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 become a Hogwarts student
w.말봉희
시작하기 전, 해리포터 프롤로그 노래를 함께 들으면 몰입감이 배가됩니다.
새로 이사간 집 내 방에서 신기한 종이 하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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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지도같은데...”
발견한 종이는 분명 움직이고 있었다. 이삿짐 나르랴, 청소하랴 피곤해서 그런 줄 알고 눈을 비볐지만 아무리봐도 분명...
”미쳤나봐... 나 진짜 미쳤나봐... 신박한 새집 증후근 뭐 이런건가”
이상한 듯 지도를 지켜보니 있던 그림들이 사라지고 백지가 되어있었다.
”그럼 그렇지 움직이는 종이는 무슨”
”혹시 이 전 주인껀가? 어차피 다 낡은 백지 종이인데 버려도 되겠지?”
종이를 버리려했지만 혹시 엄마의 짐일 수 있으니 물어보러 가야겠다.
”엄마 내 방에서 이런 종이 나왔는데 혹시 엄마 짐이야?”
”그런 낡은 종이가? 엄마 짐 아니야 그냥 버려도 되겠다~ 이 전 주인껀가봐”
”응 알았어”
”참, 배 안고파? 저녁때인데 밥먹자 엄마가 맛있는 라자냐 해줄게”
”미안, 내일 먹자 오늘 너무 피곤해서 눈만 감으면 쓰러질 것 같아”
”그래 엄마도 쉬어야겠다 오랜만에 계속 힘썼더니 힘들어 우리 딸 잘자~”
”응 엄마도!”
몽롱한 정신에 방으로 올라오자마자 종이를 책상에 던져둔 뒤 침대로 쓰러지고 난 그대로 잠이 들었다.
.
.
.
”야, 너 여기서 뭐해”
”뭐야.. 여기서 자는거야?”
”멍청아, 기절한거겠지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데서 잠을자겠어?”
문득 들려오는 말소리와 발소리에 잔뜩 찡그린 얼굴로 눈을 떴다
”뭐야..?”
”어? 눈 떴다”
가운데 빨간머리 남자애가 말했다.
”너네 뭐야..? 왜 남의 집에...”
”무슨 헛소리야, 여기까지 오다 어디 머리라도 맞은거야?”
말도 안되는 상황에 주의를 둘러보았다. 런던의 기차역 안이였다. 나 우리집에서 자고있었는데 분명 이사하고 침대에 누워서... 상황파악이 전혀 되지 않았다. 아니 이 말도안되는 상황에서 누가 상황파악을 하려고 하나.
내가 몽유병이 있었나? 그래서 기차역까지? 라는 생각에 미칠 무렵 손에 무언가가 있었다.
?
”뭐야..?”
”어? 눈 떴다”
가운데 빨간머리 남자애가 말했다.
”너네 뭐야..? 왜 남의 집에...”
”무슨 헛소리야, 여기까지 오다 어디 머리라도 맞은거야?”
말도 안되는 상황에 주의를 둘러보았다. 런던의 기차역 안이였다. 나 우리집에서 자고있었는데 분명 이사하고 침대에 누워서... 상황파악이 전혀 되지 않았다. 아니 이 말도안되는 상황에서 누가 상황파악을 하려고 하나.
내가 몽유병이 있었나? 그래서 기차역까지? 라는 생각에 미칠 무렵 손에 무언가가 있었다.
?
”뭐야..?”
”어? 눈 떴다”
가운데 빨간머리 남자애가 말했다.
”너네 뭐야..? 왜 남의 집에...”
”무슨 헛소리야, 여기까지 오다 어디 머리라도 맞은거야?”
말도 안되는 상황에 주의를 둘러보았다. 런던의 기차역 안이였다. 나 우리집에서 자고있었는데 분명 이사하고 침대에 누워서... 상황파악이 전혀 되지 않았다. 아니 이 말도안되는 상황에서 누가 상황파악을 하려고 하나.
