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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모티프로 창작한 소설입니다.)

 

(♪ 비오는 밤 - 도나웨일)

 

 

 

 


 

 

 

 

 

 

 

 

 

 

 

 

[방탄소년단] 오늘 밤, 어떤 꿈을 꾸고 싶으세요 0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 오늘 밤, 어떤 꿈을 꾸고 싶으세요? 01


 : 시계토끼를 쫒던 앨리스는 토끼굴 앞에 다다르자, 발걸음을 돌렸다. _ 01

 

 

 

 

W. 띠셔

 

 

 

 

 

 

 

 

 

 

 

 

 

   

  

 

 

 

 

 

  [방탄소년단] 오늘 밤, 어떤 꿈을 꾸고 싶으세요 02 | 인스티즈

 


 

 

 한 걸음, 한 걸음 내 딛을 때 마다, 하나 둘 발자국이 새겨진다.
아무도 없는 복도는 오로지 내 발자국 소리로만 채워진다. 하나 둘-
어떤 생각도 할 수 없다. 그래서 멈춰 설 수도 없다. 그저 걸을 뿐이다.
어느새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이 길을 걷는, 이 꿈이 익숙해 진 것일지도 모른다.

 


 
 

 

 

 

 


 '멈춰.'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 곳엔 나 밖에 없는데?
익숙하지만 그 상대를 알 수 없다. 분명 어디서 들은 목소리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는 아무것도 기억 할 수 없다.

 

 

 

 

 

 


 3학년 5반.

 


보이지도 않는 팻말을 당연하다는 듯 읽어내린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데, 나는 그것을 확신한다.
내 손은 교실의 문에 닿았고, 한참동안이나 나는 가만히 아무것도 없는 문을 쳐다봤다.
익숙하다. 너무 익숙하다. 하지만 나는 이 곳에 온 적이 없다. 나는 아무것도 기억 할 수 없다.

 

 

 

 

 

 


 ' - 잊지마!!'

 

 어디선가 시작 된 어린 아이의 외침이 복도를 감싼다. 그 소리는 복도 이곳 저곳을 맴돌다 나를 감싼다.
너무 간절한 그 외침은 어느새 내 눈물과 함께 흘러 내 가슴에 닿는다.
잊지 않아-, 잊지 않을게-, 절대 잊지 않아-.

 

 

 

 

 

 

 근데 뭘 잊지말라는거야?

 

 

  나는,
 아무것도 기억 할 수 없다.

 

 

 

 

 

 

 

 

 

 

 

 

--

 

 

 

 

 

 

 

 

 딸-

 

 


 머리가 아프다. 저 끝에서 시작된 두통이, 이젠 지 집인냥 내 머릿 속을 휘젓고 다닌다.
아프다.

 

 

 

 

 

 

 

 "이름아- 괜찮니? 어머 어떡해, 땀 좀 봐."

 

 


 지끈거리는 머리 위로 그리 기분 좋지 않은 축축함이 느껴지고, 무거운 속눈썹에 겨우 눈을 떴다.
나 무슨 일 있었나.. 엄마, 아빠, 그리고 내 동생 토토까지- 온 집안 식구들이 날 내려다 보고 있다.
계속 누워있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몸을 일으키려는데, 아- 머리가 다시 지끈 거린다.
몸살인가 보다.

 

 

 

 

 

 

 "엄마- 지금 몇시예요?"

 

 "새벽 4시야-, 식은땀 좀 봐. 안 되겠다. 병원이라도 갈까?"

 

 "아니에요. 괜찮아요. 조금만 더 자고, 자고 나면 괜찮아 질 거예요."

 

 

 

 


 찬 바람과 너무 오래 있었는지, 감기가 걸린 모양이다.
걱정시켜드리면 안 되는데- 걱정 가득 한 부모님의 얼굴에 너무 죄송스럽다.
나는 이러면 안 되는데-

 

 

 

 

 

 

 "그래. 우선 따뜻한 물이라도 한 잔 마시고, 푹 자-
담임선생님께는 엄마가 잘 말해 둘게. 우리 딸 오늘은 좀 쉬자-"

 

 

 

 

 


 서서히 다시 감겨 오는 두 눈에, 정신마저 흐릿해져 온다.
무거운 두 속눈썹이 편히 자라며 내게 몽롱함을 덮어주는 것만 같다.
하늘이 다시 깜깜해 지고, 모든 소리가 느리게만 흘러간다. 잠이 온다.

