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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곰곰 전체글ll조회 4018l 1







 세상엔 두가지 부류의 사람이있다. 머글(muggle)과 마법사(magician).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자라고 생활하는 말그대로 평범한 사람을 우리는 '머글'이라 칭한다. 그리고 그런 머글과 달리, 옛 서적에 나오는 것 처럼 나무 막대기를 휘두르며 주문을 외는 순간 신비한 일을 눈 앞에 펼쳐지게하는 사람을 우리는 '마법사'라 부른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조금 먼 미래. …그러니까, 세상이 사람을 머글(muggle)과 마법사(magician)로 구분하는, 더 이상 마법사가 숨어살지 않는 시대의 이야기이다.







호그와트 한국분교 01.







 호그와트 역에 다달은 열차가 천천히 속도를 줄이기 시작했다. 겨울의 공기가 내려앉은 호그와트 역에 기적 소리가 우렁차게 울리고 열차가 완전히 역에 정차했다. 얼마 지나지않아 출입문이 완전히 열리고 열차는 지금까지의 지친 여정을 달래려는, 혹은 호그와트로 떠나는 이들을 위해 작별의 인사라도 하듯 또 다시 우렁차게 기적을 울린다. 갑작스런 소리에 놀란 종인이 몸을 떨었다. 이놈의 열차는 소리만 커요. 열차 안에서 푹 자고 내린덕에 부은 눈을 꾹꾹 손으로 누르며 종인이 하품을 했다. 그리고 몽롱한 정신을 다 잡은 종인이 제 옆에 있어야 할 세훈을 찾기 시작했다. 분명 내릴 때까지만 해도 옆에 있었는데, 대체 어딜 간건지. 주변을 휙휙 둘러봐도 보이는 건 호그와트 교복을 입은 학생들 뿐이라 종인이 한숨을 쉬었다.




" 신입생들! 신입생들은 이리로 오세요! "




 커다란 키의 남자가 신입생을 불러 모으는 모습을 보며 종인이 캐리어를 끌고 그쪽으로 걸어갔다. 오세훈이야 뭐, 알아서 잘 찾아오겠지. 붕 뜬 머리를 손으로 누르며 종인이 한 번 더 하품했다. 신입생들은 배를타고 호그와트로 가는게 오랜 전통이라고 설명하는 큰 키의 남자를 보며 종인이 심드렁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여섯 형제 중 막내인 종인으로서는 이미 위에 형들에게 질리도록 들은 얘기였다. 물론 다섯째 형인 종대가 말했던 '용이 끌고가는' 것과는 많이 다른 듯 했지만. 학교에서 종대를 찾으면 붙잡고 추궁해봐야겠다 생각하며 종인이 계속 큰 키의 남자의 말에 귀를 기우렸다.





 형들이 학교를 찍어 온 사진이야 집에 많았지만, 직접 보는 건 처음이였다. 웅장한 성을 올려다보며 종인이 헤 입을 벌렸다. 지금 제 눈 앞에 있는게 한국 분교였으니, 본교인 영국은 얼마나 클까. 호그와트 영국 본교에서 근무하고있는 첫째 형 희철에게 한 번 연락을 해봐야겠다 생각하며 종인이 우루루 몰려가는 신입생들을 따라 걸음을 옮겼다.

 우루루 아이들을 따라 연회장으로 들어 온 종인이 헉 하고 입을 벌렸다. 마치 별을 수놓아 놓은 듯한 천장에는 여러 신기한 유령들이 신입생들이 신기하다는 듯 한 표정으로 날아다니고있었다. 개 중에는 짓궂게 신입생들에게 장난을 치는 유령도 있었지만 종인에게 다가오는 유령은 하나도 없었다. 멍하게 천장을 올려다 보던 종인의 뒷통수를 누군가 가볍게 내려쳤다.




