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온앤오프 김남길 샤이니 엑소
슈가러쉬 전체글ll조회 3829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김태형] 누나라고 불러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김태형] 누나라고 불러

 

W. 슈가러쉬

 

 

 

♬BGM 박경- 보통연애

 

ㅠㅠㅠㅠㅠㅠ왜 재생이 안될까요ㅠㅠㅠㅠ

귀찮으시더라도 틀고 봐주시면.....ㅠㅠㅠ

 

 

 

 

 

 

 

  “여울아, ”

 

  “ 너 진짜..! ”

 

  “ 알았어, 알았어. 여울이 누나.”

 

 

 능글맞게 내 이름을 불러오는 김태형을 쨰려보았다. 어릴 때부터 옆집에 살던 꼬맹이는 어느새 남자가 되어선 달달하게도 나를 여울아, 하고 불러왔다. 그럴때 마다 심장이 떨려오는 느낌에 괜히 화를 내며 누나라고 부르라며 으름장아닌 으름장을 놓는 중이였다. 내가 발끈할 때마다 해맑게도 웃어오는 모습에 얼굴이 붉어질려는걸 간신히 참는다. 보고싶다는 영화가 있다며 얼른 준비를 하고 나오라는 소리에 귀찮은척 고개를 끄덕이곤 곧바로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치마 입으면 너무 오반가. 근데 치마가 더 이쁘잖아. 거울 앞에서 치마를 들었다, 놨다 고민하다가 결국엔 치마를 집어 들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스타킹도 챙겨 입고선 구두에 발을 욱여넣고는 집을 나섰다. 대문에 기대어 핸드폰을 보고 있는 녀석이 보인다. 놀래켜줄 생각으로 조용히 다가갔다.

 

 

 

  “..이거봐라, 또 넘어지려고. ”

 

  “...실수야, 실수! ”

 

 

 발을 헛디뎌 넘어질려는 나를 어떻게 안것인지 순식간에 내 허리를 감싸 잡아준다. 민망한 마음에 어색하게 웃으며 내 허리를 감싸고 있는 단단한 팔을 떼어내려 힘을 주지만 김태형은 더 짓궃게 팔을 조여온다. 숨을 들이키며 팔을 꼬집자 아아! 하며 멀어진다. 자신의 팔을 감싸곤 울상을 짓는 김태형에게 다가가 그니깐 장난치지마, 하며 볼을 툭툭 두드리자 커다란 손으로 내 볼을 감싸더니 자신도 장난스레 볼을 톡톡 건드린다. 이쁘네, 오늘.






 자신이 보고싶다던 영화는 이미 매진이였다. 예매하고 올걸! 머리를 쥐어뜯을듯 우울해하는 녀석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매표소로 향해 제일 빠른 시간의 영화를 예매했다. 갑작스레 제 옆에서 사라진 나를 찾는듯 녀석은 커다란 눈을 더 커다랗게 뜨고는 내 이름을 불렀다. 놀려줄까 싶어 사람들 틈에 섞여 앉아 고개를 숙였다.



  “ 아, 어디간거야. 쪼그만게 찾기도 힘든데. ”



 저 자식이..지금 나 작다고 디스한거지? 날 보지 못하고 다른 방향으로 서둘러 걸어가는 김태형을 흘겨보다가 허리를 피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급하게 뛰어가듯 걸어간 김태형은 어느새 보이지 않는다. 단순한 장난에 재미가 들려 한참을 앉아있다 시계를 보자 입장 시간이였다. 전화를 해볼까 싶어 핸드폰을 꺼내 번호를 누르려하자 스피커에서 방송이 나온다.



  “ 아아, 미아를 찾습니다. 나이 22세, 이름 강여울. 이뻐요, 이쁘니깐 데리고있지 마시고 얼른 돌려보내주세요. 미아..아니 미년가? 암튼 사람을 찾습니다. 나이 22세, 이름 강여울. 지금 즉시 강여울 씨는 남자친구의 넓다란 품으로 돌아오세요. ”



 저 미친..! 방송을 듣자마자 벌떡 일어서니 사람들의 시선이 내게 쏠린다. 붉어지는 얼굴을 가리며 고객센터로 뛰어가 저 방송이요..하니 직원이 웃으며 안으로 들어가라 손짓한다. 쪽팔림에 고개를 푹 숙이고 들어가자 팔짱을 끼고 날 노려보는 김태형이 보인다.



