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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감사해요 암호닉은 다 받고 있어요! 글잡 오자마자 이런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04.

 


남자들은 쿠키 아빠가 나가기 무섭게 뒤돌아 나를 흥미롭다는 얼굴로 쳐다보았다. 우리 사이엔 정적이 감돌았다. 은발인 남자가 먼저 입을 열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4~06 | 인스티즈

 
 
 
"나이는 우리보다 한참 어린 것 같으니, 말 놓아도 되겠지."
"...? 아 네."
"BTS, 겉으로는 기업이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속은 조직이야. 우리는 자연스럽게 조직원이 되고. 나랑 호석이는 스나이퍼, 총 쏘는 사람. 석진이 형은 브레인, 쉽게 말해 작전 짜는 사람이지. 태형이는 해커. 지민이는 나이퍼, 칼 쓰는 사람. 정국이랑 탄소는 서포트. 말 그대로 지원. 무력이 필요하거나 경호하는 데 투입 돼. 마지막으로 보스는 마약 밀매. 일이 일이다 보니 탄소나 정국이가 아마 보스와 동행할 일이 많을 거야."
 
 

내 머릿속은 마약 밀매고 뭐고 총과 칼을 듣자마자 아득해졌다. 모두 웃고 있는데, 그 웃음조차도 무서워 보인다. 방금까지 웃고 떠들던 분위기 자체가 무서워졌다. 총과 칼이 쓰인다는 말은 살인을 한다는 거겠지. 대충 운동한다기에 최악의 경우 싸움은 있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이건 더했다. 혼자 머리를 싸매고 지금이라도 도망가야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김남준이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안다는 듯 예의 그 웃음을 지어보이며 속삭이듯 이야기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4~06 | 인스티즈

 
 
 
"지금은 무서워도 다 적응 돼, 걱정 말아요. 그리고 도망갈 생각은 죽어도 안 하는게 좋을 거야. 보스가 도망이라면 끔찍하게 싫어하거든."
"..."
"그리고 이건 네가 외우기 쉽도록 우리 이름 직급 코드 네임 다 정리해 놓은 거."
"아..."
"일단 지금은 보스한테 가서 코드 네임 받으러 갑시다."
"같이 가시는 거예요?"
"그럼요, 이 넓은 저택에서 어떻게 혼자 다니려고?"
"... 그러네요."
"잘 가고, 다음에 만날 땐 일방적 말고 서로 반말하는 사이가 되어 있었음 좋겠네."
 
 
 
김남준이 함께 할 것이란 내 예상과는 다르게 쿠키를 안은 전정국이 내 옆에 섰다. 제가 갈게요, 어차피 보스에게 쿠키 데려다 줘야 해요. 나는 네 명의 남자들에게 고개를 꾸벅 숙여보이곤 밖을 나섰다. 문을 닫기가 무섭게 전정국은 내게 말을 걸어왔다.
 
 
 
 
"21살이랬죠? 되게 긴장한 것 같은데. 특히 남준이 형이 저렇게 말해서 더."
"조금..."
"저렇게 말해도 평소엔 되게 착한 형인데. 아, 저희 간부진 평균 나이 27살이에요. 편하게 대해도 돼요."
"네?"
"많이 어리죠, 이런 험한 일 하기엔."
"..."
"보스가 늙은 사람은 생각도 늙다고 싫어하거든요. 근데 그러는 보스는 30살이에요. 어어, 쿠키야 형 여기 있어."
 
 
 
잠투정을 부리는 쿠키를 보며 다시 전정국이 한 말을 곱씹었다. 서른, 그 얼굴이 서른이라니. 하긴 다섯 살짜리 애도 딸렸는데... 세월은 내가 다 맞았나 보다. 전정국은 혼자 생각에 잠긴 나를 쳐다보며 다시 입을 열어 나를 부른 후 내가 정신을 차리자 조직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석진이 형이 29살, 남준이 형, 호석이 형이 28살 둘이 동갑내기고, 태형이 형이랑 지민이 형이 27살 동갑내기예요. 저는 25살이고. 나중에 만날 수정이 누나는 30살, 윤기 형이랑 동갑이고요."
"아... 나이차이가 저랑 꽤 나네요. 곱게 봐주실지..."
"그런 거 다 필요없고 아저씨라고 부르면 형들 다 울어요. 오빠라고만 불러주세요."
"그럴게요."
 
 
제가 남자들 뿐인 체대 입시 학원에서 준비를 해봤는데 오빠라고 부르니까 뺨 치던데요. 하려던 걸 참고 사람 좋게 웃어보였다. 넓고 넓은 복도를 걷는 동안 전정국은 내가 심심하지 않게 말을 놓기도 했고, 내게 조직에 대해 얘기해 주기도 했다. (민윤기 욕이 태반) 나는 하나하나 들으며 가끔가다 맞장구도 쳐줬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나 민윤기 방이다 하는 듯한 문 앞에 도착했다. 전정국은 내게 노크하라는 듯 턱짓했고, 나는 손을 들어 문을 두드렸다. 이내 방 안에서는 들어와, 하는 짧은 음성이 들렸다.
 
 
 
"보스, 탄소 씨랑 형들이랑 자기 소개 다 끝났고, 코드 네임 받으러 왔어요."
"수고했다. 쿠키부터 이리 줘."
"아, 네."
 
 
 
민윤기는 쿠키를 받아들어 방에 딸린 아기자기한 작은 침대에 눕혔고, 자신을 안고 있던 사람의 온기가 사라지자 아기는 다시 잠투정을 하기 시작했다. 민윤기는 익숙하다는 듯 차분하게 토닥이며 아빠 여기 있어, 자자. 하고 조심스럽게 달랬다. 참 저렇게 보면 자상한 아빤데, 어떻게 성격은... 역시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해선 안 된다고 생각을 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 있는데, 민윤기가 나를 향해 너 내 욕했지 한다. 존나 귀신같다.
 
