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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혼내줘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 혼내줘

W. 슈가러쉬

 

 

 

 

 

 

 

 

 

 " 아, 좀 하지마요. "

 

 

 계속해서 달라붙는 민윤기의 끈적한 손길에 인상이 구겨진다. 집중해서 작업을 끝마쳐도 내일 녹음을 할 수 있을까 말까 한 시간에 민윤기는 끈질기게도 내게 손을 뻗는다. 아이돌과 디렉터의 연애라. 대중들에게 알려지기라도 한다면 그 날로 디렉터나 그 아이돌이나 예전의 생활을 이어나갈수 없다는건 분명한 사실이였다. 그에 덜컥 겁을 먹어버린 나는 건방지게도 민윤기를 밀어냈다. 뭐, 그래봤자 민윤기는 내가 뭘 두려워하고 걱정하는지 꿰뚫은지 오래였으며, 겁 먹은 나를 위로 끌어올려 다시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조차 없게 잡아버렸지만 말이다.

 

 마지막 엔딩만 어떻게 수정하면 될 것 같은데 몇 시간째 잡고있으니 미칠 지경이였다. 장난치느라 민윤기가 잔뜩 올려놓은 의자 탓에 바닥에 닿지 못하는 다리가 달랑달랑 흔들렸다. 하얀 손으로 내 허리를 지분거리던 민윤기는 내 짜증섞인 말에 손을 거둠과 동시에 나 삐졌어, 달래줘 라며 땡깡아닌 땡깡을 부린다.

 

 

 " 뽀뽀해줘. "

 

 " 안돼요. 나 이거 해야해. "

 

 " 그럼 키스해주던가. "

 

 " 오빠, 제발... 나 이거 마무리만 하구 놀아줄게요. "

 

 " ...짜증나, 강여울. "

 

 

 

 

 

 

 

 민윤기가 작업실에 온 시각은 11시쯤. 시계는 어느덧 2시를 가르키고 있었고 그때서야 나는 잔뜩 굳은 목을 돌리며 높은 의자에서 일어났다. 땡깡 부리던 민윤기가 조용해진 것은 진작에 알아차렸지만 자고있을 줄이야. 공백기라고는 하지만 콘서트 준비에 힘들어하던 민윤기가 생각나 미안해졌다. 작업실 구석에 놓여있던 커다란 담요를 낑낑버리며 들고와 잠든 민윤기위로 던지듯 덮어주었다. 덮어주듯 던진건가. 아무튼 따뜻하게 자라는 내 나름의 배려다.

 

 

 작업실에 마련해놓은 매트리스를 차지한 민윤기 덕분에 나는 조그만한 쇼파에 몸을 뉘였다. 새우잠 자듯 몸을 웅크리니 쇼파 밖으로 삐져나오진 않는다. 나름의 만족감을 느끼는 동시에 내가 이렇게 작구나, 를 실감했다. 쇼파 옆의 작은 스탠드만 밝혀 놓은채 작업실의 불을 껐다. 순식간에 어둠이 내려앉은 작업실엔 색색거리는 민윤기의 숨소리가 가득했다.

 

 

 

 

 

 

 

 

 

 

 

 나도 모르게 뜨인 눈에 자연스레 몸을 일으키자 커다란 창문에 해가 뜨는것이 보인다. 커튼 치고 자라니깐 또 말 안듣지. 뒷통수를 긁적이며 주위를 둘러보니 조그마한 쇼파에 웅크리고 잠이 든 강여울이 보인다. 저 쇼파 진짜 작은데 쟤가 자니깐 딱 맞네. 들려오는 숨소리가 괜히 귀여워 혼자 흐뭇하게 웃다가 뒤척거리는 강여울이 떨어질까 싶어 서둘러 몸을 일으켜 다가갔다. 내가 벗어놓은 후드집업을 이불 삼아 덮고 있는 모습에 다시 입꼬리가 올라간다. 어쩌자고 이렇게 쪼꼬매, 여울아. 조금이라도 더 편히 잤으면 하는 마음에 조심스레 그 조그마한 몸을 안아들자 미동도 않은채 새근거리는 숨소리만 낸다. 내가 누워있던 매트리스에 눕히자 새끼강아지처럼 꼬물거리며 자신이 편한 자세로 몸을 움직인다. 조심스레 그 옆에 누워 내 품안으로 끌어당기자 오물거리던 입이 살짝 열린다.

