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야, 이게 대체 몇 개월 만이지.

바쁘기도 했고 사실 사담 끊으려던 생각이 더 컸는데.

근데 내가 안 와도 나한테 꾸준히 와서 안부 남겨주고, 새해에는 새해 인사 남겨주는 너네한테 미안하기도 했고 그래서...

그래서 다시 사담을 시작해보기로 함요. ^^* 물론 자주 오지는 못 할 거고...

일단 설 연휴 다들 잘 보내라. 연휴 끝나고 굴러서 오지 말고... 근데 난 굴러다닐 예정. 할머니 댁은 맛있는 게 많을 테니까... 

나한테 세배하면 세뱃돈으로 야백이의 마음을 드리겠습니다. ^^♡

※ 짤 바꾸고 싶은데 추천 좀요. ※ 

[상근이]

상황/역할이 있는 톡은 상황톡을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강제 탈퇴됩니다
댓글 알림 네이트온으로 받기 클릭

[야백현]

상근아. 안 온 사이에 옆에 초록이가 색이 바뀌었다, 그르치.

[종대]

오구ㅠㅠㅠㅠㅠㅠㅠ

[야백현]

와 김종대 일빠 등극! ☆일☆빠☆축☆하☆ ㅋㅋㅋㅋㅋㅋㅋ 종대 잘 지냈냐.

[독자2]

잘 지냈는데 독감에 걸리고 말았지...

[야백현]

야 왜. 왜 독감이냐. 왜?

[독자5]

친구 중에 독감인 애가 있었는데 걔가 독감 걸리고 난 다음날 나도 걸린 거라 옮은 걸로 의심중ㅎㅎ...

[야백현]

5에게
왜 옮고 그르냐. 어? 엉아 없을 때 건강했어야지. 많이 심해? 병원은?

[독자10]

야백현에게
병원 오늘 갔었다. 주사도 맞고 왔어. 하필 오늘 걸려서... 점점 몸이 으슬으슬해서 자야겠다... 야백이...☆★

[야백현]

10에게
아이고야... 주사까지 맞을 정도면 진짜 제대로 독감인가 보네. 어야, 일단 푹 자. 연휴 동안 푹 쉬고 연휴 끝나서는 감기 싹 다 나아서 보자. 약도 잘 챙기고.

[독자1]

현아, 야. 와. 씨...

[독자3]

일단 좀 맞자, 너...

[야백현]

야끼네... 백퍼 야끼네...

[야백현]

어야, 어야. 엉아 보고 싶었는감? ^^? 야끼 맞나...? 아니라면 일단 제가 무릎 좀 꿇고요...

[독자4]

ㅋㅋ 야끼 맞는데요... 댓글에 답도 없고 글도 안 올라오길래 사담 접었나, 했다. 어디 맞을래. 골라.

[야백현]

사실 접으려고는 했었지. 어... 흠... 제 몸은 소중한데... 음... 음... 때릴 곳이 없는 것 같다, 야.

[독자6]

그럼 살을 찌워서 때릴 곳을 만들까요...? ㅋㅋ 엉아 보고 싶어서 돌아온 거 다 안다. ㅋㅋ

[야백현]

6에게
안그래도 열심히 살이 찌는 것 같습니다만 때리지는... 말아주시죠... 다메... 야... 대체 누가? 야끼 보고 싶어서 온 거라고 누가...?

[독자7]

야백현에게
? 오빠만 보고 싶었어?

[독자8]

야백현에게
너무하네...

[독자9]

야백현에게
두 달만에 왔으면서...

[야백현]

9에게
오빠라뇨, 대체 여기 누가... 어디... (소름) 야... 두 달만에 온 건 진짜 미안하다... 말하기 좀 그런 사정도 있었고...

[독자11]

야백현에게
ㅋㅋ 아니다. 미안하라고 한 말 아니니까. 일은 잘 마무리 됐고? 그나저나 오빠 여기 있잖냐, 여기. 백현이만의 경수 오빠. ㅋㅋ

[야백현]

11에게
사실 마무리가 된 건지 안 된 건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마무리됐다 생각하고 손 놓을까 싶다. 힘들어... (절레절레) 야... ㅋㅋㅋㅋㅋㅋㅋ 야끼 왜 갑자기 능구렁이가 됐지?

[독자12]

야백현에게
놓을 수 있으면 놓는 것도 괜찮지. 힘들면 너무 오래 붙들고 있지는 마라. 나 원래 능구렁이었는데. 아닌가. ㅋㅋ

[야백현]

12에게
그래야겠다. 어구, 야끼 충고 고마워. 그래? 원래 능구렁이었다고? 음... 모르겠는데. 그냥 나를 존나 약올렸던 것만 기억난다... 먹짤... 너 이놈 자식...

