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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카디/루민] 첫째가 들려주는 루민과 카디의 정식 첫 만남 이야기 2탄 | 인스티즈

 

 

 

 

 

 

 

 

 

 

 

 

 

 

 

 

 

 

 

루한이 띵동 소리와 함께 초인종을 눌렀는데 막 집 안에서 우당탕탕 소리가 나더니 아빠가 되게 급하게 나오는거야 얼굴도 빨개진 채로..나 없는 사이 무슨 일이 있었나 하고 물어보려던 찰나에 루한이 갑자기 허리를 90도로 숙이더니 " 안녕하세요 아버님, 루한이라고 합니다. " 하면서 엄청 예의바르게 인사를 하길래 입 꾹 다물고 있다가 아빠가 들어오라고 해서 같이 들어 갔다? 들어 갔는데 엄마도 얼굴이 빨개져 있더라. 확신이 들었는데 루한이 옆에서 너무 굳어 있길래 루한 달래느라 물어보는 걸 깜빡함. 너희가 나중에 원하면 물어봐줄게. 아무튼 들어가서 거실 소파에 앉았는데 루한이 막 떠는 게 느껴지는거야 원래 이런 애가 아닌데..뭔가 좀 생소했어. 생소했는데 너무 떨길래 허벅지 위에 있던 루한 손을 감싸듯이 잡았다? (내 손이 좀 작아서 무슨 두부 위에 얹은 김치 같았어) 그랬더니 그 큰 손이 아래서 위로 올라오더니 내 손을 감싸면서 꽉 잡는거야. 그래서 내가 웃으면서 입모양으로 " 너무 긴장 하지마 " 했는데 루한이 갑자기 " 사랑해 " 라고 하는거야. 아, 물론 입모양으로. 아니 근데 나는 그게 너무 부끄러워서 티 안 내려고 괜히 틱틱거리면서 " 못하는 소리가 없어. " 했더니 그냥 웃더라. 자기전에 왜 웃었냐고 물어봤거든? 근데 루한이 나 귀여웠대..얼굴 빨개지고 티 다 나는데 안 그러는 척 하는게 귀여워서 웃었다고. (너네 부러워 하라고 일부러 말하는거야!) 아무튼 둘이 소파에 앉아 있다가 엄마가 저녁 다 됐다고 부르길래 주방으로 가니까 식탁에는 한우, 김치, 김치찌개 등등 음식이 엄청 많더라고..내가 놀래 가지고 '헐' 하니까 루한이 ㅇ.ㅇ? 이 표정으로 보길래 어색하게 웃으면서 루한 먼저 앉히고 옆에 앉았어. 엄마랑 아빠도 맞은편에 앉아서 밥을 먹는데..나 진짜 어색해 죽는 줄. 아니 카카오톡에선 그렇게 말 잘하더니 막상 앞에 있으니까 말 꺼내기가 어려웠었나봐. 원래 밥 먹을 때는 조용히 먹는게 맞다고 하긴 했는데 너무 어색해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죽는 줄 알았네.  아무튼 그랬는데 밥 다 먹으니까 아빠가 루한 쳐다보면서 

 

 

- " 한우 잘 먹었어요? 사달라고 해서 사주기는 했는데..입맛에 맞았는지 모르겠네. " 

" 아, 아니에요. 맛있었습니다. 정말로. " 

- " 다행이다. 경수가 손맛이 좋아요, 오늘 이거 다 경수가 다 한건데. " 

- " 아, 뭘 또 그렇게 얘기해. 당연히 해야 될 일인데..루.. 한? 맛있었다니까 다행이에요. 다음에는 좋아하는 걸로 해줄게요. " 

" 감사합니다. 저 한우 좋아해요, 다음에도 해주세요. " 

- " 푸흐, 그래요. " 

 

 

다행히 분위기가 아까보다 편해져서 루한이 그 얘기를 하려는건지 다른 얘기를 하려는건지 자꾸 눈치 보면서 우물쭈물 거리는거야. 그 얘기가 뭔지는 다 알지? 같이 사는 거, 깊게 들어가면 결혼이겠지? 아무튼 나도 루한이랑 같이 살고싶으니까 루한이 그 얘기 꺼내려고 할 때 나도 떨렸다 진짜. 아무튼 내가 " 루한. " 하고 부르니까 나 보면서 " 나 얘기 해, 민석. " 입모양으로 말하는거야. 루한이 말한다니까 나도 떨려서 고개를 끄덕이니까 식탁 밑에서 내 손 꽉 잡더니 

 

 

" 아버님 어머님. " 

- " ..응? " 

" 저, 민석이랑 결혼 하고 싶습니다. 같이 자고, 같이 마주 앉아서 밥도 먹고싶고..민석이랑 24시간을 함께 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 

- " 저기 잠깐만. " 

 

 

나 이때 당황. 엄마가 잠깐만 하더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거야. 아빠도 당황, 나도 당황, 루한은 더 당황해서 셋 다 아무 말 못하고 있는데 엄마도 당황했는지 말 더듬으면서 " 두, 둘다 아직 고등학생이잖아. 나는 그냥 민석이 만나는 사람 소개 시켜주는 줄 알고 준비했는데..갑자기 결혼이라니 말이 돼? 너희 아직 어려. 내가 만나는 건 허락 하겠는데 결혼은 아니잖아. 어린 애들 둘이 지금 뭘하겠다고 그러는건데 지금? " ..막 이러는거야. 표정도 싹 굳히면서..아빠가 일어나서 말렸는데 엄마가 표정 변화 없이 내 이름 부르더니 결혼 하고싶냐고 묻는거야. 그때 루한이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길래 난 루한 믿고 하고싶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끄덕였는데..나 고개 끄덕이자마자 엄마 아무 말도 없이 방으로 들어 가는거야. 아빠가 뒷따르면서 " 방에 들어가있어. " 하길래 루한이랑 방에 들어와서 침대에 앉아 있는데 둘다 아무 말도 안했어. 서로 너무 미안해서. 근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루한이 먼저 껴안으면서 " 고마워. "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 뭐가 고마워? " 하니까 " 나랑 결혼 한다고 해줘서. " 라고 하길래 그냥 조용히 웃었어. 내가 한다고 하면 뭐해, 엄마가 허락을 안해주는데. 그때 순간 엄마가 미웠어. 내 일이면 다 OK 해주던 엄마인데 왜 반대를 하는건지..이해가 좀 안 갔다고 해야 되나? 근데 그때 아빠가 방으로 들어오길래 내가 먼저 급하게 물어봤어. 

