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애아빠 민윤기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애아빠 민윤기 전체글ll조회 12228l 10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BTS의 철칙

 

함부로 정을 주지 말아라

 

 

09.

"아니 거기 말고!"
"그럼 여기요?"
"아! 거기!..."

 

탕!

 

"... 말고..."
"어, 언니 죄송..."

 

이상한 생각한 사람 다 나와.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9~11 | 인스티즈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수정 언니에도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다. 조준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내 예상을 벗어난 곳에 발사가 되니... 이렇게 되면 조직원들의 목숨이 위험하다...! 어쩔 수 없네 난 총을 쓰면 안 되겠다 ^^! 라는 생각을 하며 슬쩍 총을 내려놓자, 언제 왔는지 다시 총 들어라. 하며 장갑을 끼는 민윤기가 보였다.

 

"왜 오셨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정수정이 제대로 가르쳐줄 것 같진 않아서."
"저게."

 

민윤기와 수정 언니는 볼 때마다 으르렁 거렸다. 사실 으르렁이라기 보다는 수정 언니가 짜증을 내면 민윤기가 가소롭다는 듯 웃으며 받아주는 거였지만. 어쨌든 사이 좋은 그들에게 쿠키를 물으니, 네가 왜 내 아들을 찾아. 하며 시큰둥하게 장갑을 다 끼고는 총을 드는 민윤기다. 오늘도 존나 싸가지가 없다. 투덜거리며 나도 같이 총을 들자, 민윤기가 쿠키 망개랑 놀러 갔다. 나 하는 거나 잘 봐. 한다. 오, 맞아. 시범을 보면 좀 나아지겠지. 하고 시선을 거기에 고정시키는데, 내 귀를 막아주는 수정 언니. 왜요? 하고 물으니 저거 소리 꽤 쎄. 하며 내 고개를 다시 앞으로 돌린다. 민윤기는 아주 자매 납셨네. 하며 자세를 잡았고, 전문가스러워 보이는 모습에 와, 하며 기대를 하고 있는데,

 

탕!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9~11 | 인스티즈

 

 

 

"으앙ㅏ으아!"
"뭔 소리야 방금."
"... 탄소 비명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애 맞지 너?"
"맞는데요."

 

나도 모르게 괴상한 소리가 나가버렸다. 귀를 막아도 들려오는 엄청난 굉음에 소리를 지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민윤기는 이걸로 한참을 우려먹을 것 같았다. 짜증이 나 여전히 수정 언니의 손에 귀를 막힌 채 놀랐잖아요! 하고 소리지르자 민윤기가 그러게 정수정이 막아줬잖아. 예상은 했어야지. 하는 뻔뻔한 소리를 해온다.


"어쨌든, 아까 내가 하는 거 봤지."
"네."
"총알이 어딜 뚫었어."
"... 오!"

 

딱 정면이다. 점수로 따지자면 제일 높은 10점짜리. 민윤기는 씩 웃으며 내가 이런 사람이야. 를 씨부리길래 그냥 놔뒀다. 수정 언니는 다시 해보자. 하며 총을 내 손에 쥐어주었고, 나는 아까 수정 언니가 가르쳐준 대로 자세를 잡았다. 하지만 곧 훅 끼쳐오는 익숙한 향수 냄새에 몸이 굳어버렸는데, 민윤기가 내 뒤에서 백허그를 하며 자세를 잡아주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놀라서 숨도 제대로 안 쉬어지는데 민윤기나 수정 언니는 아무렇지도 않다. 이 사람들은 이러는 게 특기야...? 혹시 이 사람들이 하는 살인은 반반한 얼굴들로 하는 심쿵사인가...?

 

 

"야, 뭐 해."
"... 네? 아 그..."
"정신 차려. 실전 나가서도 이럴 거야?"
"아니요..."
"앞에 봐. 과녁 보라고."
"네."

 

조용히 총을 들어 조준표의 10점을 쳐다보자 장전하고, 이제 방아쇠 당겨. 하고 귀 가까이에 속삭인다. 아이 씨발 간지러워.

 

"저, 그..."
"당기라니까."
"아니 떨어져 주시면..."
"뭐?"
"귀 간지럽..."
"가지가지 해라 진짜."

 

내 말에 빵터져 일어나지를 못하는 수정 언니와 결국 내 옆에서 떨어진 민윤기. 나는 다시 자세를 잡고 조준표를 통해 과녁을 쳐다보며 방아쇠를 당겼다. 탕, 하는 큰 소리와 함께 총알이 날아가 8점에 꽂혔다. 어느새 정신차린 수정 언니는 와, 뭐야? 내가 가르쳐주니까 0점을 맴돌더니 민윤기가 가르쳐주니까 와... 하며 배신감 서린 얼굴을 했다. 아니, 언니 그게 아니고... 하는데 민윤기가 예의 그 싸가지 없는 웃음을 지으며 네가 실력이 없다는 증거지. 한다. 이런 씌발. 수정 언니 표정 굳어가는 거 안 보여요?

 

"자, 이제 총은 이만하면 됐고."
"예? 연습 안 해요?"
"네가 배울게 총만 있는줄 알아? 매일 와서 연습해."
"아니 그래도 감은 익혀야하지 않..."
"자 가자."

 

을까요... 그렇게 문장의 나머지 부분은 내 입 안으로 먹혀 들어갔다. 민윤기가 수정 언니와 나를 데리고 들어간 곳은 칼이 가득한 방. 보기만 해도 소름이 돋는 곳이었다. 벽지도 거무칙칙한 게...

 

"마음에 드는 거 하나 골라."
"아니, 칼은 박지민이 가르치기로 했잖아?"
"박지민 임무 나갔어."
"이 개새끼!"
"넌 입만 좀 곱게 쓰면 남자가 달라붙을텐데."
"이미 달라붙어."
"그럼 뭐해 회사에서 사는데 사내 연애가 안 되잖아, 넌."
"씨발 새끼야."

 

둘은 또 투닥거린다. 버리고 칼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긴 것부터 짧은 것까지. 없는 게 없는 듯 했고, 모든 칼에는 코드 네임들이 적혀있었다. 자기 것이라는 표시인가. 간부진들과 매치되지 않는 칼 종류에 웃으며 구경하는데 눈에 띄는 칼 하나. C라고 적혀있다. 저거 내 코드 네임인데. 조용히 집어들어 이거 제 거예요? 하고 물어보니 민윤기가 눈을 가늘게 떠 칼을 확인하고는 끄덕거린다.

 

"언제 만드셨대요?"
"전부터 있던 칼에 네 이름 새긴 것 뿐이야."
"아 그래요? 신기하다, 내 칼이래."
"작아서 몸에 지니고 다니기 좋을 거야."

 

민윤기는 골랐으면 이제 훈련하러 가자. 하고 나를 잡아 이끌었고, 방에 딸린 작은 문을 열자 그 방 안은 더 거무칙칙한 벽지에 피 냄새가 도는 것 같기도 했다. 쇠 때문에 내 착각인 것 같았으나 그 생각은 테이블 위에 놓인 사람 팔을 보자 싹 사라졌다. 심장이 쿵쿵거렸다. 저게 정말 사람 팔인가...? 손가락 다 달려 있고, 그 손가락엔 손톱도 있지만 믿기 싫다. 민윤기는 팔짱을 끼고 나를 보더니 냉정한 얼굴로 이상한 소리를 뱉었다.

 

"베어 봐 이거."
"...?!"
"베어보라고."
"이, 이걸 어떻게 베요...?"