 
 
"아, 아닌데요."
"뭘 아니야."
"진짜 아니에요."
"구라치고 있네, 야 와서 코드 네임 정해."
"저 그런 거 진짜 못 짓는데."
"네가 불릴 이름인데 네가 안 지으면 누가 짓냐."
"근데 저 진짜 그런 거 못 지어요."
 
 
 
가지가지 한다.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민윤기는 한참을 고민하더니 C가 어떠냐 물어왔고, 심플하고 괜찮은 것 같아 괜찮다며 그걸로 정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4~06 | 인스티즈

 
 
"보스 그거..."
"조용히 해."
"..."
"입에 잘 붙네, C,발."
"그 욕하려고 그걸로 지어주신 거죠."
"아닌데."
"맞잖아요."
"아니라니까."
 
 
 
민윤기는 나와 입씨름을 하다 쿠키가 깰 것 같았는지 야, 나가. 나 잘 거야. 하고는 손을 휙휙 저어 보였고, 나는 뾰루퉁해진 얼굴로 아직도 혼자 고민하는 전정국을 툭 쳤다. 전정국은 어어, 이제 가야지. 보스, 주무세요. 하고는 민윤기에게 고개를 꾸벅 숙여보였다. 나도 대충 따라 숙이며 안녕히 주무시라 말했더니 민윤기는 살짝 웃으며,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4~06 | 인스티즈

 

 

"그래 악몽도 좀 꾸고, 가위도 좀 눌리고. 초췌해진 얼굴로 보자."

 

 

 

나쁜 새끼...

 

 

 

05.

 

 

 

아침이 밝았다. 내가 일어난 곳은 어제 기절했다 일어난 침대 위였다. 이제 이 방이 내 방이라고 가구는 내일 들어올 거라며 잘 자라 손짓해주던 전정국이 떠올랐다. 벽에 걸린 시계를 보니 지금 시간은 새벽 여섯 시. 갑자기 취직이 되고 코드 네임을 받은 후 잠든지 두 시간도 채 되지 않았다. 하지만 어제 저녁에 너무 많이 잔 탓인지 그리 졸립진 않더라. 슬슬 침대에서 내려가려 고개를 돌렸는데,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4~06 | 인스티즈

 

 

"안녕."

"아악!"

"왜 그렇게 놀라. 나 이상한 사람 아닌데."

"누, 누구세요."

"어제 네가 뒷목 쳐서 기절시킨 사람."

"아, 김태형."
"어, 내 이름 아네. 응, 김태형이야."
"... 죄송해요."
"응, 아냐 괜찮아."

 

 

조용하게 사과를 건네자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받은 김태형과 내 사이에 어색한 침묵이 감돌았다. 곧 문이 열리고 김남준이 일어나라며 내 방에 들어오다 김태형을 발견하고서는 성큼성큼 걸어와 내 침대 옆에 놓인 쿠션으로 김태형을 무자비하게 때리기 시작했다.

 

 

"넌 이 새끼야, 일어나자마자 어딜 갔나 했더니 탄소 방에, 미친 놈이."
"아 형! 아니 그게!"
"닥쳐, 미친 새끼야. 아무 말 없이 처들어 왔지 너. 무슨 짓을 하려고."

"근데 그건 형도 마찬가지잖아! 노크도 없이!"

 

 

건 맞는 말. 김태형의 말에 김남준을 쳐다보니 김남준이 내 눈을 피했다. 이 사람이...? 김남준은 누구보다 빠르게 말을 돌리며 인사해야지, 거실로 나와. 하고는 문을 향해 걸어가더니 다시 뒤돌아 어제 본 핑크색 박스를 가리키며 저거 네 거야. 아마 오늘은 채워져있을 걸. 하고 나가버렸다.

 

 

"와, 뭐지. 뭐가 들었을까?"
"... 제 건데 김태형 씨가 더 신난 것 같네요."
"선물은 좋은 거야, 탄소야. 그리고 김태형 씨 말고 오빠라고 불러주면 안 돼?"
"..."
"..."

"..."
"그래, 알았어."

 

 

 

그리고는 입술을 삐죽 내밀며 상자를 열어보기 시작했다. 상자를 열자 검은색 옷 위에 놓인 명찰 하나. 김태형은 고개를 돌려 방을 둘러보더니 아, 너 옷이 없구나. 옷장도 없네. 하며 명찰과 검은 옷을 꺼냈다. 와이셔츠만이 유일한 흰 색이었다.

 

 

"구두는 신발장에 있을 거야."
"아."
"이거는 임무 수행 중일 때만 입고, 평소엔 그냥 다녀도 돼. 와 명찰 금색이다."
"... 와."
"영혼 좀..."
"우와아."
"... 거실 갈래?"

 

 

김태형은 포기했다는 듯 박스를 내 옆자리에 놓아둔 뒤 이불을 확 걷어젖히곤 내 손을 잡아 끌었다. 나는 아무런 저항 없이 일어나 반대편 손으로 눈곱을 떼며 거실로 향했다. 거실로 (끌려)가는 동안 방은 왜 이렇게 많은지, 아직 저택의 외형을 보지 못한 나는 이 집이 얼마나 넓은지를 상상으로만 가늠할 수 밖에 없었다. 거실로 나가자 물을 마시고 있는 민윤기가 보였다. 민윤기는 나를 발견하자마자 야, 민쿠키. 하고 옆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쿠키를 부르며 발로 툭 쳤다. 쿠키는 그 조그만 머리를 들어 웅? 하고 대답하다 나를 발견하고는 마망! 하며 뛰어왔다. 쿠키를 품에 안아들자,

 

 

"야, 뛰지 마. 땅 무너진다니까?"
"파파는 나만 미어해! 긍데 파파! 마망이 이러나써!"
"그래서."
"이잉."

