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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준] 애아빠세훈이X애엄마준면이 엄마랑둘이ver | 인스티즈

 

오늘도 나의 망상은 폭발한다. 오징어의 손길로 세준을 적어나간다.

내 만족을 위해서 오늘도 키보드위에 오징어손을 살포시 얹어놓는다.

 

세준이와, 준면이 둘만의 Date로 가실게요.

 

 

작가는 오징어의손길이며

제목은 애아빠세훈이X애엄마준면이 엄마랑둘이ver.이올시다.

 

 

 

세훈이의 출장으로 준면이와 세준이 둘이있게되었다. 세훈이의 마음은 복잡했다. 저 형, 아무것도 못하는데 우리 세준이 어쩌지. 하는 걱정과, 그래도 둘이 친해질 수 있으니까 좋네. 하는 기대와 너무친해져서 나랑 안잔다고 하면 어떡하지. 하는 질투심? 반면에 준면이는 너무좋아서 날아갈것만같았다. 세준이와 둘이 있다니. 이게 대체 말이되냐고. 내가 세준이와 둘이 있다니. 아무의 방해도 받지않고 우쭈쭈하고 뽀뽀하고 할 수 있다.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건, 세훈이보다 조금 덜 가정적이다는걸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어린아이처럼 방방거린다. 세준이도 나쁜생각은 들지않았다. 엄마가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걸 알기때문이었다. 자신이 아플때 울어주고, 재워주고. 세준이는 엄마가 정말 좋아졌다. 그래도 역시 편한건 아빠였다. 세훈이는 가기전까지 준면에게 신신당부했다. 밥 절대 태우지말고, 국 짜게하지말고 반찬 짜게, 맵게 하지말고 애입맛에맞추라고. 형 입맛도 있겠지만 중요한건 애기라고. 만약, 형이 애입맛에 안맞으면 두번차려먹으라고. 준면은 알았다고, 알았다고 걱정말라고. 웃으며 세훈을 보냈다. 아직 감기가 덜 나았기때문에 집에서 쉴 수 있는 세준이었다. 세준은 항상 7시기상이었다. 정말 칼같은아이었다. 때문에 준면이도 일찍일어나야한다. 모든걸 세준이에게 맞춰주려하는 준면이었다. 준면의 품에 잠들어있는 세준. 천천히 눈을뜬다. 준면은 아직도 잠을 자고있다. 알람이 울리기 전이었기때문에. 세준이 엄마를 깨울까말까하다가 그냥 다시 준면의 품에 파고들었다. 5년만의 엄마품에 쏙 들어가 잠 들었던 세준이었다. 항상 이 곳은 아빠의 차지였지. 세준도 엄마아빠의 품을 원하지 않은게 아니었다. 다만, 금실좋은 부모님들때문에 뽀로로와 함께 잔것뿐이었지. 알람이 울리기 5분전, 세준이 다시 눈을 뜬다. 하햔엄마의 얼굴, 붉은엄마의 입술. 아빠는 맨날 여기에 뽀뽀했는데. 세준과 준면은 뽀뽀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 항상 아빠와 하던가 ,아니면 엄마와 아빠가했다. 엄마의 뽀뽀는 세준에게 비쌌다. 이번이 기회라고 느낀 세준. 준면의 입에 살짝 뽀뽀했다. 그러고선 굉장히 어색해한다. 알람울리기 4분전. 엄마의 자는모습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세준. 세준은 새삼느꼈다. 아, 우리엄마 정말 예쁘다고. 아빠가 맨날 하는말이었다. 엄마가 너무 예뻐서 좋다고. 세준은 그럴때마다 남자가 뭐가예뻐. 했지만, 아니구나. 엄마 정말 예쁘구나. 예쁜엄마를 소유한 세준은 기분이좋았다. 얼굴뿐아니라 자신을 아껴주기위해, 사랑해주기위해 노력해주는 엄마의 마음도 예뻤다. 엄마 자는동안말하지만, 사랑해 엄마.

 

 

"으응...세준이...깼어..?"

"응, 깼어."

"잠은 잘 잤어...?"

"응. 잘잤어. 엄마는?"

"헤헤, 세준이 안고자니까 잘잤어. 아빠품에서 잘때보다 더!"