  “ 느 즌쯔 즈글르? ”


 보는 눈이 많은 터라 억지로 웃으며 어금니를 꽉 깨물고 말하자 김태형이 미간을 확 찌푸리더니 날 끌어당겨 안아버린다. 순식간에 그 넓은 가슴에 안긴 것이 당황스러워 밀어내려 하지만 내 등을 더 꼭 끌어안는 김태형덕에 움직임을 멈췄다.



  “ 이런 장난 칠래? 안보여서 걱정했잖아. ”



 내 정수리에 턱을 올리곤 쪼끄만게 자꾸 어딜 튈려고, 하고 중얼거린다. 본의아니게 그의 가슴에 얼굴을 기대고 있는 나는 볼이 화끈거려 미칠지경이였다. 누구의 것인지 모를 두근거림이 귀를 울린다. 빠르고 세차게, 설레게도 울린다.



 


 결국 입장 시간을 놓쳐 좌석 구경도 못하고 밖으로 나왔다. 디비디방이라도 갈래? 내 물음에 여자가 무슨 그런 얘기를 하냐며, 펄쩍 뛰는 녀석이 시끄러워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다. 내가 뭐 하자했나, 그냥 영화보러 가자는거지.



  “ 그냥 영화만 보자는데 왜 이리 오바야. ”


  “ 와, 진짜 강여울 안되겠네. 그런데 남자랑 가면 니 큰일난다, 진짜로. ”


  “ 니가 남자냐? ”



 장난스레 던진 내 말에 걸음을 뚝 멈춘다. 얘 왜이래, 싶어 뒤를 돌아보니 다시 팔짱을 끼고는 마음에 안든다는듯 날 쳐다본다. 내가 뭘 또 잘못했구나, 생각이 들자 쭈뼛쭈뼛 김태형 앞으로 걸음을 옮겼다.



  “ 야..왜그래... ”



 내 소심한 물음에도 답이 없다. 괜히 손장난을 치며 그의 앞에서 꾸물거리자 김태형이 고개를 팔짱을 풀더니 날 끌어당긴다. 가까워진 거리에 부끄러워 고개를 돌리자 커다란 손으로 내 턱을 잡곤 자신과 눈을 맞춘다. 한참이나 위에 있는 그가 눈높이를 맞추려 허리를 숙인다. 그의 고동색 눈동자에 내가 비친다. 내 턱을 놓고는 이번엔 손을 덥썩 잡아온다. 쌀쌀해진 날씨에 부쩍 거칠어진 그의 손에 뭐라 잔소리를 하려 입을 열자 내 손을 잡고있던 손을 빼내어 내 눈을 감게 하더니 입을 맞춰온다. 말랑한 입술이 느껴지고 놀란 내가 움직이자 양 손으로 내 얼굴을 잡고는 더 가까이 끌어 당긴다. 심장이 터질듯 쿵쾅거린다. 그가 감겨준 두 눈이 파르를 떨린다. 숨이 막혀 그의 가슴을 손으로 치자 살며시 입을 뗀다. 둘 사이에 기다란 은색 실이 늘어난다. 자신의 입술은 생각을 못하는듯 엄지로 내 입술을 닦아준다.



  “ 여울아. ”

 

  “ ...누나라고 불러, 이 자식아. ”


  “ 아, 누나가 뭐야, 누나가. 몇달 차이도 안나는구만. ”



 괜히 부끄러워 트집을 잡자 그가 다시금 나를 제 품에 안는다. 그제서야 들린다. 세차게, 설레게도 뛰어대는 심장소리는 그의 것이라는게. 그의 품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꼼지락 거리자 덥썩 내 손을 잡아온다. 놀란 마음에 고개를 들자 그대로 내 이마에 닿아오는 말랑한 입술.



  “ 야! ”


  “ 좋아해. ”


  “ ...어? ”



  이미 입까지 맟췄지만 그에게서 직접적으로 듣는 소리에 멍해진다. 너무 떨려서 쓰러질 것 같다. 얼굴에 열이 오르는게 느껴진다. 아무말도 못하고 멍하니 올려다보자 김태형이 해맑게도 웃어보이더니 다시 허리를 굽히고 나와 눈을 맞춘다.



  “ 좋아한다고. 나랑 사귈까, 여울아. ”


  “ 야.. ”


  “ 누나라고 안할거야. 이렇게 쪼그만데 누나가 뭐야, 누나가. ”


  “ 아무튼 너랑 사귈려고, 어때? ”


 


 내게 충고를 구하듯 물어오는 김태형이 웃기면서도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그의 품에 파고들었다. 그런 내 움직임에 날 꼭 끌어안더니 내 정수리에 턱을 올리곤 중얼거린다. 좋다, 그치.

