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엑소 온앤오프 김남길
오뜨 전체글 (정상)ll조회 4011l



[인피니트/현성] 귀신이 산다 : 번외 | 인스티즈

번외 :: 나는 이미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W.오뜨




그리웠습니다. 당신을 보지 못하는 동안에 당신과 함께할 소원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낯선 곳에서 일을 하는 것은 무서웠습니다. 당신이 없어 외롭기도, 당신이 그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을 만나려면 어쩔 수가 없었어요.



'이 일을 마치고 소원을 들어주신다고 들었습니다.'

'말해보게.'

'그 사람과 하루만이라도 같이 지내고 싶습니다.'





"미안해요."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






환한 문턱에 선 남자가 급하게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소중한 사람.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날이다. 이 문이 열리면 그 사람의 모습이 보일 텐데 그 뒤에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지 남자는 옷만 매만진다. 그리고 열렸다.





"아…."

"왜 이제 왔어."

"미안해, 내가 미안해."





사과를 하는 순간에도 사실 머릿속은 하얬다. 그 사람의 모습을 확인하는 순간 해야 할 말들도 그동안에 일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세상에 둘만 남겨진 듯한 기분이었다. 말라오는 입술을 핥았다. 오랜만이다.





"오랜만이야, 동우야."

"기다렸는데."

"알아, 미안해."

"편하게…, 편하게 가면 어디가 덧나? 왜 고작 이 하루 때문에 고생을 하다오는데?"

"동우야. 미안해, 잘못했어."





그래도 오늘은 그냥 안아 주면 안 될까. 오늘, 우리는 오늘밖에 없는 거잖아. 호원의 말끝이 흐려지고 동우는 안쓰러운 듯 호원을 끌어안았다. 고마워. 동우가 하는 말에 호원은 자신의 팔을 동우의 품에서 꺼내 동우를 감싸 안았다. 오늘이 정말 마지막이야.











*     *     *     *     *











명수는 새로 들어온 음반 박스들을 들어 옮기다 장갑을 벗고는 이마를 닦았다. 형, 거기서 뭐해? 명수가 부르는데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성규는 창가 앞에 가만히 서 있기만 할 뿐이다. 명수는 옮기던 박스를 다시 들고는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명수야."

"어?"

"이따 형이랑 어디 좀 갔다 오자."

"가게는 어쩌고."

"오늘만."





못 말린다니까. 명수가 가게 키를 들고 나오며 성규에게 나오라고 말했다. 성규는 정리 좀 하고 가겠다며 명수에게 먼저 나가라는 듯 손을 흐느적거렸다. 명수가 나가려 발을 움직이자 밑에서 보이는 누군가의 신발에 한숨을 쉬었다.





"그만 좀 와라."

"할 일이 없는데 어떡해?"

"네 책임이잖아. 그러길래 갑자기 연기를 그만두길 왜 그만둬."

"근데 지금 형이랑 어디 간다고?"





언제봐도 해맑은 성열에 명수도 결국 짧은 웃음을 뱉었다. 명수는 아직도 정신이 없어 보이는 성규를 힐끔 보더니 성열을 데리고 가게를 나갔다. 명수와 성열이 나가고 혼자 가게에 남은 성규가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에 미소를 지었다.





"언제 와."





아직도 오지 않는 우현에 불안해졌다. 이대로 평생 오지 않으면 어쩌지. 다시 매여오는 목에 침을 한번 삼킨 성규가 다시 하늘로 고개를 돌렸다. 우현이 간 그 날로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현이 느껴지지 않았다. 약속대로라면 이미 몇 개월 전부터 옆에 있어야 할 우현이다. 성규는 가게를 둘러보다 명수가 열쇠를 가지고 나간 것을 깨닫고 급하게 밖으로 뛰어 나갔다.


텅 빈 가게에 누군가가 흥얼거리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가게를 이렇게 비워도 되나? 부드러운 목소리가 가게를 채웠다.






셋은 조용한 납골당에 도착했다. 한 명은 덤덤하게 두 명은 어리둥절한 듯 한사람을 보고 있었다. 성규는 자신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지만 아직은 아닌 듯 명수와 성열에게 따라오라며 손짓을 했다.




