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쿸이 [방탄소년단] 어서와 호그와트 마법학교는 처음이지? 5 서서히 열리는 상자에 가만히 쳐다보고 있을까 상자가 완전히 열리고는 사람팔뚝만한 긴 은색뱀이 기어나왔음. 머리속엔 도망가야겠다는 생각만이 가득차서 뒤를 돌아 문쪽으로 미친듯이 달렸음. 문손잡이를 돌려봐도 밖에서 잠군건지 열리지 않는 문에 미친듯이 문을 손으로 내려 쳤을까 발끝에서부터 몸을 훑는 느낌에 다리를 쳐다보니 은색뱀이 내 다리를 서서히 감고 올라오고 있었음. . . . . . 탄소와 헤어진후 기숙사로 돌아온 태형은 휴게실에 있을 윤기형을 보러 휴게실쪽으로 걸어갔음.
"남준이형...?" 휴게실에서 얼핏보이는 남준이형 모습에 태형은 급하게 휴게실로 뛰어갔음. "남준이형!! 형이 왜 여깄어요??" "...? 난 여기있으면 안되냐??" "아니 형 탄소보고 잠깐 보자며 기숙사로 불렀다면서요??" "그게무슨.. 난 수업끝나자마자 윤기형이랑 할말있어서 이쪽으로 온건데..?" "아까 이탄소 형이 불렀다면서 슬리데린 기숙사로 갔는데요??" 순간 오싹해져 오는 등골에 남준이 형을 급하게 쳐다보고 "...지금 슬리데린에 누구 있어요..?" ".....박지민" 박지민이 있다는 소리에 우리 셋은 미친듯이 슬리데린 쪽으로 뛰었음. 안돼...안돼 박지민 . . . . .
"아 참 좋은 날씨야 그렇지 침침아?" 슬리데린 휴게실 소파에 앉아 자신의 매를 쓰다듬던 지민은 급한 발자국 소리에 슬며시 입꼬리를 올렸음. "박지민."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들어 윤기의 눈을 쳐다봤음. "뛰어왔나보네."
"이탄소 어딨어....."
"일단 숨 좀 고르자 형." "이탄소 어딨냐고!!!!!!!!" 소리지르는 윤기에 예쁘게 말아올렸던 입꼬리를 내리곤 천천히 입을 열었음. "너무 예민해하지마 나도 이탄소가 싫은건 아니니까. 단지 궁금한게 있어서 한 행동일 뿐이야 끽해봐야 뱀한테 한번 물리는건데 뭐" "박지민 너 설마.." 지민의 말에 남준은 책장으로 다가가 책장을 밀쳤음. 열려있는 낡은 문을 본 남준은 "박지민!!!!!!너 미쳤어?" 화내는 남준에 태형은 입을 열었음. "무슨 일이에요 형? 이 밑에 탄소가 있는거에요??" "....박지민.. 이번 일에 관한 책임은 후에 묻도록 하겠어" 하고 태형과 윤기를 데리고 밑으로 내려갔음. 남준이 내려가고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난 지민은 문 앞으로 걸어가 끝없이 펼쳐진 어둠을 쳐다봤음. "지금쯤 끝났으려나..." "박지민."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봤을까 자신을 차갑게 쳐다보는 정국이 서 있었음.
"이탄소 건들지마. 죽고싶지않으면." 지민의 어깨를 한번치고는 계단을 내려가는 정국이었음. "공주님이라는건가.." 비릿하게 웃고는 자신도 정국을 따라 밑으로 내려갔음. . . . . 다리를 넘어 허리춤으로 올라오는 뱀에 서서히 몸이 굳어갔음. 눈을 꼭 감고 숨을 멈췄을까 '살아주렴 제발 ' 머릿속에 하나의 음성이 스쳐지나갔음. '제발 제발 너만은' '아이야..' 점점 커져가는 머릿속 음성에 눈을 떳을까 뱀은 내 어깨를 타고와 나를 바라보고 있었음. -캬악 입을 크게 벌리는 뱀에 한 형상이 투영되 보이기 시작했음. 이게 무슨... 점점 지끈 거리는 머리에 어지러움을 느끼고 있을까 뱀은 날 가만히 쳐다볼뿐 더이상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았음. 뱀의 눈동자를 보고있자니 저 기억 끝자락에서 무언가 떠오를거 같았음. '탄소야!!! 아가!!!' "탄소야!!!" 데자뷰처럼 들리우는 목소리에 정신이 퍼뜩 들었음. "ㅅ....살려주세요!!!!!" 문 밖에 누군가가 내 목소리를 들었는지 "알로호모라!!" 마법으로 문을 열고 내 쪽으로 뛰어왔음.
"탄소야!!!!!" 내 앞에 보이는 윤기선배 모습에 나는 안심이 된건지 다리에 힘이 풀렸음. 그 뒤로 보이는 남준선배가 내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와 뱀을 잡아채고는 상자속으로 넣어버렸음. 아직도 지끈지끈한 머리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을까 "너.... 잡종이 아니야...?" 내 팔목을 잡아오는 박지민에 고개를 들어 쳐다봤음. "박지민 너 그 손때" 태형이가 내 옆으로 와 지민의 손을 때려고 하는데 "너.....순혈이구나...?" "그게 무슨..." "하하하 순혈이었어.... 그래서 냄새가 나지않은거였어." 웃는 지민에 태형이 차가운 눈으로 물어봤음. "그게 무슨 소리야 박지민." "뱀이 이탄소를 물지않았다는건 이탄소가 순혈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증표니까."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점점 더 아파오는 머리에 그렇게 정신을 잃었다. 아까부터 불안해 보이던 탄소가 쓰러지자 정국이 쓰러지는 탄소를 품에 안았음.
. . . . . . . 안녕하세용 쿸입니다!!! 오늘 글을 늦게 써서ㅠㅠㅠ 호그와트 가져와야된 생각에 급하게 쓰다보니까 분량이 평소보다 적은거같은 느낌이 드네요ㅠㅠ 퓨ㅠㅠㅠㅠ내일 많이 들고올게요!! 싸라해요!!!!! ¥¥추가 암호닉 받습니다! 암호닉에 안적힌분들 여기다 다시 한번 적어주세요!❤️¥¥ {{암호닉}} 망고스틱❤️ 은하수❤️ 뷔들뷔들❤️ 비비빅❤️ ㅈㄱ❤️ 류야❤️ ㅈㅈㄱ❤️ 윈트❤️ 디즈니❤️ 베베❤️ 융기❤️ 정국❤️ 꾹꾹이❤️ 버블버블❤️ 소청❤️ 골드빈❤️ 복숭아❤️ 깡깡❤️ 자몽사탕❤️ 초코송이❤️ 오렌지❤️ 스티치❤️ 민군주님❤️ 군주님❤️ 정국아블라썸❤️ 빠세호❤️ 쿠크다스❤️ 포크❤️ 김태태❤️ 야생❤️ 삐용❤️ 돌하르방❤️ 잇진❤️ 컨버스하이❤️ 암호닉신청해주신 분들 다들 싸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