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방법]
1. 중-장편 (1번-3번) 글 중에서 가장 먼저 보고 싶은 글에 투표해주세요!
2. 에피소드 (4번 - 5번) 글 중에서 가장 먼저 보고 싶은 글에 투표해주세요!
총 두번 투표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너의온기에요. 하하
면목이 없네요.
화끈하게 불로 온다면서 감감무소식 사라져버려서 놀라셨죠.
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
나 다 써놨는데 ㅠㅠ
피곤해서 아 내일 올리지 뭐 헤헿 하고 임시저장해놨는데ㅠㅠ
ㅠㅠㅠㅠ쓰차ㅠㅠㅠㅠ
다 제 탓입니다.
죄송해요.
신알신해주고 기다려주신 독자님들, 암호닉 신청하신 독자님들
그리고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독자님들께
잠시 돌을 맞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맘껏 던지새오..
미아내여ㅠㅠ
쓰차가 풀려도 이제는 더이상 가져올 수 없는 그 글...(오열)
시험이 끝나면 홈을 하나 파려구요..(먼 산)
우리가 인연이면 또 만날 수 있겠죠..(한숨)
그래도 전 쓰고싶은 글이 6개나 있으니까요!
저를 스스로 위로해볼게여.
자 이제 골라주시죠.
이 요망한 작가가 어떤 걸 먼저 가져오면 좋겠는지
투표해주고 가세요 낄낄
(속닥속닥)(중-장편으로)(찌통부터 달달까지)(골라골라)
무슨 글을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지 투표해주시면
너무너무너무 감사할거같아요.
중편 (상 중 하)
1. (가제 : 알려줘.)
주인공 : 전정국
누구나 들으면 알법한 기업의 딸, 김탄소 그리고 가난에 어둠에 발을 디딘 대학생, 전정국
-인물 설정-
김탄소 (20대 중-후반. A그룹 상속녀)
걷는 법, 밥먹는 법, 옷입는 법, 공부, 운동 모든 걸 부모가 아닌 유모와 과외한테 배웠다.
세간에는 '무결점상속녀'라 불린다.
운동, 공부, 경영 못하는 게 없었으니까, 거기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배우뺨치는 미모를 가졌고, 다른 골빈 상속녀들과는 다르게 사생활도 매우 깔끔했다.
완벽해보이는 김탄소가 못하는 것 딱 하나,
사랑을 하는 법, 사랑을 주는 법
전정국 (20대 초-중반. 명문대 모범생)
누구나 그를 좋아하고 곁에 두고싶어한다.
훈훈한 외모, 뛰어난 운동신경, 몸에 배인 배려와 친절, 거기다 높은 성적까지.
동기, 선후배, 교수, 하다못해 동네 똥강아지들마저 그를 따른다.
그런 그에게 없는 것 딱 하나, 돈
어쩌겠는가 학교는 졸업해야지 하나뿐인 어머니 건강도 살펴야지.
빠른 기간내에 많은 돈을 버는 방법은 하나였다.
자신의 밤을 파는 것, 하루의 사랑을 파는 것
장편 (최소 10 - 최대 30)
2. (가제 : 가시나무)[찌통]
사람에게 데인 김탄소 그리고 사랑에 데인 전정국
-인물설정-
김탄소 (20대 초중반)
폭력을 일삼던 아버지, 그리고 늘 눈물을 달고 있던 어머니 아래서 자라면서 배운 거라곤 소리죽여 우는 일이였다.
술에 취한 아버지의 귀에 우는 소리라도 들리면 그 날은 종일 맞는 날이였으니까.
그래도 버틸 수 있던 건 엄마의 존재였다.
그런 엄마가 아버지를 피해 저를 혼자둔 채 집을 떠난 날 탄소는 세상이 무너졌다.
무너진 탄소의 세상을 새로 만들어준 사람은 소꿉친구 전정국.
이제 탄소의 세상은 정국 그 존재 자체이다.
전정국 (20대 초중반)
바르고 옳고 사랑받고 자랐을 것 같다는 주위사람들의 말과는 다르게
이상할 정도로 제게 관심을 주지 않던 부모님과 공부에만 매달리던 형 아래서 방치된 채로 자랐다.
그래서 늘 사랑에 목메여했다.
그런 정국이에게 샘물같던 사람이 있다. 학교근처 피아노학원에서 고운 손가락으로 건반위를 누르던 희고 밝던 누나.
그녀의 생기와 밝음에 이끌려 사랑을 했고, 처음으로 사랑을 받아보았다.
그리고 태어나 처음으로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
외국을 간다던 이유모를 통보하나에 정국은 또다시 혼자가 되었고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런 정국의 곁에 있던 사람은 소꿉친구 김탄소.
그렇게 탄소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녀가 돌아왔다. 정국의 지독했던 첫사랑 그녀가
중장편 ( 10편 예상 )
3. (가제 : Liar)[찌통]
김태형. 캠퍼스물
-인물설정-
김탄소 (20대 초반)
여중, 여고 루트를 밟고 남자앞에서는 말한마디 못꺼내는 한마디로 연애고자.
당연히 여대를 가겠거니-했던 주위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남녀성비와 균형적인 대학을 갔다.