" 야 먼지 들어가겠다. "

" 엥? 어? 오세훈. 왜이리 늦었냐. "

" 열차에서 내려서 길 잃는 바람에. 아, 피곤해. "




 어느샌가 자신의 옆에 피곤하단 표정으로 서있는 세훈을 보며 종인이 킥킥 웃었다. 나이가 몇갠데 길을 잃는지. 자리에 앉아서도 세훈을 비웃던 종인이 짝 하는 소리에 연회장 앞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각 기숙사 별로 앉아있는 재학생들과 좀 더 앞쪽에 위치한 교수들과 한국 호그와트 분교 교장을 보며 종인이 신기하게 그들을 쳐다봤다. 제 형들도 저기 어딘가 앉아있을 터였다.

 그리고 형식적인 식이 시작되었다. 머글들의 입학식과 다를 것은 없었다. 그나마 다른게 있다면 천장을 날아다니는 수 많은 유령들과 촛불 정도였다. 종인은 머글들이 다니는 중학교에 있을 적 입학식을 생각하며 하품을 했다. 제 머글 친구들은 모두 졸업과 동시에 고등학교라는 머글들만 다니는 학교로 진학했다. 제가 호그와트에 입학 한다고 했을 때 축하의 욕을 하던 친구를 생각하며 종인이 작게 웃었다.



  보통 아이가 열 여섯이 되기 전까지는 마법사니 머글이니 할 것 없이 모두 평등하게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의무교육이 된다. 하지만 아이가 열 일곱이 되는 그 시점부터는 마법사들은 머글들과 조금 다른 길을 걸어간다. 머글들은 고등학교로, 마법사들은 호그와트로. 물론 의무교육이 아니기 때문에 진학하지않는 경우도 다반사긴 하지만, 보통은 호그와트로 입학을 했다.

 지루한 교장의 연설이 끝나고 입학식의 꽃이라 불리는 기숙사 배정식이 시작되었다. 정 중앙에 놓여있는 의자와 그 옆의 작은 단상에 올려져있는 마법모자. 예로부터 학생의 성품을 판단해 기숙사를 판정해주는 마법모자는 과거 네 명의 위대한 마법사가 모여 만든 호그와트를 위한 단 하나의 모자라고 전해져 왔다. 하지만 이미 물리도록 들은 모자는 종인의 눈에는 그냥 못생긴 모자였다. 이상한 노래를 부르는 마법모자를 보며 종인이 고개를 가로 저었다.




" 김종인 넌 그냥 그리핀도르 확정인가? "

" 그렇겠지 뭐. "

" 난 어디가려나. "




 가만히 모자를 쳐다보며 중얼거리는 세훈을 보며 종인이 어깨를 으쓱해 보였다.




" 넌 그냥 슬리데린 갈 듯. "

" 뭐, 그것도 나름 괜찮고. "




  마법모자의 이상한 노래가 끝이나고 아이들이 차례대로 호명되기 시작했다. 한 명씩 호명되어 앞으로 나가 의자에 앉는다. 그리고 마법모자를 쓴다. 그리고 마법모자는 감정을 시작한다. 마법모자가




" 그리핀도르! "




 라고 외치면 그리핀도르에서 함성이.




" 래번클로! "




 라고 외치면 래번클로에서 함성이.




" 슬리데린! "




 이라고 외치면 슬리데린에서 함성이.




" 후플푸프! "




 라고 외치면 후플푸프에서 함성이 쏟아져 나왔다. 커다란 함성 소리를 뚫고 불리는 제 이름에 놀란 종인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벌써부터 그리핀도르에서는 함성이 쏟아져 나오는 듯 했다. 자리에서 일어나 쇼를 하고있는 제 형제 세 사람을 보며 종인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쪽팔려…. 의자에 앉은 종인의 머리위로 교수가 마법모자를 씌웠다. 못생긴게 착용감도 별로다. 혼자 속으로 꿍시렁 거리며 가만히 재학생들을 훑어보던 종인의 머리 속으로 목소리가 하나 흘러들어왔다.

 

 



[아, 뭐야. 또 김씨 형제야?]

 

 



 귀찮은 듯한 목소리와 싸가지없는 말투에 종인의 눈썹이 작게 움직였다.

 

 



[안봐도 넌 그냥 그리핀도르네. 널 다른데로 보냈다간 너네 형제가 또 무슨 지랄을 할지…]

 

 



 한탄 섞인 마법모자의 한숨에 괜히 제가 미안한 기분이 들어 종인이 어색하게 웃었다.
 