 

 

" 아빠, 엄마가 뭐래? 엄마 왜 그래? " 

- " 김민석, 너 엄마가 서운하대. " 

" 왜? " 

- " 엄마한테 귀띔이라도 해주지. 갑자기 그렇게 얘기 하면 어떡해. " 

" ..... " 

- " 엄마 놀랬어. 놀라서 반응이 그렇게 나온 거 일수도 있는데 얘기 들어보니까 너네가 아직 고등학생이라 당장은 못하겠지만 곧 있으면 졸업이고 성인이 되면 너네 둘이 결혼 해서 독립 할 거 잖아. " 

" 그게 왜? 당연한 거 잖아. 엄마 아빠도 좋고. " 

- " 아빠는 좋긴 좋지. 근데 엄마는 그게 아닌가봐. 엄마가 널 얼마나 좋아하고 얼마나 많이 의지를 했는데, 아무 귀띔 없이 갑자기 결혼 한다고 얘기를 하니까 엄마가 좀 무서웠나봐. " 

" ..뭐가 무서운데? " 

- " 엄마가 지금 셋째 때문에 감수성이 풍부한건지, 예민한건지, 아니면 정말로 널 사랑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무섭대. 집에 네가 없는 게. 결혼 하면 넌 이 집에 없을 거 잖아. " 

 

 

 

 

 

 

 

 

 

 

 

 

 

 

 

 

 

 

 

 

** 

 

 

맞아, 그리고 나랑 살림을 차리지. 못난 작가를 용서해주세요. 3탄까지 끌어서 미안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루민 3탄 + 클첸 1탄을 가져올게요T.T♡ 

 

그리고 난 순조롭게 일이 진행 되는 걸 별로ㅠ.ㅠ이렇게 반대도 있어야죠. 아닌가? 아니면 말뀨! 훙. 

 

