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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릳 전체글ll조회 4163l



































대한민국 숨겨진 공주 징어, 못말리는 귀족 세훈. 17
























"야, 도경수."



"왜."







너징이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세훈이가 뒤에서 경수의 의자를 툭툭 발로 차.
경수는 뒤돌아보지도 않고 대답을 하지.
세훈이는 경수가 짧게 대답만 하니깐 마음에 안드는지
경수의 뒤통수에 헛주먹질을 휙휙 날려.








"병신아, 난 뒤통수에도 눈이 달렸어."







경수의 말에 얌전해지는 세훈이야.

결국 경수는 고개만 슥 세훈이에게 돌리고 귀찮은 듯이
한쪽눈썹을 찡그리고는 왜불렀냐고 물어.


세훈이는 경수가 돌아보자 의자에 상체를 기대고는 경수를 쳐다보지.








"니가 더 징어를 많이 알까, 내가 더 징어를 많이 알까."







내용만 들으면 '난 징어의 비밀을 알고있으니, 도경수 너보단 내가 위다.' 라고 하는 것 같지만
진지하게 낮은 목소리로 경수에게 얘기하는 세훈이.

경수는 저번에 너징이 얘기해준게 떠올라.
세훈이는 너징을 귀족으로 오해하고 있다고.








"뭔 개소리야."



"분명 나도 징어 알대로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데, 넌 그이상의 느낌이야."










이런 촉은 또 좋아요.



경수는 피식 웃으면서 고개를 앞쪽으로 돌려.
그리고는 책상 위에 놓여져 있는 책을 응시하면서 말해.











"니가 알고 있는거에 너무 믿음을 주지는마."



"뭐?"



"언젠간 때가 되면 다 말한다고 했으니깐."




"뭔소리를 하는거야."




"내가 더 많이 안다,새끼야."







경수는 책을 바라보던 눈을 다시 세훈이 쪽으로 돌리면서
웃음을 흘리면서 얘기해.
세훈이는 미간이 찌뿌려 지면서 경수의 의자를 세게 팍 차버려.
그럼 경수는 더 얄밉게 세훈이를 쳐다보면서 웃지.

화장실을 다녀온 너징이 세훈이에게 경수한테 왜그러냐고 다그치자
세훈이는 기분이 팍 나빠져선 
에이씨- 
하고는 책상에 엎드려버려.


너징이 뭔일 있냐고 경수에게 눈짓을 주지만
경수는 그저 어깨만 으쓱해보일 뿐이야.
















"오세훈이한테는 언제얘기할꺼야?"



"응?"



"오세훈 저거, 너랑 나랑만 숙덕숙덕 얘기하니깐 뭔얘기인지 궁금해하는것 같애."







너징은 경수의 말에 고민에 빠져.
세훈이에게 말할까 하고 생각해보지 않은건 아니지만
경수랑은 다르게 도저히 말을 못꺼내겠는 너징이야.

자신이 공주인걸 밝히면 자연히 종인이 얘기도 털어놔야 할것 같기 때문이지.
종인이얘기만 쏙 빼놓고 얘기하는건 좀 그렇고.


고민하는 너징을 보고 경수는 너징의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주며
세훈이도 다 이해해줄거라고 얘기해줘.
오세훈이 단순한새끼라는 이유도 빼놓지 않고.



너징은 조만간 세훈이를 불러내 따로 둘이서 얘기를 해봐야겠다고 다짐을 해.


















오늘 종인이는 부모님의 일때문에 어느 큰기업에 가.
종인이는 어렸을때부터 기업을 이어받으려고 부모님이 일하러 가시는 곳을
자주 따라가곤 했지.
본격적으로 따라다니며 교육을 받은 때는 고등학교 올라와서 부터야.

내년이면 종인이가 성인이 되고 또 다음해면 대한민국 공주와 혼인을 해야하기 때문에
더욱더 교육의 박차를 가하고 있지.










"종인아, 앞으로는 행동 더 조심해야하는거 알고 있지?"


"네, 아버지."


"...그래, 너만 믿는다."


"네."


"담배는 끊어라."







