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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입시대박 전체글ll조회 2327l 1

음.

원래 처음에 마방에서 글쓸땐

내 (나름)잡은 컨셉은 멋있고 까칠하기도하고.. 쿨하고.. 그런사람이였는데

점점 글을 쓸수록 페이스를 잃고 나로 돌아가고있슴ㄴㅋㅋㅋㅋㅋ

 

그래 그냥 너네가 편해지니까..ㅋㅋ

내가 멋있지않고 까칠하지도않고 쿨하지도 않다는게 슬프지만..ㅜㅜㅜ

10월오니까 가슴이 두근두근 그러고..

먹먹하고 기분이 이상해.

이반사이트에서도, 여기서도, 걔랑도 다 지금그대로 좋은상태 유지했음좋겠다

딱 지금처럼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

음.

오늘은 내가 과거도 돌아보고.. 여러가지로 좀 복잡했던 날이였어

그 시간중에 너네도 참 기억에남았고 ㅋㅋ

물론 내 고등학교의 반을 함께한 걔생각이 대부분이였지만

 

 

내일 일찍 놀기로 했는데 ㅜㅠㅜㅜㅠㅠㅜㅡㅜㅠㅠ

오랜만에 영화도보고 미즈도가고 ㅎ흐ㅎㅎ훟ㅎㅎ

그래.. 나낼 데이트코스 다밝혔다.. (새가슴탈출)

 

 

근데 잠이안와..

이미 아까 낮잠을 한참자서 정신이 멀쩡한거같아 ㅋㅋㅋ

 

 

 

 

오늘은 아침에 눈이 빨리 떠진거야 ㅋㅋ

오랜만에 걔가 집간날이였거든 ㅠㅠ

밤될때까지 그냥 티비보면서 놀고 있었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위바위보해서 깨물고싶은곳 3초(원래 5초였는데 내가 졸라서 줄임) 깨물기 했는데 처음엔 장난식으로 볼이나 입술이나 코같은데 ㅋㅋㅋ살짝 물다가

우리둘중에 누구 한명이 갑자기 엄청세게 문거야

아마난것같기도

할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가선 서로 오기생겨서 손가락이나 종아리 엄청세게 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게임이고 뭐고 물린채로 이악물고 일이삼!하고 정색하고 바로 이어서 가위바위보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배에 잇자국 3번?4번?은 남기고 끝났었어..

악몽같아 다신 기억하고싶지않아

 

 

난 걔생각해서 한두번빼고는 진짜 살살물었는데.

아니근데 분명 지몸 엄청 아끼는주제에..

그런게임 하자고 덤벼들면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함?

 

우리 조카들때문에 힘들었을까봐 어깨도 주물러줬었는데

다 무용지물이야 시바

 

 

 

ㅋㅋㅋㅋㅋ할튼 밤까지놀다가

오늘은 집들어가보려고 한다고 해서 쿨하게 보내주고

새벽내내 폰못놓고 걔 잠들때까지 카톡하다가 잠듬...

제발좀자라고 하다가 잠듬..

더 붙어있다보니까 떨어지는게 어색하더라고

 

 

ㅋㅋ그래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걔네집을 갔어

역시 집안은 썰렁하고..

뭔가 매일 우리집에서만 놀다보니까

아무래도 엄마도있고..ㅋㅋㅋ

오랜만에 여기서 놀고싶은데 집에 너무 놀거가 없는거야..

그래서 우리집에 옛날티비 엄마차로 옮겨선 ㅋㅋㅋㅋ

얘네집에 있던 비디오플레이어 완전구식인거연결을 겨우겨우했다

그거다하니까 5시간?걸리더라

차라리 영화관을가시시발

그래서 겨우 연결했는데 티비는 통신이안되서 포기하고 비디오 빌려와서 트는데 되는거야!!!!!!!!!!!!!!!!

