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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뽀베랑신에랑 전체글ll조회 2694l 1

 

 

 

4남매 추석특집
(부제:특!집! 뒤집개 레이스!)

 

 

 

 



ㅎㅇ. 오늘은 특별히 추석특집을 마련해봄. 우리도 할머니댁은 갈 수 있거든ㅇㅇ

차 타고 가냐고? 오우 눠눠눠!! 우리 할무니댁 옆 아파트 단지임ㅋㅋㅋㅋㅋㅋ세훈이가 사는 그 곳ㅋㅋㅋㅋㅋ!!!걸어서 10분ㅋㅋㅋㅋㅋㅋ

편함ㅇㅇ 김명수는 운전면허증이 없음ㅇㅇ 그래서 we walk!! 이거 노래도 있음. 들어보셈ㅋㅋㅋㅋㅋ뮤비도 같이 보는 거 강력추천함.





뭐 추석이면 막히는 고속도로와 사람 많은 휴게소에서 먹는 오징어랑 충무김밥 호두과자 같은 게 있어야 뭐 추석맛이 나긴 하지만ㅎㅎㅎㅎ

아 갑자기 겁나 먹고싶지만!! 어쨌든 우린 우리 나름의 추석을 즐긴다능.

추석엔 역시 뭐니뭐니 해도 송편하고 갈비쨔응임. 우리 할무니 갈비 짱마싯숨..

너네도 우리 할무니표 갈비 먹으면 그 순간부터 젓가락를 놓지 못할 거라는 거 장담함ㅋ





어쨌든 할무니댁에 10분만에 도착함ㅇㅇ!!

할무니댁에서는 벌써 맛있는 냄새ohoh..나의 식욕하는 너란 냄새...hㅏ... ★☆★☆

와 함께 할무니가 할부지 구박하시는 소리가 들려왔음.

어음 보조설명을 덧붙이자면 우리 할부지는 취미가 요리하기시라능ㅋㅋㅋㅋㅋ

그래서 추석이나 설날 때 가면 할무니 옆에서 칼질이랑 양념하고 계실 때가 많음ㅌㅋㅋㅋㅋㅋㅋ우리 할부지는 그러심ㅋㅋ





"이 양반아! 그렇게 써는 거 아니래도!"
"그럼 어떻게 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무니 할부지랑 동갑이셔서 그러신가...되게 자주 싸우셔..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 다 귀여우신...

어쨌든 나는 상큼한 손녀답게 할모니이ㅣ이이잉 저희 왓쬬요옹오옹!!!!! 이러면서 집 안에 들어가니까 뒤에서 따라오던 남자 셋이 나를 미친년처럼 바라봄.

 

 

 

 

뭘봐 반했냐? 예쁘냐? 미안하다.





"아이구 우리 손주들 왔어!!?"
"네 할무니이잉!"
"우리 손주들 왔으면 이제 전 부쳐야지?"
"ㅎ...할무니.."
"우리 손녀가 부치는 전이 이 할애비는 제일 맛있더만."
"할부지.."
"할미는 할 게 많아서..저기 거실에 있으니께 맛있게 부쳐잉?"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무니 할부지 저한테 이러시기 있기없기..그래도 난 착한 손녀니까^0^

거실로 들어갔음. ㅋㅋㅋㅋㅋㅋ종류별롴ㅋㅋㅋㅋㅋㅋㅋ다 있엌ㅋㅋㅋㅋㅋㅋㅋ고구마? 호박? 말만 햌ㅋㅋㅋㅋㅋㅋ동태전도 있넼ㅋㅋㅋㅋㅋㅋㅋ

나 혼자하긴 힘들 거 알고 후라이팬하고 가스레인지는 하나 더 있었음.




"지호야^0^"
"나 화장실이 급해서"
"어딜 가, 이리와."
"누나...제발..."
"어휴 저 악마같은 년."
"뭐 시발, 니가 부칠래 개새야?"
"지호야 열심히 부쳐."





