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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1 | 인스티즈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모든 것은 엄마의 말 한마디로 인해 시작되었다.

 

 

 

 

"요즘 태형이랑 연락하니?"

"그냥. 가끔. 근데 갑자기 걔는 왜?"

"이번에 태형이 너랑 같은 대학교 입학하잖니."

"아, 그래."

"그래서 우리 집으로 들어오기로 했어."

"아, 그렇구ㄴ.... 뭐?!"

"어머, 깜짝이야. 나 귀 안먹었어. 이년아."

 

 

그러니까, 난 아주 편한 티셔츠와 츄리닝 바지를 입고, 아주 편한 자세로 과자를 먹으며 티비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전혀 생각치도 못한 엄마의 말에 씹던 과자도 뱉을 뻔 했다.

이게 무슨 김탄소 옷사이즈 33반 되는 소리야. 무슨 말이냐면 말이 안된다는 소리다.

 

아무리 김태형이 나랑 유치원부터 초중학교를 같이 나오고 부모님끼리 친해 볼거 못볼거 다 보고 서로의 집을 자신의 집처럼 드나들던 사이라지만 동거라니요?

 

뒤이은 엄마의 설명을 대강 요약해보자면 고등학교 입학 전 타지방으로 이사를 간 김태형이 우리 집과 가까운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자취할 집을 알아보다가 우리 엄마의 오지랖으로 인해 보증금 없이 월세만 받고 우리 집의 남는 방을 주게되었다는 것 같다. 이미 아빠와도 이야기가 끝났다고 했다.

 

그렇다면 나는 이 집안의 유일한 딸이 아닌가요? 정말 나는 학이 물어다 준 자식인건가요?

왜 내 의견은 반영을 1퍼센트도 하지 않고 엄마와 아빠끼리 정해버린건지. 김태형은 무슨 생각으로 우리 집에 오는 것을 수긍한건지.

궁금한게 많아졌지만 그만큼 머리가 터질 것 같았다. 내 기분을 단 두 글자로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니까 지금 이 기분은...

 

 

시발.

 

 

 

 

 

[ 야 미쳤냐? ]

[ ?다짜고짜 욕하기있음? - 김찐찌버거 ]

[ ㅅㅂ우리집이 하숙집이냐? ]

[ 아 - 김찐찌버거 ]

 

 

 

 

...아?

..........아?

아????

세상에서 제일 빡치는 글자가 아, 라는걸 오늘 처음 알았다. '아'자로 시작하는 말 중에 하나로는 아구창이 있다.

 

나는 오늘 김태형의 아구창을 날려버릴 것이다.

 

아무리 평생동안 겨우 고등학교 3년을 떨어져 있었다지만 그 가족과 우리 가족은 매우, 자주, 빈번히 약속을 잡거나 동반 여행을 떠났다.

그러니 김태형은 내가 원치 않게 내게서 뗄레야 뗄 수가 없는 인간이었다.

그런데 이젠 하다못해 김태형과 같이 살란다. 아무래도 조만간 우리 집안 호적에서 날 파내야겠다.

 

 

[ 나 지금 기찬데ㅎ - 김찐찌버거 ]

[ 어쩔 ]

[ 입주 선물 같은거 안줌? - 김찐찌버거 ]

[ ㅗ뻐큐머겅 ]

[ ㅗㅗ두번머겅 ]

 

 

김태형을 위해 입주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서프라이즈지만 미리 귀띔하자면 내 죽빵이다.

곧 너에게 생길 상처는 덤.

 

 

"좋지? 같이 학교 다닐 친구도 생기고. 게다가 태형이라잖니."

"응..."

"늬 아빠가 태형이 온다고 오늘 저녁에 외식하자더라. 좋지?"

"응..."

 

 

엄마는 내게 좋음을 강요하고 있었다. 이런 강요하는 사회, 나빠요. 엄마, 나빠요.

멘붕의 도가니로 요동치는 정신세계를 뒤로한 채 쇼파에 그대로 드러누웠다. 티셔츠가 말아올라가 배가 보였다.

부엌에서 거실로 온 엄마가 내 배를 찰싹, 때리며 재촉했다.

 

 

"어딜 누워, 얼른 준비해. 태형이 마중가야 할거아니니."

"아, 걔가 무슨 5살짜리도 아니고 무슨 마중이야."

"얘는. 부모하고 떨어져 지내는게 얼마나 서러운지 몰라서 하는 말이야. 빨리 일어나. 딸."

"...예, 예."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 방으로 향했다.

쌩얼은 커녕 내가 화장을 안하던 시절부터 나를 봐온 김태형이니, 그에게 예뻐보일 이유가 하나 없었다.

머리는 어젯 밤에 감았으니까 됐고, 옷은 어제 입던거 다시 주워입어야겠다.