 

나는 베기는 커녕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계속 눈을 가리고 가만히 서있자 민윤기가 짜증난다는 듯 사람 벨 일이 없을 거 같아? 하고는 또 내 뒤에서 백허그를 해 팔목을 잡고 그 살덩어리에 다가갔다. 아, 잠시만!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 하지만 민윤기 사전에 신입이라고 봐주는 것은 없었다.

 

"이걸, 이렇게."
"아, 으, 미, 친 헐!"
"아 가만히 좀."
"아 진짜 이 느낌 이상해요!"
"고기 자른다고 생각해. 저녁에 고기 사줄게."
"미쳤어요?"

 

결국 칼을 집어던지고 민윤기를 뿌리친 후 화장실에 가 속을 게워냈다. 수정 언니는 황급히 나를 따라와 등을 토닥여주었고, 십 분 후에 다시 마주하게 된 민윤기는 너 진짜 비위 약하다. 하며 인상을 찌푸리곤 옆에 있는 헝겊으로 칼을 닦더니 케이스에 집어넣어 내 옷 안에 넣어주었다. 그리고는

 


"저거 진짜 팔 아니야."
"예?"
"저거 정수정이 만든 가짜 팔이라고."
"..."
"일종의 테스트인데, 넌 칼 잡으면 안 되겠다."

 

 

하고는 총만 연습해. 하며 나가버렸다. 조용히 고개를 돌려 수정 언니를 쳐다보니 웃는 얼굴로 축하해, 일이 줄었네? 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다. 그럼 지금 둘이 나 짜고 속인 거? 둘 다 이 세상에서 사라졌음 좋겠다.

 


10.

 

민윤기가 그렇게 나가고 수정 언니와 함께 총을 좀 더 연습하고 난 후 방에 들어와 죽은 듯 잠만 잤다.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물집이 잡히고 굳은 살이 박힐 때까지 한 것은 아니었지만 첫 날인 내게 오늘은 너무 고된 날이었다. 아무리 가짜였다 한들 기분 나쁜 촉감은 잊혀지질 않았다. 만약 속을 게워내지 않고 참아서 그 칼질을 견뎌냈다면 평생 그 기분 나쁜 촉감을 안고 살아야 했겠지. 그렇게 이상한 기분을 안고 잠에 든지 2 시간 정도가 지났을까, 나는 쿠키의 목소리에 잠에서 깼다.

 

"파파! 마망이 안 이러나!"
"네 마망 오늘 피곤하다. 깨우지 말고 계속 자게 놔둬."
"우응! 긍데 나 마망이랑 놀고 시픈데."
"마망이랑 그만 놀고 태태나 짐니한테 놀아달라고 해."

 

나를 생각해 쿠키를 말리는 민윤기였지만, 잠도 다 깼겠다 그냥 몸을 일으켜 세워 침대 헤드에 기댄 후 쿠키야, 하고 부르며 안기라는 듯 팔을 벌렸다. 쿠키는 마망! 하며 내게 달려와 안겼고, 나는 쿠키에게 망개랑 잘 놀다왔어? 하는 질문을 던졌다. 쿠키는 어린 아이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오늘 있었던 일을 조잘조잘 이야기했다.


"망개가아 키즈카페 가고 싶대써! 그래서 가치 가줬능데 거기에 다른 노미 우리 망개를 데려가려고 하능 거야아!"
"어구, 그 남자애가 나빴네."
"응! 그래서 쿠키가 구해조써!"
"잘했어, 우리 쿠키."

 

쿠키를 안아 둥가둥가 해주며 이야기에 맞장구를 쳐주고 있는데, 민윤기가 일어나더니 묘하네. 하며 방에서 나갔다. 그런 민윤기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쿠키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있는데 밖에서 수정 언니가 탄소 깼으면 나와! 하고 말한다. 그에 따라 쿠키를 안아들고 거실로 나오자 모두 휘황찬란한 수트를 빼입고 난리도 아니다. 전정국이 나를 발견하곤 인사를 건넨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9~11 | 인스티즈

 

 

"잘 잤어?"
"네."
"얼굴이 폈네, 난 들어왔을 때 막 3kg 빠지고 그랬는데."
"그건 너 서포트 해야 해서 체중 관리 한다고 그런 거잖아."
"어쨌든요."
"근데 왜 다들 수트 차림이세요...?"
"아, 세원 그룹에서 창립 50 주년이라고 파티 한대."
"아... 그런 곳도 가시는 거예요?"
"우리가 겉은 기업이잖아."
"인맥 관리 뭐 그런 명분인 거지."

 

그때, 민윤기의 방 문이 열리더니 조직원들과 똑같이 수트를 차려입은 그가 손목에 시계를 차며 나오는데, 그 모습을 보자마자 얼굴이 빨개졌다. 민윤기는 나를 한 번 보더니 넌 또 왜 얼굴이 토마토야. 정수정, 쟤 옷 갈아입혀. 하며 내 옆에서 쿠키를 데려갔다. 쿠키는 파파! 빤짝이 입기 씨러! ;ㅅ; 하며 민윤기의 손에 이끌려 방에 들어갔고, 나는 수정 언니의 손에 이끌려 머리가 손질되고 얼굴에 색칠이 된 후 옷이 갈아 입혀졌다. 중학교 이후로 처음 입어보는 치마였다. 고등학교 땐 운동을 명분으로 교복 바지를 입고 다녔으니까. 기분이 이상해 치마를 이리저리 흔들어보는데, 수정 언니가 만족스럽다는 듯 웃으며 숄을 걸쳐주었다. 아직 밖은 쌀쌀해. 이 말을 덧붙이며.

 

"근데 저 아직 총도 잘 못 다루는데 위험한 일이라도 생겨서 간부진들이 위험해지면..."
"괜찮아, 그 파티에는 다른 그룹 사람들이랑 정치계 인사들도 오니까. 설마 미쳤다고 그런 자리에서 총을 쏘겠어? 넌 민윤기만 잘 따라다니면 돼."
"..."

 

그래도 불안한데. 수정 언니가 나가고 따라 나가자 민윤기를 비롯한 모든 간부진들이 나를 쳐다보는게 느껴졌다. 어색함에 고개를 땅에 쳐박고 있자, 쿠키가 제일 먼저 내 앞으로 다가와 마망! 마망 지짜 예뻐! 하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그런 쿠키에 하나 둘 예쁘다 칭찬을 해주었고, 민윤기도 씩 웃으며 예쁘네. 하고 말해주었다. 왜 저 말을 듣자마자 얼굴이 빨개질까. 진짜 얼굴이 터질 것 같았다. 그냥, 간부진들이 해주는 예쁘단 소리에 참다가 민윤기가 해주는 예쁘단 소리에 터졌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9~11 | 인스티즈

 

 

"오늘 가서 사고치면 안 된다."
"네."
"탄소, 네 파우치 안에 총 있을 거야. 위급 상황엔 그거 쓰고."
"네? 총을 써요?"
"소음 제거기 달아놨어."

 

 

그 말에 안심하며 파우치를 만지작 거리는데, 정호석이 내 옆에 있던 김태형과의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앉으며 말을 건넨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9~11 | 인스티즈

 

"오늘 가면 맛있는 음식도 많고, 잘생긴 남자들도 많을 거야. 배우들도 오거든."
"아 그래요? 잘생긴 배우라니...!"
"너도 예뻐, 분명 오늘 네게 한 번쯤은 날파리가 꼬일 걸. 번호, 사업 제안 등..."
"... 아."

 

 

 

거울을 보니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 (눈물을 훔친다)

 

 


"물론 넌 보스 옆에만 붙어다니겠지만 혹시 몰라. 만약 날파리가 꼬이면, 최대한 싸가지 없게 대해."
"...?"
"그게 그 사람을 지키는 길이야. 생판 처음 본 사람이 너 때문에 죽는 걸 볼 수는 없잖아?"

