아 진정하세요. 미래는 너혼자 결정하는 게 아니랍니다."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면 내가 쟬 꼬실 수 있을까? 응?" 

 

"일단 탈덕부터 하는 ㄱ," 

 

"닥쳐." 

 

 

 

 

 

정수정의 입을 막곤 내 자리 옆에 앉아 책을 보고 있는 전정국을 쳐다봤어. 아 너무 좋아 미칠거같아. 야, 어디서 냄새 안나냐? 내 남자 냄새. 

 

 

지랄을 해요 지랄을.. 정수정이 한심하게 쳐다보지만 어쩔 수 없어. 

지금 이건 내 덕질 인생 최고의 계다. 

전정국이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나타나면 입술도장도 찍고 혼인신고서에 도장도 찍고 라고 말했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정수정이 쳐다만 보지 말고 가서 말이라도 걸라고 하길래 다시 내 자리로 돌아갔어. 

 

 

 

 

 

 

"책 읽는 거 좋아하나봐?" 

 

"별로." 

 

"아.." 

 

 

 

 

 

할말X 

남자랑 무슨 대화를 해봤었어야 말이라도 이어가지. 답도 없어. 이때까지 남자친구 안사귀고 뭐했대? 부들부들 

전정국이 나를 쳐다봤어. 

전정국이 나를 쳐다봤어? 할렐루야. 난 지금 뒤져도 소원이 없다. 심장이 쿵쾅거리는게 마치 온몸 혈관이 펄떡거리는 것 같았어. 아 전정국 사랑해. 

너 혹시 누구 좋아하니, 난 너 좋아해! 

 

 

전정국의 눈치만 보고 있었어. 

아 뭐라고 이야기 해야하지? 친구부터 시작하자? 나 널 갖고 싶어?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 

 

 

 

 

"저기 이름아." 

 

"치, 친구! 친구하자." 

 

"그래." 

 

 

 

 

 

 

원래 남자애들은 이렇게 말이 짧습니까? 

예? 남자랑 나누는 대화라면 팬싸와 집에 있는 남동생을 제외하곤 없어서 전 잘모르겠네오...(오열) 

아, 옆반에 김태형도 있네. 

근데 걘 뭐 부랄..아니 기저귀같이 차고 자란 사이라서 별 감흥이 없다. 내 기준 낫남자. 

하여튼 정국이가 그래!라고 했으니까 우리 친구 인거 맞지? 

아 이걸 김태형한테 자랑해야하는데. 

 

 

 

 

오 때마침 오네. 

 

 

 

 

 

 

 

 

 

"야, 성이름!" 

 

"왔냐?" 

 

"체육복." 

 

"지랄 사이즈도 적은데 왜 맨날 내꺼 빌려가냐?" 

 

"니가 내꺼 빌려가서 안가져오니까 그렇지." 

 

 

 

 

 

 

 

김태형이 내 머리를 꾹꾹 누르며 말했어. 아, 누르지말라고! 

그러다가 내 옆에 앉은 전정국을 보곤 씩 웃으며 내게 귓속말을 했어. 

 

 

 

 

 

 

 

 

"전학생?" 

 

"어. 존나 잘생겼지." 

 

"별로, 내가 좀 더 낫ㅈ, 야!" 

 

 

 

 

 

 

 

 

지랄하네 진짜 어따대고. 김태형의 정강이를 발로 걷어차니까 아프다고 찡찡대. 

야 종치겠다 빨리 꺼져. 하고 말하니 오빠갈게 꼬맹이. 하며 절뚝 거면서 우리반을 빠져나가는 김태형이야. 

김태형이 나가고 나서 전정국이 내게 물었어. 

 

 

 

 

 

 

 

 

"남자친구야?" 

 

"뭐? 미ㅊ, 아니 아니야." 

 

"그냥 친구?" 

 

"어. 진짜 완전완전 친구." 

 

 

 

 

 

 

 

아, 그렇구나. 정국이가 고개를 끄덕였어. 남자친구라니 미친거아니냐? 내가 저런 새끼랑? 내 인생의 걸림돌 같은 새끼랑 나랑. 거참 어이가 없네. 잘난 거라곤 얼굴밖에 없고 난 얼빠지. 그래도 친구로서의 의리가 있지 어떻게 십팔년친구랑. 어휴 징그러워서 난 못해. 정국이가 옆에서 진짜 싫은가 보네 표정 완전 안좋아. 하고 말했어. 

 

 

 

 

 

안 좋을 만두... 

 

 

 

 

 

 

 

 

 

 

 

 

 

 

 

 

 

 

 

 

 

 

점심시간이 되고 나와 전정국은 조금..더 친해진 거같아.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여전히 정국이를 보면 떨려. 아이고 넌 왜 이름도 전정국? 흑흑 

 

밥을 먹으면서도 여전히 눈은 정국이를 쫓았어. 

