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번에 제가 나대섴ㅋㅋㅋㅋㅋㅋㅋ좀 상처를 받았어욬ㅋㅋㅋㅋㅋㅋㅈㅅ;
제목은 게속 이대로 갈거게요!!!!!
어제 민기랑 머리하러갔다왔어옄ㅋㅋㅋㅋ
민기는 파마하고 저는 차분한 갈색?같은거로 염색하고왔어옄ㅋㅋㅋㅋㅋ
민기학교는 요번년부터 이제 자율이라 안풀어도되지만 저희학굔그러지못해섴ㅋㅋㅋ
머릴2월중순에풀어야되욘ㅇㅎ루ㅐㅔㄴ애ㅔㄴ야ㅔ허ㅔㄴ에냐ㅓ지금머리가좀개털같지만너무맘에들어욬ㅋㅋ
그게아니라암튼미용실에서얘기를해드릴께요
미용실에갔어요 근데 민기 파마하는데 완전 작은 로뜨?로마는거에욬ㅋㅋㅋ
그래서민기가 막 말아놓고 막 저한테 카톡으로 몰래몰래
'야 나 완전 빠그리될거같애 이상해!'
막이러곸ㅋㅋ '나머리망하면죽을거야'
'진짜무슨아줌마파마하냐고아너염색약바르고마빡까서웃기닼ㅋㅋ'
막이러고 불안햇는지 막 잡소리를 해대는거에욬ㅋㅋ
그래서 저는 차분히 다씹고 민기가 막 혼자 씨부렁대는거에요
아.. 아닌데 아닌데..
그래서 제가 계쏙 불안해하길래
"넌뭘해도멋있어"라그랬더니 또 좋아가지고는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키ㅜㄱㅋ잌뉔ㄹ궭케ㅕㅇ웃기당
그래서 머리를 다 했는데 저는 잘됏는뎈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ㅈㄴ짜민기머리가 개뽀글거리는거에옄ㅋㅋㅋㅋ그래서 홈플러스가서 고데기사고
롯데리아가서 저는 오징어 버거 먹고 민기는 새우버거였나 암튼 하얀소스있는거먹었는데
그거 자꾸 뭍혀가지고 계속 모르는척하다가 쪽팔려서 손으로 닦아줬더니
민기가 자꾸 제손이 더럽다고 아나..-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놀다가 집와서 잤는데
일어낫더니 폭풍카톡이;;;;;;;;;;;;;;;;;;;;;;;;;;;
'뭐해'
'내머리는이런데넌지금내카톡을씹어?'
'야'
'야이지호'
'야!!!!!!!!!'
등등등
그래서 이거 쓰고 3시30분에 나갈거에여 민기만나러 ~호ㅜ오힣엫ㅇ힝ㅎㅇ
사실은 민기집가는건데 오늘가서 무슨일이 날지도몰라여 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