"죽어요?"
"넌 이제 BTS 간부진이야. 호시탐탐 네 약점을 노린다고. 그 놈들은 친해보이면 그냥 죽여."
"...?"
"그렇게 도발을 하는 거지. 아, 얠 죽이면 우리가 도발하는 것이 간부진들에게 느껴지겠구나."

 

그렇게 말하고는 다시 자기의 자리로 돌아가는 정호석. 머리가 복잡해졌다. 그럼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소리잖아. 혹시 민윤기가 날 처음 봤을 때 했던 말이 그 뜻인가.

 

 

'부모님께는 해외에서 경호원으로 스카웃 되어 급하게 가게 되었다고 전해놨고, 삼 억 빚도 갚아 드렸다. 집에는 한 달에 한 번만 가는 걸로 하자. 어쩌면 한 달에 한 번도 힘들 수 있고.'

'왜요?'

'그런 게 있어, 임마. 그렇게 알고 잠이나 자러 가 빨리.'

 

 

그렇게 되면 부모님을 뵙는 것도 쉽지는 않겠는데. 단시간에 많은 정보를 알게 됨으로써 우울해졌다. 내 표정을 눈치챘는지 민윤기가 백미러로 나를 바라보며 피싯, 웃음을 흘렸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9~11 | 인스티즈

 

 

 

"너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엄마 못 본다고 우울해있어."
"... 엄마 못 봐서 우울한 거 아니거든요."
"아직 애기잖아요, 탄소."
"ㅋㅋㅋㅋㅋㅋ 쿠키랑 정신 연령이 비슷하지."
"쿠키가 더 높을 수도 있어."

 

 

 

이 사람들이... ^^? 왜 순식간에 나를 까는 분위기가 된 거죠? 먼저 시작한 김태형을 조용히 째려보자 고개를 돌리며 창 밖을 바라본다. 민윤기는 김석진이 운전하는 옆에서 다리를 뻗고 뒷머리를 좌석 헤드에 파묻으며 나는 가자마자 마티니나 한 잔 해야지 하고 눈을 감았다. 김석진은 요즘 술이 좀 잦으셨습니다, 줄이세요. 하고 차분하게 말을 이어갔다.

 

 

 

"뭐, 오늘같은 날에 좀 마셔줘야지."

 

 

 

그때는 오늘같은 날이라는 말이 단순히 파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11.

 

 

 

"어? 이게 누구야. 어서 오세요, 민회장님."
"김회장님, 잘 지내셨어요?"
"그럼요, 저야 늘 잘 지내지요."
"흰머리가 좀 준 것 같네, 요즘에는 아들이 말썽 안 피우나봐요."
"요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착실하게 학교 수업을 듣네요."
"이야, 거 잘됐네. 아, 저희 새로운 간부진입니다. 인사 드려."
"안녕하세요, 김탄소입니다."

 

 

 

파티장에 들어서자마자 민윤기와 내가 짝, 수정 언니와 김남준, 쿠키가 짝, 나머지는 각자 노는 걸로 뿔뿔이 흩어져 이렇게 끌려다닌 것도 2 시간 째. 미쳐버릴 것 같다. 민윤기는 이 파티장 안의 모든 사람들에게 말을 걸 작정인지 나를 끌고 이리저리 잘도 다녔다. 그래도 처음 신어본 힐이 이제야 좀 적응이 되었는지 사람답게 걸을 수 있다는 게 위로가 되었다. 발이 좀 아프긴 하다만.

 

 

"많이 힘드냐."
"BTS 유명하다면서요... 왜 우리가 인사를 하러 다녀요..."
"정확히 말하면 인사 받는 거지."

"으흥... 힘들어."
"저기 앉아서 좀 쉬고 있을래?"
"그래도 돼요?"
"그러면 안 되는데 하도 힘들어하니까. 금방 끝내고 올게. 10 분 정도 걸릴 거야."

"다녀오세요."

"여차하면 총 써라."
"..."

 

 

 

그렇게 나는 파티장 구석에 위치한 테이블 의자에 앉아 조금 쉬게 되었다. 클러치를 테이블 위에 두고 다리를 문지르고 있는데, 다른 여자들과 수다 중인 수정 언니와 언니의 허리를 감싼 상태로 한 쪽 팔엔 잠든 쿠키를 안고 함께 웃고 있는 김남준이 보였다. 저 둘은 외부에 커플이라고 알려졌다고 들었다. 수정 언니에게 들어오는 혼담을 막기 위해서랬나. 뭔 간부진한테도 혼담이 들어와. 총이랑 칼만 들었지 완전 재벌이네 재벌. 궁시렁거리며 파우치를 딸칵이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다가온다. 순간적으로 정호석의 말이 지나가며 오지 마 오지 마!를 속으로 외쳤다. 하지만 알 턱이 없는 그 남자는 결국 내 앞으로 와 반대편 의자에 앉으며 말을 걸었다.

 

 

 

"같이 즐기라고 연 파티에서 왜 혼자 계세요?"

"신경 끄세요."

"기분 안 좋은 일 있으셨나? 왜요, 윤기랑 말다툼이라도 했어요?"
"...?"

 

 

 

내가 민윤기랑 같이 왔다는 걸 어떻게 알았지. 아는 사이인가? 이상하게 쳐다보자 웃으며 오해하지 말아요, 아까 우연찮게 봤을 뿐이니까. 하고는 들고 있던 와인잔을 들어 와인을 한 모금 마신다. 벌써 세 마디나 나눴다. 이러면 위험해질 수도 있는데. 혼자 불안해서 주위를 둘러보니 눈에 띄는 사람은 없다. 다들 자기 얘기하느라 바쁘지. 남자는 서운한데, 내가 앞에 있으면 나 좀 봐줘야하는 거 아니에요? 하며 다시 말을 걸어온다. 남자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생글거리며 웃는다. 드디어 봐주네요, 하며. 기분 나쁜 웃음은 아니다만 그래서 더 불안했다. 이대로 노출되어 버리면 끝인데. 만약 남자가 존나 기분 나쁜 사람이었으면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수다를 떨어줄 수 있는데. 그럼 바로 표적이 될테니까.

 

 

 

"신경 끄시라니까요, 가던 길 가세요."
"어떻게 그래요, 여자가 혼자 있는데."
"... 아니, 저는 혼자가 아니라 곧 ㅁ..."

"뭐하냐."

 

 

 

곧 민윤기가 올 거예요, 하려던 내 말은 허리에 감겨지는 따뜻한 손에 의해 들어가고 말았다. 내 어깨에 손을 얹은 것은 민윤기. 그의 얼굴을 보자마자 얼굴이 다시 화악 달아올랐다. 아 진짜 왜 이러지, 이 나이에 갱년기인가. 시덥잖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남자는 여전히 웃음을 지우지 않은 채 싱글거리며 오랜만이네, 윤기야. 하고 말을 건넸다. 하지만 민윤기의 반응은 싸늘했다.

 

 


"뭐하냐고."
"뭘? 그저 네가 여자를 혼자 뒀길래 말동무라도 해주고 있던 참이었어."
"말동무? 너에게는 말동무가 아니라 후리는 거겠지. 아무에게나 뿌리는 값싼 멘트로."
"...?"

"이번에도 우리 간부진인가? 왜, 또 꼬셔서 데려가려고?"

"..."
"대주는 경호원이 필요하면 직접 뽑아, 이 병신아."