진짜 초등학교때 이후로 처음이여서 완전 소리지르고 짱좋아했었음ㅋㅋㅋ

번지점프를하다 란영화였는데

이병헌이나오는거였어.. 그냥 비디오가게 들어가자마자 구석가 가서 툭집어서 툭가져온거였어 ㅋㅋㅋㅋㅋ

우리는 영화감상이 목적이 아니였기때문에...

 

 

그래서 영화틀고

그쯤이 한 6시?였나 그랬어

커튼치고 불끄고 그러니까 꽤 영화관느낌나는거야 ㅋㅋㅋ

걔 짐사이에서 큰담요 질질끌고오다가 욕먹음.. 짐다싸놨는데 왜하필 그거가지고오냐고..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담요를 덮고싶었기때문에 그냥 가져와서 걔덮어주고 나덮고 ㅋㅋㅋ

영화 초반부분보다가 너무 졸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졸려..하면서 어깨에 기대니까

그냥 잠자러 온다고 하면되지 이렇게 수면실만들어놓을꺼면 비디오는 왜설치했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이렇게될줄은몰랐다고 너무졸리다고 막 횡설수설 하는데

걔가 정지누르고 잠이나자자하면서 내머리위로 자기머리도 눕더라 ㅋㅋ

진짜 아늑하고 잠이 엄청잘오는분위기였거든..

 

 

그래서 한 일이분졸았나

실제론 한 삼십분됐을수도있어 ㅋㅋ

그렇게있는데 갑자기 나한테 뽀뽀를하더라

뭔가 도둑처럼 확하고 확빼길래 웃겨서 웃다가 잠이 다 달아난거야

크겐 안웃고 ㅋㅋㅋ 그냥 푸흐훞후ㅡㅍ 하다가 깨버림.

그랬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깨버렸네 하면서 막 혼자 웃더ㅗ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뭐라고해야하지

막 애기들한테 장난칠때 능글맞게 해대는거있잖아 어흥허흥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느낌으로 깼네 어떡하지 이말을 세네번 반복하면서 내얼굴에 다가오면서 치근덕 거려대ㄴ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잠다달아남 ㅋㅋㅋㅋㅋ

그래서 하지말라고 말하고싶은데 진짜 코가 계속 닿는거리에서 눈바짝치켜뜨고 나한테 그래대는거린데

영화보기전에 비디오가게에서 나오면서 소세지를먹었거든

근데 그거먹고 이를안닦았어

근데 입열면 그냄새가 날것같은거야..그래서 입은못벌리고

입딱닫고 웃으면서 밀어내는데 아예 내 허리까지잡고 계속 다가오면서장난쳐대서

진짜 진땀나고 난감했음..ㅠㅡㅜㅡㅜ

고개 옆으로 빼면서 비키라고 하니까 비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하지말라는말안하고 웃기만하니까 나름재밌고 상황을 즐기는줄알았나봐

진짜 말을안하면 몰라 답답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ㅋㅋㅋ 그렇게 다시 영화재생하고

바나나킥도먹고.. 흘리고..닦고..욕먹고

또.. 음 그냥 ㅋㅋ 정신없이 보다가

걔 어깨에 기대있다가 완전히 가슴쪽으로 눕고

걔는 나 자세불편할까봐 옆으로 기대면서 내머리 계속만짐.

떡질것같았어..

그래도 완전히 걔한테 안기니까 편하고좋더라 ㅋㅋㅋㅎㅋㅋㅋ

 

영화뒷전이고 우리둘이 계속 떠들다가 ㅋㅋㅋㅋㅋ

정적흐르는데 

내가 갑자기 문득 생각이나서

우리 앞으로 매일같이살면서 맛은 없어도 집에서 밥같이먹고 바나나킥도같이먹고 영화도 한편씩보고 싸우지말자

또 뭐라했지 음.. 뭐저런식의 사소한 거였어

주변에 있는거.