나 모티에요..오타 맞춤법 몰라. 그나저나 추석 잘 보냈어요~? 난 잘 보냈어요! 송편 많이 먹고! 내 생각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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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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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땡땡입니다ㅎㅎ그래요 결혼은쉽게하면재미가없죠ㅎㅎ루민 너희만행쇼하게둘수없다 작가님도추석잘보내셨나요 남은연휴도 즐거운하루하루되시길♥.♥
10년 전
독자12
헐......일.....등.....이....라.....니.........일단감격좀하고올게여
10년 전
아이스커피
나도 같이 감격을..! (감격 감격)
10년 전
독자22
엉엉ㅠㅠㅠㅠ감격해서 루민일편부터 다시읽고왔다능....저 일등첨해봐여ㅠㅠㅠ엉엉 수많은독자님들의경쟁을뚫고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
10년 전
독자2
아이고 경수야ㅠㅠㅠ민석이 대신 내가 들어가 살까?나 애기 엄청 잘보는데 오늘도 하루종일 보고와서 팔아파 끄어엉ㅇ어
10년 전
독자3
알림 울리자마자 달려왔어요!!ㅠㅠㅠㅠ 경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ㅠㅠㅠㅠ근데 루민이들도 또 이해가고ㅜㅜㅜㅜㅜㅜㅠ 모쪼록 잘 해결되기를ㅠㅠ 그럼 작가님 항상 좋은글 감사드리고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ㅎㅎㅎ
10년 전
독자4
으엉 루한 머싯져유ㅠㅠㅠㅠㅠㅠ 경수 아들바보네 섭섭한가봐여ㅠㅠ 그래더 결혼해라 행쇼
10년 전
독자5
루한아...☆민석아...★아직결혼은이른거같아여ㅜㅠㅠㅠㅜㅠㅜㅠㅠㅠㅜㅜㅜ경수셋째낳고쫌여유로워지고졸업도하면그때쯤이괜찮겠네여...ㅋㅎ
10년 전
독자6
혀헐헐헐헐허류ㅠㅠㅠㅠㅠ루하뉴ㅠㅠㅠㅠㅠㅠㅠ결혼하고싶다니ㅠㅠㅠㅠ박!!!력!!!와진짜...오늘설레서잠못잠..나쥬금..한편으론경수가안쓰러워보이기두하고ㅠㅠㅠ민석이한테많이 의지했는데ㅠㅠ그래도 일단루한이박력터진다는걸로☆★ 작가님남은추석연휴잘보내세요~!! 늘 재밋게잘보고있어요ㅎㅎ~
10년 전
독자7
띠우민이에요!!!경수는얼굴이왜빨개진거에요??궁금해요!!ㅋㅋㅋㅋㅋㅋ루민이들고딩인걸깜빡하고잇엇어요ㅜㅠㅠ얼른커서행쇼해라ㅜㅜㅜㅜ
10년 전
독자8
짱짱이네요 와 서운한 됴엄마는 에잉... 결국엔 허락할 거 다 앎☆ 삼탄이랑 클첸도 기대하고 갈게요!
10년 전
독자9
어머....ㅠㅠㅠㅠ 우리 경수ㅠㅠㅠㅠㅠㅠ 아들바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루한이 진짜 멋지다!
10년 전
독자13
됴르르르입니다 자까니뮤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이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깨가쏟아지는 우리 카디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마성의 비지엠이 새벽의 몽글몽글한 제 감성을 자극시키네요......hㅏ......새삼 민석이가 부럽네요. 루한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고, 경수엄마에게도 저렇게 사랑을 받고있고 흑흐그휴ㅠㅠㅠ 나름 행복한 고민이겠네요 ㅠㅠㅠㅠㅠ어찌됐든 루민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면좋겠습니당ㅋㅎㅎㅎ 경수도 얼른 서운한 기분이 조금 풀리면 좋겠네요! 그런의미에서 종인아 왜 얼굴이 빨개져서 나왔니?(의심미)
10년 전
독자14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민석이사랑하는게보이뮤ㅠㅠㅠㅠㅠㅠㅠ대박짠해ㅠㅠㅠㅠ근데루민은달달햐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어우맞네ㅜㅜㅜㅡㅜㅜㅜㅜㅡ그걸생각못햇다ㅜㅜㅠㅜㅜㅡ우리경수ㅜㅜㅜㅠ
10년 전
독자16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루하니 머삿어
10년 전
독자18
세하에요!!! 아이구 우리경수ㅠㅠㅠㅠㅠㅠ서운햇구나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경수야셋째가져서감수성이예민해졋구나ㅠㅠㅠㅠㅠ순산하렴..ㅎ허허
10년 전
독자20
경수야..ㅠㅠ
10년 전
독자21
으아작가님ㅠㅠㅠㅠㅠㅠ경수가서운햇다니ㅠㅠㅠㅠㅠㅠ제가대신....ㅋㅋㅋㅋㅋ오늘더재밋게읽엇습니다!!!ㅎㅎㅎ작가님글만기다려요ㅠㅠㅠㅠ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3
응해에요!!!ㅠㅠㅠㅠㅠㅠㅜ루민도카디처럼달달하고ㅠㅠㅠㅠㅜ경수가섭섮해서어떡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경수가서운하구나ㅜㅜㅜㅠㅜㅜㅠ오구오구ㅜㅜㅜㅜ내가민석이의빈자리를채워줄께........ㅎㅎㅎㅎㅎㅎ거절은거절한다ㅎㅎㅎㅎㅎ역시결혼은어려운거예요!!한번에허락받을수없는어려운것.....ㅜㅜㅜㅜ그래도루민너네는평생행쇼할거야걱정하지마!!!!!
10년 전
독자25
조니니에요!경수ㅠㅜㅜㅜㅜ많이서운했구나 ㅡㅜㅠㅜㅠㅠㅠ
10년 전
독자26
경수가 감수성이 폭발했나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맞어 ㅠㅠㅠㅠ 갑자기 그러면 경수가 놀래지 ㅠㅠㅠㅠ 그 마음 이해해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루민어떡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8
이 바버 민석이랑 루한 둘 다 너무 뜬금없긴 했어. 아무리 다 컸다고 해도 미리 귀뜸은 해줬어야지 내가 경수라도 너네는 혼났어 그냥! 맴매! 한 번에 허락받으면 또 재미없지 흐흐 경수 맘 이해해 끄덕끄덕 민석이 루한이 둘 다 허락 받고 예쁘게 살아라... 알았지? 내가 눈물을 머금고 보낸다ㅠㅠㅠㅠㅠㅠ 저 새싹이에여 다음 편에서 봅시다ㅠㅠ
10년 전
독자29
잘보고갑니다ㅠㅠㅜ
10년 전
독자30
아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째ㅠㅠㅠㅠㅠㅠㅠㅠ뭐 그렇게 막 귀여워 응? 막 공감되면서도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아 귀염귀염한 루민이들 ㅋㅋㅋㅋㅋㅋ좋네요
10년 전
독자32
경수 서운해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헐경수마음이해..ㅠㅠ
10년 전
독자34
그러쵸! 결혼앞에 반대는 꼭 있어야쥬ㅋㅋㄱㄱㄱㄱ그럼 경수는 사위가 아니꼬운 장모님?ㅋㅋㅋㅜㅜㅜ그래도 너무 오래 끌지마 경스야ㅜㅜㅜ민석이도 자기사랑찾아가야징! 언제ㄱ까지 어린애는아니ㄴ까ㅜㅜㅜ
10년 전
독자35
고등학생인데 결혼이라니 ..나랑 할생각없니^^..?ㅋ 없으면말고.. 루민잘되야될텐데.. 경수엄마도 화이팅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설마하고 들어왛는데 올라와서 바로 보러왔어요ㅎㅎㅎ 우와 루민이들 bb 경수 많이 섭섭한가봐요ㅜ 뭔가 이해가 될거같아요ㅠ 늘 바쁜 종인이를 대신해서 옆에서 계속 지켜준 민석인데 ㅜㅠ잘봤습니다~ㅎ
10년 전
독자37
꾸물꾸물이에요!
역시 상견례는 이런 고난도 좀 있고 그래야죠 ㅋㅋㅋ
루한손위에 민석이 손얹을때 뭔가 기분묘했어요
민석이가 두부위에 김치같다고 한거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경수가 셋째 임신해서 많이 힘들텐데 경수가 저럴만하네요ㅠ
그래도 종인이가 따라가서 말하구 해서 다행이에요

10년 전
독자38
엄마마음 돋는 경수씨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뀨입니다!
역시 순탄치않은 상견례네요 경수 진짜 귀여워요 왠지 경수의 마음이 이해가 돼...! 난 미혼인데ㅠㅠ!!! 그와중에 루민 달달하고 카디는 대체 문 열어주기전에 뭘 하고 있었던건가요.(진지) 작가님 이렇게 이번편에서 풀어주시지도 않을 떡밥 날려주시면 정말 고맙습니다ㅠㅠㅠㅠㅜㅜㅜㅜ 두근두근하네요 흫ㅎ핳ㅎ하 3탄 기다릴게요 작가님도 추석 잘 보내셨나요! ㅎㅎㅎ 남은 연휴도 잘 보내세요~!

