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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벽지무늬 전체글ll조회 3369l 1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몇몇분들 백현과 너징이 서로의 첫사랑이라면? 이거..기대한신분 계시면..

죄..죄송해여..ㅎ..

 

일단 이거먼저 보세용ㅎㅎ

 

 

 

 

 

 

 

 

그리고 한명 더 이게 누굴지 생각하면서 읽어보세용ㅎㅎㅎ

 

 

 

 

 

 

 

 

 

 

[EXO/너징] 연하+동갑+연상+그리고 한명더 | 인스티즈

연하 오세훈

 

 

 

 

 

 

 


"징어야"




 




"..."



 





"오징어?"



 





"..."





 



"아, 누나"





 



"..."



 







"아 내가 사랑하는 징어누나"

 







"뭐, 왜 불러"

 







"와 이제 대답하는 것봐"






 




"너 왜자꾸 반말써?"



 





"존댓말하니까 멀어보이잖아"

 







"아 나도 존댓말 좀 들어보자"



 





"나도 반말 좀 해보자"


 






"..숨질래?"


 






"아 알겠어요. 근데 왜이리 존댓말에 집착해요?"


 






물론 존댓말 보단 반말이 편하다. 세훈이 앞에서는 어려 보이고 싶은 마음이라 해야하나? 아니 좋아하는 남자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고 싶은 여자의 마음이라고도 말할수있다.

 







하지만 얼마 전, 친구와 친구의 남친이 한 카톡을 보는데 괜히 내가 다 설렜다. 나와 같이 연하인 남친이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서 하는데 내가 다 빨려들었다.


 






그래서 세훈이에게도 듣고 싶어 안간힘을 써서 존댓말을 들으려고 하는데 처음엔 ? 하더니 이젠 그냥 해준다. 이게 내가 바라던 거라고(오열)

 







"근데 누나 오늘 왜이리 집착해여? 두살차이에 무슨 존댓말"




 




"두살차이는 하늘과 땅이야"



 





"하는 짓은 나보다 어리기만 한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데여?"




 




"..갑자기는 무슨, 원래 존댓말을 써야하는거야!"



 





"그냥 반말 쓰면 안돼?"


 






"응, 안돼"





 



"어짜피 결혼 할꺼면 여보여보 하지 안그럼 누나누나해? 나중에도 반말 쓸꺼 지금 부터 쓰자는거지. 그리고 말 길게 하면 입아파"



 





"..ㅇ..야.."



 





"누구한테 입 주는거도 벅찬데 길게 말하면 입술이 더 아파"


 






할 말이없다. 돌직구로 처음부터 결혼이 나오질 않나, 돌려 말해서 키스 얘기도 하질 않나. 꽤나 당황스럽다. 얘..얘가 이런 애였나.

 






"..ㄴ..누가 결혼 해준데?"


 






"응 해준다던데여? 징어가"




 




"내가 언제!!"


 






"안 그럼 내가 데리고 살면되지"




 




"뭐?!"



 

 

 


연하[EXO/너징] 연하+동갑+연상+그리고 한명더 | 인스티즈



"그치 여보?"


 

 

 

 

 

 

 







 

[EXO/너징] 연하+동갑+연상+그리고 한명더 | 인스티즈

동갑인 박찬열




 

 




-여보세요?




 




"박찬열 죽을래?"

 








-뭔 다짜고짜 죽을래야, 아싸 변백현 개새끼 죽이러 가야지 존나 약해

 







"변백현이 게임으로 죽기전에 넌 나한테 현실로 죽어볼래? 우리 갈등을 빚어 볼까?"


 






-아, 왜그래 잠시만 기다려 끌게 끌게





 



"...다 껏어?"

 








-어, 어. 이제 말해 이번엔 왜 날 죽이려고




 




"너 내 포인트 카드 썻지?"


 






-..아니?

 







"엊그제 니가 변백현이랑 베라 먹으러 갔다는 소리를 들었던거 같은데"

 







-누가 그딴소리를 쳐하고 그래?!