아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에 외식은 세번정도하면서 도붙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했는데 여기서 터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해주기싫어? 이래서

아니그건아닌데 하면서 정색하니까 지혼자 터져선 웃어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내 손보단.. 외국셰프들의 손이 더 믿음직스럽잖아..

난언제든지 화나면 요리하다가도 침을 뱉을수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거말고도 뭐하고뭐하고~그렇게 얘기하니까

좀 분위기가 마지막엔 숙연?해졌다

내가 너무 차분하게 말했나봐 ㅋㅋㅋ

분위기가 그렇게 만들었다니까 ㅋㅋ..

 

그랬더니 걔가 미래걱정할꺼면 우리가 어떻게 만나

였나.. 그러더니 자꾸 내가 마음 여려지고 작아지는게 요즘 잘보인데  자기눈엔

그러면서 그런거 싫다고 자기랑 있는데 넌 대체 너무 걱정이 많다고

자기는 하나도 걱정안된데 막 하나도 말할때 하~~~나!!!!도!!!!!! 이렇게 강조했음.

거기가면 더 무서운사람들도 많고 우리가 상처?미움?받을일도많다고

근데 그건 우리잘못이 아니니까 우울해하지말라고

아. 음 ㅠㅜㅡㅜㅜㅠ 저말에 울뻔했어.. 사실 지금은 쓰다가 조금 울었음..

한 5분정도 혼자서 쉬지않고 얘기했었는데

다기억은안나고 저말들이 나한테 너무 와닿아서.. 또렷히 기억나 .

 

 

여튼 그렇게 얘기하고나서 내 손에 깍지를 끼곤 막 흔들면서

나 힐끗보더니 잘살아보자ㅋㅋ 하면서 웃으면서 나보는데

울것같아서 그냥 티비에 시선 고정한채로 응 이랬어 ㅋㅋㅋ

 

 

그리고 원래 사랑한다고 우리둘다 잘안하는데

걔가 사랑해 이래서 나도사랑해 하고 영화 마저보고 정리하고

집와서 씻고 앉았다 ㅋㅋㅋ

 

 

이글쓰는데 두시간이걸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ㅅ생각하면서 쓰다보니 시간이 금방가네..

 

첫글/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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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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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할렐루야야! 선댓후감상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아왠지상상간다 아이고깨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입시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상상가지?
10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ㅋㅋㅋ아휴귀여워 진짴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
비디오를 보려는 목적보다는 그냥 티비를 설치해서 보고 싶었던거 아니야??
가서 둘이 짝짝꿍하면서 잘 살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지금 하는거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되게 귀엽게 논다 막 깨물면서ㅋㅋㅋㅋㅋ
세모네모야

