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ㅇㅇ] 엑소의 동네북 막내의 하루...사생덕분에 현게보네(참감사요ㅇㅇ) kakao talk+글

[EXO/ㅇㅇ] 엑소의 동네북 막내의 하루...사생덕분에 현게보네(참감사요ㅇㅇ) kakao talk

**엑소의 막내를 소개합니다**

이름 : ㅇㅇ

프로필 -성별 : 남자

-나이 : 18세

-키 :프로필상 170, 현실상 16X

-몸무게 : 50초반, 걍 작고 마름...

그 외 신체사항 : 경수어깨 > 막내어깨 (((((막내))))

실력 : 노래잘하는데 파트 ㄴㄴ / 랩잘하는데 박치(박자를 잘 못맞춤;;) / 춤선 이쁘고 분명 잘추는데 박치(박자를 잘 못맞춤;;)

/작사작곡실력ㄷㄷ/ 피아노,바이올린,기타,베이스 연주 가능

그외 특이사항 : 어렸을때부터 검도,태권도,특공무술등으로 쌈은 잘하는데 근육ㄴㄴ

일찍히 회사에서 넌 걍 살이나 제발 찌셈;;하고 포기함.

근데 먹는거 디게 좋아함. 군것질만이 나의 행복 >3<이란 마인드..

밥안먹고 군것질하다 들켜서 갈굼당한전과가 여러번있음...

그리고 심각한...진짜 심각한 길.치....(+방향치)

말 그대로...길을 잘 못찾음...공항갈때 형아들 손 꼭 잡고가서

팬들은 엄마미소^^

+ 막내는 엑소케이나 엑소엠에 속해진게 아닌

유일히 혼자만엑소의 멤버로 중국에서도 활동하고

한국에서도 활동하고....MAMA때는 이리갔다저리갔다 하느라

황천길 보고올뻔 하기도...

엑소에는 제일 나중에 합류.

은근 낯가리는 성격이라 안친한사람하고 있으면

끙끙거리면서 눈치보는 타입

그 외 궁금한게 있다면 댓글~

그럼 엑소막내에 빙의해 볼까요?^^(어색난감)

(((오늘은 글도 조금(..)플러스 되있어요!!!추가설명을 하고싶은데 스타페이스오프로러가야되서!!!!죄송함다!!!!)))

세훈&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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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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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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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엄...나는...그래 엑소사생을 뛰는 인티인임!! 솔찍히 사생나쁘다 미친사생년들지랄하는거 많은데;; 내알빠고...게다가 난 조용히 사진만 찍고가는

겁나 사생중에도 착한 사생임;;;적어도 달라붙지는 안는다고!! 암튼.. 내가 지금 이글을 쓰는 이유는...와 오늘 친구따라서

엑소 숙소주변에 있었는데 헐ㅜㅠㅜㅠㅜㅠㅜ엑소막둥이가 나온거임ㅡㅜㅡㅜㅜㅡ

역시 실물은 막둥이갑ㄷㄷ진심 개 잘생쁨...;;; 나보다 이쁨;;;조낸 서럽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엑소중에 막둥이가 젤 많이 숙소밖을 돌아다님ㅋㅋㅋㅋㅋ

맨날 형들 심부름하느라...;;;ㅉㅉ

암튼..사생들이 막둥이봤는데 그냥 넘어갈리가있게씀? 바로 달려듬ㅋㅋㅋㅋ

게다가 막둥이 핸드폰들고 톡하고 있었음..누구랑 톡하는지 몰라도 완전 울쌍인데...와 존나 씹귀....

막둥이는 진짜 씹귀임씹귀...조낸 귀여움....울쌍짓고있는데 씨발 울리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

암튼 계속해서 한 사생년이 막둥이앞에 서더니 막둥이어깨를 밀면서 막둥아 안녕!^^하는데

막둥이 진심 당황+?? = 개귀여움ㅋㅋㅋㅋㅋ

어...안녕하세요....하는데 씨발 개귀여워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

망태기...망태기가 필요해!!!!! 막둥이내꺼워더....