 







지금 내가 통화를 하고 있는 사람은, 공교롭게도 내 남자친구다. 우리둘의 대화는 전혀 달달함이 흘러나오지 않는 대화이지만 안타깝게도 몇년 째더라, 그러니까 고등학교때부터니까 4년째. 달달하기엔 도가 지나쳐 쓰디 쓴 우리 사이랄까.


 






"누구겠어 내 쫄따구지"

 








-와, 변백현 개새끼. 그건 그렇고 자기야, 내가 쓸려고 쓰려던게 아니야




 




"닥쳐. 변명따위 필요없어. 야 내가 오늘 베라가서 카드써야지~ 하면서 자신있게 포인트로 계산할게요! 이랬는데 그 직원이 내 포인트 카드 긁으면서 손님..포인트가 없으신데요..?..이러는데 내 심장이 타이타닉뺨치게 가라앉는줄 알았잖아"

 







-자기, 오늘 모노드라마 찍어? 왜이렇게 귀엽게 말해


 






"내가 살다살다 박찬열한테 귀엽다는 소리를 듣다니..소름돋는다"

 








-우리 징어가 오빠의 사랑을 많이 못느꼈네, 지금 나와 그깟 베라보다 더 달고 맛있는 찬열이가 후딱 튀어갈게

 







"마..맛있는은 지랄, 빨리와 보고싶으니까"

 




 

[EXO/너징] 연하+동갑+연상+그리고 한명더 | 인스티즈



 

 

 

 


-금방 갈게, 오늘 찐하게 뽀뽀나 해줘야겠네.











 

 

 

 

 

 




 

[EXO/너징] 연하+동갑+연상+그리고 한명더 | 인스티즈
(사진은 연하같지만) 연상 김종인



 





야자를 마치고나니 피곤해 죽을거같다. 이럴 때 종인이오빠만 있으면 딱 좋을텐데. 요즘 날 내팽겨 둔건지 대학교에서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종인이오빠에게 연락이 하나도 없다. 여자친구인데 매우 몹시 정말 진짜 베리 마지막으로 존나 화난다.



 





작년, 그러니까 내가 고1이고 종인이오빠가 고3일때는 그래도 학교에서 매일은 만났는데, 이젠 풀어졌다고 신났는지 쏘다니는 종인오빠에게 연락기다리기 목빠진다.


 






그렇게 터덜터덜 걸어가다가 바로 코앞에서 버스를 놓치고 다음 버스를 기다리면서 혹시 모르는 기대감에 종인이오빠에게 문자를 보냈다. [오빠 보고싶다] 하고 보냈다. 카톡을 보냈을 때 읽씹당하면 그대로 씹혔다는게 보여지지만 문자는 그사람이 봤는지 안봤는지 차라리 모르니까 문자를 보냈다. 왠지 씹힐거 같아서.


 






권태기라도 온건지, 진짜 정말 답이 없었다. 버스에서 내려 집까지 걸어가는데도 없다. 그렇게 허탈한 마음에 땅만 보고 걸으며 헤어져야하나..생각하며 오빠에게 헤어지자는 문자를 적었을 무렵 누군가에게 부딫혀 멈췄다.





 



"아..죄송합니다."





 



"그러게 땅보고 걷지말고 앞 좀 보고 걸어. 위험하게"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헐. 김종인이다. 놀란 표정을 짓자 씩 웃더니 내 폰을 들고가 버린다. 멍하니 있다가 아까 내가 적었던 문자 내용이 생각나 뺏으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는 키차이에 한없이 밀렸다. 그리고 문자 내용을 다 읽은건지 종인오빠의 표정은 매우 굳었다.





 



"헤어지자고? 뭘 헤어져"



 





"..아니..요즘 오빠가 연락도 없고 매일 놀러다녀서 나한테 관심이 떨어졌구나 싶어서 권태긴줄 알고.."

 







울먹이며 말하는 나를 보던 김종인은 듣는 내내 눈이 흔들리더니 힘이 빠졌는지 어깨가 축 쳐져있다. 그러더니 이내 나를 안고 토닥였다. 그게 너무 다정해서 김종인에게 안겨 끅끅 대며 울었다.