 

 

진짜 정 없이 어쩌라고, 하는 식으로 대답하는 민윤기가 있었다. 어이없다는 듯 쳐다보자 어깨를 으쓱거린다. 쿠키는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 애교를 부리며 내 품에 볼을 부비적거렸고, 나는 그런 쿠키의 등을 토닥이며 잘 잤어? 하고 물었다. 쿠키가 고개를 끄덕이는 게 느껴졌고, 거실을 둘러보다가 처음 보는 얼굴이랑 눈이 마주쳤다. 어제부터 지겹도록 봐온 남자가 아닌 여자다. 여자는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던 듯 나와 눈이 마주치자 그제야 웃으며 내게 다가왔다.

 

 

"너야? 김태형 뒷통수 쳐서 기절시킨 애가?"
"..."

 

 

난 이제 여기서 그런 애로 통하나보다. 김태형을 다시 힐끗 쳐다보니 히, 하고 웃어보인다. 아무 생각이 없어 뵌다. 그냥 넘기기로 했다. 다시 여자를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이자 씩 웃으며 잘했어, 하고 내 머릴 쓰다듬는다. 여자에게 설레긴 처음이었다. 그만큼 예뻤다, 여자는. 넋을 놓고 여자의 미모를 감상하고 있는데 민윤기가 크게 웃더니 누가 쟤 입 좀 닫아라, 한다. 쪽팔림에 입을 다무니 여자는 민윤기의 등을 치며 여자한테 배려가 없어 미친 놈이. 하고는 내게 다가와 쿠키를 떼어내 민윤기에게 넘긴다. 아무 이유 없이 떨어져 나간 쿠키가 ...? 하는 얼굴로 제 아빠에게 안기고, 나는 내 품에서 쿠키를 떼어낸 여자를 ...? 하는 얼굴로 쳐다봤다.

 

 

"누가 보면 이산 가족 떨어지는 줄 알겠네."
"우리 예쁜이는 어디서 왔어?"

 

 

전자는 민윤기의 비꼼이고, 후자는 예쁜 언니의 물음이다. 어디서 왔냐고 하면 뭐라고 대답하죠...? 서울이라고 대답해야 하나요...? 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민윤기가 독서실. 하고 대답한다. 제 집이 독서실인 줄 아세요? 민윤기는 내 짜증 가득한 말과 썩은 표정을 보더니 다시 웃기 시작한다. 아 난 쟤 표정이 너무 좋아. 라는 미친 소리도 빼놓지 않고서.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4~06 | 인스티즈

 

 

"보스 변태예요?"
"저 새끼가."
"아니, 왜 애 찡그린 표정이 좋대요?"
"괴롭힐 맛이 나잖아."
"변태네, 변태 맞네."

 

 

 

민윤기가 저걸 진짜, 하며 김태형을 잡으러 일어나자, 김태형은 재빠르게 정호석의 뒤에 숨으며 정호석의 팔을 잡고 방패막 작동! 두두두두!를 외친다. 그러자 정호석은 진짜 질린다는 표정으로 한숨을 쉬며,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4~06 | 인스티즈

 

 

 

"진짜 언제 철들래."

 

 

하더니 김태형의 등짝을 쉴 새 없이 내리친다. 아까 김남준이 내 방에 들어왔을 때와 비슷한 상황이다. 김태형은 신나게 맞았고, 정호석은 신나게 줘팼다. 여자는 그런 둘을 한심하게 쳐다보더니 다시 내게로 고개를 돌려 자신의 이름은 정수정이라 소개했다. 아, 어제 말한 정수정이 이 언니구나.

 

 

 

"21살이라며? 우리 예쁜이, 한창 캠퍼스 누빌 때 민윤기한테 잡혀 들어오고."

"야, 뭘 잡아와 내가 납치범이냐."
"엄연히 말하면 납치범이지, 애 기절시켜서."

 

 

 

기절시켜서라는 부분에서 언니는 박지민을 째렸다. 박지민은 조용히 입을 다물고 저택 밖 먼 산을 바라보았고, 김태형이 누나 쟤가 먼저 나 기절시켰는데, 하며 나를 째려보자 나도 박지민을 따라 먼 산을 보았다. 언니는 그런 내 반응에 웃으며 김태형에겐 어쩌라고 그 말을 하는 것이냐 물었고, 김태형은 짜게 식어갔다.

 

 

 

06.

 

 

각자 나름대로의 소개가 끝나고 휴식 시간이라 일컬어지는 이 황금같은 시간에 나는...

 

 

 

"이름 김석진."
"나이 29살."
"코드 네임 J."
"포지션 브레인."
"... 뭐 하세요?"
"너 도와주고 있잖아."
"..."

 

 

그렇다고 여덟 명이 좁은 내 방에서... 저 혼자 외울 수 있어요. 하고 대답하는데도 이 사람들은 듣는 척도 안 한다. 나 도와주는 게 아니라 그냥 놀 것이 필요한 거겠지... 몇 분 전까지만 해도 나 혼자 침대 위에서 종이를 뒤적거리며 외우고 있었는데, 문이 열리더니 우르르 간부진들이 들어와 자리를 잡고 앉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내가 앉아있는 침대 아래에 나를 중심으로 반원을 만든 간부진들. 민윤기는 보스가 땅바닥에 앉을 순 없다며 아예 내 옆에 자리를 펴고 누웠다. 그리고 나와 민윤기 사이에 쿠키. 쿠키는 내 손가락을 꼭 쥐고 마망, 내 이름은? 쿠키 이름 외워 조! 하고 홀로 외롭게 외치고 있었다. 정신이 없다.