막둥이가 어리바리 인사하니까 사생들 또 킥킥킥 막둥이 개귀여움!! 막둥이가 짱이넼ㅋㅋ 딴애들은 존나 우리 무시하고 가더만ㅋㅋㅋㅋ

특히 변백현그새낔ㅋㅋㅋ존나 재수없엌ㅋㅋㅋ하고 막둥이 바로앞에서 멤버들 험담ㅋㅋㅋㅋ

막둥이 표정 살짝 굳더니 그럼 가볼께요...하고 몸 돌려서 감. 근데 미친;;사생년이 막둥이 어디가~누나들이랑 놀자~하면서 막둥이밀침

당연히 막둥이 꽈당ㅠㅜㅠㅜㅠㅜ애기야ㅠㅜㅠㅜㅠㅜㅜㅠ

청바지긴거입고있어서 다행이지ㅠㅜㅠㅜㅜ근데 위에는 흰반팔티입고있어서 팔뚝 다 쓸림;;;

망할 사생년;;;; 진짜 아예 세게 넘어져서 손바닥 다 까지고;;;;;

사생년도 당황한듯해보였음;;;; 막둥이 많이 아픈지 눈물그렁그렁..ㅠㅜㅠㅜㅠㅜㅠㅜ

일어나면서 얼굴찡그리는데 아 먼가 섹시했어....그리곤 '안녕히계세여...'

진짜 막둥이 먼가 발음이 어눌해서 말하는거 들어보면 끝어 `...여"하고 들림

그리고 막둥이 재빠르게 사라짐.

사생년들 지들끼리 당황해야지고 쑥덕쑥덕 거리더니 다시 막둥이한테 접근

막둥이 한쪽 팔 쓸린곳 털면서 폰으로 뭐하고잇었음

한 사생년이 막둥이폰 확 뺏어감. 막둥이는 다시 당황당황;; 주라고 손 피는데 아 손바닥 다 까져서느뉴ㅜㅠㅜㅠㅜ

근데 사생년이 막둥아~누구랑 그렇게 이야기를 해~하고 폰보는데 곧이어 헐!!종인이다!!!하는거임

하필이면 거기 종인이사생이 많아서 우와우와진짜?하고 막 달려듬

그거 보고 막둥이 당황울쌍 그 사생한테 다시 폰 가져가는데 상처난 곳에 닿았는지 아!하면서 떨어뜨림;;;;ㅠㅜㅠㅜㅠㅜ

폰 가져간 사생년이 다시 폰 주우면서 어,어떡해~막둥이 많이 다쳤나봐~누나집 가까운데 치료좀 하고갈래~?이러니까

옆에 있던 사생년이 쪼개면서 미친년ㅋㅋㅋㅋ아청법으로 잡혀가고싶냨ㅋㅋㅋ애 미자임미자ㅇㅇ

사랑에 나이따윈 필요없어!!하는 개드립 서로 치더니 막둥이 폰같고 이리저리 만짐

종인이랑 톡하는지 계속 우와우와1!! 진짜 김종인임!!대박!!!종인이오빠!!!!하고 막내는 계속 주라 그러는데...

막둥이 좀 힘아리가 없음ㅜㅠㅜㅠ몸보면 딱 가냘프게생겼자나...싸움잘하면 뭐함...애가 너무 착해서 사생년들 때리지도 못함...;;

진짜 어쩌지;;;하면서 울쌍으로 발만 동동...ㅜㅠㅜㅠㅜ어유막둥아ㅠㅜㅠㅜㅜㅠ

결국 어떻게 해서 서로 폰뺐었다가뺐겼다가 엎치락뒤치락하다가 사생년이;;;미친;;;;막둥이 상처난곳 때림';;이런 씨빠바ㅃ년!!!!!