 

그래도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내가 못봐주겠어서 화장대 앞에 앉아 손에 잡히는대로 얼굴에 두드렸다.

점점 사람의 모습을 하는 걸보니 과연 화장의 힘이란,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틴트로 생명을 불어주면 분명 십 오분 전과 다른 사람이 거울 앞에 앉아있었다.

아, 차라리 김태형이 영영 나를 못 알아봤으면.

 

 

 

 (띵디딩띵~)

 

 

 

"뭐여."

 

 

침대에 아무데나 던져놓은 폰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길래 몸을 늘어뜨려 폰을 집어 들었다.

그러자 화면에 보이는것은.

 

 

[ 페이스톡 해요~ - 김찐찌버거 ]

 

 

....ㅋ?

콧방귀를 끼며 통화버튼을 눌렀다.

김태형이 친히 보이스톡도 아닌 페이스톡을 걸어주시니 뻐큐를 아무래도 영상으로 먹고싶어 하는게 틀림없다.

 

 

'어?! 받았다.'

"뭐야."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1 | 인스티즈

'오~ 좀 이뻐졌다? 안받을 줄 알고 끊으려고 했는데.'

 

"그럼 끊어."

'아, 잠만! 마중 나올거지?'

"아니ㅋ?"

'뻥치지마. 이모가 나온다고 했거든.'

"알면서 왜 물어봤어. 개샛갸."

'흫, 그냥.'

"기차에서 나대지말고 곱게 와."

'흥.'

"흥?"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1 | 인스티즈

'머리빡치기! 머리! 빡! 치기!'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1 | 인스티즈

 

"...ㅋ."

 

 

이 새끼가~이렇~게 병신입니다~ 요란한 병신 옆자리에 앉아 계신 분께 대신 사과드립니다.

김태형이 근본없는 머리빡치기를 시전하자 나는 가슴 속부터 지금이야말로 진심으로 빡칠 때라는 것을 느꼈다.

정신 사나운 김태형의 면상과 함께 페이스톡은 꺼졌다.

제대로 욕도 못해주고 허무하게 끝이나서 더 빡친다. 아무래도 얘 진짜 개새끼인거 같다.

 

 

 

[ 옆 사람이 이상하게 쳐다봐ㅠㅠ - 김찐찌버거 ]

[ 올바른 시선으로 보네 ]

[ 흥 - 김찐찌버거 ]

 

 

 

 

 

 

 

-

 

 

 

 

 

 

 

아빠의 퇴근 후 차를 타고 기차역에 도착했다.

심드렁한 나의 팔을 이끌며 김태형을 찾으라 재촉하던 엄마는 게이트 주변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저기, 쟤 태형이 맞지?"

"그런가보지, 뭐."

"어휴, 인물이 훤해서 멀리서도 알아보겠네."

"훤한게 아니라 화나는거겠지."

"시끄럽고, 빨리 데려와. 아직 우리 발견 못했나보다."

"전화하면 되잖ㅇ..."

"얼른 안갔다올래?"

 

 

김태형 존나 벼슬이다. 내가 타지방으로 대학을 간대도 우리 엄마는 날 이렇게 찾지 않을 것 같다.

김태형이 미웠따!!! 김태형이 미웠다!!!

 

하는 수 없이 패딩 주머니에 손을 꽂고 스멀스멀 걸어갔다. 그런 와중에도 뒤에선 빨리 안 가냐는 엄마의 불호령이 떨어진다.

의도치 않아도 지어지는 불만스런 표정으로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김태형의 앞으로 다가갔다.

 

목폴라니트에 코트, 옆에는 큰 캐리어. 제법 병신미를 감추고 점잖게 서있으니 지나가던 여자들은 내심 김태형을 흘끗거렸다.

솔직히 잘생긴 편인건 아는데 저 새끼랑 지내봐야 안다. 페이스톡으로 머리빡치기나 시전하는 지랄견이라는걸 알까, 저 사람들은.

 

이 와중에 뭘 먹는거야. 존나 보는 사람 배고파지게.

 

 

"야."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1 | 인스티즈

"어, 언제 왔냐."

 

"빨리 와. 니네 엄마가 기다리신다."

"우리 엄마? 아, 이모?"

"이제 니네 엄마해라. 나보다 널 더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1 | 인스티즈

"이런거에 질투해? 여전하네. 오랜만인데 안 반가워하는 것도 여전하고."

 

"니가 내 머리를 빡치게 해서 지금은 별로 반가워하고 싶지 않아. 그리고 겨우 5개월 가지고 오랜만은 개뿔."

 

 

지금이 1월이니까 마지막으로 만난게 언제더라. 한 작년 8월 쯤이었던 것 같다. 그 날도 태형의 가족은 우리 가족와 바다로 여행을 떠났더랬지, 아마.