"인사해."

"형, 이 사람."

"성규 형이 남우현을 어떻게 알아?"

"…."

"형, 아니다, 이성열 너는 어떻게 아는데?"

"아니, 그게."





여전히 사진 속 우현의 웃는 모습이 성규의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아있었다. 명수와 성열이 어리둥절해 있는 사이에 중년의 남성이 그 옆에 서 성규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성규는 느껴지는 시선에 기분이 이상해져 옆을 보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애들아, 너무 미안한데, 진짜 너무 미안한데 너희 먼저 가게 가 있어."

"왜 갑자기."

"…아, 알겠어요, 명수! 가자, 가."





성열이 명수를 억지로 끌고 납골당을 나갔다. 성규는 성열에게 고맙다는 듯이 살짝 웃어 보이고 다시 사진 속 우현에게 집중했다. 떨어지는 눈물에 고개를 숙여버린 성규가 흐느끼자 옆에 있던 남자는 당황하는 기색도 없이 어깨를 떠는 성규를 가만히 쳐다볼 뿐이었다.





"젊은이가 소중한 사람을 잃었나 보군."

"으, 윽, 으."

"걱정하지 말게. 많은 사람을 사귀다 보면 그 사람도 언젠간,"

"왜에. 왜 이제…, 으, 얼마나, 얼마나 기다, 렸는, 흐, 으."





성규가 남자에게 안겨 울었다. 내가 그렇게 하면 못 알아볼 줄 알았어요? 그렇게 말하면 못 알아볼 줄 알았냐구요. 힘겹게 말하는 성규를, 놀라던 것도 잠시 조용히 안아 토닥여주었다. 중년 남자의 모습은 어딘가 익숙했다. 그리고 성규의 눈에는 더더욱.





"우현 씨, 우현 씨."

"아아, 재미없다."

"보고 싶었어요."

"늙은 모습 보여주기는 싫었는데."





모르겠어요. 제 눈에는 그대로에요. 성규가 우현의 코트에 얼굴을 부비적거렸다.





'특권이 있어.'


한 달에 한 번, 20년 후의 너의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지. 다행인 걸까, 성규가 자신을 알아본 것이. 우현이 코를 한번 찡긋였다. 성규 씨 나도 많이, 보고 싶었어요. 성규의 뒤통수를 조금은 거칠어진 손으로 쓰다듬어주는 우현의 모습이, 감정에 북받쳐 펑펑 우는 성규의 모습이 행복해 보였다면, 그 누구의 눈에도 그렇게 보였을까?





적어도 호원의 눈에는 그래 보였을까.











*     *     *     *     *











병원 안으로 급하게 들어오는 명수의 모습이 다급해 보였다. 성종이 차트를 보다 명수가 외치는 소리에 놀라 병실 밖으로 나갔다. 분명 어디서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성종이 안경을 올리다가 불편한 듯 벗어버린다.





"상담 가능한가요."

"아."





명수가 다짜고짜 성종의 손을 붙들며 자신을 살려달라고 주저리주저리 떠들기 시작했다. 성종은 안 되겠는지 명수를 끌고 상담실 안으로 들어왔다. 증상이 어떤지 차근차근 말씀해 보세요.





"제가 아무래도 몽유병인 것 같아요."

"근데 왜 이 병원에 오셨어요? 정신병원을,"

"몽유병이 정신병이에요? 그런가요?"

"아니, 당연히."

"돌아다니다가 사고라도 나면 지금 치료 안 해준 당신이 다 책임져요."





그로부터 한 달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명수가 찾아왔다. 그래, 저 말이 지금 몇 번째더라. 한, 아흔아홉 번은 되겠지. 성종이 한숨을 쉬며 명수를 진정시켰다. 아니, 그러니까 상담은 나 말고 정신병원에 가서 하라고. 성종도 슬슬 같은 말을 하는 입이 아파오고, 같은 말을 듣는 귀가 쓰려지는 기분이 들었다. 너무나도 귀찮은 환자가 찾아왔다. 아, 그리고 추가.





"야!! 너 진짜 그만 좀 오라고!! 어떻게 날 두고, 이런 이상한 의사를 쫓아다녀?"