 

 


"이름 김남준."
"나이 28살."
"코드 네임 RM."
"포지ㅅ..."
"왜 코드 네임이 RM이에요?"
"야 포지션 말하고 있잖아."
"포지션은 이미 알잖아요."
"그러네."
"왜 내 코드 네임이 RM이냐면..."

"안 듣는게 좋을걸."
"아 그럼 넘어가요."
"이런 씨발?"

 

 

"다음! 이름 정호석."
"나이 28살."

"코드 네임 HOPE."

"코드 네임은 저런데, 제일 희망이 없지."

"희망 하면 나지."
"무시하고, 포지션 없이 넘어간다."

"그럼 내 역할이 없잖아!"
"넹."

 

 

"이름 김태형."
"나이 27살."
"코드 네임 V."
"진짜 간단하네요."
"석진 형도 간단해."

"그러네."

"나 왜 머리채?"

 

 


"이름 박지민."
"나이 27살."
"코드 네임 JIM."

"왜 JIM인 줄 알아?"
"?"
"우리 조직 짐이라 그래."
"하하, 아 그런 깊은..."

 

 

좆같은 뜻이...

 

 

그렇게 정호석은 민윤기 주도 하에 무릎을 꿇고 한 시간을 버텼다.

 

 

"이름 전정국."
"나이 25살."
"예쁜 나이 스물 다섯 살!"
"닥쳐."

"역시 막내온탑."
"아니지, 이제 막내는 탄소ㅈ..."
"코드 네임 JK."
"이니셜이네요 그냥."

"왜 내 말 끊어."
"그렇지."

 

 

 

"이름 정수정."
"나이 30살. 계란 한 판이죠."
"계란 서른 개로 맞고 싶냐."
"아니요."
"코드 네임 Crystal."
"아 이름이 수정이라서..."
"그런 것도 있고. 언니가 수정처럼 예쁘잖아."

"다음."

"귀가 간지럽네."
"이 씨발놈들이."


 

 

"마지막 민윤기!"
"어쭈, 민윤기?"
"보스님."
"그래."
"이름 민윤기."
"나이 30살, 계란 한 판."
"코드 네임 SUGA."
"풉."
"맞고 싶냐."
"아뇨."

 

 

 

"쿠키도 해조."
"어 그럴까?"
"웅, 쿠키도 해 조!"
"이름 민쿠키!"
"나이 다서짤!"
"어느 유치원 무슨 반?"
"방탄유치원 꼰닙반!"
"좋아하는 여자는?"
"망개! 아, 아냐! 쿠키 조아하는 애 업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다구! 쿠키 차가운 남자야!"
"알았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도 웃고 떠들다 보니 시간은 훌쩍 지나가 있었다. 난 한 시간 잡고 외우려 했는데 왜 시계 시침이 숫자 두 개를 지나 있을까요. 어느새 쿠키는 내 손가락 하나, 민윤기 손가락 하나를 양 손으로 쥔 채 옆에서 잠이 들었고, 민윤기도 잠이 올랑말랑 눈을 감았다 떴다를 반복 중이었다. 김태형은 오늘 거래하는 곳 신상 정보를 털어야 한다며 중간에 빠져나갔었고, 김남준은 주문한 물건이 오기로 했다고 잠깐 자리를 비웠다. 나머지도 각자 할 일이 있는 듯 저녁에 보자고 인사하며 나가버렸다. 나만 여기서 할 일이 없는 듯 해서 뭐라도 하려고 일어났는데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4~06 | 인스티즈

 

 

"앉아 있어."
"..."
"너 일어나면 쿠키 깨."
"... 아."
"시끄러운 놈들 사이에서 외우긴 외웠냐."

"외웠어요, 이게 주입식 효과인가 봐요."
"역시 학생의 현실이란. 너 오늘 거래 서포트 나랑 나갈 거야."
"네?"
"김태형 아까 오늘 거래하는 곳 신상 털러 나갔지."
"네."
"그 거래 내가 하는 거라고. 넌 내 서포트 하러 가는 거고. 경호원 겸이지."
"..."
"고등학교 졸업 후로 운동한 적 있어?"
"자주는 아니더라도 몇 번 했었어요."
"그럼 됐어. 저녁에 자세한 거 회의할 거야, 조금 자두는 것도 괜찮고."

"..."
"새벽 내내 수행할 것 같으니까."

 

 

그러고 쿠키를 안아들더니 방을 나가버렸다. 어느새 내 손가락에선 쿠키가 잡고 있던 온기가 사라졌다. 나는 이 온기를 채울 따듯함을 찾아 이불 속에 몸을 집어넣고 애써 잠을 청했다. 사실 긴장이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여기 와서 한 짓이 웃고 떠든 것 뿐이라 내가 할 일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하기 싫어도 해야할 일. 어쩌면 기대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지. 경호원이 꿈이었던 내 기대. 그렇게 별의 별 생각을 하며 잠에 빠져들었다. 다시 잠에서 일어나 밍기적 밍기적 옷에 몸을 구겨넣고 명찰을 단 후 거실로 나왔을 땐,

 

 

 

"어, 탄소 깼어?"
"이야 얼굴이 아주 반짝반짝."

"놀리지 마세요, 쿠키는요?"

"쿠키는 수정이 누나가 재우고 있어."