[독자13]

야백현에게
ㅋㅋ 요즘 맛있는 거 못 먹어서 기분 안 좋다... 그래도 ㅇ곧 일본 여행 간다. ㅋㅋ 식탐 봉인 해제 해야지.

[야백현]

13에게
와, 일본. 일본 조심해라. 난 아직도 일본 겁나던데... 어디로 가냐. 언제? ㅋㅋㅋㅋㅋ 일본이 진짜 먹을거리는 최고라더라.

[독자14]

야백현에게
2월 중순? ㅋㅋ 몰라... 오빠 곧 유학도 일본으로 갈 수도 있어서 이제 그거 걱정은 안 하려고. ㅋㅋ 맛있는 거 마니 먹고 사진 찍어줄게. ㅎㅎ

[야백현]

14에게
설 끝나면 바로 중순인데. 유학 가냐. 와... 야 그러면... 자주 볼 수 있나, 그래도? 하긴, 시간대는 얼마 차이 안 날 테니까... 그럼 나는 이 판을 마지막으로 댓알을 끄고 사담을 뜬다. ㅎㅎ

[독자15]

야백현에게
왜, 아 왜. 어차피 유학 가려면 1년 남았어. 내년에 갈 거다.

[야백현]

15에게
내년이면 17년인가? 아, 아직 멀었네. 뭐가 왜냐, 왜는. 먹짤 보면 부러우니까. ^^

[독자17]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혹여 가면 먹짤 말고 맨날 풍경사진 올려줄게. ㅎㅎ 댓알 끄고 사담 뜨면 빵야빵야다.

[야백현]

17에게
아, 풍경은 좋지. 야끼 사진 좀 찍나? 기대한다, 풍경 사진. ㅎㅎ 빵야빵야 함 당해보까?

[독자20]

야백현에게
사진 장난 아니지. 작가 해야한다고 본다. ㅋㅋ 그럼 네 판 다 찾아다니면서 답글 달 거다. 존나 집착. ㅋㅋ

[야백현]

20에게
이야... 야끼 집착남이었냐. 굉장히 무섭고요... 자기 전에 모든 판의 댓알을 다 꺼야 하나... 휴, 귀찮게 됐군...

[독자24]

야백현에게
ㅋㅋ 네 사담에서 보던 친구들 오니까 내가 다 반갑다. 야, 야. 안 그럴 테니까 아서라. ㅋㅋㅋㅋ 진짜 오늘 아니면 못 보냐.

[야백현]

2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도란도란한 맛이 있어서 좋다, 그르치. 나도 사실 그럴 생각 없었다. 아니지. 이제 다시 맘잡고 사담하기로 했는데. 와야지.

[독자27]

야백현에게
올 거면 나 마음 놓고 자러 가도 되는 부분? 졸려...

[야백현]

2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 어여 자러 가라. 올 거니까 마음 놓고 자.

[독자31]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야. 연휴 시작이라고 또 막 먹고 배탈나지 말고. 진짜 굴러서 오면 굴려서 보내버릴 거다. 현이도 얼른 자라.

[야백현]

31에게
(데구르르) *'ㅅ'* 잘 자고 연휴 잘 보내라, 야끼! 맛난 거 많이 먹고. 너도 배탈나지 말고. 연휴 지나고서 보자.

[독자32]

야백현에게
ㅋㅋ 데구르르 존나 귀엽다. 연휴 지나고 포동포동해져서 보자. 아 근데, 연휴 지나고 알바 시작하는데. 하아... 현이가 시간 잘 맞춰서 와라. ^ㅁ^

[야백현]

32에게
포동포동해질 자신 백퍼센트 있고요. ㅋㅋㅋ 아 그러냐... 아... 그러면... 야 인마... ^^; 알바 언제 하는지 알려주든가... 나는 주로 밤에 올 것 같은데... 일단 잘 자라. 굿밤요!

[독자36]

야백현에게
ㅋㅋㅋㅋ 시간 아직 안 정해졌는데 주말 오전일 거 같다. 교육도 오전이고. 혹시나 시간 안 맞아도 인사라도 하면 되니까. ㅋㅋ 현이도 좋은 밤.

[야백현]

36에게
오전이면 뭐, 시간대 안 맞을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다행이네. 어야, 그래. 인사라도 하자. ㅋㅋㅋㅋ 따뜻하게 주무시오!

[ㄷㅈ]

야백아.

[야백현]

야, 독자다. 독자. 독자!! 진짜 오랜만!!!

[독자16]

우리 한 대 맞고 시작할까.

[야백현]

하하... 무섭게시리... 야... 미안... 독자... 미안... 미안하다... 돌은 넣어둬...

[독자18]

돌 말고 주먹을 꺼내려고.

[야백현]

18에게
주먹도 넣어둬... 독자야... 독자님... 제가 어떻게 무릎이라도...