빡친다. 왜 내 인생에 남자와의 추억은 김태형 하나 뿐이지? 인생 헛살았나보다. 25년동안 애인이 없으면 마법을 부릴 줄 알게 된다던데.

대마법사가 되려면 5년 밖에 안남았다. 그렇다. 난 모태솔로다.

갑자기 이 얘기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괜히 더 울적하다. 불만에 불만이 또 쌓였다.

 

 

"먹을래?"

"...아."

 

 

원래 우울할 때 더 배고파 지는 법이다. 어허, 씁. 조용히 해. 내가 그렇다면 그런거야. 쓰읍. 어허.

 

 

"멀리서 왔는데 계속 그런 표정으로 반겨주기야?"

"내 표정이 어떤데."

"마치 좋아하던 연예인이 열애설 났을 때 표정."

"세상 무너지는 표정이겠네. 맞아."

"왜, 나랑 같이 살게 된게 싫어?"

"넌 좋아?"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1 | 인스티즈

"난 좋은데."

 

 

그래, 좋구나. 넌 나랑 살게 된게 좋구나. 그래, 좋겠지. 매일 멀리 안가도 놀릴 거리가 니 눈 앞에 있으니 말이야.

하지만 너랑 한 집에서 산다는걸 누군가 알기라도 한다면 참 좋겠구나?

난 정말 대마법사가 될 수 있겠다. 고맙다. 친구 이 새끼야.

마법을 부리게 된다면 제일 먼저 너에게 가서 말할거야. 크루시오♡

 

 들리는 정보에 의하면(출처 : 엄마) 김태형과 나는 학교만 같을 뿐 다른 학부, 다른 학과라고 하니 학교 내에서 많이 마주칠 일은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고등학교 때도 나는 이과였고 김태형은 문과였으니 우린 태생부터 존나 정반대의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이다.

나는 이해를 하나도 못하겠지만 김태형은 어딜가나 인기가 많았으니 대학교에 들어와도 그럴 것 같았다.

예를 들면 경영학과 간판 김태형이라던지, 그런.

 

 

"표정 풀어라, 그렇게 무서운 표정으로 학교를 다니니까 남자친구가 없지."

"뭐 이 새끼야?"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1 | 인스티즈

"욕도 줄이고. 입이 그렇게 험하니까 남자들이 못 다가오지..."

 

"진짜 지랄 그만하ㄱ..."

"이모! 오랜만이에요!"

 

 

죽여버릴까, 진짜. 지는 뭐 평소에 안 그러는 줄 아나.

 

솔직히 지금 내 기분이 뭣같아서 그렇지, 나는 평소에 잘 웃고 학교에 다닐 때도 친한 친구들 앞이 아니라면 욕쟁이 할머니 애제자 뺨치는 실력의 욕도 참는다.

...아마도.

그에 비해 중2병을 심하게 앓던 김태형은 그를 사모하던 여인네들로부터 표정을 굳히면 얼음왕자라느니, 욕을 하면 저 잘생긴 얼굴에 욕을 하니 너무 멋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얼굴로 다 용서되는 세상. 됴까.

 

그렇다고 양아치는 아닌데다 공부도 나름 했으니 선생님들도 김태형을 무지 좋아했다.

중학교 때 매우 찌질했던 나에 비해 전교회장까지 도맡아 하던 김태형은 솔직히 깔 부분이 없었다.

 

그래서 더 빡친다는거다.

시발 어디 하나 깔데가 없어서 되려 내가 제주감귤마냥 신명나게 까여도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다는게.

 

 

"삼촌도 오랜만에 뵙네요."

"그래. 우리 집에 아들이 하나 더 생긴 기분이구만. 허허."

"....?"

 

 

....하나 더?

....응?

 

 

"내가 아들이야?!"

"딸치곤 아들스럽긴하지. 허허."

"그럼 김태형 데리고 살던가! 난 이모네 가서 살테니까!"

"어휴, 얘도 참. 넌 너무 많이 먹어서 안 돼."

"..."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1 | 인스티즈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딜가나 내 편이 없다. 난 정말이지 이 집에서 내 이미지는 밥만 축내는 애완동물 쯤인걸까.

아니야...강아지를 키웠다면 그 개한테도 무시를 당했겠지...?

 

무식하게 키만 큰 김태형을 올려다보며 허허, 거리는 아빠와, 처녀시절 아빠와 연애를 할때보다 더 기쁜 미소를 짓고있는 듯한 엄마는 손수 김태형의 캐리어까지 끌어주겠다며 강제로 빼앗아갔다.

