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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남사친에서 남자친구로.txt | 인스티즈

 

 

 

 

 

남사친에서 남자친구로.txt

 

 

 

 

 

우리 학교에서 나랑 꽤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김태형이라고 있는데, 나랑 잘 통하고 장난도 맨날 치고 그래서 서로 이성 친구 중에 가장 친해진 거야 그런데, 남자애들이 한순간에 훅훅 크더라고, 나랑 비슷했던 키가 내가 얘 가슴 쪽에 자리 잡고 내가 맨날 올려다보는 거야! 그리고 얘가 여자한테 하는 행동이 자상하고 매너 있단 말이야..아프다고 하면 그 날은 장난 하나도 안 치고 그냥 옆에 있어 주고, 내가 우울하면 다독여주고 여기까지 보면 나랑 막 썸타는거 같지만, 나한테만 하는 게 아니라는 거지! 다른 여자애들한테 막 그러니깐 인기가 좀 있었어..

 

또 내가 여자인지라,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얘한테 설레고, 막 생각나고, 좋아하더라고! 그런데 나랑 친하고 오래된 친구인 지은이가 있는데 그 애랑 나랑 같이 김태형을 좋아하는 거야! 초반에 지은이가 나랑 멀어지는 게 싫어서 걔 신경 안 쓰인다고 괜찮다고 나한테 거짓말 했는데, 나중에 지은이가 나한테 거짓말 했다고 죄책감에 다른 친구들한테 나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울기도하고 그랬더라고. 그래서 우리 둘 사이가 점점 멀어지는게 싫어서 내가 서로 각자 좋아하는 거고 나중에 고백 한다고 한들 걔가 받아주면 응원해주는 거고 둘 다 차이면 둘이서 부둥켜안고서 위로하자고 약속하고, 우리 사이는 다시 좋아졌어!

 

그런데 우리가 고3이어서 몇 달 뒤면, 졸업하는데 얘랑 지낼 일이 점점 사라지니깐 나는 평소랑 다르게 우울해지고 답답해지더라고 물론, 지은이도 마찬가지고 답답해하더라고. 그리고 우리가 수능도 끝나고 이제 우린 놀자판이잖아, 그래서 우리 반이 학급비 모인 돈이랑 다 같이 돈 걷어서 막 맛집 찾아가서 먹고 카페도 가고 다 같이 시내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노래방을 갔는데. 나랑 애들이랑 신나서 막 노래 부르는데, 지은이는 좀 차분한 애라서 가만히 우리가 부르는 거 바라보고 그렇게 놀고 하다가 지은이가 갑자기 나가고서 김태형이 조금 이따가 나가더라고? 난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노래 한 곡 끝내고 몰래 뒤따라서 나갔는데 지은이랑 김태형이랑 서로 마주 보고 뭐라 얘기하는 거야..나로썬 너무 신경 쓰이니깐 좀 가까이서 들을까 싶어서 다가가는데 둘이 다시 노래방 갈려고 이리로 오는 거야ㅋㅋㅋ 내가 너무 당황해서 막 미끄러지면서 다시 노래방으로 들어와서 화장실로 도망와서 숨 좀 고르다가 다시 방으로 들어갔는데 지은이랑 김태형 둘 다 애들이랑 아무렇지도 않게 아까처럼 놀더라고? 그래서 뭐지 싶다가 그냥 나도 애들이랑 노래 부르고 놀다가 나중에 지은이가 뒤에서 부르니깐 가서

 

"왜? 재미없어?"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아까.."
"..아까? 왜?"
"내가 아까 잠깐 나갔다가 태형이 불러서.."
"..아~ 고백이라도 했어? 왜 이렇게 뜸을 들여ㅋㅋ"
"...."

 

지은이가 너무 막 주춤주춤 하고 뜸 들이니깐 내가 풀어주려고 장난식으로 저렇게 말했거든? 그런데 지은이가 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꼼지락 거리는 거야..난 얘 반응보고 당황해서 진짜 한 거야? 하니깐 얘가 작게 고개만 끄덕이더라고 순간적으로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은이가 너무 대단했어, 나는 오늘 그냥 애들이랑 놀려고 진짜 정신없게 다 같이 논건데 지은이는 얘 신경 쓰면서고백한 거잖아..난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내가 민망하기도 하더라고..

