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징어덕후열두남자썰 (부제:우리ㄴㄹㄹ아냐2)
♥암호닉♥
♥)비타민님
여러분 제목 원래 저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
부제가 살색의 향연
임..;
군데 이거 막 그런..단어 사용금지라면서요?ㅎ헿
아맞다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주정해짐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임..♥
꺄라러ㅏ ㅁ허림ㄹ 난몰랄 ㅠㅠㅠ
하지만 조금씩 꽁냥대는게 나오지 아직은 본격적으로 뭐그런거없음..!
반응좋으면 질질끌생각도 없습니다!
오늘은! 이쁜 ㄴ루한..~♥
"내용 살짝 스포하자면 애들이 징어네집으로 놀러감~근데 거기서!!!!!"
징어덕후열두남자썰 (부제:살색의향연) |
오늘은 학교가 단축수업으로일찍끝남!! 너무더워진날씨에 단축수업을하기로했지.
다들좋아하는가운데 너징 표정은 좋지못함.. 징어는 ㅠㅠㅠ 막 가족이랑 따로 살고그런건아니지만 부모님이 늦게들어오심.
게다가 외동ㅋㅋㅋㅋㅋ 혼자 ㅠㅠㅠ그긴시간을 보내야해. 공부를 하면된다고? 너징에겐 공부따윈 사치임. 안해도 그럭저럭하다보니 공부를 잘안해 수업시간에집중할뿐!
(너무좋아보이게 적었나??ㅋㅋㅋㅋ)
여튼 또집에서 혼자 티비나 컴퓨터로 대충 시간때울생각하니까 벌써 심심한거야. 너징에겐 친구라곤 엑소뿐...
ㅠㅠㅠㅠ다른애들이다가와도 엑소들때문에 쉽게 못친해짐! (이유는나중에)
"야 니 왜그렇게시무룩함ㅋㅋㅋ?" "혹시 누가괴롭힘?" "설마 징어가 괴롭혔겠지" "하하 그래 이나이먹고 그렇게말실수를하다니?" "좀 조용히해!!!
징어가괴롭힌게사실인것같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끼리 살맛 나가지고.. 항상 시작은 걱정 끝은 장난으롴ㅋㅋㅋ..
"나 심심해~"
진지하게 말하자 갑자기각자 몸을돌리더니 어색하게 인사를해
"내일보자" "그러도록하자!" "참 좋은 생각이로구나?" "니말이 옳아!"
무슨 영어책에서 튀어나온줄.. 그런 엑소를 너징이 그냥 보내줄리가? 다 집으로 끌고들어감.
요리해준다고 떡밥을 던지기만하면!!
"가자!!!" "난 어차피갈려했었어" "야 이런날 우리가 모여줘야지!!어?안그래?뭐?징어야 너도 그생각중이였다고?" "니네 왜안오고거깄냐"
월척!!대어다 ㅋㅋㅋㅋㅋ!! 심지어 먼저가고있던 시늉까지.
재밌게보낼수있을것같다는 생각에 너징은 신!남!
"좋아 ㅎ헣허"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팔짱을낌
그게누구든 상관은 없음. 근데
그게
누구겟음?당연히
세훈찡..쿸...
"아 좀 말좀하고해" "..왜 내가싫어?" "당연히"
기대한눈빛을 발사해보지만
"싫지"
"슈비ㅏㅇ !!!" 너징어 입술 대빨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서있는 나무랑도 뽀뽀할수있을기세 엄청 나온 입으로 툴툴대면서 오세훈 밀침
"저리가 샛꺄"
근데 그걸가만히 받아주고잇던오세훈이 한순간 딱!!! 손목을 낚아챔
"..어..어?" 어안이 벙벙해짐
"아프다"
근데 이게 자신이 아프다는뜻이아님 이유인 즉슨..
주먹 아래쪽을 툭툭 털어줌 마치 징어손이 다칠까바 걱정이라도한듯이.
그런데 이렇게 이어지게 냅둘순없음.