 

 

 

 

 

 



슈가러쉬 曰


더보기

이 글을 쓴 이유 : 달달한 김태형이 보고싶었다 ㅇㅅㅇ


 다들 감기조심해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태형이 너무너무 달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녹을것같다ㅠㅠㅠㅠㅠ우엥
8년 전
비회원219.204
윽....!너무달달해서진짜온몸이녹아내릴것같아요..다음편도나오는건가요!!태형이!!달달한태형이또보고싶습니다!!평생보고싶습니다!!!!
8년 전
독자2
핵설렌다..마침 폰에 보통연애 있어서 틀고 봤는데 완전 달달해욬ㅋㅋ ㅠㅠㅠ
8년 전
독자3
아ㅜㅜㅜㅜㅜㅜㅜ엄마ㅜㅜㅜㅜㅜㅜ오ㆍ늘은 여긴가봐요ㅠㅜㅜㅜㅜㅜ아미친ㅜㅜㅜㅜㅜㅜㅜㄱ잉태햬우ㅜㅠㅜㅜㅜ태형아ㅜㅜㅠㅜㅜㄷㆍ의ㆍ 겁나설레ㅜㅜㅜㅜㅜㄷㆍ수
8년 전
독자4
와우와으와우와우 어마어마하게 달달하네여 독방츠천받고왔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
와......
이런 글 많이원해려........
제에발 더 써주세요......(♥️)

