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온앤오프
오즈 전체글ll조회 2256l 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메리 미는 주인/메리 미로 나눠져서 여주/정국 시점으로 갑니댜!

정국이가 하숙생이라니 굉장한 클리셰지만 달달구리구리달달하게 써볼게여 엉엉


암호닉*_*♥

정국주인님!

암호닉이라니...☆ 정국주인님 처음으로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도키도키ㅠㅠㅠㅠ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 오래, 오래 봐요!



[방탄소년단/전정국] 주인, 메리 미 (부제: 주인과 고딩의 상관관계) 1 | 인스티즈


주인, 메리 미 1, 주인

w. 오즈



"아으, 짐은 존나 많아가지고…. 하여튼 엄마, 진짜 욕심도 많지."

"저, 저기."




다소 거칠게 짐을 휙휙 던지며 정리하는 고딩을 불렀더니, 고딩이 휙 하고 내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음, 뭐라고 해야 하지? 고민하다가 고딩에게 '밥은 먹었어요?'라고 물었다. 고딩은 '아니여. 졸라 배고파요.'라고 대답했다. 그러더니 다시 홱 돌아서 짐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굉장히 독특한 아이라고 생각하다 고딩을 한 번 쳐다보고, 부엌으로 갔다. 뭘 할까, 하다가 고딩이 좋아할 만한 걸 시켜주자 싶어 피자 한 판을 시켰다. 솔직히 피자는 가난하디 가난한 대학생이 사주기엔 아주 거금의 식품인데 말이지. 몸을 쭉 빼 고딩을 한 번 쳐다보니, 아직도 짐 정리 중이다. 큰 캐리어에 있던 걸 한꺼번에 정리하는데, 아주 그냥 전쟁터다. 도와줄까 하다가 그만 뒀다. 아악! 졸라 많네! 씨바, 이건 또 뭐야? 이건 왜 넣어준 거야? 아아, 배고파악! 뭐, 이런 각종 욕설이 들려오니까 왠지…. 절대 무서운 건 아니고! 그냥… 쪼옴.




"아! 아아! 아, 진짜 지랄! 하아, 좀 도와줄래요?"

"아, 네, 네. 그래야죠."




민망하게 러그에 앉아 있다가 고딩이 고개를 빼꼼 내밀고 도와달라기에 금세 일어났다. 그 전에 비명소리 비슷한 소리가 난 것 같은데 환청이었나? 나는 서랍장 앞에 조용히 앉아 서랍 안에 들어갈 옷들을 정리해주었다. 옷 입는 스타일을 보니까 왠지 동기 한 명이 생각난다. 박지민. 뭐, 진짜 귀엽게 생긴 앤데. 관심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유심히 지켜보는 정도랄까. 걔도 이렇게 힙합 스타일로 입던데. 걔 생각이 나서 자꾸 웃음이 난다. 저번에 주점 열 때가 정말 재밌었는데. 내 옆에 앉아서 한참동안이나 술을 마시기에 그 다음 날 바로 탈이 나버렸다. 너무 경직된 채로 술을 먹다보니 얹혀버려서 하루종일 변기 앞에서 생활할 정도였으니까.




"어, 그거……."

"네?"

"제 팬틴데여."




아, 미안해요. 자꾸 지민이 생각이 나서 옷을 정리하다가 고딩 팬티까지 만져버렸다. 팬티를 만졌다니 손이 찝찝해진다. 그러니까 고딩은 혈기왕성한 그런 나이니까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나인데, 그러니까…. 나는 미간을 꾹 찌푸리며 다른 옷들을 정리했다. 얼굴 겁내 빨개요. 고개를 푹 숙이고 옷을 정리하는데, 반쯤 누운 채로 헤드보드에 기대있던 고딩이 말을 걸어왔다. 아, 아닌데? 아닌데요? 고딩이 그런 말을 하니까 더 뭔가가 올라오는 기분이다. 내가 고딩 데리고 뭐하는 짓인지,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세 얼굴이 화끈거려 얼굴에다 부채질을 했다. 참나. 고딩이 참 못돼먹었다. 나는 입술을 삐죽이며 다시 옷을 정리하는데, 그러고보니 그림이 이상하다. 고딩 왜 누워 있지? 나는 고딩을 다시 쳐다보았다. 누워서 팔로 제 얼굴을 받치곤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다. 허, 참. 그래도… 뭐라고 하기엔 속 좁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테니 핀잔을 주지 않기로 했다.




"피자 왔습니다."