 
[뭐 그래도 물어는 봐야지. 어디 가고싶은 기숙사는 따로있냐?]

" 딱히… "

[잘됐네. 그럼 그냥 그리핀도르!]




 그리고 그리핀도르에서 함성이 터졌다.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춤을 추는 제 형제 종대와 그의 친구들을 보며 종인이 정말로 쪽팔린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모자를 벗어 단상에 내려놓은 종인이 가벼운 걸음으로 그리핀도르 테이블로 향했다. 벌써부터 자신의 자리를 맡아놓은 제 넷째 형 려욱에게로 향하는 종인의 걸음이 가벼웠다.




" 대체 학교에서 무슨 짓을 하고 다니길래 마법모자가 질색을 하는거야? "

" 난 죄없다. 저 녀석이 문제지. "




 테이블 위에서 춤을 추다 교수님께 벌점을 받은 종대와 그의 친구들을 가르킨 려욱이 한숨을 쉬어보였다. 그런 려욱을 따라 한숨을 쉬어보인 종인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오, 저 형을 진짜.




" 야 세훈이 올라간다. "




 려욱의 말에 호박스프를 뒤적거리던 종인이 고개를 들어 연회장 앞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무심한 표정으로 눈에 띄는 먼지색(종인은 세훈의 머리색을 먼지색이라고 불렀다.) 머리를 한 세훈이 의자에 앉았다. 이윽고 들리는 '슬리데린!'이라는 소리에 슬리데린에서 함성 소리가 터져나왔다.




" 역시 세훈인 슬리데린이네. "

" 쟤네 집안이 좀 순혈이여야지. "




 외할머니가 머글인 자신의 집안과 다르게 세훈의 집안은 마법사 세계에 몇 없는 완벽한 순혈 일가 였다. 그런 세훈이 슬리데린에 들어가는 건 어찌보면 너무 당연했다. 친한 친구가 다른 기숙사에 배정 받은건 안타깝지만, 그렇다고해서 세훈이 그리핀도르에 들어오자니­…세훈의 부모님의 후폭풍을 감당 할 자신은 없었다. 그런고로. 축하한다 오세훈. 짝짝짝.



 정신사나웠던 기숙사 배정식이 끝나고 각 신입생들은 기숙사 반장을 따라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종인도 예외는 없었다. 그리핀도르 반장인 윤호를 따라 기숙사에 도착한 종인이 윤호가 거듭 강조한 기숙사 암호를 속으로 외우며 방으로 들어왔다. 방은 네명이서 함께 쓴다고했다. 저 말고도 있는 각기 다른 세개의 머리통을 보며 종인이 어색하게 인사를 했다.




" 안녕… "

" 안녕! 니가 그 유명한 김씨 막내구나! "

" 어? "

" 너네 형제 엄청 유명하잖아, 호그와트에서. "




 능청스럽게 웃으며 말하는 같은 방 친구를 보며 종인이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타의로 인해 유명해지는 건 별로 달갑지 않았다. 물론 그게 제 형제들 때문이라면 더더욱.




" 난 태민이야, 이태민. "

" 아, 난 김종인. "




 잘부탁해. 하면서 웃는 태민을 보며 종인이 따라 웃어보였다. 꽤 괜찮은 애 같았다. 그리고 나머지 두 명의 친구와도 인사를 한 종인이 짐을 풀었다. 옷들은 그냥 캐리어에 넣어 둔 채로 수업에 필요하다는 교과서만 꺼내 침대 옆 협탁에 올려놓은 종인이 침대에 대자로 누웠다. 으으. 짧게 신음하며 몸을 뒤척인 종인이 하품을 했다. 딱히 한거는 없었지만 너무 힘들었다. 씻지도 않고 자냐는 태민의 떽떽거림이 어디선가 들려오는 듯 했지만 애써 무시한 종인이 무거운 눈꺼풀을 닫았다. 머리 속에서는 당장 씻고자라 성화였지만 종인은 그것 마저도 무시한채 잠에 빠져들었다. 그렇게 종인의 하루가 흘러갔다.







 

헷갈릴까봐 쓰는 tip !

