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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잌ㅋㅋㅋㅋ큐ㅠㅠㅠㅠ 늦었죠? 하......
생각지도 못한 스토리를 짜는거여서 머리좀 굴리다가 후다닥 쓴거라 좀.... 네......좀많이.....필력이.....네.......딸려요...ㅋ..;;;;
하 진짜...







[오백]

알파오메가








백현과 경수는 서로 의도치 않게 금욕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유는 다름 아닌 뱃속의 아기. 아기에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임신을 하고 본격적으로 배가 부르기 시작한 시점에서부터 백현은 경수와의 관계를 힘들어했다. 본인이 힘들다고 했고, 그리고 임신 먼저 덜컥 시킨 것은 자신이기 때문에, 경수는 별 말없이 쉽게 수긍했다. 물론 몸은 수긍하지 못하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백현이 마냥 편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가끔 함께 생활하다 보면 성욕을 참을 수 없는 단계가 오기도 할 텐데, 그것을 자신 때문에 참고 있는 경수를 보면 마음이 영 불편했다. 자신이 못 참겠는 것은 둘째 쳐도 자신 때문에 경수가 억지로 참아내야 한다는 것이 괜히 미안한 백현이었다. 백현은 작게 한숨을 내쉬고 조금 부른 배를 쓰다듬었다. 그래도 애기는 너무 예쁘다. 우리 애기.

백현이 한참을 둥글게 손을 움직여 배를 쓸고 있을 때, 도어락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백현이 배를 가볍게 위에서 아래로 한 번 쓸어 내린 후, 현관 쪽을 바라보고 웃으며 물었다. 왔어?


"응. 스파게티 먹고 싶다고 했지?"


웃고 있는 경수의 손에 웬 봉투가 들려있나 했더니, 그것은 다름 아닌 요리 재료였다.

아직 오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없을 예정인지는 몰라도 입덧이 크게 심하지 않은 백현은 모든 음식들을 가리지 않고 곧잘 먹었다. 오히려 이것 저것 많이 먹기 때문에 마트를 자주 들려야 해 힘이 드는 것은 경수 쪽이었다. 물론 경수는 단 한 번도 백현에게 불만을 토하거나, 또는 사다주지 않은 적이 없었다. 오히려 열심이라 아무리 야심한 밤이라도 먹고 싶다는 말 한마디면 당장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가 마법을 부리듯 손에 백현이 원하던 음식을 들고 나타나는 정도였다.

백현은 그런 경수에게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 오늘 역시 이렇게 자신을 챙겨주는 경수를 보니, 백현은 좋아지는 기분을 어찌 할 수가 없었다. 예쁘게 웃은 백현이 경수에게 다가가 경수를 꼬옥 안아 주었다. 너무 멋있어, 우리 남편.









백현은 배가 더 부르기 전에. 그러니까 더 힘들어 지기 전에 경수와의 잠자리를 늘릴 계획이였다. 우리 경수 너무 힘들어 하는 것 같아…. 내가 힘내야지. 나는 내조의 여왕이니까. 생각하던 백현은 결심을 굳히고, 수건을 꽉 쥐었다.

욕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자 약간은 서늘한 공기가 피부에 내려 앉았다. 으, 추워. 중얼거리며 팔뚝을 문지른 백현이 샤워가운을 입은 몸을 움직여 살금살금 고양이처럼 안방 근처로 다가갔다. 그리고 차가운 금속의 손잡이를 잡고 돌리자, 익숙한 침대와 익숙한 경수가 보였다. 백현은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져 헤실거리며 웃었다.


"경수야아~"


길게 말꼬리를 늘이는 백현을 어리둥절하게 쳐다보던 경수가 이내 왜? 하고 물었다. …왜 옷은 입지도 않고 샤워가운만 입고 나온거야. 경수는 괜히 땀이 나는 것 같은 이마를 한 번 문질렀다.


"오늘, 할까?"


갑작스런 백현의 말에 놀란 경수가 어? 하고 되물었다. 하다니, 뭘?


"으으응~ 알잖아…. 응? 할까?"


백현이 살살 눈웃음을 치며 경수의 팔을 붙잡고 가까이로 다가갔다. 이렇게 적극적인 백현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잔뜩 당황한 경수의 팔을 껴안은 백현이 경수를 올려다보며 또다시 눈을 휘며 웃어보였다. 그러나 경수는 곤란한 표정이였다.


"왜, 힘들다며. 어떻게 그래, 백현아."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렇게 말하는 경수를 가만히 보던 백현이 작게 미소지었다. 어떻게 안 좋아해, 나한테는 늘 이렇게 다정한데.