운전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뒷자석에 종인이와 종인이의 아버지가 나란히 앉아있어.
종인이 아버지는 차시트에 등을 편안히 기댄채 눈은 창가를 보며 
종인이에게 얘기하고 있지.

그동안 알면서 모른척 해준 담배얘기도 슬쩍 꺼내.
종인이는 뜸을 들이면서도 덤덤하게 알겠다고 대답을 하지.



높고 고급스런 빌딩앞에 차가 멈추고
기사가 문을 열어줌과 동시에 종인이와 종인이 아버지께서 내려.
둘은 옷매무새를 다듬고는 빌딩 안으로 들어가지.

엘리베이터에서도 말이 없고 가고자 하는 층수까지
엘리베이터 안은 그저 침묵만이 흘러.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문이 완전히 열린뒤에 
둘은 뚜벅뚜벅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그리고는 여비서가 안내해주는데로 따라가 회장실쯤 되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지.

여비서가 문을 열어준 뒤에 종인이 아버지가 들어서고 종인이도 방으로 들어가.
여비서는 방안을 향해 꾸벅 인사를 하고 문을 다시 닫고 나가지.









"오셨습니까?"



"네, 오랜만이네요."











두중년의 남자는 서로 고개를 숙이며 악수를 하고 인사를 해.
종인이도 따라 고개를 숙여보이고 고개를 다시 들지.






앞쪽에 있는 중년의 남자 옆에는 세훈이가 서있어.






















"오랜만이네,형."



"..응."







종인이와 세훈이는 아버지들끼리 일 얘기를 하시게 하고는
둘이서 회사를 빠져나와.
회사 뒷쪽 조그맣게 마련된 공원 벤치에 둘이 멀찍이 떨어져 앉아있지.
서로 쳐다보지도 않고 인사를 나누는 종인이와 세훈이야.






한동안 침묵만 흘러.
종인이는 그저 허공을 보며 멍해 있고
세훈이는 손만 만지작 거리면서 그손을 쳐다보고 있지.










"징어."



".."



"징어랑 무슨 사이야?"











먼저 말을 꺼낸건 세훈이야.
팔꿈치를 허벅지에 올려놓고 양손깍지를 끼고
역시 종인이를 쳐다보지 않은 채 말해.

종인이는 그런 세훈이의 뒤통수를 슬쩍 흘겨보다가 다시 허공을 바라봐.








"넌?"






짧게 종인이가 말해.
세훈이는 원하는 답이 아닌지 허공만 쳐다보는 종인이를 째릿 쳐다보고는
다시 시선을 앞쪽으로 돌려.
그리고 입모양으로 작게 욕을 읊조리지.







"..친구"







세훈이가 고민끝에 말해.
사실 늘상 너징과 같이 차를 타고 가버리는 종인이를 질투에
확 사귀는 사이라고 말해버릴까 했던 세훈이야.









"말해."



".."




"형은 징어랑 무슨사이야."








세훈이가 고개를 슬쩍 돌리고 종인이를 바라봐.
종인이는 시종일관 허공에 무엇이라도 있는지
한팔을 벤치등받이에다가 얹어놓고는 그냥 허공만 쳐다봐.

한참을 뜸을 들인 종인이에 세훈이가 짜증을 확 내려고 할 찰나에 종인이의 입이 벌어져.













"정략결혼 약속한 사이."














세훈이는 멍하니 종인이를 쳐다봐.



종인이는 천천히 시선을 세훈이의 눈에 돌리고는
충격에 빠진 세훈이에게 한마디 더해.

















"징어, 황실공주잖아."




"..."




"대한민국 황실 공주."
















세훈이는 자기의 귀를 의심해.
