 

"..그래서, 김태형이 뭐라고 했어?"
"그냥..나랑은 친구로 지내고 싶대, 고백해서 자기가 이렇게 거절했다고 자기 피하지만 말래.."
"..뭐..내가 고백해도 그렇겠네~ 너무 상심하지 말자 지은아! 난 그 생각도 못했는데 너 대단하다, 진짜!"
"..우린 같이 대학 가는것도 아닌데 시간이 많이 없잖아, 이름이 너도 얼른 고백해봐 너는 받아줄지 모르잖아.."
"어..그래..알겠어 나중에 해볼게.."

 

이렇게 내가 지은이 다독여주고 지은이는 나한테 고백 얼른 하라고 놓칠 수 있다고 응원해주다가 애들이 나 불러서 앞에서 웃으려고 노력하면서 신나게 놀다가 다시 아까처럼 놀다 노래방 시간 끝나니깐 애들이랑 다 같이 헤어지려고 하는데 집 방향이 나만 반대라서 혼자 가려고 하니깐 김태형이 같이 가자고 해서 지은이 눈치보다 같이 집 가는데 계속 얘가 평소보다 너무 신경 쓰이는 거야, 아까 지은이가 고백한 것도 있고..얘 반응도 궁금하길래 물어보려고 아까부터 땅만 보다가 얘 딱 쳐다보니깐 얘랑 눈 마주쳐서 당황해서 시비조로..

 

"..뭘 봐"
"..ㅋㅋㅋ뭐야 이제 성이름 같네"
?..뭔소리야"
"아 너 아까부터 땅만 보고 걷길래 누구랑 싸운 건가 싶었지"
"아..아니, 그냥 뭐 생각하느라.."
"뭐, 별일 아니면 다행이고~"
"그, 저기, 있잖아..나 아까 너랑 지은이랑 같이 있는 거 봤는데..둘이..무슨 얘기한 거야?"

 

내가 지은이가 얘기한 거 그대로 말하면 얘가 지은이 안 좋게 볼까 봐 그냥 내가 모르는 척 물어봤는데 얘가 당황하면서 넌 왜 나왔었냐고 답답했냐고 뭔가 어색하게 말을 돌리려고 하는 게 난 이게 뭔가 짜증도 나고, 얜 나한테 숨기고 싶은 건가 하면서 생각이 드니깐 괜스레 얘가 밉기도 하고 먼저 고백한 지은이가 부럽기도 하고, 내가 고백해도 이럴까 하면서 생각이 많아져서 작정하고 얘한테 그냥 확실히 묻자고 다짐하고 다시 물어봤어

 

"그렇게 말 돌리지 말고, 제대로 얘기해주면 안 되는 거야?"
"아니..그, 네가 박지은이랑 친구니깐 얘기하는 건데, 걔가 나한테 고백했어"
"..그래서?
"어? 그래서라니?"
"그래서, 넌..지은이한테 뭐라고 했어?"
"..뭐라고 하긴, 친구로 지내자고 했지. 박지은이 좋은 애인건 맞는데 난 그냥 친구로 좋은 거니깐"
"..지은이는 이쁘고, 착하고, 여성스럽고 공부도 잘하는데 아깝지 않아? 나 같으면 지은이 고백 받아줬을거야"
"뭐야, 너 왜그래? 진짜 무슨 일 있냐?"

 

사실 내가 지은이한테 얘기 들었을 때, 마냥 지은이가 부럽고 그런 게 아니라 내심 불안하기도 하고 내가 지은이한테 못 미치는 게 많으니깐 난 당연히 아니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서 걱정이 이만저만 있는 게 아니여 가지고 김태형이랑 얘기하다가 하나 터지니깐 감정이 다 쏟아지듯이 터진 거야. 그래서 약간 울먹거리면서 얘한테 화 아닌 화도 내면서 얘기를 하니깐 순간 아차 싶더라고.. 얘는 나 걱정한다고 왜 그러냐고 그러고, 그때 내가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창피하길래 얼굴 손으로 가리고 훌쩍거리다가 울면서 지은이랑 너랑 잘 어울리는데, 지은이가 그렇게 이쁘고 좋은 애인데, 왜 그랬냐고.. 막 울면서 얘기하니깐 얘가 당황하면서 다독여주다가 내가 안 멈추니깐 자기 품에다 자기 얼굴 안 보이도록 기대게 하더니 왜 그러냐고 작게 막 말하는 게 그 순간에 눈물 쏙 들어가고 심장이 막 쿵쾅쿵쾅 거리는거야..