"네!"




옷을 마저 정리해주는데, 노크 소리와 함께 피자 배달원의 목소리가 들렸다. 일어섰는데, 고딩이 눈코 뜰 새 없이 쌩 달려나갔다. 역시 혈기왕성한 나이지. 나는 피자를 먹기 위해 고딩의 방을 나서는데, 고딩이 민망하게 내게 다가왔다. 계산…. 고딩이 작게 말해오길래, 나는 '아!'하고 지갑을 챙겨 밖으로 나섰다. 체크카드로 계산을 하고 들어서는데, 이미 피자가 없기에 거실로 나가보니 이미 세팅이 완료되어있다. 나는 코웃음을 치며 고딩 앞에 앉았다. 고딩 눈이 반짝거린다. 완전 아기네, 아기야. 안 먹고 뭘 하나 했더니 내가 먹는 걸 기다리나 보다. 강아지 같아서 빤히 지켜보고 있다가 피자를 한 쪽 들었다. 내 손이 움직이자마자 고딩이 잽싸게 피자 한 쪽을 들었다. 잘 먹겠습니다. 여기 와서 제일 밝은 목소리인 것 같기도 하고.




"이름이 뭐예요?"

"전정국이요."

"아아."

"학교는 전학 온 거예요?"

"아니요. 친척 집 살다가 거기서 못 살게 됐어요."




왜요? 나는 피자를 흡입하는 고딩에게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제가 노래하는 게 시끄럽다던데요. 고딩은 잠시 침울해졌다. 오호라, 노래하는 고딩이었단 말이지? 역시 우리 엄만 이런 정보를 말해줄 리가 없다. 하긴 뭐 소음에는 딱히 크게 그렇게 피해 받지 않는 성격이라 상관은 없으니까. 전 그런 거 상관 없으니까 맘껏 불러요. 나는 피자를 먹으며 무심하게 말했다. 한 마디에 고딩 얼굴이 다시 밝아지며 미소가 가득해졌다. 나는 살짝 웃었다. 참 잘 먹는다, 피자 레귤러 한 판을 순식간에 뚝딱해버렸으니. 고딩은 마지막 조각을 꿀떡 삼키곤 '아, 졸라 배불러.' 하고 몸을 젖혔다. 고딩 배가 불룩 튀어나왔다.




"나한테 궁금한 건 없어요?"

"응, 없어요."

"음…, 그렇구나."




치. 서운해지려는 찰나, 고딩이 '엄마한테 다 들었어요.'하고 말해왔다. 역시 엄마 네트워크보다 빠른 정보 교환망은 이 세상에 없다. 여주, 대학생. 고딩은 이내 내 이름과 신분을 서슴없이 부른다. 호칭이 빠진 것 같아 갸우뚱하는데 '집 주인.'하고 말을 덧붙였다. 내가 이 집 주인은 아니니까 '아, 난 이 집 주인은 아닌데….' 하고 정정해주려고 했는데, 고딩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입을 가지고 여러 표정을 지으며 장난 치던 고딩은 '귀찮으니까 주인. 주인 해요.'라고 대답했다. 내가 고딩한테 뭘 바라겠어. 나는 그냥 '그래요, 그럼.'하고 수긍해버렸다. 고딩 입 꼬리가 살짝 올라간다.




"말 놓는다, 주인."

"응? 아니, 그…."




당황해서 말을 더듬는데 고딩은 씨익 웃으며 제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아니, 아니…. 왜 당한 것 같지? 기분이 이상해져서 멍하니 앉아 있는데, 고딩이 다시 나왔다. 젤리 두 개와 함께. 이건 피자 사줬으니까 후식. 곰돌이들이 몇 개 들어가있는 젤리를 건네며 고딩은 러그에 길게 누웠다. 아, 씨바, 배불러서 움직이질 못하겠네. 고딩 입에서 다시 찰진 욕이 흘러나온다. 나는 욕에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곰돌이 젤리들이 귀여워 다시 웃었다. 포장지를 주욱 찢어 젤리를 입에 넣었다. 고딩만큼이나 귀여운 곰돌이가 입 안을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아!"

"왜! 왜, 왜요. 아니, 왜!"

"나 아까 여기 다쳤는데."