괜찮다고 엄마 아빠를 말리던 김태형은 캐리어가 제 손을 벗어나자 머쓱한듯 웃으며 저만치 떨어져 어기적거리며 걸어오고 있던 나에게로 돌아왔다.

 

 

"김탄소 입술 나온거 봐. 사진 찍고싶다."

"너도 나 무시하냐?"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1 | 인스티즈

"누가 무시한대? 이뻐, 이뻐."

 

 

엄마와 아빠가 빠른 속도로 앞서나가자 김태형은 내게 자연스레 어깨동무를 해온다.

누가봐도 삐졌음. 하는 표정으로 앞만 바라보며 걷는데 그런 나를 보며 김태형은 나머지 한 손으로 삐죽 나와있는 입을 톡, 건드린다.

 그 손길이 마치 김태형이 좋아죽는 개들을 다룰 때와 비슷해 너도 나를 무시하는거냐며 틱틱대니 이번엔 손등으로 볼을 두어 번 토닥인다.

얘는 이게 제일 문제다. 능글맞아 죽겠는거.

 

 

"...씨, 하숙생 주제에."

"집주인님. 요즘 같은 세상에 갑질은 안 돼요."

"월세 치킨 한마리, 나한테도 내야 돼. 싫으면 방 빼던가~"

"좋아. 대신 오늘은 니가 나한테 입주 선물 주는걸로."

"아까부터 입주 선물 타령이야...자꾸."

 

 

도대체 바라는게 뭔지 들어나 보자는 심정으로 뭔데, 뭐. 하고 물으니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설마 신장을 하나 떼어달라거나, 간의 몇 퍼센트를 이식해 달라거나. 뭐, 그런 건 아니겠ㅈ.

 

 

"태형이랑 간단하게 놀아주기!"

"뭐?! 간?"

"간?"

"아니, 뭐래. 아니야."

 

 

머릿 속으로만 생각한다는걸 그만 입 밖에 내버렸다.

그 와중에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하며 신나한다. 바보나 바보인 척 하는 병신 중 하나가 맞는 것 같다.

그나저나 놀아주기라니, 그냥 만나면 노는거고 놀 목적으로 만나고 그런거 아니었나. 쩝.

 

 

"빨리 알겠다고 해."

"뭘?"

 

[방탄소년단/김태형]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01 | 인스티즈

 

"놀아주기! 아직 대답 안했잖아!"

 

"아, 그래."

"아싸."

 

 

 

사실 이 이야기는 내가 대마법사가 되는 글일지도 모릅니다.

이 영광을 좋은 친구 김태형에게 돌리겠습니다.

그런데 왜 눈에서 물이 나오죠?

 

 