막 피가 나올랑말랑한곳 때리니까 피 줄줄...;;;;

근데 그 사생년은 완전 환하게 웃으면서 막둥이 머리쓰다듬으며 말함(그 사생이 막둥이보다 컷음...존나 큰애임;;;여자애가 무슨 키가 173이여...경수보다 큼...)

막둥아~아프기싫으면 가만히 잇어요?착하지~^^이러는데 소오오오름!!!

막둥이 눈물진짜 그렁그러유ㅜㅠㅜ상처난데 피 뚝뚝흐르니까 많이 아픈지 거기주변만 꾹 누르고있음ㅠㅜㅠㅜㅠ

막둥아ㅠㅜㅠㅜㅠㅜㅠㅜ애가 진짜 너무 착해야지고ㅠㅜㅠㅜㅜ

다른 멤버들은 다 사생들꺼뎌--이러는데 막둥이는 ㅇㅅㅇ?ㅇ0ㅇ(안녕하세여!)이러는 정도...애가 너무 순진무구해ㅠㅜㅠㅜ

그러다 폰가지고 있던 사생년이 헐~야 종인이이리 온대~아싸~~이러니까 다른 사생년들도 헐진짜?대박!!!

이러고 막둥이는 더 울쌍...암튼 사생들의 타켓은 폰에서 다시 막둥이로...

막둥이 막 툭툭 치는데 진짜 흠칫흠칫 거리는 거임....뭔가 겁먹었다기 보다는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는 것 같았음...

사생들이 대충 한말 들어보면...와...진짜 여자애들이 음패가 ㄷㄷ

야~막둥아~막둥이는~야동 본적 있어요?

야 막둥이 내가 보기엔 아직까진 순수기념물일듯ㅋㅋㅋ

막둥아 잘때 형아들이랑 같이 자? 형아들이 막 만지고 안그래? 막둥이 너무 이뻐서 형아들이 가만히 못있겠다ㅋㅋ그치?

막둥아~누나는 어때? 누나가 널 남자로 만들어 줄껰ㅋㅋㅋㅋㅋ

미친년이뭐랰ㅋㅋㅋㅋㅋ

야야 막둥아 찬열이랑 백현이는 평소에도 서로 잘놈? 난 찬백이 참 좋음ㅇㅇ

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난 카디

병신년들ㅋㅋㅋㅋㅋㅋㅋ막둥이총수가 갑이다 꺼졐ㅋㅋㅋㅋㅋㅋㅋ이년 색기 존나 넘치는 거 안보임?ㅋㅋㅋ

이러면서 막둥이 머리를 막 쓰닫듬...막둥이는 어떡하지어떡하지어떢하지...하고 고뇌ㅈ중으로 보였음ㅋㅋㅋ

근데 갑자기 막둥이가 쑥-빠짐..윙?하고 보는데...헐...종이나...

깜종이 완전 얼굴 굳어야지고 막둥이 자기 쪽으로 끌어당김...그리곤 사생들이랑 막둥이 번갈아 보다가

막둥이 팔뚝에 난 상처랑 손바닥에 난 상처보고 진심 개 정색....진짲 지릴뻔;;;;

진짜 막둥이 팔에 난 상처에서 피난게 손타고 손끝에서 뚝둒 떨어지고 잇었음;;;;

진짜 김종인 완전 개정색....피난거 보고 막둥이 팔보고 울쌍된 얼굴보고 진짜 화난듯 사생들 째려보다가 후-하고 한숨내쉬고는

막둥이 손목잡고 끌어당기면서 '가자'함.

ohohoh박력종인ohohoh개머싯썻음...팬픽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ㅋㅋㅋ그럼 우리가 악당?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불굴의 사생들 막둥이 손목잡고 히죽히죽 웃으면서 막둥아 어디가~누나들이랑 놀리로했잖아~종인이도 같이 놀래?우와소오오오름~

진짜 김종인 얼굴....와...사생년들의 패기란....사생년들과 종인이의 대화현장으로 가보겠음

놓으실래요

왜~ 종인이 보러 여기까지 왔는ㄴ데~ 근데 막둥이가 더 귀엽다~그래도 누나는 너팬이야!!