 

"너 왜 그래, 진짜 무슨 일 있어? 박지은이랑 싸운 거야?"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그럼 박지은이 나한테 고백해서 내가 거절했다는데, 네가 왜 그렇게 서럽게 우냐"
"...."
"어? 왜 그런거냐고~ 말 안 해줄거냐? 너 저번에 내가 너한테 비밀 만들었다고 엄청나게 뭐라 했으면서 나한테는 비밀 만들어도 된다는 거냐~?"
"...내가, 그게..."
"어, 네가 왜"
"...너 좋아한다고.."
"..어?"
"너 좋아해, 김태형!"

 

진짜 내가 감정을 너무 주체를 못 해서 고백한 것도 있는데, 지금 얘한테 얼굴도 안 보이고 나도 얘 얼굴 안 보이니깐 어디서 나온 지도 모를 용기가 막 생기니깐 지금 아니면 안될 거 같은 생각에 얘한테 고백을 해버렸는데, 얘도 나한테 마음이 없었는지.. 아니, 당연하긴 하지만..그래도 당황하는 걸 보니깐 '아 얘한테 난 그냥 친한 여자애구나..'라는 생각이 속으로 딱 드니깐 진짜 다른 단어로 설명을 못하겠고, 너무 서러운 거야.. 그래서 내가 서러우니깐 얘 옷 잡고서 아까보다 더 펑펑 우니깐 얘가 처음에 주춤하는 거 같더니 내 머리 쓰다듬어주면서 울지 말라고 다시 다독여주는 데 나 좋아하지도 않는 놈이 나 다독여줘서 평소에 내가 설렜다는거에 너무 화나니깐 얘 손 탁 치면서

 

"넌 나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이런 거 하지나 말지!"

 

이러면서 진짜 끅 끅 대면서 우니깐 얘가 자기한테서 나 조금 멀리 두더니 나랑 눈 마주치면서 울지 말라고 눈물 닦아주고 진정될 때까지 앞에서 계속 기다려주고.. 시간 조금 지나니깐 나도 좀 진정 돼서 눈물 닦고 바닥만 보는데 얘가 다 울었냐고, 이제 자기 얘기 들으면서 대답해 줄 수 있냐고 묻길래 내가 대답은 차마 못하겠고 고개만 끄덕이니깐 그제서야 얘가 말하더라고..

 

"내가 박지은한테 고백받은 거 때문에 화난거야?"
"(끄덕)"
"내가 너 좋아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평소에 내가 한 행동 때문에도 화난거고?"
"(끄덕)"
"그리고, 네가 박지은보다 못생기고, 안착하다 생각해서 불안했던 거지?"
"..(끄덕)"
"바보"

 

진짜 얘가 내가 어떻게 생각했는지, 깔끔하게 정리해서 얘기해주는데 너무 정확하게 내 기분을 말해주니깐 괜히 내가 얘랑 오랜 시간 동안 친구로 지낸 게 아니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이 순간에 얘 말 때문에 또 설레기도 하더라고.. 또 얘가 바보라 하는데 진짜 반박불가라 평소 같으면 때리는 데 그냥 정신 놓고 멍-하게 얘 말하는 것만 계속 듣고 있었어..

 

"야, 성이름"

"..."
"이제, 대답 좀 하지?"
"..어.."
"난 나중에 하려고 했거든, 우리가 수능 본 지 며칠 안됬잖아 아직. 그래서 난 나중에 졸업하기 전에라도 고백하려고 했는데.."
"..거절할거면 빨리해, 집 들어가게.."
"끝까지 듣고 가, 암튼, 난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 네가 먼저 해버렸다고. 사실은 나 너 좋아해서 너한테 계속 장난도 쳐보고 말도 계속 걸고 했던 거야
그러다가 너랑 친해져서 지금까지 그냥 친구로만 지내서 솔직히 짜증 났는데, 오늘 이렇게 보면 마냥 짜증 나는 일은 아닌가 봐"
"...."

