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느껴요, 내가 할수있는 최선은
is end it all
모든것을 끝내고
and leave forever
영원히 떠나는 거라고
what's done is done it feels so bad
벌어진 일들이 유감스럽게 여겨져요
what once was happy now is sad
한순간 행복했었던 것들이 이제는 슬픔이네요
I'll never love again
결코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어요
my world is ending
나의 세계는 끝나고 있어요
I wish that I could turn back time
시간을 되돌릴 수 있길 바래요
cos now the guilt is all mine
지금 잘못은 모두 제게 있으니까요
can't live without
살아갈 수 없겠죠
the trust from those you love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믿지 않고는
I know we can't forget the past
우리가 과거를 잊을수 없다는걸 알아요
you can't forget love & pride
당신은 사랑과 긍지를 잊을 수 없어요
because of that, it's kill'in me inside
그 때문에, 마음 속에서부터 날 죽이고 있네요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게되고, 모든 것이
tumbling down, tumbling down,
무너져 내려요, 무너져 내려,
tumbling down
무너져 내려요
It all returns to nothing, I just keep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게 되고,전 그냥
letting me down, letting me down,
낙심하고 있어요, 실의에 빠져
letting me down
낙심하고 있어요
내 진실한 마음에서
I know that I called never love again
다시는 사랑을 구하지 않을걸알아요
I've lost everything
나는 모든 것을 잃었어요,
나와 관련된 모든 것을
위에 첨부된 브금 느낌으로, 전쟁 포로로 잡힌 신부 태형이와 그를 관리하는 정국이의 이야기에요.
아주 간단합니다
광기의 순애보 공 정국이가 태형이를 살리기 위해서
친구도 동료도 간부도 다 죽여버리고
조국마저 져버린채 탈출해
어느 곳에서도 속하지 못한 채 방랑하며 끝나는...
이런 장면을 상상하면서 스토리를 짰어요.
피를 잔뜩 묻힌 정국이가 울면서 주저앉아 있는 태형이의 얼굴을 감싸쥐고
그대의 신이 나를 가엾게 여겨 주실까요. 하고 묻지만 태형이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하고
그렇게 아무 말 없이 입만 맞추는?
희망도 꿈도 없는 염세주의적인 글이 될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3)스폰서물 국뷔
아마 이게 가장 압도적이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각의 제국의 국뷔와 비슷한 분위기에서
정국이가 돈지랄하는 거 적고싶어서 생각해낸 소재에요.
"근본도 없는 졸부 새끼 주제에."
하고 영화배우 태형이가 극딜하면 정국이가
"졸부 새끼가 제일 잘하는 짓이 뭔지 알아?"
"돈지랄이야, 이 씨발년아."
하면서 태형이 입에 돈뭉치 쑤셔놓고 rice cake..치는..
걍 이 글은 굉장히 단순해서 세 단어로 설명할 수 있을 듯요.
배틀호모, 돈지랄, 떡
4)좀비물 국뷔
^.^..; 제일 취향탈 듯 싶습니다. ㅜ.ㅜ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웹툰이 모티브.
아. 글이 길었습니다. 다 읽어주신 분들도 감사하고, 그냥 들어와주신 분들도 감사해요.
투표는 다음주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제일 높은 표의 글을 적어서 완성되면 그 때 메일링을 시작하겠습니다.
아마 12월달...혹은 빠르면11월 안으로 보내질 것 같아요.
메일링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에 메일주소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감각의 제국 4편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