다음에 다시 만나요. 안녕...(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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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재밌을꺼같아요ㅠㅠㅠㅠ 신알신하구갑니다!
8년 전
꾸비
예상보다 댓글이 많이달려서 놀랐네욬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2
아 문체 완전 내스타일이야...신알신하고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좋다 재밌다
8년 전
꾸비
이제 저도 독자님스퇄 되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욯ㅎㅎ
8년 전
독자16
[꾸치미##]로 암호닉 신청되나요?? 독방추천탄소가 바로접니다!!(뿌듯)
8년 전
꾸비
*꽃*
*길*
*오*
*픈*
어서오세요 꽃길만 걸어요 내가 꽃 깔아주께여ㅎㅎ암호닉 신청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
(사뿐사뿐) (황홀)
8년 전
독자3
신알신할게여!
8년 전
꾸비
신알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
신알신하구 가여!! 넘 재밌네요 ㅠㅠㅠ
8년 전
꾸비
신알신 감사해용ㅎㅎㅎ
8년 전
독자5
신알신하구가요! 드립도 재미있고 소재도 재밌어요ㅎㅎ 앞으로도 재밌는 글 많이 써주세요~♡
8년 전
꾸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당ㅎㅎ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
엌ㅋㅋㅋㅋ드립 진짜 제스타일이에요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 갑니다 잘읽고가요!!♡
8년 전
꾸비
앞으로도 드립연구 열심히하는 작가될게요! 감사합니닿ㅎㅎ
8년 전
독자7
독방에서 추천 받고 보러 왔어요! 드립 재밌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신알신하고 갑니당
8년 전
꾸비
으아닛 독방?! 그 천사분께 감사인사라도 드려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8
독방추천받고왓어요!!재밋네요ㄴ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신알신하고가요!!♥
8년 전
꾸비
ㅠㅠㅠ탄소분들 어여오세요 댓글신알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
으잌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 갈게요!!!태태 완전 귀여운...다 가졌네 다 가졌어...제 2의 유정인가요..
8년 전
꾸비
ㅎㅎ유정선뱋ㅎㅎ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15
앗 암호닉 신청해도 되는 거였군요..!그럼 저도 [초코송이]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
8년 전
꾸비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초코송이님!
8년 전
독자10
와 진짜 대작느낌나요..... 신알신하구갑니다!!! 아 혹시 암호닉 신청받으시면
[정꾸한테인생배팅]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8년 전
꾸비
암호닉이라니...!(말잇못) 어서오세여 들어오세여! 독자님께 인생배팅!!!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가요!ㅋㅋㅋ
8년 전
꾸비
신알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8
[망개구름] 암호닉신청하고가요!!
8년 전
꾸비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2
어우야????? 독방에서 추천받고 정주행 하려고 들어왔는데 방금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글이네요..? 흫하흐흐ㅏ흐ㅏ흐핳ㅎ 작가님 사랑해요! 빨리 돌아오세요! 이번 작품 쓰신거 고생하셨고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신알신 하고 도망갑니다 9ㅅ9
8년 전
꾸비
따끈따끈한 요댓글에 답글을 달게되어 영광입니다ㅎㅎ신알신도 댓글도 모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웃기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글이 완전 제 스타일..(하트) 신알신하고 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게여 ㅎㅅㅎ
8년 전
꾸비
신알신도 댓글도 감사합니다ㅎㅎ다음 편에서 만나요!
8년 전
독자14
헐 작가님ㅋㅋ방금 독방에서 추천 받고 왔어요! 드립도 내 스타일이고 문체도 깔끔한게 진짜 좋아요ㅠㅜ진지한 연애 글이 아니라서 참신하고 좋아요ㅠㅠ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꾸꾸야]로 신청 가능할까요?ㅠㅠ
8년 전
꾸비
꾸꾸야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연재 열심히 할게요!
8년 전
독자21
저 신알신도 했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3.83
허륰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 저희 집에 태형이 살면 잘해줄 수 있는ㄴ데....☆ 태형아 이리콤...ㅋㅋㅋ큐 [이프] 로 신청하고 가용!
8년 전
독자19
헐ㅋㅋㅋㅋㅋㅋㅋ 재밌을거같아요ㅠㅠㅠ 와 맘에들어써~~~~♡ 끄악 얼른 다음편 기다릴게요!
8년 전
꾸비
댓글감사합니다~다음 화에서 만나요ㅎㅎ
8년 전
독자20
헐 진짜 재밌을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태형이 겁나 좋다...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 독자님!ㅎㅎ
8년 전
독자22
ㅋㅋㅋㅋㅋ아 태횽이 귀여워요 다음 편 기대할께요 잘보고 갑니당ㅎㅎㅎㅎ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해요!!ㅎㅎ
8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이 아주 빵빵 터지는게 제 스타일이네여 초면에 죄송하지만 사랑합니다
8년 전
꾸비
사랑이 죄라면 저는 무기징여..ㄱ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34.36
[쿠마몬]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일단 글이 깔끔해서 젛네욯 적절한 짤들의 조화 바람직합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8년 전
꾸비
쿠마몬님 암호닉 신청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만나요!!ㅎㅎ
8년 전
독자24
아헐?작가님?대박작가님워더요♡♡♡ ㅋㅋㅋㅋ진심이런글좋아요ㅠㅠ된다면[혀쓰]로암호닉신청할께여♡♡그리고신알신도하고가염♡♡(작가님데리고총총사라진다)
8년 전
꾸비