 

 

 " ...아니야, 윤기... "

 

 " 혼나, 강여울 진짜. "

 

 

 연애 초기부터 강여울이의 잠꼬대는 한결같았다. 잠든 강여울을 살짝 건드리기라도 하면 강아지 훈련시키듯 혼나, 윤기 하고 옹알거리던 강여울. 처음엔 자는척일것이라 생각했는데 일어나서 기억조차 못하는 강여울을 보니 진짜 잠꼬대라 믿을 수 밖에 없었다. 혼낸다는 그 표현이 나름 마음에 든 터라 일부러 강여울을 더 건드는 것이 늘어났다는건 혼자 비밀이다.

 

 

 

 새근거리며 잘 자는 강여울이의 볼을 괜히 괴롭혔다. 하얀 볼이 내 손이 주무르는 대로 모아진다. 애기같아, 진짜. 디렉팅이 11시라고 했던가. 잠든 강여울을 이제 깨워야하나 싶었다. 자는거 진짜 귀여운데. 깨우기 아쉽다. 볼을 만지던 손을 허리께로 가져다 토닥였다. 일어나면 내가 깨워주는것이고, 안일어난다면 내 나름의 흑심을 채우는 것이였다. 허리를 토닥거리다 얇은 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자 다시 입술이 열린다.

 

 

 " 혼나, 윤기... "

 

 

 어이없는 귀여움에 허, 하고 웃음이 새어나온다. 조그마한 강여울이의 위로 올라가 아래를 쳐다보자 묵직함에 눈을 뜬 것인지 잘 떠지지도 않는 눈을 끔뻑거리며 날 쳐다보는 강여울. 고개를 까딱이며 여울아, 하고 부르자 잠긴 목소리가 작게 대답한다.

 

 

 " 응... 무거워.. "

 

 " 오빠 혼낼거지. "

 

 " ...응? "

 

 

 네가 혼낸다며, 강여울. 내 장난기 섞인 말에 여울이의 눈이 더 크게 떠진다. 낑낑거리며 날 밀어내는 손이 조그맣다. 여울이에게 더 가까이 몸을 밀착시키며 그 하얗고 가녀린 목에 입술을 맞대었다. 잠에서 방금 깨어난 여울이의 목이 뜨겁다. 입술이 닿자 움찔거리며 날 밀어내던 조그만 손이 멈춘다.

 

 

 " 어떻게 혼낼래. "

 

 

 내가 말을 꺼내자 자신의 목에 닿는 내 입술을 피하려 꼬물거리는 것이 강아지를 연상시킨다. 조그마한 흰둥이. 다시 몸을 일으켜 여울을 내려다보자 장난치지마요, 진짜 혼나 하고 귀여운 으름장을 놓는다.

 

 

 몸을 일으키려는 여울을 다시 푹신한 매트리스에 눕혔다. 짧게 입을 맞추자 하지마, 하며 옹알거리는 여울이의 입술에 다시 더 짙게 입술을 맞대었다. 자제를 하지 못하는 손이 다시금 여울이의 허리께를 지분거리자 조그만 손이 내 손을 움켜쥔다. 숨이 막히는듯 고개를 돌리는 여울이 내게서 벗어나려 끙끙거린다.

 

 

 " 무거워요. 나와요, 좀. 진짜 혼나요. "

 

 

 

 여울이의 머리를 감싸며 입꼬리를 올려 가까이 마주보았다. 커다란 눈이 더 커지며 날 쳐다본다. 코 끝에 입을 맞추자 간지럽다는듯 찡긋거린다. 다시 입술을 머금자 조그만 손이 내 옷깃을 꽉 잡는다.

 

 입을 떼고 바라보자 숨을 몰아쉬는 강여울이 보인다. 강여울이한테 혼나는거면 괜찮은것 같은데. 아니,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상아닌가.