배를 퉁퉁 만지던 고딩이 갑자기 일어나기에 놀라 들고있던 곰돌이 하나를 고딩에게 던졌다. 고딩은 무심히 제 바지 위에 떨어진 젤리를 주워 먹으며 말했다. 나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어디요? 아니, 어디?'라고 물었다. 자꾸 존댓말이 나온다. 빨리 말을 놓아야 하는데, 원래 말을 잘 못 놓는 성격이라 그런지. 고딩은 바지 소매를 쓰윽 올리고 무릎을 보여주었다. 아까 어디에 찍혔는지 살짝 피부가 일어나 있고, 그 속으로 피가 조그맣게 맺혀 있다. 아, 멍도 나 있고. 나는 내 방에서 약 상자를 들고 와서 마데카솔을 손가락에 주욱 짰다. 갑작스레 놀려주고 싶단 생각에 마데카솔을 바른 손가락으로 상처를 만지다가 꾸우욱 눌렀다.




"아! 아! 아파여!"

"원래 이렇게 상처 깊숙이 파고들게 하는 거랬어요."

"아! 주인! 그만! 아! 멍! 피멍! 멍!"




괜시리 웃음이 튀어나온다. 아까 고딩 기분이 이랬나. 엄청난 희열이 찾아온다. 아, 나 무슨 새디스트도 아니고. 손을 허우적대는 고딩을 보고 간신히 웃음을 참으려 했지만 결국 웃어버렸다. 고딩이 입술을 삐죽인다. 귀여워라. 나는 다시 젤리 하나를 유유히 집어 먹었다. 요리조리 입 속에서 얄밉게 움직이는 젤리를 우적우적 씹어 먹었다. 달콤한 맛으로 텁텁하던 입 속이 향긋하게 채워진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큐ㅠㅜㅠㅜㅠㅜㅋㅌㅌㅋㅋㅋㅋㅋ아 정국이 귀여워요ㅜㅜㅜ엉엉 주인이라니 아니 반인반수 같잖..아 죄송함다 큐ㅜㅜㅠㅜ나도 저런 고딩이랑 살래여..엉엉
8년 전
독자2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주인이라고 하니까 뭔가....예....굉장히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아 정국이ㅋㅋㅋㅋㅋ 뭔가 특이한데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런 정국이랑 살아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
전정국 넘나 귀여운 고딩 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와 뭔데 핵설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레알 리얼정국이인거같아서 그런가.. 브금도 취저 쩔고 너무 재밌어요 진짜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일ㄹㄱ고가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추천 콩!
8년 전
독자7
[설탕]으로 암호닉을!!!진짜 평범한 고딩같으뉴모습의 정국이네옄ㅋㅋㅋㅋㅋ잘 먹고 장난기끼많은 그러다가 여주한테 한방먹곸ㅋㅋㅋㅋㅋㅋ티격태격귀여울거같아여!!
8년 전
독자8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아가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 으윽 연하미 낭낭... 아... 꿀잼...
8년 전
독자9
[ㅈㄱ] 신청할게요ㅋㅋㅋ아 귀여워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
아흣 우리 정국이 귀여워요 8ㅅ8 뿌앻 찡찡거리는게 연하의 묘미죠 핳
8년 전
독자12
아귀여워ㅜㅜㅜ정국아ㅜㅜㅜ왜캐구아ㅕㅂㄷ냐ㅠㅠㅠㅜㅠㅠㅠㅠ오규오규ㅠㅠ아파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ㅠㅠ
8년 전
독자13
[미니미니]로 암호닉신청해요!! 와 정국이 욕만 하지 완전 애기ㅋㅋㅋㅋㅋ진짜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ㅋㅋㅋㅋ정국이는 왠지 앙탈부릴 꺼 같아요....구냥 모든 사람들한테ㅋㅋㅋㅋㅋㅋ기여워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15
[초슈]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정국이 너무귀여워요♡♡♡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 통통튄다아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오러 좋아 이런거좋아 정국아 흐얼ㄹㄱ어 어 ㄱ좋다 정국아 좋아...하라ㅏㅏㅓ어억
8년 전
독자18
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 넘나 귀여운 것..
8년 전
독자19
진짜 정국이 같아서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0
(행복) 고딩..ㅠㅠㅠㅠㅠㅠㅠ주인이라니...!!!
8년 전
독자21
아 피자 안 먹고 기다리는 거 넘나 귀여운 것... ㅠㅠ...
8년 전
독자22
저번 편뷰터 봤느넫 진짜 너무 제취향이에여ㅠㅠㅠ 완전 꿀잼이에요ㅠㅠ♡♡ 암호닉 신청 해도 됨다면 [젤리]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 욕 왜이렇게 찰져옄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4
정국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쿠유ㅠㅠ주인이래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제가 고딩이지만 저도 저런 고딩이랑 살래여ㅠㅠㅠㅠ반인반수처럼 막 주인아라고 불러주니까 또 대박이네여..♡
8년 전
독자26
헐 개달달... 주인이라니까 고딩말고 반인반수 같고 더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읽고가요
8년 전
독자28
아니.. 사림인데... 같이 사림인데 이렇게 주인주인하고 그러먄 어 너무 좋쟈나...
8년 전
독자29
아...ㅋ작가님 진짜 존경합니다 중인이라....아ㅠㅠㅠㅠㅠㅠ시ㅠㅠ
8년 전
독자30
작가님 재미있게 봤구요 ㅎㅎㅎ