 

 

하긴, 아기를 데려갈 순 없으니까. 주위를 둘러보며 대충 빈 자리에 앉았는데, 김태형 옆이다. 나를 힐끔 보더니 오빠가 옆에 앉고 싶었어? 하는 헛소리를 지껄인다. 개무시하고 손으로 카페트 결을 따라 훑었더니 힝, 하는 소리와 함께 입을 삐죽인다. 그러더니 인상이 확 변하며 민윤기에게 상황 설명을 한다. 와, 드디어 사람 같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4~06 | 인스티즈

 


 

"오늘 거래는 SUGA, 서포트 C."

"회의 시작합니다."

"호텔 CCTV 해킹 다 해놨고요, 거래할 방이 있는 삼 층 복도만 주의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상황 설명 다 해드리긴 할 건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이어폰 장착하시고요."

"어, C 것도 챙겨줘라."
"그리고 그 놈 애인도 왔어요, 308호실."
"RM, 따라다니면서 지켜보고 있어라, 배신 때리면 같이 죽여버리게."
"네."

"H 차 대기 시키고."

"그, 저는 그러면..."
"너는 나만 따라다니면 돼, 나만."

 

 

이상하다, 왜 이렇게 여유롭지. 까닥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상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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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2
으앙 진짜 재미ㅣ잇ㅆㅇ어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절받으세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ㅐㅎ복도많이 받으시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제 취향저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감사해요ㅋㅋㅋㅋ 암호닉은 암호닉 신청 방에! 우리 독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8년 전
독자3
[브라우니]로 ㅇ암호닉신청이요1!!와 아까 1에서3편 읽었는데 바로 올라오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저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오! 암호닉 신청은 암호닉 방에서!
8년 전
독자4
헐짱재밌어요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짱고마워요!
8년 전
독자5
으와 진짜 재밌어요 새벽이 읽었는데 이렇게 빨리 올라올 줄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새벽에 안 자고 뭐했어요ㅠㅠ 일찍 자야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6
허류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감사합니당 :)
8년 전
독자7
블리에오! 읽고 올게요!
8년 전
독자12
하..☆..작가님..저 학원 갔다..오겠습니다..슬프다..☆..기다려요..6시쯤에 올게요오..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하고 오세요 화이팅
8년 전
독자43
끄앙ㅇㅅㅇ돌아왔습니다..수학에 치여살다가 쿠키를 보니까 넘나 이쁜 것..귀여운 것..사랑스러운 것..근데 쿠키 볼때마다 먹는 쿠키 생각나서 미칠 것 같아요..나란 사람..나쁜 사람..후..^^..여주 할말 다하는 성격 넘나 좋구요..거기에 강아지멍멍 발리는 윤기까지 더해져서..☆..하..(말잇못) 아무튼 글이 너무 귀여워서 웃으면서 봤어요! 저는 이제 골디를 보러갑니다 총총총♡
8년 전
독자8
[별나라]로 암호닉 신청이요!! 작가님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새벽에 1~3편 읽고 잤는데 이렇게 빨리오시다니 사랑합니다 ♥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을게요♡♡
8년 전
비회원13.83
[이프] 로 암호닉 신청해요!!! C,발에서 뿜었어요 ㅌㅌㅋㅌㅌㅌ 아.. 이런 글 좋아오..♡ 자까님도 조아오..♡
8년 전
비회원208.28
0103이예요!!ㅜㅜㅜ넘 재밌어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0.52
[4366]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어제 밤에 봤는데 ㅠㅠㅠ 넘나 재밌어서 다음편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오늘도 올려주시다니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쿠키 제 아들 삼고 싶네요 짱귀엽 ㅠㅠ...
8년 전
독자9
대작의 냄새가 납니다.
이건 정ㅁ말 대작이에요.
진짜 너무재밌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ㅎㅇㄱ융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대작이라니요 부끄럽습니다ㅠㅠ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을게요!
8년 전
비회원35.141
으어어어어어 넘나 재밌는것ㅠㅠ작가님 완전 짱이에요!!![감자도리]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0
찌몬입니다♡오늘 너무잘읽고갑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찌몬 님 어서오세요! 저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1
작가님 [뚜니니]로 암호닉 신청할게엽~ 잘 읽고 갑니다 헤헤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을게요~
8년 전
독자13
헐 완전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완전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저도 독자님이 너무 좋아요ㅠㅠ♡♡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4
아 진짜잼 아 진짜 작가님 사랑한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또 와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또또 올까요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5
르래예요ㅠㅠㅠㅠ글 짱 좋아요...사랑해용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르래 님 어서오세요:D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6
좋아좋아ㅠㅠㅠㅠ완전좋아여ㅠㅠㅠㅠ진짜쿠키왤케귀엽자ㅠㅠㅠㅠㅠㅠ[복동]신청하고가요!!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쿠키는 아빠를 하나도 닮지 않았습니다...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을게요!
8년 전
독자17
암호닉 [현]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D
8년 전
비회원172.155
전편에서 [홉스]로 신청했는데 아무래도 비회원이라 아직 댓글이 안올라갔나봐요! 여기에 다시신청할게용♡☆
8년 전
비회원32.251
[]
8년 전
비회원86.157
[개나리]로 신청이요!! 진짜 재밌게 잘 보고있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18
와ㅏ 짱젬 저 암호닉 신청해도 돼요? [침침한눈]으로 부탁드려요 와 짱잼 아니 코드네임도 씨가 뭐예요 씨ㅋㅋㅋㅋㅋㅋㅋㅋ탄소의 씨인가... ㅎㅅㅎ
8년 전
독자19
쿠키 넘나 귀여운것 좋아하는 애 망개... 핳핳핳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고 있어요ㅠㅠ♡ 다시 말하지만 쿠키는 아빠를 닮지 않았어요...
8년 전
독자28
헉... 암호닉 방으로 가서 신청하께녀 8ㅅ8 상냥한 쟈카님 감사해용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제가 더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20
헐 겁나 제수타일!!!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22.101
[꾸기꾸기]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화도궁금해요오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고 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1
0523이에요! 윤기가 툭툭 내뱉는 말들이 왜이리 설레나요... 작가님학원 다니세요??ㅠㅠㅠㅠ 우리 쿠키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 마망!!하는 소리가 아주그냥 제 심장을 멎게ㅜ하네여ㅠㅠㅠ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0523 님 어서오세요! 학원에 다니면 더 좋은 글로 오겠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2
[윤이짐]으로 암호닉신청이요!ㅠㅠ 엉엉 윤기가 다정해보이는건 저뿐...? 쿠키도구ㅏ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는 어디서나 예쁘네요 옹옹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고 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47.251
[아말카]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아까 1~3편도 읽었는데 넘나 재밌는것ㅜㅜ 너무 멋있어요ㅠㅠ조직물이라니ㅠㅠ 완전 좋아유 하 행복하ㅐ요ㅠㅠ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앗 이거 왜 이제 봤지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고 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3
(박력넘치게 종이를 던진다) [정전국] 암호닉인청입니다. () 작가님 너무 사랑한다구요...흑흡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종이를 왴ㅋㅋㅋㅋㅋㅋ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4
[31]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융기ㅠㅠㅠㅠ 다정한 융기 쿠키 짱귀ㅠㅠㅠㅠ 마망 하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처음으로 따라 나가는 건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고 있어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8년 전
비회원114.225
저.... 조직글 안좋아하는데 이글 뭔가여.... 뭔데 좋고 난리입니까ㅠㅜㅠㅜㅜ 진짜 쿠키 뭔데 이르케 귀엽고 난리ㅜㅜㅜ 그냥 다 발리네여 여기나오는 캐릭터들은... 암호닉신청해더 되나여.. [혹주]신청합니다!!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바르도록... 노력...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고 있습니다!