 






"내가 미안해, 울어, 진짜 그런지도 모르고.."

 








"오빠, 진짜 너무 했던거 알아? 심했어 진짜"


 






"내가 다 미안해. 너 요즘 공부 하는거 같길래 내가 방해될까봐 그랬는데, 진짜 미안해.."




 




"나빠..오빠 싫어.."




 




"나 나빠, 근데 싫어하지는마 난 너 좋아"





 



그 뒤로 좀 더 토닥여주다 내가 울음을 그치자 쪽팔림이 한꺼번에 밀려왔다. 안겨있던걸 어떻게 빼내야하며 무슨 말을 할지 막막할 무렵, 김종인이 갑자기 내 정수리에 자신의 턱을 턱, 하고 올리더니 달래주던 자세에서 좀더 달달하게 안는 자세? 로 바꿧다. 이해 안되면 그냥 알아서 상상하시길.

 







"다 울고나니까 쪽팔리지?"


 






"..알면 물어보지마.."


 






"징어야, 공부 열심히 해서 오빠 있는 대학교 들어와. 같이 cc하자. 아직 되려면 반년하고도 일년 남았는데 오빠는 너 기다릴거야. 군대를 다녀오던가 뭐, 함튼 기다릴꺼니까 걱정말고 공부 열심히해"


 






"..."





 




 

[EXO/너징] 연하+동갑+연상+그리고 한명더 | 인스티즈


 

 

 


"오빠가 속썩여서 미안해, 많이 좋아해"











 

 


 

[EXO/너징] 연하+동갑+연상+그리고 한명더 | 인스티즈


(엄청난 동안페이스) 아저씨 변백현







"아빠"




 




나의 목소리가 들리자 아저씨와 맞은편에 앉아있던 여자가 날 쳐다본다. 아저씨는 날 보자마자 당황한듯 눈이 심각하게 흔들렸고 여자는 뭐냐는듯, 상황설명을 하라는듯 아저씨를 쳐다봤다.

 






"아빠. 뭐해 얼른 가자"


 





여자는 매우 당황한듯 했다. 하긴 교복을 입고 있는 아이가 이십대 중반인 남자에게 아빠. 거리는게 어찌 좋게 볼 일인가. 아, 그렇다고 아저씨가 내 아빠는 아니다.


 






그렇게 여자가 카페에서 나가고 나서야 내가 아저씨 맞은 편에 앉았다. 그러더니 바람 빠지는 소리로 나를 보며 웃었다. 나랑 아저씨가 무슨 사이냐고? 찐한 사이지.

 







"웃어요? 지금 웃음이 나와요? 누구는 애가 타서 학교 마치자 마자 바로 왔는데"

 






"너가 귀여워서"


 






"그럼 귀여운 여자친구를 두고 바람핀거에요?"




 




"아..미안. 미안해 진짜. 바람아니야, 나 진짜 바람핀거 아니야"

 








"바람이 아니면, 내가 본거는 불륜이에요? 뭔데요"




 




"아..징어야..삐딱하게 나오지마..제발..알겠어 다 설명할게"



 





내가 팔짱을 끼고 어디 말해보세요. 하는 듯하게 다리를 꼬자 이내 아저씨는 인상을 찌푸리더니 자신의 가디건을 벗더니 나의 다리에 덮어준다. 아 진짜 사소한걸로도 설레게 한다니까 정말.





 



"내가 예전부터 엄마가 해주는 소개팅 다 튕겼는데, 오늘은 엄마가 진짜 안된다고 마지막이라고 나가래서 나왔지.."



 





"..그럼 저한테 진작 말을 하죠..아저씨 혼나는거 아니에요..? 아니! 근데 소개팅이 계속 들어왔다뇨! 아 뭐에요!"


 






"아니, 나도 곧 결혼적령기잖아. 그러니까 엄마가 그런거지, 나 다 튕겼어. 너가 있는데 뭔 소개팅이야. 뭐 혼나는거야. 어쩔 수 없고"


 






"그럼 우리사이 들키는거 아니에요?.."