"거짓말."

"진짜야"

 

준면이 웃으며 세준을 꽉 안았다. 차라리 자신이 감기에 걸렸으면 한 준면이었다. 일주일째 그 좋아하는 유치원을 안갔으니. 얼마나 마음이 답답할까. 외출도못하고 집에 갇혀 뽀로로와  살았다. 그게 질릴만도 한 세준이었다. 놀러가고싶다. 세준이 자신도 모르게 속마음을 툭 내뱉어버렸다. 응? 세준이 나가고싶어? 준면이 되묻자 세준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열재보고 놀러나갈까? 엄마랑 데이트할까? 준면이 웃으며 묻자 세준도 슬며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우리세준이 제일예뻐-. 준면이 세준의 얼굴 여기저기에 입을 맞췄다. 서로를 마주하며 헤헤웃는다. 세훈은, 역시나 애두명을 키우고있는것이었다. 그게 전혀 힘들지않다는것. 힘들기보다 좋다는것. 세준과 준면이 침대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세준의 하루일과는 TV로 시작했다. 조금 꼬질꼬질한 뽀로로 인형을 본 준면은 뽀로로인형을 사줘야겠다고 다짐하며 드디어 아침상을 차린다. 세준과 둘이 있을날을 대비해 세훈이 항상 토요일만되면 준면에게 교육을 시켰다. 칼에 베이고, 다 태우고 했지만 그래도 1년했다고 꽤나 잘한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밥차리는건 세훈이었다. 준면은 밥차리는것외에 거의 다 잘한다. 왜 밥만못차리는거야.

 

"엄마가..밥..?"

"응!"

"...."

"왜?"

"...아니, 엄마..할 수 있..."

"응! 아빠한테 배웠어. 엄마 믿어"

 

세준은 의심의 눈을 걷어내지않았다. 뽀로로에 집중도 되지않고 밥하는 준면에게 시선을 뒀다. 흥얼거리며 신나보이는 준면. 그런준면에게 하지말라고 차라리 굶고 점심에 나가서 먹자고 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준면은 간단하게만 하기로했다. 간단한 소시지와, 김치, 계란탕, 김. 이렇게만 하기로했다. 간단해 보이지만 세준이 가장 잘 먹고 가장 좋아하는 것들이었다. 엄마가 날 이렇게 생각해주는구나. 세준이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뽀로로인형을 손에 들고 식탁에 끙끙앉는 세준. 응? 세준이 왜? 준면이 싱긋웃으며 세준에게 다가갔다. 아니, 그냥..준면이 웃으며 세준의 머리를 쓰담거려줬다. 조금만 기다려, 거의 다 했어. 세준이 고개를 끄덕였다.

 

"화장실 안가도 되는거야? 항상 일어나면 화장실갔잖아."

"...별로, 안마려워..."

"응, 그래도 밥먹다가 화장실가긴 좀 그러니까 화장실 갔다오자 세준아-"

"...알았어."

 

세준이 다시 식탁에서 내려와 화장실로 향했다. 혼자 쉬아도 잘하는 세준이었다. 손을 깨끗하게 씻고 다시 식탁으로 나오니 식탁엔 밥이 놓여져있었다. 반찬도 올려놓은 준면이 세준의 앞에 앉았다. 먹어 세준아. 조금은 세준의 평가가 기대되고 불안한 준면이었다. 세준은 꽤 놀랬다. 아빠만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준면에 놀랬다. 잘먹겠습니다- 하고 말하니 준면은 네에- 하고 대답했다. 밥을 입에넣고 꼭꼭씹는 세준. 일단 밥은 됬고, 김치. 김치는 뭐 항상 맛이있으니까. 다음은 소시지. 하나하나 먹기좋게 잘려있다. 세준은 이렇게 잘라주지않으면 먹지않았다. 그것마저 파악하는 준면에 세준은 기분이좋았다. 하나를 입에 넣고 또 꼭꼭 씹었다. 이것도 통과. 이번엔 드디어 계란탕. 준면이 긴장되어 침을 꿀꺽삼켰다. 숟가락으로 조금떠서 먹으니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는 세준이었다. 맛있어엄마! 세준이 드디어 긴장이 풀렸고 준면역시도 마찬가지였다. 다행이다, 우리애기 입맛에 맞았구나! 준면이 박수를 짝짝치며 좋아한다. 우리엄마, 참 좋아하네.