 


 잠깐의 어둠이 가시고, 다시 새로운 꿈들이 그 공간에 자리 할 때 쯤,
흐릿하게 그의 얼굴이 스친다. 그의 웃음이 스친다. 그의 이름이 스친다-

 

 

 

 

 

 

 

 


 '전정국'

 

 

 

 

 

 

 

 

 

--

 

 

 

 

 

 

 복도가 아니다. 높지 않은 한 아파트 속 놀이터.
작은 모래성을 만들고, 그 위에 분홍 빛의 꽃을 꽂았다. 누구보다 해맑게 웃었다.
그러자 모래더미 위에 주저앉아 나만을 바라보던, 하지만 얼굴이 보이지는 않는 남자아이가 날 보며 웃는다.

어쩌면 그 일까-

 

 

 


--

 

 

 

 

 

 

 

 

 

 

 

 

 

 

  

[방탄소년단] 오늘 밤, 어떤 꿈을 꾸고 싶으세요 02 | 인스티즈

 

 

 

 

 "감기-"

 

 "..."

 

 "걸렸나보네-"

 

 "감기 걸리면 초기에 잡아줘야 된다. 아침에 병원가보자."

 

 

 

 

 

 

 아니, 나 말고-  이름이.


정국은 지끈거리는 이마에 손을 올린 뒤, 창 밖을 바라본다. 크게 나 있는 창위로 회색빛을 담은 비가 흐른다.
왠지 모르는 으스스함이 온몸을 감싼다. 삐걱 거리는 의자에서 내려 온 정국은 다시 한 번 머리를 짚는다.'
아, 형 나도 감긴가-

 

 

 

 

 

 

 

 

 

 

 

 "그러게, 내가 비 올 거라고 했잖아. 자-"

 

 

 

 희미한 불빛이 서재를 채우려 발버둥 친다. 미처 채우지 못 한 곳에서 키가 큰 남자가 나타났다.
따뜻하다. 어쩌면 눈에 보이겠다 싶을 정도로 그의 주위는 기분 좋은 온도로 가득 하다.
그에 걸맞는 미소를 가진 남자가 정국에게 따뜻한 차가 담긴 머그컵을 건넨다.

 

 

 

 

 

 

 

 


 "아, 고마워."

 

 "..."

 

 "아, 저 남준이형-"

 

 

 

 

 

 남준, 그의 이름은 남준인가 보다-
머그컵만 건넨 채, 다시 자신의 공간으로 발걸음을 옮기려던 남준은, 정국의 말에 걸음을 멈춘다.
그 다음 할 말들을 기다리는 지, 쇼파등에 잠시 기댄 채 아무 말 없이 정국을 쳐다본다.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응, 괜찮아- 말해봐."

 

 "..."

 

 

 

 

 


 차분히 그의 다음을 기다리는 남준이다.
반해, 정국의 눈동자는 초점을 잃고, 이리저리 도망다니기 시작했고, 어느새 목이 타는 것도 같다.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어떤 고민이 그를 이렇게 불안 하게 만들었을까,
이내, 정국은 남준을 마주 한 채 아무도 들어서는 안 된다는 듯, 조용히 그에게 물었다.

 

 

 

 

 

 

 


 "기억 못 하면 어떡하지?"

 

 "..."

 

 "그 시간들이 너무 깊숙한 곳에 자리 해서, 못 보고 있는게 아니라,"

 

 "..."

 

 "그 시간들을 잃어버린 채, 어디서 잃어버렸는 지도 모른 채로 살아가고 있는거라면,"

 

 

 

 

 

 

 


 어떡하지, 형-

 

 

 

 

 

--

 

 

 

 

 

 

 

 

 

 

 

 

 까만 이어폰 사이로 빠른 비트의 음악소리가 새어 나온다.
지긋이 눈을 감고 있던 남준은 고개를 돌려 어느새 잠이 들어버린 정국을 바라본다.
잠깐 눈을 붙이는 그 순간에도 불편한지, 속눈썹을 파르르 떨며 고개를 떨군 정국이 안쓰럽다.