10년 전
입시대박
그랬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귀찮은일은 질색인데 왠지 해보고싶더라고 ㅋㅋ
10년 전
독자4
선댓후감상~~ㅠㅠㅠㅠㅠㅠ달달폭방부러움
10년 전
독자6
오구오구귀여웤ㅋㅋ달달폭발이다진짜ㅋㅋㅋㅋ잘살아봐진짜로!!!!둘이알콩달콩살듯ㅋㅋㅋㅋㅋ
10년 전
입시대박
그래..잘살아야지 어쩌겠어 ㅠㅠ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
이런대화 진짜 꼭 필요한 건데 잘했어~~ㅋㅋ 내가 다 찡하네
10년 전
입시대박
응맞아 ㅋㅋ우리야항상얘기한다지만 저런얘기는진자오랜만이라..
10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콩이 두개다 알콩달콩 부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입시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콩이두개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ㅠㅠㅠ
10년 전
독자9
늑대소년 보고왓는데 글이 딱!! 행복해보인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꺼야 둘이 잘살고! 가끔 그런 대화가 필요한 법이지 사랑한다니 으앙으앜으캉킁아카카카카캌 사랑해유후ㅜ라사갓사랑해사랑해사랑해요?사랑한대으커으너엌으어엉으엉엉ㅇ미안래 흥분햇어 둘이 너무 귀여유ㅓ
10년 전
입시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챙피하다..놀리지마..
10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중간중간에 ㅌ터짐ㅌ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진짜 이쁜 사랑한다
10년 전
입시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잘살아야지..ㅋㅋㅋ
10년 전
독자11
행복해보여ㅋㅋㅋㅋ
10년 전
입시대박
응 ㅋㅋㅋㅋㅎㅎㅎ
10년 전
독자12
사과! ㅎㅎㅎㅎㅎ아.. 왜케 귀여워...! 가위바위보게임에서부터 내입에는 엄마미소...^^
10년 전
입시대박
원래 그걸하려던게아니였어 ㅜㅜㅜ걔가 이유없이깨물어대서 가위바위보로 정당하게하자고해서.. ㅋㅋㅋ
10년 전
독자23
ㅎㅎㅎㅎㅎㅎ괜찮괜찮아~ 나는 글읽는 내내 좋았으니까~
10년 전
독자13
안녕? 난 첨부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햄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명절때 선물 들어 오잖아~~ 여러종류가 들어 오지만 유일하게 환영 못받는 것이 수제햄이거든 ㅜㅜ 입이 저렴해서 그런지 차라리 더 싼 통조림햄은 먹겠는데 수제햄은 그 특유의 향을 싫어하거든 ㅜㅜ 근데 매번 하나씩은 들어오더라고.. 근데 올해는 똑같은 세트가 세개나 ㅜㅜ 트리플크라운 ㅋㅋㅋ 다 친척집에 돌렸지 ㅋㅋㅋㅋㅋ 음..... 네가 번지점프를 하다 얘기 할 때 딱 생각나서 쇼스타코비치 왈츠 들으면서 네글 읽었다 ㅋㅋ 참, 내가 순순할 때(?) 본 영화더라구 ㅋㅋ 지금은? 때가 많이 ㅜㅜㅜㅜㅜ 우리 무용가 양반은 어려서부터 혼자 생활하다시피하고 스스로 미래계획도 세우고 실천하고 ........그래서 그런가? 참,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럽고 듬직하고 그렇다..... 액면가는 19살인데 실거래가는 30살 이상? ㅋㅋ 보통 그정도의 경험치와 고민에서 나오는 속깊음과 책임감 같은 게 엿보여..... 좋은 말로 철이 일찍 들었고 나쁜 말로 애늙은이 ㅋㅋㅋㅋㅋㅋ
근데 3초 물고있기에서는.........9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지금처럼만 좋게 유지하는 게 아니라 매일 조금씩 더 좋아지는 관계가 될 것 같다 너네는.... 내가 좋은 기를 퐉퐉 쏴줄게 ㅋㅋㅋ 에네르기파~~ 애인사이든 친구든 가족이든 그런거 같아....... 칭찬할 거리, 듣기 좋은 소리는 100배 오바해서 크게 해주고 나쁜소리 잔소리 이런 거는 100번이상 생각해보고 내뱉는거지.. 사실 안하는게 젤 좋고... 잘 생각해보면 누구보다 자기자신이 내단점, 내실수 이런거 누구보다 잘 알고 있잖아 ㅋ 하하하 말은 쉽다ㅋㅋㅋㅋ 항상 실천이 문제지^_−☆
오늘은 좀 시원해진듯하네.. 요며칠 다시 여름된듯 너무 더웠어ㅜㅜ 오늘 계획한 데이트 계획 모두 실천하고 돌아오기를ㅋㅋㅋ 근데 미즈도 간다했는데 거기가 어디야?