종대야 생일축하해♥
내사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0암호닉0♥0


유자닌자 됴르르크림치즈 루루 텐더비타민 니니츤센잉여이든 센이 큐잉세훈이큐잉




항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초록글도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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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크림치즈에요ㅠㅠㅠ세훈이ㅠㅠㅠ알았네요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ㅠㅠㅠ어떡해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오오오오오종인이가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징어보다빨리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헤헤ㅔ헤헤헤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싸!!!!!! 기다린보람이 바로 이런거균요!!! 읽고 오갯슘!!!!!! 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아모야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너무빨리읽은건가ㅠㅠㅠㅠ
닉넴 신청이요!!! 구름위에호빵맨 헿ㅎ헤헤후ㅜㅜㅜㅠㅠㅠ너무쪼아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16개 정주행하구신알신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다음화를 올려주실줄 몰랐어요ㅠㅠ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4
헐 안돼 내가 말하기전에 김종인 개새ㄱㄱㅣ가 말하다니... 앙대!! 세훈아!! 그게!!!! 너한테!!! 말을!! ㅇ나하러겨다아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가종인이한테들어버렸어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비타민이에여!!!!!!!!!조니니 그걸니가 말하면 어떻게!!!!!세후니충격먹자나,,,,,,,,,,,,,,,,,,,,,세후니반응은여,,,,??????????
10년 전
독자7
세훈이ㅜㅜ실망하겟다ㅜㅜ종인이한테들어서
10년 전
독자8
헐니니가먼저말했어...세훈이우쯔켕..
10년 전
독자9
유자닌자에요! 헐 김종인 내스탈이야 털털한거 짱
10년 전
독자10
으아니 조니닌 이 니은이 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초를 치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아오쥬ㅠㅠㅠㅠㅠㅠ종인이너이샛규ㅠㅠㅠㅠㅠㅠㅠ뉴ㅜㄴ치는없어가지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헐 조니나 너 일부러 말한거지... 징어가 세후니 좋아하는것같으니까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허류ㅠㅠㅠㅠㅠ먼저 말할라했는대ㅠㅠㅠㅠ헐
10년 전
독자14
헐 징어한테 먼저 들어야하는데ㅠㅠㅠㅠㅠ 헐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그랬어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헐 세훈어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6
비회원도 암호닉 신청해도 돼요? 만약 설령 된다면 초밥 으로 해도 되나요.. 지금 현기증 나서 작가님 옆에 앉혀두고 키보드에 손가락 붙여놓고 글만 쓰시게 하고 싶을 정도로 재밌네여..; 글잡담 글 중에세 제일 재밌는 글 인 것 같아요.. 스크롤 짧아지는게 아까움ㅠㅠㅜㅠ아까워서 재밌는데 읽으면서 스크롤 확인하면서 빡쵸ㅠㅜㅜ 제 맘 속의 0순위 글 지정.. 하.. 납치하고 싶다
10년 전
독자18
아 짜증나.. 심지어 작가쓰니 말투마저 귀여워ㅠㅠㅜㅠㅜㅜ빡쵸ㅜㅜ
10년 전
독자16
헐김종인인너이슥기야니가그걸왜말해라스수랴어어규규구러어엉ㅇ어징어가말해야는데이엉우어
10년 전
독자17
헐 세훈이 어떡해ㅐㅐ
10년 전
독자18
헐....어떡해ㅠㅠㅠ징어가 먼자 말해야 되는데ㅠㅠ
10년 전
독자19
헐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니니ㅠㅠㅠㅠㄴ뉴ㅠㅠㅠㅠㅠㅠㄴㄴ!!!!ㅠㅠ안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하면안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안도ㅔ그러면안돼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헐ㅜㅡㅠㅡㅜ안되ㅜㅜㅜㅠ세훈아ㅜㅜㅜㅠ종인아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세훈이가오해하면 안ㄴ되는데ㅜㅜㅜ진ㄴ짜오해하는거아니겠죠????막 서운해한다거나...근데 나같아도 다른사람통해들으면 기분 이상할듯...ㅜㅜ
징어랑 세훈이 사이 틀어지지만않으면좋겠어여ㅜㅜㅠ작까님 사랑해여!하튜!!!♥♥