"많이 참은 거 다 아니까, 자주는 못해도 하고 싶으면 말해. 응? 억지로 참는 거 싫으니까."


백현이 조곤조곤 말하는 것을 바라보던 경수가 백현에게 가볍게 입을 맞췄다.


"억지로 참는거 아니야. 백현이 힘들대, 하고 생각하면 다 참아져."


경수야 너는, 어쩌면 그렇게 나를 생각해줄 수 있어? 어떻게 하면 그렇게 다정해? 잠시 경수를 마주보던 백현이 경수의 허리를 확 안았다.

백현아 너는, 어쩌면 그렇게 나를 생각해줄 수 있어? 어떻게 하면 그렇게 귀여워? 자신을 안은 백현을 가만히 보며 웃던 경수가 다시금 백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몸의 대화는 못해도 여전히 애정전선에는 문제 없는 오백이들이여씀니다^^ㅎ


그나저나 급하게 하루만에 갈기(...)려니까 잘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
아 그런데 저는 절대 잊지 않았어요. 독자분들이 수위가 있는걸 더 원한다는것을!!! (의심미)
그래서 이건 번외1로 나가는거구요, 애기낳고 (아근데 애기 이름....^^..;;;;뭐안나와도되겠죠?) 조금의 수위가 있는 글이 찾아올 예정이에요! ! !
뭐, 오백이들도 첫째하고 셋만 살면 심심할테니까 둘째 낳아야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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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우 다정한 경수와 이렇게 귀여운 배큥이라니..얘네는 역시 천생연분이네요bb빨리 다음편 오백이들을 보고 싶어요(의심미)작가님 사랑해요 흐흐흫
10년 전
떢떢
천생연분..ㅠㅠㅠㅠ이둘은 불가항력이에요ㅠㅠㅠ 500492! ㅎㅎㅎ
10년 전
독자2
경수멋있어요ㅠㅠㅜㅠㅠㅠㅠ백현이는귀엽궄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빨리써주세요!!!ㅠㅠㅠ
10년 전
떢떢
다음편도 최대한 빨리 오도록 노력할게요!!
10년 전
독자3
하...조타 쪽지받고 왔는데 현기증나.....저번에 그냥오기만이라도 하라고했더니 아주 금덩어리를 들고왓구만 언제라도 기다릴테니까 오백만 써주라 작가야ㅜㅜ
10년 전
떢떢
아니 ㅋㅋㅋ 이분이 그분이시군!!!! ㅋㅋㅋㅋㅋㅋ 어머 근데 왜때문에 박력터지세여..? 박력분돋네ㅠㅠ♡ 감사합니됴!!
10년 전
독자4
퓨ㅠ헐대바규ㅠㅜ임신
10년 전
떢떢
알파오메가는 정말..대체 누가 이런 세계관을 ㅠㅠ 분명 짱짱걸일테죠..
10년 전
독자5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이건 꿀이 뚝뚝떨어져ㅠㅠㅠㅠㅠㅠㅠ읽는 내내 왜 제 광대가 내려오질 못하는걸까요ㅠㅠㅠㅠㅠ 오백행쇼♥
10년 전
떢떢
오백행쇼♡ 오백은 정말 어쩔수 없나봐요.
10년 전
독자6
자까님 저 돌핀 이에용 ㅠㅠ 쪽지받고 달려왔어용!! 으헝 경수는 왤케 달달한거죠 핳.. 애기이름 흠.. 경수(디오)백현..
경백이 경현이 수현이 수백이 오현이..?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짐깐 정신이 ㅋㅎㅎ 자상한경수가 쭉 자상한게 너무 좋네욯.. 번외 2기다릴께용 ㅎㅎ

10년 전
떢떢
돌핀님! 반가워요~ㅎㅎㅎ
저도 막 끼워맞춰서 이름 만들려다가 백수까지 나와서.....하..... 그냥 포기...