혹시 브금 제목이 뭔지 알 수있을까요???

8년 전
오즈
2pm-love song입니다!^^*
8년 전
독자31
아겁나귀엽가 ㅋㅋㅋㅋ 정국잌ㅋㅋㅋ대박귀여우어ㅠㅠㅠㅠ나도저런고딩 ㅠㅠ
8년 전
독자33
헤헤헹정국이너무귀영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사랑스럽ㄷ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정국아 일단 들어오기만 해 내가 피자를 몇 만이든 시켜줄게 휴 약도 발라주고 할 게 많네 예비 정국맘
8년 전
독자36
귀여우어ㅏㅜㅜㅜㅜㅜ주인이래ㅜㅜㅜ엉엉ㅠㅠ정구가ㅠㅠ
8년 전
독자37
주인이라니까 굉장히 귀엽고 좋네여 껄껄... 입 걸걸한 아카쨩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좋아ㅜ
8년 전
독자38
아 정국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정꾸야 반말 너무 이르지 안ㄹ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이라니ㅠㅜㅠㅠㅠㅠㅠㅠㅠ 피멍!!멍!!! 이카는데 개ㄱ..강아지같아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인도 그렇고 멍도 그랗고ㅠㅠㅠㅠ 귀요유ㅓ라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개싸가지, 전정국변호사님12 예고12 전변호사 12.21 01:0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연하의 정석은 개뿔 그냥 연하남과 연애하는 방법 196 하봄 12.21 00: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연예인 정국 X 철벽 코디 너탄 01106 잇찐 12.20 23:1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오빠가 김석진인데 난 빅히트 담당 안무팀인썰 08 (부제: 민윤기, 그리고 새벽..51 재존 12.20 23: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蘇紹靑春(소소청춘) 012 전학생A 12.20 22:5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주인, 메리 미 (부제: 주인과 고딩의 상관관계) Prologue26 오즈 12.20 22: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이게 우리들의 일상이랄까? instagram 0316 간장으로요 12.20 22:4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남사친 민윤기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 05182 RedStar 12.20 22:3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처음 본 남자랑 키스하면 생기는 일 02 75 조선기생 12.20 22:1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Liar Game 9 호싴해 12.20 02:0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기승전김태형002 꿀자몽차 12.20 21: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적국의 황태자 전정국, 그리고 남장여자중인 나 08463 비플렛 12.20 21:4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남녀] 흔한 대학교 댄스 동아리.Facebook 04 92 하봄 12.20 21:0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어서와, 맏언니는 처음이지? 0486 52 헤르츠 12.20 20: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민윤기와 남매라면.facebook 24201 12.20 20:3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띠 동갑인 팀장님과 직장인의 로망 사내연애 하기 59 하봄 12.20 20:1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전정국 찾기 05158 태꿍 12.20 20:1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나한테 매달리는 전정국이 직장 상사일때 P17 태형이전여친 12.20 20:0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흔한 워터파크 능글맞은 직원 7명 Ep.005 123 하봄 12.20 19: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7中택1 방탄소년단 pt.5 이별 후유증36 0063 12.20 18:1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민] 시간을 달리는 소년 2 호싴해 12.20 18: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모태솔로 전정국의 여자 꼬시는 법 02(부제:양아치)39 씨썬 12.20 17: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연하남이 끌리는 이유 0379 superwoman 12.20 17:4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츤데레가 연상누나를 만났을때45 첫사랑같은달콤.. 12.20 17:3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남녀] 흔한 공고생 FACEBOOK 0664 15학번 12.20 17:1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남탄] 8인조 힙합 아이돌 방탄소년단 1531 남탄 12.20 16:5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선배님 上19 12.19 22:21
전체 인기글 l 안내
6/1 5:10 ~ 6/1 5:1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