 





"들키는게 뭐 어때. 우리가 비밀연애도 아니고"




 




좀 전에 따박따박 아저씨를 밀어 붙이던 내 모습은 어딜 갔는지 아저씨가 혼날까봐 한번, 우리 사이가 들킬까봐 두번 기가 푹 죽어버렸다. 아저씨는 왜 갑자기 기분이 안좋아 졌냐며 웃으면서 데이트나 하러가자며 내 손을 잡아 이끌었다.



 





보통 아저씨와 데이트 할때는 남의 시선이라는게 무서워 사복으로 갈아입고 하기 때문에 오늘도 어김없이 사복을 갈아입고 나왔다. 나오자 어느새 아저씨도 갈아입었는지 캐쥬얼 하게 입었는데 언뜻 보니 둘다 청남방에 검은바지를 입은게 꼭 커플티 같다.


 






오랜만에 같이 저녁도 먹고 영화도 보고 실컷 놀다가 어느새 내 과외시간이 다가오자 내 집앞으로 데려다 가기전에 아파트 단지를 걷는 아저씨였다. 물론 아저씨는 우리집 윗층에 살아서 데려다 주는것도 아니지만.



 





한참을 걸으며 이야기를 하다 아저씨는 제가 왜 좋아요? 하고 물었다.



 





"갑자기 그걸 왜 물어"





 



"아니..그냥 궁금해서요. 아저씨보다 한참 나이도 어리고 땡깡 잘 부리는데 뭐가 좋데요?"

 








"좋아하겠다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야. 난 니가 나이가 어쨋든 어리광 잘피우든 니가 좋은거야"



 





저렇게 몇마디 안했는데 얼굴이 달아올라 고개를 푹숙이자 아저씨가 나를 자신의 쪽으로 당겨 안았다. 그리고 나를 안고는 뒤뚱뒤뚱 하며 움직였다. 그러곤 무슨 할 말이 있었는지 자신의 두 손으로 내 볼을 감싸고 내 얼굴을 들었다.


 






"아저씨가 오늘 속썩여서 미안해. 나 진짜 너 밖에 없으니까 걱정 하지마"


 






".."

 







"넌 그냥 아저씨 조금만 좋아해줘, 주는건 내가 다 줄게"

 








".."






 


"알았지? 응?"



 





".."





[EXO/너징] 연하+동갑+연상+그리고 한명더 | 인스티즈



"대답해줘 이쁜아"





 



네라는 대답대신 뽀뽀로 대답했다는건 비밀




 




결국은 성인이 되고 엄마한테 들켰다는건 비밀 엄마가 나쁘지 않게 생각한건 안비밀 결국 나 대학 졸업하고 바로 결혼했다는건 안비밀

 

 

 

 

 

 

 

 

_

 

 

 

 

으갸갸갸갸ㅑ

네 마지막은 아쟈씨 변백현이어써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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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암호닉 신청해도되열???????????????????되면 비타민으로 해주세여 안되면 받으실떄까지기다릴꼐여
10년 전
독자2
ㅠㅠㅠ좋다요ㅠㅠㅡ신알신하고갈께여
10년 전
독자3
헐 좋아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으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대박 ㅠㅠㅠㅠㅠ포인트가 적다고생각들정도에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헐 완전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으으어허허허ㅠㅠㅠㅠㅠ진짜좋다ㅠㅠㅠ
10년 전
독자8
어휴ㅠㅠㅠㅠㅠㅠ 잘보구갑니다우ㅠㅜㅜㅜㅜㅠㅠ읽다가잠들었는데ㅠㅠㅠㅠㅠㅠ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허류ㅠㅠㅠㅠㅠ좋아여
10년 전
독자10
으아 검색하다가 본 썰이 이렇게 설레도 되나요 ㅠㅠ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으앙앙ㅇ앙ㅇ아ㅏㅏㅏ너무설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전역시연하나동갑이좋은가봉가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2
헐 진짜 많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ㅜㅜㅠㅠㅠㅠㅠ짱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ㅠㅠㅠ짱죠음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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