10년 전
독자40
추석에 작가님글보고됴아요♥
10년 전
독자41
경수야 나랑 살자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왜끊어요왜왜ㅠㅜㅜㅜㅜㅜㅜㅡ현기증크리ㅜㅜㅜㅜㅠㅜ
10년 전
독자43
루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를 생각못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등학교 졸업하기전까지는 루한이 민석이 집에 들어와 살면 안되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끊지말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글이 최고예요ㅠㅠㅠ 여태보는글중에 최고신듯 진짜 금손!!! 맨날 기다려요ㅠㅠㅠㅠㅠㅠㅠ빨리돌아오세요 클첸이야기도 기다려져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작가님 이렇게 끊어버리시면..ㅠㅠㅠ작가님은 끊기를 사랑하시는가봉가...클첸1탄도 오면 끊기가 될텐데...저 독자 쥬금요ㅠㅠㅇ->-<...경수야....어쩜좋아....ㅠㅠㅠ제가 경수같았어도 하나밖에 없던 내가 의지하고있던 아들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섭섭해할 것 같아요...ㅠㅠ루한 너무 이르게 얘기했어ㅠㅠ으엉...ㅠㅠㅠㅠ일단 경수 마음부터 풀어줘야할텐데...ㅠㅠㅠㅠ민소쿠랑 루한이 너무 보기좋다ㅠㅠㅠㅠ작가님도 추석 잘 보내셨죠?남은 휴일도 잘보내세요~오늘도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47
완전 몰입해있었는데!!!!! 예고도 없이 뚝 끊어버리시네여ㅠㅠㅠ
10년 전
독자48
조무래기에여ㅠㅠㅠ얼마란됫는데오랜만같구그르넹요ㅛㅠㅠㅠㅠ어서다음편보고싶어요!!루민너무이쁘구좋네여ㅜㅜ♥
10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경수야
10년 전
독자50
모티로 이렇게 길게 써주다니 ㅜㅜㅜㅜㅜㅜㅜ고마워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1
루한 듬직하다ㅠㅠ 카디들..ㅋㅋㅋ
10년 전
독자52
경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애기경수ㅜㅜㅜㅜㅜㅜㅜㅜㅜ루한잘했져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루한 박력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날다람쥐에요 경수가 민석이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했는지 아니까 경수마음이 이해가 되네여.. 하기야 어느 부모 마음이 안그러겠어여ㅠㅠ정말 작가님 글 보면 효도해야겠단 생각이 많ㅇㅣ들어요! 저는 추석 잘 못지냈어요ㅠㅠ시골도 못내려가서 송편도 못먹었어요ㅠㅠㅠ흐어어엉
10년 전
독자57
그ㅓㅎ졍...쉽게 하면..흫흐 경듀 섭섭햇구낭ㅋㅋㅋ저라도그럴꺼같네여
10년 전
독자58
자나자나에요ㅠㅠㅠ하긴 계속 민석이가 경수 챙겨주고ㅠㅠ그랬는데 갑자기 결혼해버린다고 나가버리면 서운하기도할거같네요ㅠㅠ
10년 전
독자59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없는게.무서울 경수 생각하니까 마음이.아프네요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 작가님 짱!! 아 스윗이에요ㅋㅋㅋ
10년 전
독자60
결혼은 쉽게하면 재미없지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1
ㅜㅜㅜㅜㅜ결혼이라니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2
큐브!!!!
맞습니당 너무 순탄하면 인생사는 맛이없죸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경수가 결혼일찍해서 청춘 다 못즐기고 우울증왓던 경험이 생각났던 탓일거야ㅠㅠㅠㅠㅠㅠ루민행쇼 힘쇼!!

10년 전
독자63
귀때기짱입니다 ㅠㅠㅠ흐휴ㅠ 루한아♡♡나랑하자결혼 ㅠㅠ
10년 전
독자64
뚜시뚜시!!!!경수가민석이를많이애끼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됬으면좋겠네요ㅠㅠㅠㅠ작가님남은추석연휴잘보내세용~~
10년 전
독자65
ㅋㅋㅋㅋ루민당황 동시에 저도 당황
경수의 반대는 생각치도못했눈듸....!
그래도 결국엔 허락해주겠죠?