10년 전
입시대박
씨...ㅠㅜㅜㅠㅡㅠㅜㅠㅜㅠㅠㅠㅜ 댓글썼는데 날아갔어.... 다시쓸게...ㅋㅋㅋㅋㅋ 미즈컨테이너 음식점이야 ㅋㅋㅋ 지금막먹고나와서집가는길 ㅎㅎㅎ 나도칠부티한장입고나와서추웠어 ㅠㅠ 걔도긴티한장입고나와선 쌀쌀하네 그러고 ㅋㅋ 가디건하나챙겨다녀! 오늘밥먹는데 걔가 나보고 생일선물로 가디건사줄꺼니까 가디건사지마 이랬다.. 서프라이즈따윈없는 무드없지않냐..
사실 오늘 자주가는이반사이트에서 좀안좋은소릴들어서 우울했었어 .. ㅠㅠㅠ 원래 워낙 거기형들이 나친동생처럼 대해주고 가끔 밥도사주고 충고도해주고 그러는데 오늘은 그게 그냥말같지가않고 무슨비수꽂는거같았어 ㅋㅋㅜㅜㅜ.... 얘랑밥먹다보니금방잊어버렸었지만.. 너네는무조건적으로 응원해줘서 든든하고.. 거기사람들은 현실적으로만 밀어붙이려하고.. 음.잘모르겠지만.. ㅜㅜㅜ
ㅎㅎㅋㅋㅋ햄얘기뭐야 ㅋㅋㅋㅋㅋ 뭐지?하다가 꽤 진지하게읽었다 ㅋㅋㅋ 이상하게 끄덕이면서보게된다니까..

10년 전
독자21
ㅎㅎㅎ 햄얘기를 너무 진지하게 ㅜㅜㅜㅜ ㅎ매얘기가 아니라 추석선물고찰 ㅋㅋㅋㅋ 하는김에 하나더.... 매년 동양증권서 오리온과자선물세트도 들어 오거든? 근데 이게 매번 미묘하게 작아진다 ...... 근데 올해는 가족들 모두 급분노 !!! 항상 10개가 들어 있던 초코파이가 6개짜리로 ㅜㅜㅜㅜ 이럴 수가ㅜㅜㅜ '정'하면 오리온 대표 시그니쳐인데...이렇게 실망을 줄수가 ㅜㅜㅜㅜㅜ 우리나라 정이 언제부터 10개도 못채우는 지경이 된건지 ㅜㅜㅜㅜ 한참 분노와 설움에 추석의 풍성함도 잊었다....ㅋㅋㅋ

그래... 이반사이트형들...... 그분들은 아무래도 실전경험을 가지고 계시니 여기에 있는 좀 나이브한 우리들과는 다를 수 있겠지 ..... 그런 아픈 말들도 참고하되 무한긍정 마인드 항상 장착하고, 우리들의 무조건적인 응원을 방패삼고, 무엇보다 든든한 그이의 믿음과 사랑으로 가는거야~~

10년 전
입시대박
헉 실명을그렇게말하믄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다가 잉???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어때...댓글을읽는사람이몇이나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잘이겨내야겠지뭐..
10년 전
독자22
헐.. 그게 실명이야? 네가 전에 쓰길래... 현그 대신 쓰는 건줄ㅜㅜㅜ 우왁...미안..... 지웠다... 너도 지워 .....빨리
10년 전
입시대박
22에게
ㅋㅋㅋㅋㅋㅋ괜찮아 이미글에엄청썼을껄.. 내가구분하는법따위를몰라.. 뭐어때 ㅎㅎ.. (하면서지운다..ㅋㅋㅋ) 아 나지금카톡중인데 뭐물아봐줄까??

10년 전
독자24
입시대박에게
(/ _ ; ) 내가 좀 경솔했다..... 나도 네가 넘 편해져서 진짜.... 큰일이네....
네가 피렌체가서ㅡ생활하면서 매일의 일상을..... 사랑얘기, 공부얘기, 여행얘기 등등.... 예쁜 사진들 가끔 덧붙여서 남기면 어떨까 생각했었어. 그냥 인티나 네가 간다는 이반 사이트나 혹 있다면 개인블로그나 ... 이런 곳에만 말고...종이책으로다가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 네 글들은 탄산수 같아.. 첨가물 들어가서 달고 몸에 해로운 탄산음료가 아니라 몸에도 좋은 진짜 탄산수, 한모금만 마셔도 시원하게 해갈되는.... 초보연인의 우왕좌왕 피렌체 유학기..... 이런 부제도 달고...... 근데 이러면 너네가 너무 드러나서 좀 그런가? 나 급 소심해졌어....