날가져요엉엉ㅠㅠ혀쓰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25
신알신해요 ㅌ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 [마틸다]로 신청이요 퓨퓨ㅠㅠㅠㅠ
8년 전
꾸비
마틸다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6
재밌을거같아요! 신알신하고갑니당ㅋㅋㅋ
8년 전
꾸비
신알신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27
헐 완전 재미있을 것 같아여.... 신알신 꾹 하고 갑니다ㅠㅜ [꾸엥]으로 암호닉신청할께용
8년 전
꾸비
꾸엥님 암호닉신청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8
으어ㅠㅠㅠ완전 재밌을거같아요ㅠㅠㅠ기대할게여!!!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29
우앜ㅋㅋㅋㅋ작가님ㅋㅋㅋ재밌을것같아요신알신하고갑니다깔끔하고좋아용
8년 전
꾸비
신알신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0
작가님 재밌어요 ㅠㅠ [하늘] 로 암호닉신청하구 신알신하구갑니당
8년 전
꾸비
하늘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31
1화부터 무슨.. 재밌고 난리.. 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 가요!!
8년 전
꾸비
ㅎㅎ신알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2
신알신하고가요!!!!!!!!!!다음편이 시급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되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꾸비
담편 빨리 들고올게용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3
[침침참참]으로 암호닉 신청하구 신알신 하구가요 작가님❤️3❤️ 어디서 금손 작가님이 뿅 하고 나타나셨을까!!!! 왜 이제서야 나타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첫화부터 이렇게 재미있기 없기? 빨리 다음편을 내놓지 않으시면 떼찌떼찌할거애오...빨리 와오...기다리꺼애오...❤️ 앞으로 함께해요 작가님! 감사해요 좋은글 써주셔서 ㅎㅎ힣ㅎㅎㅎ
8년 전
꾸비
침침참참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금손은 아니지만 이제야 와쓰요ㅎ 다음편에서 봬요!ㅎㅎ
8년 전
비회원162.54
다음편을 기대많이 하면서 암호닉 하나 두고 가용.... [탱탱이]....총총
8년 전
꾸비
탱탱이님 암호닉 신청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비회원165.17
노래제목알수있을까요?
8년 전
꾸비
Taylor Swift - You Belong With Me 입니다!
8년 전
비회원153.62
헐헐재미있는글을 또보았네요앞으로 잘 보겠습니다!
암호닉 신청이된다면 [정국이랑] 으로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꾸비
정국이랑님 암호닉 신청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34
신알신하고가여 다음편을 내놓으시오!!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꾸비
요괴님 암호닉 신청감사해요~담편에서 만나요!
8년 전
독자36
짱잼 예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7
앜ㅋㅋㅋㅋㅋ 태형이 너무 귀여워욬ㅋㅋ 신알신하고 갈게요~
8년 전
꾸비
신알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8
둘이행쇼할거같은느낌ㅋㅋㅋㅋ정주행하러가용!
8년 전
꾸비
정주행 감사합니당ㅎㅎ댓글도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9
쫌 있음 달달한향기 날것같고ㅎㅎㅎㅎㅎ완전 제 취향이에요bb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독자님 취향이라니...(감격)
8년 전
독자40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대학생활에 동거라니! 완전 재밌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그만 툴툴데고 태형이랑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꾸비
여주와 태형이가 잘지내는 그날까지 함께해요ㅎㅎ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1
헐ㅋㅋㅋㅋㅋㅋ신알신 하고 가요 자까님 드립력이 어마어마할것 같다... 재밌겠닿ㅎㅎㅎㅎㅎ
8년 전
꾸비
드립력 공부좀 더 하구와야겠어옇ㅎㅎ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2
와 둘다 넘 귀여운거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가요!
8년 전
꾸비
신알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3
헐 완전 재미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 재밌겠네요 ㅋㅋㅋ
바로 다음화 갈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8년 전
꾸비
다음화로 꼬고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5
기대되네여!!! 신알신 해여!!!!태혀아!!!!
8년 전
꾸비
신알신!!!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6
이게 뭐람!!!!! 태형이랑 한 집에 살다뇨!!!!!! 너무 좋자나ㅕ여!!!!!
8년 전
꾸비
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설레는데 너무 웃갸욬ㅋㅋㅋㅋㅋㅋㅋ대마법사....마치 나의 미래같군... 아 머리빡치기에서 빵터졌네욬ㅋㅋㅋㅋ뭔가 잘어울려욬ㅋㅋㅋ
8년 전
꾸비
댓글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48
그래서이글은뭐죠?굉장한제사랑이될것만같은태형이와여주그래요사랑이네요
8년 전
꾸비
독자님의 사랑이될 작가임니다 댓글 감사해요ㅎㅎ
8년 전
독자49
와재밌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진짜저런남사친있으면매일매일행복할듯ㅠㅠㅠㅠㅠ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50
재밌을거같아요ㅛ...태형이랑 같이산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혹시암호닉신청받으시묜 [뚠뚜니태태]로 신청할게욤!!!
8년 전
독자51
오..재밌아보여요ㅠㅠㅠㅠ태형이가똥꼬발랄하네옄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2
왜저는이글을이제야봤나요..정주행고고합니다!!!!!
8년 전
독자53
.....내게멍지않은얘기같아서눈눌이나온다하하하하하하핫^^^^
8년 전
독자54
정주행 시작~~~~♡