지호 데리고 거실로 가서 가스레인지에 불을 켰음.

지호야...★☆ 누나도 혼자 하고 싶은데 솔직히 이 빨간 대야에 담긴 것들을 내가 어떻게 혼자 다하냐...착한 동생인 니가 도와줘야지...응?

이러면서 지호를 세뇌시킴. 결국 넘어간 지호는 입을 앙다물고 기름은 존나 두른뒤에 계란물과 밀가루를 묻힌 것들을 후라이팬에 던졌음.

아잌 우리 지호 착한데 무섭다...화났니...?





그렇게 지호와 함께 오순도순 전을 부치며 웃음꽃을 활짝 피웠어@^▽^@ 는 남매인 이상 이렇게 될 수가 없음.

지호랑 나랑 또 겁나 경쟁의식이 생겨서 미친듯이 계란물과 밀가루를 던지기 시작했음.

추석특집 누가누가 더 전 많이 부치나 게임인 줄.

 

 

 

 

 

그래서 난 존나 미친듯이 계란물하고 밀가루 묻힌 거 투척하고 열심히 부치는데 똥백새끼하고 김명수가 방에서 안 기어나올리가 없음.

oh예지력상승oh

고소한 냄새가 나오니 당연히 방 안에서 놀고있던 것들이 나와서 눈을 반짝였음.





김명수는 그렇게 눈 반짝여도 어차피 존나 할 말 없는데 변백이 해맑게 웃는 걸 보니까 또 남매로서 한 마디 해주고 싶은거임.

내가 얘네 웃는 걸 못봄ㅋㅋㅋㅋㅋㅋㅋ 얘네도 마찬가지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뭐"
"니가 그 눈으로 공부를 했으면 김명수가 다니는 대학 다니겠다?"
"개년 진짜..."





그럼 그렇지ㅋㅋㅋㅋㅋㅋㅋ

똥백의 얼굴이 '저 개년 진짜 나 존나 기분나쁘니까 건드리지마 슈ㅣ발' 이렇게 바뀜.

난 얼굴을 읽을 수 있지. 너의 표정이 들려...! 뎨둉.

근데 얘네는 왜 우죠 꺼 안 먹고 내꺼만 먹음??? 그릇에 있는 거 다 먹을 기세임..





"나 우죠랑 대결 중인 거 안 보임?"
"막내 이기라고."
"꺼져!!!"
"누나 수고염."
"야!!! 그만 먹어!!!"
"싫은데 내가 왜~"
"오늘 너의 5번 척추가 6번 척추로 바뀌는 기분을 느끼게 해줄게 백현아 좋지?"
"야!!! 김명수는!!!"
"김명수는 어음..."
"동생 연합할래?"
"콜. 변백현 똑디 잡으셈."
"라져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명수 머리 좋은 거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 맞을 거 같으니깤ㅋㅋ

역시 사회인은 다른가봄. 똥백은 안 그래도 허연 얼굴 더 허옇게 질려서는 기름 묻은 뒤집개를 쳐다보는거임.

이걸로 때리라고? 콜. 원래 난 대답따위 듣지 않음. 변백현 수고염.





도망치려던 변백현은 결국 잡힘. 그래 니가 172인 니가 178인 김명수한테 잡힐 거라는 거 난 알고 있었지.

김명수는 친절하게도 변백현을 뒤에서 잡고 있었음. 눈꼬리를 축 내리는데..응...귀엽긴하더라..응...

근데 넌 나의 전은 뺏어먹었어. 내!!!!! 소울이!!!! 담긴!!!!!! 나의 전을!!!!! 넌!!!!!! 니 위장에!!!! 넣었다고!!!!!!

갑자기 딥빡을 느낀 나는 뒤집개를 들으며 웃음. 미친년처럼 보였을거임.





