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몬스터 - Life 오늘은 말랑말랑 방탄하숙집 창틀에 머리를박고 그이후에 아무런기억이안났어 내가 눈을 뜨니까 보이는건 새하얀 병원천장과 병원특유의 약냄새가 났어 몸을 일으키고싶은데 머리가깨질듯이아프고 몸은 말을듣질않아 고개도 돌릴수없어서 눈동자만 굴려서 주변을 살폈는데 내 왼쪽손에 링겔이꽂혀있어 보니까 뭔가 아픈기분이야 그렇게 한참을있는데 병실밖이 시끄러워 그리고는 병신문이열리지 들어온사람들은 나를보고 놀라 몇몇은 그자리에서 굳었고 몇몇은 나에게 달려와 아무런생각이들지않아 남자무리들중 탈색을해서 금발인 남자를보니까 마음한쪽이 아프다는것만 빼고 "탄소야, 너 2달을 자고만있었어.." 내이름은 탄소인가봐 머리뒤가아픈게 머리뒤에를 다쳤는데 2달동안 안깼던건가봐 "민탄소, 너를 이렇게만든 여자애들은 강제전학갔어" 어떤 여자애들이 나를이렇게만들었나봐 "누나, 눈뜬모습 보고싶었어요" 나를 걱정해주는 내가 일방적으로 모르는듯한 남자무리를 보니까 마음한쪽이 시려오면서 눈물이나 주체를 할수가없을만큼 눈물이 폭포수마냥 떨어져 "어..?어..? 울지마 탄소야.." 귀여운남자가 내눈물을 닦아줘 아, 생각났어 나는 왜 모르고있었을까 나는 왜 말을안하고있는걸까 나는 왜 모르는척을 한걸까 이미 다알고있는사람들인데 이미 사생활까지 공유를하는 사람들인데 왜 나는 도대체 왜 이사람들을 모르고있던걸까 하숙집에서 같이살잖아 민탄소 이바보야 "..지민" 한사람씩 가르키면서 말했어 "..태형..?" "응 나여깄어" "..김남준" "나도 여깄어" "..정국이?" "나여기있어요 누나" "호..석오빠..?" "왜 불러-" "..석진오빠" "나기억하네" 그리고 "..민윤기" "왜불러 동생" "..왜부르긴 보고싶었어" "나도" . . . .
"나도많이보고싶었어 내동생, 민탄소" . 네 .. 이번편분량짧으셔서 놀라셨져..? 그래서 포인트도 반줄였어요..ㅎㅎㅎㅎ 다음편은 제가 제대로 돌아오겠습니다!! 사랑해요 고마운내사랑 암호닉 [민윤기] [다람이덕] [바미] [boice1004] [꾸기] [연이] [흥탄♥] [방탄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