얼씨구, 밥드실땐 밥 좀 봐주시죠? 옆에서 정수정이 옆구리를 쿡쿡찔렀어. 그 말 때문에 전정국이 고개를 들어 날 쳐다봤어. 엌 심장에 무리가. 어레스트 어레스트! 

양볼 빵빵하게 음식을 넣고 오물거리는 정국이를 보니까 덕후 심장에 아주 해롭다. 

정국아 아.. 전정국.. 

 

그 모습을 건너편에서 지켜보던 김태형이 젓가락을 탁 내려놔. 아오 밥맛떨어져. 

 

 

 

 

 

 

 

 

 

 

 

 

 

 

 

 

 

 

 

수업시간 내내 정국이만 보고 있으니까 시간이 되게 잘가더라고. 아 정국이 사진 찍고 싶다. 주머니에 넣은 내 휴대폰을 매만졌어. 

 

가끔 눈이 마주칠때마다 정국이는 환하게(내눈에만)웃어줬어. 

 

아이고 내 심장. 

 

 

 

 

 

종례시간이 되고 가방을 싸고 정국이에게 집방향을 물었어. 세상에 같은 방향이네! 우리 운명인가봐. 물론 마지막 문장은 속으로만 생각했어. 입밖으로 꺼냈다간 정국이가 날 핵또라이라고 생각하겠잖아? 나도 생각은 있다구..^^ 

 

 

 

그래서 정국이와 김태형이랑 같이 집으로 향했어. 정수정은 안타깝게 버스를 타고 가는 운명이라... 

 

하여튼 셋이서 걸어가는데 영 어색하더라고. 

탄무룩.. 친해진줄 알았는데. 

 

 

 

김태형이 먼저 정국이에게 말을 걸었어. 

 

 

 

 

 

 

"너 이름이 뭐야?" 

 

 

 

 

 

 

 

 

 

 

 

 

 

 

 

 

 

 

 

 

 

 

 

전!정!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현실은 여고...^^^ 

 

부들부들. 

 

 

여러분 잘부탁해욤~~~ㅎㅎㅎ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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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정국이....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3
신알신하고갑니다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
헐.......기대되요!!!!!!!!언넝 다음편나오길!!!!!!!!!!!!!
8년 전
독자5
신알신... ㅠ 암호닉 신청을 해도 될까요...? 와, 대박... 좋아요, 이런 거. ㅜㅜ.
8년 전
태국
네네 암호닉 환영해요~
8년 전
독자14
[꾸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6
신알신하고가여 ㅠㅠ 기대된다용 ㅎㅎ
8년 전
독자7
현실 여고 같이 우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재밌을거같아여 이제 막 전학 온 정국이랑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네요!!!!
8년 전
독자8
헐헐 신알신 하고 갑니다~암호닉 된다면[자몽에이드]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9
할 작가님 ㅜㅜㅜㅜ 신알신하고 갈께요~~~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REAL]로 신청하고 갈께요!!! 너무 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떡해 ㅜㅜㅜㅜ 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
현실여고2222222 어디 저런남자 어디없나요 학교에서 다른 염색체를 찾습니다. 너는 왜 정국일까 정국아 너는 이름부터 녹아 정국아 정국아.... 신알신하고갈께요 작가님...★ [어레스트]로 암호닉신청하고 사라집니다...
8년 전
비회원8.95
헐ㅠㅠㅠㅠ 대작스멜난다 진짜 잘보고가요 암호닉 [정국아블라썸]으로 신청하고 떠납니다 (총총)
8년 전
독자11
왠지 재미만빵일듯한 예감이 강렬하게 드네요!!!오늘편도 재밌어요ㅠㅠㅠㅠ진짜 꿀잼ㅠㅠㅠ
8년 전
독자12
오오오대작쀨나요!!!혹시 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그럼 [호비의 물구나무]로 신청할께요!!!실제론 전정국같은남자가없어서...흑흑왜 저도 여주와같은 모솔인데 탄소처럼go back을 못받아밧을까요..hㅏ...슬프네요..
8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대박 진짜... 전정국 같은 남자... 현실은 여탕 ㅎㅎ...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마틸다]요 ♡♡
8년 전
독자15
세상에 정국아 사랑해 결혼할까? 일단 ㅃㅎ뽀부터하자 아니 키쓰?[ㅈㅈㄱ]으로 신청할게요...으허 현기증난다 진짜 하 완전 좋아
8년 전
독자16
하 진짜 정국이 같은 짝꿍 없나여......남녀공학이면 뭐해 분반이야...정국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완전 기대되욥!!!!! 담 화 보러 갈게요~
8년 전
독자18
정국 ..정국 ㅜㅜㅜㅜㅜ이름도 전정국 얼굴도 전정국 ㅜㅜㅜㅜ저런사람 실제로 마주치고 싶다 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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