첫째 김희철 : 호그와트 영국 본교에서 근무 중
둘째 김종운 : 호그와트 한국 분교 4학년 
셋째 김영운 : 호그와트 한국 분교 4학년 
넷째 김려욱 : 호그와트 한국 분교 3학년 
다섯째 김종대 : 호그와트 한국 분교 2학년 
여섯째 김종인 : 호그와트 한국 분교 1학년 





기본적으로 해리포터를 배경으로 쓴건 맞지만 세부적인 내용은 조금 달라용...ㅋㅋ..
반응 괜찮으면 뒤편도 쓰고 데려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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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헐취향저겨규ㅠㅠㅠ암호닉은안받으시나여ㅠㅠㅠㅠ너무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징짜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곰곰
암호닉 신청해주시면 감사하죠ㅜㅜ..☞♥☜...
10년 전
독자4
헐헐....ㅠㅠㅠㅠㅠㅠ됴됴르로신청할게요...♥♥♥
10년 전
독자5
어 저 이런거 완전 좋아요ㅠㅜㅜ신알신하고갑니다
10년 전
독자6
헐 다음편이 시급해요 이 퀄리티... 호그와트물이라니ㅜㅜㅜ대박 진짜 글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ㅜㅜ꼭 보고싶었는데ㅜㅜㅜ
10년 전
독자6
호그와트ㅠㅠㅠㅠㅠ완전 재밋어요 2편도 꼭써주세요
10년 전
독자7
조용히 신알신누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8
아나증말내취향저격이런거나오면안읽을수가없쟈나쟈나
10년 전
독자9
호외.. 와 좋네여 ㅜ 해리포터 ㅜㅜㅜㅜㅜㅜㅜ 그나저나 김씨향제들 아주 우웛ㅎㅎㅎㅎㅎㅎㅎ 신알신하고 갈게요~
10년 전
독자10
헐쩌름...완전..
10년 전
독자10
아대박 ㅠㅠㅠ판타지 진짜 사랑해요 ㅠㅠㅠ거기다가 제가 재일 좋아하는 해리포터 ㅠㅠㅠㅠㅠㅠ 호그와트 ㅠㅠㅠㅠ아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신알신하고갈게여 ㅠㅜ암호닉 받으시면 사이다 베리요 ㅠㅠ
10년 전
독자11
우엉재밌어욬ㅋㅋ
10년 전
독자12
헐..대박...제가완던좋아하는거에요..ㅠㅠㅠㅠ작가님짱♥ 신알신걸구가요 ㅠ암호닉 딩동으로신청하구기요~ㅠㅠㅠㅠㅠ슈주분들도잇어서좋아요ㅠㅠㅠ잘읽구갖니다
10년 전
독자13

10년 전
독자15
헐!!!!!!!!!!!!!!!!!ㅠㅠㅠ
진짜대박이다
저도쓰려고 구상하다가 복잡해서 포기했는데
글 진짜 잘쓰시네요ㅠㅠㅠ
이메일뭐로썼는지 까먹어서 로그인 못하고 있는데
로그인하면 신알신 꼭꼭해야겠어요!!!!!!!!!!!
2편꼭써주세요♥