[독자22]

야백현에게
확 마. 왜 이렇게 늦었냐.

[야백현]

22에게
쫌 거시기한 사정도 있었고... 예... 사실 사담 끊을까 생각도 했었다. 근데 그래도 안 끊고 왔잖냐... 봐줄 의향 없으신지...

[독자25]

야백현에게
그래도 설 전에 왔네. 이제 안 오는 줄 알았다.

[야백현]

25에게
응, 이왕 오겠다고 결심한 거 설 전에 와서 설 인사도 좀 하고 싶었고. 우쭈, 그랬어요? 이제 안 오는 줄 알고 시무룩해써요?

[독자28]

야백현에게
만약 오면 때리려고 벼르고 있었어요. ^^

[야백현]

28에게
도망가면 되나요? ^^

[독자29]

야백현에게
안 되는데요. *^^*

[야백현]

29에게
저 조금 더 살고 싶습니다... ^^

[독자33]

야백현에게
한 대 맞는다고 안 죽습니다, 고객님. ^^

[야백현]

33에게
하하... 그럼... 손바닥...? 하이파이브? ^^

[독자35]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자냐.

[야백현]

35에게
독자 재우고 자야지. 사실 아직 잠이 안 온다. 두 시는 넘어서 잘 것 같은데.

[독자37]

야백현에게
그러냐. 지금 방학이겠네.

[야백현]

37에게
그르치. 방학이지. 벌써부터 개강이 두렵다. 독자는 언제 주무시냐.

[독자39]

야백현에게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해서 두 시엔 자려고 생각 중.

[야백현]

39에게
내일부터 내려가나. 두 시에? 20분 남았네. 남은 20분 야백이와 함께 알차게 보냅시다. ^^*

[독자40]

야백현에게
아니. ㅋㅋㅋㅋㅋ 내일 나갈 일 있어서. 알차게 야백이를 때릴까요. ^^*

[야백현]

40에게
아아, 그르냐. 연휴 지내러는 언제 가고? 하하... 때리는 건... 자제 좀... 때리는 거 말고 다른 거 없나요... ^^;

[독자41]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 장난이다, 인마. 연휴는 우리 집에서 지내지. 다 가까워서.

[야백현]

41에게
그래? 그래도 차 막히고 그럴 일은 없어서 다행이네. 나는 내일 갈 것 같은데. 아, 다들 가깝냐. 우리도 차로 한 시간 안에 가는 거리긴 한데. 진짜 가까운 게 최고인 거 같다, 야.

[독자42]

야백현에게
다른 지역이면 괜히 고속도로에서 지치고. 가까운 게 최고지. 내일 가는 거면 일찍 가는 거 아니냐.

[야백현]

42에게
맞아. 사촌 집 놀러 갈 때도 힘들어 죽겠는데 명절 지내러 거기까지 간다고 생각하면... 진짜 끔찍하다. 가까운 곳에서 모여서 다행이야... 일찍은 아니고 점심 먹고 갈 것 같다.

[독자43]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명절 스트레스 같은 건 없고?

[야백현]

43에게
음... 딱히? 그나마 첫째라고 이것저것 좀 시킨다는 게. 근데 그것도 어른들이랑 얘기하면서 하다 보면 시간 금방 가더라. 덜 지루하고. 너는 없고?

[독자44]

야백현에게
애들은 애들끼리 놀고, 어른들도 대화하시고 그래서 혼자 짜져서 휴대폰이나 하지, 뭐.

[야백현]

44에게
애들이 얼마나 애들인데? 혼자 심심하겠네. 독자 또래는 없고?

[독자45]

야백현에게
또래가 친동생인데. 걔랑 놀 일은 별로 없어서. ㅋㅋㅋㅋ

[야백현]

45에게
그르냐. 동생이랑 안 친한가. 아무튼 심심하겠네, 우리 독자. 쓰담쓰담. 혼자 맛있는 거 다 먹어라.

[독자46]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 오구. 그냥 잘 때도 있고. 푹 쉬어서 좋긴 하다.

[야백현]

46에게
그건 좋겠다. 나는 친가에서는 좀 푹 자는데 외가에서는 그러질 못 해서... 눈치가 보여가지고요. 야, 근데 두 시 넘었는데 아직 괜찮냐.

[독자47]

야백현에게
조금 졸리다. 너는 괜찮냐.

[야백현]

47에게
나는 아직 괜찮다. 졸리면 먼저 자. 아까 너 재우고 자겠다고 했잖냐.

[독자48]

야백현에게
오... 야백이...

[야백현]

48에게
감동? ^^

[독자49]

야백현에게
좀?

[야백현]

49에게
짜식. 엉아한테 너무 빠지지 마라. ^^

[독자50]

야백현에게
주먹을 어디다가 넣어뒀더라...

