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오랜만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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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렇네요.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정호석 나결정 사서 관음한대.

[전정국]

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형]

우쭈.

[김태형]

정꾸기.

[박지민]

태태야. ㅠ

[박지민]

태태... ㅠ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 정호석 씨발.

[박지민]

후엥... 태태 내 거. ㅠ

[김태형]

어. 왜. 우쭈쭈.

[박지민]

태태 내 애인. ㅠ

[전정국]

형, 오랜만이네요.

[박지민]

씨발... ㅠ

[전정국]

잘 지내셨어요?

[김태형]

그럼.

[박지민]

태태야아... ㅠㅠ 오빠가 널 많이 사랑해.

[김태형]

형은 여전히 건강해.

[김태형]

나두.

[박지민]

건강해서 다행이네.

[전정국]

다행이네요.

[민윤기]

애인같은 소리하네.

[민윤기]

뒤질라고.

[박지민]

태형이가 인정 함. ㅠ 씨발.

[박지민]

짝사랑은 꺼져.

[박지민]

태태. 꼬옥.

[김태형]

우쭈.

[민윤기]

야, 인정 하지마. 씨발. ㅡㅡ

[김태형]

야, 너 있잖아 근데.

[전정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민]

나?

[김태형]

아직 잘 사귀냐.

[민윤기]

누구.

[박지민]

... ㅋㅋ

[민윤기]

박지민. 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

토닥토닥...

[박지민]

힝...

[박지민]

태태야. 꼬옥.

[김태형]

왜.

[김태형]

헤어져써?

[박지민]

ㅋㅋ... 응.

[민윤기]

부인한테 지랄하지마.

[김태형]

괜찮아, 형이랑 사귀면 돼.

[박지민]

방치가 너무 심해서.

[박지민]

사귀자.

[민윤기]

?

[김태형]

그래, 잘했다.

[민윤기]

개소리야. 쟤 내 건데.

[박지민]

태태야... ㅠㅠ

[민윤기]

님들 제 댓글 안 보이세요?

[박지민]

아, 근데 진짜 너보고 싶을 것 같아.

[민윤기]

예, 제가 민투명인간이죠. ㅋㅋ

[박지민]

우리 빛돌이. ㅠㅜ

[박지민]

윤기 보여. ㅋㅋ

[김태형]

알아. 예. 압니다.

[김태형]

제가 한 때 화력요정이었는데.

[전정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형]

고사미. 씨발.

[독자1]

콩순이.

[민윤기]

나도 고삼이거든.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

[박지민]

태태야.

[박지민]

너 고3 끝나면 다시 올 거야?

[박지민]

윤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민]

오빠만 있어? ㅠ

[민윤기]

난 뭐 항상.

[박지민]

윤기도 있네.

[민윤기]

부인.

[민윤기]

호떡이도 온단다.

[독자2]

왔어.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민]

호떡이다.

[박지민]

절대 양반은 못 돼. ㅋㅋ

[김태형]

지미니. 잘 지내지? 보고시포.

[ㅂㅈㅁ]

헐. 태형이 오랜만. ㅋㅋ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 안 달아도 알거든.

[독자26]

그럼 안 달아야지. 오빠가 그렇게 보고 싶었어? ㅋㅋ

[독자27]

26에게
갑니다. 예.

[독자28]

27에게
ㅠㅠ 존나 너무해... 왜 구랫! ㅋㅋ

[독자29]

2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해.

[독자30]

29에게
오빠 지금 그냥 있었어. ㅋㅋ 태태 너는?

[독자31]

30에게
나도. 사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중.

[독자32]

31에게
ㅋㅋ 태태 그동안 잘 지냈어?

[독자33]

32에게
잘 지냈찌. 지미니는. 거기서도 여전한가.

[독자34]

33에게
어디서든 여전하지. ㅋㅋ

[독자35]

3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 컴티. 애들 다 잘 있지?

[독자36]

35에게
잘 있지. ㅋㅋ 화력은 많이 얌전하지만.

[독자37]

36에게
다 내가 없어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독자38]

37에게
헤에에에에? ㅋㅋ 우리 태태 존나 빛돌이였잖아.

[독자39]

38에게
아니고둥. 그래도 단톡 죽기 전에는 내가 제일 많이 왔었는데.

[독자40]

39에게
헤에에에에~ ㅋㅋ 오빠랑 윤개가 제일 많이 왔던 거 같은데?

[독자41]

40에게
ㅡㅡ ㅡㅡㅡㅡㅡ나 간다.ㅡㅡㅡㅡ

[독자42]

41에게
아냐. 우리 태태가 제일 많이 왔지. ㅋㅋ

[독자43]

42에게
그럼. 왜 다른 애들도 불렀는데 안 오지. 역시 지박령.