 

 

날이 섰다. 분명 민윤기는 웃고 있는데 말은 날이 섰다. 이 남자와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나. 그럼 저 남자 싸이코 아니야? 사이 안 좋은데 저렇게 실실거리며 말을 걸다니. 남자는 인상을 찌푸리더니 다시 표정을 바꿔 이번엔 비웃음을 내비쳤다.

 

 

"그 아무에게나 뿌리는 값싼 멘트에 희아는 넘어오더라."
"..."
"천하의 민윤기 여자가. 아, 이제는 과거형이지? 민윤기 여자였던."
"..."

"아이는 잘 지내? 지금쯤 다섯 살인가."
"남의 아이한테 신경 끄지."

"엄마가 도망간, 피가 섞이지 않았을 수도 있는 아이를 거두다니, 참 대단해."
"말 조심해."
"이래서 BTS, BTS 하나봐."

 

 

뭐든 다 받아주잖아. 거지건, 아이건, 여자건. 남자가 나를 쳐다보며 여자건, 이라고 짓이기듯 중얼거렸다. 내 허리를 잡은 민윤기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저 남자의 말을 조립해보자면 희아라는 여자가 쿠키 엄마고... 쿠키 엄마는 지금 도망갔고... 그럼 저 남자랑 바람이 나서 도망간 건가? 인상이 확 찌푸려졌다.

 

 

 

"그 더러운 주둥이 숨기느라 안 나올 줄 알았더니, 파티에는 나왔네. 하긴, 넌 여자 없으면 못 사는 놈이니까."

"뭐?"
"요즘 거하게 사고 하나 쳤더라. 네 회사 연예인들 스폰해주다 걸렸다고 그랬지?"
"..."

 

 

 

 

아 나 이 사이에서 뭐하니 진짜... 남자가 반박하려 입을 열려던 그 때 수정 언니가 우릴 발견하고는 (정확히 남자를 발견하고) 화난 듯 김남준의 손을 뿌리치고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순식간에 짝하는 소리와 함께 남자의 고개가 돌아갈 정도로 세게 뺨을 때렸다. 남자는 어안이 벙벙한 표정이었고, 곧 화난 표정으로 바뀌었다. 김남준은 뒤에서 못 말린다는 듯 이마에 손을 얹고 있었다.

 

 

"너 이 미친 새끼가, 어디서 그 더러운 면상을 들이밀어! 어?"
"... 정수정?"
"그래, 정수정이다. 이 새끼가 진짜, 그때 맞은 걸로 정신을 못 차렸어? 어?"

"ㄱ,"

"됐고, 연희아 데려와."
"정수정 그만해."
"뭘 그만해!"
"연희아 버렸어."
"뭐?"
"버렸다고."

 

 

 

한 달 전에. 남자는 볼을 감싸며 민윤기를 쳐다보았고, 똑똑히 그 말을 전했다.

 

 

 

*

 

 

 

이쯤되면 조직물이 아니라 치정물... 드디어 쿠키 엄마에 대한 단서가 조금 나왔네요. 조금인가...! 그리고 댓글에 스포는 자제해주세요ㅠㅁㅠ 저 진짜 깜짝깜짝 놀라요 독자님들이 추리를 해놓으셔서... 근데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괜찮은 것들이 많더라...! 차라리 그걸로 나갈까 한 적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희아들 미안해요...... 흔하지 않은 이름으로 하려 했는데 머리가 저거밖에 안 내놓네요^ㅁ^... 제발 내 독자님들 중엔 희아가 없길 바라며...!

 

 

암호닉에 없으신 분들은 비회원이라서 늦게 떴거나 겹치는 암호닉이 있거나 글에 신청하셔서 그럴 거예요! 암호닉 방 다시 가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 멍청한 작가를 욕해주세요... 암호닉 수정했습니다! 만약 비회원 분들 중에 그래도 내 암호닉이 없는데 하시는 분들은 암호닉 방 다시 가셔서 제가 댓글 단 거 봐주세요! 암호닉이 겹쳐서 제가 답글을 달았는데 못 받아보신 분들이 꽤 계세요! 현재 [흥탄♥] 님, [부사랑둥이] 님, [헤온] 님, [오빠미낭낭] 님 이렇게 네 분이 암호닉이 겹치시니까 암호닉 방 한 번만 더 가주세요! 사랑해요~


암호닉

[닭갈비랑볶음밥] [블리] [소미] [르래] [마망] [샤프] [정콩국] [공배기] [찌몬] [0103]

[부사랑둥이] [0523] [세븐판다] [나인] [비단] [녹덕] [첸느] [뾰로롱] [진진❤️] [만두짱]

[동상이몽] [신셩] [삼디다스] [브라우니] [슈프림] [자몽에이드] [파루루] [뚜니니] [우왕굿] [디보이]

[빵빵맨] [복동] [꾸야꿍] [0418] [토토네 당근가게] [윤이짐] [꾹몬] [빠밤] [도레미미] [글로리아]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백일몽] [자몽타르트⭐️] [코코팜] [침침한눈] [쿠야쿠야] [잘난태태] [첼리] [RMJ] [분수]

[팝콘] [요니] [석민시대] [머저리] [정전국] [드라이기] [국윈] [31] [김예쁨] [딸기스무디]

[☆☆☆투기☆☆☆] [봄봄] [2반] [사이ㄷr] [미키부인] [매직핸드] [2204] [나라세] [작가님워더] [낭자]

[ㄴㅎㅇㄱ융기] [퀚] [Joboo] [곰순] [깡총깡총] [작가我的] [현] [시에] [밤식빵] [골드빈]

[팔구십] [핑쿠몬] [꺄르르륵^^*] [아야] [쿠키] [두둠두둠] [금붕] [슈탕] [꾸꾸] [거창왕자]

[민슈가] [잇치] [켓흐] [감자요정] [청퍼더] [녹는중] [뿌야] [진격의민슈가] [시나몬] [화양연화]

[휘휘] [꽃봄] [매듭달] [쿠키의망개] [토토잠보] [애플릭] [민트쿠키] [밍융깅] [윤기친구굥기] [슈팅가드]

[윤기아빠] [제제감] [27cm] [잼잼★] [0309] [꿈빛] [쿠야몬] [혬슙] [댜룽] [햄찐]

[사과] [홉스] [미로] [쀼르륵] [콧구멍] [꾹꾹이] [녹프] [안녕재화나] [버블버블] [버블콩]

[쀼쀼] [미니미니] [호떡] [0609] [페이퍼] [이요니용송] [뜌] [하리보] [젤라또] [밍밍이]

[메리] [ㅈㅁ] [찐빵이] [0618] [감자도리] [별나라] [흥탐] [넌봄] [덕구] [몽백]

[꽃잎놀이] [판도라] [흥탄♥] [민군주❤] [새콤달콤복숭아맛] [배고프다] [꾸꾸컴] [종이심장] [곱창] [이요니용송]

[용용] [초슈] [슈가슈가룬] [송한] [헤온] [티버] [열원소] [지안] [이프] [슈크림]

[카라멜마끼아또] [메로나] [홈매트] [겨란마리] [텐샤] [슈비두밥] [620] [키위사랑] [boice1004] [몽리]

[나니] [야들야들] [슙큥] [에비츄] [S1206] [구름] [바나나] [숩숩이] [꾹쿠꾹키] [호오오]

[오꾸] [데이먼] [우유퐁당] [찐빵] [옆집 남자] [윤기야] [쩡구가] [소뿡] [아이닌] [구가구가]

[꽃화] [C] [알알] [양셩] [뚜뚜] [퓁시] [뿌뿌] [오빠미낭낭] [다비듀] [하이린]