10년 전
독자66
헐 ㅠㅜㅜㅜ반대라니 ㅜ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됴됴됴입니다! 정말 루한이의ㅜ박력에 저도 같이 폭풍 감동을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반대가 잇고 역경이 잇어야 썰도 재밌어 지지 않겟어요? 근데 저만 느끼나요 커피님이 너무 늦게 오신 것 처럼 늦겨져요!!! 중독현상입니다 소근..ㅋㅋㅋ 잘보고 가열~
10년 전
독자68
경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ㅠㅠ경수가 의지를 ㅏㄴㅎ이했구나
10년 전
독자70
전 추석 잘 보냈습니다 허허 송편을 못먹어봤다는걸 뺀다면요;-; 모티로도 진짜 잘쓰셔♥ 그래 이렇게 고난과 역경을 견뎌봐~야 아 내가 우리 빠오즈를 힘들게 까르겟겟했구나를 알죠 그래야 더 아껴주고(찡긋) 그래도 결국엔 루민 행쇼해라! 니들도 아가 셋 낳고 알콩이 달콩이 살아라 제발
10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ㅠㅠ루한 너무 머시쪄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아직은....아직은....결혼은 빨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3
경슈야ㅠㅠㅠㅠ서운했구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4
우리경수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ㅠ
10년 전
독자75
여름이에요ㅠㅠㅠㅠ 경수때문에 결혼을미루는건가!
10년 전
독자77
이잉ㅜㅜㅜㅜ 이렇게 끊으시몬 어떡해요ㅠㅠㅜㅜㅜㅜ
10년 전
독자78
ㅠㅠㅠ루한의 박력넘치는고백에 장남시집가네유ㅠㅠㅠ잘보고가요 루민행쇼 드디어 다음화에 클첸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9
경수ㅠㅠㅠㅠㅠㅠㅠ루한이 박력남이네여ㅋㅋㅋ다음에 드디어 클첸!!!!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0
아이고경수야ㅠㅜ맘이여려ㅠㅡㅠ
10년 전
독자81
헐헐 처음부터 정주행 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요??? [얄루대] 로 신청 하고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 아아ㅠㅠㅠㅠ지금 정주행가실게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2
경수으잉ㅠㅠㅠㅠㅠ담편도 기대되요ㅠㅠ클첸이라닣ㅎㅎ
10년 전
독자84
이잉ㅠㅠㅠ그렇져ㅠㅠ결혼은쉽게하믄재미없어여ㅋㅋㅋ
10년 전
독자85
강수성 풍부 ㅋ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6
ㅠㅠㅜㅅㅠㅠㅠㅜ진짜ㅠ가족같아요ㅠ
10년 전
독자87
으아ㅠㅠ새싹이에요ㅠㅜㅜㅜ감수성됴ㅠㅠㅠ됴됴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8
ㅠㅠ경수서운한가봉가 ㅠㅠ오늘도 재미있게읽었습니다!!
10년 전
독자89
작가님 짱짱 경수도 너무 조화요
10년 전
독자90
경수 야 서운해하지마ㅜㅜㅜㅜㅜㅠㅜ
10년 전
독자91
세모네모에요
갑자기 결혼한다해서 경수가 많이 놀랐나봐요ㅠㅠㅜㅠ그래도 루민이들이 잘 말하면 들어주실거 같은데...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92
ㅠㅠㅠㅠㅠㅠㅠ경수마음이해가가요ㅠㅠㅠㅠㅠㅠ그리고결혼은아직...!!!!!!!!!!!!
10년 전
독자93
루하나밍석아...ㅠㅠㅠㅠㅠㅠㅠㅓㅜ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94
ㅜㅠㅠㅠㅠㅠㅠㅠ아이구ㅜㅠㅠㅠㅠㅠㅠ우리경수놀랫쪄ㅠㅠㅠ그랫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5
ㅠㅠㅠㅜ경수야그집에내가있어줄게ㅠㅜ
10년 전
독자96
아이고 우리 경수 서운해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죽겠다ㅠㅠㅠㅠ
진짜 가족같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97
ㅠㅠㅠㅠㅠㅠㅠ루루민석이너무멋져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8
흫ㅎ흐흐흫....갈등의시작인가 후후후.....어짜피행쇼할테니조금싸우는것도좋닼ㅋㅋㄱ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9
둉긍둉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경수아ㅠㅠㅠ내가민속이대리고갈까??ㅠㅠㅠ아니야 그래도 넌 루루랑있는게이뻐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0
아 좋다ㅠㅠ 쏘쏘에요 작가님 추석은 잘 보냈어요? 명절 날에 이런 글을 올려주시다니 사랑해요 그대ㅠㅠ 경수 마음이 이해가 가서 더 애틋하고 그렇네요 다음편이 더 궁금해져요 우리 클첸이들도 보고싶고ㅋㅋ♡
10년 전
독자101
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민 겨론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겨론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2
검은별이에요. 작가님도 추석 잘보내셨어요?경수랑 민석이 어떡하지...루한이랑 민석이랑 결혼도 해야돼는데 경수 놓고가기도 그렇고...카디랑 루민이들 힘쇼!다음편도 궁금해요!
10년 전
독자102
라임입니다..! 맞아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운ㄴ하다 밍쏙ㄱ아ㅠㅠㅠㅠㅠㅠ하 결혼은 쉽게 하지모태..ㅠㅠㅠㅞ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3
또또에요 와 루한이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ㅜㅠㅠ결혼하고싶다거 뙇 말하다니 꺋ㅋ꺆 우리경수는 자기아들이 이제 집에 없다는 생각에 반대하는거였군여ㅠㅠㅠㅠㅠㅠㅠㅜ아유ㅠㅠㅠㅠㅠㅜㅜㅜ거참 내리기 힘든 결정이고만요! ㄷ걐컄 작가님 추석잘보내셧나여?? 춫천!
10년 전
독자104
아이고 루한아ㅠㅠㅜㅜㅜㅠㅜㅜㅜㅠㅠㅜㅜㅜㅠ왤케 설레고 난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수가 많이 섭섭했나보네요ㅠㅠㅜㅜㅠ
10년 전
독자105
아이고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민ㅇ들 왜케 달달한가요ㅠㅠ
10년 전
독자106
발바닥이라능ㅋ 루민2탄이왓지만 또 끊겻네여...흐허르헣. 추석잘보내시져? ㅋㅋㅋㅋㅋ메리추석..은지낫지만. 많이드시고 어서 오셔라능
10년 전
독자107
하...작가님...백설이에요..경수아련아련...루민 아련아련...니니도 하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사람이 왜 내주위에는없을까!!!!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은혜로우세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8
쿠션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상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민 달달하고 진짜 좋네여ㅠㅠㅠㅠㅠ브금도 어울리고ㅠㅠㅠㅠ자까님 알라뷰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9
아이고ㅠㅠㅠ쁘띠첼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도기엽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경수야ㅜㅠㅠㅠㅠㅠㅠㅠ어쩜좋냐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0
쫑현이에요!ㅠㅠ루루...멋있어요ㅠㅠ경수가 민석이가 갑자기 그래서 서운했구나ㅠㅜㅜㅠㅠ경수가 종인이도 종인이지만 민석이한테도 많이 의지하고 그래서 그런가봐요...흐뷰ㅠㅠㅠ째뜬ㄹㅁㅎㅅ♥
10년 전
독자111