내가 몽유병이 있었나? 그래서 기차역까지? 라는 생각에 미칠 무렵 손에 무언가가 있었다.
놀라운 광경에 어떻게 하면 꿈에서 깰지 생각하던 중 벽에 뛰어들어 부딪히면 꿈에서 깨지 않을까 싶어 나도 따라 무작정 벽으로 뛰어 들었다.
”이게..뭐야...? 지금 나도 따라서 통과한거야..?”
벽에 부딪혀서 깰 줄 알았지만 나도 따라 통과되어 버렸고, 꿈인걸 알지만 깨지않음에 좌절감이 들었다.
”왜그래 방학동안 무슨 일 있던거야?”
앞서간 여자아이가 넋이 나간 내 표정을 보고 걱정스러운 듯 말했다.
”꿈에서 깨지 않잖아..”
”입학할 때 꿈만같다더니 아직도 감성에 젖은거야?”
뒤 따라 들어오던 쌍둥이 형제가 말했다.
꿈이라면 빨리 깨었으면 좋겠고 그게 아니라면 집으로 가고싶었다. 하지만 난 분명 잠에 들었고 그저 아직깨지 않는 꿈이라 생각했다. 꿈에서 깰 방법을 생각하며 일단 아이들을 따라 기차에 올라탔다.
”리아 방학 잘 보냈어?”
”방학..?”
”이러쿵 저러쿵 필요해?”
놀라운 광경에 어떻게 하면 꿈에서 깰지 생각하던 중 벽에 뛰어들어 부딪히면 꿈에서 깨지 않을까 싶어 나도 따라 무작정 벽으로 뛰어 들었다.
”이게..뭐야...? 지금 나도 따라서 통과한거야..?”
벽에 부딪혀서 깰 줄 알았지만 나도 따라 통과되어 버렸고, 꿈인걸 알지만 깨지않음에 좌절감이 들었다.
”왜그래 방학동안 무슨 일 있던거야?”
앞서간 여자아이가 넋이 나간 내 표정을 보고 걱정스러운 듯 말했다.
”꿈에서 깨지 않잖아..”
”입학할 때 꿈만같다더니 아직도 감성에 젖은거야?”
뒤 따라 들어오던 쌍둥이 형제가 말했다.
꿈이라면 빨리 깨었으면 좋겠고 그게 아니라면 집으로 가고싶었다. 하지만 난 분명 잠에 들었고 그저 아직깨지 않는 꿈이라 생각했다. 꿈에서 깰 방법을 생각하며 일단 아이들을 따라 기차에 올라탔다.
”리아 방학 잘 보냈어?”
”방학..?”
”이러쿵 저러쿵 필요해?”
놀라운 광경에 어떻게 하면 꿈에서 깰지 생각하던 중 벽에 뛰어들어 부딪히면 꿈에서 깨지 않을까 싶어 나도 따라 무작정 벽으로 뛰어 들었다.
”이게..뭐야...? 지금 나도 따라서 통과한거야..?”
벽에 부딪혀서 깰 줄 알았지만 나도 따라 통과되어 버렸고, 꿈인걸 알지만 깨지않음에 좌절감이 들었다.
”왜그래 방학동안 무슨 일 있던거야?”
앞서간 여자아이가 넋이 나간 내 표정을 보고 걱정스러운 듯 말했다.
”꿈에서 깨지 않잖아..”
”입학할 때 꿈만같다더니 아직도 감성에 젖은거야?”
뒤 따라 들어오던 쌍둥이 형제가 말했다.
꿈이라면 빨리 깨었으면 좋겠고 그게 아니라면 집으로 가고싶었다. 하지만 난 분명 잠에 들었고 그저 아직깨지 않는 꿈이라 생각했다. 꿈에서 깰 방법을 생각하며 일단 아이들을 따라 기차에 올라탔다.
”리아 방학 잘 보냈어?”
”방학..?”
”이러쿵 저러쿵 필요해?”
”왔어? 좀 늦었네?”