 

"맛있어, 엄마 최고야"

"헤헤! 엄마 최고야?"

"응. 최고야."

 

준면은 그제서야 안심하며 방청소를 시작한다. 근데, 엄마는 왜 만먹어? 세준이 물으니 준면은 응? 엄마는 나중에 먹으려구! 세준이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밥을 먹었다.

 

 

 

*

 

 

 

세준과 준면의 첫데이트. 뽀로로 인형을 사기위해 백화점으로 향하는 둘이었다. 오붓하게 손도 잡고 다니는 둘. 누가보면 분명 아빠와 아들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엄마와 아들이었다. 세준은 엄마와의 외출이 좋았다. 세훈과 다닐때는 뭐랄까, 편한 친구같았다. 항상 세준에게 장난을 걸었고 세준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준면과 함께 가니 자신을 심심하지않게 우쭈쭈해주고, 유치원은 어떤지, 아빠와는 재미있는지, 선생님들은 어떤지 등등 질문세례들을 쏟아낸다. 그럴때마다 세준은 꼬박꼬박 대답해준다. 물론 성격이 워낙 아빠스러워서 단답에 간결에 단호였지만. 준면은 그것마저 세훈과 같아서 기분이좋았다. 역시 부전자전! 하며 혼자 좋아하는 준면. 둘이 얘기를 하는사이 백화점에 도착했다. 뽀로로인형을 살 생각에 기분이 벌써좋은 세준. 그런 세준을 보고 좋아하는 준면이었다. 만약 세훈도 함께였다면 둘을 사진찍었거나, 예쁘다고 우쭈쭈했겠지.

 

"신나 세준아?"

"응, 신나!"

"엄마도 신난다!"

 

뽀로로 인형이 많은 곳. 세준은 이것저것 살펴보며 마음에 드는것을 찾으려고 했다. 세준이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다가 기존의 인형보다 큰 인형을 손에 들고 준면에게 다가갔다. 준면이 그 인형을 받아들더니 이거? 하며 물었다. 세준이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다. 그래, 세준아 이거 사줄게. 미친듯이 기쁨을 표출하지는 않지만 밝게 웃는것으로 기쁨을 대신표현하는 세준이었다. 우리세준이, 엄마랑 가끔 데이트 하는것도 좋을것같아. 그치?

 

"응, 아빠몰래 우리 둘이 나오자."

"그래그래!"

 

 

암호닉

 

95년생님

빠오즈님

쏘님

레쓰비님

뀨몽님

지우개님

솜사탕님

민트초코님

아라님

클린님

세모네모님

플랑크톤님

현우님

무지개님

꿈님

텐더님

봄님

 

감사합니다, 특히 95년생. 사랑해.

 