[휴지는노랑색] [녹프] [베네] [빵빠레] [또이] [슈민트] [환타] [민트 웨일리언] [620627] [여백]

[콩콩] [복숭아 알레르기] [삐리] [안돼] [전루살이] [닭키우는순영] [피치피치] [슙슙이] [코맘] [이끼]

[체리] [마시멜로] [❤침쨔] [혱짱] [콩징] [쉬림프] [가을] [아쩔아쩔] [밍뿌] [초코 슈크림]

[망개부인] [윤기는슙슙] [알알] [빡찌] [미리별] [오늘도 망갰어요] [몽총이덜] [계피] [몽백] [♥♥태꿍망개]

[사랑현] [고삼] [망고버블티] [보름] [뿅아리] [젤리]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9~11  121
8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빵빵맨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화도 넘나 쩌는것.... 진짜 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점점 궁금해지는..ㅎㅎㅎ 잘읽구가요!!
8년 전
독자2
오 일빠...
8년 전
독자3
[삐리] 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4
아 암호닉방있구나.. 다시 신청할게요 거기서!!!!!!!
8년 전
독자5
휘휘에요! 쿠키 엄마에 대해서 떡밥이 나왔네요!!더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재밌어요 민윤기 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6
첼리에욥!
잉 쿠키 엄마랑 저런 일이 있었다니..그냥 단순히 뭐 사별이라던가 그런줄 알았는데 ㅎ 저 놈팽이 죽이고 윤기한테 시집가겠습니다(셀프영창

8년 전
독자7
복숭아 알레르기 입니다~ 드디어 쿠키의 엄마가 두둥! 윤기 남자랑 싸울때 왜일 섹시한거죠? ㅋㅋ 이번편도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8
안녕하세요 저는 몽리라고 하는데요 암호닉 신청도 하고 작가님께 댓글도 받았는데 암호닉이라고 접힌곳을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어서 그냥 먼저 댓글 달아요!ㅠㅠ드디어 쿠키 엄마에 대해서 단서가 나왔네요!! 과연 저 남자는 누구이길래 쿠키엄마를 저리 함부로 말하는건지! 저 남자와 쿠키엄마와는 무슨 사이인지도 너무나도 궁금하네여ㅠㅠ 아 그리고 드디어 여주가 윤기만 보면 두근두근!ㅎㅎㅎ 앞으로 어떤 일들이 생길지 궁금해지네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9
뜌입니다 와 오늘 쫌 뭔가 많이 알겠네요ㅠㅠ 나중에막 윤기가 희아랑 여주 사이에서 갈등하나요?ㅋㅋㅋㅋ 아니면 짜질게요.. 소금소금..ㅎ 저 사실 칼로 팔모형 자를때 몸에 소름이..ㄷㄷ 사실 이 댓글 쓰고있는 지금 이순간도ㅠㅠ 허유ㅠㅠ 다행.. 여주가 총만 사용해서ㅎ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10
나니로신청했었눈데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이제드디어쿠키엄마의대한단서가나오네요무슨일이있었는지많이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팔구십임다 헿헤헤ㅔㅎㅎ헤ㅔ헿 어쩜 갈수록 꿀잼인가요... 얼른 더 이야기 풀어나갔으면 좋겠어영ㅎㅎㅎㅎ해ㅓ래ㅓㅎ 다음편도 도키도키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13
댜룽입니다 오우 글 보기전에 ㅇㅍ에서 소름글 보고와서 칼 쓰는 장면에서 식겁했어요...ㅎ쿠키엄마가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할지 궁금하네여
8년 전
독자14
버블버블이에요
윤기 넘나 설레는 것..총이라니 칼이라니!박력!쿠키 너무 귀여워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오냐 마망 여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자식은 뭐죠 ㅂㄷㅂㄷ..윤기야 어서 다 잊고 여주에게 와..!글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6
꾸꾸컴이에욥!! 암호닉에 제가없는거같아욥...
8년 전
비회원168.124
이요니용송
융기찌 넘나 설렘....쿠키도 귀엽고.....걍 나랑 가정을 꾸리자!!!

8년 전
독자17
닭갈비랑볶음밥이에요!!쿠키 엄마로 추정되는 사람이!!!!!!!!아니 그나저나 저 남자 뺨 한대가지고 안될거같은데...ㅎ....오늘도 잘 보구가요 작가님♥오늘도 역시 쿠키는 카와두개 카와이!!!!!!
8년 전
독자18
암호닉 신청방에 신청했는데 왜없을까요... 카라멜마끼아또입니다!
8년 전
비회원189.103
토토잠보에요!
남자싸대기맞을만하네ㅠㅠㅠㅠ
여주한테안꼬였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
민윤기 핵설레요ㅠㅠㅠㅠㅠㅠㅡ
재밌어서또읽으러갑니다! 오늘도좋은글 감사해요
ㅎㅎ ! ♥

8년 전
독자19
신셩이에요 헐 대박 진짜 우와 완전멋있어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요니에여 드디어 쿠키엄마가 나오는거에여?? 뀨ㅠ유 궁금하니까ㅏ 빨리 다음편을 가져와욧'^'!!
8년 전
독자21
닭키우는순영으로 암호닉신청한 독자에요!!!와진짜 꿀잼에 분량도 낭낭하고ㅠㅠㅠ점점 비밀들이 드러나는군요!!
8년 전
독자22
헐헐....완전소름.....저남자대체누굽니까...!!!!!여주야...너그거민윤기좋아하는거야...인정하렴...ㅋㅋㅋㅋㅋㅋㅋ우리윤기....희아많이좋아했나봐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악 대박이에요 정주행 다 하고 왔는데 어째서 이런 글에 포인트가 없을까 생각하게 될 정도로 대박이에요 ㅠㅠㅠ 조직물 만세
8년 전
독자24
정콩국입니다...헐 희아는 누군가여ㅠㅠ? 되게 윤기한테 숨겨진게 많은 것 같아요. 쿠키는 언제봐도 귀엽고ㅠㅠ 오늘도 글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25
김예쁨이에요 와 대박... 와... 갱년기여도 조아요.... 윤기씨.... 윽... 오늘도 발린다
8년 전
독자26
헐...쿠키엄마가 바람나서 윤기랑 쿠키버리고간거구나...ㅠㅠㅠㅠ와..저남자 말하는거 ㅂㄷㅂㄷ...
제가 더 화나는..그리고 왜 윤기앞에서 그여자 버렸다고 하는거지..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작가님![아이닌]으로 암호닉방에 신청했는데 없어요ㅠㅠㅠㅠ겹치는것도 아닌것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없을까요...또르르..

8년 전
독자27
코코팜이에요!!! 징챠 자까님 글에는 발림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숨쉬기가 힘들정도에여...ㅠㅠㅠㅠㅠ 사격 시범보여주는 윤기, 뒤에서 자세잡아주는 윤기,방에서 시계차면서 나오는 윤기,츤츤대면서 챙겨주는 윤기ㅠㅠㅠㅠㅠ 이야 그리고 드디어 쿠키 엄마에 대한 단서가!!! 과거에 저 남자와 무슨일이 있었던건지ㅠㅠㅠ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넘나 흥미진진하네여!! 오늘도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28
분수
하 정말 작가님은..실망시키지 않아요..감동..ㅠㅠㅠ 이번화도 진짜 대박..분량도 완전 쩔고 내용도 쩔고 다 쩔어!!! 작가님도 쩔어!!!!