 

 

 " 강여울. "

 

 " 아침부터 왜이래, 진짜.. 힘빠져요, 벌써. "

 

 " 혼내줘. "

 

 " ..응? "

 

 " 오빠 좀 혼내줘, 여울아. "

 

 

 

 

 

 

 

 

슈가러쉬 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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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이랄까

(돌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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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엉엉엉엉 혼내줅게용 엉엉엉엉엉 이리와 엉엉엉 겁나 좋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ㅅㄷ
8년 전
독자5
Aㅏ... 놓쳤슴다 (눙물) 그나저나 미뉸기... 혼내달라니.... 윤기오빠 내가 혼내줄게요ㅠㅠㅜㅜㅠㅡㅠ
8년 전
독자3
아대박작가님사랑해요
8년 전
독자4
와 나 씨... 아.... 와씨... 야이씨.... 윤기 너.... 와.... 어우..... 야.... 발린다..... 아..... 으아....
8년 전
독자6
왐마 마지막 대사에 저도 모르게 광대가 승천하네요...
8년 전
독자7
와 작가님. ㅠㅠㅠㅠ 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크리스마스 선물로 넘나 좋은것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릉 혼내줘 엉엉 격하게 혼내줘 엉엉
8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막줄에서 발려버리는 것....!ㅠㅠㅠㅠㅠㅠㅠㅜ혼내달래ㅜㅠㅠㅜㅜㅜㅜ끼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와ㅠㅠㅠㅠㅠ 혼내달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대사가... 와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세상ㅇ에...혼ㄴ내달라니...이건 불맠으로 봤어야했느네!! 줄ㄹㄱ님 미워!!ㅠㅜㅜㅜㅜ ㅠ와 와 새벽에 보니 후끈하네요...댑악 작가님ㅜㅠㅠㅠㅠ짱이세요ㅠㅠㅠㅠ글 감사해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11
아니 이게 무슨 저 오늘 이거 처음보거든요?? 아 말이 안되네요 저랑 결혼해야겟어요.. 와 이거 진짜 막 심장 와... 간쿵!! 아 진짜 어쩌죠 나랑 결혼하자 민윤기!!!
8년 전
슈가러쉬
나랑 할거예여 (영창 안갈거예여)
8년 전
독자12
나랑 할건데용~?!!!!
8년 전
슈가러쉬
나랑해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윤기야!!! 넌 나랑 할거지?!!?!?! 작가님 저는 작가님 글 정주행 중입니다.(단호) 그러니 기다려요
8년 전
독자19
윤기랑 결혼 안할테니까 혼인 신고만 할게여... 그리고 정주행 끝나고 왔네여
8년 전
슈가러쉬
19에게
그것도 안돼여

8년 전
독자14
엉엉엉 윤기야 혼내달라니ㅠㅠㅠ혼내달라니ㅠㅠㅠ이게뭐시당가ㅠㅠㅠㅠㅠ어이고어이고 망할 불맠ㅠㅠㅠㅠㅠㅠ왜 없어진거야ㅠㅠㅠ솔크에 쓰라린 마음을 달래줬어ㅠㅠ어이고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쓰라린 제마음에 연고를 발라주셨어요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
8년 전
슈가러쉬
여러분 혼나여 윤기는 만인의 것이야
8년 전
독자17
그러쳐ㅠㅠㅠ
8년 전
독자18
훙...알겠어여...
8년 전
독자15
어ㅓㅠㅠㅠㅠㅠㅠ민륜기ㅠㅠㅠㅜㅜㅜ윤ㄴ기야ㅠㅠㅠㅠㅠ발려ㅕ헉허규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오융ㄴㅁ기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세상에????????.?............독방추천받고왓늨데
너무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윤기한테 발리고가여ㅜㅜㅜㅜ정마유ㅠㅠㅠ