필요없으니까 놓으시라구요

종인아 종인이 이러면 누난맘이 너무 아프다푸푸ㅠㅜ스크래치ㅠㅜㅠㅜ

....아진짜...

막내야막내~우리 막내~막둥이! 형아들중에 누가 제일 잘하든? 오늘 박력보니까 종인이가 젤 쎄지?

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종인이랑 하면 막내 죽겠다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음패 개 쩌넼ㅋㅋㅋㅋㅋ너 팬픽쓰냐?ㅋㅋㅋㅋㅋ

종인아~막내는 위에 있을떄가 섹시해 아래있을때가 섹시해~?

위에 있는건 뭐임?ㅋㅋㅋ막내가?ㅋㅋㅋㅋㅋ

위에서 박힐수도 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존낰ㅋㅋㅋㅋㅋ미자한테 그러지마랔ㅋㅋㅋ우리 막둥이 겁나 순수하거든?ㅋㅋㅋㅋ

막둥이의 순수함을 지켜줘~

....사생들 개쌔...종인이가 정색하면서 막둥이 끌어당겨도 사생년들도 막둥이 손목잡은거 꿈쩍도 안하고...

근데 갑자기 누가 막둥이 손목잡은 사생년 손을 팍!침.사생년 바닥에 꽈당!! 이번엔 누구냐!!하고 봤더니...

와...김종인보다 더 정색화된 백현이가 보였음...그뒤에 덩치값하는 찬열이....

사생들이 엑소에서 젤 싫어하는 멤버가 백현이인데..딴 멤버들은 사생년들 쫌 무서워하고?조심스러움?그런게 있는데 백현인 정색깔고들어가고

아예 무시함..그래서 사생년들 백현이 개싫어함. 근데 장본인이 눈앞에 뙇!!!

머..아이돌이 욕은 할수있잖음? 사생짓하면 아이돌욕 많이~들어요~

백현이가 사생년 손 치고 바로 막둥이한테 가더니 막둥이상태보고 씨발....하는데 무서워씀,..;;

찬열이도 표정 완전 굳음...찬열이도 보면 사생들한테 자주 당하고다니는 애인데 진짜 표정 완전 굳어서 막둥이 손목잡고 이리저리 돌려보더니

한숨 푹쉼....너네가 고생이 많타.......

백현이가 사생년들 쳐다보면서 막둥이 상처가리키면서 말함.

이거 매니저형이랑 사장님보면 어떻게 될지 아시죠? 경찰서까지 가기 전에 알아서좀 꺼져주실래요?

이러는데...솔찍히 막둥이 진짜 심하게 다치김했음;; 손바닥까지고 팔뚝긁히고...폰때문에 서로 싸우다가 맞았는지 뺨도 조금 부어있고...

암튼 그것때문에 사생들도 아 씨바 존나 좋아는데-- 야 됬어 가자-- 하고 애들 욕하면서 감....

그치만 그 뒷이야기가 궁금한 나는 가는척하고 대충 차 뒤로 숨음ㅋㅋㅋㅋㅋ

그치만 진짜 궁금함...왠지 나의 상상속에서만 그리던 현실게이가....♡

엑소멤버들이 막둥이 많이 아끼긴 하니깤ㅋㅋㅋㅋ

암튼 백현이랑 찬열이랑 사생들 다 사라지고나서야 동시에 한숨푹...

백현이가 막둥이 다시 보고 얼굴도 이리저리 돌려보고 한숨 또 뱉고 막둥이 머리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무릎살짝 굽히고는 눈 마주치면서 말함

" 막내, 괜찮아? "

씨발...그래 설랬어....개설렛어....백현/막내로 갈아탈까 진짜 고민....뭐 난 막내총수니까

막둥이는 또 고개 끄덕끄덕...아 막둥아 넌 정말 씹귀의 온탑이야....입술 꾹 다물고 울상되야지고는 형아들 눈치보는데...젠장!!