8년 전
독자29
암호닉 신청방을 다시다녀왔는데도 아무런 이상없는거같았는데ㅠㅠ 암호닉[윤기야]로 신청했었어요ㅠㅠ! 크...오늘도 민윤기한테 발리고갑니다 그리고 쿠키의마망..... 누굴까여ㅠㅠㅠ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207.5
녹는중입니다!!
아 뭔일토질꼬같아요ㅠㅠㅠㅠ불안

8년 전
독자30
골드빈이예요!!!! 오 쿠키 엄마 ㅠㅠㅠㅠ 이름 예뻐요!!! 근데 중간에 이름 아연 이라고 되어있네요! 확인해보셔요!!! 자ㅏㄹ보고갑니다ㅠㅠㅠㅠ나쁜 사람 ㅠㅠㅠㅠㅠ얼른 훠이훠이 물러나길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진진❤️이에요!
우워어어어 쿠키의 출생의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네요...! 궁금하다!!!저 은 어휴 절래절래

8년 전
독자32
엉엉 재밌어.. 이런 상황 재밌쟈나여..분량도 짱이고ㅠㅠㅠㅠㅠㅠ다음이야기가 정말 기다려져요ㅠㅠㅠㅠㅜ잘보고 갑니다8ㅁ8!
8년 전
비회원171.234
꾹몬 . 쿠키엄마에 대해 알고싶었는데 저 남자가 많이 잘못했네
8년 전
비회원163.22
우왕 안녕하세요 소미예요ㅣㅠㅠㅡㅜㅠ제가 이 글을 엄청 기다리고 있었는데 혹시나?하는 ㅇ사음에 왔어여ㅠㅠㅜㅜ엉엉 우리쿠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ㅜㅜ모찌모찌해서 볼 꼬집고 싶네요
8년 전
독자33
데이먼으로 신청했었는데 적혀있지는 않네요 그래도 글 너무 좋아요 윤기가 허리에 손...! ㅋㅋㅋㅋ 쿠키엄마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214.254
와 짱재밌어요ㅠㅠㅜㅠㅜ 설렘설렘
8년 전
독자34
민슈가입니다!그럼그연희아라는사람도BTS에소중했던...?나중에탄소막성처받는거아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윤기백허그라니...ㅎ아이구좋아라
8년 전
독자35
마시멜로에요ㅠ 아이렇게 떡밥이하나씩
8년 전
비회원47.203
0103
설마...버렸다는 여자가 다시 오진 않겠죠?

8년 전
독자36
저이거 오늘처음봤는데 완전재밌어여ㅜㅠㅠㅠㅠ신알신누르고 갑니다ㅎㅅㅎ 근데 오타나신거같아여! 저남자말을 조립하자면 이부분에서 쿠키엄마가 아연이라구 나와있네용 허허 잘읽구갑니다
8년 전
비회원20.233
녹프
으으으으으 계속 기다렸어요 너무 재밌어서ㅜㅜㅜㅜ 저번의 그 서류는 뭐고 쿠키 엄마는 또 뭘까요.... 궁금...

8년 전
비회원138.40
뾰로롱
드디어 쿠키엄마 나오나요??윤기는 오늘도 멋지네요8ㅅ8

8년 전
독자37
0418인데여아 진짜ㄱ대박ㅜㅠㅠㅠㅠ작가님고마워요ㅠㅠㅠ이 글이 어떻게 초록글에 안가는거죠 제기준 초록글 감이에요 이 글은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8
작가님 다시보는데 쩌기 민윤기 전부인이 아연이라는 여잔데라고 되있어요!! 희아아닌가여..?
8년 전
독자38
저 닉방에서 신청했는데 왜 없을까여ㅠㅠㅠ
[용용]으로 신청했어요 한번만 확인부탁으려요!!

8년 전
비회원189.141
환타로신청햇는데없네요..ㅠㅠㅠㅜ 그나저나쿠키에엄ㅈ마에대해조금나왓네요
8년 전
독자39
희아는누구고 아연은누군지..오메나 근데민윤기넘나설레는것 민윤기가 마망이랑짐니태태라고말하는걸 상상하니 엄청웃겨요ㅋㅋㅋ
8년 전
독자40
입니다 파루루!! 생전 안써본 총칼이라니.... 여주가 스트레스 되게 많이 받았을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쿠키 엄마 떡밥!! 저 몹쓸놈은 제가 갈아버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41
[니뇨냐]암호닉 신청해용ㅠㅅㅜ 너무재밌게보구있어욥
8년 전
비회원241.192
감자요정입ㄴㅣ다!! 쿠키엄마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나왔네요!! 어떤 사람이였을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빨리알고싶네요 오늘도 잘 보ㅡ고갑니다♥♥
8년 전
독자42
금붕입니다ㅎㅎㅎㅎㅎ쿠키 엄마에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군요..? 수정이가 저정도로 화를 낼정도였다면 큰일이 있었던것 같은데 다음화가 기다려져요ㅎㅎ
8년 전
독자43
만두짱
역시 가면 갈수록 더 재미있어져요!!!! 물론 전에도 재미있었고요!!!

8년 전
독자44
헐 스포?댓글이라니 앞으로 댓글도 조금씩 봐야겠어요. 는 제가 피곤해서 땡. 그냥 작가님 글이나 열심히 보겠사와요 ㅎㅎ 쿠키같은 동생 갖고싶어요... 왜 이렇게 귀여운 아이를 만드신건가요ㅠㅠㅠ 나중에 애 낳으면 이름 쿠키로 할까봐요 ㅎㅎ 그냥 제가 망개가 되는게 빠를듯 하네요 ^-^ 쿠키야 누나가 보쌈할게...! 마망 해봐...!
8년 전
독자45
바나나로 신청했는데 보이지 않네용..제가 못 찾은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오호..쿠키엄마..뭔가 알거 같네요..수정이가 저 정도로 화를 내다니..엄청나게 나쁜 짓을 한게 분명하네요..ㅠㅠㅠㅠㅠㅠ쿠키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비회원90.136
민트쿠키입니다 헐 뭐죠뭐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필체가 진짜딱 내스타일.. 오늘도싱글대디 민윤기한테 설레고갑니다..