대학시절 연애는 탄소의 로망이였으니까.
20대 분홍빛이 돌고 풋풋한 여대생은 인기가 많았다. 탄소는 몰랐지만 꽤나 예쁘장한 외모였다.
그리고 잘웃고 잘생기고 잘해주는 삼잘남 과선배와 봄같은 썸을 타려는 참이였다.
이런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다- 라던 탄소의 꿈은
역사적인 첫데이트가 이루어지려던 그날,
산산조각났다.
김태형 (20대 초-중반)
고등학교시절부터 주위에 사람이 끊기는 날이 없었다.
잘웃고 잘생긴데다 누구나에게 잘하는 삼잘남이라고 불리던 그였으니까.
그런 태형에게 말 못할 비밀이 있다면, 꽤나 여자를 울렸을 것 같던 그의 인기와는 정반대로
제대로 된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다는 것이였다.
연애감저앞에서는 어린아이가 되버리는 태형은 신입생환영회날 탄소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다.
술잔을 들고 발간 볼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에 말그대로 '심쿵'해버린 것이다.
다음날부터 무작정 들이댔다.
후배 이거 좋아해? 이건? 그럼 난?
그리고 첫 데이트가 이루어질 뻔한 그 날.
태형의 첫사랑은 사라졌다.
(에피소드 12편 예상)
4. (가제 : 오빠친구 박지민)[달달]
우리엄마친아들보다 짜증나는 오빠친구 박지민
- 미리보는 에피소드 -
1. 오빠친구 박지민 : 망할 오빠놈, 망할 오빠친구놈
2. 오빠친구 박지민 : 설거지 대란
3. 오빠친구 박지민 : 메로나
4. 오빠친구 박지민 : 전쟁이야
5. 오빠친구 박지민 : 매직데이
6. 오빠친구 박지민 : 남자와 여자
7. 오빠친구 박지민 : 그러면 그렇지
8. 오빠친구 박지민 : 남자친구라는 생물체
9. 오빠친구 박지민 : 축구공 인생
10. 오빠친구 박지민 : 감기
11. 오빠친구 박지민 : 또, 감기
12 오빠친구 박지민 : 끝
*추후 변경될 가능성 있슴다*
5. (가제 : 애가 둘이에요)
저는 애가 둘이에요. 큰애는 남편, 작은 애는 우리아들
김태형 결혼육아물[달달]
- 미리보는 에피소드-
1. 애가 둘이에요 : 우리집 큰아들
2. 애가 둘이에요 : 우리 아들
3. 애가 둘이에요 : 아빠!아들!합체!
4. 애가 둘이에요 : 남편
5. 애가 둘이에요 : 언제 철드니
6. 애가 둘이에요 : 엄마 나 동생사줘
7. 애가 둘이에요 : 부자홀로 집에.(feat.난장판)
8. 애가 둘이에요 : 그 아빠에 그 아들래미
9. 애가 둘이에요 : 남편이기 전에
10. 애가 둘이에요 : 엄마도 아프다
11. 애가 둘이에요 : 남편노릇, 아빠노릇
12. 애가 둘이에요 : 우리가족 포에버
*추후 변경될 가능성 있슴다*
[투표 방법]
1. 중-장편 (1번-3번) 글 중에서 가장 먼저 보고 싶은 글에 투표해주세요!
2. 에피소드 (4번 - 5번) 글 중에서 가장 먼저 보고 싶은 글에 투표해주세요!
총 두번 투표할 수 있어요!
깔깔깔 많쥬?
아마 중-장편 하나 연재하면서 힘이 부칠때마다 에피소드형식 글들이 올라갈 것 같아여.
왜냐면 계획중인 글들이 모두 [찌통]에 우울, 510(오열) 이거든요.
공부할때는 안그러는데 글쓸때는 무섭게 몰입해서 쓰다가 제가 다 우울하고 눈물날 거 같아서..
맞아여 기빨릴가벼..ㅎㅎ
그런데도 갖고 온 글들이 다 왜 저모냥이냐!하신다면
이유는 단 하나, 작가취향입니다.
후회하고 그리워하고 아파하고 사랑하고
작가취향 참 거시기하네요 호호^^
어쩌다 보니 정구기랑 태형이가 많네요. 걱정말아요.
요즘 제가 글쓰는 병에 걸려서 뭐만 보면 다 소재로 떠오르거든여.
저는 꼭 모든 멤버의 글을 쓰고 말 것입니다.(의지)(활활)
사실 윤기꺼두 후보에 넣으려다가 아직 마무리 정리가 좀 안되서 나중에 살자쿵 알려드릴게용!
암호닉 계속 적어놓구 있어요.
암호닉은 계속 받는 걸로 할게여. 엿장수 맘대로! 작가 맘대로!
한 글 두어개 완결내면 그만 받도록 하죠.
마지막으로 사랑하고 미아내여 독자님들
시험끝나고 투표결과로 1위 뽑힌 글로 만나여~
그럼 안뇽!
+ 혹시 독자님들 [10년 된 애인이랑 동거중] [누나, 애정이 부족해요] 텍파 원하세여?
원하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근데 텍파 메일링 가능한가여? 가능하면 시험끝나자마자 보내드릴까 생각 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