8년 전
독자20
ㅇ억 ㅜㅠㅠㅠㅠㅠㅠㅠ융기여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1
와 진짜 핵설렘..와..와...진짜ㅏ이거 하 듀ㅣ에 더 있었음 너무 좋겠는데 이제 더 이상의 표현은 금지죠..ㅠㅠㅠㅠㅠ아 진짜 좋아요 짱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세상에.......돌이아니라 제 사랑을 가져가세요.......사랑을 드립니다 사랑받으세요!!!!!!!!!!!♥
8년 전
슈가러쉬
(주섬주섬)
8년 전
독자23
아.....설레....윤기야.....나도 혼내줘ㅠㅠㅠ엉엉 윤기가 좋아하는 내사랑내곁에 노래 부르면서 혼내줘ㅠㅠㅠㅠ아니면 윤기는 못보니까 윤기 대신에 이런 행복한 망상을 일깨워주신 작가님이 혼내줘ㅠㅠㅠ엉엉 그냥 내 사랑 다 가져가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와...씨...와....댜박....와.....
8년 전
독자25
헐 작가님... .혼내줘....넘나좋은거슈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윤기ㅠㅠㅜㅠㅠㅠㅜㅜ대박이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혼내달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워후~~작가님 선물고마워요 내심장폭행당했져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아 세상에...(발린다) 혼내달라니 ㅠㅠㅠㅠㅠ저 좀 혼내주세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내달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헐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ㅠㅜ마지막대사진짜ㅠ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30
와....혼내줄게ㅠㅠ
8년 전
독자31
...으아아....녹을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32
오ㅓ 진짜 혼내달래 무슨 생선 가리듯 발리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3
하압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내 드릴게여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ㅠㅠㅠㅠㅠㅠ윤 ㅠㅠㅠㅠㅠㄹ기ㅠㅠㅠㅠㅠㅠㅠ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우아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무ㅠㅠㅠㅠㅠㅠㅠ발리네여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겠어 윤기 때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혼낼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슈가러쉬
귀여워....때찌라니...ㅇㅁㅇ..(충격)
8년 전
독자36
이렇게 달달해도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ㅠㅠ 둘 다 너무 귀엽구 사랑스럽네요...
8년 전
독자37
네 작가님 정말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습니다 짝짝짝 ㅠㅠㅠㅠ 칭찬의 박수 ㅠㅠㅠㅠ 완전 민윤기 애교 설렘 다했구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와 돌을 맞다녀 돌로 막아야져 돌탑 쌓아드릴테니 그 안에서 설레는 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ㅠㅠ
8년 전
독자39
오빠...윤기오ㅃㆍ...오마나...오빠....
8년 전
독자40
와우..자까님...쏘 어메이징데쓰요...어메이징프레젠또데스...하잇..아리가또...아리가또..아리가또..
8년 전
독자41
아대박 어마어마한크리스마스선물이네요..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ㅜㅜㅠ작가님감사해요ㅠㅠ 마지막멘트 .. 전 잼이에요 발렸슴니다ㅠㅠ
8년 전
독자42
작가님 엉엉 너무 좋아요 혼내주세요 ㅠㅠ d지게 혼내주시요ㅠㅠ
8년 전
독자43
하씨 ㄴㅇ와 심ㅈᆞㅇ장 무리온다 ㅇ나
8년 전
독자44
헐 미쳤어요 진짜 ㄹㅇ 내맘이.. 내맘이!!!!!! 두준두준!!!!!!!!! 빠운쓰!!!!!!! 미쳤어 민윤기.... 마이보이... 알러뷰... 아니쥬...
8년 전
독자45
네 발립니다 ㅜㅜㅜ 진짜 융기야 일루와!!! 혼재줄깨!!!누나가!!
8년 전
독자46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내줘...........헐헐.........내가 혼내주면 안되겠니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신알신하고가요!!!!너무재밌어요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다음작품도얼른와주세요!!!!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48
ㅇ..ㅏ..? 작가님 이 글 뒤는 제 마음대로 상상해도 되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므흣)(흐뭇) 내가 대신 혼내주고 싶다..낭낭..아침부터 발리고 가여..흐물흐물
8년 전
독자49
작가님 번외.메일링 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뜩해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0
헐...? 내가 혼낼께요 정신차리도록 제가 혼내도록하습니다. 윤기 저에게 보내주세요ㅠㅠㅠ 제가하고싶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51