암호닉 신청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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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짱짱 왕 귀여워요ㅠㅠㅠㅠㅠ세준이 진짜ㅠㅠㅠ워더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
클린이예요!
10년 전
독자3
세준이나 준면이나 둘 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세훈이.... 걱정하던게 현실로ㅋㅋ 둘이 더 친해진거 같아요ㅋㅋㅋ 근더 왜 전 왜 더 보기 좋죠??ㅋㅋㅋ 으히ㅎㅎ
10년 전
독자5
세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면이 왤케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다 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
ㅇ아으응세준아ㅜ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둘다너무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어쩜좋아ㅠㅠㅠㅠ세준아 누나가 아낀다ㅠㅠ
10년 전
독자8
아빠 몰래 둘이 나오자ㅋㅋㅋ 세훈아 큰일났어 니 질투가 현실로 일어날것같아 세준이랑 준면이랑 너무너무 귀여워요ㅠㅠ 아 진짜 둘다 애기네 애기야 세훈이가 애기 둘 키우지만 살맛은 날것같네요 예쁘고 귀여운 부인과 아들이라니 세준이네 오늘도 행쇼!
10년 전
독자9
둘다ㄱ여워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ㅜㅜㅜㅜ세준이랑 준면이라유ㅠㅠㅠ하 ㅜ어떻게해요;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
10년 전
독자11
헬로.암.95년생
징어야ㅠㅠ항상내암호닉을글에다가넣어줘서고마워그냥나도다른독자님과같은한명의독자일뿐인데이렇게항상고마워해주다니진짜내가더고마워.ㅠㅠ
세훈이가출장을가서세준이랑준면이랑만의데이트가너무달달해거귀여워쥬금.준면이가세준이를위한뽀로로장난감을사줄때진짜왜이렇게귀여운거니...세준이가준면이보다는세훈이를편하게생각하지만준면이가자기를위해노력한다는것을알고있는세준이가너무철이들었다고생각된다5분이라도엄마를깨우지않고더잘수있게해주는착한세준이한번도엄마입에뽀뽀도안해봐가지고그틈을타준면이에게뽀뽀하고자신의엄마이지만정말로이쁘다고생각하는세준이를보면나도나중에저런아가를낳고싶다고생각이된다됴르르.★
여기화에서는많이안나왔지만세훈이가정말로세준이랑준면이의쇼핑을본다면정말로둘이를우쭈쭈할꺼같은상상이된다준면이가세준이에게유치원은어떤지아빠는재미있는지선생님들은어떤지이렇게하나하나물어줄때마다정말로내취향저격.탕.준면이가세준이에게물어봐주고세준이는대답해주고정말로달달한거같다내가꿈꾸고있던육아생활이야...
오늘도정말아침부터꿀떨어지는글을제공해주어서고마워항상세준이들의육아물을기대하고기대해오늘도정말재미있었어.ㅠㅠ.다음글도기대할께!!오징어6.♥

10년 전
오징어의손길
아니야아니야ㅠ 진짜 모티로 이렇게 길게 댓글달아주는거 힘들텐데 항상 고마워요! 이렇게 길게써주는 댓글은 생전처음이야! 그래서 니가 참 조화. 나도 세준이같은 아이를 낳고싶어서 그렇게 쓰는것같아 내가 꿈꾸는 결혼생활이라서 내가 몰입되 ;_;ㅋㅋㅋㅋ 항상 좋아해줘서 고마워 하트@
10년 전
독자13
둘다귀여워요ㅠㅠ준면이도완전아가네요ㅠㄷᆢ
10년 전
독자14
헐 완전 긔여워 쥬금...ㅠㅠㅠㅠㅠ후니는 저런 귀여운 생명체가 둘....부러워.....
10년 전
독자15
아라에요!!
헿 세준아 너무 귀여워ㅠㅠ
둘이 더 친해졔서 좋네요!!

10년 전
독자16
세모네모에요!
세준이가 뽀로로인형안고있는걸 준면이가 뽀로로 안고있다고 생각하니....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귀엽겠어요ㅠㅠㅠㅠ세준아ㅠㅠ세준행쇼ㅠㅠ