"시룬뎅"
너징은 멈추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다~눈치없는징어
오세훈은 어이없다는 듯이 도리도리 하다 바람빠지게웃음
"야 니네뭐하냐?" "쟤네 앙숙이잖아 맨날싸움" "쯧 정신들이 덜컷구먼"
비아냥거리는 엑소 참 바람직한모습임ㅇㅇ. 그렇게 징어네집 입소!!!
"아 기운빠져~" "힘들다징어야" "맛있는거 어딨음?빨리해줘" "드디어 그시간이돌아왔습니다!" "오징어의 대낮매점~"
"..우리집에 먹을꺼없는데~"
그렇게 징어는 열두 아줌마의 열분토하는것을 10분이나 들음 찾아내서 간신히 마련한게 컵라면과 직접만든 주먹밥 그리고 도경수가 깎은 사과
"짜잔~"
"우오오옹" "라면이다!!라면!!!" "맛좋은 라면~그리고 맛나쁜 주먹밥~?"
"시벌룸이?"
입에 뭐라도 물리면 조용하겟지 했는데 더시끄러워짐ㅋㅋㅋㅋㅋㅋ 결국 못참던 크리스형아가 티비 킴
동물의 왕국이 한참 방영되고있음 나름 재미나게 보고있었는데 코끼리 떵싸는거나옴
다들기겁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인 기겁하고 다른채널로돌림
그런데
티비에서 왠 이상한 소리가들려오죠? 저앞에 아담과이브는 무엇이죠? 왜둘이 붙어있는걸까요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렇다 지금은 19금영화 방영중이다
"오주여!" "....ㅋㅋㅋㅋㅋㅋㅋ" "시발빨리돌려!!!!" "오노 돌리지마 제발 잠시만, 아니 돌려야지" "돌리지ㅁ..아니 돌리라고..!!!돌리고말고!!" "조용히해봐 안돌아간다고!!!ㅠㅠ"
게다가 채널도안돌아가짐ㅋㅋㅋㅋㅋㅋㅋ 엑소는 지들끼리 흥분해가지고 난ㄴ리남 그러다가 생각해보니 남정네 엑소사이에는 여자하나가 껴잇음
ㅇㅇ 징어.. 까ㅣ먹고있었음
살면서 야동과 이상한 사진을 한번도 접해보지않은 징어는 그대로 굳음ㅋㅋㅋㅋㅋ 덤으로 얼굴도 빨개짐
루한이 급하게 옆에잇던 담요로 징어얼굴가림 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더..조금만더보..면안돼겟지" "야 누가 좀 어떻게해봐라" "직접가서 끄면되지않음?오나똑똑한듯?" "그럼니가가서 끄라고 병시나ㅠㅠㅠㅠ" "여튼 김종대 찌질하긴"
티비가 꺼짐.
엑소들은 한숨돌림
"휴..다행이다" "왘ㅋㅋ진짜 민망해서.." "당황쩔엇음" "ㅋㅋㅋ어떻게이런일이~" "김종인이 사고쳣네!"
이러다가 담요덩이를 발견!
분위기가 이상해지기시작함 막상 징어랑 얘기를하자니 민망한거이뮤ㅠㅠ 민망함이 샘솟는다!!!
"저기..어 ..징↗어↗야↘."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야봣음?"
"으어"
"죽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반응이더웃김 애들 빵터짐
"한두번본거아니지 ㅇㅇㅇ." "우리징어 처음이아닌듯" "남자애도아니고"
반응은저렇게해도 징어나름놀람
경수는 늘하던데로 토닥여주고 애들은쪼갬 준면이가 괜찮냐 물어봐주고 그리고 오세훈은 물떠옴
"야 우리앞으로 밖에서 놀자"
징어의 결단.ㅋㅋㅋㅋㅋㅋ
"그래" "그게좋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반응에1.2.3을붙이자면 거의모든반응은 3번이엿음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루가 지나감!
+
그일후로는 징어 집의 모든 영화채널에는 비밀번호걸림ㅋㅋㅋㅋ
그리고 엑소들도집에가는내내 민망해했다는건 안비밀 그다음날도 징어얼굴보기 민망해했다는것도..ㅋㅋㅋㅋㅋㅋㅋ |
오늘것은 특히 재미없을수도잇어요 저아파서 ㅠㅠㅠ(나아포..)
그럼이만!
수정햇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