8년 전
독자25
[백일몽]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저 왜 쿠기한테 덕통사고 당하는 거 같죠...?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윤기 은근 츤데레인 것 같기도 하궁... 잘 읽었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ㅋㅋㅋㅋㅋ 감사해요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을게요!
8년 전
독자30
(민망).. 암호닉방에 신청 하고왔어요 ! 죄송합니다....(총총)
8년 전
비회원154.224
[찐빵]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아 너무 재밌어서 죽을 것 같아요 분위기 너무 좋고 발리고 쩔어요 ㅇ와 조직물 진짜 사랑인데 작가님이 쓰신 글 보고 죽었어요 와 너무 발려ㅠㅜㅜㅠㅠㅠㅠㅜ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ㅜㅜㅠ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ㅋㅋㅋㅋㅋㅋ 죽으면 안 돼여ㅠㅠ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고 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6
만두짱이에요 아ㅋㅋㅋㅋㅋ 역시 주입식 교육이란 ㅋㅋㅋ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만두짱 님 어서 오세요ㅋㅋㅋ 저도 저렇게 배우면 좋을텐데 해줄 방탄이가 없네요!
8년 전
비회원187.148
암호닉 [양셩]으로 신청할게요! 조직물이라니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좋다 좋아 훠우! 민윤기 겉으로는 저래도 속으로는 다른생각 하고 있겠죠 그리고 자기 설명할때 너무 웃겼어요ㅋㄱㅋㄱㄱㄱㅋㅋㅋㅋㅋㅋ진짜 작가님 짱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랑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고 있어요!
8년 전
비회원1.74
[쿠키런]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아ㅠㅠㅠ 넘나 좋은것.. 쿠키 진짜 귀여워여ㅠㅠㅠ 납치해가고싶다ㅠㅠㅠ 오구오구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키를 납치하면 민윤기가 딸려옵니다ㅎㅎ 다만 곱게는 안 가요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을게요!
8년 전
독자27
아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서 눈물이ㅜㅠㅠ엉엉엉ㅠㅠㅠ[분수]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아요:) 울지 마시구ㅠㅠ♡♡
8년 전
독자29
헐 진짜 재밌어요 바로 신알신 신청했어요 다음편이....두큰....다음편 기대할게요 암호닉은 [석민시대]로 할게요 잘 보고가요♡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을게요♡ 다음 화에서 봬요!
8년 전
비회원180.214
아 아까 암호닉 신청했는데 비회원이라서 아직 안뜨네요ㅠㅠㅠ 으헝허유ㅠㅠ 다시 신청합니다 [헤온] 제가 이과생이라서 그런건지 설마 여주 코드네임 탄소 원소기호인가요..? 잘읽고가요!!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ㅠㅠ 어쩌죠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고 있어요... 네 제가 쓸 때는 탄소로 쓰기 때문에 C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1
ㅎ헐ㄹ.. 링.. 넘나 재밌는 거세요ᅲᅲᅲ왜 이제 온 거예요 작가니뮤ㅠㅠㅠ 더 빨리 오시지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ㅠㅠ 더 빨리 올걸 그랬나요ㅠㅠ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2
닭갈비랑볶음밥이에요ㅠㅠㅠㅠㅠㅠ쿠키 제가 데려가도 될까요 민쿠키 이 위험한 아가야...핡.......오늘도 쿠키는 귀엽고 작가님 글은 넘나 재미져요..♥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닭갈비랑볶음밥 님 어서오세요ㅎㅎ 쿠키 데려가면 윤기 감당은 탄소 몫...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82.15
그렇게 c의가족들은 기다리다 갈비를 뜯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재밌어요ㅠㅠ 쿠키 왜이렇게 귀엽죠??ㅠㅠㅠ 예쁜나이 스물다섯쨜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들ㅋㅋㅋㅋ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평한 가족이네... 딸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는데 갈비...
8년 전
비회원212.78
안녕하세요 [소미]예요ㅠㅠㅠㅠ일하고 있는데 심심해서 인티글 구경하다가 글이 올라와서 바로 읽었습니다!!!!쿠키같은 아들 키우고싶네여ㅠㅠㅜㅠㅠ작가심 사랑합니당...♡♡♡♡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소미 님 어서오세요ㅎㅎ 저도 감사해요~ 쿠키 같은 아들 키우려면 윤기 같은 아빠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8년 전
독자33
자까님 혹시 저랑 겨론할생각없나여? 완전 대박이다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거기가 어디죠!
8년 전
독자34
[사이ㄷr]암호닉신청해요ㅠㅠㅠㅠ왕잼이엥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탕탕이엥ㅅ 하앙....신알신도했읍니다1!!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고 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5
여주랑 윤기 성격 너무 마음에드네욬ㅋㅋㅋㅋㅋ 태형이 기절시킨거 왤케웃기졐ㅋㅋㅋㅋ 또 누구한명 기절시켜줬으면..ㅋㅋㅋㅋㅋㅋ [버뚜]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누구 기절시켜 볼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고 있어요!
8년 전
독자36
[휘휘]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 진짜 재밌어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고 있어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51.48
부사랑둥이에요! 수정이 걸크러쉬ㅠㅠㅠㅠㅠ 쿠키 좋아ㅘ는 여자애 망개라 그랬다가 없다고 하는거 넘나 귀여유ㅓ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 글 너무 좋아요 내 사랑 뱓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개를 어떻게 한 번...?
8년 전
독자37
[작가님워더]로 신청해요!!!!!하징짜 이걸 뭐라표현해야항지 우선사랑합니다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ㅋㅋㅋㅋㅋ 저도 사랑해요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고 있어요!
8년 전
독자38
[애플릭]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만 받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9
마망입니다 와 이제 임무라니...엄청나개 뭔가 긴장감이 폴폴넘치거..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긴장감따위 1도 없는 BTS... 목숨이 달린 임무도 여유롭게...
8년 전
비회원193.57
암호닉 사과로 신청해요!
암호닉 처음 신청해봐요..(수줍)
너무 재밌어요ㅠㅠ 으앙.. 민쿠키가 너무 귀요워요...쿠키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암호닉 처음 신청을 제 글에 해주신 거예요? 너무 감사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하지만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고 있어요! 나중에 다 밝혀집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1
ㅠㅠ아넘좋아요ㅠㅠㅠ임무수행ㅇ하는거 기대댑니다ㅏ!!!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2
[잇치] 암호닉신청합니다ㅎㅎ 진짜 잘읽고있어용!!!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만 받고 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비회원189.141
[환타]로암호닉신청합니다!!재미잇어욯ㅎ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만 받고 있어요!
8년 전
독자44
방금 암호닉 신청하고왔는데 작가님글 너무 좋아요ㅜㅠㅠㅜㅜ 윤기 자상한 아빠였네요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ㅠㅠㅠ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윤기는 츤츤거릴 뿐 애한테 관심이 없진 않아요ㅎㅎ
8년 전
독자45
아진짜너뮤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직물이면서 꾸기도너무귀엽고ㅠㅠㅠㅠ
자까님 신알신도하고 암호닉신청도지금하러갑니당총총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8년 전
독자46
아 꿀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쿠키가 젤 귀엽 하아...윤기랑 아기라니...심쿵하고 갑니다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7
헐..짱잼...허니잼....암호닉신청하러가야겠어여!!!!!!!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ㅋㅋㅋㅋ 신청하시구 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8
루이비 로 암호닉 신청할게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첸느에오!!!!!!! 워후 진짜취저글 빵빵 작가님 스나이퍼해요!!!! 작가님 망태기에 납치해서 울집 내방에서 글쓰게 할꺼에요ㅜㅠㅠ벗어날생각은 하덜돌마세요!!! 으 오자마자 경호라니 민폐만 끼치지말고 잘해내면좋겠다라는 생각밖에안드네여 물론 우리 여주가 아주아주 똑 부러지니 그런건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걱정되요ㅠㅠㅠㅠ실수만하지말자 그리고 울희 쿠키 망개 좋아하는구나 암 그럴수있지ㅠㅠㅠㅠㅠ작가님 정말 이런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오 아주 애정한다구요!!!!! 애정합니다❤️
8년 전
독자50
절보고가요!!재밋어오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97.24
저도 암호닉 [진진]으로 신청해도될까용?
8년 전
비회원 댓글
저두 ㅠㅠㅠㅠㅠ저두 암호닉 신청할게요!
[구름]이요ㅎㅎㅎㅎ 저 조직물 진짜 좋아하는데 어떻게 아시고

