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큐대숲입니다.
일단, 독자님들께 정말로 죄송합니다.
제가 첫 공지에서 분명히 9월 안으로 새 글을 가지고 온다고 말씀을 드렸었지만
그 약속을 지키지 못 한 상태로 벌써 11월이 되었습니다.
2학기가 이렇게 바빠질 줄 몰랐어요….
동아리, 과 행사, 과제, 시험, 사람관계 등 1학기보다 5배는 더 바빠진 것 같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글을 썼어야 했는데, 제 잘못입니다.
그래서 지금, 간만에 시간이 생겨 새 글을 오늘 안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아직 기다려주신 독자님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글을 한 번 썼으니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안으로 새 글을 올리겠습니다.
이미 여름방학도 지났고 2학기 중간고사도 다 치뤘지만
글 속의 아이들은 여름방학이니까
여름방학의 글을 풀어나가겠습니다.
많이 기다려주신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곧 새 글로 돌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