힝힝이에요ㅠㅠㅠㅠㅠ루한완전멋잇어ㅜㅜㅜㅜㅠㅠㅠㅠ경수가민석이한테많이의지하고잇는군여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루한오기전에뭐한걸까(의심미)
10년 전
독자112
이어폰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입장에서는 충분히 서운할만 하네요ㅠㅠㅠㅠㅠ민석이와 경수가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봐야 할 듯 하넹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3
몽몽몽이에요ㅠㅠ경수가서운할먼하네ㅠㅠ투튜ㅠㅠㅠㅠㅜ민석이랑경수라얘기를좀해봐랴될거깥아요
10년 전
독자114
헐루한이 겁나듬직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경수기분이해할수있을거같아서안쓰럽고엉엉ㅠㅠㅜ
10년 전
독자11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같이살면 어떤가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6
아유 ㅠㅠㅠㅠㅠㅠ앵무새에여 ㅠㅠㅠㅠ경수야 ㅠㅠㅠ독립해도 자주자주 오면 되는데 ㅠㅠ3탄... ㅠㅠㅠ기다리겟습니다♥♥♥
10년 전
독자117
경수기분이이상할것도같네요ㅜㅜ루민이어떻게헤쳐나갈지궁금하네요
10년 전
독자118
우리 됴됴 불안했구나ㅠㅠㅠ 그나저나 루민이들 왜이리 사람 설레게 해죠 ?? 사랑해가 뭐야 사랑해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9
루한이 멋잇다ㅜㅜㅜ근데 경수 많이 놀랏나보네요ㅜㅜ
10년 전
독자120
으앙 경수너무귀엽네요 ㅠㅠ시집보내는부모마음이저거겠죵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1
두둠칫이예요 루ㅠㅠ ㅜㅠㅠ ㅜㅠ완전멋있어ㅠㅠㅠ ㅜㅠㅜㅠ경수는아들이집에없다고생각하니까꽁기꽁기해서반대한거구나ㅠㅠㅠㅠㅠ경뚜ㅠㅠㅠㅠㅠㅜㅜ
10년 전
독자122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괜찮아 니옆엔 종이니가 있잖아ㅠㅠㅠ
10년 전
독자123
하트에여~ 자까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셨죠?! 루루 완전 멋져요ㅠㅠ 박력터져베이비!!!!! 저까지 겨론하거 싶어지네요ㅠㅠ 근데 경수기 많이 서윤했나봐요ㅠㅠㅠㅠ 저라도 많이 서운했을것 같아여.. 매일 도와주고 같이있어줬던 민석이가 갑자기 뜬금없이 결혼하고 싶다고 말을 해버리니까 당황했을것같아여
10년 전
독자124
날개입니다ㅜㅜ경수마음이이해가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짱이이여ㅎ 근데 우리카디들은왜얼굴이빨개졌을까왜~?궁금해여ㅠㅠㅠ
10년 전
독자125
나나 싱크가 터졌어! 곧 종대 생일도 다가오니까 종대 민석이 태어나던날 보고싶다!
10년 전
독자1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결혼은일러ㅠㅠㅠㅠㅠ그래도너내결혼은꼭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7
자까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아이스커피
77ㅑ 나 불렀어요~?
10년 전
독자128
치즈예요ㅠㅠ루한이 짱 멋있다 !! 듬직해ㅠㅠㅠㅠ 경수는 아무래도 민석이한테 의지도 많이 하고 그러다보니...반대하는거도 이해가 가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29
루루ㅠㅠㅠ남자다잉ㅠㅠㅠㅠ머싯어ㅠㅠ
10년 전
독자130
ㅠㅜㅜㅠ경수ㅠㅜㅠ그래도루루머시쪙♥♥
10년 전
독자131
루민 신혼집 입주하면 방 한칸만 빼주셈 나 거기서 살게
10년 전
독자132
아우 루한 멋져ㅜㅜ당당해서ㅜㅜ 경수야ㅜㅜ 민석이가떠나는게 겁나겠지만ㅜㅜ이해해죠ㅜㅜ 클첸도언능보고싶어요!
10년 전
독자133
흡 슬퍼.....뭔가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무서워하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4
꿈틀이에여ㅜㅠㅠ루루진짜멋있네요 휴...경수가이해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다루
10년 전
독자135
우와 진짜 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 멋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6
며니형이에요ㅠㅠㅠㅠ 루루 짱짱맨......머시썽... 아 그리고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아련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7
ㅠㅠㅠ자식 결혼시키는 부모의 마음이 심술도 나고 그래야지 막 그래 좋다 하고 보내면 그것도 나름 섭섭할 거 같아요ㅜㅠㅠㅠㅠ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다음편에서 봐요~ 잘 읽고 가요
10년 전
독자138
바베큐에요ㅠㅠ 루한이 멋있다 남자다ㅠㅠㅠㅠ 경수마음이 이해안가는건 아니지만 민석이도 많이 속상하겠어여..ㅠㅠ 빨리 클첸도 보고싶어지네요 그리고 초인종 눌렀을때 카디 얼굴이 왜 빨개져 있었는지..ㅎㅎ 나중에 보여주실거라고 믿어여(찡긋) 작가님 추석 잘 보내셨다니 다행 저도 추석 잘 보냈어요! 공부해야되는데 자꾸 인티 들어오고..ㅎ 작가님글 올라왔는지 쪽지 확인하고 그랬네여ㅠㅠ
10년 전
독자139
★★이에요!반대가있어야재밌는법이죠..!잘항다경수!!!!다음편에어떻게될지기대하고있을게요!작가님ㄷㅎ연휴잘보내셨나여?주말도잘보내세녀!!
10년 전
독자141
아ㅜㅜㅠㅜ두편만 봐서 내용은 잘모르겠는데 ㅠ경수 많이 섭섭해보야뮤ㅠㅠㅠ
10년 전
독자142
알럽립이에여ㅠㅠ 개이적으로 클첸 놈놈좋아서 ㅠㅠ 기대기대즁 추석잘보내셨어여? 전 꿀처럼보냈네여^^! 다음편기대햐ㅐ여~♥^^♥
10년 전
독자143
설레ㅠㅠㅠㅠ 멋있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4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5
루한이ㅠㅠㅠㅠㅠㅠㅠㅠ 멋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입장에서 보면 경수 마음도 이해가 되긴 되는데.. 경수야 그래도 루민이들 허락해줘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6
zio에요ㅠㅠㅇ아아앙 경수마음 이해대요ㅜㅜㅜ 나같아도 서운할거 같아요ㅠㅠ 흐걸러러아ㅣㅁㄴ아ㅓㄹㅇ (컴터로 하니까 오타 완전 많이 난다,,,,ㅠㅠ)
10년 전
독자147
경수야ㅜㅜㅜ 아가ㅜㅜㅜ 아이고 어쩐데
10년 전
독자1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잉 우리경수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9
견수 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10년 전
독자150
으악 늦었네요 제가ㅠㅠㅠ 첸룡이에요! 루한이 갑자기 결혼이라니 멋있어라ㅠㅠㅠㅠ 됴마마가 민석이 많이 야끼는게 보이네요ㅠㅜㅜ 에구 진 다 달달해라ㅠㅜㅜㅜㅜ 추석 잘보내셨어여 적가님?!
10년 전
아이스커피
저는 잘 보냈습니다! (불끈!) ♡
10년 전
독자1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루 머싯더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2
볼펜!! 헐헐 루한이 너무 멋찜 짱짱멋찜ㅠㅠㅠ 누굴닮아서 멋찐거죠ㅜㅜㅜ 하ㅠㅠ
10년 전
독자153
암호닉신청되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국민이쁜이로신청이여!!!!!!무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4
ㅠㅠㅜㅠㅠㅠㅠㅠ 경수 ㅠㅠㅠㅠㅠㅠ그래도 잘풀리겠죠?ㅠㅠㅠ
10년 전
독자155
루한ㅠㅠ역시다정하구나
10년 전
독자156
몽용용쉘이에요 ㅠㅠㅠㅠㅠ
루한이멋지댱!!어휴정마류ㅠㅠㅠㅠ애들왜이렇게다사랑스러움....
작가님도사랑스러워용@항상하느말이지만사랑해요유유유ㅠㅠ♥