10년 전
독자15
익숙한 이름들이 보여서 슈픽인가하고 순간 당황했다지요....재미있어요! 새로운 소재이네요!
10년 전
독자16
헐제취향저격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
10년 전
독자17
김형제는어딜가든이목집중이네여...☆★
10년 전
독자18
오늘 처음에야 발견했는데 대작이 될 것만 같아요. 호그와트라니 신선하고 좋네요. 글을 또 잘풀어주시니 눈이 쉴새없이 글을 읽어내려 간 것 같아요. 2화도 후딱 보러가야겠네요.
10년 전
독자19
아니 무슨 이런 꿀같은 글이... 저는 ㅇ왜 이제서야 발견한 거죠ㅜㅜ.
10년 전
독자20
이런 대작을 전 왜 지금 발견했을까요?ㅜㅜㅜㅜㅜ얼른 다음편 읽으러가야겠습니다ㅜㅜㅜ
10년 전
독자21
엑독에서보고왓는데ㅠㅠㅠ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글적는솜씨가보통이아니신거같아요바로다음화보러가요재밌어요!!!!!!
10년 전
독자22
세상에 이걸 전 왜 지금 발견했을까요!!!!!!!!!!!!! 김형제들 어딜가나 이목집중이라니ㅋㅋㅋㅋㅋㅋ 엛징은 그저 좋아서 우럭우럭ㅠㅠㅠㅠㅠ 다음편 보러가야겠어요!
10년 전
독자23
와오ㅓ짱잼!!해리포터랑엑소둘다좋아하는데흑흡
10년 전
독자24
우와ㅠㅠㅠㅜㅠ마법이라니신세계에요ㅠㅠ
10년 전
독자25
헐대박해리포터라니 완전좋아ㅠㅠㅠㅠ 종대-찬열-배큥의 마루더즈만들어지면 난리날듯
10년 전
독자26
잠깐만요!..취향저격이잖아ㅜㅜㅜㅜ좋다..딱좋다ㅜㅜ
10년 전
독자27
호그와트라니ㅠㅠㅍ퓨김형제라길래 준면이 민석이 종대 생각했는디 희님정운영운려욱종대라니ㅋㅋㅋㅋㅋㅋ형들이 꽤나 유명하겠네옄ㅋㅋ
10년 전
독자28
해리포터 짱팬이라 이런글 취향저격!!!!신알신~
10년 전
독자29
와 진짜 재밌어요! 읽는 내내 푹 빠져서 읽었네요....해리포터 진짜 좋아하는데 설정도 좋고 종인이 성격도 너무 좋아요 ㅋㅋㅋ동생 반기느라 정신없는 김형제들도 진짜 귀엽곸ㅋㅋㅋㅋ세훈이는 슬리데린이 진짜 딱이네요!!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후딱 다음편 보러 가야겠어요!!
10년 전
독자30
김씨형제에 준면이가 없네?!다른역할로나올라나?
10년 전
독자31
와ㅋㅋㅋㅋ해리포터 잘모르는데 판타지 취향저격쩌네용ㅋㅋㅋㅋㅋㅋㄱㅋ다음편도보러고고!
10년 전
독자32
신선하네요ㅎㅎㅎ해리포터진짜재밓게봤는데!!
10년 전
독자33
해리포터라니!!신선해요!ㅠㅠ
10년 전
독자34
세상에! 김씨 육형제라니! 그것도 동방 슈주 샤니 다 나온다니!ㅠㅠㅠ 넘 좋다ㅠㅠㅠㅠ 근데 저 6형제....아직 종대랑 려욱이 밖에 안나왔는데 많이 시끌..어울것같아ㅋㅋㅋㄱㅋㅋㅋ
10년 전
독자35
헐 꿀잼이에요!!!!!신알신!!
10년 전
독자36
허류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다음펴뉴ㅠㅠㅠㅠ다음ㄴ편을보러가야겟어요ㅠㅠ
10년 전
독자37
와대박ㅠㅠㅠ해덕에슴덕인저를위한글어요기잉네???신알신하고갑니다ㅠㅠ담편도너무기대되요♥
10년 전
독자38
아진짜취향저격글이에여..ㅠㅠ 다음편으로 빨리읽으러가야겟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39
종운이가누군줄몰라서찾아봣네요....ㅋㅋㅋㅋ형들이다슈주네욬ㅋㅋㅋㅋ비쥬얼갑남매인듯해욬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0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해리포터짱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진짜세훈이는슬리데린같아요ㅎ..태민이도나왔네요!!!!!!
10년 전
독자41
와ㅠㅠㅠㅠ정주행해요ㅠㅠ
10년 전
독자42
와 진짜 쩔어요bbbb 오세훈 슬리데린 진짜 어울리네욬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3
이걸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ㅠㅠ
10년 전
독자44
오 한국분교라니 신선....하나밖에없는 마법모자가 한국분교에 어떻게 온거죠??궁금..ㅋㅋㅋ
10년 전
독자45
으아니 전 이걸 왜 지금본걸까요? 취향저격폭발이네요ㅠㅠㅠㅜㅠ 호그와트라니!!!!! 잘보고갑니다 어서 다음편보러가야겠어요!!!!
10년 전
독자46
헐기대주히에여!!!!담편읽으러가야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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