10년 전
독자7
ㅠㅜㅜ자상한경수오빠ㅠㅜㅠㅜㅠㅠㅠㅜㅜ
10년 전
떢떢
오빠.....ㅠㅠㅠㅠㅠ내심장을거두어가...☆★
10년 전
독자8
아이고ㅜㅜㅜㅠㅠㅠㅠㅠ좋네여ㅜㅜㅜㅜㅜㅜ저런남자랑겨론해야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떢떢
맞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남자가 딱 만인의 이상형이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으하ㅠㅜㅜㅜ달달한 경수ㅠㅠㅜㅠ겁나좋아요ㅠㅜㅜㅠㅠㅠㅠㅠ둘째도 이케 어서.......(의심미) 작가님 글넘좋아여ㅜㅜ
10년 전
떢떢
감사합니됴!! 둘째를.....(의심미)
10년 전
독자10
헐 달달하다 흑 오백행쇼
10년 전
독자11
경수 참 다정하네여ㅠㅠㅠㅠ마치 저처ㄹ.................... 500492
10년 전
떢떢
..네?ㅎ 뒷말은 못들은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다미고! 하여간 오백행쇼!!!! 사구린다!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아아 다정해라 경수같은 남자좀...
10년 전
떢떢
경수같은남자.....진짜 어딨죠ㅠㅠㅠㅠㅠㅠㅠ있으면 제사랑 다퍼줄건데....ㅎ
10년 전
독자13
떡국이에요 작가님!! 달달하네요ㅠㅠㅠ 어우ㅠㅠㅠ 역시 신혼오백은 진리고 레알입니다... 이쁜 짓하는 백현이가 너무 좋네요ㅠㅠㅠ 자상한 남편 경수ㅠㅠㅠ 어휴ㅠㅠ 그냥 작가님 짱이세요! 오백 2세가 태어나면 다시 섹쇼하는건가여(의심미) 다음 번외가 기다려져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0^ 500 012 492♡
10년 전
독자14
아 달달 터짐...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 자제력봐 멋지다...bbb 둘다 서로를 생각하는게 보여서 제가 다 흐믓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경수랑 백현이 애기도 보고싶네요 얼른 첫째가 나와야 또 둘째계획을....ㅇㅅ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잘보고가요 ⊙♡⊙짱잼꿀잼
10년 전
떢떢
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째도 낳고 셋째도 낳고! 이러다 국가대표팀 하나 꾸릴기셐ㅋㅋㅋㅋㅋ!!!!!1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됴~!!

10년 전
독자15
귀여워여ㅠㅠㅠㅠ역시 배큥이 귀여운 오백이 진리!ㅋㅋㅋㅋ다음편 기대할게여
10년 전
떢떢
감사합니다!! 오백에선 배큥이가 귀여워줘야죻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6
작가님~ 저 배키에요!! 인스티즈 켜자마자 쪽지 뜨길래 혹시나 하고 봤더니 역시나 작가님이셨어요ㅠㅠ 게다가 번외가 올라왔다는 쪽지여서 바로 들어왔는데 역시 예상대로 너무 재밌어요ㅠㅠ 사실 조금 수위가 있는게 재밌을 줄 알았는데 없어도 너무 좋았어요~b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백을 이렇게 달달하게 써주시다니.. 경수가 너무 다정해서 더 멋있었어요ㅠㅠ 앞으로도 글 자주 자주 써주세요!
10년 전
떢떢
배키님ㅠㅠㅠㅠㅠㅠㅠ안녕하세요! 반가워요(찡긋) 저기 뒤에도 써놨는데, 수위가 들어간 것도 쓸 예정이에요!! 곧 돌아올게요~
10년 전
독자17
와우 완전 달달해요ㅠㅠ 독자들 마음도 잘 알아주시고(의심미) 작가님 센스 넘치신다~ 혹시 경수가 큥이에게 소홀하게 대할까 걱정했는데 그런걱정은 필요없겠네요! 오백이들 사구려라!
10년 전
떢떢
다정다정한 경수가 그럴리가 없죠ㅠㅠㅠㅠ♡ 저는 독자님의 마음을 잘 아니까 일찍 자고 내일부터 다음 번외 구상이나...
10년 전
독자18
다정한 경수는 사랑이죠ㅠㅠㅠㅠㅠ어쩜 저리 멋있는지ㅠㅠㅠㅠ둘다 서로을 배려하는모습이 참 귀엽고 설레고ㅠㅠㅠㅠㅠ다음번외..기다리겠습니다ㅠㅠ
10년 전
떢떢
감사합니됴! 최대한 빨리 돌아올게요~
10년 전
독자19
경수 진짜 멋잇다...저런 남편 만나야 될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떢떢
그러게요... 어디 저런남자 또 없나.....ㅠㅠㅠㅋㅋ
10년 전
독자20
와.....오늘 주위에서 염장질이타지네요ㅠㅠㅠㅠㅠ글마저 다 달달해ㅠㅠㅠㅠㅠ외로워져요
10년 전
떢떢
아.....됴르르.....☆★ 슬프네요.....
10년 전
독자21
하...둘이진짜사구리
10년 전
떢떢
사귀는게 틀림없습니다!!!!!!
10년 전
독자22
하...암호닉신청해도 되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찬 으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다음번외 기다리고 잇을께여 아기이름 안나오나여????엉어유ㅠ진짜 다정한경수는 걍 쩔게 발리네여ㅠㅠㅠㅠㅠㅠㅠ보는 내가 쥬그뮤ㅠㅠㅠㅠㅠ진짜 잘봣는데..외롭네여..
10년 전
떢떢
아..ㅋㅋㅋㅋㅋ 저도 독자님 댓글 진짜 잘봤는데..... 마지막.......
그나저나 찬찬님 꼭 외울게요!!