[독자44]

43에게
헐? ㅋㅋ 다 불렀는데 오빠만 온 거야? 호석이는 이제 인티 안 한데.

[독자45]

44에게
헐. 왜,

[독자46]

45에게
몰라. ㅋㅋ 그런데 안 한다고 그랬어.

[독자47]

46에게
헐. 아쉽네. 보고 싶었는데.

[독자48]

47에게
오빠가 보고 싶어한다고 전해줄게. ㅋㅋ

[독자49]

48에게
예. 꾸기는.

[독자50]

49에게
꾸기는 요새 잘 안 와. ㅠ

[독자51]

49에게
그리고 콩순아. ㅋㅋ 홉이도 많이 보고 싶다고 전해달래.

[독자52]

5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 저도.

[삭제한 댓글]

52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독자54]

삭제한 댓글에게
글쎄. 왜 민윤기가 뭐라 해?

[삭제한 댓글]

54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독자56]

삭제한 댓글에게
뭐라 하던데.

[독자57]

56에게
글쎄. 너네의 일인데 오빠가 끼어들 수는 없고. ㅋㅋ

[독자58]

57에게
그렇지. 혹시 민윤기 거기 있냐.

[독자59]

58에게
아니. 지금은 없는데?

[독자60]

59에게
그려. 꾸기는 왜 요즘 안 온대.

[독자61]

60에게
꾸기는 몰라... ㅠㅠ 오빠가 존나 애정 하는데.

[독자62]

61에게
헐. 나 꾸기한테 답 왔다.

[독자63]

62에게
우리 꾸기도 왔어? ㅋㅋ

[독자64]

63에게
엉. 요즘 바쁘대.

[독자65]

64에게
태태는 안 바쁘냐? 요새. ㅋㅋ

[민윤기]

김태형 어디 갔어. ㅋㅋ

[독자3]

콩순이는.

[전정국]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

아까부터 있었거든.

[독자5]

위에서 콩순이 불렀는데.

[독자8]

호떡아. 어디얏. ㅠ

[박지민]

태태야.

[박지민]

여보야. ㅜㅜ

[박지민]

자기야!

[박지민]

어디 감? ㅠ

[민윤기]

내 자기야, 씨발년아.

[김태형]

꽤나 먼 훗날이긴하지만.

[박지민]

응.

[김태형]

글쎄, 그렇게 내가 좋냐.

[박지민]

우리 태태 씨발... ㅠㅠ 당연하지.

[김태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좋군.

[박지민]

너 끝나고 나한테 꼭 답글 달아라.

[김태형]

나 수능 끝나고?

[박지민]

ㅜㅜ 씨발... 공부한다는 애를 잡을 수도 없고.

[박지민]

엉.

[김태형]

나 씨발 논술이랑 정신데.

[김태형]

하.

[박지민]

ㅋㅋㅋㅋㅋ 야. 오빠가 도와줘?

[김태형]

예?

[박지민]

오빠 정시랑 논술 둘 다 함. ㅋㅋ

[민윤기]

수능 찍고 쿠폰 받아야지.

[박지민]

고3 때.

[박지민]

오빠가 다른 것은 몰라도 그 두개는 알려줄 수 있다. ㅋㅋ 수시는 씨발 좆도 몰라.

[민윤기]

꺼져, 돌대가리.

[김태형]

헐.

[박지민]

후엥... ㅠ

[김태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형]

왱.

[박지민]

자기야. ㅠ

[박지민]

윤개가 우리 질투해.

[김태형]

어.

[박지민]

힝... ㅠ

[김태형]

무시해.

[독자7]

태태야. 오디야. ㅠ

[박지민]

자기 짱짱.

[민윤기]

??????

[박지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부인, 씨발.

[박지민]

내 자기야.

[박지민]

건들지 마. ㅋㅋ

[민윤기]

너 진짜 까불지마. 죽여버린다. ㅋㅋ

[박지민]

존나 깡패... ㅠ

[박지민]

협박쟁이... ㅠ (오들오들)

[전정국]

?

[전정국]

저 먼저 잘게요.

[독자6]

정국아. 아카. 잘 자고~♡

[박지민]

좋은 꿈 꿔.

[민윤기]

아가 빠이.

[박지민]

사라진 태태를 찾습니다.

[박지민]

태태야. ㅠ

[박지민]

보9105. ㅠ

[전정국]

다들 일찍 주무세요. 태형이 형도 잘 자요.

[독자14]

어, 잘 자. 형 꿈 꿔.

[박지민]

응. ㅋㅋ 알겠어.