8년 전
독자46
호떡이에요! 쿠키의 엄마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윤기와 여주가 어떻게 될지도...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잘 보고 가요! ♥
8년 전
독자47
샤프에요!쿠키엄마에 대해 드디어 단서가!완전 궁금해요ㅜ!다음화가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비회원73.177
나라세에요..... 아니 저 분 ㅎㅎ 여주 미인계로 후려 맞고 싶나봐요 후라이드 치킨 처럼. 근데 민융기가 백허그했는데 여주 살아잇어요. 이 정도면 의학 보고해야 할듯....
8년 전
독자48
잇치입니다 ㅎㅎㅎ 정말 잘보구 가요 아,.. ㅠㅠㅠㅠ 담편이 기대됩니다!
8년 전
비회원172.155
홉스에요! 아 오늘도멋진수정언니...나랑결혼해줘!!!!! 그리고 이제 쿠키엄마의 정보가 슬슬나오네요! 궁금..
8년 전
독자49
0309입니다!! 쿠키엄마에대해 나왔군요!.....정말 나쁜 사람...ㅜㅠㅠㅠㅠㅠㅠ민윤기를 어떻게....여주가 윤기한테 차차 호감을 느끼는 것 같네요..ㅎㅎ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하겠습니당 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50
제가 아직 암호닉 신청을 안했다니ㅜㅜㅜ꼬마이모로 암호닉 신청 해주세요ㅎㅎ 글이 너무너무 재밋네요ㅎㅎ 우리 윤기랑 여주 러브러브 빨리 보고 싶은뎅ㅜㅜㅜㅜ 다음화엔 쿠키 엄마 얘기 나오나요?ㅎㅎ 빨리 다음화 기다릴께요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윤기야 사랑해♡
8년 전
독자51
작가님 뿌뿌입니다! 아 진짜 희아? 저녀석한테 홀려서 갔구나ㅠㅠㅠㅠㅠ너는 민빠담이아니었구나ㅠㅠㅠㅠㅠㅠ그럼 내가 가져갈게 윤기
8년 전
비회원185.6
작가님 저 여백이에요 근데 제가 암호닉신청글에 신청을 하고 작가님 답글도 받았는데 암호닉에 제 이름이 없네요 추가 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52
작가님 미아내여..고기먹고..이제야 왔숨다..블리에오! 여주&수정&윤기의 3단콤보는 매우 웃깁니다..만약 고등학생이었다면 맨날 투닥투닥 거리지 않았을까요오..엄마미소 지으면서 봤읍니다..여주가 점점 윤기에게 호감을 보이는것 같네요(흐뭇) 역시 어리니까 가장 능력있는 보스를..!..나이차이 꽤 나니까 민윤기 도둑넘..아직 이어지지도 않았는데 너무 멀리 생각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세상에..쿠키의 엄마가 죽지 않았을까나 궁예했었는데..살아있었군요..게다가 바람이라니..민윤기를 두고?..(이해하지 못한다)(뷔들뷔들)
8년 전
독자53
0523입니다... 저는 쿠키엄마가 무슨 병에 걸려서 죽을건가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 놈이 채갔었군요!!! 아오 윤기 진짜 부처... 저 같으면 주먹부터 날라갔습니다... 채갔으면 잘 데리고있던가 왜 사람을 버리고 난리야; 아 담폌이 너무 궁금해서 현기증나여...
8년 전
독자54
마망임니다 드디어 쿠키엄마의 떡밥이나왓군요!!!! 여주가 민빠답이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임니당ㅋㅋㅋ
8년 전
독자55
안녕재화나예요~ 오늘 좋아요ㅜㅜ 밖이라서 이제 확인했는데 이게머람;
오늘도 잘봤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56
뚜뚜에요!암호닉에 없네여ㅜㅜ확인부탁드려요!
쿠키가 윤기 진짜 아들이 아닐 수도 있는거네요!!!뭐지뭐지..떡밥..떡밥을 더 주세여...

8년 전
비회원110.112
쀼쀼에요! 본격적으로 민윤기한테 설레기 시작했네요 아이좋아라^_^ 쿠키 엄마가 나왔네요 버렸다니 나쁜사람ㅠㅠㅠㅜㅜ 그나저나 남준이랑 수정이 둘이 커플컨셉 잡은거 너무 잘어울려욬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57
620627입니다!
쿠키는 언제나 기여워요ㅠㅠㅠ마망!ㅠㅠㅠ 어후 저남자뭘까요 한대때려즈고싶네오 부들부들!!!!!!제발 여주하고 만날일 두번다시 없었으면..!

8년 전
독자58
초슈 입니다!!! 목록에 없네욥 ㅠㅅㅠ
여주가 윤기한테 점점 마음이 생기고있네여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어떻게될지 기대기대합니댱♡

8년 전
비회원7.97
하이린이에요! 목록엔 없지만.... 암호닉방에 신청되어 있스니까 . ?! 오늘도 윤기의 눈치에 새삼 놀랍니다 ㅋㅋㅋㅋㅋ. 어찌나 눈치가 빠른지 점집차려도 되겠네ㅎㅎㅎㅎㅎ쿠키 엄마 떡밥이 나오다니 어머어머,,, 저 나쁜,,,,놈,,의 말을 토대로 하면 윤기 친아들이 아닐 수도 있다능 건가요 ㅠㅠㅠㅠㅠ 이런 ,,,, ((윤기))..... 오늘도 잘읽고가요 ~!
8년 전
독자60
빠밤입니다~ 아니ㅜㅠㅠㅠ도망가는엄마가 엄마입니까 가치도없고 필요도없어ㅠㅠㅠ
8년 전
독자61
꾹꾹이
윽 연희아 버렸다고 하는거져... 쿠키엄마...으잉 윤기가 쿠키랑 여주랑 같이읶을때 묘하네 하고 말한게 씬경쓰이네여

8년 전
비회원162.105
페이퍼에요 ! 댓글로 스포라니 .. 추측성 발언 딱 한번 저번ㄴ화에서 했었는데 만약 그게 의도치않은 스포였다면 .. (흐뭇) 김칫국 마시는거같은뎈ㅋㅋㅋㅋㅋ 만약 그 방향으로 흘러나간다면 작가님은 진ㅏ 배운변태 배변 아 이거 좀 단어가 이상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읽고가요 작가ㅏ님 ㅋㅋㅋㅋㅋㅋㅋㅋ ❤
8년 전
독자62
넌봄인데... 연희아? 그 분이 예전에 코드네임C였을거 같은 이 기분....그 여자분이 잘못했네
8년 전
독자63
헐헐 우리 꾸기 빤짝이 입기 싫어요???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저 남자는 뭐죠??냄새나. 기분나빠
8년 전
독자64
미니미니에요! 와 이번화도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쿠키엄마가 도망ㅇ간거였군여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65
첸느에오ㅠㅠㅠㅠㅠ오늘도 정말 윤기는 발리는군요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이런글 감사해오 애정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66
찌몬이에오..!옂주너무나 귀여운것..눈에 뭐가 씌었나 계속보다보면 옂주가뭘하든지 다 귀여워보여요..겸딩이 여주..♡오늘도 너무잘읽고갑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67
윤이짐이에요! 으앙 정꾸도 너무 구ㅏ여워요 마망 하는거...사.... 윤기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주한테 마음이 열리는 것 같은건 저 뿐..?
8년 전
독자69
망개부인이에요!!!!아니 왜 저 지금 봤죠...(우럭)쿠키 엄마의 정보가 나오다니!!!!!!!!아니ㅠㅠㅜㅜ맴찢이네요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0
쀼쀼데스....나쁜샠ㅎ....개...멍멍이....쟤 진짜 뭐래요!!!!!!ㅜ나빴어!!!!!
8년 전
비회원122.245
다비듀예여 윤기말투 너무좋은것 ㅠㅠㅠ 다음회도 기대할게여 ㅎㅎ
8년 전
독자71
메로나입니다!쿠키엄마라니....?!쿠키가윤기랑피안석인아들..?(혼란)이와중에군주님(털썩)수정이(털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남자뺨각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헐 저아직 암호닉 신청 안되있어요? 저번에 한거 같은데...안되있으면 꼬마이모로 신청해주세요ㅎㅎ 재밋어요ㅎㅎㅎ 다들 너무 사랑스럽고 쿠키랑 윤기 너무 귀여워요ㅜㅜ 내꺼들ㅜㅜ
8년 전
독자73
시나몬이예요 오마이갓.....저 남자는 대체무슨ㅋㅋㅋㅋㅋㅋ으..쿠키엄마는 대체 무슨여자인걸까요...
8년 전
독자74
[태꽃]으로 신청해요ㅠㅠㅠ이번ㅂ화윤기너무 설레구..ㅠㅠㅠ쿠키엄마..나오시는건가요!!크 얽힌 이야기가 많을듯해 기대댑니다!!ㅠㅠ
8년 전
독자75
작가님 화양연화예요!(코피를 흘린다) 와 윤기.. 여거.. 사람 마음.. 저격하는 데요? 대박 ㅎr 왜 설레죠..! (단단한 쿠크를 부여 잡는다) 아니 근데 남준이???? 수정언니한테 하는 거 넘나 설레요.. 허리에(털썩) 후후.. 자 그러면 전 쿠키 가져갑니다(괴도 화양연화)
8년 전
독자76
청퍼더예요!!!쿠킼ㅋㅋㅋㅋ반짝이옷ㅋㅋㅋㅋㅋ입은거 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겁귀일듯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테스트한번 살벌하게하네여 ㅋㅋㅋㅋ가짜팔...운동신걍좋아서 총잘쏠줄알았눈데 별개인가버ㅏ여 ㅋㅋㅋㅋㅋ아직 첨이라긍가!마지막 저남자...나쁜넘이란걸 매우매우잘알겠어여 어디서감히 우리 윤기심기를 ㅂㄷㅂㄷ 잘보고가용♡
8년 전
비회원9.187
작가님~저 흥탄♥인데요 제가 암호닉을 두번 신청한것같아요ㅠㅠ죄송해요ㅠㅠ흥탄♥두개다저에요~죄송해요ㅠㅠ
8년 전
독자77
저 [용용]으로 암호닉 신청했는데요 아직도 안율라와서요... 다시 한 번만 확인 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78
곰순♡ 희아도 사정이 있었겠죠... (눙물) 그게 아니고선 우리 윤기오빠를 떠나 갈 순 없는고야...민빠답인 저로썬 제가 안주인 자리를 꿰차고 싶군요 껄껄 항상 좋은 글 감사해오 사랑합니당♡♡
8년 전
비회원153.131
펄라이트페리윙클 입니다! 이번화도 대박이네요.. 쿠키엄마의 관한것도 조금씩 나오고.. 이제 여주가 조직에 적응을 잘했으면 하는 바람도.. 사고치지말고!!ㅋㅋ 능숙하게 총도 잘 쐈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비회원56.236
거창왕자에요 우와...오늘도 진짜 재밌네요 민윤기 너무 설레요ㅜㅜ 그리고 드디어 쿠키엄마에 대한 단서?가 조금 나왔네요 윤기랑 쿠키를 버리고 바람난건가요?ㅜㅜ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네요!
8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사이ㄷr에요!! 와............쿠키엄마라니......떡밥이라니.........쿠키엄마는 얼마나 예쁠까.......
8년 전
비회원182.15
C에요! 오늘도...굥기는 머씻고....ㅠㅠㅠㅠㅠㅋㅋㅋㅋ와..진짜 뭔데 다들 매화마다 심쿵사시키는거죠..?멋있고 예쁘고 다해..아맞다..귀엽기까지....ㅠㅠ희아라는 ㄴ 은 정말 못되처먹었네요..우리쿠키랑 bts를 버리다니..제정신이아니야...앞으로 더 재밌어지겠네요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81
콩콩이에요!! 역시나 이번글도 대박이네요
8년 전
비회원193.57
사과예요!