얼떨결에 사랑싸움 냄새나는 남정네를 사이에 껴 괜히 피곤해졌다. 앞으로의 고달파질 하루를 생각하니 시야가 흐려지고 습해진다. 입안에 이성열과 김명수를 머금고 커피와 함께 삼켜버렸다. 그래도 다행히 오늘은 바퀴벌레들이 안 와서 다행이네. 말을 끝내는 동시에,


벌컥 하고 열리는 문소리에 성종이 고개를 떨궜다.






*






그래도 이제는 당신의 곁에 머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당신이 하는 모든 것을 지켜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제가 나중에 빌 소원이 있습니다. 사실 이미 소원을 이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곁에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큰 소원을 이룬 것이나 마찬가지이니까요. 그래도 언젠가는 또다시 쉼표를 찍어야 하는 날이 오겠죠? 설령 그 날이 당신과 함께 소원을 이루는 날이라고 해도요. 그날에도 이렇게 말을 하고 싶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라고요. '고마웠고 사랑했습니다'가 아니라,







귀신이 산다, 마침.








.


.


.


.


[인피니트/현성] 귀신이 산다 : 번외 | 인스티즈

* 안녕해요! ...메, 메일링이 아니라 당황하셨죠? ... 저두요.. 메일링을 하려니 텍파정리를 해야하는데 쓰는내내 쓰는 방식이 달라지니 고치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덜라구요ㅠㅠ 그래도 다음편은 메일링이 확실하구 새로운필명,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올것을 약속할게요..!! 아 그리고 또또!!

** 쓰면서 저도 좀 헷갈려서 해석좀 해드리려고,..!! 그니까 마지막에 성종이가 성규와 우현이(중년의 모습)가 들어오는 장면을 바퀴벌레 한쌍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성규가 우현이에 대해서 성열이랑 명수는 물론 성종이에게도 다 말을 했기때문이에요, 결론은 모두가 다 알게 된거죠. 어... 그 명수의 몸으로 들어가 있던 그 순간만 빼고 서로 좋아했었고 그랬다는 사실을 다 말했고 우현이가 죽었지만 영혼은 아직 있다는 그런 말도... 다 했다는 거에요ㅠㅠ 이해가 안되신다면 댓글로 막 물어보셔도 돼요!! 이해 되실때까지 열심히 설명해드릴게요. 

*** 또, 번외편은 공유하지 않으렵니다...! (나중에 메일링이 끝나면 구독료를 걸거나 이 글을 삭제하겠습니다!)

**** 아 숨기기는 왜이러죠ㅠㅠ 죄송해요 암호닉 이대로 읊어야 할 것같아요..!

러뻥그대 / 찹쌀떡그대

이코그대 / 키세스그대

^ㅠ^그대 / 감성그대

규때그대 / LHSF그대

톡그대 / 짱짱맨그대

피앙그대 / 민징어그대

코나그대 / 이과생그대

은새별그대 / 규야그대

모닝콜그대 / 블베에이드그대

인빅그대 / 콜라그대

마카그대 / 하니그대

레몬티그대 / 흥그대

베게그대 / 백큥이그대

메신저그대 / 오뜨.

그대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그동안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메일링글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대들 모두 너무 수고하셨어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뜨
필명을 바꾸는 동시에 제목도 바뀔확률이 높아요... 혹시 제 필명이 궁금하신분은 물어보셔도 돼욯ㅎ 저야 찾아와주시면 감사하니까..ㅠㅠㅠ
10년 전
독자1
뚜러뻥!! 헐... 알려주세요ㅠㅠㅠ 필명 ㅠㅠㅠ 오외오ㅠㅠㅠ 마무리가 되었네요ㅠㅠㅠ ㅎㅅㅎㅅㅠㅠ 다행이야ㅠㅠㅠ메일링 기대할껭슈ㅠ
10년 전
오뜨
뚜러뻥그대!! 필명... 사실 아직 못정했다는 거 ...ㅠㅠ 원래 필명은 막정하는거람서요? 그럼 펑! 감사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2
꼭 기억 할께요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블베에이드에요!!!!!!
귀신이 산다ㅜㅜㅜㅜ정말 끝이군요ㅠㅠㅠ그래두 우현이랑 성규 한달에 한번씩은 만날 수 있게 됐네요ㅋㅋㅋㅋㅎㅅㅎㅅ!!!근데 저..저건 다음 작품인가요!!!ㅠㅠㅠㅜ뮤지커얼...!!!!!!!ㅠㅜㅜㅜ기대되여!!ㅠㅠㅜㅠ무지무지ㅋㅋㅋㅋ