10년 전
입시대박
24에게
아니야아니야!!!정말 ㅜㅜㅜ 너는 내가 너를많이생각하는거알면서왜그런생각을햄.. 아챙피하게이런말까지내가하게되다니...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 부끄럽다... 그런거아니니까 경솔했느니 그런생각하지마ㅜㅜㅜ 그이반사이트에더많은얘기랑사있긴하지만.. 아마 남자만?가입가능한걸로알고있어..흠. 가능한 그곳이야기를몇명에게만보여주고싶은데..특히너 그게 몇명만 골라서보여주고 그런게되는게아니라 선뜻못올리겠어.. 종이책으로.만들순없어도 마음에꾹남게 내가매일좋은얘기많이할게~ 기분이따끈따근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애교나부랴봐..? 댄싱나인보느라바쁠텐데..내톡도씹어..

10년 전
독자14
란새ㅋㅋㅋ큐ㅠㅠㅠ 쓰니 진~~~짜 귀여운거 알지?ㅋㅋㅋㅋㅋ외국 셰프에서 웃겨서 죽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ㅋㅋㅋㅋㅋㅋㅋ어이구 둘이 행쇼하는 모습 보기 좋네! 그런데..하 그래..난 솔로야ㅎㅎ!..그래..행쇼...
10년 전
입시대박
곧 솔로탈출이라고...너가 괜찮은남자를 아직못만나서구그래
10년 전
독자15
진짜 이제 가면 많이 힘들텐데 쓰니 약해지지말고 서로 의지해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 쓰니랑 서로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지만 나이가 같아서 그런지 친구같고 진심으로 잘 됬으면 좋겠음!!ㅋㅋㅋ
10년 전
입시대박
그래 잘지낼게 ㅎㅎㅋㅋㅋㅋ 고마워
10년 전
독자16
와 타지에서 힘들겠지만 둘이 꼭붙어서 알콩달콩하길바래ㅋㅋㅋㅋ 길가다가 한번쯤 마주치면 응원해주고싶은뎈ㅋㅋㅋ 이쁜커플이라부럽다ㅠㅠㅓ거기가서도 가끔글쓰고ㅠㅠ
10년 전
입시대박
응 쓸수있음당연히자주쓰지
10년 전
독자17
......진짜 예쁘다
10년 전
입시대박
응??.....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
아임 구구, 무슨 그런 게임을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둘이 되게 달달하다!! 이쁜 커플임ㅎㅎㅎ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을거야! 너무 걱정말고 쭉 행쇼할겨^^ 아 글고 저번 글 댓글 단 거 봤는데(유학얘기) 둘이 같이 가는 거 아버님도 좋아하시지 않을까? 적당히 날 잡아서 말씀 드려봐~~
10년 전
입시대박
허....진짜하고싶어서한게아냐!!ㅠㅠㅠㅠㅠㅠㅠ 걔가이유없이 물면서 나는 물면안된다는거야.. 그래서 정당히하는방식을그렇게..ㅋㅋㅋㅋㅋ큐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나 쩡!!! 둘이 잘살아ㅠㅠㅠ싸우면 안돼ㅠㅠ알콩달콩하게ㅎㅎㅎ
10년 전
입시대박
잘살아보아야지...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
깨볶네 깨볶아 ㅠㅠㅠㅠ 부럽다 ㅠㅠㅜㅜ 오래 행쇼해랏 ㅠㅠㅠ
10년 전
입시대박
그랫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5
귀엽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6
호호!감성변태이군요!요즘에슬프긴하겟다ㅠㅠㅠㅠ그런말하니깐나도슬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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