10년 전
독자23
아 달달해라ㅠㅠㅠㅠ오백이들의 행복한 신혼생활..흡..그래 돈은 내가 다 내줄테니 행복하게 살아 오백이들아ㅠㅠㅠㅠ저번편에 이어 이번편도 너무 달달해요 진심 자까님은 저에게 알파오메가도 이렇게 달달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흡ㅠㅠㅠㅠㅜㅜㅜ둘째라니!!!둘째라니 맞아요 한명으로는 부족하죠 후후^^ 번외를 또 읽을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씬이나네요ㅠㅠㅜ도경수..멋진남자..하ㅠㅠㅜㅜ진짜 짱짱재밌어요 저 인제 이거 보러 글잡 들락날락할거에요ㅠㅠ자까님 짱짱걸!!!오백 짱짱맨!!!♥♥♥♥♥
10년 전
떢떢
아니 이런 장문의 댓글을....ㅠㅠ♥ 독자님 최고에요진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경수너무다정하네요너무좋아여 ㅠㅠㅠㅠㅠ다음편궁금하네여 신알신합니다 ㅠㅠ
10년 전
떢떢
으아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5
오백은진짜사랑이죠 그쵸?ㅠㅠㅠㅠ자까님저랑취향비슷하세요?이렇게 제 취향저격하면 저 듀금..
10년 전
떢떢
오백은 사랑!!!♡
제가 저격을 잘하나봐요^^ㅎ