"야!!!! 미친!!!! 나 죽는다고!!!!!!!"
"죽지 않을 정도로만 때릴게."
"아니!!!!! 저 기름 묻은 걸!!!!!!"
"니 머리로 직행할게. 오늘 아침에 머리 열심히 감았지? 다시 감아라."
"악!!!!!!!!"
"목 다친다 백현아."





그 뒤로 변백현의 처절한 비명소리가 들렸다고 거실에서 평화롭게 전을 굽던 우죠가 증언함.

지호는 우리가 변백 다굴하는동안 착하게도 대야에 있던 밀가루와 계란물들을 다 비움.

역시 지호는 요리를 해야함. 땅땅땅.

 

 

 

 

 

할무니랑 할부지는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신경 쓰지 않으셨다...★ 본격_변백현만_불쌍한_이야기.txt





그렇게 한 차례의 폭풍을 겪은 우리는 또다른 일을 해야했어(문학소녀같지? 알아)

바로 송편빚기였음.

할무니 할부지는...모든 건 다 준비되어있어 너희는 실행을 해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셨음...

그 덕에 난 송편 빚기를 실행에 옮겨야했음^0^ 부농 초록 하양 다양한 색들이 있구나! 헤헤헿ㅎ헤헿ㅎ





할무니 할부지는 여전히 주방에 계시고 거실에 우리 4남매가 둘러앉음.

올ㅋ 사이 좀 좋아보임. 오랜만임. 하긴 매년 추석 때 송편빚고 설날 땐 만두 빚었음.

중요한 건 하다가 꼭 난장판을 만들어 놨었다는거지...

그래도 오늘은 뒤집개로 변백현 때려서 기분 괜찮으니까 난장판은 만들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가졌음.





"너 좀 여자같다?"
"조신한 처녀임. 깝ㄴㄴ"
"조신하긴...뭐 조신하다고 쳐줄게. 조신한 사내는 어떰?"
"ㅋㅋㅋㅋㅋㅋㅋㅋ형 존나웃겨ㅋㅋㅋㅋ"
"헐 나 참하거든?"
"참은 무슨 참. 넌 존재 자체가 거짓이야."
"나이스 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 덕에 내 콜드아이스베이비에 스크래치 났잖아."
"콜드!아이스!베이비!"
"우지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서 나 몰이하면 재밌냐."
"ㅇㅇ엄청."





진짜 저 세명 얄미움. 존나 내가 하는 말에 한명한명 다들 토를 다는데...

죽일거다 드라이버로 찌를거다..아 니네 주군의 태양 봄? 헠헠 주군ㅜㅜㅜ태공실을 기억해ㅜㅜㅜ





"야 그래도 내가 너희중에 유일한 홍일점임."
"여기 남자들밖에 없는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잘생긴 남자 셋하고 못생긴 남자 하나 있네ㅋㅋㅋㅋㅋ"
"개새끼...안 해 시발."
"그건 그렇고 니 송편 존나 못생겼다. 애 이렇게 나으면 어쩌려고ㅋㅋㅋㅋㅋ"
"나 독신으로 살건데?"
"데려갈 남자가 없는 거겠지. 하긴 남자를 남자가 데려갈 리가."
"나쁜 새끼들."





아니 솔직히 기분 나쁘잖아. 세명이서 나 하나 몰이하는데...그것도 엄청 잘하는데...

송편 빚던 거 내팽겨치고 기분 나빠져서 방 안으로 들어갔음.

아무리 남자같아도 내가 정말 홍일점인데 이래도 되는거? 내가 없어져봐야 이것들이 내 소중함을 느끼지.

아무래도 언제 한 번 배수지 집에서 하루 묵어야겠음.

근데 이것들 내가 여기서 벌써 몇분동안 있었는데 오지를 않냐...존나 나쁜놈들이야 진짜.





그렇게 나는 방 안에서 자존심 때문에 나갈 수도 없고 폰에서 카톡은 안 오고...존나 심심하고...