ㅋㅋㅋㅋㅋㅋ변태같아미늉기
8년 전
독자52
와 세상에..................
8년 전
독자53
크리스마스 선물이 너무 거한데요...?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54
ㅎㅏ악 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얼마든지 혼내쥴수있습니다ㅜㅜ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56
ㅠㅠ대박이다ㅠㅠ진짜 재밌어요ㅠㅠ 잘읽고가오 작가님
8년 전
독자58
제목에 치여서 들어왔더니 작가님 글에 한 번 더 발리고 가네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9
이리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혼내줄께!잘할수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분위기봐ㅠㅠㅠ작은여주도귀엽//
8년 전
독자60
아ㅠㅠㅠㅠㅠ 윤기야 혼내주께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ㅓ.........이름답다....달달하다....혼내줄게 이리와 융기야ㅠㅠㅠㅠㅠㅜㅜㅜ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어떡합니까 사람죽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선물 감사히 잘받았습니다 헿 작가님고 메리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8년 전
독자63
허류ㅠㅠㅠㅠㅠㅠ융기야ㅠㅠㅠㅠㅠ융기야ㅠㅠㅠㅠㅠㅠㅜ왜이리좋아 ㅠㅇ기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데ㅠㅠㅠㅠㅠㅠㅜ윤기ㅜㅠㅠㅠㅠㅠ넘좋자냐여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아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오늘 누울 곳은 여기군요ㅠㅠㅠㅠㅠ민윤기 만세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허으 나주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 주겅
8년 전
독자67
어,,, 어,,, 그래 그 다음은 메일링인가요???(김칫국) 하아 윤기야 내가 혼내줄게 저기 가서 채찍 가져ㅇ 아 네 죄송ㅜ 요즘 잡소리가 많아졌어요 이런 하하 작가님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68
와아ㅏㅏ...겁나 설레요ㅠㅠㅠㅠㅠ진짜 대박...민윤기 위험한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어어엉유ㅠㅜㅜㅜㅜ나머지는열린결말인가여ㅠㅜㅜㅜㅜㅜ허후루루ㅜㅜㅜㅜㅜ겁나ㅠㅠㅠ유닉야ㅜㅜㅜㅜ혼내줄께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0
어어엉ᆞㅇᆞ아ㅠㅠㅠㅜㅠㅠㅠㅜ혼내줄게요ㅠㅠㅜㅜㅠㅜㅠㅠㅜㅜㅠ민윤기ㅠㅠㅠㅜ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7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내줘라아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뭔가 이 글은 첫만남이 궁금한 글이네요..! 넘나 설레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오레오에요! ㅇr 작가님 크리스마스 선물치고 완전 좋은 선물아닙니까????ㅠㅜㅠㅠㅠ ㅠㅠㅠㅠ 민윤기 너무 사랑스럽다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74
세상에 너무 설레요 아 미쳤다 아.. 정말 윤기야 아..
8년 전
독자75
그래ㅜㅜ 윤기야ㅜㅜㅜㅜ혼내줄께ㅜㅜㅜㅜ
8년 전
독자76
윤기야 나한테 와(므흣)
8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슈가러쉬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야ㅠㅠㅜㅜ
8년 전
독자78
아헐…………………어떡해^o^ ………………얼굴이화끈화끈 너무해윤기야………………혼난다진짜………♥
8년 전
독자79
따라따라란~따따라라란~(상큼한브금과달리의심미를지으며) 자까님~~ 저의 상상력을 무척이나 자극하는 글인걸요~?(능글) 어떻게 윤기를 혼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눈썹찡긋)
8년 전
독자80
으윽...너무 좋아서 숨이 안 쉬어져요 ㅠㅠㅠㅠㅠ 지금 본 저는 새해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받을게여 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혼내달ㄹㄴ니ㅣㅣㅠㅠㅠㅠㅠㅠ심큥사로 이곳에 뼈를 묻겠습니다..ㅇ<ㅡ< 쥬금...
8년 전
독자82
와 어쩌죠..... 진짜 혼내주고 싶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혼내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와 작가님 미쳐써요,?? 나 죽을거같아 심장이 너무 아픈데? 하 숨쉬기도 힘들어 윤낙기구ㅠㅠㅠ
8년 전
독자85
제가 혼낼게요 어엉엉어엉ㅇ엉 일루와 만윤기!!!!!! 혼줄낼거야ㅜㅜ
8년 전
독자86
ㅎㅎㅎㅎㅎㅎㅎㅎ혼내줄게 이리와욯ㅎㅎㅎㅎㅎㅎ//크흑 굉장히......예......좋아욯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87
와...윤기야....진짜 왜이렇게 달달하니ㅠㅠㅠㅠㅠ진짜 설탕이야 설탕 슈가 슈가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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