쿠키 진짜 마망분에 대한 이야기가..
ㅠㅠ 그 분도 조직원이셨나봐여..점점 막 더 재밌어요!!
그리고 글 읽을 때 조직물인데 막 어둡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8년 전
독자82
별나라 입니다!! 뭐지??!?!?!?!?!? 뭔가요!!! 저남자는?!!?!? 윤기 여주지켜주는거..(심쿵)
8년 전
독자83
헐...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구독료 내고싶을만큼 진짜 잘쓰셨는데ㅠㅠㅠ작가님 천사시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재밌는 글이 구독료가 없다니ㅠㅠ
8년 전
독자84
복동입니다!! 쓰차풀려서이제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쿠키엄마에 대한 떡밥!! 저주둥이..ㅂㄷ 윤기이번편에서왜멋있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85
밍밍이입니다
윤기너무 설레요ㅠㅠㅠㅠ 윤기랑 여주랑 행쇼하면좋겠어요ㅠㅠ 쿠키엄마가 어떤사람일지 궁금해지네여 쿠키가 친아들이 아닐수도있는건가여ㅠㅠ 다음화 보러가여겠어요!!! 잘읽고갑니달

8년 전
독자86
부산의바다예요!!그렇군요.희아라는여자가꾸기랑융기버리고도망을간거군요...근데희아라는여자를꼬신남자는누굴까궁금하네요.항상좋은글멋진글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7
[비림]이에요......헐........너무해요...... 윤기여친이라해야하나 어쨌든 그사람도 무슨사연이 있었겠지만 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8
짐잼쿠로 신청했습니당 쿠키엄마한테는 무슨일이 있었던 거죠....와 진짜 궁금해요ㅠㅠㅠㅠ다음화 보러갈게요!
8년 전
독자89
태태 에요ㅜㅜㅡㅜㅜㅠㅡ으엉ㅜㅜㅜㅡ민융기ㅜㅜ뭐죠희아ㅡㅜ
8년 전
독자90
어머나어머나 흥미진진해요!! 그 희아라는 분이 윤기여자였던..? 그분이 씨였을라나요?ㅠ
8년 전
독자91
오오오 연희아..? 이름 신기해여ㅋㅋㅋㄱㅋㅋ 민융기 멋있다bb
8년 전
비회원242.24
세뱃돈 이에오
치정물ㅋㅋㅋㅋㅋㅋ 이런 조직 치정물 넘나 재밌고여^^ 민회장님 갠지~~

8년 전
독자92
이이...!여주 넌 넘어가지마!!!윤기한테만 있어!!!뭐 저런 사람이 다있데요 그럼 희아가 이전의 C...?!
8년 전
독자93
하 점점 복잡해지고있는건가요
8년 전
독자94
미친 대애븍.... 장난아니다 짱이다 다박
8년 전
독자95
연희아가 누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남자는 누구고....
8년 전
독자96
조직물이던 치정어던 진짜 너무 재미있습니닿ㅎㅎㅎ점점더 흥미진진해지는거같아요
8년 전
독자97
ㅠㅠㅠㅠ아오 진짜 주둥이만 살아가지곤..! 아무튼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렇게 조금씩 실마리가 풀리며.. 여주가.. 끙.. ㅠㅠ..
8년 전
독자98
비암호닉이에요 ㅣㅠㅠㅠㅠㅠ독방에서 추천흐길래 달려와는데 정주행중이에요ㅠㅠ감사해요♥
8년 전
독자99
저 남자 누구죠 그냥 벌써부터 정말 싫은 느낌이 폴폴 나는데!~~~ 희아도 그렇구 우선 저 남자가 나쁜사람인건 똑똑히 알겠어요 휴 다음이야기가 넘 귱굼해져요 ㅜㅜ 민윤기는 글자로만 봐도 설레는 데 어떡하죠 정말.... 진짜 읽다가 향수냄새 막 이러고 백허그 하면서 총 알려주고 그러는데 설레 죽는 줄 알았어요ㅜㅜ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니까 정말 ㅜㅜ기대돼요ㅜ 좀만 더 일찍볼걸 ㅜㅜㅜ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22~完330 애아빠 민윤기 03.01 14:39
방탄소년단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QnA (완성)98 애아빠 민윤기 02.29 00: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20~21161 애아빠 민윤기 02.23 12:4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18~19161 애아빠 민윤기 02.16 18:2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16~17149 애아빠 민윤기 02.09 00:2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14~15165 애아빠 민윤기 02.04 19: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12~13133 애아빠 민윤기 02.01 18: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9~11121 애아빠 민윤기 01.29 14:4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7~08124 애아빠 민윤기 01.25 15:2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4~06167 애아빠 민윤기 01.21 14:0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1~03196 애아빠 민윤기 01.17 22:43
전체 인기글 l 안내
6/24 3:08 ~ 6/24 3: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