10년 전
오뜨
블베에이드그대ㅎㅎㅎ 네 만나..겠죠??!! 근데 사실 그모습이 아니더라도 매일매일 볼 수 있겠죠 우현이는!?! 네 다음작품이엥요ㅠㅠ 소재가 뮤지컬..인만큼 사실 부담도 되고 그러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
규야에요! 아ㅠㅜㅜㅜㅜㅜㅜ이렇게 번외로 마무리되네요ㅜㅜㅜㅜㅠ해피긴한데 해피해피하지않아ㅜㅠㅜㅜ 뭔가 아련..흐규..그래도 행쇼ㅜㅠㅜㅜ메일링 기대합니다! 필명필명ㅜㅜㅜ필명 알려주쎄요..☞☜
10년 전
오뜨
규야그대 ㅠㅠ 그쵸 뭔가 이상하게 해피 안해피죠! 먼말이여ㅠㅠ 어쨋드뉴ㅠㅠ 감사해여 메일링 곧 .. 곧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ㅠㅠ!! 필명은 'JeM'으로 하겠습니다.. 펑..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어쨌든 감사해요!!후ㅜ
10년 전
독자8
필명 꼭 기억할게요!ㅠㅜㅜㅜ
10년 전
독자5
헐 번외편이 벌써 나왔네요 이제 정말 귀신이 산다가 끝인건가요ㅠㅠㅠ 그래도 우현이가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성규를 만날 수 있게 돼서 다행이에요!ㅠㅡㅠ
그나저나 정말 필명을 바꾸시려구여?ㅠㅠㅠ 엉엉... 더 어메이징 뮤지컬도 오뜨 라는 필명으로 보고 싶지만 자까님이 꼭 바꾸셔야 한다면 자까님의 뜻을 따라야져! 제가 찾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더 어메이징 뮤지컬도 짱짱 재밌을 것 같아요♡♥ 정말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자까님! 완결까지 완만하게 달려오는 게 결코 쉽지 않은데 장하세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숩니다 (필명 알려주면 절이라도 할게요 속닥속닥)

