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아픈데 학교에 나왔음. 그러다다 쓰러져서 하얀천장에 소독약 냄새..☆★가 나는 양호실에서 눈뜸. 공이 앞에 보임.
[찬백]
찬열-하..변백현. 아주 사람 속 뒤집지 아주!!너때문에 돌겠다 진짜!!
백현-..어떻게 된거야..?(청순)
찬열-너!!!하..아프면 말을 해야지 걱정했잖아 임마..
그러다가 포옹 뭐 이딴걸로 예쁜 마무리
[카디]
종인-니가..미쳤지 지금. 이몸을 하고 어딜와.
경수-(말없이 눈을 내리깔음)
종인-...도경수. 너 누구꺼야. 누가 아프래.
약간 재탕느낌인데 아무튼 뭐 저러다가 경수 또르르하면 우쭈쭈해줌
(+오백)
입아픔. 독백ㄱㄱ
잠시나마 네가 눈을 감은 순간에 찾아온 표현할 수 없는 나의 감정의 표류. 뜨겁게 달아오른 너의 몸을 품에 안아들고 달리며 나는 지옥과도 같은 순간들을 스쳐왔다.
아, 나는 깨달았다. 네가 없다면..변백현 네가 내곁에 없다면 나는 살아갈 수 가 없다. 너는 내 빛이고 태양이고 바다이며 세상에 존재하는 가치있는 것들의 하나의 결정체다.
백현아, 그 어떤 축복과 행복이 기다리는 네버랜드가 존재한다해도 나는 갈 수 없다.
네가 있는 그 곳.
그곳에 내게 존재하는 유일한 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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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고갈. 뭐있으면 추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