10년 전
독자26
경수너무 다정해요 ㅠㅠㅠ저런남자어디가면 볼수있죠 ㅠㅠ???어디가면 만날수있는거죠..? 취향저격자 ㅠㅠ
10년 전
떢떢
아 정말 어디 취향저격하는 직업 없나요??? ㅋㅋㅋㅋ 독자분들 댓글 보면 저한테 적합한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떢떢
다정한 경수가 있으면 자연스레 달달해지는 오백! ㅎㅎㅎㅎ ㅇㅂㅎㅅ!
10년 전
독자28
대단하다...달달하다...오백행쇼다...
10년 전
떢떢
오백은 정말 대단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좋다 좋아! 아우 달달해서 더 좋은 오백! 여기서 끝나는줄 알고 놀랐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번외2가 있었다니! 이런 귀염둥이~~~!ㅜ 둘째만 나아요? 12명정돈 나아줘야하지않을까욘? ^^*****
10년 전
떢떢
엑소 데뷔를 시킨건 알고보니 이아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백이 체고시져!! 짱짱맨들!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30
됴백짱짱ㅠㅠㅠㅠ어쩜번외마저경수는멋지나요ㅠㅠㅠ이매너남ㅠㅠ내사랑을받아랏ㅠㅠ자까님도제사렁받으셔요..♥
10년 전
떢떢
어머..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독자님도 제사랑을...♡
10년 전
독자31
신알신이요! 적ㄱ극적인 백현이 너무좋네요...
10년 전
떢떢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2
으헝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의 애정선은 안녕하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야 잘자라렴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달달해!!!! 엄마미소라니 ... 광대 승천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떢떢
둘은 사랑하는 사이니까요..! 고작 몸의 대화를 못했다고 변할리 없죠ㅠㅠ♡
10년 전
독자33
요우경수남자네남자!!오백둘이영원히행쇼해라포레버!!
10년 전
떢떢
500012492!!!! 오백 평생 행쇼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상큼오백이라니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오백행쇼
10년 전
떢떢
오백행쇼!! ㅎㅎㅎㅎ
10년 전
독자35
아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떢떢
마음을 들었다 놨다~~
10년 전
독자36
심장 철렁ㅠㅠㅠㅠㅠ달달하면 원래 다 이런가요? 으어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제가 작가님을 사랑해요, 어? 하...그런데 알파오메가 세계관에서는 오메가가 임신중일때는 히트싸이클이 안오나요?
10년 전
떢떢
거기에 대한건 언급이 없길래, 아마도 안 올 것 같아서 예상해서 쓴거에요!
10년 전
독자37
헤헤...행복하다
10년 전
떢떢
행복해하시니 저도 좋네요ㅋㅋㅋㅋㅎ
10년 전
독자38
오백사구리ㅠㅠㅠㅠㅠㅠ왤케달달해요ㅠㅠㅠㅠ바ㄹ덮칠줄알앗는데최고다ㅜㅜ
10년 전
떢떢
백현이가 힘들면 하려다가도 그만둘 다정한 경슈.....ㅎ
10년 전
독자39
하ㅠㅠㅠㅠ도경수가 짱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다정해ㅠㅠ
10년 전
떢떢
다정다정~
10년 전
독자40
이토록 달달한 오백 ㅠㅠ 사랑해여
10년 전
떢떢
저도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ㅎ
10년 전
독자41
진짜너무조아여ㅠㅠ근데2편은회원전용이라못보네요ㅠㅠ
10년 전
떢떢
헐... 읽으셔야겠다면 제가 기꺼이 수정하겠습니다!!
10년 전
독자41
뭐지 이 다정 열매를 섭취한 됴와 겸디 백은...? 행쇼하세여 너무 보기 좋아여ㅠㅠ
10년 전
독자42
헐 백현이도 착하고 경수는 더착하네여ㅠㅠㅠㅠㅠ 다음편보러갈께요ㅠㅠㅠ하트ㅠㅠㅠ
10년 전
독자43
아ㅠㅠ 귀여운 오백이들ㅠㅠ
10년 전
독자44
경수ㅠㅠㅠㅠㅠㅠㅠ다정다정하다ㅠㅠㅠㅠㅠㅠ큥이왜케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와 오백 평생 행쇼 퓨퓨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오백이들 둘째도 낳고 셋째도 나아라♥
10년 전
독자47
다정해ㅠㅠㅠ 경슈같은 남편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10년 전
독자48
다정한 경수 귀여운 백현이 찰떡궁합이구만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ㅠㅜㅠㅜㅜㅜ
10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규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경수진짜다정하네오ㅜㅜ어휴ㅜㅜ
10년 전
독자51
으어ㅜㅜㅜㅠ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백행쇼
10년 전
독자52
헝헝헝 다정해 노그다녹아ㅠㅠㅠ
10년 전
독자53
아... 상상했다..... 완전 좋다.......♥
10년 전
독자54
다정하구 죠아요ㅜㅜㅜㅜㅜㅎㅎ
10년 전
독자55
홀 ㅠㅠㅠㅠㅠ 오백 진짜 ㅠㅠㅠ 행쇼 ㅠㅠㅠ
10년 전
독자56
헐경수 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이ㄸ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아 진짜 도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다정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헝ㅠㅠㅠㅠㅠㅠ오백행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어휴ㅠㅠㅠㅠ징짜짱달달해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오백행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아 진짜 달달해요...뭔데ㅠㅠㅠ아ㅠㅠㅠ솔로마음에 불지르네여ㅠ앙그래도 이제 가을인데ㅠㅠㅠ
10년 전
독자60
ㅋㅋㅋㅋㅋ아 이거 쭉 보고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달달하면 달달 떽뜨하면 떽뜨하네요... 작가님.... 멋져요.....ㅠㅠㅠㅠㅠㅠ 오백에 뼈를 묻기로 다짐했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1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끼부리는 백현이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려해주는 경수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그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ㅠㅠㅠ
10년 전
독자63
귀여위ㅠㅠㅠㅠ 저런남자랑 결혼해야하는더ㅠㅠㅠ
10년 전
독자64
훈훈하고 다정다감한 오백이들 ㅠㅠㅜㅜ
10년 전
독자65
어유 경수 너무 다정해ㅠㅠㅠㅠ좋네요 오백은 역시 이렇게 다정하고 멋있는 경수가 짱이죠
10년 전
독자66
와와ㅠㅠ너무달달해요ㅠㅠ진짜ㅠㅠ
10년 전
독자67
다정하다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허류ㅠㅠㅠㅠㅠ진짜달달하다ㅠㅠㅠ경수왜이리다정하죠ㅠㅠㅠㅠ설레서쥬금...ㅇ<-<...오백이드류ㅠㅠㅠ꿀을발라놨나봐여ㅠㅠ달달함의끝이다...♥
10년 전
독자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귀여운오백이들ㅠㅠ
10년 전
독자71
어휴 이쁜이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 앚 그낭 털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오순도순 행복하게 잘살아야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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