[민윤기 방장님]

정호석 김태형 웨얼.

[박지민]

답글 달아?

[박지민]

달았다.

[박지민]

다들 ㄹㅇ 어디 감? ㅠ

[독자9]

정국이 자러 갔네.

[독자10]

나 여기.

[박지민]

호석이 왔네.

[민윤기 방장님]

김태형 존나 샤이니네. 빛났다 사라져.

[박지민]

태태야. (쩌렁쩌렁)

[박지민]

끝까지 빛돌이. ㅠ

[민윤기 방장님]

ㅋㅋ 졸도했나.

[박지민]

존나 한결같은 녀석...

[전정국]

아, 35분 되면 잘래요.

[민윤기 방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방장님]

지랄 말고 깔끔하게 40분 가자.

[박지민]

오구. ㅋㅋ

[박지민]

우리 쿠키 존나 귀여워. ㅋㅋ

[독자11]

오늘 간호사 존나 살벌.

[박지민]

네가 하도 많이 나가서...

[민윤기 방장님]

왜. 박지민 처럼 생겼냐.

[박지민]

씨발 년이...

[김태형]

악.

[독자12]

아니, 그냥 예민함.

[전정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민]

태태야. ㅠㅠ

[독자13]

오늘 안 나가서 다행이다.

[박지민]

ㅋㅋ 그만 좀 나가.

[박지민]

왜 악만 지르고 떠남? ㅠ

[전정국]

맞아요. 맨날 나가...

[박지민]

김~태~형~!~!~!~!~!

[박지민]

홉이 ㄹㅇ 양아치.

[김태형]

태태 양치해또.

[전정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

내가 뭘.

[민윤기 방장님]

단톡 대표 양아치.

[독자16]

솔직히 이 지루한 곳에서 버티는 게 더 신기.

[전정국]

지루하긴 하겠네요.

[김태형]

호찌.

[민윤기 방장님]

사담 양아치들끼리 다이 뜨면 호떡이 다 후릴 듯.

[박지민]

우리 태태 양치해써? ㅠ

[박지민]

오빠가 기다려써.

[독자17]

왜, 콩순이.

[박지민]

그리고 ㄹㅇ 호떡이 넌 생 양아치야.

[민윤기 방장님]

생이 뭐냐, 쌩. ㅋㅋ

[독자18]

아, 솔직히 너네가 내 입장이면...

[김태형]

양치하고 왔다.

[박지민]

오빠는 얌전히 입원했었어. ㅋㅋ

[박지민]

오구. 와쪄? 자기야.

[김태형]

우쭈.

[독자19]

그래도 오늘 안 튀잖아.

[박지민]

그건 착하다. ㅋㅋ 우리 호비~

[박지민]

태태... ㅠ 진짜 너 오빠한테 꼭 답글.

[민윤기 방장님]

ㅋㅋ 호떡년 그래서 백금발?

[박지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아치. 호떡이.

[김태형]

나 양치했더니 졸리다. 먼저 잔다.

[독자22]

가끔 시간 나면 놀러 와, 콩순이.

[박지민]

잘 자. ㅜㅜ 꼭 오빠 꿈꾸고.

[박지민]

예쁜 꿈꾸고 아프지 말고.

[박지민]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담요 꼭 챙겨.

[민윤기 방장님]

ㅋㅋ 벌써 자.

[김태형]

어. 알아. 잘 자.

[박지민]

씨발. 수능 존나 잘 보라고 오빠가 빌어줌. ㅠ

[민윤기 방장님]

부인, 잘 자.

[박지민]

자기야. 잘 자. ㅜㅜ

[박지민]

... ㅠ 아 ㄹㅇ 슬퍼.

[박지민]

오빠 최근에 왜 슬픈 일만 생김? ㅠ

[민윤기 방장님]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전정국]

잘 자요.

[독자20]

어. 꾸기도.

[박지민]

우리 정쿠도 이제 곧 자?

[민윤기 방장님]

ㅇㅇ.

[민윤기 방장님]

잘 자라. 정국이. ㅋㅋ

[전정국]

지금 자요. 진짜 잘게요. ㅋㅋㅋㅋㅋ 잘 자요, 형들. 안녕히 주무세요.

[박지민]

허윽... 정국이가 너무 귀여워...

[민윤기 방장님]

ㅋㅋ 존나 귀여워,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1]

그새 다 자러 갔냐...

[박지민]

난 아니...

[박지민]

아카랑 우리 태태...

[박지민]

코코낸내 해.

[독자23]

나도 곧 자려고.

[독자24]

다들 얼른 자라.

[민윤기 방장님]

ㅇㅇ. 얼른 자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