10년 전
독자158
루한 짱짱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나게 좋다ㅠㅠㅠㅠㅜㅠㅜ 근데사실 경수마음도 이해가 간다 나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몰라 그냥다좋아ㅠㅠㅠ
10년 전
독자159
아유 예뻐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0
헐ㅠㅜㅜㅜㅜㅜㅠ루민이들행쇼쥬ㅜㅠㅜ
10년 전
독자161
흐핳루한멋잇다우ㅜㅜㅠ
10년 전
독자162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긴 경수가 민석이한테 많이 의지하긴 했지요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고딩루한이가 벌써부터 결혼얘기를하다니 ㅋㅋㅋㅋㅋ 박력분인줄 ^^; 루루결혼하면 처가살이해라ㅠㅠㅠㅠㅠ!!!! 잘봤어요 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64
와이파이에요..경수너무기여워요 아ㅠㅠㅠ유유ㅠ유ㅠㅠㅣ민석이도루한이도행셔..
10년 전
독자165
헐...ㅠㅜㅠㅜㅠㅜ 뒤가 얼른 필요해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클첸도 어서 보고싶네여...ㅠㅜㅠㅜㅠㅜㅠㅜ
10년 전
독자166
ㅠㅜ 아이고 경수야ㅠㅜ 감수성 폭발ㅠㅜ 집에 민석이가 없는 생각하니 많이 속상했나봐요ㅠㅜ 루한한테늑 미안하지만 이야기 들어보니 경수맘도 이해되네요ㅠㅠ 그리고 민석아 정말 부럽다ㅠㅜ
10년 전
독자167
ㅠㅠㅠㅠㅠㅠ한지붕두가족하면되겠네요! 루민하트하트카디하트하트
10년 전
독자168
루한아박력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9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까지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쓰니빨리돌아와요 나는 클첸도보고싶고 경수가 승낙하는ㄱ것도보고싶어요~~~
10년 전
독자170
녹차라떼에요! 경수가 민석이를 아주 많이 의지했나보군요ㅠㅠ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71
응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이 진짜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남자다잉!!
10년 전
독자172
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민서가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173
오리꽥꽥이에요 으허허헝ㅠㅠㅠ루루야ㅠㅠ 진짜멋있다 어떻게 딱 결혼하고싶다하지ㅠㅠㅠ 진짜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4
경수반응도 이해되요ㅠㅠ예쁜아가가 결혼한다면 아무래도 많이 싱숭생숭할 것 같아요ㅠㅠ다들 행쇼 루민도 결혼하고 셋째도 생기면 더 화목화목한 집이 되겠네요ㅠㅠ짱짱
10년 전
독자175
꼬순입니다!! 아휴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 경수가 섭섭해하는게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것도 같네요ㅠㅠㅠㅠㅠㅠ그런데 결혼하면 저야좋겠습니다만ㅠㅠ
10년 전
독자176
뀨잉이에용앗!벌써결혼얘기를꺼내다니!!!!!!!!근데난종인이든경수든웃으면서찬성할줄알앗는데도경수....무서운사람이네..근데아직어린애들이갑자기저러고또나같아도되게서운햇을듯!!!!!!!!!!!!!!!!!어서클첸도보고싶네용ㅎ
10년 전
독자176
조대에여ㅠㅠㅠㅠㅠㅠ하..추석때정신없어서인제들어와서 정주행하네겨
10년 전
독자177
흐라르흐루훌후ㅜ루류ㅠㅠㅠㅠㅠㅠ루민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8
우어어어ㅓ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9
ㅠㅠ루한이 완전 멋있다ㅠㅠㅜ근데 경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서운할 수 있겠네여ㅠㅠㅜ갑자기 결혼한다 하니까 그래두 루민 행쇼해야대는대...
10년 전
독자18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민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1
연 이에요! 으아! 작거님 추석 잘보내셨나여!! 추석연휴동안 두편이라니!!!ㅠㅠ 우리 경수는 아무래도 민석이바본가봉가ㅜㅠ 딸 시집보내는감정을 저 말한마디로 느껴버린건가봐여ㅠㅠ
10년 전
독자182
루루멋져ㅠㅠㅠㅠㅠㅠㅠㅠ겨론해짝겨론해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3
루한 멋있네 ㅠㅠㅠ경수 울지마ㅠㅠ
10년 전
독자184
어머그럼그전엔...
10년 전
독자185
경수 ㅜㅠㅜㅠㅜ 마음 십분 이해가 되네 ㅜㅠㅜㅠ 근데 대학교 가자마자 결혼은 ㅜㅠㅜㅠ 나중에 해도 좋을 것 같은뎅
10년 전
독자186
어휴ㅠㅠㅠ경수ㅠㅠㅠㅠ울지미ㅠㅠ
10년 전
독자187
거북이에요! 처음에는 경수가 그런 반응을 보였던게 너무 이르다고 생각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경수 상황에서 생각해 보면 충분히 그런 반응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ㅠ 경수가 빈이 가졌을 때도 그렇고 이번에 셋째 가졌을 때도 민석이한테 많이 의지하고 그랬을텐데 갑자기 저렇게 결혼하고 싶다고 하니까ㅠㅠ 놀라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해서ㅠㅠ 제가 경수였었더라도 경수처럼 그랬을 것 같아요ㅠㅠ 아들한테 막 섭섭하고 배신감 들고 괜히 슬프고ㅠㅠㅠㅠ 루한이도 민석이도 그런 의도에서 그런건 아니겠지만 무튼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 루민이들이 카디들이랑 같이 살면... 안되겠죠?... 모쪼록 잘 풀려야 할텐데ㅠ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8
어흏어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아들바보경수 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갈게요!
10년 전
독자189
좋아여.....닫랃라달달달
10년 전
독자190
루ㄴ민이들 너무 달달해서 죠으요ㅠ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ㅠㅠㅠ그래 그 피 어디가겟느냐나ㅠㅠㅠ
10년 전
독자191
ㅜㅜㅜㅡㅜㅜㅜㅜㅜ왤케좋지ㅜㅜㅜㅜㅡㅜㅠㅜ카디루민행쇼!!!
10년 전
독자192
선풍기에여 ㅠㅜㅜㅜ요새자주안보여서미안해여작가님 진짜 너무 안보이는거같아서 자주미안하다고하는것같아서 엄청죄송합니당 ㅜㅡㅜ 나중에암호니물갈같은거하면저되게 엄청 불앙해하는둥! 그런게잇을지는머르겟지만여... 전작가님줄거리진짜좋아여 ㅜㅡㅜ ㅈ진짜 현실같아서설레는중 ㅜ
10년 전
아이스커피
물갈이 없으니까 불앙해하디마용♡_♡
10년 전
독자193
루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멋있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94
텐더에요ㅎ 잘보고갑니다ㅎ
10년 전
독자195
우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에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ㅠㅠㅠ
10년 전
독자196
루ㅜㅜㅜㅡ멋있다ㅜㅜㅜ경수ㅜㅜㅜㅜ섭섭해하지마ㅜㅜㅜㅜ엉엉ㅇ우ㅠㅠ
10년 전
독자197
ㅠㅠㅠ에궁 구루네ㅠㅠㅠ 결혼하면 떠난다는 생각에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8
아니 이렇게 적절ㄹㅎ히자르시며누ㅜㅠㅠ
10년 전
독자19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긴진짜 나라도 그럴것ㅅ겉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마음이해가가