8년 전
독자6
ㅠㅜㅜㅜㅠ태형아ㅜㅜㅜㅜㅜㅜ누나의 마음이 녹아 들어간다ㅠㅠㅠ
8년 전
독자7
쿠헑헑 작가님 전 이렇게 달달한글도좋아요 작가님이시라면.....☆ 진짜 위어어의어어어 자야되는데 못자겧어!!!!!심장이 바운스바운스!!! 작가님한테 들릴까 겁나
8년 전
슈가러쉬
ㅎ,ㅎ 저 첫콘가요 내가 잘듣고 올게요,,랔 어 버러플라ㅇㅣ~!
8년 전
독자19
헐 작가가님 화양연화 첫콘가세요??????? 왓더 저 중콘가는데 !!!!!!!!!!!!!!! 아쉽다ㅠㅠㅠㅜㅠ 부러워요 첫번째로 신곡듣고 ㅠㅠㅠㅠ 지방수니의 슬픔이란....☆
8년 전
독자8
와...... 대박....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ㅜ 어떡해 독방에서 추천 받고왔는데 너무 좋어요ㅠㅠㅠㅠ어떡해 ㅠㅠㅠㅠ 완전 취향저격하심 아..... 짱짱 이런글 많이써주세요!!!!! 신알신해요옹
8년 전
슈가러쉬
...! 독방 추천이라니... (관음하러 간다)
8년 전
독자9
아 솔직히 객관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이 글은 좀... 작가님 글 항상 보면서 기대를 많이했는데 이번 글은 불맠이 아니라 그런지 영 별로네요 제 마음 속 별로★ 작가님 달달한 것도 잘 쓰시는구나(감동) 연하 태형이 너무 설레요ㅠㅠㅠ
8년 전
슈가러쉬
댓글 읽으면서 엄청 놀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0
엇 자ㄱ가님...!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ㅠ 시나브로입니다! 그나저나 태형이... 와 진짜 달달보스... 잘 읽고ㄱㅏㅂ니당
8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우왕진짜달달하네욮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2
ㅇ<-<.....(말잇못
8년 전
독자13
아아앙아ㅏ 달달해 헝 설레
8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아 미치는 줄 알았어요 진심으로 너무 설레.. 미친듯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태태야 태형이 레전드야 리정고면 작가님 진짜 금손이에요 설레 쥬금.. 하트
8년 전
독자15
할헐헐허러헐 달달해서 내가 녹아버릴것만 같아요... 연하태형이ㅠㅠㅠㅠㅠㅠ 나도 누나라고 불러주면 안되니...?
8년 전
독자16
악 ㅠㅠㅠ ㅠㅠ 좋다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태태한 침침이]로 암호닉 신청되면 암호닉신청이여!!!!좋네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달달한 태형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흐허허허헣
8년 전
슈가러쉬
여기서는 암호닉을 안받을려구요...ㅠㅅㅠ 좋아해주셔서 넘나 감사한것... 암호닉은 상관관계에서 받고 있슴니당 :D
8년 전
독자18
윽 설레서 저는잠못잡니다 태형아ㅠㅠㅜ이렇게다정하기있기없기
8년 전
독자20
작가님 이러시면 너무좋다♡♡♡♡♡♡태형이때매 심장이 남아나질않겠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하. . . 작가님 축하드려요 성공하셨어요 달달한태형이. . ♥
8년 전
독자22
완전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여...........이런..........비지엠과어울리는아주........적절한글이였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아...좋아요ㅠㅠㅠㅠ진짜 달달한 태형이ㅠㅠㅠ아 초코송이입니다ㅎㅎ오늘 밤은 이 글을 보고 잠이 들어야겠네요. 꿈속에서 뒷 이야기가 꼭 나오기를 바라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달달한 김태형은 사랑입니다 ㅎㅎㅎㅎㅎ 나는 왜 저런 동생이 없는건가 심히 슬퍼지는 이 상황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와ㅠㅠㅠㅜㅜㅜㅜ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아 미쳫다 잠 다 잤네...... 아 작가니무ㅜㅜㅜㅜㅜㅜㅜ 아 김태형 ㅜㅜㅜㅜ 왜조리 설레냐ㅜㅜㅜㅜㅜ 아 진짜 죽겠다 작가임 살인미수죄로 철컹철컹...... 아 사랑해요 하아 심장 나대지 말고ㅜㅜㅜㅜㅜㅜ 잘 보고 갑니더ㅜㅜㅜㅜ
8년 전
독자27
연하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런 연하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28
와... 나 지금 멜팅중....ㅠ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러운 태태야..ㅠㅠ 와 진짜 김태형 상상만해도 좋다. 사람이 어떻게 저리 사랑스러운지..
8년 전
독자29
우응... 진짜좋^^어^^ 싸라해 태횽~~~~~ㅠ0ㅠ
8년 전
독자30
ㅠㅠㅠㅠ야ㅠㅠㅠㅠ김태형 ㅠㅠㅠㅠ턱잡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아휴유ㅠㅠㅠ짱먹어라
8년 전
독자31
진짜 완전 달달하네요ㅠㅠㅠ 넘나 사랑스러운 태형이ㅠㅠㅠㅠ 심장저격 제대로 당했네여..후..
8년 전
독자32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해라 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슈가가 된듯해여 녹아내린다ㅠㅠㅠㅠㅠㅠ 꾸ㅜ유ㅠㅠㅠ유
8년 전
독자33
아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태형이가 누나라 부르는 것도 대박이고 태형이가 여주한테 하는 행동도 대박이고 그냥 다 대박이다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63 하봄 10.31 19:3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유리는 오늘도 안전합니다 0413 탄다이아 10.31 18:35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3 후추군 10.31 14:3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방탄 연애 시뮬레이션!85 10.31 03: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랜선연애 0669 너와나와카와 10.31 00: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러브 로열티 06 - 1 (부제 - 나를 보는 것만 같아서)22 정국맘 10.30 21:33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76 이구역 망나니 10.30 20: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민윤기와 남매라면.facebook 12 +txt235 10.30 01:0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태형/정국] 연애칼럼 쓰는 여자 #016 plane 10.30 00:13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3 후추군 10.30 00: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태형/정국] 연애칼럼 쓰는 여자 #005 plane 10.29 23:53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4 Tomorrow 10.29 23:0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어린 아빠 15 (특별편)34 10.29 22:3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태형/정국] 연애칼럼 쓰는 여자 4 plane 10.29 02: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연예인 민윤기랑 연애하는 흔한 썰5 오징어낙지 10.28 22:3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6 례박 10.28 22:1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남탄] 8인조 힙합 아이돌 방탄소년단 1221 남탄 10.28 21:1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97 하봄 10.28 19:18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3 립스틱 10.28 16:3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의 당신은 나의 오빠 ! 1235 참치즈 10.28 01: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호석] 방탄 연애 시뮬레이션!62 10.27 23: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민윤기와 남매라면.facebook 11324 10.27 22:3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어린 아빠 1438 10.27 20:2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국] 로맨스의 시작은 하숙집에서부터7 김냥 10.27 15: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태양의 아이 #조각6 로맨티시즘 10.27 14:0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방탄 연애 시뮬레이션!91 10.27 01:3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달 좋은 밤9 낙원의 꽃 10.27 01:08
전체 인기글 l 안내
5/29 19:24 ~ 5/29 19: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