 

 

 


 짧은 한 숨을 내쉬며 자리에서 일어난 남준은, 조금 가쁜 숨을 내쉬며 잠을 청하는 정국을 안아들었다.
그 어떤 색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까만 침대에 정국을 눕힌 남준은 한참을 그를 가만히 내려 본다.
그리도 불안 한 지, 배게끝을 겨우 잡은 채 잠을 청하는 정국이 안쓰럽다.
남준은 다시 짧은 한 숨을 내 뱉고, 조용히 방에서 나와 다시 서재로 향한다.

 

 

 

 

 

 

 

 

 

 

 

  [방탄소년단] 오늘 밤, 어떤 꿈을 꾸고 싶으세요 02 | 인스티즈


 

 오늘은 부디, 자신의 밤을 갖기를-

이루어 질 수 없는 염원을, 이 밤에 품은 남준이다.

 

 

 

 

 

 

 

 

 

--

 

 

 

 안녕하세요!! 띠셔예요~

나름 썼다 지웠다, 열심히 써 본 글인데, 아직 필력이 많이 부족한 지라- 그게 다 표현이 됐을까 걱정이에요.

아직 사진 배열도, 분량조절도, 표현하는 방법도 서툴지만, 애들 이야기를 잘 끌어나 갈 수 있도록 열심히 쓸게요!! ㅎㅎ

 

 아 그리구, 생각보다 저번편에도 댓글들 달아주신 독자분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댓글 하나하나 올라오면 신나서 동생한테 가서 "댓글 또 달렸어!!" 하고 소리지르고 ㅎㅎ

글쓰다 막힐때 쯤이면, 암호닉이 적히 메모지를 보곤 하는데, 이젠 암호닉들을 다 외울 것만 같아요!! ㅎㅎ

아직 서툰작가지만 글 한 번 더 클릭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줘서 고마워요!! 아, 이글이 본편보다 더 길어지면 안 되니까, 우리 다음편에서 다시 봐요!!

 

 

 

 ♡암호닉♡

 

 [누누슴] , [뿡뿡99] , [미스터] , [수저] , [0103] , [파랑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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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2.154
파랑토끼입니다!!
글 분위기가 잔잔해서 좋아요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여주는 왜 기억을 못하는 걸까요ㅠㅠ 걱정되게

8년 전
띠셔
안녕하세요!! 파랑토끼님 반가워요!! ㅎㅎ
그러게요, 왜 여주는 기억을 못 하는 걸까요??ㅠ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아님 어떤 일도 없었던건 아닐까요?? 힐링된다니 ㅠㅠ 나름 진지하게 이야기를 끌고 가고 싶은 마음때문에 글 분위기가 반대로 너무 무거워진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이예요!! 좋은 꿈 꾸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다음 화에서 봐요!!

8년 전
독자1
헐 안녕하세여 의식의 흐름으로 들어왔는데 대박 대박..완전 소재가 신박합니다오..[만원]으로 암호닉신청해두될까요????
8년 전
띠셔
안녕하세요!! 마음에 든 것같아 다행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두손으로 받아서 잡구 있을게요 !!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2
누누슴이에요!!!!역시 정국이와 여주는 무언가를 서로 공유하고 있는것 같아요!!!예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일이 일어난 후에 여주는 정국이를 잊어버린것 같다고 감히 생각해봅니다ㅎㅎㅎ 우리 쿠야가 여주가 기억 못할까봐 앓는 모습은 너무 슬픈것....이지만 나쁘지 않아여...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8년 전
띠셔
안녕하세요!! ㅎㅎ 항상 누누슴님이 달아주시는 댓글을 보면 잠깐 어지러웠던 머리속이 정리가 되는 기분이예요!! 이야기를 잘 풀어가는 건 맞을까? 내가 보여주고자 했던 게 보여지고 있긴 할까? 많은 생각들이 드는데, 그걸 누누슴님이 잘 찝어서 정리해 주는 듯 해요!! 이번에도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밤, 또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우리 다음에 또 봐요!! ㅎㅎ
8년 전
비회원147.117
[#0613#]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제목때문에 들어왔는데 너무 신비롭다해야하나?!?!?!?!?! 기대되네여ㅠㅠㅠㅠㅣ