10년 전
독자17
아 완전 귀여워ㅠㅠ 암호닉 신청하고 싶은데 뭘로 할지 생각이 잘 안나서 못하고 있는데 생각나면 꼭 할게요!!☞☜
10년 전
오징어의손길
그래그래요!
10년 전
독자18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무슨 애기가 애기돌보는거 가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둘다 귀요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으아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나 세준이 둘다 너무 귀여워서 어쩌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둘다너무귀야워여ㅠㅜㅠㅠㅜㅜㅜㅜㅠㅠㅠ아훈훈해ㅠ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어휴귀엽다나도어릴땐저렇게엄마랑아빠랑다니고그랬겠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왤케귀여워ㅠㅠㅠ엉어엉엉ㅇ
10년 전
독자23
어휴ㅠㅠㅠ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어떡햐ㅠㅠㅠㅠㅠ귀여워ㅓ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마마너무귀엽고자상하고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헐 노래가 데이트야.................. 틴탑노래는처음보는데ㅜㅜ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그렇고내용도그렇고취향저격쩌시네여......사랑해여♥
10년 전
독자27
귀엽우당..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국민이쁜이암호닉신청이여ㅜㅜㅜㅠㅠㅠㅠㅠ세준아엄마랑친해진거보니깐누나가다뿌듯하구나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오징어의손길
국민이쁘니요? 네네
10년 전
독자28
ㅋㅋㅋㅋ둘다귀요미
10년 전
독자29
세준이 워더해가고싶네요ㅠ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30
민트초코에요♥
10년 전
독자31
지우개에ㅇㅋㅋㅋ오늘준면이너무귀여운거같아욬ㅋㅋㅋㅋㅋ세훈이가둘을봣으면진짜좋라햇을것같아욬ㅋㅋㅋ
10년 전
독자32
세준이도 귀엽고 준면이도 귀엽네요ㅎㅎ
10년 전
독자33
너무 귀엽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녹아요녹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둘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세준이가넘귀여워요ㅠㅠㅠ진짜ㅠㅠ세준아
10년 전
독자36
귀엽고이뻐라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7
육아물짱귀여워서 조하유ㅛㅠㅠ
10년 전
독자38
봄이예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와 준면이를 닮은 세준이ㅠㅠㅠㅠㅠㅠ상상만해도 흐믓!!!!! 이쁘다ㅠㅠㅠㅠㅠ이제 세준이가 어리광부릴줄아는거같아서 좋아여ㅠㅠ
10년 전
독자39
아구 좋다 내새끼들 둘이 우쭈쭈
10년 전
독자40
솜사탕이에요ㅜㅠㅠㅜㅜㅜ모자가아주훈훈하고보기좋네여ㅠㅠㅠㅠㅠ준면이랑세준이너무귀여워요ㅠㅠㅠ이건볼때마다중독이되는것같아여..♥다음편기다릴게요잘봤습니다!
10년 전
독자41
으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텐더에요ㅎㅎ잘보고갑니다ㅎ
10년 전
독자43
진짜좋아여! 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44
ㅠㅠ귀여미들
10년 전
독자45
세주나ㅜㅜㅜ
10년 전
독자46
세준이랑 준며니 귀여우ㅓ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ㅋㅋㅋㅋ세준이도 애기였어ㅠㅠㅠ
10년 전
독자48
아기보다 엄마가 더좋아하넹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9
으앙 너무 귀여워요 ㅠㅍㅍㅍ
10년 전
독자50
학..돋네여
10년 전
독자52
둘다 왜이렇게 귀엽나여ㅠㅠㅠ 세훈아 별로 안불안해해도 되겠네ㅋㅋㅋ
10년 전
독자53
우와 나 뒷북 쩐당 쏘에영ㅠㅠㅠㅠ세준이귀여우어ㅠㅠㅠㅠㅠ나도 나중에 세준이 같은 아들낳고싶다ㅠㅠㅋㅋ늦었지만 잘보고가영⊙♡⊙
10년 전
독자54
엄마랑단둘이외출이라니~훈훈하네여ㅠㅜㅜ
10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둘다사랑스러워
10년 전
독자56
둘다귀여벙ㅎㅎㅎㅎ
10년 전
독자57
나는 언제쯤 암호닉...우럭 아 저도 저런 결혼새활 원츄츄
10년 전
독자58
둘이 자주자주 다녀..나까지 좋다..♥
10년 전
독자59
세준이몰래뽀뽀한거짱짱귀엽다ㅠㅠㅠㅠ세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짱짱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정주행하는 맛이 쏠쏠... ㅎ
10년 전
독자61
아귀엽 ㅜㅜㅜ달달 훈훈해
10년 전
독자62
세준이ㅠㅠ가면갈수록 더 애기같아지네여ㅠㅠㅠ
10년 전
독자63
아 둘다 귀여워요ㅠ
10년 전
독자64
진짜 저런아들있으면 좋을드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둘이너무귀여워우ㅕㅠㅠ잘보구가옇ㅎㅎㅎ
10년 전
독자66
엄마도 귀엽고 아들도 귀엽고ㅜㅜ
10년 전
독자67
음ㄴ아허ㅣㄴ어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뽀로로인형 만들어줄수도있는데내가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8
세준이넘기엽쟈나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9
와 ㅠㅠ세준이랑 준면이랑 서로 아끼고 좋아하는게 눈에 보여서 진짜 좋아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70
ㅜㅜㅜㅜㅜ달달달♥♥♥♥♥♥세준이준면이행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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