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태태] 반인반수 아기 태태 강아지'ㅅ' 101~110

[방탄소년단/태태] 반인반수 아기 태태 강아지'ㅅ' 101~110 | 인스티즈

더욱더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 준비했단 말이야~

101. 태태는 오늘 하늘에 딸기라도 숨겨놨는지 창문에 딱 붙어서

하염없이 하늘만 보고 있어요.

102. 윤기는 그런 태태의 뒷모습을 폰으로 먼저 찍어 놓고선 태태에게 다가갔어요.

윤기: 태태야 뭐가 그렇게 신기해?

태태: 으응, 윤기혀아! 태태도 하늘에 가서 솜사탕들 타고 시퍼요!

우리 태형이가 구름을 보고 있었나봐요.

103. 윤기는 태태를 안아들고 하늘을 더 높게 보여줘요.

태태는 그런 구름들을 보면서 잼잼 하듯이 손으로도 만져보고,

윤기한테 쫑알쫑알 거리면서 질문도 하고 있어요.

그런 태태를 보면서 윤기의 광대도 같이 하늘로 날라갔지만.

104. 태태:혀아느은 저기 큰 솜사탕에 가본적이 이써요?

윤기:저거는 솜사탕이 아니라 구름이야, 구름.

태태:구르미? 그럼 혀아는 저기 구르미에 가본적이 이써요?

윤기: 형은 여기 집이 제일 좋아.

태태:..'ㅅ'

105. 태태: 지짜 구르미들은 하얀 설탕처럼 다라요?

윤기: 글쎄, 아무맛도 없지 않을까? 아, 근데 설탕하니까 슈가 생각나네..

태태:..'ㅅ'

106. 태태: 그럼 태태느은 나중에 구르미한테 꼭 갈 거예요!

윤기: 가긴 어딜 가. 그냥 형들 옆에 있어.

태태:..;ㅅ;

107. 태태는 그렇게 윤기에게 다른 멤버들이 올 때까지 안겨 있었다는 소문이..

안아서 티비도 보고, 안아서 딸기도 같이 먹고, 안아서 일도 하고..

108. 우리 태태는 요즘 말하는 거에 재미를 붙였는지

병아리처럼 쫑알쫑알 말을 엄청 하기 시작했어요! (감격)

태태: 이제느은 말하는 거 태태도 자란다!*'ㅅ'*

109. 태태:혀아! 구르미는 뭐로 만들어져써요?

정국:..?

약간씩 형아들을 당황시키기도 했어요.

110. 형아들은 그런 태태를 보고는 이제 한글 공부를 시키기로 했어요.

일단 정국이는 그냥 운동을 가르치기로 하구요..

태태의 한글 공부에 대한 형아들 생각

석진:이제 우리 태태도 한글공부 가르쳐야겠어.

요새 쫑알쫑알 거리면서 말하는 거 보면 귀여워 죽겠어.

(10덕사 당한 1인)

남준:애기들은 어릴 때 궁금한 것도 많고, 신기한 것도 많으니까.

나도 지금부터 태태 조금씩 공부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10덕사 당한 2인)

호석:나보고 막 동화책 가져와서 읽어준다는데 나 그거 녹음 했잖아.

맨날 잘 때마다 그거 들으면서 잔다.

(10덕사 당한 3인)

윤기:아기가 원래 말하는 게 다 똑같지, 뭐..

(아까 구름으로 광대 하늘로 날라간 사람)

지민:이제는 뭐 먹을때도 이건 뭐고, 이건 이름이 뭐고,

요새는 태태 말하는 거 들을려고 제가 살잖아요.

(태태가 이거이거 하나 말할때 마다 뽀뽀 해주는 사람)

정국:저한테는 구름이 뭐로 만들어졌냐고 물어보던데.

남준:그래서 말해줬어?

정국:어떻게 만들어지는데요?

멤버들:..

정국:..?

(같이 태태랑 공부 할 정국이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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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내 독자 어린이 ^ㅁ^

다섯명씩 모이세요~

1.[걱정은 노노해] [미니미니] [시나몬] [0103] [음표☆] [꼬까옷]

2.[어른공룡둘리] [쉬림프] [도기력] [아가 강아지] [국쓰]

3.[태꽁이] [집으로 가는 길] [골드빈] [도메인] [귀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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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무] [햄찌] [꾸규♥] [만두짱]

우리 비회원분들 댓글들은 조금 늦게 보일수가 있어요. 그래도 24시간 안에는 다 보이니까..♡

만약에 비회원분들 제가 확인을 했는데도 암호닉을 안 넣어줬다! 이러면 이제 저를 내려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암호닉들은 제가 메모장에 하나하나 다 적어놓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번에 적어놓은거는 모르고 삭제 했는데.. 중간에 확인을 했는데 없으셔서 당황했던 분들은 다 저 때문입니당..;ㅅ; 사랑하는거 알죠?)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꼭!!!!(강조) 암호닉 있는지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