 

진짜 난 얘가 한 마디 한 마디 말 할 때마다 심장이 쿵 쿵 떨어지는 기분이 너무.. 뭐라고 해야하지 싫기도 한데, 그냥 짜증나서 싫지 않고 좋으면서 싫은..아 이걸 말로 표현을 못할 정도로 너무 그냥 좋았는데, 이 순간에 내가 당황해서 벙쪄 있으니깐 얘가 자기 부끄럽다고 이제 집 들어가고 나중에 카톡하던, 전화하던 하자고 나 떠밀고 들어가라는 거야 그래서 나도 일단 얘 얼굴 보기가 너무 부끄러우니깐 알겠다고 하고 진짜 집으로 들어가는데 얘가 자기네 집은 안 가고 나 들어가는 거 계속 쳐다보는 게 유리로 계속 보이니깐 진짜 너무 떨려서 딱 멈추고 뒤돌아서 얘한테

 

"야.. 너 얼른 집 가.."
"너 들어가는 거 보고, 알아서 갈게"
"..알겠어.."
".. 야, 성이름"
"..어?"

 

 

 

 

[방탄소년단/김태형] 남사친에서 남자친구로.txt | 인스티즈


"너 안 못생겼거든, 박지은보다 이뻐. 그러니깐 그렇게 생각하지 마. 알겠지?"

 

 

 

 

 

 

 

 

 


글쓴이의 주절이 (이것도 읽어주시면 감사해요♥)

이거슨 작가의 '실화+부풀림'으로 생긴 글 입니다!

1년 전에 있었던 일이 최근에 생각이 나더라구요, 지금도 이 글의 주인공이랑 잘 사귀고 있기도 하구요!ㅋㅋ

(+ 저기 마지막 말 진짜로 얘가 저한테 했던 말이라는건 안비밀이죠-!)

(+ 지은이라고 나온 친구는 가명인데 그 친구랑도 아직 잘지내요-!)

오늘 무료(?) 이용권 주신 것 같던데, 읽어주시면 감사해요♥ 댓글까지 남겨주시면 사랑해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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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태형아 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하 .... 진짜 김태형...
8년 전
보통연애
우왕우왕 댓글 감사해여♥
8년 전
비회원92.166
헝ㅠㅠㅠㅠㅠ실호ㅏ라니ㅠㅜㅜㅜㅜㅜㅜ 안못생겻ㅅ서ㅜㅜㅜㅜㅠㅠ렁헝
8년 전
보통연애
우와 비회원님! 기다리다 댓글달아야징♥
8년 전
비회원63.106
헐 ㅠㅠㅠㅠㅠㅠㅠ왕설레
8년 전
보통연애
얼른 보아면 좋겠네여♥
8년 전
독자2
(폭풍끄덕) 아니 이게 실화라구여?ㅜㅠㅠㅜㅜㅠㅜㅠ끄앙ㅠㅠㅜㅜㅠㅠ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
8년 전
보통연애
왘ㅋㅋ설레셨다니 댓글까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
... 심장이 나대요
8년 전
보통연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이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
악 두준두준 설리설리 해부러요8ㅅ8 그남있...작가님.... 요즘 별로 안 외로워서 저만치 소개시켜 달라는 애한테 철벽치고 있는데 이 글 보니까 참 여러 생각이 드네요 엉엉 어떡해 예쁜 연애 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래오래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탈춤을 춘다
8년 전
보통연애
저도 얘 친구들중에 소개 시켜달라는 애있어요ㅠㅠ 피곤하죠ㅠㅠㅠ그리고 독자님도 좋은 연애 하실거에요!! 감사해용♥
8년 전
독자5
ㅎr설레.,....☆ㅜㅜㅜㅜㅜㅡㅜㅠㅡㅜ작가님오래오래 예쁘게연애하세요ㅜㅜㅜㅜ그리구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ㅠ
8년 전
보통연애
우오아아ㅏ 감사해여 저더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8년 전
독자6
김태형ㅠㅠㅠㅠㅠㅠㅠ설레잖아ㅠㅠㅠㅠㅠㅠ마지막ㅠㅠㅠㅠㅠ
8년 전
보통연애
우오 설렌다면 성공적.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
실화라닛...작가님...부럽습니다 부러워요ㅜㅜ잘읽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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