10년 전
독자200
으아 바닷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인티 로그인을 할 수가 없어서 슬퍼죽겠는데 모바일로는 접근이 안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잌! 루한이 마음도 이해하고 경수 마음이 이해가고ㅠㅠㅠ 에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0
벌써부터 결혼하고싶ㅍ다고 똭!!멋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가 꼭 허락해주길
10년 전
독자201
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아들생각이대단하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2
ㅠㅠㅠㅠㅠ경슈야ㅠㅠㅠ
10년 전
독자203
달달달달달!!
10년 전
독자204
루민이도달달터지네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엄마허락해줘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5
맞아요ㅜㅜ 왠지 카디가족엔 이런일이있는게어울려요ㅜㅜ
10년 전
독자206
아헐ㅠㅠㅠㅠ너무좋네요ㅠㅠㅜ우리경수뭐가그렇게서운해우쭈쭈
10년 전
독자207
경수야ㅠㅠㅠㅠ 많이 서운했구나ㅠㅠㅠ 하긴 갑자기 막 결혼얘기까지 나오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8
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09
경슈는 자나깨나가족생각ㅜㅠ♥♥
10년 전
독자210
에구ㅠㅠㅠㅠㅠ많이 서운하겠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1
빨리3편을봐야겠엉!!!
10년 전
독자212
아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ㅜ어허유ㅠㅠㅠㅜㅠㅠㅠ괜히 막 찡하네요ㅠㅠㅠㅜㅜ
10년 전
독자213
경수야 ㅠㅠㅠㅠ 루민이들 너무달달해요 ㅠㅠ 잘됬으면좋겠네여ㅠㅠㅠ
10년 전
독자214
면킹)그래서 루민 결혼하는거져?ㅠㅠㅠㅠㅠ아 루한이 왜 이렇게 멋있죠??ㅠㅠㅠ
10년 전
독자215
도경슈ㅜㅠㅠㅠㅜㅜ
10년 전
독자216
경수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17
ㅠㅠㅠㅠㅠㅠ 경수야
10년 전
독자218
ㅠㅠㅠ경수야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9
아이고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0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1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들 생각이 완전하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3
ㅜㅜ다시봐두재밌어여
10년 전
독자224
경수가 감수성이 예민해졋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랑루한도허락잘받을수잇기를ㅠㅠ
10년 전
독자225
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빠멋진것같아여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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