막내총수를 안팔수가없어요!!안팔수가!!!!!...자네들 나와 함께 막내 총수를 파보지 않겠어?됫음말고~

암튼 애들 또 한숨 푸욱..쉬면서 막둥이 등 두드려주면서 숙소로감.....안구정화 제대로 했내..

진짜 백현이 짱짱 설렌게...가면서 계속 막둥이 등 토닥여주고 머리 쓰다듬어주고 계속 괜찮아? 하고 막둥이 상처보고 또

얼굴 찌푸리고......백현아 너 짱짱맨....암튼 난ㄴ 여기까지임...썰끝남...

다음에 또 좋은썰 들고 컴백할게 빠이~ㅋㅋ 막내총수행쇼!!!

그리고 숙소에 도착하고 또 한바탕...;;

막둥이 일을 모르는 멤버들은 숙소문여는 소리들리자마자 경수랑 세훈이랑 동시에 튀어나가면서

세훈: 야 막내 디질래!!

경수 : 당근을 만들어오냐!!

하고 외침...그러다 막둥이 상태보고 잠시 정적...그 정적에 멤버들 ??하고 현관으로 모이고...다시 한번 정적 come on...

다같이 정색하니까 막둥이는 괜히 형아들 눈치,눈치...;;;

백현이가 막둥이일단 데리고들어감.

진짜 준면이 표정 경악+충격...백현이가 경수한테 약상자좀 갖다달라함...

경수 ㅇㅇ 하고 여전히 얼빠진 얼굴로 약상자 가져다 주고 힐링레이도 정색하고 막둥이 쳐다보면서

먼저 상처 물로 씻고 붕대로 감아야될것같다고 함.

그러니까 백현이가 막둥이 화장실로 데려가서 일단 물로 씻기고 그러는 동안 종인이랑 찬열이가 상황 설명..

막둥이 화장실에서 나올떠ㅐ 멤버들 분위기가 그냥;;;;막둥이가 오히려 눈치볼정도...

막둥이가 평소엔 까불까불해도 형들이 정색한번 깔면 깨갱..하고 울상짓는데 12명이 다같이 정색하니까 진짜 눈치눈치..

레이랑 백현이가 팔 치료해주고 루한이는 막둥이 볼에 얼음대주고...준면이는 사장님한테 콜때리고 경수는 매니저형한테 콜때리고...

다른 멤버들은 정색+걱정된 얼굴로 막냉이만빤히~쳐다봄..

뭔가 정신없었는데 정적가득한 방안...준면이와 경수의 통화소리만 들리는....;;;

다 치료하고나서 민석이가 말없이 막내 꼭 안아주고 등 토닥여줌..그리곤 오늘은 형이랑 자자하는데

이제까지 울상지으면서 눈치보던 막냉이가 정색깔고 '형 잘떄 침흘리잖아여..' 결국 한대맞음ㅋㅋㅋㅋ

그렇게 분위기가 좀 풀어짐ㅋㅋㅋㅋ갑자기 형들이 따뜻따뜼해지면서 서로 자기가 막냉이랑 잔다고 싸움

막둥이는 .... 왜저래;;한 표정으로 보고있음.

서로한참 투닥이는거 앉아서 보고있는데 뒤에서 누가 툭툭 침

?하고 돌아보니까 백현이가 막냉이 눈높이맞춰 쭈구려 앉으면서 손내밈

막둥이 ? 하고 반사적으로 자기도 손내미니까 백현이가 웃으면서 자자하고

자기 방으로 막둥이와 사라짐..그것도 모르고 한참싸우다가 그제야 백현이의 막냉이납치를 알아채고

분노하다가 제풀에 지쳐 잠든...힘든 하루였다....

여러분이 주신 소재는 잘 쓰고있답니다~!

보고싶은 소재가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로 콜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