8년 전
비회원214.20
[미키부인]으로암호닉신청하겟습니당!!
8년 전
독자51
ㅋㅋㅋㅋㅋㅋ보면서엄청웃었어여ㅋㅋㅋㅋㅋ재밋어용♡
8년 전
독자52
진짜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댜룽입니다!아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융ㅠㅠㅠㅠㅠ민쿠키 성도 발리네요 누텔라잼잼 왜 독방에서 이 글을 못봤지??ㅠㅠㅠ사랑해오 자까님♡
8년 전
독자54
[꾹꾹이]로 신청이요~~~~~
8년 전
독자55
[니나노]로 신청할게요 어제밤에 보고 작가님 이름도 없엇 아쉬웟는데 다시 보니까 반가워요~~~~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182.60
[아방비] 로 암호닉 신청이요!!!!
완전 재밌어요!!!! 흔한 것 같으면서도 뭔가 새로운 그런 느낌잉요!!!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1.126
혹시 코드네임이 C인 이유가 탄소......라서 그런건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님말구여.......(씨무룩) 조직물인데도 분위기가 별로 안 어두운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쿠키도 너무 귀엽고.......... 재밌게 보고 가여!!!
8년 전
독자56
[모나리자]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글 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흥미롭고ㅠㅠㅠㅠㅠㅠㅠ계속 읽고싶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자까님 제가 팬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뿅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0609)로 신청합니다!!
너무 재밌어여...쿠키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햇살]로 암호닉 신청할께요ㅠㅠ아ㅠㅠ너무 조아여ㅜ아아아아아악 취향저격 탕타우ㅠㅠ진짜 좋은글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59
와...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이런글을 생각해내셨는지...너무 대단해요...작가님 짱짱맨 뿡뿡
8년 전
독자60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 취적당하고갑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61
진진❤️이에요!
우워어어엉 일할때는 진지한남자들 조타 조아
쿠키 솔직히 너무 귀엽잖아요 사...하...