[야백현]

50에게
주먹은 고이 접어서 이불 안에 쏙 넣어놓고... 주무셔라... 따뜻하게 자야지...

[독자51]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또 오냐.

[야백현]

51에게
독자가 나 보고 싶어하면. ^^ 농담이고, 음... 연휴 끝나고 오지 않을까.

[독자52]

야백현에게
일찍 오네. 오면 또 보자.

[야백현]

52에게
어야. 따뜻하게 자고 약속 잘 다녀와라. 연휴 잘 보내고! 굿밤요!

[독자53]

야백현에게
야백이도 굿밤.

[야백현]

53에게
굿밤. 'ㅅ'~☆

[독자19]

와 백현이다.

[독자21]

나 백현이! 사담 안 한지 꽤 됐는데 쪽지 와서 반갑네.ㅋㅋㅋ

[야백현]

백현이? 혹시 다른 곳 산다는 그 백현이? 야, 진짜 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지냈음요?

[독자23]

응 맞아. ㅋㅋㅋ 나 한국 온 지 꽤 됐어!! 엄청 잘 지냈지. ㅋㅋㅋㅋ 잘 지냈어?

[야백현]

아 진짜로? 그럼 이제 음... 같지만 다른 곳에 사는 백현이네.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야 뭐. 그냥저냥... 나쁘게 지내지는 않았던 거 같다. 이제 아예 한국에 온 거?

[독자26]

야백현에게
응. ㅋㅋㅋ 아예 들어왔어.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너무 반갑네. ㅋㅋㅋㅋㅋㅋ

[야백현]

26에게
가족들이랑 설 보낼 수 있어서 좋겠네. 어구. 그렇게 반갑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반갑다, 진짜. 자주 올 걸 그랬네.

[독자30]

야백현에게
자주 와라. 나 사담은 안 해도 쪽지 오면 들어올 테니까, 자주 와. 공유하고 싶은 일상 생기면 먼저 찾아올게. ㅋㅋㅋㅋㅋ 지금은 먹고 자고 하는 게 다거든. ㅋㅋㅋㅋ

[야백현]

30에게
알았어. 시간이 되는 대로 올게. 설 이후에는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은 오지 않을까 싶다. 진짜로? 그러면 기대해도 되나? ㅋㅋㅋㅋㅋㅋ 어떤 일상이 공유하고 싶은 일상이냐, 근데.

[독자34]

야백현에게
그냥, 매일 반복되는 진부한 일상 말고 자랑하고 싶은 거나 속상하거나 그런 거? ㅋㅋㅋ 널 안지 꽤 돼서 그런가 그냥 편하고 좋네. ㅋㅋㅋ

[야백현]

34에게
어야. 자랑하고 싶은 건 먹을 것만 아니면 된다. ^^ 속상한 것도 좋고. ㅋㅋㅋㅋㅋ 사실 먹을 것도 괜찮아. 편하다니까 나도 좋네. 편하게 와라. 편하게~~

[독자38]

야백현에게
그래. ㅋㅋㅋㅋ 이제 잘 건데 덕분에 기분 좋게 잘 거 같다. ㅋㅋㅋ 자주 보자 백현아. 너도 늦었으니까 얼른 자고. ㅋㅋㅋ 예쁜 꿈 꿔라~~

[야백현]

38에게
이제 자러 가냐. 다음엔 좀 더 일찍 와야 하나. 아무튼 나도 오랜만에 봐서 기분 좋다, 야. 그래, 자주 보자. 나는 아직 잠이 안 와서. ㅋㅋㅋㅋ 너도 예쁜 꿈~ 굿밤요!

[독자54]

보고 싶었다. 왜 신알신이 안 되어 있어가지고. ㅠㅠ. 잘 지냈지?

[야백현]

혹시 명수? 아니라면 일단 어디 사는지 좀 알려주라. 그 방향으로 무릎 꿇어야 되니까... 신알신이 왜 풀려있었을까... 흠... ㅋㅋㅋㅋㅋ 나야 잘 지냈지. 늦게까지 안 자고 뭐했냐. 일찍 자지. 그래도 늦게라도 보러 와줘서 고마움요! 나는 곧 할머니 댁 내려간다. ㅋㅋㅋ 연휴 잘 보내고서 보자!

[독자55]

명수 맞다. 어제 새벽에 자꾸 잠도 깨고 푹 못 자서 사담에서 한참 헤매고 있었지... 그러다 네 글을 발견해가지고. ㅠㅠ. 설 연휴 잘 보내고, 나는 일요일까지 일 하다가 내려갈 것 같아. 맛난 것도 많이 먹고 배 빵빵해져서 와. ㅋㅋㅋ

[독자56]

야, 존나 오랜만이다... 미친 거 아니냐? 나 박찬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