”리아 가 혼자 기차역에 누워있다 일어나더니 아까부터 넋이 나가있어. 그거 데려오느라 좀 늦었지”
어차피 꿈에서 곧 깰텐데 즐기기나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앉아있었다.
”리아 근데 넌 왜 짐이 없어?”
”그러게 지팡이도 없고 올빼미도 없네”
”ㅇ..아 오다가 그 택시에 다 두고 내렸어 그래서 없어”
”뭐? 정신 완전 나갔네, 어쩔 수 없지 도착하자마자 다이애건 앨리로 가자”
그렇게 기차는 어느 목적지에 도착했다.우선 내린 후에 아까 애들이 말했던 다이..어쩌고 저쩌고에 간다고 했다.
”왔어? 좀 늦었네?”
”리아 가 혼자 기차역에 누워있다 일어나더니 아까부터 넋이 나가있어. 그거 데려오느라 좀 늦었지”
어차피 꿈에서 곧 깰텐데 즐기기나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앉아있었다.
”리아 근데 넌 왜 짐이 없어?”
”그러게 지팡이도 없고 올빼미도 없네”
”ㅇ..아 오다가 그 택시에 다 두고 내렸어 그래서 없어”
”뭐? 정신 완전 나갔네, 어쩔 수 없지 도착하자마자 다이애건 앨리로 가자”
그렇게 기차는 어느 목적지에 도착했다.우선 내린 후에 아까 애들이 말했던 다이..어쩌고 저쩌고에 간다고 했다.
”왔어? 좀 늦었네?”
”리아 가 혼자 기차역에 누워있다 일어나더니 아까부터 넋이 나가있어. 그거 데려오느라 좀 늦었지”
어차피 꿈에서 곧 깰텐데 즐기기나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앉아있었다.
”리아 근데 넌 왜 짐이 없어?”
”그러게 지팡이도 없고 올빼미도 없네”
”ㅇ..아 오다가 그 택시에 다 두고 내렸어 그래서 없어”
”뭐? 정신 완전 나갔네, 어쩔 수 없지 도착하자마자 다이애건 앨리로 가자”
그렇게 기차는 어느 목적지에 도착했다.우선 내린 후에 아까 애들이 말했던 다이..어쩌고 저쩌고에 간다고 했다.
아이들이 지팡이를 사라길래 땅을 짚고다니는 지팡이인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휘두르는 지팡이였다. 지팡이 가게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추천해주는 지팡이를 잡았다.
옆에서 이 올빼미가 귀엽니 저 올빼미가 귀엽니 토론을 펼치고 있다. 어차피 꿈인데 예쁜거 사서 의미가 있나 싶었다. 그래도 나름 예쁜 흰색 올빼미를 데려왔다. 대체 이런걸 왜 사야하는지 모르겠다. 이걸 사면 어디를 가는건지
.
.
.
아이들과 짐을들고 부랴부랴 도착했다.
아까 티켓과 기차에 쓰여있던 목적지인 것 같다. 호그와트
안에 들어오니 정말 멋있는 곳이였다. 꿈이 이렇게 정교하고 생생해도 되는건가..
함께 있던 아이들의 이름은 해리포터, 론, 헤르미온느였다. 헤르미온느와 함께 기숙사로 들어갔다.
부디 잠들었다 일어나면 이 꿈에서 깨어있길 다시는 이런 생생한 꿈 꾸지 않길 바라며 잠에 들었다.
와.. 정말 망작이죠..? 왓챠로 오랜만에 해리포터 정주행 하다가 꽂혀서 써봤어요^..^ 그냥 소소하게 쓰려고합니다.
기존 해리포터 세계관, 내용과 전혀 상관없으며 인물과 인물들의 성격만 그대로 가져왔을뿐입니다. 남주는 말포이입니다. 앞서 말했듯 기존 해리포터 내용과 무관합니다! 물론 조금 가져오는 부분들은 있어요 댓글로 원하는 내용 적어주셔도 됩니다. 몇부작 정한건 없고 쭉 연재하는 연재성글이니꺼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