8년 전
비회원6.215
[초코송이]로 암호닉신청할게여~~쿠키야❤민윤기...ㅠ쓸데없이 넌 날 설레게해..대체어느부분에서?그냥다ㅠㅠ
8년 전
비회원138.1
뾰로롱
쿠키....아...오늘 제자리는 여긴가요...... 윤기도 멋지고 ...맞네 여기 앓아누울 자리......

8년 전
독자62
오호 ㅠㅠㅠㅠ대박이다짐짜ㅠㅠㅠ완던 재밌을거같아요
8년 전
비회원143.43
암호닉 [흥탐]으로 신청합니다!!!!! 너무 쟈미있게 잘보고있어요!!!!!
8년 전
비회원54.248
[휴지는노랑색]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조직물은 사랑입니다...♥
8년 전
독자63
[열원소]로암호닉신청해요! 쿠키라니ㅜㅜㅜㅜ 넘나귀여운것..ㅜㅜㅜ 다음화도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64
꺄~~ 윤기 쿠키아빠 맞구나~~ 아이고 자상해라 누구꺼 아니랄까봐ㅎㅎ 작가님 오늘도 설레고 재밋는글 써줘서 감사합니다ㅎㅎ 빨리 다음편 보러갈께요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좋어옄ㅋㅋㅋㅋㅋㅋㅋ망갴ㅋㅋㅋㅋㅋㅋ쿠키눈차가윤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보러사라집니다 총총
8년 전
독자66
넘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흙흙자갉자가류ㅠㅠㅠㅠㅠㅠㅠㅠ [백두부]로 암호닉신청할게용^0^ 다음편 보러 총총ㅋㅋㅋㅋ
8년 전
독자67
우와우와 작전이다아!!!!너무너무 신난다 내가 만 신나고 떨린당
8년 전
독자68
헐. 미쳤다. 겁나 막 두근두근. 이런 조직물?같은건 안좋아하는편인데. 이건 진짜.....와.....
8년 전
독자69
짱이에요진짜ㅜㅜㅜㅜ내용도재밌구분량도많구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55.170
거창왕자에요 제가 이번편에 댓글을 달았는지 기억이 안나서 다시 달아요 진짜 재밌어요 이제 시작인건가요 여주가 일하는게 잘 할 수 있겠죠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8년 전
독자70
[부산의바다]예요!!!이번화도짱짱재미있었어요.여주코드네임C인거원소이름C(탄소)인줄알았더니뒤에'발'이붙을줄상상도못했어요ㅋㅋㅋㅋㅋ그럼빨리다음화보러가야겠어요!!
8년 전
독자71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미있잖아요ㅠㅠㅠㅠㅠㅠ그런데 여주 가족들한테 연락안해도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이 걱정하실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쿠키너무귀여워요ㅠㅠㅜㅠㅠㅜㅠ 차가운 남자래ㅎㅎㅎㅎㅎㅎ 애기애기♡
8년 전
독자73
와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읽으러 갈게여
8년 전
독자74
으아ㅠ짱잼ㅜㅜㅜㅡㅜ
8년 전
독자75
와아 지금보는데 완전재밌아요
8년 전
독자76
크...멋있어요 정주행합니당
8년 전
독자77
워..재밌어요!!!!!진도도 빠르게 훅훅 지나가고 완전 제스타일ㅎㅎㅎㅎㅎ너무 잘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78
흐엉흐엉 겁네 내용좋아ㅠㅠㅠㅠㅠㅠ쿠키가 겁네 귀엽네..하..
8년 전
독자79
ㅠㅠㅠㅠ쿠키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쿠키야 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 오구 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헐 다음화 두근두근 ㅠㅠㅠㅠㅠㅠ넘나 재밌어요ㅠㅠ
8년 전
독자81
정말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앞으로 어떤일들이 일어날지 너무너무 궁금한 ㅎㅎㅎ
8년 전
독자82
ㅠㅠㅠㅠ으어우ㅠㅠㅠㅠ 그런 ㅈ 같은 뜻이.. 이럴 때 뭔가 내 스타일이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드립 겁내 좋아합니더!
7년 전
독자83
민윤기 겁나 세쿠시 한 거 같아여 ㅠㅠㅠ 정말 ㅜㅠ 저런 조직 어디있나여 오늘무터 운동을 ..
7년 전
독자84
아 대박 ㅜㅜㅜㅜ쿠키 넘 귀엽고 ㅜㅜ민윤기 뭔데 하는 것 마다 발리는 거죠...민...운....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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