작가님 분량 진짜 낭낭하시고...ㅠ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5
태형이 귀야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6
비글돋는 친구랑 꽁냥꽁냥 잘 지내네요 ㅎㅎㅎㅎㅎㅎ 후우우우
8년 전
독자57
오늘도 너무잘읽고갑니다 항상좋은글 써주셔서 너무감사해요~♡
8년 전
독자58
대박....딱 보자마자 대박일것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신알신하고갑니다....♡
8년 전
독자59
완전 재밌어요 짱!! 노래도 좋구
8년 전
독자60
여주고 ㅇ태형이고 귀여워죽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기대되요
8년 전
독자61
핳 태형아 너무 소박하다 크게 크으으으으으게 놀자구 호호호호
8년 전
독자62
엄청 재밌어 보여융 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 갑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꿀잼의 냄새가 나네요 첫화부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신알신할게용!!
8년 전
독자64
대박ㅠㅠㅠㅠ정주행하러 날라갑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겁나재밋네유!!^^,,,,내가만약 ,,,저로코롬 이쁘장한 아들냄과같이산다면~~!! @))))))~* 넘나 맛있는 김밥한줄 !!!^^
8년 전
독자66
헐 세상에 넘나 재밌는 것ㅠㅠㅠㅠ 정주행 하러 갑니다
8년 전
독자67
1화인데 벌써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신알신 하고 가요!!!!
8년 전
독자68
헐 왜 이런 작품을 이제야 봤을까요 당장 다음화 보러 달려갑니다 클클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0
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ㄱ완전제스타일!! 신알신! 재밌게 읽을게요~
8년 전
독자71
끄ㅡ아ㅏㅏ앙ㅇ 너무재밌을것같아요 ㅠㅠㅠㅠ정주행합니다 ㅠㅠ신알신예전해 해놓고....뿌엥 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2
으아...태형이도 너무 귀엽고 재밌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완전 태태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능글거리는것도 좋고 가끔 설레는 말하는것도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4.227
헐 이 빙의글 내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ㅜㅜㅠ빵야빵야 새벽에 설레는 마음으로 정주행해요~ 넘 재밌어요!
8년 전
독자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려워태태ㅜㅜㅜㅜㅜ신나쪼ㅠㅠㅠㅠㅠ히이잉,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목보고끌려거들어왔는데재밌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저런성격에설레기까지한다니ㅠㅠㅠㅠㅜㅜ대마법사가되도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할게요!!
8년 전
독자76
헐대박완전ㄴ내스타일이닷..........재밌을거가타요!!!!!!!!!!
8년 전
독자77
아 어뜨케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분위기도 완전 취저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러갈게요!!!!!!!!!!
8년 전
독자78
정주행이요
8년 전
독자79
ㅋㅋㅋㅋㅋㄱ재밌어용 저한테도 저런친구..대마법사가되어도좋으니 저런남사친!!!!
8년 전
독자80
헐 우연히 이 긓을 봤는데 핵재밌러요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우아!! 지인한테 추천받고왔는데 재밌을것같아요ㅜㅜㅜㅜㅜ 정주행을시작하겠습니당..♡ 댓글알람이가도너그럽게용서를ㄹ...♡
8년 전
꾸비
정주행 화이또
8년 전
독자82
헉 정주행 시작할게요..ㅎㅎㅎㅎㅎㅎ넘나 재밌어 보이는 것ㅎㅎㅎㅎ아주 1편부터 취저 당했구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첫글부터취향저격당햇어여ㅠㅠㅋㅋㅋㅋㅋ 중간중간드립이랑짤잌ㅋㅋㅋㅋㅋㅋㅋ진짜재밋어여 신알신하구갈게여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84
태형이귀여워영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주행해야징ㅇ
8년 전
독자85
헐 진짜 재밌어욬ㅋㅋㅋ 아 진짴ㅋㅋㅋ 대박ㅋㅋㅋㅋ 신알신하고 가요~♡
8년 전
독자86
헐세상에제가왜이걸지금봤을까요ㅜㅜㅡ도ㅡㅜㅡㅜ넘나취향저격인것ㅜㅜㅜ정주행합니다
8년 전
독자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재미있네요 ㅋㅋㅋㅋ정주행하러 가겠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88
어머나ㅋㅋㅋㅋ
8년 전
독자89
아 여주너무귀여워요 미치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런글을 지금발견했을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하러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0
여주랑 태횽이랑 다ㅠ넘넘 귀염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이 글을 이제 발견핶는지ㅠ 정쥉 합니당 감쟈해용 ♥♥
8년 전
독자91
바로 다음 편 보러갑니다ㅠㅠ 꿀잼예상ㅋㅋㅋ!
8년 전
독자92
정주행 시작합니다! 태형이랑 여주 성격 너무 귀여워요 ㅎㅎ
8년 전
독자93
크루시오♡ 에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을것 같아오ㅠㅜ 정주행 합니다!!
8년 전
독자94
어머머ㅜㅜㅜㅜㅜㅜ이뻐이버가 이렇게설랭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태야ㅜㅜㅜㅜㅜ아진짜소꿉친구잇엇으면좋깃다..ㅠ
8년 전
독자95
저런남사친있으면모든걸다줄꺼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아니 이런 잼나는 글을 왜 이제야 읽었는지......얼릉 정독하러 가겠습니댜!!
8년 전
독자97
퓨ㅠㅠㅠㅠㅠㅠㅠㅠ소꿉친구가 김태형인것부터 개발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부럽다. 내용도너무 잼밌고 ㅎㅎㅎㅎㅎㅎ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98
웃겨주글가ㅛ가타여 저 이글 왜이제봤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주행갈게욤♡
8년 전
독자99
대마법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는 것은 저도 곧 대마법사가 될 기간이...
아닐꺼야 날 대마법사로 두지 않을 남자가 이세상에는 한 명 쯤은 있겠지 ...