8년 전
띠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ㅎㅎ 제목을 언급해주시다니 ㅠㅠ 사실 글을 다 써두고 나서도 몇번이고 제목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글을 올리지 못 했었는데, 다행이 제목이 글을 잘 감싸준것만 같아요!! 암호닉, 댓글 너무 감사하고!! #0613# 님도 좋은 시간들로 하루를 꽉꽉 채울 수 있기를 바랄게요!! 많이 많이 애정해요 ㅠㅠㅠㅠㅠ 우리 다음에 또 봐요!!
8년 전
비회원137.121
뿡뿡99에요
흐엉ㅠㅠㅠ여주가 기억을 잊은건가요?ㅠㅠㅠ정국이랑 뭔가 있는거같은ㄴ데 여주만 기억을못하니까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오늘 브금도 왕왕좋아여ㅠㅛ빗소리 취저ㅠㅠㅠ글이랑도 잘어울려용!!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당~♡~♡~♡

8년 전
띠셔
뿡뿡99님 안녕하세요!! 항상 댓글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와 정국이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ㅠㅠㅠ 일이 있긴 했을까요?? ㅠㅠㅠㅠㅠ
첫 편이후로 브금을 신경 많이 쓰게 되는데, 항상 뿡뿡99님이 브금얘기를 좋게 해주셔서 뿌듯뿌듯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에도 예쁜 댓글 너무 감사하구,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화이팅!!

8년 전
비회원47.203
0103 무슨일이예요ㅜㅜㅜ왜 기억을 못해ㅜㅜ
8년 전
띠셔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ㅠㅠㅠ 왜 기억을 못 할까요 ㅠㅠ 무슨일이 있던 걸까요 ㅠㅠ 글 쓰고 꾸기사진 올릴걸 찾느라 계속 글을 다시 읽어보는데, 괜히 제가 막 울컥하고 ㅠㅠ 우리 꾹이..ㅠㅠ
8년 전
비회원182.15
미스터
정국이 안쓰러워요 ㅠㅠ아직사연은 잘 모르지만 잘풀렸으면..여주가 잃어버린기억울 빨리 되찾았으면좋겠어요ㅠㅠ

8년 전
띠셔
미스터님 안녕하세요~!! 꾸기 밝은 모습만 그려주고 싶었는데 ㅠㅠ 저두 여주가 빨리 기억을 찾을 수 있게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ㅠㅠ 계속 모른채 꾸기만 슬퍼하기에는 꾸기가 많이 안쓰러워요 ㅠㅠ 항상 댓글 감사해요!! 우리 빨리 시계바늘을 돌려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꾸기가 다시 웃을 수 있게 해요!!
8년 전
비회원139.195
작가님~ [싸라해]로 암호닉신청이요 ! 주인공이 전정국인거에요 ? 글이 아련아련해요 ㅠㅠ
8년 전
띠셔
우왕!!! 반가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손으로 신청 받겠습니다!!ㅠㅠㅠㅠ 주인공은 여주가 주인공이예요. 각 시즌마다 메인으로 하는 이야기가 바껴서 멤버들 사이에서는 딱!! 주인공이 정해져 있지않아요!! 대신 각 큰 에피마다 히로인이 정해져 있는 식으로 글이 연재되요!! 그래서 말머리에도 멤버를 적어놓지 않았구요. 보면 아 왜 주인공이 정해져있지 않구나 아실거예요!! ㅎㅎ 암호닉 신청 너무 감사드리구, 다음화에서 봐요!! 쏴랑해요!! ㅠㅠㅠ
8년 전
독자3
분위기 너무 좋아요ㅜㅜ 완전 취향저격이에요ㅜㅜ 뭔가 주인공의 내면 깊은 곳에 자리잡은 정국인것 같은데 다음 화 너무 궁금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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