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방금 꾼거 이야기해줄게
이게 내가 힘들다고 느껴질때마다 한번씩나와 내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때 거의 꿈만 꾸면 이꿈이었고
나는 학교를 안다녀
그런데 무슨 동호횐가?아니 그것보단 학교같은 느낌이었어 내가 학교로 다시 돌아가고싶어서 그런가?
할튼 교복을 입고 버스를 타고 현장학습형식으로 보고 느낀점 적으면서 돌아다니다가
휴식이라고 여기근처에 아무것도 묻지않고 쉬었다가 갈수있는 쉼터같은곳을 운영하는 할머니가 있다고한데
집이 없거나 방황을 하는애들이 집에 오면 아무것도 묻지않고 정신을 차리고 자기갈길을 갈때까지 언제까지 돌봐준다는거야
나는 그냥 그럴려니 했어
이게 꾸고 나면 기억이 하루정도?있다가 희미해지고 사라지거든
근데 그곳에서 쉬었다가 간다고하면서 버스에서 다 내려서
선생?으로 보이는 얼굴이 잘 안보이는 인간이 여기도 보고느낀점 적으면 좋겠다고 여기가 가장 인상깊을거라고 그러데
근데 나는 그 종이에 뭘 적은적이 없는데 종이를 보니까 내가 힘들었던 심적심리??그런게 가득 적혀 있더라 종이가 까매 보이게
나는 놀라지도 않고 그 종이들고 그 집에 차례로 들어갔어 사람들 다 흩어져서 구경하기 시작하고
나는 기억이 살아나고 아 여기 와본적있다였다가 나 여기서 지냈었지...이런식으로
근데 식탁의자에 앉아있는 내 또래 남자애가 자꾸 날 쳐다보는거야
그래서 나 그 식탁 의자 옆에 앉았어
그러곤 종이 흔들다가 머리에 대고 그 애 쳐다봤어
그리고 "너 여기얼마나 있었어?"
이러니까 "한세달정도"이러더라
그러고 집안을 둘러보는데 구조는 똑같은데 세월의 흔적?그런것처럼 물건이 늘거나 없어지거나 조금 낡거나 그랬더라
그러고 같은 교복입은 사람이 와서 그러는거야
"여기 와본적이 있어?나는 이제 가야될것같은데?"라고 말하던 그 사람 얼굴은 계속 기억나 실제로 내가 아는 사람중 하나였어
주변을 둘러보니까 교복입은 사람들은 서서히 나가더라 종이를 보니까 하얀게 대부분이고 나정도까지는 아니엇어
그래서 내가 그사람한테 "난 여기 있어야될것같아"라고 말했더니
그 사람이 나는 가야되는데라면서 고민하다가 연필꺼내서 종이에 뭘 막 적어
그건 못봤어
그러다가 그 남자애랑 조금 친해졌어 애기 나눠보니까 조금 정신적으로 아픈앤데 이곳으로 도망온것같더라
내가 "너 그래서 언제갈거야?""여기서 언제나갈건데?"
이러면서 계속 물으니까 막 도망가더라 그래서 따라가는데 내가 그 구조를 다 알고 있었어
숨은 통로였는데 뛰면서 아...저 위에는 문이 있고 어떤 마크가 그려있고 그리고 여기 계단을 넘으면 작은 공간이 있고 거기서 집회라고 생각하며 문을 여니까
거기 사람들이 다 모여있으면서 나한테 "아무것도 묻지않는게 룰이잖아 잊었어?"
이러면서 나를 때릴려고 하다가 깼어
또 이꿈을 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