우울한 채로 애꿎은 바탕화면만 들여다보고 있었음.

흡흫ㅎ흐 우리 디오 잘생겼다ㅜㅠㅜㅠ잘생겼디오ㅠㅠㅠ저것들하고 비교가 안돼디오ㅠㅠㅠ

역시 빠순몬에게 우리오빠란 큰 힘이 되준다...!!





"야..."





디오느님 얼굴 감상하면서 흐뭇하게 보는데 갑자기 방문을 확 열더니 변백현이 들어옴.

그래 니가 니 잘못을 알지?

자칭 포커페이스인 나는 디오느님을 잠시 집어넣고 변백현에게 정색을 시전했음.

뒤집개로 맞을 때처럼 눈꼬리는 축 내리고 있었음. 저러다 눈꼬리 더 내려갈라...





"미안.."
"알면 꺼져."
"이거 주고 꺼질게.."
"뭐여시방"
"내 마음이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현 이 귀여운 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마음이라면서 송편 찐 거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서 건내주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 저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 내가 화난 척을 할 수가 없쟈냐!!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화가 풀린 나는 존나 쳐웃으면서 방 밖으로 나감.





"변백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 저거 만드느라 엄청 열심히 함."
"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귀엽긴ㅋㅋㅋ"
"화 풀렸음 다행이고."
"이제와서 시크한 척 하긴ㅋㅋㅋㅋㅋ"





결국 추석은 그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는 사실.

송편은 맛있었음. 전도 맛있었음. 할무니 할부지가 해주신 갈비랑 잡채도 맛있었음.

결론은 나는 오늘도 살이 찐다..★ 어쨌든 다들 용돈 많이 받고ㅇㅇ 해피추석!

하려그랬는데 글 올리기도 전에 추석이 끝남ㅋㅋㅋㅋㅋㅋㅋ

난 어쨌든 유종의 미를 거둔거임ㅇㅇ 하루 늦은 추석특집이지만 재밌게 봤길 바람ㅇㅇ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옄ㅋㅋㅋㅋㅋㅋ

추석 때 쳐먹고 배탈 걸린 뽀베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4남매는...오늘 올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뎨둉해여..근데 뭐만 먹으면 배가 아파 쥬금..

여러분 배탈 조심하세요. 큰일 납니다.

전 이번에 시골 안 갔는데도 쳐먹음ㅎㅎㅎㅎ

아무튼 용돈 다들 많이 받으셨죠? 전 시골 안 가서 못받음ㅋ

그럼 다들 해피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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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이에옄ㅋㅋ잘읽고가여!
10년 전
뽀베랑신에랑
사실 전 시크해서 답글따위 달지 않으려 했지만 추석특집이니까여! 웃기다고 하니 감사할 따름ㅎ
10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완전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도 즐추~!!
10년 전
뽀베랑신에랑
ㅋㅋㅋㅋㅋㅋ독자2님도 웃겨욬ㅋㅋㅋㅋ는 뎨둉 즐추는 아니지만 즐거운 연휴 되세여~.~
10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백큥이부쨩햌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작가님도즐추(?)ㅋㅋㅋ주말잘보내세요!!
10년 전
뽀베랑신에랑
배큥 불쌍한 게 매력이죠 데헷★ 주말 잘 보내세여!!
10년 전
독자4
배큥이힘쇼...☆★명수는진짜얄미운캐릭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한대때리거싶댱^.~
10년 전
뽀베랑신에랑
때리지마여...얼굴보면 그런 소리 안 나올거에여^0^
10년 전
독자5
4대악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거같아여!
10년 전
뽀베랑신에랑
반가워여^0^ 오랜만에 오니까 좋져?
10년 전
독자6
변백 힘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했어요! 신알신할게요!!
10년 전
뽀베랑신에랑
고마워요^0^
10년 전
독자7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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