10년 전
오뜨
허큐ㅠ 그대도 너무 감사해요!! 길게 달아주셨으니 저도 ... 어디한번 ..(손을푼다) 필명은 제가 윗댓에 이미 풀었으니 어디 절을 한번받아볼까욬ㅋㅋㅋ 농담이구 너무 감사해요! 차..찾아주실건가요?!!! ㅠㅠㅠ 그렇다면 오히려 제가 절을 해야겠어요 근데 그대 .. 그대 혹시 암호닉 있으신가요?? 뭔가 익숙한데... 에이 멀라여 어쨋드듀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도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
10년 전
독자10
아 까먹고 암호닉을 안 달았네요 나 바본가봐요ㅠㅠㅠ 톡이에요 자까니뮤ㅠㅠ 근데 나 방금 들어와서 필명을 못 봤어요 어떡해 엉엉 이 바보같은 톡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오뜨
위에있지요 ㅎㅎ 아역시 톡그대맞구나ㅠㅠ
10년 전
독자11
헉 M(__)M 젬 잼? 젬!? 쨈!? 제가 쨈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ㅎㅎㅎㅎㅎ 뀨뀨 메모장에 저장해 놔야 겠어요^ㅠ^♥
10년 전
독자6
찹쌀떡이에요 와 진짜 브금이랑 노래랑 너무 잘어울려요 와 성규가 우현이 알아봣을때 내가 다 감동!!!! 글 왜이렇게 잘써요 부러워요ㅠㅠ 문학수행평가로 글쓰기잇는데 멘붕왓어요 뭘 어찌써야할지..눙물이ㅠㅠㅠ 작가님이 부럽워요ㅠㅠ어휴 귀신이 산다도 진짜 끝이네요 뭔가 섭섭해요 ㅠㅠ 그래도 다른작품쓰실꺼니까 괜찮아요! 저거 위에 저거 제목맞져!? 아니면 소금이되어 계란후라이에 뿌려지겟어요 항상 재밋게잘봐요 진짜로 그럼 메일링기다릴께요♡
10년 전
오뜨
찹살딱그대!!가아니고 칩살떡아니오애ㅣ애ㅠㅠㅠ찹살떡그대ㅠㅠ 미아내여 모발이라 손도빌이됐나바ㅠㅠ 부럽다뇨ㅠㅠ 문학수행평가로 글쓰기... 머이이프시겠지만ㅍ힘내여ㅠㅠ힘 음..제목은 맞지만 사실 바끨획률이높아여ㅠㅠ 메일링 곧할게여 ㅜㅜ감사합되ㅜㅜ
10년 전
독자7
엥?찹쌀딱이라적엇엇어요?? 왜 몰랏짘ㅋㅋㅋㅋㅋㅋㅋ눈이 이상해졋나봐요
10년 전
오뜨
ㅋㅋㅋㅋㅋ아이ㅠㅠ 죄성해옄ㅋㅋ 그대 암호닉짐보니까 진짜귀여워옄ㅋ
10년 전
독자13
나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사실 성규가 모찌모찌해서 모찌모찌한건 찹쌀떡이라서 찹ㅁㅅ쌀떡은 성..ㄱ..ㅠ.........
10년 전
독자9
백큥이예요ㅠㅠㅠㅠㅠㅠ필명바꾸시더라도 신알신은뜨조...?그렇죠...?다음글도어ㅏㄴ전히기대하겟습니다ㅠㅠㅠㅠㅠㅠ메일링글이 어서뜨길..
10년 전
오뜨
필명을 바꾸면 뜨지않죠..ㅠㅠ 하지만 윗읫윗댓에 제필명을 적어놓았어요ㅠㅠ 차..찾아오시면 보뽀해드릴게요
10년 전
독자12
워ㅠㅠㅠㅠㅠㅠㅠ꼭찾아갈데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베게에요ㅠ아 전편 댓글도못달고ㅠ어어엉엉ㅇ우현이 다행이네요ㅠ하 정말 번외 편 ㄴ무재밌다ㅠ 다음작기대할겡쓔오ㅓ러엉어엉엉엉(오열)사랑합니다♥
10년 전
오뜨
베게그대ㅠㅠ 재밌어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더 사랑해여 진짜ㅠㅠ 다음작도 기대.. 해주세요!!! ㅠㅠ 다음에 다른 필명으로 뵙겠습니다~
10년 전
독자15
아휴아휴 효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효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오뜨
효뉴ㅠㅠㅠ 그대ㅠㅠ 독자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사랑함돠ㅠ
10년 전
독자16
메신저에요! 으어유ㅠ 우현이랑 한 달에 한 번은 만날 수있는거군요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 이렇게 해피로 끝나다니 좋네요 그대로 바이바이인줄알고 너무 먹먹했어요 아이 좋다ㅠ.ㅜ 그럼 다음작품도 기대 할게요!!
10년 전
오뜨
메신저그대, 그렇쥬ㅠ 해피라 다행이죠! 사실 본편에서 해피아닌해피로 끝내버릴라 했는데 ... 이르케 해피가 댔어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작품 기대해주세요..!!
10년 전
독자17
모닝콜이에요!!!ㅠㅠㅠㅠㅠㅠ필명 뭐로 바뀌는데요 응? 근데 저거 차기작?ㅠㅠㅠㅠ뮤지컬이라니ㅠㅠㅠ뮤지컬이라니!!!!ㅠㅠㅠ설마 두 배우의 진한 베드신이 있는 그런 므흣한 거라던지...? 죄송해여 지금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음마가 끼네옄ㅋㅋㅋ으아ㅠㅠㅠㅠㅠ번외에서 다시 만나서 다행입니다!!!!이십년 후면 어떻고 삼십년후면 어때요!ㅠㅠㅠ다시 만난다는게 중요하져ㅠㅠ
10년 전
오뜨
ㅋㅋㅋㅋㅋ모닝콜그대 음마가 껴쪄이유ㅠ 윗댓글 올라가시면 제 필명이 있어요! 아..!! 'JeM'으로 하려다가 'Jem'이 더 자연스러운것같아 바꾸려고도 하는데.. 그대는 어떤가요?!!
10년 전
독자20
JeM도 괜찮은거 같은데요 저는? 흠! 작가님 좋으실대로...ㅋㅋ저는 그런데 jem이 더 입력하기 편리하긴 하네영ㅋㅋㅋ
10년 전
오뜨
오오 그라믄 첨에생각했던데로해야겠어욯ㅎ 그대고마워요
10년 전
독자18
감성 이에요 오오오 다음 작품 스포인가요 ㅠㅠ 겁나좋아 ㅠㅠ 으힝
10년 전
오뜨
오오 감성그대!! ㅠㅠ 그대 끝까지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스포! 헤헤휴ㅠ 메일링 때는 더 많은.. 아니 조금 더 많은 스포를 들고 오겠습니더ㅏ!!ㅠ
10년 전
독자19
이코..왕ㅠㅠ이젠진짜끝이네요ㅠㅠ우현이랑성규랑달달하게하는걸보고싶었는데ㅠㅠ그래도한달에한번만날수있으니깐!그리고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다음작도얼른보고싶다ㅠㅠ기대할게요
사탕해요♥