10년 전
독자21
이든이예요!! 으어.....이제 세훈이는 징어한테 어떻게 대할까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루루에요....징어가말했어야했는데..ㅠ
10년 전
독자23
ㅓㄹ 종인이가 말해버렸어ㅠㅠㅠ헐
10년 전
독자24
헐징어가얘기해주려고했는데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니니야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푸
10년 전
독자25
아ㅠㅠㅠㅠㅠ김종인왜얘기해ㅠㅠㅠㅠ징어가해야되는데ㅠ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헉ㄱㄱㄱ 속인게 들켜버렦오ㅠㅠ
10년 전
독자27
세훈이가 저걸알고 오해하면어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가...니니가말을힐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할헐헐헐어떡ㅎ기으우우륭
10년 전
독자30
ㅠㅠㅠㅜㅜㅜㅜㅜ조니나ㅠ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아니종인아무슨말을벌써하는거야아직징어도하지않았는데멘붕멘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ㅠㅠㅠㅠ퓨ㅠㅠㅠㅠ세훈이는단순히안넘어갈것같아요ㅠㅠㅠㅠㅠ많이화났다세훈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잉여예요

헐헐헐 뭔가 징어랑 세훈이사이에 위기가 올것같은느낌 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4
헐 종인이가 먼저말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허루ㅜㅜㅜㅡ징어가먼저말해야되는데ㅜㅜㅜㅡ
10년 전
독자36
어떠케ㅜㅜㅜㅜㅜㅜㅜ징어가말할라그랫는데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7
징어가먼저말해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아세훈아ㅠㅠㅠㅠㅠ남의 입을통해 듣게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센이에요ㅠㅠㅠㅜ세훈이가알아버렸네요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정말포인트아깝지않고항상너무잘보고있습니당♥♥혹시나중에메일링하실건가요!?
10년 전
졸릳
완결나면.. 해볼생각이에요 흥히히힣
10년 전
독자40
헐 세훈이도 알았다 어떡해
10년 전
독자41
엉엉ㅇ 종인아ㅜㅜㅜ먼저말하먄 ㅠㅠㅠㅠ안되는뎅 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2
종인아ㅠㅠㅠ그걸 너가 말하면 어떡해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조닌사ㅢ고쳣네..
10년 전
독자44
와ㅠㅠㅠㅠㅠㅠ작가님 끊기의 신이시네여ㅋㅋㅋㅋ너무절묘하게끊어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텐더입니다 모든걸알아버렸네요 잘보고갑니다ㅎ
10년 전
독자46
헐 왜........................하필 타이밍이.............허..........ㄹ
10년 전
독자47
이런 니니야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8
헐 종인아 무슨짓이야ㅠㅜㅠㅠㅜㅠㅜㅠ
10년 전
독자49
종인아ㅠㅠ뭐야ㅠㅍㅍ
10년 전
독자50
야!!! 징어가말할건데 그걸 너가말하믄어카니!!!
10년 전
독자52
츤센이예요!종인아....니가말하며뉴ㅠㅠㅠㅠ징어는어떡해ㅠㅠㅠ
10년 전
독자53
헐ㅠㅠㅠㅠㅠ세훈아ㅣ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데후니ㅠㅠㅠㅠㅠㅠ뭐냐 너네ㅠㅠㅠㅠㅠ이복형제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ㅜ나저나 우리 세훈이 어쩌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헐....결국 세후니가 종인이를 통햇니 아버렸네요ㅠㅠㅠㅠㅠ세후니가 과연 경수처럼 잘 이해해줄까요
10년 전
독자55
헐종인아말하면어쩌니ㅠㅠㅠㅜㅠㅠ
10년 전
독자56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그걸니가말하며누ㅜㅜㅜㅠ넝어떡해
10년 전
독자58
종인아 그걸 말하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야 너지금뭐하는거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어덕해ㅜㅜㅜ알아버려쿄어ㅜㅜㅝㅓ
10년 전
독자61
세훈이가알아버렷네여ㅜㅜㅜㅜㅜ다음편봐야겟어요!
10년 전
독자62
니니야 니가 말해버리면 어떡해!!!!ㄷㄷㄷㄷ
10년 전
독자63
김종인니가선수치면어떡해!!!
10년 전
독자64
헐 세후니 어떡해 ㅠㅠㅠ
10년 전
독자65
홀앙대는에ㅠㅠㅠㅠㅠㅠ왜말해조닌아아ㅜㅜㅜㅜㅜㅜㅠㅠ
9년 전
독자66
조닌아 ㅠㅠㅠㅠㅠㅠㅠ그러는거 아니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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