8년 전
독자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구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ㅇ웋긴zzz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1
정주행 하러왔습니당
8년 전
독자102
와 진짜 재밌어요ㅜㅠㅜㅠㅠㅠㅠ 왜 이제야 발견한거죠... 정주행갑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정주행하러 왔읍니다 브금부터 전부 제스타일임니다
8년 전
독자105
헐 세상에 능글거리는 소꿉친구 태형이라뇨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좋은겋....ㅠㅠㅠ암호닉 안받으시나요???짱져아여ㅠㅠㅠ
8년 전
독자106
ㅎㅎㅎㅎㅎ이제야 발견하고 정주행 하러 왔어요ㅎㅎㅎㅎ 지금부터 쭉쭉쭉 읽어나가려고요ㅎㅎㅎ 내용이ㅋㅋㅋㅋㅋㅋ 웃겨서ㅋㅋㅋㅋ 좋습니닼ㅋㅋㅋㅋ 매웈ㅋㅋㅋㅋ내취향이에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7
정주행 시작합니다 작가님!!ㅎㅎ
8년 전
독자108
ㅋㅋㄱㄲㅋㅋㅋㄲㄲㅋㅋ재밌어요!! 정주행해야겠어요ㅋㅋㅋ대마법사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9
이 귀여워요 정주행해야징
8년 전
독자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하러 왔습니다~
8년 전
독자111
헐ㅠㅠ이런글을왜이제서야 알게된거죠ㅠㅠㅠ정주행할거예요 ㅠㅠ우와너무좋아요♡♡
8년 전
독자112
정주행해요ㅎ
8년 전
독자113
안녕 태형아 너의아내야 나살이있는건알고있지???
8년 전
독자114
정주행을시작할겁니다 둑흔둑흔
8년 전
독자115
ㅋㅌㅌㅌㅋㅌㅋㅌㅌ태ㅕㅇㅇ이 너무 해맑네옅ㅌㅋㅌㅌㅋㅋㅌ귀여웤ㅋㅌㅋㅋㅋㅌㅋㅌ지ㅌ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맑음ㅁ이 아주ㅠㅠㅠㅠㅠㅠㅠ규ㅣ여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같ㅌ은 학ㄱ교에 ㅠㅠㅠㅠ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위 일ㄹ들이 기대되네야ㅠㅠㅠㅠㅠ으아ㅠ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6
와 대박 정주행 시작하는데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내가 이걸 왜 지금 본거죠 (과거의 나를 친다)
8년 전
독자117
정주행 할게요!!!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9
태형이와 남사친에 같은집에산다니 좋겠다..
8년 전
독자120
[97윤] 암호닉 신청은 아마 끝났을거 같지만ㅎㅎ 저라는 독자가 꾸준히 읽고 있다는걸 표현하고 싶어서요❤️ 시랑해요 작까님❤️ 태형이 넘나 귀여운걸요❤️
8년 전
독자121
정주행합니당
8년 전
독자122
정주행 시작이요?!!!!!!!!!!!!!!처음 보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동거라뇨ㅠㅠㅠㅠ진짜 저였으면 쓰러졌을거에요...
7년 전
독자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 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정주행 시작합니다!

7년 전
독자124
아..ㅠㅠㅠㅠ기여워ㅠㅠㅠㅠㅠㅠ정주행 시작해요!!!!
7년 전
독자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투닥거리는게 너무 재미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6
정주행 하러 왔습니당 저런 소꿉친구라니.....하... 만약 저라면 첫만남때부터 친구가 되지못할거에요....아니 나 뭐래...너무 귀여워요ㅠㅠ
7년 전
독자127
독방 추천으로 왔오요 근데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8
ㅌㅋㅋㅋㅋㅋㅋ넘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대마법샄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9
ㅋㅋㅋㅋㅋㅋㅋ아구창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천받고 정주행 하러 왔어요!!!!! 태태....대학가면 인기 겁아 많겠져....여주가 귀찮아서 모르는척하는데 태태가 인사할거같은...
7년 전
독자130
헐.....이글 정주행삘이네요 정주행지금부터 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불알친구인건가....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1
독방에서 보고 정주행 시작합니다!ㅎㅎ
7년 전
독자132
자까님 지금부터 정주행하겠습니다..ㅎ흐흐흐흫 귀여워 태형이....ㅎㅎ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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