10년 전
오뜨
오옼ㅋㅋ 이코그대 왜 오랜만인거같짘ㅋㅋ 감사합니다ㅠㅠ 다음작도 기대해주세요!!! 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너랑나(8)7 로이 09.12 22:55
엑소 [EXO/오징어] 엑소와 여고생 03 (부제: 큰 아빠가 이수만 사장님임)17 엑소여고생 09.12 22:54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7 카카오톡조각 09.12 22:42
샤이니 [샤이니/호현/알파오메가] 김종현 임신사건 0323 09.12 22:38
엑소 [EXO/오백] 가을비6 후크선장 09.12 22:37
엑소 [EXO/루민찬백세준카디클첸/클첸] Fairy -512 후크선장 09.12 22:32
엑소 [EXO/세훈징어] 너징이 세훈이랑 연애하는 썰 (조각글)21 훈이준이 09.12 22:29
엑소 [EXO/백현] 백현이랑 쌍둥이남매인 썰0318 변쌍둥이 09.12 22:27
기타 크롬x익스폴로우(익스) 약빨고 씀14 어플 09.12 22:19
샤이니 [샤이니/호현/알파오메가] 김종현 임신사건 0229 09.12 21:53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 서희 09.12 21:5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3 위들리 09.12 21:50
엑소 [EXO/찬열] 권태기때문에 다 짜증나는 박찬열X임신했는데 찬열이 권태기 받아내느라 힘든 너징380 돌아가는지우.. 09.12 21:49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 AOX 09.12 21:46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 삐로리 09.12 21:41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 09.12 21:38
엑소 [EXO/오백세준] 판타스틱 베이비 00 신촌역 09.12 21:36
엑소 [엑소/세훈] 일ㅉL세훈이×저능아인 동생바보 징어 256 베이비로션 09.12 21:34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3 후크선장 09.12 21:13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귀신이 산다 : 번외36 오뜨 09.12 21:05
엑소 [EXO/카디] 역저능아_E9 르망 09.12 20:54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2 뽕선생 09.12 20:54
엑소 [EXO/찬백세루클타] 슬픈 이야기 -03-3 민쵸 09.12 20:53
엑소 [EXO] 너징과 엑소가 경호원인 썰! 0112 으와으앙 09.12 20:29
엑소 [EXO/백도/면도] 세개의 우주 : 001 뮤츄얼 09.12 20:25
엑소 [EXO/루민] Sweeten #006 09.12 20:21
엑소 [EXO/세훈징어] 너징이 오세훈을 짝사랑 함 7 (부제:수학여행 3탄!!)132 훈이준이 09.12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